Discovery 샤우드 11장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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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 시리즈 샤우드 11

 

주의: 당신의 인생과 창조에 완전한 책임을 지지 않는다면, 이 정보는 당신을 위한 것이 아닐지도 모른다.

* * *

 

아이엠댓아이엠, 주권적인 영역의 열정적인 아다무스입니다.

 

 

환영합니다. 환영합니다. 사랑하는 친구여러분. 편안상태로 깨달음에 들 수 있는 샴브라 섬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언젠가 여러분은 저에게 얘기할 겁니다. 이렇게 말할 겁니다. “아다무스, 왜 진작 예전에 토바야스가 떠났을 때 말해 주지 않았어요? 편한 상태로 깨달음에 들 수 있다고 왜 진작 말해주지 않았어요? 왜 이런 지옥같은 일들을 겪게 내버려 뒀어요? 이 지옥같은 일들을 말이에요.” 저는 말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우리 친구여, 시간 날때마다 말했잖아요, 편한 상태로 깨달음에 들라고.”

 

 

그것은 자연스럽습니다. 그것은 사실, 그러니까, ‘쉽다‘는 적당한 말이 아닙니다. 그것은 자연스럽습니다. (아다무스 껄껄댐) 그것은 일어날 겁니다. 그것은 바로 지금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편한 상태로 깨달음으로 들어갑니다.

 

 

이제, 오늘 저는 어쩌면 모순처럼 보일지도 모르는, 그러나 모순이 아닌 어떤 것들에 대해 이야기 하겠습니다. 모두 통하는 점이 있습니다.

 

 

자, 깊게 호흡하시고 편한 상태로 깨달음으로 들어가세요. 아.

 

 

 

빛의 몸 허용하기

 

 

지난 달 우리는 빛의 몸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체화된 마스터되기라는 이 위대한 것을 경험하는 데 있어 몸을 가지고 있는 것은 어느 마스터에게라도 필수요소입니다. 지난 달, 아니 지난 몇주 정도 될겁니다, 그즈음에 혹시 샤워를 추가로 해야겠다는 느낌이 들었다는 걸 눈치 채셨나요? 평소보다 조금 더럽다는 느낌이 들었나요? 새로운 옷을 입어도 깨끗한 느낌이 않 들지 않았나요? 예.

 

 

린다가 늘 하듯이, 새 옷을 사러 가 보십시오. 여러분은 이제 드레싱룸에 서 있습니다. 어떤 면에서 저는 여러분과 함께 있습니다. 엿보는 것은 아니고요, 하지만 함께 있습니다. (웃음) 여러분은 옷가게에 입고 온 평소의 옷을 벗고 새로 고른 옷을 입어 봅니다. 그런데 좀 어색합니다. 옷은 너무 깨끗한데 여러분은 그리 깨끗한 것 같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그것은 빛의 몸이 통합하는 과정의 일부입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의 낡은 물리적 몸이 엄청난 양의 낡은 에너지를 바로 지금 방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여러분의 모공과 피부와 몸 전체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머리카락이 좀 다르게 느껴지거나 시력이나 다른 것이 다르게 느껴진다면 그런 것들은 빛의 몸으로 전환되는 과정의 몇몇 지점일 뿐입니다.

 

 

여러분이 잘못된 것이 아닙니다. 전혀 아닙니다. 여러 생을 거쳐 온 낡고 낡은 에너지를 내버리는 중입니다. 그것을 버릴 때가 된 것입니다. 여러분이 그것에서 손을 뗄 준비가 된 겁입니다.

 

 

그러니 하고 싶으면 추가적인 샤워를 하십시오. 하지만 무엇보다도 깊은 호흡을 하며 빛의 몸을 허용하십시오.

 

 

그리고, 그렇죠, 우리가 이제 얘기하게 될 것은 ... 산드라? 졸고 있나요? 아다무스는 어쩌고 졸고 있나요? 커피 줄까요? 크림 넣어서? (몇몇 웃음) 우리의 토론에 푹 빠진 거 압니다. 하지만 ...

 

 

 

어느 마스터의 회고록

 

 

차, 친구 여러분, 저는 지금 새로운 책 몇 개를 쓰고 있습니다. 그 중 제일 제가 흥분하고 있는 것은요, 왜냐면 그것이 여러분의 경험과 살짝 관련이 있고, 사실은 여러분과 부대낀 저의 경험인데요, 제목은 ‘어느 마스터의 회고록’입니다. 예, 흥미롭죠. 여러 사람이 편하게 읽을 수 있을 겁니다. 딱히 길지도 않을 거고요, 하지만 흥미로운 내용으로 채울 거고요, 우리가 함께 한 아주 심오한 이야기도 담을 겁니다.

 

 

그럼 오늘 그 이야기 중의 하나를 해 보겠습니다. 앞으로 샤우드나 다른 모임에서 이것을 가끔 할까 합니다. 방청석의 불을 조금 어둡게 해서 분위기를 잡아주시면 좋겠습니다. 예, 됐습니다. 훨씬 낫군요.

 

 

자, 그 마스터의 회고록 중에서 마스터와 학생의 이야기입니다.

 

 

미스터리 스쿨에 들어 온지 몇 달 안 되는 한 신입생이 드디어 그 마스터를 보는 날이 잡혔습니다. 그 신입생은 마스터와 대면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익히 들은 터라 잔뜩 긴장되었고 기대감도 들었습니다. 정말로 그 마스터와 대면할 시간이 되면 그것은 학생이 일정 수준의 깨달음에 도달했음을 의미한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그것은 성공이라 할 만했지요.

 

 

드디어 헨리 스미스라는 이름의 이 새 학생에게 그 날이 왔습니다. 그는 젊은 청년이었고 영성과 깨달음에 심취해 있었고 하지만 한편으로 아주 순수하고 천진난만했습니다. 이제 헨리가 마스터 앞에 나아갈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 마스터는 물론 의자에 앉은 채로 커피를 마시고 있었죠. (커피가 아직도 안 나오자 아다무스 얼굴을 찡그림. 웃음)

 

 

헨리가 마스터 앞에 섰습니다. 조금 긴장되었죠, 물론. 하지만 무엇보다도 기대에 부풀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러니까, 이것은 학교에서 성적표를 받는 것 같았을 겁니다. 평가를 받는 거죠, 마스터와 대면한 자리에서. (린다가 아다무스의 커피를 가져 오다가 무대 바깥쪽에서 멈춘다.)

 

 

가까이 오세요. (린다가 커피를 가져오며 그의 발 앞에 엎드려 절한다. 많은 청중의 웃음. 몇몇 박수 친다. 아다무스가 한 모금 마신다.) 딱 좋군요. 좋아요.

 

 

그래서 ... (껄껄댐) 헨리는 마스터 앞에 다가갔죠. 마스터는 커피를 마시며 의자에 앉아 있고, 헨리가 마스터에게 말합니다. “마스터여, 제가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이제 몇 달이 지났는데 그간 아주 열심히 했고, 이 미스터리 스쿨에서 시키는 모든 것을 성심껏 했습니다. 마스터님, 어떻습니까?”

 

 

그러자 마스터는 위엄에 가득 찬 모습으로 의자에 기대며 눈을 감고 말했습니다. “학생이여” 이 마스터는 절대로 학생의 이름을 부르지 않습니다. “학생이여, 그대를 재거나 판단하는 것은 내 일이 아닐세.”

 

 

물론 헨리는 다소 실망했습니다. 왜냐하면 마스터가 제대로 평가해 주길 바랬으니까요. 헨리는 심호흡을 한 후 기운을 차리고 다르게 묻기로 맘먹고 말했습니다. “마스터여, 마스터여, 저의 지도 영들에게 제가 어떻게 하고 있는지 알아봐 주시겠습니까?”

 

 

그러자 마스터는 깊이 숨을 들이쉬며 이를 악물고 말했습니다. “학생이여, 그대에게 지도 영은 없다네. (몇몇 웃음) 지도 영이 예전에 있기는 했지. 그대와 아주 많고 많은 생을 살았지. 그러나 학생이여, 그들은 지루함을 못 이겨 떠났다네.” 요 대목 재미있을 줄 알았는데. (웃음) 제 책이 베스트셀러는 아닌가 보군요.

 

 

그러자 헨리는 심히 낙담하고 실망했습니다. 그러나 헨리는 다른 모든 학생들처럼 의지가 굳었습니다. 학생들은 대개 의지가 대단했지만 때로 아주 천진난만하고 아주 둔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헨리는 다시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깊은 숨을 들이 마시고 말했습니다. “아, 마스터여, 대천사들은 제가 어떻게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까?”

