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얼마전 예체능 시험에서 폐지 하자고 제가 글을 썼는데
음악, 체육, 미술은 중간, 기말고사에 넣기로 하겠습니다.
이 쪽 분야에 꿈을 이루는 사람들을 존중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기술가정, 도덕은 그렇지 못하죠. 이것들은 시험에서 없어져야 합니다.
이 의견이 합리적이라 생각 됩니다. 어떻해 생각 하십니까?
모든 아이들이 예체능이 시험에서 없어지는 걸 희망하고 있습니다.
모든 아이들이 학원으로 인해 자신의 인생을 잘 못 가고 있죠.
모든 아이들이 학원과 학교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네요.
그것은 자신의 의무가 늘어났다는 의미로 감정이 매말르게 됩니다.
감정의 매마름은 물질을 중시하게 됩니다. 지금 현재 우리는 물질과 정신과의 중시에서
어느쪽이 좋으냐를 생각하며 우린 정신을 선택했지만 그것만으로는 지금으로써 안됩니다.
현재 정신을 위한 삶을 살려 해도 부담스러운 의무로 인해 물질을 어쩔수 없이 택하는 사람들이 엄청 많죠. 특히 한국에 말입니다. 앞으로 정신의 세계를 택하려면 지금 현재 잘못된 교육을 바로 잡아야 합니다..
조회 수 :
1631
등록일 :
2003.06.02
22:45:19 (*.202.72.188)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2846/b58/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2846

이용진

2003.06.02
23:19:26
(*.178.145.164)
개인적으로는 이대로도 괜찮은데...

김권

2003.06.03
00:32:27
(*.189.243.142)
오늘에도 뉴스에는 교육관련 소식들이 많이 나온 것 같더군요.
어느 대학강사분이 교수임용이 되지 않아서 자살을 했다는 소식도 있고,
서울대학교에서는 신입생들의 기초학력이 떨어졌다면서 입학도 하지 않은
학생들을 불러다놓고서 기초강의를 하겠다고 하네요.
교육계에서도 두려움을 택하는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간의 갈등이
크나봅니다.
얼마전 학원강사 할때만 해도 중학생1학년들과 교류하는게 너무 힘들었는데,
알고보니 제 생각이 신입생들이 학력저하되었다고 그들을 무조건 대학교수준에
꽤맞추어야 된다고 하는 서울대학교의 입장과 똑같더군요.
그런 결정을 하는 서울대학교도 사실은 기초학문을 부실하게 있다고 하던데..
서로 다 똑같은 처지인데 말이죠..ㅋㅋ
나는 학원강사 짤릴까봐서, 강사직, 교수직은 또 그 나름대로.
학교에서도, 교육부에서도 나름대로 두려움이 많은가봅니다.
서로서로 두려움이 모여서 지금의 교육계를 만들어냈지요.
아참, NEIS에 관한 얘기들도 있네요.
평화를 원한다면 평화를 교육하라고 했는데,
우리는 두려움속에서 두려움을 교육시키고 있네요.
다행인점은 요즘에는 세살만 먹어도 호락호락하지 않다는 점입니다.
새로운 세대들이 먼가를 저지르지 않을까 싶네요. ㅡㅡㅋ

허천신

2003.06.03
10:33:52
(*.111.182.129)
제가 여기에 이런 글을 써도 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현재의 한국 교육에서의 가장 큰 문제는 가정 교육이 무너진데에 그 원인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두번째로 학교 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1. 제가 자랄 때에 우리의 부모님들은 행동으로 올바른 것이 무엇인지 보여 주었습니다. 말이 필요 없는 것이지요. 오늘 아이들을 키우는 대다수의 어른들은 인생에 대한 철학이 없는 것 같습니다. 제 부모님은 유식하게 대학에서 배운 종이장 철학 대신에 삶에서 터득한 지혜로운 철학을 지니고 계셨지요. 말이 필요 없었습니다. 행동으로 솔선 수범을 하였기에 자연스럽게 그런 것들이 몸에 배여 있었습니다만.
오늘날 아이를 키우는 부모는 아이를 키우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욕망을 채워 줄
로봇을 만들어 가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말로는 이러 저러하게 살라고 하면서, 행동은 전혀 딴 판이지요. 투기하고 나쁜 짓들을 하고, 아마도 자기 아이들이 어려서 아무것도 이해를 못하고, 알지를 못한다고 생각하지만 요즘의 통신 발달때문에 어쩌면 자기들의 부모들보다 더 확실하게 이해를하고 본받아 가는 것인지도 모르지요.
2. 전교조 정말 맘에 안듭니다. 저도 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이 있지만, 자신 스스로 지식을 판다고 하는 기계같은 사람들에게 아이들을 맡겨야 한다는 현실이 정말 소름 끼침니다. 최소한 제가 학교에 다닐 때에 선생님들은 가정이 어려워도 내색을 않고, 무슨 어려운 일이 있어도 내색을 않고, 제가 보기에는 지식을 전달하는 선생님이 아니라, 앞으로 너희가 사회에 진출을 하면 이렇게 살아야 한다는 것을 몸소 보여 주려고 했던 것같습니다. 사명이 있었기에 월급이 문제가 아니였지요. 가르친다는 즐거움이 있었기에 모범을 보여 줄 수 있었지요. 지혜의 전도사라고 생각을 했기때문에 열심히 아이들을 가르치고, 아이들이 잘못되었울 때는 매를 들기도 하고, 훈계도하고 했지요. 제가 보기에 현재의 학교 교육은 이런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선생님들이 현실에 대해 진짜 심사숙고를 해야하고, 자신이 정말 지식이 아닌 지혜의 전도사라고 생각하는 착각이 아닌 자신들의 깊은 성찰의 결과 그런 생각이 되는 분들만 교육계에 있다면 정말 아이들을 학교에 맘 놓고 보낼 수 있을 것 같고 상당수의 많은 문제가 저절로 풀리리라 생각합니다. 모든 문제가 해결될 수는 없지요. 개성이 강한 개체들이 너무나 많이 이 시점에 여기에 있기때문에.......................

