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엔 많은 실체가 있는 듯 보이지만 결국 두가지 실체로 부터 모든 생각과 일들이 시작됩니다.
그 하나는 "사랑의 마음"이며 다른 하나는 "두려움" 입니다.
자신의 현재 주어진 일이나 겪고있는 생각들을 가만히 주시해 보세요.
그럼 그것이 어떤 뿌리(사랑인가 ? 아니면 두려움 인가 ?)에서
시작되었는지를 알 수 있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선택 하고 판단하고 생을 살아갈때
매 순간 사랑과 두려움 둘 중에 하나로 부터 시작했건 것입니다.

우리는 자꾸 자신을 축소하려 합니다. 사랑, 포용, 창의보다는 두려움, 의존, 의심에 가까이 가려 합니다. 결국 이러한 '두려움과 의심'은 '악마의 속성'을 등장시켰답니다.
그래서 무엇이든지 처음이 중요한 것입니다. 사랑의 마음으로 시작하느냐 ?
아니면 두려움으로 부터 출발하느냐....

지금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암울한 느낌은 분명 두려움으로 부터
시작된 것입니다. 우리는 이점을 명확히 직시해야 하며 그 두려움을 없애
기 보다는 사랑으로 바꿔야 합니다. 두려움 해소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
은 여유와 웃음입니다. 하지만 두려움을 연민과 사랑으로 바라볼때 그
근본 출발이 바뀌게 됩니다.

창조주를 닮은 우린 분명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