 

 

이에 마스터는 오랫동안 눈을 감은 채로 있다가 조금씩 아주 조금씩 머리를 가로 저으며 심호흡을 하며 말했습니다. “학생이여, 대천사들은 모두 바쁘다네. 너도 나도 대천사를 채널하고 있으니 말이네. (웃음) 라파엘만 빼고 말이지. 왜 라파엘을 채널하려는 자가 없는지 우리도 알다가도 모르겠다네.”

 

 

린다: 우~.

 

 

아다무스: “그래서 대꾸하는 대천사가 아무도 없구먼.”

 

 

그러자 헨리는 아주아주 실망에 가득 찼습니다. 마음이 무거워지고 괴로웠습니다. 누군가 장난을 치는 게 아닌가, 자기를 가지고 노는 게 아닌가 싶었습니다. 그러나 이 학생은 의지가 굳고 한편으로는 고집이 세어서 다시 깊은 숨을 들이 마시고 혼잣말을 했습니다. “이건 마스터께서 나를 놀리고 계시는 거야. 내 의지가 얼마나 굳은지 시험하려고 말이야. 그러니 한 번 더 시도해 봐야지.” 그리고 이 학생은 말했습니다. “마스터여, 그럼 신께서는 제가 어떻게 하고 있다고 느끼십니까? 신께 한 번 알아봐 주시겠습니까?”

 

 

마스터는 심호흡을 하고 말했습니다. “잠깐 기다리게.” 그리고는 명상 상태에 들어갔습니다. 이윽고 몇 분 후 깨어나서 말했습니다. “자네 이름이 뭐였지?” (몇몇 웃음) 학생이 대답했습니다. “헨리입니다. 저요, 헨리라구요.” 마스터가 대답합니다. “잠시 시간을 주게.”

 

 

그리고 마스터는 역시 무엇을 하는 체하며 잠시 가만 있더니 갑자기 깨어나서는 눈을 뜨고 학생을 정면으로 쳐다보며 말했습니다. “신은 자네가 존재하는 줄 모르시더군.” (침묵이 흐른다. 그러자 아다무스가 “웃기죠?”하는 몸짓을 한다. 몇몇 껄껄댐)

 

 

학생은 낙담과 스트레스와 비참함에 사로잡힌 채 거기서 나왔습니다. 다음날 아침 그는 자기 물건을 몽땅 챙겨 짐을 싸서 학교를 떠났습니다. 그는 지금 한 아쉬람을 운영하고 있는데, 거기서 사람들은 역시 영과의 접촉과 목소리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몇몇 웃음)

 

 

학생과의 이런 일이 있은 후 그 마스터는 그날 밤 체화된 마스터 클럽에 왔습니다. 그리고 다른 어떤 마스터가 물었습니다. “저기, 헨리라는 학생과는 어떻게 되었나요?” 마스터가 말합니다. “잘 안 됐소. 적어도 지금으로서는. 아주 빗나갔소. 그 학생은 깨달음의 가장 기본적인 사항도 깨우치지 못하고 있더이다.”

 

 

다른 마스터가 말합니다. “그럼, 이제 어떻게 되나요? 당신의 말이 무슨 뜻이죠?” 그러자 아주 지혜로운 고참 마스터가 다른 마스터들에게 말했습니다. “왜냐하면 스스로를 인식하지 못하면 영도 그들을 알아보지 못하는 법이라네.”

 

 

그것이 영이 줄 수 있는 가장 큰 연민의 선물입니다. 흠. 흠. 흠.

 

 

자기 자신의 존재를 인식하지 못할 때, 자기가 잘하고 있는지 알고자 하는 측정과 평가를 다른 사람에게 의지할 때, 자기 자신의 눈으로 자기를 보지 못하고, 자기 자신의 귀로 자기의 소리를 듣지 못할 때, 영 또한 여러분을 인식하지 못합니다. 영은 여러분을 모릅니다. 여러분이 존재함을 여러분이 알게 되는 그 순간까지. 아시겠죠.

 

 

자, 이것이 어느 마스터의 회고록 중의 한 챕터입니다. 어느 정도 사실적인 이야기지요. 제가 겪은 샴브라와 약간의 연관도 있고요.

 

 

린다: 오~! (몇몇 껄껄대고 박수)

 

 

아다무스: 이 이야기가 그리 박수치고 환호할 만 한 그런 이야기는 아닙니다. 하지만 이 이야기의 취지는, 이런 이야기를 해 주고서 “흠. 흠. 이제 좀 알겠네요.”하는 말을 듣자는 것입니다.

 

 

오케이. 다만 그 책이 언제 나올 지는 우리도 모릅니다. 하지만 출판은 확실히 될 겁니다. 흠. 재밌군요.

 

 

 

깜짝 퀴즈

 

 

깜짝 퀴즈 시간입니다. 깜짝 퀴즈란 린다가 청중 사이로 마이크를 돌리는 중에 돌발적으로 행하는 어떤 것이죠. 그것은 여러분이 어디쯤 와 있는지, 여러분의 대답이 어떤 것일지 확인하고 평가하고 알아보기 위함입니다.

 

 

그리면, 오늘의 깜짝 퀴즈 주제는, 바로 이 순간의 퀴즈 문제는 현실 대 인식입니다.

 

 

린다: 오~!

첫 번째 질문 - 현실 대 인식

 

 

아다무스: 오~. 오. 흥미로운 질문이죠. 현실 대 인식.

 

 

자, 린다, 마이크 준비하시고. 질문이 나갈 때 걷는 중이어도 괜찮습니다. (몇몇 껄껄댐)

 

 

지구상의 5% 미만의 사람들이 전체 부의 95%를 쥐고 있다는 것이 현실인가요 인식인가요? 현실인가요 인식인가요? 5%가 대다수를, 지구상의 부의 막대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그런가요, 아닌가요, 현실인가요 인식인가요?

 

 

카렌(여자): 현실이요.

 

 

아다무스: 일어서 주시겠습니까? 좋습니다.

 

 

카렌: 현실이요.

 

 

아다무스: 현실이라. 왜 그렇게 대답했을까요? 어떤 근거로 ...

 

 

카렌: 제 자신의 경험으로요.

 

 

아다무스: 자신의 경험이라. 오케이. 좋습니다. 좋은 답입니다. 그리고 린다가 가리키는 대로, 모두요, 마이크를 얼굴 가까이 대 주십시오. 예.

 

 

카렌: 오케이.

 

 

아다무스: 좋습니다. 오케이. 여기에 맞다 틀리다는 없습니다. 요점은 현실이냐 인식이냐입니다.

 

 

그것은 사실 인식입니다. 인식. 사실은 물론 아주 소수의 사람들, 가문, 정부 또는 기업들이 지구의 금융 대부분을 통제하고 있지요. 하지만, 그러나, 그것은 인식입니다. 또 다른 인식입니다. 왜냐하면 카렌은 돈이 많을 수도 있지요, 가령 전 세계 부의 20%를 가지고 있다고 합시다, 그러나 그렇다고 당신이 부를 소유할 수 없다거나, 또는 당신도 부를 소유할 수 없다거나, 아니면 당신도 할 수 없다는 뜻은 아닙니다. 이 세상이 가질 수 있는 부의 양은 제한이나 상한선이 없습니다. 금융자산이든 천연 자원이든 순수한 에너지든 마찬가지입니다. 상한선은 없습니다.

 

 

어떤 특정한 사람들이 그 부를 통제하고 다른 사람은 가질 수 없다는 인식이 있습니다. 지구상의 경제적 풍요의 양이 제한돼 있다는 인식도 있습니다. 사람들이 고착되어 있고, 저는 조심스럽게 ‘통제’라는 단어를 씁니다, 이 5%미만이 통제를 한다는 인식이 있습니다.

 

 

그들은 전혀 통제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가지고 있습니다. 가지고 있습니다. 그들은 가지고 있고 다른 사람은 없습니다. 당신이 가질 수 없다, 당신도 가질 수 없다, 당신도 가질 수 없다 말할 만한 것은 없습니다. 전혀 없습니다. 자기들의 퍼센티지를, 은행에 있는 자기들의 달러나 유로를 아무리 단단히 통제하고 싶다 해도, 그들은 할 수 없습니다. 할 수 없습니다.

