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스마 10장

Kharisma Series
Shoud 10

 

 

 

중요 사항: 이 정보는 자신의 삶과 창조물에 대한 전적인 책임을 지지 않는 사람에게는 적절하지 않습니다.

 

나는 나 자신이며, 아다무스 세인트 저메인입니다.

 

친애하는 이사의 린다가 언급했듯, “오늘 누가 들어올까요?” 오늘은 누가 들어올까요, 아다무스 일까요? 부드럽고, 심오하고, 사랑스러운 세인트 저메인일까요?

 

누가 들어올까요? 자, 그건 흥미로운 질문인데요, 왜냐하면 이에 대한 답변은 언제나 똑같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여러분입니다. 여러분이 들어오는 것이죠. 지금은 여러분의 시간입니다. 지금은 우리의 모임입니다. 음악이 연주되고, 변화를 위한 아름답고, 아름다운 음악. 아름다운 음악이 연주되고 여러분이 들어옵니다. 어떤 그림들, 음악들에 의해서 주의 분산된 채 말이죠. 그 때가 여러분이 자리를 잡고 자신을 허락하는 때입니다.

 

* 채널 시작 전 “Book of Love” 이 연주됨

안전한 공간. 사랑스러운 존재들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환경. 여러분이 들어와서 말합니다, “그것을 해봅시다. 우리 다음 단계로 가보아요. 오래전 없애버려야 했던 것을 버려버립시다. 무언가 듣고 있는 척하고 있지만, 진정으로 그것을 허용해봅시다. 몇 달이 지난 후 그러한 것들 버리고, 우리 허용해 봅시다.” 오, 미친 세상, 모든 소음과 소란들, 그것들이 좋아질까요? 아니죠. 우리가 함께 보낸 90분 후, 그저 허용해봅시다. 오늘 들어오는 것은 여러분이죠.

저는 저는 다양한 얼굴과 연기로 참여를 합니다. 의식의 많은 연기들. 오늘 아다무스와 세인트 저메인의 아름다운 조합이 있을 겁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여러분이 차지하고 있지요. 자 오늘 진행을 하면서, 언제 아다무스가 나오는지, 언제 세인트 저메인이 나오는지 알아차려보세요. 흠. 단서를 드리겠습니다. 적절한 순간에 나오는 것이 항상 아다무스라는 법은 없죠.

 

아다무스, 아담의 에너지. 터프 가이 같은 아담이 아니라, 아담 카드몬 에너지를 의미합니다. 지구에서의 인간의 원형이죠. 그는 남성 혹은 여성과 상관이 없습니다. 그것은 그저 아담이죠. 아담-어스(우리) Adam-us, 아다무스 Adamus, 아담 Adam, 우리 모두, 인간의 형태로 여정을 하는, 이러한 여정을 떠난 여러분 모두를 말하는 것입니다. 아! 얼마나 놀라운 여정인가요.

 

 

 

Freedom

자유

 

7월 4일 우리가 여기 있습니다. 큰 영예입니다. 7월 4일은 저에게 있어 특별하죠. 사실은 7월 2일이 맞지만, 세부적인 역사적 사실들로 따지지는 말아요. 7월 4일은 언제나 특별합니다. 왜일까요? 왜냐하면 저는 이 위대한 나라를 만드는 것을 돕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기 때문입니다. 미국인이 아닌 분에게 말하지만, 이 말은 애국적인 그런 류의 발언이 아닙니다. 저는 그런 것을 크게 믿지 않아요. 그것은 새로운 잠재성, 자유와 주권성의 새로운 잠재성이었습니다. 정부와 관련되어 있을 필요가 없는, 여러분의 자유와 주권성이죠. 여러분은 전 세계에서 이곳에 왔습니다. 여러분의 선조 말이죠. 전 유럽에서, 남아메리카, 아시아, 자유라고 부르는 무언가를 허락하기 위해서 전 세계로부터 온 것이었습니다.

 

잘 되었을까요? 어느 정도는 그렇습니다. 네. 세계는 1776년에 비해 엄청나게 달라졌으니까요. 그때에 비해 존중과 평등이란 것이 엄청나게 높아졌으며, 매일 전 세계에서 그것이 점점 더 커지고 있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그것은 거의 전염처럼 번지고 있지요. 자유라 불리는 이 전체적인 것이 말입니다.

 

아시다시피, 친애하고, 친애하는 토바야스가 떠나고 제가 들어온 후로, 저는 이것은 자유에 관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세상에 일어나고 있는 일들, 여러분이 에너지들이 왜 그렇게 하고 있는지를 알고 싶다면, 그것은 모두 자유에 대한 것이죠.

일부 사람들은 그에 대한 준비가 되었지만, 많은 이들이 그렇지 않습니다. 일부 사람들은 그 단어와 개념을 사랑하지만, 그것을 자신의 삶 속에 집어넣을 준비가 되지는 않았습니다. 자유는 굉장한 책임을 요하지요.

그것은 모든 것으로부터의 자유이며, 오늘 우리는 그 속으로 들어갈 것입니다. 그것은 단지 세금으로부터의 자유만이 아닙니다. 그것은 그저 종교, 혹은 정치로부터의 자유만이 아닙니다. 그것은 여러분의 자유, 여러분 자신으로부터, 여러분과의 자유입니다.

