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스마 시리즈 10장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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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스마(Kharisma)

전체공개

2015.07.29. 19:14

아다무스: 어떤 성당 다니셨나요? 수녀도 없고, 신부도 없다니, 대체...

 

니콜: 하지만, 다른 ...

 

아다무스: 혹시 힌두 승려요?

 

니콜: 매일 예배가 있었죠, 보통 점심시간 근처에요. .

 

아다무스: 매일 점심 시간 때라.

 

니콜: . 그러나 학교에 수녀는 없었습니다. 단지 ...

 

아다무스: 단지 신부들만?

 

니콜: 단지 신부들만요.

 

아다무스: 형제들은요?

 

니콜: 없었습니다.

 

아다무스: 그냥 신부들만. 와우. 오케이.

 

근데 무슨 얘기 중이었죠? 당신이 저의 주의를 분산시켰군요. (웃음. 몇몇 박수). 당신은 서서히 그런 것은 다층적임을 발견할 겁니다. 더 이상 성당에 다니지 않더라도, 그런 영향이 마치 덮개처럼 여전히 있다는 것이죠. 나쁜 것은 아니지만 어쨌든 어느 정도 영향이 있습니다. 나중에 보여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한두 단어로 신을 뭐라고 정의 내리겠습니까?

 

니콜: (멈추다가) 탁 떠오르는 게 없네요 (웃음).

 

아다무스: 그래도 괜찮습니다. 그럼 다른 방식으로 해 보지요. 제가 신에 대해 말한다고 느낄 때, 바로 탁 떠오르는 것은 뭔가요?

 

니콜: 마쿄요.

 

아다무스: 마쿄, . 좋습니다. 제가 몇 가지 추가해도 될까요? 약간의 두려움입니다. 약간의 의심도 있고요. 약간의 ... ‘어렴풋한 그림자가 제가 쓰고 싶은 단어입니다. 어렴풋한 그림자. 거기 있다고나 할까요. 지성적으로는 저는 그것을 믿지 않지만, 신에 관한 그 마쿄들 말이죠, 그러나 그 어렴풋한 그림자는 마치 구름처럼 드리워 있지요. 약간요. 약간. 여러분의 삶에 큰 문제를 일으킬 정도로 많은 건 아니지만, 여전히 당신을 붙잡고 있지요. 여러분 모두도 잡고 있고요. 오케이, 감사합니다.

 

니콜: 감사합니다.

 

아다무스: 한분 더 하죠. 감사합니다. 이거 엄청난 부담 아닙니까? ! 와우.

 

린다: 당신도 만만치 않군요!

 

아다무스: 저 카메라로 전 세계의 수백만의 사람들과 신이 당신을 지켜보고 있다는 걸 생각하면요. (몇몇 웃음) 신은 특히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 이 여자가 나에 대해 뭐라고 말할까?” 오케이. 다음요. 당신은 신을 믿나요?

 

엘리자베스: .

 

아다무스: 그리고 신은 어떻다?

 

엘리자베스: 참 묘한 질문인거 같군요, 아다무스.

 

아다무스: 그렇죠.

 

엘리자베스: 왜냐면 우리가 들은 것은 ...

 

아다무스: 신이 물어 보라고 시켜서 그럽니다.

 

엘리자베스: , , 그녀 또는 그것에게 제가 직접 설명해야 겠네요.

 

아다무스: 그요, (속삭이며).

 

엘리자베스: 우리의 여정 어딘가에서 우리는 이렇게 표현하잖아요, “나 또한 신이다.”

 

아다무스: .

 

엘리자베스: 나는 신과 공동창조자이다.

 

아다무스: .

 

엘리자베스: 당신 질문의 핵심을 파악하려 노력하는 것은 재미있군요.

 

아다무스: , .

 

엘리자베스: 그리고 신은 제게, 그 단어는, 이 무소부재한 힘, 그 전체를 의미하죠. 우리 각자는 그것의 표현이며, 그 신의 표현으로서 신이 우리를 창조한 거죠. 따라서 우리는 표현되고 있는 신입니다.

 

아다무스: 오케이. 오케이 (몇몇 웃음). 이걸 해야 할 타이밍 같군요 ... (그들이 포옹한다) 감사합니다, 신이여. 자 그럼 신은 헷갈린다라고 씁시다 (더 많은 웃음).

 

엘리자베스: 당신한테는 말 되지 않습니까?

 

아다무스: 제겐 아무것도 말이 되지 않습니다!

 

엘리자베스: 그런 식의 말이 아니고요 ...

 

아다무스: 그리고 저는 상관하지 않습니다. 상관있을 필요도 없고요.

 

엘리자베스: 맞아요, 말이 된다는 게 답은 아니니까요.

 

아다무스: 맞아요. 논리, .

 

엘리자베스: 앎에 관해서는, 우리는 각자 제 생각에는요, 특히 샴브라는요, 그 하나됨을 느끼고요 그 연결, ‘아이노우 댓아이노우’ ‘I Know that I Know’의 그 앎도 느낍니다. 가끔 말이죠.

 

아다무스: 옳습니다.

 

엘리자베스: 그래서 그런 경우, 우리가 그것, 바로 그것입니다.

 

아다무스: .

 

엘리자베스: 그러나 제 생각에, 우리는 전체의 그 한 부분의 표현으로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아다무스: 딱히 그런 건 아닙니다.

 

엘리자베스: , 그렇담.

 

아다무스: 제 말은, 어느 정도는 맞다는 겁니다. 그리고 조금 있다 자세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엘리자베스: 오케이.

 

아다무스: 저의 요점을 증명하기 위해서요... 하지만 당신은 사실 저의 진행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엘리자베스: , 그랬다니 다행이군요.

 

아다무스: 감사합니다.

 

엘리자베스: 뭘요.

 

아다무스: 그럼 여기에 뭐라고 쓸까요? 한마디로...

 

엘리자베스: , 오케이. 좋은 질문이에요. 무한한 전체성의 신. 신이 무엇인가요? 존재하는 모든 것이죠.

 

아다무스: 존재하는 모든 것. 오케이. 오케이. 무한의 마쿄.

 

엘리자베스: 진짜요?! 아니 그게요...

 

아다무스: 당신 트집잡는 거 아닙니다.