 

 

그러니 친구 여러분, 현실은, 그렇죠, 지금 세상이 돌아가는 현재의 양상이지요, 다른 사람보다 많이 가진 소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각자가 스스로 선택한 바로 그것을 가질 수 없다 말할 근거는 없습니다. 스스로에게 허용한 것은 더욱 그렇습니다.

 

 

그것이 현실 대 인식입니다, 아. 좋습니다.

 

 

다음으로. 다음 질문은요. 북아메리카와 유럽은 15년 전보다 공해가 더 심하다. 현실인가요 아니면 인식인가요?

 

 

데이브 (깜짝 등장): 심합니다.

 

 

아다무스: 심하다. 근거는요?

 

 

데이브: 과학적 데이터를 근거로요.

 

 

아다무스: 좋습니다. 인식에 근거해서요. 지난 15년 간 그러니까 북아메리카와 유럽은 이전 어느 때 보다 절대적으로 공해가 적었습니다. 배기가스 량을 줄이는 새로운 기술이 많이 생겼습니다. 물과 공기의 관점에서 환경에 대한 관심이 훨씬 많습니다. 이전보다 사람과 차량과 기계들이 더 많다고 해도 공해의 수준은 내려가고 있습니다.

 

 

물론 꼭 전 세계가 다 그런 건 아닙니다. 왜냐하면 ...

 

 

데이브: 중국이나 인도같은 나라가 있으니까요.

 

 

아다무스: ... 많이 상승시키는 다른 나라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저는 북아메리카와 유럽이라고 꼭 집어 말했습니다.

 

 

그러니 현실은 사실 그렇지 않고 인식이 그렇습니다. 대체로 이 질문은 하면 사람들은 말하죠. “오, 맞아요. 더 심해지고 있어요.”

 

 

제가 이것을 지적하는 이유는 이 인식의 문제는 미안하지만 사실을 사실상 제대로 알지 못하고 그저 이런 모든 악한 것들이, 이 모든 끔찍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고 믿고서 하는 말들이지요. 정말로 어떤 일이 벌어지는 지는 잘 보지 않고서 말이죠.

 

 

그리고 그럼과 동시에 환경에 대한 지대한 관심이 있는데요, 왜냐하면 60억의 인구를 가진 이 지구가 감당할 수 있는 수는 100억이고 그 수가 빠르게 가까워지고 있다는 것을 모두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땅과 공기와 물과 동물 전체에 대한 관심이 더 많아야 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또한 어마어마한 통제와 조종의 대상이기도 합니다.

 

 

칼자루를 쥔 사람들에겐 아주 비옥한 피딩의 밭이죠. 그들은 대체로 그런 주제에 대해 제대로 아는 것이 없습니다. 물론, 데이브, 당신을 말하는 건 아닙니다. 환경 맹신자들을 말하는 겁니다. 이들은 사실 사실이 아닌 숫자와 정보를 사용하지요. 그것은 일종의 통제입니다. 그것은 저의 최면 및 대중 통제 목록에 추가된 또 하나의 항목일 뿐입니다.

 

 

사실 그것은 많은 곳에서 더 좋아지고 있습니다. 아직 갈 길이 먼 곳도 있고요. 그런 곳은 자신과 그곳의 국민들에게 해를 입히고 있으며 정말로 의식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나 특히 유럽과 북아메리카에서는 이에 관한 의식이 있으며 그것이 상황을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물론 사람들이 바라는 만큼 빠르지 않을 지도 모릅니다. 아마 아직도 이 지구, 자기가 딛고 살아가는 이 터전의 의식을 지니지 못한 자들이 있을 겁니다. 그러나 그것은 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또한 동시에 자신의 인식에 주목하세요. 무엇이 현실이고 무엇이 아닌지, 무엇이 통제이고 무엇이 최면이고 무엇이 아닌지 말입니다. 좋습니다.

 

 

같은 선상에서 다음 질문입니다. 범죄가 15년 전보다 많아졌나 적어졌나? 중범죄 말입니다. 많아졌나 적어졌나?

 

 

데이비드 맥마스터: (잠깐 멈칫하며) 아고 화장실 가고 싶은 맘이 사라지네요. (웃음)

 

 

아다무스: 편안하게 생각하세요. (아다무스 껄껄댐)

 

 

데이비드: 제 감각으로는 적어졌다는 느낌입니다.

 

 

아다무스: 적어졌다. 그렇게 말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데이비드: 예. 이 세상에서 의식의 증가가 있었고요, 지난 15년간 샴브라가 등장한 이후로 특히 그랬습니다.

 

 

아다무스: 그렇죠. 맞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청중 박수)

 

 

가끔 많아졌다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인터넷이나 뉴스나 블로그 등 그렇게 아주 아주 빠른 통신때문이죠. 그러나 선진국이라 부르는 나라에는 사실 범죄가 더 적습니다. 당신 말이 맞습니다.

 

 

다른 곳에서는, 다시 말하지만, 범죄가 아직도 활개를 치죠. 그러나 의식, 의식이 그것에 더 나은 균형을 가져 올 겁니다.

 

 

그런 말을 했지만, 그런 곳 대부분에서 통상적 범죄는 15년 전보다 줄었습니다. 그러나 동시에 테러나 소위 재앙과 같은 범죄의 잠재성은 더 늘었습니다. 그리고 그 테러리스트라 불리는 사람들이 더 정교해지면서, 다른 이들의 삶은 아랑곳 하지 않고 자신들의 대의명분을 위해 많은 수의 사람들을 죽이려는 그런 사람들이 그런 짓을 저지를 잠재성은 늘었습니다. 기술과 그들의 결의 때문이지요.

 

 

그래서 두려움의 구름이 늘 머리위에 걸려 있지요. 특히 여러분 머리 위에요. 그리고 온라인으로 듣는 분들 위에도요. 왜냐하면 여러분이 그것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감지할 수 있습니다. “왠지 불길한 일이 일어 날 거 같은데. 땅이 곧 무너져 내릴 것 같은데.”하는 식으로요. 여러분은 뱃속 깊은 곳에서 또는 심장에서 아니면 목 주위에서 그것을 느낍니다. “뭔가 또 있어.”

 

 

또 무슨 일이 있을까 늘 걱정하며 사는 건 여간 고생이 아닙니다. 그래서 그저 깊은 호흡을 하도록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최선을 다해 자신을 삶을 사세요. 가능한 의식적으로요. 자신들의 의도대로 정치, 종교, 경제를 주무르려는 자들을 막으려고 애쓰지 마시고요. 단지 체화된 마스터의 지고한 모습으로 자신의 삶을 사세요. 그것이 바로 이 지상에서 가장 큰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그 무엇입니다. 그것이 바로 많은 곳에서 결핍되어 있는 의식의 요소를 늘려 줄 그 무엇입니다.

 

 

제가 거듭 되풀이해서 말씀 드린대로, 이 지구를 위해 여러분이 할 수 있는 가장 위대한 일은, 사실 이 우주를 위한 것이기도 하고, 사실 모든 창조를 위한 것이기도 한데요, 그것은 여러분 본연의 진정으로 여러분 그대로의 마스터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것과 함께 깊은 호흡을 합시다.

 

 

이렇고 저렇고 계속 할 수 있겠지만, 이에 관한 저의 요점은 현실과 인식입니다. 세상엔 아주 많은 인식이 있습니다. 그러나 잘 들여다보면, 인식이 반드시 현실과 맞아 떨어지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무엇이 됐건 상관없이 모든 것이 인식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에게 자신의 인식을 바라보라고 부탁드립니다. 이 세상과 이상에서 자신의 위치에 대한 인식을 바라보세요. 깨달음과, 깨달음을, 체화된 깨달음을 허용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 지에 대한 인식을 바라보세요. 아직도 열심히 일해야 한다, 수고해야 한다는 인식이 팽배해 있습니다. 그 인식은 인간의 의식이라는 집의 작은 옷장같은 공간속에 새겨져 있습니다. 너무 한쪽 구석에 박혀 있어 그 옷장 문에 써있는 “깨달음”이란 글자가 보일락말락 합니다. 그 작은 저장 공간, 그것이 깨달음 또는 의식의 기초가 있는 곳입니다. 이 공간은 또한 아주 훨씬 큰 종교라는 방에 가까이 붙어 있습니다. 철학이라 불리는 방과도 붙어 있습니다. 그러나 한 쪽에 박혀있는 이 작고 작은 옷장 안에 깨달음의 의식, 바로 그것이 들어 있습니다.