 

정부로부터의 자유를 말하는 사람들, 그들은 멈춰서 그들 자신 안에서 자유로운지 살펴봐야 합니다. 그것들은 음모들, 사업, 정부, 종교 그러한 것들과 상관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자유로운 사람은 그러한 다른 모든 요소들의 가장 밀도 높은 곳 속에서도 자유롭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감옥 속에 있을 수 있으며, 또한 거기서도 절대적으로 자유로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감옥 속에 있으면서 자신의 자유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은 실제로 굉장한 경험입니다. 굉장한 경험이지요. 삶은 결코 전과 같지 않을 것입니다.

 

전 과거 유럽에서 도움이 되는 일을 했었는데요, 특히 여러분이 프리메이슨(자유 석공)들을 도와 이러한 자유의 장소를 만들었었습니다. 그것은 그저 공간만이 아니었습니다. 정말로요. 몇 군데가 있었는데, 특히 오스트렐리아를 비롯 전 세계에 존재했습니다. 저는 그 목차를 말하고 싶진 않는데요, 왜냐하면 여러분은 그러한 것들을 비교하기 시작할 것이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이곳은 그 장소들 중 하나는 아닙니다. 그곳은 적절한 에너지를 가지고 있었으며, 목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함께 시작되었던 것이지요.

 

열세 개 집단. 13의 원조 집단, 물론, 13이란 숫자는 전혀 나쁜 것이 아니죠. 사실 그것은 아주, 아주 신성한 숫자입니다. 하지만 거기에 나쁜 덮개가 씌어졌죠. 13일의 금요일 같은 것 말이죠. 13일의 금요일이 어디서 생겨난 것일까요? 왜 13이죠? 흠, 그것은 아주 오래 전 교회와 정부를 위해 일하는 유럽 여러 지역의 템플 기사단과 연관이 있었습니다. 회합을 하고, 기념행사와 처벌을 내릴 때 그 날에 모였었죠. 그리해서 13일의 금요일이 이런 소문이 나게 되었고, 이런 에너지가 둘러싸고 있는 것입니다.

 

 

대부분은 그것을 몰랐습니다. 그들은 그저 “13일의 금요일”이란 말을 들었고, 미신적이었습니다. 13, 아름다운 숫자죠, 13개 집단은 미국의 주로 시작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독립 선언은, 사실 그 당시에는 쓰여지고, 사인된 데로 불리지 않았습니다. 독립선언은 사실 대륙회의(Continental Congress)에서 투표로 진행된 것입니다. 7월 2일에요. 7월 4일이 아니죠. 하지만 7월 4일이 수비학적으로 조금 더 나은 나라였습니다. 그래서 그 날로 정해졌고, 최종승인이 되었습니다. 거기엔 어떤 일들이 있었는데요, 제가 거기에 육화를 해서 있었습니다. 미합중국의 건국자들과 함께 일을 했었습니다. 또한 큰, 아주 큰 영향을 미쳤고, 저와 프리매이슨은 이를 발전시켰죠.

 

의식에 있어서 가장 일반적인 문장들 중 하나는, “모든 사람(men 남자)은 동등하게 창조되었다.” 였습니다. 사실, 그 말이 그때 처음 생긴 것이 아니었습니다. 우리가 원했던 표현이 나중에 바뀐 것이었죠. 우리가 원했던 말은, “모든 존재들(beings)은 동등하게 창조되었다.” 였습니다. 하지만 아시다시피, 건국자들은 남자 사람들이었으며 그렇게 말했죠, “모든 사람(men)은 동등하게 창조되었다.” 하지만 사실 제가 적은 오리지널 버전은 “모든 존재들(beings)은 동등하게 창조되지만, 단지 일부는 다른 사람들보다 조금 더 많은 카르마를 가지고 있다.” 였습니다.(웃음) 받아들여지지 않긴 했죠. 물론.

 

그건 진짜 사실입니다. 모든 영혼의 존재들은 동등합니다. 기회에 있어서의 동등함, 잠재성에서의 동등함. 자신의 자유에 있어서의 동등함. 하지만 많은 이들이 많은 양의 카르마를 옮기고 있지요. 과거 생애들로부터 온 카르마, 조상들로부터의 카르마, 사회로부터의 카르마. 그들 중 많은 이들이 그것을 나르고 있고, 자신이 정말로 받아야할 진정한 자유를 자신에게 주지 않고 있습니다.

 

카르마에 대한 논의는 토바야스가 예전에 말한 그것은 그저 신념체계일 뿐이다라고 말한 때로 거슬러갈 수 있습니다. 그것은 실재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우주 속 어디 존재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누구도 정해진 트랙을 따르지 않습니다. 이러한 모든 것을 기록하는 아카식 레코드는 진정 존재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카르마로부터 자유로운 이는 그 순간 그러한 것들을 놓아버립니다. 여러분은 세상에서 최악의 범죄기록을 가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나쁜 일을 저지른 생애들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나는 그 짐을, 그 카르마를 놓아버렸어.”라고 말할 순간을 가질 수 있지요. 여러분이 자신에 대해서 나쁜 느낌을 느낄 때,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를 줄 때, 여러분 자신에게 상처를 줄 때, 그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그것은 무책임하게 느껴지죠. 하지만 사실 그것은 여러분이 할 수 있는 가장 책임 있는 일입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이 자신의 카르마를 놓아버릴 때, 여러분이 과거의 인식들을 놓아버릴 때, 그것은 미래의 잠재성들을 바꾸게 됩니다. 토바야스가 말했듯, 미래는 치유된 과거, 풀려난 과거입니다.