 

엘리자베스: 우리는 무엇을 가지고 창조하지요? 우리는 무엇으로... 그 원천이 뭘까요? 그것이 우리 안에 있다는 걸 저는 압니다.

 

아다무스: 그것을 말하는 건가요, 아는 건가요? 그것에 따라 살고 있나요 아님 그것을 생각하나요?

 

엘리자베스: 저는 그것을 느꼈습니다. 때때로 그것에 따라 살고 있습니다.

 

아다무스: 이생에서 몇 번이나 되지요?

 

엘리자베스: , 가만있자. 47... 모르겠어요. (웃음)

 

아다무스: 그냥 물어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엘리자베스: 대답해 주시면 참 고맙겠습니다. 그 질문에 대한 당신의 대답이요.

 

아다무스: . 제가 신을 믿나요?

 

엘리자베스: 보세요, 신은 한 단어고, 당신이 그 질문을 할 때 그 말은 무엇을 의미하지요?

 

아다무스: 그러나 이 행성의 78% 가량의 사람들이 어떤 버전을 믿습니다...

 

엘리자베스: 저 높은 어떤 것을 믿지요.

 

아다무스: 어떤 버전의 신을 말이죠. 그게 저의 요점입니다. 그리고 이 덮개층이 있습니다. 이 거대하고 두껍고 혼탁한 구름이 인류를 뒤덮고 있지요. 그리고 우리가 그것을 오늘 조금 가볍게 할 것이라 저는 말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신을 날려 보낼 겁니다.

 

엘리자베스: 오케이.

 

린다: , 그거 가볍군요. 가볍습니다.

 

아다무스: 아뇨, 저는 무척 심각합니다.

 

린다: , 그건 가볍습니다.

 

아다무스: 그것은 가볍습니다. 나중에 당신 기분이 훨씬 좋아질 겁니다. (린다 큭큭댐) 그래서, 감사합니다.

 

엘리자베스: 대단히 감사합니다.

 

아다무스: 그래서 각기 구체적 대답들은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이 방에서 지금 진행되고 있는 것을 깊이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아주 명백합니다.

 

 

God

 

우리는 신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바로 그, 인간 속에서 더 많은 자각과 의식을 지닌 것은 아마도 미식축구 아닌가 싶습니다. (웃음) 사실입니다! 하지만 ... 사실, 사실입니다.

 

그것은 의식 속에 있으며, 사람들은 ... 그것은 참으로 혼동을 줍니다. 신에 대한 인간의 인식을 묘사하는 데 제가 쓰고 싶은 말은 혼란스러운’, ‘위압적인’, ‘거리감’, ‘괴팍한’, ‘모호한,’ ‘멘탈적인’, ‘남성등입니다. 짜증이란 말을 피하고 싶지만, ‘아주 짜증나는그리고 그 비슷한 모든 말들, 그리고 그것이 사람들이 믿고 있는 그런 것입니다! 사람들은 자신들보다 위대한, 저 밖에 있는 어떤 존재를 믿고 있습니다. 그리고 신, 알라 또는 기타 되는 대로 부릅니다. 별안간 우리는 그 앞에 무릎을 꿇고 경배를 올립니다. 왜 그러는 거죠?

 

그러나 이것은 인류라는, 인간 의식이라는 직물의 주요한 단면입니다. 그것은 사람들의 일상적인 삶을 엮어내는 알고리듬의 하나입니다.

 

신에 대한 이해는 이 행성에서 기껏해야 놀랍도록 순진하고, 아마도 최악으로는 한없이 혼탁합니다. 그것은 케케묵은 어제입니다. 그것은 잘 통제돼 있고, 완전히 부정확합니다. 여러분이 그러기를 바라거나 믿는 경우는 빼고요.

 

저는 이 단순한 질문을 합니다. “당신은 신을 믿습니까, 그렇다면 신은 당신에게 무엇입니까?” 여러분은 다른 많은 사람들보다 훨씬 의식이 있고 지적이고 기타 등등 합니다. 그럼에도 심지어 다소간의 갈등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생각을 앞세웠습니다. 정확한 용어를 쓰려고 노력했습니다. 저 밖에 있는 모호한 개념인 이것과의 연관성을 파악하려 노력했습니다.

 

여러분이 더 나은 이해와 혜안을 가지고 있음을 고려해 볼 때, 이제 이 문 밖의 마을로 나가 거리의 사람들에게 한번 물어 보십시오.

 

그 대답들은 전적으로 갑갑할 겁니다. 제 겸손한 의견으론 말이죠, 전적으로 암담할 겁니다. 신을 믿는 사람들의 78% 중에, 대략 60~62%는 신에 대한 생각을 다른 사람에게 맡기고 있습니다. 신이 무엇인지 다른 사람이 결정하도록 내버려 둡니다. 이들은 저 하늘에 계신 아버지 신이라고 말할 때, “왜 그게 아버지죠? 하늘은 어디죠? 신은 매일 뭘 하지요?” 등의 질문을 하지 않습니다. 이들은 이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알아서 하라고 합니다.

 

여러분은 여러 사람에게, “신이 무엇입니까?” 묻습니다. “저도 모릅니다. 있잖아요, 신은 하늘에 있지요.” 이런 상황의 문제는 뭘까요? 그리고 그것은 계속 됩니다. 그것이 계속 됩니다. 그러자 사람들은 죄책감이 들고 신에 대해 두려움이 생깁니다. “, 나는 신에 대한 정확한 생각과 믿음이 없어.” 저는 여기서, 바로 이 무대에서, 신을 싫어한다고 말했습니다. 걱정되지 않습니다. 당연하죠, 전 인간의 형상 속에 있지 않으니까요. 뭐 손해 볼 것도 없고요. 하지만 ... (몇몇 웃음)

아니오, 상관없습니다. 정말로 상관없습니다. 왜냐하면 신은 인간 의식의 산물이기 때문입니다. 인간 의식의 반영이며 그게 다입니다. 신은 현재 인간들의 신념 체계와 하등의 상관이 없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그런 말을 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러다간 그들에게 죽임을 당할 테니까요. 또 말 할 수 없는 이유는, 사람들에게 커다란 혼란이 올까봐서 이기도 합니다. 또 머리에 의존하게 되고, 이어서 감정적이 되고, 감정은 이성을 혼란케 하니까요. 사람들은 신을 두려워하고 신을 경배하라고 배우고 훈련 받아 왔습니다. 그런 것은 전혀 말이 안 되는 것입니다.