 

 

자, 우리는 “깨달음이 무엇인가”라는 게임을 모임이나 워크숍에서 한 적이 있습니다. 그 게임을 수년간 하고 나서 저는 그 질문을 그만 두었습니다. 왜냐하면 괜찮은 대답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아니 ... 어, 시원찮은 대답이 좀 있었고, 괜찮은 대답은 아주 조금 있었습니다. 그리고 궁극적으로 진짜 대답은 그것은 느낌이다입니다. 깨달음은 제대로 정의 내리기 힘듭니다. 깨달음의 순수한 결과를 정의할 수는 있겠습니다. 인간으로서 얻는 유익이 무언지, 즉 더 나은 삶, 더 건강한 몸, 더 많은 행복 등으로요. 물론 행복은 정말 허접한 인식이지만요. 행복에 대한 우스운 얘기를 (해 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 깨달음이란 것 전부는 역시 인식의 문제입니다.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가 하는 인식이지요. 구석에 숨겨진 이 작은 옷장 안에 소수의 알려진 마스터가 있습니다. 깨달음을 성취한 이들의 이야기는 이미 말씀 드린 대로 그리 흥미롭지 않습니다. 고난과 역경들로 가득자 있지요. 외로움과 불안으로 가득 차 있고요. 끝부분에서는 말하자면 완전히 넋이 나가거나 죽거나 하지요. 그리 갖고 싶은 인식이 아닙니다.

 

 

깨달음에 대한 그 현실과 인식을 바라보도록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깨달음에 대해 여러분이 가진 그 느낌을 바라보세요. 다른 무엇보다도 여러분의 삶 속에 대부분 있는 것이 이것입니다. 그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며, 여러분이 이 지구에 온 이유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에 대한 이상한 인식이 여전이 있습니다. 열심히 노력해야만 하며, 온갖 철학과 종교와 영성을 공부해야만 거기에 도달한다는 인식입니다. 또한 그런 느낌, 종종 불완전하고 덜 채워지고 만족스럽지 못한 느낌, 그 답을 그저 모른다는 느낌입니다. 여전히 무언가 잘못돼 있다는, 아지 헤아리지 못한 게 있다는 인식이지요.

 

 

많은 사람들이 잠자리에 들며 이렇게 말합니다. “내가 모르는 무언가가 여전히 있다.” 이것이 마치 무슨 시험이나 잘 찾아 나가야하는 무슨 미로쯤으로 생각하지요. 그리고 여전히 속삭입니다. “그게 뭐지? 그게 뭘까? 아무래도 난 좀 덜 됐어.” 조금 성과 비슷한 것이 있다는 느낌이 며칠 지속됩니다. 하지만 대부분 이러죠. “내가 제대로 못하고 있는 게 뭐지?”

 

 

여러분이 제대로 못하고 있는 그것은 깨달음에 대해 생각하기입니다. 깨달음에 대한 여러분의 인식, 무엇 무엇을 꼭 해야 된다는 인식, 그리고 깨달은 상태는 어떨 거라는 그 인식입니다.

 

 

우리 친구 여러분, 여러분이 해야 하는 것은 없습니다. 허용말고는 없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인간이 하려하는 일중 가장 어려운 일인가 봅니다. 왜냐하면 이렇게 말하려는 강한 성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무언가를 목표로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해. 명상을 하든지 주문을 외우든지 오일에 흠뻑 젖든지 뭐든 꼭 해.” 그래서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 봅니다. 인간의 의식 속 어디엔가 그냥 깨달음을 허용한다는 사실을 못 받아들이는 구석이 있습니다. 그것은 억지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목표로 삼아 애쓰지 않아도 됩니다. 파워게임이나 다른 그 무엇도 아닙니다.

 

 

애써 밀고 나가지 않아도 됩니다. 그것과 씨름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것은 무슨 악마나 어둠, 심지어 사탄이 감춰두고 있는 그 어떤 것이 아닙니다. 그 어둠, 여러분의 어둠은 여러분이 그것을 허용해 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어둠을 해방시키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그 고난과 깊은 상처를 해방시킬 것입니다.

 

 

그래서 인식, 현실, 깨달음의 인식과 현실입니다. 상승 마스터가 말하듯, 깨달음의 인식은 깨달음의 참모습과 너무 동떨어져 있습니다. 깨달음의 현실은 아주 가까이 바로 지금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좋습니다. 깊은 호흡을 합시다. 다음으로 넘어 갑니다.

 

 

 

두 번 째 질문 - 무엇을 발견했나요?

 

 

이것은 발견 시리즈의 마지막 채널입니다. 그리고 오늘의 질문은, 다시 한 번 린다가 마이크를 들고 있고요, 질문은 이 시리즈 자체에 있습니다. 지난 11개의 채널에서 여러분은 무엇을 발견했습니까? 그리고 적을 준비 해 주시고요, 괜찮으시다면요. 여러분은 무엇을 발견했나요? 린다, 아무나요.

 

 

우리는 이제까지 발견시리즈를 했습니다. 이 제목을 정한 건 어떤 면에서 제가 아니고 여러분입니다. 여러분은 무엇을 발견했나요? 그리고 그것은 여러분이 행복하다 또는 슬프다, 좋다 또는 나쁘다할 만한 어떤 것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상관없습니다. 여러분 자신에 관해 무엇을 발견했나요? 감사합니다 선생님들. (보드를 가져온 래리와 사트에게 말한 것) 캐롤 메릴(게임 쇼 진행자) 그리고 진행보조도요. 좋습니다. 예.

 

 

이디쓰, 무엇을 발견하셨나요?

 

 

이디쓰: 아주 놀라운 경험들을 통해, 내가 그 아이엠이다 I Am that I AM 라는 것과 내가 존재한다라는 것과 내가 위대하고 창조적인 마스터임을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아다무스: 그럴싸하군요. 근데 그게 무슨 뜻이죠? (몇몇 껄껄댐) 그것을 깔때기에 넣어 봅시다. 정리해서 열 단어 미만으로 말해 보시겠어요? 무엇을 발견했지요?

 

 

이디쓰: 내가 그 아이엠이다 I Am that I AM.

 

 

아다무스: 좋군요. 당신이 그것을 발견했군요.

 

 

이디쓰: 기억을 도와준 것들이 있었죠. 장구한 세월 그것을 위해 작업했으니까요.

 

 

아다무스: 맞아요. 맞아, 우리가 그랬죠! (웃음) 오 그래요! 그런 도움들이 어디서 왔나요?

 

 

이디쓰: 당신이요. (더 많은 껄껄거림)

 

 

아다무스: 당신에게서 왔나요?

 

 

이디쓰: 예.

 

 

아다무스: 한밤중에 문득 깨어서 “예! 드디어 알았다.”한 적 없나요?

 

 

이디쓰: 없어요. 전 밤에 잘 자거든요.

 

 

아다무스: 그렇군요. (몇몇 껄껄댐) 다른 각도에서 살펴볼까요. 운전하던 도중 길 위에서 밝은 대낮에 느닷없이 “알았다! 내가 그 아이엠이야.” 한 적 없나요?

 

 

이디쓰: 머, 그 정도는 이미 알고 있었죠.

 

 

아다무스: 오, 그렇군요. 좋습니다. 그럼 올해의 살림살이에서 무엇을 발견했나요?

 

 

이디쓰: (한숨쉰다) 그 점에 대해선 할 말이 참 많네요.

 

 

아다무스: 그렇군요. (아다무스 껄껄댐) 한 가지만요?

 

 

이디쓰: 어, 에 ... (멈칫한다)

 

 

아다무스: 신중하게 대답하세요. 저의 ‘마스터의 회고록’에 나올 거니까요. (아다무스 껄껄댐) 이디쓰 당신은 유명인사거든요.

 

 

이디쓰: 저도 데이비드 같네요. 화장실 갈 마음이 사라집니다.

 

 

아다무스: 그렇죠. 괜찮다면 같이 갈 수도 있겠는데요. (아다무스 껄껄대고 몇몇 웃음) 이디쓰, 당신은 유명인사입니다. 맞아요.

 

 

이디쓰: 최근 정말 도움이 되는 경험이 있었습니다. 제가 .. 어 ... 그러니까 무슨 말을 해야될지 모르겠지만 ... 제 말은, 모른다는 말은 못하겠군요. 봅시다, 어 ... 전 그냥 ...

 

 

아다무스: 정말 대단히 뜸을 들이시네요. (웃음)

 

 

이디쓰: 그것이 가져오는 것은 ...

 

 

아다무스: 날 새겠어요.

 

 

이디쓰: 기쁨입니다.