 

그렇게 미국 건국자들은, 시초가 되는 문서들을 작성했고, 거기에“ 모든 존재는 삶과 자유와 행복을 추구할 불가침의 권리를 가진다.” 라는 문구도 적어 넣었습니다. 사실 오리지널 버전은, 바뀌었죠, 그것은 “모든 존재는 불가침의 권리(non-alien right, 비 외계인적 권리)를...”(일부 웃음, 언어유희) 왜냐하면 아시다시피 외계인은 인간을, 인간의 방식을 방해해서는 안 됩니다 .그들이 인간 여정에 대해서 알고 있는 것이 무엇일까요? “ 모든 존재들은 삶과 자유, 그리고 깨달음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입니다. 깨달음에 대한 추구. 벤자민 프랭클린이 사실 말했었죠, “나는 ”깨달음“이란 말을 그리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것이 무슨 의미인가요? 사람들이 이것을 어떻게 인식할까요?” 물론 그는 ‘깨달음’을 ‘행복’으로 바꾸고 싶어 했습니다. 그리고 말했죠. “벤...” (웃음) 제가 했습니다. 제가 정말 했었죠. 제가 말했었습니다. “벤, 어쨌든 행복은 무엇인가?” 그리고 벤은 얼굴에 큰 웃음을 띠었죠.

 

그때 벤은 약간 쾌락 주의자였습니다. 그는 음식을 사랑했고, 술, 여자, 그의 크고 낡은 쾌감 센터를 간지럽힐 수 있는 그런 것들을 좋아했죠. 그는 얼굴에 미소를 띠고는, “행복은” 그가 말했습니다, “모든 이들이 그것이 무슨 의미인지 알겁니다.” 그래서 그 문장이 바뀌게 되었어요. 후에 제가 말했죠, “벤, 저리 꺼져버리게나.”(웃음) 저는 문장이 그렇게 바뀐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삶, 자유, 행복의 추구”라고 그것은 바뀌어 버렸죠. 제 말을 믿는다면, 전 여러분을 사랑할겁니다.(더 많은 웃음) 많은 부분 사실이죠. 전 진짜 거기 있었습니다. 매이슨들(석공) 프리매이슨들은 이 나라를 세우는데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것은 자유에 관한 것이었지요.

 

자유. 저는 우리가 이야기 몇 년 전 그에 대해서 이야기했을 때 많은 이들이 혼란스러워했던 때로 되돌아갈 겁니다. 여러분은 그에 대해서, 여러분 자신의 자유에 대해서 준비가 되었나요, 스스로를 인식하는 방식과 자아-인식의 한계들로부터? 자요는 외부 세계와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자유는 여러분 내면에서 일어나는 아주 개인적인 일입니다. 자신이 될 수 있는 자유. 죄책감, 수치심, 과거의 무거움으로부터의 자유. 여러분은 그러한 것들을 지나쳤습니다. 거기에는 정부도 없고, 종교도 없으며, 이웃들이나, 여러분에게 어떻게 살아야한다고 말해줄 수 있는 그 누구도 없습니다. 여러분은 그저 알고리즘 바깥으로 단순히 나가버립니다. 좀 이따가 그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도록 하죠.

 

자 우리는 2015년 7월 4일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 여러분은 - 실현- 추구가 아닌, 자신의 삶의 실현, 어떻게 그것을 만들고, 자유와 깨달음을 실현할지에 와있습니다.

 

그것으로 깊은 숨을 쉽시다.

놀라운 에너지가 지금 흘러들고 있습니다. 흠.

오케이. 시작해봅시다. 흠.(아다무스가 휘파람을 분다.) 흠, 음, 음, 음.

 

 

Why Did You Wait?

왜 당신은 기다리고 있었나요?

 

지난 샤우드에서, 전 무엇이 여러분을 뒤로 붙들고 있는지 물었었습니다. 왜 여러분은 기다렸나요? 왜 깨달음을 기다렸죠? 그게 무엇인가요? 제가 말했습니다, 여러분은 그것을 받아들이면, 몇 마디라도 말이죠, 여러분은 일단 그것을 받아들이면, 그것을 허용합니다. 왜 여러분은 그렇게 느꼈나요? 이곳을 떠나고 나서, 여기서 말 한 것을 기억이나 했었나요? 아니죠. 아마 아닐겁니다.

 

자, 어쨌든 시작해봅시다. 빨리 마이크를 가져다주세요. 왜 여러분은 기다렸었나요? 지금 제가 무언가를 말해드리겠습니다. 린다가 누군가에게 마이크를 건내줄거고, 그들은 질겁을 할 겁니다. 누가 받아 들든지 말이죠. 잠시 멈춰보세요. 그에 대해서 생각하지 마세요. 그저 여러분의 입에서 나오는 것을 말하세요. 너무 길지 않게 말이죠. 그냥 말하세요. 왜냐하면 여러분은 준비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생각을 하기 시작하면, 저에게 마쿄 답변을 주게 되고, 그러면 에너지들이 모두 이상하게 되어 버립니다. 그냥 말하세요. 왜 기다렸나요? 린다, 네 명 정도 해보겠습니다.

 

왜 당신은 기다렸나요, 데이빗?

 

데이빗: 흠, 실제로 저는 시작하기 전 제프가 코멘트를 하는 것을 정말 좋아합니다. 이야기한 것처럼 삶에 중독되어서 그런 것이 아닐까요.

 

아다무스: 네 좋습니다.

 

데이밋: 제 말은, 그 말이 제게 공감이 갔습니다.

 

아다무스: 네.

 

데이빗: 그리고 다른 부분은, “그리고”라는 것이 제가 깨달음을 얻고 떠나고 싶어 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진정, 진정으로 삶을 즐기는 것이라는 겁니다. 처음으로요.

 

아다무스: 좋습니다. 훌륭한 답변이에요. 훌륭합니다.