 

 

 

신 다시쓰기

Revising God

 

제가 이것을 74일 독립일에 언급하는 이유는, 우리, 여러분과 여기 계신 모두가, 그 새로운 신을 데려 올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큰일처럼 보입니다만, 이 행성에 좀 다른 신을 데려오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경배드릴 필요가 없는 그런 신, 기도를 드릴 필요가 없는 신. 저 밖에 있는 그런 신말이죠. 여러분이 개인적으로 하는 그런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제 말은 인간 의식 속으로 들어가는 것을 말하는 겁니다.

 

신에 대한 현재의 의식은,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5천년 쯤 되었습니다. 별 상관은 없지만 그 정도 오래되었습니다. 정말 오래된 것이죠. 안쓰러울 정도입니다. 아주 남성적이고 아주 성질이 불같고, 복수심에 불타는 등등입니다. 물론 여러분이 모르는 것을 제가 말하는 게 아닙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은, 신에 대한 그 개념이 이 행성에 미치는 영향입니다. 그 영향은 엄청납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신에 대해 얘기하면서도, 학식있는 신학자들조차도, 그게 뭔지 모릅니다. 여러 가지 말로 그것을 묘사하지만, 어느 누구에게도, 자신조차도 모를 말들만 잔뜩 있고, 그런 말로 신을 정의 하려 함으로써, 이런 학문적 용어들만 무수해 졌습니다. 뭔지는 모르면서 말이죠.

 

개중에 성경이나 다른 경전으로 돌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신은 이거야합니다. . 아닙니다, 그런 것은 오래전에 쓰인 것이라 지금은 통하지 않습니다.

 

몇주 전 세도나에서 저는 그것이 뉴에이지의 종말임을 언급했습니다. 그러나 제가 하지 못한 말은, 제가 거기서는 할 수 없었지만 여기서는 할 수 있는 이 말은, 그것은 사실 갓에이지God Age의 종말이라는 것입니다. 낡은 신의 종말, 이것이 그 시대의 종말입니다. 이제는 의식의 시대입니다.

 

신의 개념에 대해 이야기 하긴 어렵습니다. 얘기를 하면 정신적이 되버립니다. 토바야스가 전에 말했듯이. 신은 경험입니다. 절대적으로 경험을 하는겁니다. 여러분은 여기에 대해 하루 종일 얘기 할 수 있습니다. 그런다고 해서 달라질 점은 없습니다. 궁극적으로 개인적으로 하는 경험입니다.

 

존경받는 여러분 모두 계속해서 지고 있는 장막들이 있습니다. 신에 대핸 두려움의 장막이요. 여러분이 하게 될 말, 배운것과는 관계없습니다. 일종의 신에 대한 오명이 아직 있습니다. 이런거와 같습니다. “훌륭한 존재, 대단한 창조자, 전지전능한자, 아주 강력한 존재가 저 밖에 있어여러분은 아직도 장막 그 모든 것을 놓아줄 때입니다. 놓아줄 때입니다.

 

다시 말은 이걸 어렵게 만듭니다. 그래도 말을 좀 사용하겠습니다. 신은 완전히 단순합니다. 핵심은 아주 단순합니다. 이것들이 복잡할건 전혀 없습니다.

 

신이 계속 기록을 하는 것도 아닙니다. 신은 무시간을 압니다. 신은 정말로 여러분의 과거를 알지 못합니다. 신은 그저 여러분을 압니다. 신은 평점을 매기지 않습니다. 신은 여러분을 가치있게 만들지도 않습니다. 전혀요. 신은 상관하지 않습니다. 신은 총애를 흩뿌리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듯이 신에게 가장 아끼는 스포츠 팀, 국가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몇몇이 큭큭 웃는다)

 

누군가 여기서 말했다시피 근본적으로 신은 의식입니다. 단순히 의식입니다. 의식이 무엇일까요? 단순한 자각, 형상이나 구조, 크기, ‘힘없는자각입니다.

 

현대적인 신의 관념은 힘의 관념입니다. 이 둘을 교체해서 쓰셔도 됩니다. 교체하다는 말을 쓰는 다른 종교 타입이 있을 수 있습니다. “나는 힘을 믿어. 나는 위대한 신을 믿어. 나는 위대한 힘을 믿어.” 그것이 진정한 핵심 문제입니다. 이 행성에서 신과 힘 사이에 직접적인 상관관계가 있습니다.

 

아주 오래전 저 멀리 신은 어딘가에서 살고 있습니다. 신은 아주 강력합니다. 너무 강력해서 신은 이곳에 있을 수 없습니다. 정의하는데 겪는 문제들이 보이시나요.

 

모든 것을 다 압니다. , , 여러분이 뭐라고 부르시던지간에 신은 상관하지 않습니다. 하나도 상관하지 않아요. 아주 크나큰 연민의 형태입니다. 무심하다거나 관심이 없다는게 아닙니다. 신은 아주 강한 연민을 지니고 있습니다. , 신은 여러분이 스스로를 보다시피 여러분 자신을 보지 않습니다.

 

의식의 새 시대에서는요. 신에 대한 낡은 관념을 해방시키는 크나큰 변화가 지구에 있을겁니다. 여러분이 어렸을때나 나이를 먹어서 또 생애와 생애를 걸쳐서 그러한 관념들이 뿌리 박혔다면 해방시키기란 정말 어렵습니다.

 

어째야 될까요? 어떻게 해야 될까요?

 

가장 처음에는 우리는 신에 대한 믿음을 생각하고 느끼고 연상합니다. 자 여러분은한가지를 말하겠죠. 허나 동시에 린다가 당신에게 마이크를 갖다주거나 개인시간에 이렇게 말할겁니다. “나는 사랑하는 신을 믿어요.” 잠시만요. 사랑하는 신을 믿는다고 하셨죠. 하지만 아주 깊은 핵심 믿음에는 화를 내는 신, 복수하는 신, 화를 내거나 복수하지는 않더라고 존경할만한 가치가 없는 신, 여러분을 인정해주지 않는 신이 내재되어 있습니다.