 

 

아다무스: 기쁨. 감사합니다. “아무거나 말하세요!” 하려던 참이었는데. (더 많은 껄껄댐) 이것은 아주 아주 진실한 말입니다. 마스터는, 마스터가 의심에 차 있을 때, 마스터가 아무 생각도 안날 때, 그냥 꾸며대세요. 뭐든 지어내세요. 아무거나 말하세요. 기쁨. 멋집니다. 감사합니다.

 

 

자, 기쁨이라 말하니 기분이 좋습니까?

 

 

이디쓰: 예. 예!

 

 

아다무스: 그럼 올해 기쁨을 좀 발견했나요?

 

 

이디쓰: 많이 발견했죠.

 

 

아다무스: 감사합니다! 보세요, 얼마나 쉬워요. 많은 기쁨. 두 단어밖에 안되잖아요. 좋습니다. (한숨 쉬며 종이에 적는다) “많은 기쁨 (많은 수다).” 오케이. (몇몇 더 껄껄댐) 좋습니다. 이거 제 책에 넣습니다. 물론 이름은 바꿔서요. 예, 당신 이름말고요. (아다무스 껄껄댐)

 

 

좋습니다. 다음요. 올해 무엇을 발견했나요?

 

 

샴브라1 (여자): 안녕하세요. 저는 제 영혼을 발견했습니다.

 

 

아다무스: 오~. 영혼이 어디 있었나요?

 

 

샴브라1: 하, 하, 하. 영혼과 연결하기 같은 걸로 시작했죠. 그러던 어느 날 문득 깨달았죠. 평생 잠든 것 같이 살았구나 하고요.

 

 

아다무스: 아, 예. 예.

 

 

샴브라1: ... 그리고 잠에서 깨는 느낌이 들었죠.

 

 

아다무스: 예. 두 가지 다 맞습니다. 예. 그래요.

 

 

샴브라: 그러면 앎이 찾아오고 삶을 감각하기 시작하죠.

 

 

아다무스: 영혼은 당신에게 무슨 언어로 말하나요? 스페인어인가요? 불어인가요? (여자분 껄껄댐)

 

 

샴브라1: 아니오.

 

 

아다무스: 영혼은 대부분 불어를 씁니다. 제가 말이죠, 편견이 좀 있죠.

 

 

샴브라1: 느낌에 가까운 거 같아요.

 

 

아다무스: 느낌이라.

 

 

샴브라1: 어떤 감각같기도 하고요.

 

 

아다무스: 그렇군요. 그래요.

 

 

샴브라1: 어떤 앎같기도 해요, 아시잖아요.

 

 

아다무스: 예. 예.

 

 

샴브라1: 그리고 다소 내가 영혼을 몸에 많이 많이 불어 넣고 있었다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통합되기 시작한다는 느낌도 들고요. 그리고 정말 아주 신이 났습니다. 마치 갑자기 터널 끝의 빛이 보일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그리고 이 번 생애에 깨닫게 되는 것이 가능하다는 느낌도요.

 

 

아다무스: 예.

 

 

샴브라1: 그런데 있잖아요, 저는 ...

 

 

아다무스: 그것을 막는 것이 무엇일까요? 터널 끝의 빛이라고 하셨는데, 그게 뭔지 아세요?

 

 

샴브라1: 뭐죠?

 

 

아다무스: 그것은, 그러니까, 기차는 아닙니다. 그것은 어쩌면 터널이 또 있고 그 끝에 또 빛이 있을 수도 있지요. 어쩌면 그 빛은 그냥, 있잖아요, 가로등 같은 것일 수도 있습니다.

 

 

샴브라1: 그런 것 같진 않은데요.

 

 

아다무스: 확실합니까?

 

 

샴브라1: 예, 확실합니다. (껄껄댐)

 

 

아다무스: 왜냐하면 ... 그런 걸 지나 본 적이 있는데 ... 우리가요. 당신도 전에 지나가 본 적이 있지 않나요? 터널 끝에 많은 빛이 있었고, 많이 가까워지고, 하지만 ...

 

 

샴브라1: 이것을 전에 지나 가 본 적 없는데요.

 

 

아다무스: 그렇군요. 당당히 말하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그 열정이 맘에 듭니다. 당신이, 부르르, 저를 멈춰 세웠습니다.

 

 

샴브라1: 예.

 

 

아다무스: 그렇죠.

 

 

샴브라1: 그리고, 있잖아요, 저는 정말로 이참에 당신께 감사하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당신이 ...

 

 

아다무스: 제가 한 건 정말 별로 없는데요.

 

 

샴브라1: 아니요, 그렇지 않아요. 당신은 정말로 이 길 내내 절 이끌어 주셨어요. 감사드려요. 전 이제 막 ...

 

 

아다무스: 오 이런! 그건 정말 전부 당신이 한 겁니다. (아다무스가 겸손 떨자 웃음)

 

 

샴브라1: 그렇죠, 그런데 꼭 그게 ...

 

 

아다무스: 오, 전부 당신이 한 거에요!

 

 

샴브라1: 단지 저만이 아니에요.

 

 

아다무스: 제가 공치사를 들을 수는 없어요.

 

 

샴브라1: 하지만 많은 샴브라처럼.

 

 

아다무스: 상받으세요! (아다무스가 자신에게 상 주는 시늉을 한다. 웃음)

 

 

샴브라1: 그럼 그게 전부 우리군요. 그리고 우리가 이제 서서히 마치 ...

 

 

아다무스: 오. 괜찮습니다. 더 말하지 않아도 됩니다. (더 많은 껄껄댐)

 

 

샴브라1: 암튼요.

 

 

아다무스: 좋습니다. “아다무스”하죠 뭐. (종이에 아다무스라고 쓴다. 청중 박수)

 

 

샴브라1: (껄껄대며) 감사합니다.

 

 

아다무스: 고맙습니다.

 

 

샴브라1: 그럼 한 번 안아 봐도 될까요?

 

 

아다무스: 그럼요! 다른 것도 해드려요?

 

 

샴브라1: 오, 호, 호.

 

 

아다무스: 키스요. 키스. (포옹한다) 감사합니다. 좋습니다. 우리는 반드시 ... 마스터라면 웃습니다. 웃어야 합니다. 웃어야 해요. 좋습니다.

 

 

다음 분요. 같은 질문입니다. 올해 무엇을 발견하셨나요? 좋은 것, 나쁜 것, 추한 것 머든지요. 무엇을 발견하셨죠?

 

 

수: 오늘 아침 거울 앞에서 있었던 일을 들려드리죠. 내 일부분이 이렇게 말하더군요. “나도 유명인이 되고 싶어. 이디쓰처럼 말이야.

 

 

아다무스: 와!

 

 

(사람들 웃고 일부는 박수친다.)

 

 

아다무스: 당신이 창조한 일을 보세요, 이디쓰. 지금 당신을 전 세계 사람들이 당신을 지켜보고 있어요. 그들은 당신을 사랑해요. 진짜예요. 그들은 당신을 사랑해요, 이디쓰. 당신이 그렇게 의심하고 모험을 겪지만 깨달음에 대해 돌파구를 찾는 아름답고 순수한 사람들을 대표하기 때문입니다. 그 사람들은 당신이 겪고 개척한 일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정말로 당신은 우상이자 유명인이예요. 네. (더 많이 박수친다.)

 

 

수: 그런 다음 내 반응은 I Am 이었어요.

 

 

아다무스: I Am 이라.

 

 

수: I Am요.

 

 

아다무스: 네

 

 

수: I Am 요.

 

 

아다무스: 좋아요.

 

 

수: 그것은 마치...

 

 

아다무스: 올해 정말로 그렇게 느꼈나요?

 

 

수: 네, 네. 그리고 나는 웃었고, 그것은 마치, 네, 난 알았어요.

 

 

아다무스: 네, 좋아요.

 

 

수: 난 I AM을 찾았어요.

 

 

아다무스: I Am that I Am 이 있으니까요. (아다무스가 단조롭게 말한다.)

 

 

수: 에, 아뇨.