 

다음, 왜 여러분은 기다렸나요? 린다가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왜 여러분은 기다렸나요?

 

수: 그 이유는 제가 이번에 이곳에 있어서입니다. 특히 지금 말이죠.

 

아다무스: 네, 이번은 어떤가요?

 

수: 마법같아요.

 

아다무스: 좋아요. 네.

 

수: 에, 이해하고, 느끼기 위해...

 

아다무스: 하지만 그 또한 마법 같은 겁니다. 아시겠지만...

 

수: 아니요.

 

아다무스: ... 다른 생애에서, 두, 세 생애 전. 그건 상당히 멋진 일이었죠.

 

수: 오, 오케이.

 

아다무스: 예, 예, 예.

 

수: 예.

 

아다무스: 마법 같은. 오케이. 당신은 삶에 마법을 가지고 있나요?

 

수: 에, 아니요.(웃음) 이번은 아니에요.

 

아다무스: 와우. 아시다시피, 전 미래에 가봤습니다. 저는 2077년에 일어나는 일을 봤죠. 정말 마법 같은 시기입니다. 여러분은 그 때까지 기다린 후 되돌아 올 수 있습니다.

 

수: 아니요.

 

아다무스: 아니다. 당신은 지금 그것을 원하군요.

 

수: 네, 지금 우리 그것을 해요.

 

아다무스: 당신은 그것을 어떻게 할 건가요?

 

수: 항복하고, 허용하는 겁니다.

 

아다무스: 뭐에 대한 항복이죠?

 

수: 제 자신에게요.

 

아다무스: 좋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허용하기라 말할 수 있습니다.

 

수: 허용하기, 네.

 

아다무스: 항복한다는 것은 너무 순종적으로 들리니까요.

 

수: 맞아요. 네, 사람들은...

 

아다무스: 덤벼! 덤벼!(웃음)

 

수: 허용하기.

 

아다무스: 허용하기. 좋습니다.

 

수: 제 안에서 허용함을 느끼는 것.

 

아다무스: 좋습니다.

 

수: 예.

 

아다무스: 감사합니다.

 

수: 아니예요.

 

아다무스: 두 명 더 하죠. 왜 여러분은 기다렸나요? 예.

 

왜 당신은 기다렸죠?

 

알리: 전 제가 기다렸기 때문 같아요. 전 저 자신을 신뢰하지 않았습니다.

 

아다무스: 오케이. 지금은 자신을 신뢰하나요?

 

알리: 저는 자신을 점점 더 많이 신뢰하고 있어요.

 

아다무스: 전 그것을 물은 게 아닙니다.

 

알리: 네, 신뢰해요.

 

아다무스: 왜냐하면, “점점 더, 점점 더, 점점 더”라고 말하는 것은, 계속, 계속 영원히 이어진다는 것이니까요.

 

알리: 전 제 자신을 진정 신뢰합니다.

 

아다무스: 좋습니다. 맘에 드네요. 당신이 그것을 믿지 않더라도, 왜냐하면, 믿는다는 것들은 부서지기 쉬운 거니까요, 설령 당신이 그것을 믿지 않더라도, 그런 듯이 연기하세요. 그냥 이렇게요!(그가 단상을 때린다) 연기하세요.

 

알리: 네.

 

아다무스: 그러고 나서 뭘 알았죠?

 

알리: 그 뿐이죠..

 

아다무스: 당신은 나중에 알게 될 겁니다. 그 뿐이죠. 거기에는... 나중에 알고리즘들에 대해서 이야기해드리겠습니다. 어떻게 모든 것들이 일어나는지에 대해서도요. 좋습니다. 맘에 들어요. 한 명 더요. 아직 답변을 듣지 못했습니다. 우리는 좋은 답변을 기다리고 있어요. 그런데 정답은, 아다무스 것이 정답이죠.(웃음)

 

네, 왜 기다린 거죠?

 

사트: 아이스크림을 찾고 있었어요.(웃음)

 

아다무스: 아시다시피, 말하기 힘들지만 젖소가 죽었다고 당신에게 말해야겠군요.

 

사트: 아마도 두려움 때문일 겁니다.

 

아다무스: 두려움.

 

사트: 예.

 

아다무스: 그거 좋군요.

 

사트: 두려움.

 

아다무스: 뭐에 대한 두려움이죠?

 

사트: 육체를 떠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요.

 

아다무스: 예.

 

사트: 그리고...

 

아다무스: 흠, 당신은 그것을 여러 번 했었어요.

 

사트: 예.

 

아다무스: 당신은 그것을 하게 될 겁니다.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서요. 나중에 말이죠. 두려움. 거기서 무슨 일이 일어날 거라고 생각하나요?

 

사트: 이쪽 편에서 그것을 끝내지 못한 것에 대한 두려움인거 같아요.

 

아다무스: 아! 그렇군요 - 끝내지 못한 것에 대한 두려욤.

 

사트: 네.

 

아다무스: 그럼 끝낼 것이 무엇이 남았나요?

 

아다무스: 이런 원인들에 대한 문제를 보았나요? 당신은 사실 아주 정확하고 그에 대해 열려있습니다. 끝내지 못한 것. 이러한 것들은 우리가 8월에 이야기할 삶에 대한 중독들 중 하나입니다. “난 아직 끝내지 못했어.” 무엇을 끝내나요? “모르겠어요.” 왜냐하면 여러분은 끝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사트: 옙.

 

아다무스: 그것은 계속, 계속, 계속 해서 영원히 이어진다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그것이 삶에 대한 중독입니다. 네. 좋습니다.

