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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lightearth.net/free0/622139

나는 참사랑을 닮고 싶다..

플라타너스

길거리에 방치되었는 고양이와 개들을 생각할때마다 참 가슴이 아프다..

견주가 책임감을 갖고 그 아이의 생이 다하는날까지 끝까지 같이 데려다 키웠으면 몰라도

중간에 주인에게서 버려져 길거리에서 지내야만 하는 아이들을 생각하면

내가 키울입장이라도 되면 얼마든지 그 동물들을 다 데려다 키워주고 싶다..

 

목줄을 한채로 마당 한구석에서 집안을 지키는 동네개들...

말하지 못한다는 그 이유 하나만으로 주인게게 맞고 학대받는 그 아이들..

그 동물들도 사실 감정이 있어 자기 의사표현을 하는건데

사람들은 그들이 말을 못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여러가지 상처와 아픔을 주고 있다

만약 매맞는 아이들이 있다면 그 아이는 주인에게 뭐라고 말할까?

아무 이유도 없이 그저 학대당하는 아이들이 있다면 그 아이는 주인에게 뭐라고 말을 할까?..

아마도 말을 한다면 "주인님 나한테 도대체 왜 그러세요?"라고 이렇게 말할것이다.

 

내가 가장 하고 싶은 일이 유기견 보호소에서 일을 하는것인데

상처받았던 그 아이들을 품어주면서,사람들에게서 받지 못했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전하고 싶다..

상처받고 고통받았을 그 마음이 얼마나 아팠을까?..

 

사람들 중에도 일부 똑같은 인간들에게 상처받고 멸시받았던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그들의 가혹한 운명을 비통해 하다가., 하다 하다 안돼, 이젠 그삶을 받아들이며

같은 인간들에게 수많은 손가락질과 상처를 받았을 사람들이 있다..

이웃에게 관심 받지 못하고 소외받았던 일부의 여린 사람들..

자신의 가혹한 운명속에서 하고 싶은것 못하고.., 의지대로.., .뜻대로 살지못했던 사람들..

그런 사람들에게 진짜 말이 아닌 몸으로 진정 따듯한 위로를 주고 싶다..

나도 사람들에게 상처를 많이 받았기에..

나는 그런 사람들의 마음을 잘 안다..그들의 눈물과 아픔을 이해할줄 안다.

나는 여기서 말로만 영성을 외치는 사람들에게는 별 관심이 없다..

정말 가슴속에 조그마한, 작은 영혼의 따뜻함을 가진 사람들에게만 관심이 있다..

 

나는 평범한 사람들에게는 관심이 없다..

나는 길거리에서 상처받고 고통받았던 길냥이들,,유기견들, 그들에게 관심이 있다

그리고 사람중에는 정말 말로만 사랑을 외치는 사람이 아닌 정말 참사랑을 실천하고 계시는 분이 계시는데

그 대표적인 분인 CTS기독교 티비에 나오는 바로 브라이언박목사다..

나는 그분의 참사랑을 닮고 싶다..



 http://www.lightearth.net/free0/621962

나에 대해서 즉흥시한편 써봤습니다.

플라타너스

희망을 노래하고 싶네..

한계라는 현실의 벽을 허물고..

아름다운 나의 진아의 흐름을 허용하고 싶네..

 

부정성으로 막혀버린 나의 마음..

증세가 심각하여 걱정을 쏟아내고 있지만..

이 마음을 그저 바라보려 하네..

 

희망과 설렘으로 내일을 보다.

나의 실상은 본연의 빛으로 빛나고 있으니

무엇이 걱정이요..

 

그저 아픈 마음을 바라만 봐주게.

그리고 그 마음을 내려놔 보세

그러면 그대는 곧 기쁨이였다는것을 알게 되리니..

 

사람에게서는 그대는 오로지 놀라운 창조의 순간들속에서

더욱더 기쁨에 찬 발걸음을 내딛을수 있을것이네..

 

그 아픈 마음만 내려놔보세나..

그리고 훌륭한 그대의 본성을 느껴보세나..

그대는 아무문제없는 빛이자 웅장한 소프라노의 멋진 화음..

이제 그 무엇이 두려우리요..

 

(나에대해서 시한편 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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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아프면 어떠랴?
좀 성가시면 어떠랴?
어차피 삶은 고난을 이겨야 하고
이긴 자가 누리는 세상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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