 

 

아다무스: 그런 다음 I Am이 있다고요! 그다음에 당신은 말을 하고 싶어 하죠. 그 말이 끔찍하진 않아도 마치 다음과 같으니까요. “엿같~! (웃음) 윽! 어째서 전에는 사람들이 나에게 이 말을 하지 않았지?! I Am!” 그러면 갑자기 모든 기록이 당신의 마음과 몸에서 초음속으로 연주되는 것과 같아집니다. 그러면 당신은 이렇게 말합니다. “오! 난 아다무스가 자기 목소리로 ‘나에게 봉사해라’ 고 말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 했을 때를 기억해. 그 때는 너무 바보 같은 말이라고 여겼는데 지금 이해가 되. 아다무스가 ‘나는 존재한다.’고 말했던 때도 기억나. 가장 어리석은 짓이라고 생각했었지. 내 개도 존재하는데 ‘나는 존재한다.’고 말하다니. 이제는 알겠어!”

 

 

수: 난 존재한다.

 

 

아다무스: “난 깨달았어!”

 

 

수: 네.

 

 

아다무스: 네.

 

 

수: 차 안에서 소리 지르면 좋아요. (더 많이 웃는다.)

 

 

아다무스: 네. 그렇죠. 멋집니다. 두 분 더요. 올해 무엇을 발견하셨나요? 네.

 

 

케리: 나는 발견했습니다. 내가 중요하고 내 자신을 사랑할 수 있으며 외부에서는 아무 것도 필요하지 않다는 사실을 발견했어요.

 

 

아다무스: 마~쿄네요!

 

 

케리: 뭐라고요?!

 

 

아다무스: 마쿄라고요.

 

 

케리: “잘 모르겠어요.” 보다는 더 낫잖아요. (웃는다.) 난 뭔가를 말했다고요! (사람들 웃고 일부는 박수친다.)

 

 

아다무스: 당신은 내 질문에 어떻게 말해야할지를 발견했군요. 좋은 거죠.

 

 

케리: 나, 나는..오...

 

 

아다무스: 그러면 (칠판에 쓰면서) “아다무스가 두 개가 되네요.” 두 개요. 당신이 발견한 거예요. 좋습니다. 그것을 성취하셨군요.

 

 

케리: 뭐를 성취했다고요?

 

 

아다무스: 나에게 맞춰가는 것이요. “잘 모르겠어요.”라 말하고 화장실로 가는 대신에요.

 

 

케리: 다시는 화장실에 가지 않을 거예요. 여자들로부터 나온 쓰레기를 너무 많이 봤다고요.

 

 

아다무스: 네.

 

 

케리: 사람들이 나에게 실망했을 거예요.

 

 

아다무스: 네, 말장난을 의도한 건 아니지만 맞아요. (웃는다.)

 

 

네, 좋습니다. 그래도 당신은 적어도 방법을 발견했어요...

 

 

케리: 적어도요.

 

 

아다무스: 마스터 앞에 서는 것을요. 당신 이야기도 내 책에 담길 거예요.

 

 

케리: 오 정말요?

 

 

아다무스: 네, 네.

 

 

케리: 당신이 좋아하는 내용이겠죠. 네?

 

 

아다무스: 저런, 난 그렇게 말하지 앟았어요....(더 많이 웃느낟.)

 

 

케리: 거짓말이죠. 거짓말 하지 말아요.

 

 

아다무스: 당신이 그렇게 말하도록 시켰어요.

 

 

케리: 맞아요. 맞아.

 

 

아다무스: 당신은 마스터 앞에 어떻게 서야 하는지 이해했어요.

 

 

케리: 엿같죠. 네.

 

 

아다무스: 네, 그 때문에...

 

 

케리: 난 당신 앞에 섰어요.

 

 

아다무스: 그래서 자신 앞에 서게 되는 거죠.

 

 

케리: 네.

 

 

아다무스: 네,...솔직하게 말해도 될까요?

 

 

케리: 오 이런, 네, 좋아요.

 

 

아다무스: 오 이런. 사람들은 ‘안돼요’ 라고 말해야만 했죠.

당신은 배웠습니다. 여전히 배우면서 연습하고 있지만 배웠습니다. 반항적인 작은 소녀 앞에 서는 것을 말이죠...

 

 

케리(속삭이면서): 엿 드세요. 좋아요. 하지만 네, 고마워요.

 

 

아다무스: 내면에서요. 당신은 그 측면이 당신을 지배하지 않는 법을 배웠습니다.

 

 

케리: 난 여기 오는 도중에 그 측면에게 조용히 하라고 말했어요. 말했다고요.

 

 

아다무스: 그 말을 크게 말해보세요.

 

 

케리: 이미 주둥아리 닥치라고 말했어요.

 

 

아다무스: 고맙습니다.

 

 

케리: 그건 제가 아니예요.

 

 

아다무스: 맞습니다. 하지만..

 

 

케리: 맞죠?

 

 

아다무스: 하지만 그 측면은 당신이 결국 “더 이상은 아냐. I Am”이라고 말하고 약간은 버릇없고 상처 입은 측면이 당신의 삶을 지배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필요했습니다.

 

 

케리: 좋아요. 고맙습니다.

 

 

아다무스: 감사합니다. (일부 사람들이 박수친다.) 하지만 기분이 좋지 않았나...

 

 

케리: 괜찮아요! 나도 내가 버릇없는 사람이었다는 걸 알아요. 나는...

 

 

아다무스: 아니예요, 아뇨, 아뇨. 그만 말하세요. 당신은 그렇지 않아요.

 

 

케리: 더 이상은 아니죠.

 

 

아다무스: 맞습니다.

 

 

케리: 나는 알아요...

 

 

아다무스: 당신 삶을 지배했던 그 측면은, 그 버릇없는 작은 녀석은 실제로 무서워서 똥줄이 빠졌었고 다음에 무엇이 일어날지 두려웠습니다. 혼자 있는 것이 무서웠지만 많은 다른 측면들 앞에서는 늘 비참했죠...

 

 

케리: 제기랄(Jesus Christ), 그냥 오게 둬요. 그냥 모두 나가게 해요. (웃음)

 

 

아다무스: 예수(Jesus)는 오늘 다른 곳에 있어요. 그는 다른 일하러 갔어요. 당신과 나뿐이에요.

하지만 그건 결국 “더 이상 그런 측면이 필요없어.”라고 말하는 것같은 발견입니다. 내 친구여, 삶에서 당신을 미치게 만드는 다른 사람은 없습니다. 당신 자신이 그런 겁니다. 가족이나 친구들이 그런 게 아니에요. 당신을 미치게 만드는 것은 당신 자신입니다

 

 

무엇보다도 어떤 명확함이 필요합니다. ‘당신’이 여러 측면이라는 것을 인식하려면 말이죠. 많고도 많은 측면이 있어요. ‘당신’이 그저 흐릿한 측면이나 이 모든 다른 감정과 느낌, 생각과 방향의 큰 덩어리가 아니고 자신의 다른 단면이나 줄기가 많이 있다는 점을 인식하려면 말입니다. 하지만 그런 단면이나 줄기를 허용하지 마세요. 특별히 제대로 작동하지 않다면 말이죠. 당신이 무엇이 되었든 간에 꾸려나가려면 이 점을 발견해야만 합니다.

 

 

당신에게는 엄청난 결심과 고집, 몰아붙이는 마음이 있습니다. 당신은 이 측면이 지배하게 두지 않고 마침내 그런 마음을 이용합니다. 그 때가 삶에서 변화가 시작되는 순간이에요, 내 친구여. 당신은 아마도 삶의 열정을 실천하지 않으면서 함께 하고픈 사람들과 풍요로운 상태로 원하던 일을 하지 못한 것에 대해 말할 것입니다. 그 작은 말썽꾸러기 측면이 상황을 지배하도록 당신이 허용해왔기 때문입니다. 더 이상은 아니죠.

 

 

케리: 여기에 있는 많은 여자들이 무슨 말을 하는지 아세요? “마침내 아다무스가 저년에게 내가 하고 싶은 말을 하는군!”

 

아다무스: (웃으며)음, 남자도 그래요. (웃음()

 

 

케리: 네, 정확해요! 마침내요!

 

 

아다무스: 하지만 남자가 더 많을 것 같네요.

 

 

케리: 오, 그들은...

 

 

아다무스: 끄떡이지 마세요. 신사분들. (더 많이 껄껄댄다.) 좋아요, 훌륭합니다. 고마워요. 오, 여기에 어느 정도 눈부신 발견이 있군요.

 

 

케리: 고맙습니다.

 

 

아다무스: 네, 마지막 분요. 무엇을 발견했죠?

 

 

캐롤: 수렴요.

 

 

아다무스: 수렴이라. 좋아요. 그 말 좋네요. 수렴에 대해 무엇을 발견했죠? 어떤 수렴인가요?