 

사트: 옙.

 

아다무스: 감사합니다.

 

자 제가 물었었습니다, 왜 여러분은 기다렸나요? 제 답은, 만약 제가 마이크를 가지고 있었다면, 제 답은, “난 그러지 않았어요.”입니다. 전 그러지 않았어요. 그것은 다소 바보 같은 짓이니까요. 하지만 “난 기다리지 않았어요. 난 살아가고 있었고, 경험하고 있었습니다. 나는 도전들을 경험해가고 있는 인간입니다. 하지만, 이미 일어난 놀라운 깨어남을 겪어가고 있습니다. 사실 그것은 ”그리고“ 이며, 이미 거기에 있습니다. 저는 즐기고 있었어요, 아다무스. 전 많은 즐거움을 누리고 있었습니다. 왜냐고요? 왜냐면 전 그것이 이미 거기 있다는 것을 알았거든요. 나는 이미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나는 여전히 이 게임을 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여전히 삶에 중독될 수 있어요. 전 여전히 즐거움을 가질 수 있습니다. 여전히.. 아시다시피, 배움이란 것에는 많은 재미가 있어요. 꽃피우고, 풀어내는 것에는 큰 재미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그것을 하고 있어요. 아다무스.”

 

자 다음 시간에 제가 질문을 합니다, “왜 당신은 기다렸나요?” “아닙니다. 난 그러지 않았어요. 난 깨달았고, 또한 이 게임을 즐기고 있어요. 젠장! 당신이 하고 있는 것처럼, 내가 이런 것들을 만들어내고 있다고요. 젠장! 난 그저 내가 다른 생애들에서 나 자신에게 허용하지 않았던 일들을 즐기고 있을 뿐이라고요! 나는 오늘 오후 파티에 갈 거라고요. 그것은 아다무스, 내가 그것을 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그것이 바로 이유입니다.”

 

(잠시 멈춤)

 

청중들이 쉿 중이군요.(일부 웃음) 전 그러한 현명한 이들 중 하나가 있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오 네” 혹은 누구는, “그가 무슨 말을 하는거지?”라고 했죠.(아다무스 웃음) “문 좀 열어주시겠어요?”

 

 

Do You Believe in God?

당신은 신을 믿나요?

 

 

자 다음 질문. 린다가 준비가 됐습니다. 다음 질문. 그런데, 오늘은 단순하게 하고 싶습니다. 저는 여러분이 파티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 그래서 저도 그에 맞추고 싶어요. 아주 깊이 들어가지는 않을 겁니다. 이것은 고전적인 샤우드들처럼 그러지는 않을 거예요. 그러한 것들도 있습니다. 제 말은, 그저, 아시겠지만, 한 달에 꼭 한번 하는 샤우드, 말하자면 우리는 그렇게 해야 했지요.

 

자 다음 질문은 여러분은 신을 믿습니까입니다.

 

자, 지금, 여러분은 이 행성의 78% 인구가 신이란 것을 믿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나요? 물론 다양한 범주에서, 다양한 신을 포함해서요. 78%의 사람들이 높은 존재를 믿고 있거나 자신 외부의 힘을 믿고 있습니다. 그리고 남은 22%의 사람들, 그 중 10%의 사람들은 “신은 존재하지 않아.”라고 말하는 무신론자들입니다.

 

물론, 아시다시피, 그건 상관없습니다. 여러분은 신을 부정할 수 있지만, 재미있는 것은 무신론자에 대한 점인데요, 진짜 무신론자는 그에 대해 결코 생각도 하지 않는 사람들이란 점이죠. 그 단어조차도 모릅니다. 그것은 그들 의식 속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것이 진짜 무신론자이죠. 그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뭐라고 했죠? 당신은 뭐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는 겁니까?” 그들은 신에 대한 이해가 없습니다. 소위 무신론자라고 불리는 사람들은, 그들은 항상 신에 대해서 정신으로 이래 저래 생각을 합니다. 그들이 신을 믿던 안 믿던 제게 상관없어요. 사실 무신론자들은 그들과 작업을 하기 가장 쉽습니다. 그들은 미리 형성된 개념들이나, 큰 희망이나 욕구가 없어요. 그들은 살아가고, 죽습니다.

 

죽을 때, 그들은 우리와 함께 작업하는 것을 재밌어하죠. “헬로우~! 당신은 죽었어요!” 그들은 이와 같죠, “아니, 죽지 않았어요. 나는 여전히 나를 느낄 수 있다고요. 여전히 자각하고 있잖아요.” “하지만 당신은 죽었어요. 몸을 가지고 있지 않잖아요! 보세요. 보여드리죠. 저기 차사고 난 것 보이죠? 그것이 당신이에요.” “ 아!!! 오!!! 신이 존재했던 거야! 오!!!! 오!!!!! 엄마 말을 들었어야 했어.”(웃음)

 

물론 그러고 나서, 그들은 고해성사를 합니다. 그건 제가 듣고 싶어 하지 않는 거죠. 그들은 이제 고해를 할 시간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노, 노, 노, 노, 노. 이와 같죠. “아시겠지만, 당신은 죽었어요. 더 이상 몸을 가지고 있지 않아요. 그리고 여전히 무신론자일 수 있습니다. 당신은 여전히 무신론자 일 수 있어요. 그것도 상관없답니다.” 우리는 나중에 그에 대해 이야기할 겁니다. 사실 그건 꽤 재미있어요.

