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그네 비선조직의 실체와 그들의규모 및 활동내역을 조금 아는 남성입니다.

그들 비선조직 규모는 5천명 이상으로 추정됩니다. 직전 대선전에 5천명이었으니 지금은 그 가지가 늘어났을 것입니다.

이것을 아는 이유는 제 친척 중 1명이 그 비선조직원이기 때문입니다. 대선 전에 박근혜 캠프에서 일하면서 경천동지할 정보를 접하고 있었습니다. 현재 최순실건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한 수준이라고 할만한~~


대선전에 얘기한 정보는,

1. 박근혜 캠프의 비선조직이 5천명이다.

2.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기로 합의가 되어있다 --> 박근혜 대통령 당선

3. 경제총리는 듣도 보도 못한 사람이 나온다 --> 현오석

4. 이 조직에 문재인과 안철수도 가입하려고 면접까지 보았으나 떨어졌고, 자신은 붙어서 기분이 좋다.


대선 후 얘기한 정보,

1. 장성택이 처형된 이유 -- 1국가 2체제로 남북 통일 계획을 추진하다가 사전 적발 : 1대통령과 남북 각각의 총리를 두는 시스템 (북한 총리는 장성택으로 내정) 즉, 장성택은 반역죄로 처형된 것

2. 장성택 부인인 김경희는 바로 다음날 독살 -- 몇개월 후 독살설 유포

3. 박원순 숙정계획 : 이혜훈을 서울시장을 시키려 했는데, 박원순 때문에 실패했기에 반드시 숙정을 할 것 -- 박원순 시장에 대해 끊임없이 시비를 걸고 있는 상황

4. 김무성은 이용당하다 쫓겨날 것이다 -- 친박이 김무성 지속 공격


비선조직원인 친척이 잠깐 얘기한 수준이 저정도 입니다. 저런 수준을 최순실 같은 이가 컨트롤 할 수가 없습니다. 특히 장성택 부분은 극비사항일 것임에도 그들이 관리하는 정보 수준에서는 하급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그들이 상급으로 치는 것은 어느 정도일지~~


상기 내용은 그 친척이 먼저 얘기한 것이 후일 모두 현실화 되었기에, 그의 말을 믿을 수 밖에 없다는 확신이 들어서 제보를 하게 된 것입니다.
저 친척이 말한 대로라면 대통령이 하야한다 하더라도, 저 조직의 실체를 밝혀내서 공중분해 시키지 않는 한, 국정농단은 계속 될 거라고 봅니다. 야권도 '보이지 않은 힘' 이라며 대충은 알고 있는 것 같은데, 물증이 없어서 공격하지 못하는는 것 같습니다. 저 또한 물증은 없고 그의 구두증언일 뿐이입니다.


현재 최순실 한명의 비리로 의미를 축소하려는 움직임이 강하게 나오고 있습니다. 이는 전혀 본질과 동떨어진 방향입니다. 아마도 조직의 보호를 위해 최순실을 희생양으로 삼으려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본질은 비선조직을 포착해서 제거하는 것입니다.

취재시에 참고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