 

여러분이 어떤 말을 하건 그러한 감정들과 장막들이 아직 있습니다. 여러분이 배운만큼이나 의심의 그림자를 넘어가면 죽음에 대한 각기 다양한 두려움이 여러분을 둘러싸고 있습니다. 어떤 일이 일어날지 걱정스러워 합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죽음과 연관된 신과 관련된 것을 전부 데려옵니다. - , 제 말은 죽음과 연관된 힘과 관련된 것을요.- 다른 편으로 건너가면 무슨일이 벌어질까요? 그곳에서 누구를 만날까요? 여러분은 스스로를 보호 할 수 있나요? 중요 질문입니다. 내가 죽어서 다른 영역으로 건너가면 오 세상에! 내가 그 많은 존재들을 다룰 수가 있을까. 이 모든 것들을...

 

 

맥주 마시고 싶으세요? 밖으로 나가세요. (아다무스 웃음) 린다가 제가 술 한잔 해야겠다는 모션을 취하네요. 산드라, 우리가 안지 얼마나 됐지요?

 

산드라: 커피 타왔어요.

 

아다무스: 37000년이네요. 몇 십년 더하거나 빼면요.

 

산드라: 벌써 커피....

 

아다무스: 37000년이요. 커피 마실 시간이란걸 직감적으로 알 정도로 오래된 사이지요. 엿 날리지 마세요.

 

모포 (마티): 나는 딸기 카푸치노 마셨어요.

 

아다무스: 네에. 벌써 엿 날렸네요.

린다: 팔뚝으로 날리고 있는데요. (몇몇 웃음)

 

아다무스: 신 얘기로 돌아갑시다.

 

여러분은 계속 신에 대해 걱정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렇게 함께 모여서 똑똑한 얘기를 하잖아. “오 맞아, 우리는 신에 대한 오래된 믿음들을 넘어섰어.” 다 넘어가진 않았습니다. 아직 두려움이 남아있습니다.

사람들이 죽음을 두려워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육체적 고통 때문만이 아닙니다. 대체 죽고 난 다음에 어떻게 될지 누가 압니까? 다른 영역에 있을 힘겨루기는 뭐가 있을까? 다른 영역에 무슨 신이 있을까? 큰 걱정입니다. 다른 영역에 있는 악한 영들을 어떻게 물리칠 수 있지? 사탄과 강력한 존재들과 신들, 그 모든 것들을 어떻게 해결하지? 여기 밑에서 하던 것 처럼 저 위에서 레이더를 세우고 있는 신 아래에 계속 있을 수 있나요?

 

다시 돌아서 얘기 해봅시다. (아다무스가 마실 커피가 도착했다) 막 나온 커피인가요?

 

린다: 당신만큼 막 나오진 않았어요. (웃음)

 

아다무스: , 알겠어요 (아다무스가 커피를 한입 마신다 그러더니 기침을 한다)

 

사트: 몇 시간 전에 탄 거에요.

 

아다무스: . (커피 마시다 사례들림) 괜찮습니다.

 

그러니 - , 큰 큰, - 같이 새 신의 의식으로 들어갑시다. 해봅시다. 처음에는 아직고 낡고 아주 강력한 신에게 갇혀있는 인류 밖으로 빛을 발산합시다. 아직 마음에 붙들려 있는 신에 대한 개념 - 여러분이 말한겁니다. 제가 말한게 아니라요. - 을 넘어가 봅시다. 여러분은 신을 남성으로 보고 있습니다. ‘강렬한, ’우주적이란 단어를 사용합니다. 우리는 계속 진행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모두 내려갑니다. 혼란스럽고 혼돈스럽고 불확실하고 두렵습니다.

 

여러분 인생을 위해 신은 단 한가지도 해주지 않습니다. 이런 문장을 만들면 좋겠는데... ! 기독교 신자 분들이 이걸 보고 계셨으면 좋겠군요. 그런데 보질 않네요. 대체 왜 그렇죠? 아 이것 대신에 기독교 방송을 보고 있군요. 알겠습니다.

 

이걸 해봅시다 (린다가 한숨을 쉰다). 다음 웹캐스트에서는 인터넷 이름을 바꿔봅시다. 새 웹사이트를 만들어도 좋구요. - 새 기독교 방송 (몇몇 사람들이 웃는다)

 

린다: 안돼요!

 

아다무스: 거기다 쇼를 진행합시다.

 

린다: 안됀다니까요!

 

아다무스: 네 새 기독교 방송. 정말 마음에 드는군요.

 

린다: 아 글쎄 안된다고요!

 

아다무스: 기도하고 찬양하고 숭배하고. 그리고

린다: 진짜로 안된다구요!

 

아다무스: 지금 얘기하던것처럼 계속 얘기 나눕시다.

 

신은 여러분한테 해준 것 한가지 없습니다. 그러는게 맞습니다. 은혜를 베풀어주지도 않습니다. 안좋은 사고가 일어날 가능성에서 구해주지도 않습니다. 여러분 인생에 사랑을 가져다주지도 않습니다. 사랑을 가져다 줘봤자 이혼해버리죠. 아무것도 해주지 않습니다. 여러분을 똑똑하고 밝게 만들어 주지도 않습니다. 사람들이 믿고있기엔 희안한 신이죠. 사람들은 언제나 기도합니다.

 

밤에 기도하는 순서를 보면 9~10% 생각 에너지는 기도 앞으로 향해갑니다. 60%는 성적인겁니다. 나머지는 다 기도입니다. (몇몇이들이 웃는다) 매일 밤마다 기도들이 나갑니다. 제 말은 제가 어디 걸쳐 있는지에 따라서 기도를 느낄 수가 있습니다. 밤이 돼서 사람들이 자러가면 기도가 시작됩니다.

 

이게 웃긴지 모르겠지만 진짜 코메디가 따로 없습니다. 이게 지구에서 가장 슬픈일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신은 기도에 응답하지 않으니까요. 신은 신경쓰지 않아요. 심지어 신은 여러분을 사랑하지도 않습니다. (아다무스 웃음)

 

린다: 아아! ( 청중들이 신음소리를 흘린다) 아아아!