 

그리고 그저 그것을 받아들이지 않는 1%의 사람들도 있습니다. 제 말은, 신이든, 그게 뭐가 됐든 말이죠. 그들은 그냥 그것을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그들은 그것을 받아들이길 원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무신론자가 아니며, 반종교적이지도 않습니다. 거기에는 생각할 것들이 너무 많죠. 여러분은 그들에게 사후 세계나, 영 혹은 신이나 기적 같은 것들에 말해 보려합니다. 그들은 삶의 가장 기초적인 것들에 너무 초점을 맞추고 있어서, 그것을 받아들이지 않죠.

 

하지만 지구의 78%의 사람들은 어떤 지고의 존재를 믿습니다. 그것은 이 행성의 가장 단일하고 가장 큰 대중 의식들 중 하나일 겁니다. 그렇게 여러분은 그것의 영향력을 짐작해 볼 수 있을 거예요.

 

자 린다, 청중에게 달려가 봅시다. 저는 질문을 하고요. 여러분은 신을 믿나요?

 

네, 에이프릴, 당신은 신을 믿나요?

 

에이프릴: 통상적인 개념의 신은 아니에요. 네.

 

아다무스: 좋습니다. 그것은 어떤 정의를 가지고 있죠?

 

에이프릴: (멈춤) 의식이요. 제 생각에는. 그것은 자각, 힘일 거예요.

 

아다무스: 당신은 기도를 하나요?

 

에이프릴: 아니요.

 

아다무스: 아니다. 당신이 기도를 했더라도 그건 괜찮을 겁니다. 당신은 어떤 더 높은 존재가 있다고 믿나요?

 

에이프릴: 높지 않아요. 아니요.

 

아다무스: 더 낮나요?

 

에이프릴: 낮지도 않아요.(웃음) 아니요, 전...

 

아다무스: 그리고 당신에게, 여러분 모두에게 말하지만, 전 에너지들이 움직이도록 하기 위해서 이처럼 여러분과 놀이를 합니다. 네 좋아요. 높지도 않고, 낮지도 않으면 뭐죠?

 

에이프릴: (다시 멈춤) 머릿속에 있는 걸 꺼내려고 하고 있어요.

 

아다무스: 어렵군요. 네, 그건 어렵죠.

 

에이프릴: 네!

 

아다무스: 네, 정말 어렵죠. 당신이 하고 있는 건 깊은 호흡을 하는 것이고, 그러고 나서 전 당신에게 침을 뱉습니다.(그녀가 말문이 막히고, 청중들 “오!!”) 그녀를 깨웠군요!

 

에이프릴: (웃음) 네!

 

아다무스: 그녀가 갔.... 전 사실 그것을 하지 않았어요. 하지만 보셨죠? 오!!! 전 그것을 계속 계속해서 말했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가르칠 거라면, 여러분은 주의 분산을 시켜야 합니다. 정말로 그렇게 해야 해요. 왜냐하면 사람들은 자신의 머릿속에 들어가거든요. 그러고 나서, 오, 그들은 제한되고, 꽉 막히게 됩니다. 여러분은 주의 분산을 시키기 위해서 무언가를 해야 해요.(아다무스가 다시 침을 뱉으려 한다. 일부 웃음) 자 이제 우리가 당신을 머리에서 나오게 했습니다. 이제, 당신은 사실, 이러한 모든 주의 분산 동안, 어떤 좋은 느낌 혹은 무언가가 올라오는 것을 느꼈어요. 그것이 신에 대한 것이었나요?

 

에이프릴: 신은 나입니다.

 

아다무스: 좋습니다.

 

에이프릴: 모든 것은 나의 일부분입니다.

 

아다무스: 그것을 얻었던 것 만큼 좋은가요?

 

에이프릴: 엄청 좋죠!(웃음)

 

아다무스: 좋습니다. 당신은 배우고 있어요. 신에 대해서 당신 안에서 느끼고 있는 것을 한 단어로 제게 말해주세요.

 

에이프릴: 달콤함.

 

아다무스: 달콤함. 에, 그것은 제가 신을 묘사할 때 쓰는 단어가 아니지만, 맘에 들군요. 마음에 들어요.

 

에이프릴: 사랑이라고 말하려고 했어요.

 

아다무스: 아시겠지만, 여기서 칠판에 진짜로 써봅시다. 아이패드는 좀 낯설어요.

 

린다: 안되요, 써보세요!

 

아다무스: 저기 칠판에 써봅시다.(칠판이 무대로 옮겨짐)

 

자 오케이, 달콤함. 좋아요. 감사합니다.

 

에이프릴: 감사합니다.

 

아다무스: 휘유! 끝내니까 편안하지 않나요?

 

에이프릴: 네.

 

아다무스: 오! 당신은 나중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고 있나요? 당신은 모든 역사가 기록된 이 순간을 다시 살게 될 겁니다. 비디오테이프로요. 당신은 그것을 다시 경험할 것이며, 머릿속으로 이런 저런 생각을 하게 될 겁니다. “내가 무슨 말을 해야 했을까, 내가 무슨 말을 해야 했나, 젠장!”

 

린다: 오 저걸 보세요!

 

아다무스: 아다무스가 날 주목받게 했어. 젠장. 아다무스는... 난 알고 있었지만, 말할 수 없었던 거야.“ 그러고 나서 그것을 알게 됩니다. 좋아요.

 

(그가 이젤을 바라보니 펴지지 않은 다리가 눈에 띤다.) 오, 오케이. 그럼 이렇게 하고서 써야 해야겠군요. (바닥에 무릎을 꿇는다.) 감사합니다, 여러분. (많은 웃음)

 

사트: 제가 부탁한 겁니다!

