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어떤 존재인지 알 수 있는 마법의 거울이 있다면...

그 거울은 어떤 모습으로 생겼을까 ?

사람은 가지각색이라서...

그냥 자신의 평소 모습대로 살면서 행동하고 말해도...

어떤 사람은 남에게 기쁨을 혹은 교훈을 주고 살고...

어떤 사람은 남에게 상처를 입히면서 산다...

특별한 악의나 선의를 품지 않고 살아도 말이다..

아무리 잘하려고 했어도, 자신이 이런 정도 밖에는 살지 못했다는

사실을 사람들이 깨닫게 된다면... 대다수의 사람들이

마음을 돌리지 않을까 ?

그런데, 항상 문제는... 그 너머에 있다고 생각된다. 나의 한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