 

아다무스: 오 봐요! 제가 정곡을 찔렀군요!

 

린다: 아아아아!

 

아다무스: 제가 드디어 정곡을 찔렀습니다. 오오!

 

린다: 아아!

 

아다무스: 오오! 여기서 바로 보셨죠. 이거 녹화되고 있습니다. 밖에서 시청하는 여러분, ! 여러분도 똑같이 충격먹었네요- 오오오! 네 신은 여러분을 사랑하지 않습니다. 꽤나 충격적인가요?

 

자 바로 이게 - ‘이게’ - 여러분의 신과의 연결성을 보여주는겁니다. 여러분은 자신을 사랑해주는 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신이 여러분보다 똑똑하기를 바랍니다. 신이 여러분보다 크고 더 힘있고 강력하다고 여깁니다. 신은 여러분을 사랑하지 않습니까? 왜죠? 왜나면 사랑을 창조한건 인간이기 때문입니다. 사랑을 창조하고 처음으로 경험한 것은 바로 인간입니다. 인간이 사랑을 경험하기 전까지 신은 사랑에 대해 몰랐습니다.

 

인간들은 하나입니다. 인간의 크나큰 열정은... 일종의 이상한 열정입니다. 삶속에 들어있는 열정입니다. 다른 사람을 찾고 있는 기본적으로 외로움에 깔려있는 열정입니다. 고향으로 돌아가려는 열정입니다. 신은 고향이 아닙니다. 신은 집, 고향이 아니에요. 문을 두드려 보세요. 안녕하세요? 신님? 아무도 없습니다. 그게 사랑을 창조했습니다. 그것이야 말로 모든 우주에 퍼져있는 세상에서 가장 경이로운 것을 창조했습니다. 신이 사랑을 창조한게 아닙니다. 신은 여러분을 사랑하지 않습니다.(린다가 기겁한다) 지금도 사랑하지 않아요. 최후의 신의 시험입니다. 여러분 말들이 다 들리는군요. 신에 대한 모든 개념, 모든 논의들이 다 들립니다. 나중에 랍비한테 가서 말해보세요. “하느님은 당신을 사랑하지 않습니다오오오! ( 웃음). 네 정말 좋은 말입니다. 아주 오래된 신을 그림자 드리운것에 대한 마지막 시험입니다.

 

신이 여러분을 사랑하길 바랍니다. 신이 당신을 알아보길 바랍니다. 신이 여러분보다 훌륭하길 바랍니다. 그런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린다가 흑흑거린다 , 몇몇 사람들이 웃는다). 여러분은 이길것이고 질것입니다. (더 큰 웃음)

 

잠시 이 순간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신이 꼭 최고가 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럴 필요 없습니다.

 

자 마음이 찰칵하고 사라져버립니다. 여러분은 지금 빈 영역을, 오래된 신의 빈 영역을 채우려고 합니다. 그럼 믿을게 뭐가 있지? 어디다 이 신을 놓아두지? 잠깐만 멈춰보세요. 신을 대체하려고 힘들게 노력 그만하세요.

 

신이 최고가 되야 한다던지 어떤 힘을 가지고 있어야 할 필요가 없습니다. 신이 당신을 사랑하지 않아 참으로 다행입니다. 사랑은 아주 고통스러운 것이 될 수 있으니까요. 사랑은 여러분에게 안식을 주지만 때로는 아주 거칠수가 있죠. 아주 아름답지만 혹독하기도 합니다.

 

정말로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만일 신이 여러분을 사랑한다면 여러분은 스스로를 사랑할 필요가 없을겁니다. 신이 여러분을 사랑하게 놔둘겁니다. 흐음.

 

신은 여러분을 사랑할 필요가 없습니다. 여러분에게 육욕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 영은 단순히 연민과 자각입니다.

 

, , 알라 기타등등에 여러분이 씌우는것은 인간 속성입니다. 이 구름위로 올라가는 것, 신이라 불리는 것을 창조해내는 것은 인간 욕구의 예상입니다. 이 모든 것은 쓸모없습니다. 쓸모없어요.

 

여러분은 신에 대해 정의하길 원합니다. 여러분은 말로서 표현하길 원합니다. 궁극적으로 신은 정의할수 없습니다. 신은 오직 경험일뿐입니다.

 

 

''을 정의하기

Defining the New 'God'

 

우리는 정의를 조금 해볼겁니다. 유연한 정의를요. 처음은 단순함이라고 하겠습니다. 영은 단순합니다. 그게 무엇이든지 복잡하게 꼬을 필요가 없습니다. 당신도 마찬가지입니다. 마찬가지에요.

 

영은.. 이렇게 부릅시다. 자각 또는 의식, 깨달음이라고 부릅시다. 자각은 자기 입지를 강화시킬 필요가 없습니다. 숭배를 해줄 사람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규칙이나 규정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자각은 단순히 아이 엠입니다. 또한 자각은 여러분이 지니고 있는것입니다.

 

영혼 존재에 대한 많은 논의가 있습니다. 그대는 신의 확장된 존재입니까? 지속적으로 큰 역할을 맡고 있는건 신인가요? 아니요. 아닙니다. 전부다 아닙니다. 그대는 아직도 신에게서 왔고 신에게서 창조되었다는 아주 깊숙하고도 오래된 신념에 매달려 있길 바랍니다. 여러분은 신에게서 오지도 창조되지도 않았습니다. 그대는 신의 예쁜 새끼 강아지가 아닙니다. 또한 신의 아이들이지도 않습니다. 여러분은 신이 쥔 목줄이 아닙니다. 여러분도 알다시피 고향으로 돌아가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특정한것을 하길 바라는 신, 여러분을 조종하고 뒤로 끌어내버리는 신이 쥔 목줄이 아닙니다.

 

갑자기 이 말을 하기에는 아주 이상한 기분일것입니다. “신은 날 사랑하지 않아.” “신이 날 창조하지 않았어.” 아주 이상합니다. 텅 비어있는 것 같은 기분입니다. 잠시 동안 단순히 그 적막감속에 있어보라고 요청하고 싶습니다. 여러분은 그걸 정의하려 합니다. 여러분은 이런 말을 하려고 합니다. “아다무스가 한 말이 이거네.” “나 또 정의하려고 하는 것 좀 봐.” 신의 응가를 윤이 나게 하려고 반짝반짝 닦고있네. (린다가 기겁한다/ 웃음) 똥 모양 좀 더 좋게 만들려고. 그래서 ...“ 하지만 정말로 그래요! 인간 의식 펀치보울(음료 담는 그릇)에 정 한가운데에 있습니다.