 

아다무스: 아뇨, 괜찮습니다. 사람들은 제가 항상 무릎 꿇기를 원합니다. 왜 그러는지는 모르지만요.

 

린다: 당신이 신에 관해 질문 하고 있는 거에요.

 

아다무스: 그쵸. 안될 거 없죠? (더 많은 껄껄 댐; 누군가 와서 이젤을 바로잡는다.) 기다리는 동안 한 말씀 하자면, 신을 믿는 78%의 사람들 사이에서도 신을 정의 하는 방식은 다양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저 위에 있는 위대한 신을 믿습니다. 하나의 신, 전능하고 아주 멀리 있는 신, 모든 것 위에 있는 신, 모든 것, 인간의 일과 우주의 모든 일을 다스리는 신, 하지만 저 밖에 어딘가에 있는 신, 외부에 있는 신을 믿지요.

 

그리고 또 많은 종교들이 신에 대해 나름대로의 정의를 내리고 있습니다. 어떤 이는 알라라 부르고, 어떤 사람들은 신이라 부릅니다. 영이나 기타의 이름으로 이런 신을 부르기도 합니다.

 

또한 범신론적인 관점을 가진 사람들도 있습니다. 모든 것에 내재하는 신이죠. 신은 본성이며, 허공 속에도 있고, 우리 모두의 안에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신념 체계 안에서 조차도 신은 여전히 장엄한 존재입니다. 모든 것 안에 있으면서도 어찌어찌 해서 여전히 더 위대합니다. 이런 것이 신에 대한 신념을 나타내는 두드러진 두 방식입니다.

 

조금 더 해 볼까요. 당신은 신을 믿습니까? 판단하려는 질문이 아닙니다. 그럼 쓰겠습니다. ‘다정함’이라고 써 주시겠습니까?

 

알라야: 다정함.

 

아다무스: 예, 예. 아뇨, 당신한테 하는 말이 아닙니다. 저기 올리라고 드린 단어입니다. 하지만 당신은 아주 상냥하고 대단히 상냥합니다, 사실을 말씀드리자면요. 예.

 

빈스: 맞습니다!

 

아다무스: 그쵸. 당신은 신을 믿죠. 오케이.

 

빈스: 예.

 

아다무스: 그럼 그 신을 어떻게 정의하시겠습니까? 그 신은 어떤 특성을 지녔습니까?

 

빈스: 신은 무소부재합니다. 무... 없는데가 없죠.

 

아다무스: 무우우...

 

빈스: 전 여기, 신은 저 위.

 

아다무스: 예, 대단한 존재죠. 무소부재하고, 전지전능하고, 모든 힘을 갖고있고, 모든 것을 알지요. 당신의 신이 이런가요?

 

빈스: 아니오. 그래서 신이 우리를 창조해서 그, 그녀, 그들을 대신해 경험을 쌓게 하신 거죠.

 

아다무스: 맞아요, 맞아. 쉽지 않죠? 그 아니면 그녀, 어떤 걸 사용하죠?

 

빈스: 그것이요.

 

아다무스: 예. 쉽지 않은 문제죠. 그러니까 당신의 믿음은 신이 ...

 

빈스: 암튼, 저는 이런 헛소리를 하고도 아직 살아 있습니다.

 

아다무스: 신은 존재합니다!

 

빈스: 신은 존재합니다!

 

아다무스: 신은 존재합니다! (웃음) 맘에 듭니다. 기발하군요. 좋습니다. 보드에 쓸 단어 한두개만 말씀해 주십시오.

 

빈스: 보편성.

 

아다무스: 보편성. 오케이. 좋습니다. 그럼 우주 너머는 어떻게 되죠? 모든 걸 고려했을 때, 우주는 다소 작은 곳인데요.

 

빈스: 그럼 다차원 우주나 전체 우주로 하지요.

 

아다무스: 전체 우주. 좋습니다. 좋아요. 맘에 듭니다.

 

빈스: 하나를 들으면 열을 알지요.

 

아다무스: 전체 우주. 추가 항목을 그 밑에 넣겠습니다. 그냥 ‘전’이요. 전방위, 모든 성omnisexual, 모든 만물. 맞죠? 그냥... (마커가 말라서 안 써짐) 여기요. 제가 충전해 드리지요. (마커를 잠시 머리에 댄다. 몇몇 웃음)

 

오케이. 다음이요. 예.

 

당신은 신을 믿습니까? 오늘은 가벼운 주제입니다. 신이 있다면 이 마커가 좀 더 좋은 것이었을 겁니다. (몇몇 웃음) 그렇죠.

 

도나: 저요.

 

아다무스: 오, 당신이 신이군요.

 

도나: 예.

 

아다무스: 오케이. 그래서요?

 

도나: 그래서 보시다시피!

 

아다무스: 제 말은... (웃음) 그걸 가지고 뭘 하지요? 그걸 가지고 무얼 하느냐 하는 거죠. 즉, “나는 신이다...”

 

도나: 그러니까, 그걸 알아보려고 여기 온 거, 그죠, 맞죠? 그걸 가지고 우리가 무얼 하는지 말이에요.

 

아다무스: 예. 그걸 가지고 무얼 하지요? 그러니까 제 말은, “나는 신이다 그리고 ...” 우주를 창조했나요?

 

도나: 예 (머뭇거리며; 사람들 웃음) 그 때가 제가 잘나가던 시절이었죠!

 

아다무스: 잘 나가시던 때였죠. 지옥까지 창조했으니 말이죠.

 

도나: 예. 예. 예. 정말 별걸 다 창조했죠.