윤상필

2003.06.03
20:06:59
(*.202.72.188)
기술가정이랑 도덕은 시험에서 없어져야 합니다.

윤상필

2003.06.03
20:08:31
(*.202.72.188)
절대 이대로는 괜찮지 않아요. 절떄...

김동욱

2003.06.03
22:23:46
(*.55.145.173)
낳자마자 명상 법부터 부모님이 가르첬어야 .
하는데요. 잉.??.

정주영

2003.06.05
04:03:24
(*.82.156.216)
솔직히 우리나라교육현실이 이럴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복지국가가 아니기때문입니다. 모두가 열심히 공부해서 고액연봉을 받을 수 있는 회사로 들어가야 대접받고 또 편하게 살 수 있기때문이죠(과연 평생 일하는것이 편한것일까?)
따라서 예체능계는 소외될 수 밖에 없고, 그쪽으로는 돈벌이도안됩니다. 우리나라 예술분야가 일본이나 유럽쪽보다 후진국일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바로 경제때문이라고 생각하네요, 현재 한국에서 고액연봉받지 않는 취직자리에 들어가서 먹고살려면 노동력착취수준에가까운, 많이 일하고 돈은 겨우 먹고살만큼 받는,,,,,,암담한 현실이죠 그리고 모두가 NESARA를 그렇게 갈구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유독 한국인들이요.. 또 그것이 실현되지 않아서 실망도 많이 하는 것 같구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129377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130085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14801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136889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217759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217062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262645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293414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331473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446018
2004 My Story By Sheldan Nidle [4] file 푸크린 2003-06-06 49809
2003 내 자신을 표현하는 글. 그 안에서의 배움. [2] 도랑 2003-06-06 1546
2002 서울회원모임 장소 변경 안내입니다. file 심규옥 2003-06-05 1470
2001 익명공간 개설취지에 대해서..... [2] 김양훈 2003-06-05 1234
2000 생각의 중독에서 벗어나기 [3] 이혜자 2003-06-03 1264
1999 6월 마법사코스 안내^^ [2] file 나뭇잎 2003-06-03 1402
1998 은하간 위원회로부터의 메세지 5/29 [2] [32] 이기병 2003-06-03 1231
» 한국의 잘못된 교육에도 신경 써 주십시요. 여러분 [7] [26] 윤상필 2003-06-02 1631
1996 美상원委, 이라크 WMD 정보 정확성 조사 계획 [4] [48] 김일곤 2003-06-02 1503
1995 "백악관, 파월에 미확인 정보 발표토록 압력" [24] 김일곤 2003-06-01 1235
1994 네사라-번영프로그램 규모? [3] [2] 아갈타 2003-06-01 1217
1993 불쌍한 돼지들... [23] 푸크린 2003-05-31 1224
1992 알파 & 오메가 [3] [1] 하지무 2003-05-30 1518
1991 지구촌 곳곳 이상기온 [2] [2] 김일곤 2003-05-30 1235
1990 벨링거 5/27/2003 [28] 이기병 2003-05-29 1263
1989 음악 [1] 푸크린 2003-05-29 1163
1988 ^^폭풍전야... 미래에대해(개인생각) [1] [25] 이기병 2003-05-27 1440
1987 네사라가 발표되지 않는 이유. [1] [1] lightworker 2003-05-27 1237
1986 최근 메시지들에서 드러난 상승마스터들의 ... [28] 이주형 2003-05-25 1480
1985 "질문에 답해주십시오. 대통령님" [22] 김일곤 2003-05-24 14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