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빛님의 사랑의 크리스탈을 마음속으로 그리며
존경하는 마음으로 이 글을 바칩니다.

" 강변의 버드나무
앙상한 가지만 남은채 바람에 흔들리며
따스한 봄이 오기를 기다린다네.

강변을 거닐던 길가에
비둘기 한 마리의 죽음을 보았다네.
한 마리의 비둘기가
이 땅에서 죽어있었다네.

슬픔보단 기쁨속에서 생각했다네
새로운 평화가 오리라!
영원을 성취할 그 순간이 찾아 오리라.

그때 죽은 비둘기가 다시 살아서
푸른 하늘을 자유롭게 날으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