 

아다무스: 그럼 보드에 쓸 단어를 말씀해 주세요. 여신님. 여신님. (도나 깊은 한숨) 그거 생각하시는 동안 한 말씀 하자면, 신을 믿는 많은 사람들이 천사도 믿는 다는 걸 아시나요? 사실 이게 비율이 조금 높은 데, 대략 80% 가량이 이런 저런 천사적 존재들을 믿고 있습니다. 딱히 신도 아니고 인간도 아닌 존재를 말이죠. 그 중에는 인간보다 파워가 좀 센 존재도 있고, 좀 더 매력적인 존재도 있고, 좀 더 상냥한 존재도 있지요.

 

신을 믿는 사람보다 제가 중간적 존재라 부르는 이 존재를 믿는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참 흥미롭습니다. 정말로 신을 믿지 않는다면 어떻게 천사를 믿을 수 있지요? 인간은 참 희한합니다. 예. 오케이. 이제 당신의 단어로 돌아옵니다.

 

도나: 한눈 잘 팔았습니다.

 

아다무스: 예 (사람들 웃음). 그건 참 좋습니다. 진정한 주의 분산이란 분산되는 지 모를 때 일어나지요. 느낄 수는 있지만 보통 그냥 흘러가는 대로 놔두고 싶어 하지요. 그것을 지적할 만큼 무례하길 원치 않는 거죠. 그래서 그냥 같이 흘러가는 거죠. “오, 오케이.” 예. 물론, 당신이 무례하다는 거 아닙니다. 날카로우신 거죠.

 

도나: 감사합니다.

 

아다무스: 예.

 

도나: 의식적인 창조주.

 

아다무스: 에에. 아. 오케이. 오케이. 이번엔 봐드리겠습니다.

 

도나: 너무 마쿄인가요?

 

아다무스: 약간요.

 

도나: 약간요.

 

아다무스: 약간요.

 

도나: 어쨋든, 그것은 창조하기...

 

아다무스: 창조하기.

 

도나: 그러나 자각은 있어요. 마치 잠자면서 하고 있지만 정말로 선택하고 창조하는 것과 같지요.

 

아다무스: 예! 오케이.

 

도나: 그것이 제가 의미하는 바입니다.

 

아다무스: 감사합니다.

 

도나: 별말씀을요.

 

아다무스: ‘자각있는 창조주’, ‘의식적인 창조주’ 라고 쓰면 되겠죠?

 

도나: 아무거나요.

 

아다무스: 예, 아무거나.

 

도나: 아무거나요.

 

아다무스: 오케이, 아무거나로 합니다.

 

도나: 자각있는 창조주는 아름답습니다.

 

아다무스: 그냥 ‘아무거나‘ 라고 쓰세요.

 

서기; 아무거나요? (몇몇 웃음)

 

아다무스: 아-무-거-나 라고 쓰세요.

 

도나: 자각있는 창조주라구요.

 

아다무스: 예, ‘자각있는 창조주.’ 오케이. 두어개만 더 하죠.

 

번역: 엉겅퀴, 게물

 

지금 온라인으로 보고 계신 분들에게도 여기 계신 분들과 마찬가지로 똑같은 질문을 드립니다. 당신은 신을 믿습니까?

 

그런데요, 맞는 답이나 틀린 답은 없습니다. 맞고 틀리는 거 없습니다. 이것은 중요한 논의이고요, 그래서 결론은 한 내년쯤 내릴 겁니다.

 

린다: 오, 좋습니다! 좋아요.

 

아다무스: 오케이.

 

린다: 하나 더요?

 

아다무스: 예. 당신은 신을 믿나요? 예. 신이 있다면 사람은 죽지 않을 겁니다. 그게 사람들이 하는 말입니다. “만약 신이 있다면, 세상에 그 모든 고통과 괴로움은 없을 거야.” 당신은 신을 믿나요?

 

니콜: 저는 저를 믿습니다.

 

아다무스: 자신을 믿는다. 오케이. 아무튼, 신을 믿나요?

 

니콜: 어느 정도요.

 

아다무스: 어느 정도라, 좋습니다. 종교적 배경은요?

 

니콜: 카톨릭 신자였습니다.

 

아다무스: 카톨릭 신자였다. 과거형이군요.

 

니콜: 예.

 

아다무스: 예. 교회의 긴 팔이 아직도 살짝 붙잡고 있다 느낀 적 있나요?

 

니콜: 아니오.

 

아다무스: 정말요?

 

니콜: 예.

 

아다무스: 오, 교회가 그러고 있다는 걸 보게 될 겁니다. 그리고 당신은 압니다, 하지만, 그것도 좋습니다.

 

린다: 그가 거짓말 한다고 말해도 좋습니다.

 

아다무스: 그럼요, 그럼.

 

린다: 저 분을 못 믿나요?

 

아다무스: 오, 아니오. 훤히 들여다 보이는데 뭘요 (그가 웃음). 사람들이 마음에도 없는 말을 하는 걸 볼 때면 전 늘 놀랍니다. 여러분이 자신에 대해 발견하고 있는 것 중 하나가 그런 겁니다. 자긴 줄 알았던 것이 사실은 자기가 아닌거죠. 당신은 깨닫기 시작합니다. 카톨릭 집안에서 태어나고 자라서, 삶 속에 수녀가 있다는 것을요, 아시나요?

 

니콜: 없어요 (웃음 *수녀nun와 없어요none가 발음이 같아서).

 

아다무스: 옛날에도 없었나요?

 

니콜: 예.

 

아다무스: 신부는요?

 

니콜: 에, 학교에는 없었어요.

번역: 엉겅퀴, 게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