 

모포: 맛있네요!

 

아다무스: 모포 당신을 채널링하고 있었어요 (웃음)

 

여러분은 재정의를 하려 합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묻겠습니다. 지금과 다음 모임 사이에서 여러분이 밤에 잠자리에 들 때 함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신에 관해 좀 더 대화를 나눌 것입니다. 저는 계속 이 주제에 대해서 밀어붙일 것 입니다. 여러분은 무시하려고 할겁니다. 여러분은 이렇게 나올겁니다. “, 다루기가 너무 버거워. 그 다음 무시 할 겁니다. 허나 저는 바로 그 자리에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새 자각과 신의 의식을 이 행성에 함께 가져올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장문의 책을 쓰지 않을겁니다. 규칙과 법규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새 신을 경험하고 느끼게 되는 걸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바로 여러분에게 말하겠습니다. 우리는 재 정의를 할것입니다. 집을 청소하고 새 느낌을 가져올것입니다. 이것들은 최후의 진실이 아닙니다. 전환할것입니다. 어쩌면 지금부터 10, 100년 아니면 500년 후에 그럴지도요. 하지만 의식과 함께 다시 전환하고 움직일것입니다.

 

- 이 단어가 마음에 들지 않는군요. 실제로 저는 이걸 자각이라고 부릅니다. 티오라고 부릅니다. 티오. (린다에게) 적어주시겠어요? 티오. 티오란 이름을 가진 개가 있었습니다. 항상 절 물곤 했었죠.

 

사트: 이런 왜그랬을까요?!

 

아다무스: 티오... (아다무스가 웃는다). , 티오 말고 사트란 이름을 가진 개가 하나 더 있었죠. (웃음)

티오. 영생의 존재라고 불렀습니다. 영생의 존재. 항상 이 이름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영생의 존재. 하나됨입니다. 영생. 계속됩니다. 시간이 없습니다. 공간이 필요 없습니다. 간단히 하나됨입니다.

 

또한 티오는 제가 알기론 그리스 어로 신이란 말입니다. 쓰기에 아주 좋은 단어이죠. 티오, 영생의 존재. 제가 쓰는 말입니다. 아주 오래전에 저는 신이나 영이라는 말을 쓰길 그만뒀습니다. 제가 쓰는 말은 티오입니다. 옆집에 살거 같은 남자인 테오도라라는 말 같기도 하지요.

 

샴브라 6 (여자): 티아는 어쩌구요?

 

아다무스: 티아. 티아는 여성 버전입니다. 하지만 티아는 영생의 존재, 영생의 A로 만들지 않습니다.

 

샴브라 6: 영생의 모든 것(Eternal Everything)은 어때요

 

아다무스: 모든 것(Everything)E입니다. -... 그대(Thee). 보셨죠? 그래서 티오를 쓰는겁니다. 남자 이름인게 아닙니다. 그저 영생의 존재입니다.

 

샴브라6: 티어도어가 남자가 아니라구요?

 

아다무스: 티어도어는 남자입니다. 하지만 티오, 원래 그리스 말로는 여자나 남자와는 관계없는 말입니다. 그냥 신입니다. 원래 그리스 말로 티오는 - 아주 중요한 말인데요- “존재하다"입니다. 존재하다는 말입니다. 신이 존재하다. 신이 존재하다라는 뜻이 전부입니다. 신이 존재하다. 신이 존재하다에서부터 우리는 어디든지 갈수 있습니다. 신은 존재하기 때문이니까요. 신은 모든 것 속에 존재합니다. 또한 일종에 저 위에 있기도 합니다. 신은 단일한 존재이지만 모든 곳에 있습니다. 이 방식으로 해봅시다. 신은 정의할수 없는 최상의 방식에서. 신은 존재하니까요. 여러분의 일부입니다. 의식의 일부입니다. 여기에 대해서 창조라는 말은 어울리지 않군요.

 

한단계 더 가봅시다. 신은 내 _________이다라는 말이 항상 좋습니다. 빈칸을 채워보세요. “신은 내 모든 것 - 내 생각, 기분, 내 몸, 내 감정, 내 잠재성이다.” 그 말을 가져와 둘러보세요. 당신은 신입니다. 당신은 신이에요.

 

자 허풍치는 식이 아닙니다. 자신에게 압박을 넣으란 말이 아닙니다. “, 근데 내가 신이면 왜 와인 한잔을 바로 만들어내지 못해? 그런거는...

 

린다: 산드라 (아다무스 웃음)

 

아다무스: 인간적인 욕구입니다. 그러니 신은 내 _______이다“. 빈칸을 채워보세요. 신은 내 땡땡땡이다. ”신은 지금 내 생각이다. 신은 내 모든 기분이다.“

 

다시 한번 여러분에게 요청하겠습니다. 지금과 다음 세션 사이에서 신은 내 ________ 이다. 안에 넣은 내용이 어떻게 실현되는지 보세요.

 

저 밖에 남성적이고 통제적이고 파워를 가지고 있는게 있다는 개념을 전부 넘어가고 싶습니다. 이건 아주 단순합니다. 아주 아주 단순해요. 하지만 어려울 수는 있습니다. 여러분이 알아가다시피 단순하다는건 아주 도전적이기도 하지요.

 

 

신 알고리즘

God Algorithm

 

여기서 한 단계 더 나아가 봅시다. 알고리즘이 뭔지 아시나요? 소프트웨어에 사용하는 알고리즘이요. 알고리즘은 특정한 결과를 도출해내는 과정입니다. 수비학적인것도 알고리즘입니다. 마지막 해답을 이끌어내는 수학적인 공식입니다.