 

 

캐롤: 묘사하자면 함께 가고 있는 두 가지 길이 있어요, 한 쪽은 인간의 길이고 다른 쪽은 내 자신의 나머지 부분들이 가는 길이죠. 하지만 그 길들은 함께 가고 있어요. 우선 또 다른 길이 있으며 그 두 길이 서로 모아지고 있다는 점을 알게 됩니다. 이제 그 두 길은 너무 가까워져서 다른 길에 손이 닿을 정도가 되죠.

 

 

아다무스: 네!

 

 

캐롤: 아주 멋진 일이에요!

 

 

아다무스: 네!

 

 

캐롤: 처음에는 저쪽 영역에서 손을 잡았어요. 하지만 아뇨. 이제 인간으로 걷고 있는 거죠. 그러고는 말합니다. “여기 지구에서 걷고 있는 내 손을 잡아요.” 그정도로 가깝죠. 하나가 되는 그 지점이 바로 이곳이에요. 당신은 이완하라고 말할 때가 그 때입니다. 다음처럼 말하는 건 아니니까요. “좋아요. 내가 뭔가를 해야만 해. 어쩌구 저쩌구...”

 

 

아다무스: 좋아요. 오, 그렇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죠.

 

 

캐롤: 오~!

 

 

아다무스: 네, 네.

 

 

캐롤: 당신에게는 큰 스트레스이죠. 하지만 그저 말합니다. 아뇨. 자연스러운 일이에요. 하나로 모아지고 있어요. 당신은 손을 잡기가지 했습니다. 그런데 무엇이 문제죠? 당신은 함께 그 지점으로 다가가고 있어요.

 

 

아다무스: 네. 질문요. 언제 손을 놓고 사랑을 나누실 건가요?

 

 

캐롤: 네! 그게 내가 알고 싶던 거예요. 하지만 그러면 마음요! 마음! (아다무스가 껄껄댄다.) 내가 그것을 하면서 이완하지 않는다면 마음이 이렇게 말합니다. “내가 무엇을 해야만 하나요? 어떻게 그렇게 하나요? 어째서 나는 자신을 사랑하지 않나요? 어째서 나는 벌써 깨닫지 못했을까요?” 그러면 내가 말합니다. “당신은 이미 깨달았어요.” 좋아요. 좋아. 하지만 여기 지구에서 언제 깨달을까요? 밀어붙이지는 마세요.

 

아다무스: 그건 내 책 마스터의 회고록의 한 장이 될 것 같네요.

 

 

캐롤: 장이라고요? 그건 책 전체가 된다고요!

 

 

아다무스: 네, “손을 잡는 것에서 사랑을 나누다.”

 

 

캐롤: 네!

 

 

아다무스: 그렇게 하면 큰 단계를 허용하는 겁니다.

 

 

캐롤: 네.

 

 

아다무스: 물론 자신을 사랑하는 것에 대해 말하고 있는 거예요.

 

 

캐롤: 당연히 자신이죠.

 

 

아다무스: 당신은 오랫 동안 손을 잡을 수 있지만 잠시 뒤에 그건 마치 ‘이리와’ 와 같죠.

 

 

캐롤: 네. 그건 이리와! 죠.

 

 

아다무스: 이야기만 하는 거에요. 행동하지는 않고요. 네.

 

 

캐롤: 네! (둘 다 웃는다.)

 

 

아다무스: 통합은 생각하지 않는 겁니다.

 

 

캐롤: 적어도 키스하는 것은 어떨까요?!

 

 

아다무스: 네, 네.

 

 

캐롤: 중요해요!

 

 

아다무스: 네.

 

 

캐롤: 네.

 

 

아다무스: 훌륭합니다. 그거 좋네요. 그 이야기 좋아요. 네.

 

 

~ 세 번째 질문 – 무엇을 발견하고 싶으세요?

 

좋아요 다음 질문은 유도 질문입니다. 여러분을 유도해서 다음 부분으로 가게 하는 거죠. 여러분은 무엇을 발견하고 싶으신가요? 발견하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한 것은 무엇이죠? 흠, 아.

 

 

제인: 아....

 

 

아다무스: (속삭이며) 만들어요. 꾸며내세요. (일부 웃는다.)

 

 

제인: 내가 더 일찍 발견했어야 하는 것을 발견하고 싶어요.

 

 

아다무스: 네, 그거 좋은데요. 좋아요. 네, 선 같은 거죠. 네. 네. 얼마나 더 일찍요?

 

 

제인: 여러 생애요. (아다무스 껄껄댄다.)

 

 

아다무스: 왜죠?

 

 

제인: 그랬더라면 내가 삶을 더 많이 즐겼을 테니까요.

 

 

아다무스: 아! 아주 좋아요. 당신이 콜드레의 가슴을 훈훈하게 만들었어요. 그는 그곳에 큰 사마귀가 있그든요. (몇 사람 껄껄 웃는다.) 네. 경기도 아니고 깨닫거나 하는 일에서 이기려고 하는 게 아니라 약간 더 즐길 수 있어서입니다.

 

 

이제 당신은 뒤를 돌아보고 말할 겁니다. “저 모든 정신 나간 상황들이 재미있었네. 미치고 긴장하고 두려웠던 모든 때가 말이야.” 하지만 뒤틀리긴 했어도 일종의 재미있는 거죠. 그게 없었으면 깨닫지 못했을 겁니다. 네.

 

 

제인: 사실이에요.

 

 

아다무스: 네. 하지만 어떤 순간에 그런 구식이 됩니다. 지루하게 되죠.

 

 

사람의 삶에서 많은 것들을 얻을 수 있지만 문제는 패턴이 만들어지는 경향이 있다는 것입니다. 틀에 박힌 생활이 되어 계속 반복됩니다. 그러면 사람들은 말합니다. “어떻게 나가야 하는지 모르겠어. 모르겠다고.” 그리고는 더 큰 틀에 박힌 생활을 하면서 기다리고만 있습니다. 매우 용감하고 대담하며 별나고 용기있는 사람만이 “더 이상은 아냐. 아니라고. 난 끝냈어.”라고 말하죠.

 

 

이제 여러분은 ‘더 이상은 아냐.’라고 말하지만 더 이상하게도 작은 인간 자아가 들어와서 이렇게 말합니다. “이제 뭔가를 해야 돼.” 아닙니다. 여러분이 ‘더 이상은 아냐.’라고 말하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그 말을 진심으로 할 때, 정말로 진심으로 말할 때, 여러분의 모든 의식, 말하자면 의식의 지수나 비율은 완전히 바뀌게 됩니다.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의식의 양이 말이죠. 그것은 마치 에너지를 끌어당기는 커다란 자석과 같습니다. 그것은 삶의 모든 것을 자동적으로 바꾸는 에너지를 가져오죠.

 

 

작은 인간은 여러 번 말합니다. “하지만 ‘딱’ 하는 순간에 일어나지 않네요.” 아닙니다. 우아하게 일어날 때도 있고 많은 에너지가 많은 다른 차원에서 많은 다른 사람들과 함께 발생할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진정한 마스터는 깊이 호흡하면서 말합니다. “내 일은 끝났어. 나는 깊이 헌신해왔고 더 이상은 안 돼 라고 말했으니 모든 것이 변할 테고 삶을 즐기는 일만 남았어.”

 

 

제인: 네.

 

 

아다무스: 훌륭합니다. 그러니 삶을 즐기세요.

 

 

제인: 네. 감사합니다.

 

 

아다무스: 네. 고맙습니다. (박수)

 

 

여러분은 발견 시리즈에서 무엇을 발견하고 싶었나요? 여러분은 여전히 기회가 있기 때문입니다. 47분 정도가 남아있거든요. 무엇을 발견하길 바랐나요? (다음 사람이 린다가 마이크를 가져다 줄 때 얼굴을 찌푸린다.) 린다는 마이크를 가져다 줄 뿐이에요.

 

 

잠시만요. 여러분이 너무 많이 생각하고 있어요. 잠시 에너지를 느껴보실래요? 거의 톡톡 쏘고 있어요. 매우 아름답고 실제 이곳에 있어요. 모두 바라보셨으면 좋겠네요. 네. 좋아요.

 

 

수잔: 난 더 빨리 자유를 발견하고 싶었어요.

 

 

아다무스: 자유라. 흠. 자유를 발견했다면 그것으로 무엇을 했을까요?

 

 

수잔: 뭐든지 다요. (둘다 웃는다.)

 

 

아다무스: 좋아요. 그렇게 오래 걸린 이유가 있나요?