 

알고리즘의 근본적인 뜻은 흐름입니다. 특정한 결과가 나오는 패턴입니다. 신 알고리즘이 있습니다. 신 알고리즘은 디지털 알고리즘, 과학 알고리즘, 자연 알고리즘 같은게 아닙니다. 자연일지라도 패턴, 알고리즘이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알고리즘은 믿음,신념 체계(belief systems)에 밑바탕해 있습니다. “아니요 이건 수학적인거에요. 이게 사실이에요라고 말하겠죠. 수학은 그저 믿음 체계입니다. 당신은 이렇게 말합니다.”아니에요. 알고리즘은 수비학적인 거라서 특정한 방식으로 진행되는 소프트웨어에요.“라고 합니다. 아니요 이건 그냥 믿음 시스템입니다. 에너지를 끌어당기고 몇몇 유형의 결과를 가져오고 구현을 하는 의식의 흐름입니다.

 

궁극적으로 모든 알고리즘은 믿음 시스템의 결과입니다. 지금 이 행성에 신 알고리즘이 있습니다. 흐름, 자리를 차지하는 과정이 있습니다. 사람들의 믿음 체계에 따른 결과로 나옵니다. 특정한 구현이나 창조를 마무리 짓는 특정한 패턴을 만드는 결과로 나옵니다.

 

규제되지 않은 자유로운 신 알고리즘은 이것에 안성맞춤입니다. 여러분은 가끔씩 이렇게 말하곤 합니다. “, 상황 문제인거야. 일이 일어났어. 사람을 만났는데 기회는 우리 둘이 이 시기에 그 많은곳을 제쳐두고 이 장소에서 만났다는거야. 이건 마법과 같아.“ 아니요. 실제로 모든 상황들을 창조하는건 신 알고리즘입니다. 설사 백명가량의 사람들을 포함하는 상황이라고 하더라도요. 설사 이게 기회인것처럼 보이는거더라도요. 이것들은 단지 신 알고리즘입니다. 때때로 여러분들은 아주 아주 복잡한 생각을 하게 됩니다.. 모든 장막 때문에요. 모든 것들이 일어납니다. 모든 잠재성 기회, 일어날 것 같지 않은 일들과 다른 기타 여러가지 것들 때문에요. 허나 신 알고리즘, 티오 알고르즘, 저라면 빛 알고리즘이라 하겠습니다. 그 안에서는 정말로 쉬워집니다.

 

인간 마음으론 완전히 당황스럽고 압도적입니다. 하지만 내가 그 순간에 그 소리를 듣지 못했더라면, 내 바로 옆에 있는 사람을 흘끗보지 못했더라면 어떡해. 하지만 이 사람은 내가 만나야 했을 사람이야. 나한테 새 기회가 온다고 했는데 거기서 그 소리가 없었더라면 어째. “오 신이시어, 삶은 너무 위험해.” 만약 이러면 어떡하지? 신 알고리즘안에서는 문제가 없습니다. 그저 흐를뿐입니다. 일어날 뿐입니다. 그곳에 있을 뿐입니다.

 

기본적으로 알고리즘은 열정과 욕구에서 나옵니다. 인간적인 열정, 욕구보다는 깊은 내면에 있는 열정에서 나옵니다. 그 열정은 제가 빛이라고 부르고 싶은것을 창조합니다. 불빛같은 것이 아니라요. 빛의 강물입니다. 의식의 강물입니다. 빛의 물줄기라고 말합시다. 밖으로 나가는 의식의 발광이라고 말합시다.

 

이 의식의 발광은 끌어당깁니다. 기본적으로 이 현실안에서는 세가지 다른 에너지 타입이 있습니다. 전기적, 자석적, 제가 쿵이라고 부르는것입니다. 바로 위에 있습니다. 아직 이것들에 대해선 아는 사람은 없습니다. 과학계는 이것에 대해 모릅니다. 그런데 쿵은 기본적으로- 쿵은 우리가 실제로 쓰는 어휘입니다. 쿵은 근본적으로 중력입니다. 여러분이 중력에 대해 아는 것 이상의 다른 방식의 중력입니다. 쿵은 최고의 구현에 어마어마한 영향력이 있습니다.

 

중력이 있습니다. 여러분이 바닥에 뭔가를 떨어트리면 바닥에 떨어집니다. 또 반중력이 있습니다. 일종의 중력과는 반대죠. 반중력이 빨아들이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중력은 무언갈 가져오거나 퇴치시킵니다.

 

중력은 단순히 육체 현상만이 아닙니다. 중력은 감정적인 현상입니다. 여러분의 감정안에 중력이 있습니다. 여러분의 열정, 욕구 현상이기도 합니다. 끌어당기거나 반대로 퇴치시킵니다. 그래서 자성(magnetics)과 전자기술(electronics), 전기적 충격(electric impulses)을 전부 결합시킵니다. 그래서 빛의 줄기를 갖게 됩니다. 일종의 전자기적과 자석적과 쿵하는 형태에 부정적인것과 긍정적인 에너지가 충전됩니다. 이 모든 에너지들을 집어내는 의식의 물줄기와 같습니다. 갑자기 여러분에게 현실이 생깁니다. 갑자기 여러분은 신 알고리즘에 있게 됩니다. 갑자기 여러분은 구현을 하게 됩니다.

 

이 얘기를 묶어서 마무리 짓겠습니다.

 

 

이 행성에서 새 신의 의식을 위한 때입니다. 많은이들이 거기에 저항할 것입니다. 여러분은 나가서 다른이들에게 전파할 필요가 없습니다. 자기자신을 위해 깨달으면 됩니다. 그러면 깨달은 것이 밖에 있게 됩니다. , 종교- 아주 낡고 닳은 관념입니다.

 

이 낡은 신에 대한 신념을 일부 내려놓는다면 경험이 됩니다. 자유롭게 해방되는 경험이 됩니다. 모든게 작동되는지에 대한 이해가 생깁니다. 생물학적이나 과학적이 아니라 신 알고리즘에 기반한 이해요. 여러분은 이 안에 들어있습니다. 이 바깥에 있는게 아니라요. 이런 일들이 생기는 것은 미스터리가 아닙니다.

 

여러분은 더 이상 힘과 씨름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른사람에게 상처입히거나 우주를 날려버릴까봐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모든게 합쳐지는 방식에 대해 불현듯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신 알고리즘 방식에 대해 모든 것에 영향을 끼치고 모든 것을 창조하는 방식에 대해 불현 듯 깨닫게 됩니다.

 

오늘 하루에 많은 것을 얘기했군요. 그래서 짧은 미랍으로 마무리를 하고 싶네요. 우리가 어디로 갈지에 대한 많은 의문, 생각이 있습니다. 이해해야 하는것들, 얻어야 하는것들을요. 잠시 기다리세요.

 

잠시 멈춰보세요. 신 혹은 영을 경험하는것입니다. 미지의 영역으로 남겨두는 것이 아니라요.

 

불을 끄시고 미랍을 준비합시다.

 

깊고도 좋은 숨을 들이쉽시다.

(음악이 시작된다)

 

 

티오 미랍

Theo Merabh

 

 

미랍에서 의식의 전환을 허용합니다. 그것에 대해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의지를 쏟을 필요도 없습니다.

 

오늘 많은 말을 했군요. 방 주변을 날아다니는 에너지들을 느껴보세요. 어디에서든지 실현될 수 있는 에너지들을요.

 

깊은 숨을 들이마십시다. 여러분의 자유를 깨닫기 시작하세요. 옛날 신의 파워 조종 통제 억압 분노에서부터의 자유를요. 네 사랑에서부터의 자유까지도요.

 

제가 얘기하는 동안 여러분은 의아해 합니다. 오래된 신을 붙잡고 있지 않으면 더 이상 신을 믿지 않으면 내가 나쁜 사람인건가? 아닙니다. 당신은 그저 전환하고 있는겁니다. 전환이요. 여러분은 전환하고 있습니다. 전환하고 있는 겁니다. 궁극적인 티오는 빛이나고 생생하고 실제가 됩니다.

 

그러면 과학과 영적인 것이 하나로 합쳐지게 됩니다. 여러분이 진정으로 신 알고리즘과 구현속으로 들어가는 의식의 흐름을 이해하게 된다면 바로 예전에 떨어져 있던 두 세계- 과학과 종교- 를 합치게 됩니다. 우리가 이곳에서 하고 있는게 바로 그겁니다.

 

신념체계나 생각을 위해서가 아닌 경험을 위해 정말로 삶속으로 티오를 데려오기 시작합니다.

 

여러분에게 묻습니다. 신을 정의하지 않는것에 편안하시나요? 새 의식의 단계에 가는 것이 편안하신가요? 신은 저 바깥에 있을 필요가 없습니다. 심지어 신은 여러분을 사랑할 필요도 없습니다. 힘든 주제이죠.

 

이런 신에 대한 낡은 관념들을 옆으로 치워두시고 영생의 존재를 경험할 준비가 되셨나요? 창조자의 개념을 놓아주는 것 까지요. 이건 관계의 종류가 아니라는걸 깨닫게 될겁니다. 여러분은 신의 꼭두각시가 아닙니다. 그럴려고 창조되지도 만들어지지도 계획되지도 않았습니다. 그럼 내가 어디서 온거야? !

 

 

신은

God is.

 

신은 내 느낌, 앎이다

God is my feeling, my knowingness.

 

신은 연민이다.

God is my compassion.

 

신은 내 일상이다.

God is my day-to-day life.

 

신은 내 순진함과 또한 내 똑똑함이다.

God is my naiveté as well as my intelligence.

 

신은 내 ________ 이다. 빈칸에 뭐가 들어가든 이런 표현을 좋아합니다.

 

 

꼭 좋은 내용이 들어가지 않아도 됍니다. 쎈 내용이 들어가도 됩니다. “신은 내 쓰레기 통이야. 내 모든 쓰레기, 모든 죄책감 창피함들이야신은 신경쓰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여기서 상대적으로 통계내지 않은 영역으로 들어갑니다. 그럴려면 꽤나 대담하고 용기있는 존재가 되야합니다. 시간이 있으니 괜찮습니다.

 

어디까지 얘기 했더라 - 이게 마음에 드는군요 - 신 알고리즘, 흐름, 에너지를 잡아내는 의식의 물결, 삶과 역학을 집어내는 것 그러면 현실이 됩니다.

 

 

자 깊고 좋은 숨을 들이쉬고 이 순간을 허용해봅시다.

 

 

여러분 자신만의 깨달음, 경험을 느껴보는걸 지켜보는건 아주 환상적인 광경입니다. 여러분이 이런말을 할만큼 편안해 지면 신이 날 사랑할 필요없어”. “그럴 필요 없어.” 처음에는 이상한 비어있는듯한 감정이 들것입니다. 그렇지만 갑자기 오 와아, 내가 티오에게 넣은거는 꽤나 큰 여행이였어. 내게 넣은 것은 꽤나 큰 여행이였어.”

 

오늘은 미국의 독립 기념일입니다. 이곳 크림슨 서클의 주권적인 날, 자유와 해방의 시기, 삶과 깨달음 시기입니다.

 

깊은 숨을 들이마십시다. 깊은 숨을 마시세요.

 

태풍은 지나갈것입니다. 항상 그랬듯이요. 특히 크림슨 서클 센터에 있는 분들에게 말하는겁니다. 태풍은 지나갈것입니다. 바람과 비가 조금 내리지만요. 태풍은 정화를 하러 옵니다. 태풍이 적합한 순간이거나 아니면 부적합한 순간에 오는 것을 알아채셨나요? 태풍이 그저 옵니다. 왜 태풍이 지금에서야올까요? 이게 신 알고리즘입니다. 그리고 마음은 또 분석해내려 합니다. “어떻게 이런일들이 생긴거야 왜 생긴거야?” 그런 뒤 여러분은 갑자기 숨을 깊게 들이마시고 정말로 완벽하다는걸 깨닫습니다. 정말로 적절하다는것을요. 그런뒤 여러분은 숨을 깊게 들이쉬고 깨닫습니다. “드디어 아다무스가 한 말이 이해가 가.”

 

 

아다무스와 청중: 모든 창조계의 모든 것은 괜찮습니다.

 

그 말과 함께 내 사랑하는 친구 여러분. 더 많은 것을 위해 다음달에 모입시다.

감사합니다. 언제나 여러분에게 봉사하는게 영광입니다. 감사합니다. (청중 박수)

 

번역: 게물, 수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