 

 

수잔: 낡은 이야기, 낡은 패턴, 낡은 습관, 낡은...

 

 

아다무스: 낡은 쓰레기들..

 

 

수잔: 낡은 사슬요, 여전히 내가 믿었던 것들이에요.

 

 

아다무스: 많은 다른 사람들을 돌보는 일도요.

 

 

수잔: 네.

 

 

아다무스: 네, 네, 네. 많은 다른 이들을 돌보는 것은 힘든 일이죠. 그건 깨달음의 지연이라고 불립니다. “모든 사람을 돌볼 때까지 기다리겠어.” 그렇게 자각한다면 살면서 궁핍한 사람들을 더 많이 끌어당기게 될 뿐입니다. 그러면 많은 사람들을 돌보게 되고 자신의 자유를 늦추게 될 것입니다. 결국 자유가 깨달음입니다. 상위 자아나 황금천사 같은 것에 대해 말하자면 그것은 정말로 자유로운 자아일 뿐입니다. 작은 자아로서 인간은 구속된 자아죠. 흥미롭게도 깊이 호흡하고 선택하기만 하면 상위자아나 황금천사 어느 것도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깊이 호흡하지 않고 생각만 합니다. 그 사람들은 생각하고 살펴보려고 하죠. “어디 보자, 내 작은 인간 자아, 자유로운 자아...” 그들은 이 정신의 수렁으로 빠지고 그러면 호흡하고 선택하지 않을 겁니다. 그들은 그렇게 했다고 생각하겠죠.

 

 

전 생애에서 선택했다고 생각하고 이번 생애에 샴브라 모임에 온 분들이 있습니다. 그분들은 나에게 이렇게 말하면서 화를 냅니다. “깨달음을 얻지 못했어요. 선택이 효과가 없었다고요.” 마스터의 회고록에 들어갈 새로운 장의 이름이군요. 하지만 실제로는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말합니다. “오, 선택했어요. 선택했다고요. 풍요를 선택했어요.” 그런 것 같지만 아닙니다. 풍요에 대해 생각했고 어쩌면 약간 풍요로운 꿈을 꾸었을 겁니다. 하지만 다른 모든 사람들에게는 돈이 있고 자신만 없다고 인식합니다. 자신만 자유롭지 않고 남들이 자신을 이용하고 있다고 인식하죠. 정말로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선택에 대해 생각했던 거죠. 얼마나 멋진 일인지 생각을 한 겁니다. 하지만 미스테리 스쿨, 수업, 그게 뭐가 됐든 문을 나서면 낡은 방식으로 되돌아갔습니다.

 

 

그래서 자유는 선택을 해야 가능합니다.

 

 

수잔: 흐음.

 

 

아다무스: 네

 

 

수잔: 네

 

 

아다무스: 나는 당신이...다른 사람을 그대로 두기란 어려운 일입니다. 정말로 어렵죠. 진심으로 이해합니다. 자신의 삶을 책임지도록 두는 겁니다. 당신은, 여러분 모두다요, 남들을 돌보도록 프로그램 되어 있어서 당연히 남을 먼저 보살폈습니다. 그 일은 이 지구에서 아주 매우 낡았지만 강한 움직임이죠. 다음처럼 말할 때 죄의식이 느껴집니다. “아뇨. 자신을 돌보세요. 자신을 위해 돈과 시간을 쓰세요. 자신을 사랑하세요.” 그러면 곧바로 이런 생각이 듭니다. “네. 지금까지 해왔던 것보다 조금 더 그렇게 하겠어요.” 그것은 마치, 아뇨, 여러분은 전적으로 그렇게 하거나 아니면 완전히 그 일을 잊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비참하게 될테니까요. 여러분은 남들을 돌보려고 할 것입니다. 자신을 돌보려고도 할테고 그러면 둘 다 못할 것입니다. 자신만을 돌보세요. 고맙습니다.

 

 

수잔: 네, 그러면 나는...내가 선택하고 낡은 삶을 떠난 뒤로 많은 새로운 일이 벌어지기 시작하고 있어요. 새 열정이 내면에서 솟아오르고 있고 새 기회의 문이 열리고 있어요. 풍요도요. 난 이미 얻었어요.

 

 

아다무스: 그런 다음 “왜 이렇게 더 일찍 하지 못했지?”라고 생각 들지 않던가요?

 

 

수잔: 으흠.

 

 

아다무스: “왜 내가 못했지?” 네. 힘든 일이죠. 다른 부분에서는 여러분이 그렇게 하고 있고 풍요와 기회와 같은 모든 것들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일은 약간은 외로울 수 있는데, 여러분과 관련 있는 대부분 사람들이 여전히 다른 차원, 다른 의식에 있기 때문입니다. 약간은 외롭겠지만 하지만 더 많은 사람들이 마쿄를 불러오고 있고 그것이 실제로 언제 주의분산 시키는지 이해하고 마침내 그저 자유를 허용할 때 변하게 될 것입니다. 분명히 그렇습니다.

 

 

자유는 이 지구가 직면한 여전히 가장 큰 문제입니다. 가장 큰 문제이고 사람들은 자유에 대해 말하지만 정말로 자유가 뭔지 이해하는 사람은 극히 드뭅니다. 사람들은 자유가 이런 저런 가게에서 물건을 사거나 이런 저런 종류의 직업을 갖는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자유가 아닙니다. 자유가 아니에요. 자유는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에 대해 책임을 지며 그저 허용하는 일입니다. 네. 좋아요. 한 분 더요.

 

 

올해 발견하기를 원했는데 아직 그러지 못한 것은 무엇인가요?

 

 

캐슬린: (주저하면서) 나는 지금 이곳에 기반을 두고 내가 완성한 것을 을 발견했어요. 완전히 자신을 사랑하고 내 자아가 빛나도록 허용했어요.

 

 

아다무스: 좋아요. 무엇을 발견하지 못했죠?

 

 

캐슬린: 나는....

 

 

아다무스: 발견하고 싶었지만...

 

 

캐슬린: 탄트라 애인요.

 

 

아다무스: 탄트라라. 오, 그거 좋네요. 네. 탄트라 파트너요.

 

 

캐슬린: 에너지를 교류할 누군가요.

 

 

아다무스: 네, 누구 지원자 없나요? (일부 웃는다.) 모두 너무 부끄러워하네요. (아다무스 껄껄댄다.) 아뇨. 그것은 실제로 아주 매우 좋은 겁니다. 이것은 발견에 대한 것이고... 몸과 생명체에 대한 이야기로 들어가고 있네요. 함께 나눌 애인이 생긴다는 것, 놀라운 일이죠.

 

 

그 문제는 한 부분은, 나는 이곳에서 그저 외로움을 말했었죠. 약간 외로운데 여전히 준비된 존재가 많이 없기 때문입니다. 많은 섹스의 에너지가 불균형합니다. 이렇게 말해서 미안하지만, 알맞지 않죠. 종종 섹스 할 때 자유롭게 에너지를 교류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섹스와 관련된 죄의식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많이 불편해집니다.

 

 

하지만 당신에게 맞는 애인이 있습니다. 나는...

 

 

캐슬린: 어디에요?

 

 

아다무스: 마이크를 계속 잡고 계시네요. (아다무스가 껄껄 댄다.)

 

 

캐슬린: 알아요. 내가 인정했으니까요.

 

 

아다무스: 좋아요.

 

 

캐슬린: 하지만 네, 여전히 함께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물리적으로 아주 가까이에 있었으면 해요.

 

 

아다무스: 네. 그러는 편이 더 낫죠.

 

 

캐슬린: 난 자신을 완전히 사랑하니까요.

 

 

아다무스: 네, 그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매우 중요해요. 돌파구와 발견은 자신을 완전히 자유롭게 사랑할 때 그 정도로 몸과 영을 완전히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좋아요.

 

 

린다: 그렇담 캐슬린은 자신이 솔로이고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는 거네요. 그런데 캐슬린은 크림슨써클 패이스북에서 만날 수 있어요. (일부 웃는다.)

 

 

아다무스: (껄껄대면서) 네, 누군가 아마도 샴브라 탄트라를 시작하겠군요. 네. 고맙습니다.

 

 

깊이 호흡하면서 진정한 핵심으로 들어가보겠습니다. ..

 

 

린다: 오~.

 

 

아다무스: 린다는 이제 끝났다고 생각했나봅니다. 아니예요. 아닙니다. 그저 준비한 것 뿐입니다. 진짜 핵심으로 들어가 봅시다.

 

 

 

번역: 게물, 새창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