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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진정한 깨달음은 나의의식이 하느님의식임을 알아차리는 일이다.
이를 머리로 암기하지 말고 가슴으로 깨달아야 한다.
저마다 모두 같을 수는 없겠지만,
어쩌면 그것은 사랑의 진정한 의미를 아는 일이기도 할 것이다.
 
가이아킹덤은 자연을 사랑하고, 내 몸안의 미물들을 돌아다보면서
나의 의식이 곧 하느님의식이자 서양에서 말하는 그리스도 의식이라는 것을 알았다.
이미 내 안에 코드화되어 있는 암호를 해독하면서 암호를 해독해내는 열쇄가
사랑이라는 사실도 알았다.
이미 오래전부터 내 안에는 답이 준비되어 있었던 것인데 여직 몰랐던 것은
사랑이 부족함이 우선이었고, 답이 내 안에 있다는 사실을 모른것이 그 다음이었다.
 
그렇다고 가이아킹덤이 깨달았다고 말하는 것은 아니다.
아주 멀고 길다란 여정중에 겨우 입구를 발견했다고 하면 맞는 말이 될 것이다.
이제 걸어가기만 하면 된다.
용기와 초심과 인내와 그리고 사랑으로 무장하고 길을 가면 되는 것이다.
조회 수 :
1458
등록일 :
2013.08.01
08:49:24 (*.60.24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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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아킹덤

2013.08.01
08:52:39
(*.60.247.27)

가이아킹덤은 하느님을 하늘에 계신 님으로 해석하면서

종교에 상관없이 하느님이라고 부르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솔

2013.08.01
12:35:36
(*.99.252.5)

존경하는 킹덤님.....  

 

사랑이라는 개념도 내려 놓아 보세요.  

 

그 마져 내려놓으시면....  

가이아킹덤

2013.08.02
20:50:45
(*.197.218.99)

진솔님 안녕하세요.

어제저녁 핸드폰에서 진솔님의 댓글을 보고나서 띵~하는 충격을 받았습니다.

좋은말은 간단명료하면서도 상대방에게 필요한 부분만을 전달하는 것이라고 볼때

진솔님의 위의 댓글은 참으로 가이아킹덤에게 약이되는 말씀이 되었습니다.

 

사랑을 내려놓으라는 말씀 잘 새겨두겠습니다.

굳이 사랑이라 말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사랑의 생활이 되라고 하시는 말씀으로 생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솔

2013.08.02
22:22:22
(*.141.181.9)

제가 다 감사합니다. 

 

잘 알아차리시니...

 

이야기 드리자면...  우린 인간으로 태어나서 수없이 많은 정의와 규칙들을 배워서 익혀 가는 과정입니다. 

하지만 깨달음 해탈의 과정은 거꾸로 태어남입니다.  수없이 많은 정의와 규칙들을 내려놓는 것입니다. 

비로소 다 내려놓게 되면 그 순간 내안에는 창조의 에너지만 남게 됩니다. 

 

그 순간 대각이 오게 됩니다.  저도 대각의 순간을 잠시 느꼈지만...  대각의 상태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는것이 곧 수행입니다. 

 

이제는 깨달음 해탈의 대중화 시대입니다.  누구나 깨닫고 누구나 해탈해야 합니다. 

 

그래서...

가이아킹덤

2013.08.03
15:26:32
(*.60.247.27)

ㅎㅎㅎ

망라삼한.net 가 가이아킹덤이 개인적으로 운영하는 홈페이지입니다.

그곳에도 들리셔서 많은 좋은 이야기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베릭

2013.08.02
00:28:03
(*.135.108.106)
profile

순수한 의식.  새로운 의식과 에너지를  자체 보유한체 

진실한 삶을 추구하면서 살아가는 가이아킹덤님을 응원합니다. ^  ^

 

--------------------------------------------------------

KUTHUMI :

그리스도의식/그리스도 씨앗 Christ Consciousness/Christ Seed

crystal” or “Christos,” “clear” or “new" 라는

뿌리에너지root energy로부터 온 겁니다.  

 

예수 그리스도나 성경에 나오는 그리스도 Christ 에 대한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투명성 또는 새로움에 관한 것입니다.  

그리스도 씨앗이 심어졌다는 것은  그리스도 의식이 이곳에 존재함을,

새로운 것이 존재함을 의미하며,  근본적으로  그것은 새 에너지를 말합니다.

 

*****************************

토비아스 8] 그리스도의 길잃은 아이들

"The Lost Children of Christ"
Presented at the Crimson Circle-January 15, 2000
번역 : plovew

 

이제 우리는 이번 생애로 가 보겠습니다.

벗들이여, 여러분들은 이 생애 속으로 들어오기를 선택하셨는데,

주로 2차 세계 대전 직후부터 약 1970년대 중반까지의 기간

- 물론 이 기간으로 한정되어 있지는 않지만,

여러분들 대다수는 주로 이 기간에 걸쳐 태어났습니다 - 동안에 들어왔습니다.

 

일부의 사람들은 이 기간 이전에, 또 다른 일부는 이 기간 이후에 들어오셨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씨앗을 담아 나르는 존재들(the seed bearers)이며,

우리는 이들을 "그리스도의 길잃은 아이들Lost Children of Christ"이라고 부릅니다.

 

여러분들은, 벗들이여, 각각 자신의 내면에 씨앗을 담아 나르고 있습니다.

이 씨앗은 그 안에, 지구가 두 개의 지구로 향해 나아가서 자신의 졸업과정을 시작하는 데에 꼭 필요한,

그리스도 의식이라는 수정처럼 투명하고 하얀 에너지를 담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길 잃은 아이들은, 씨앗을 담아 나르는 존재들은, 오늘밤 여기에 있으며,

또한 지구 전체에 걸쳐서 많은 다른 장소에도 존재하고 있습니다.

은하수

2013.08.02
14:36:01
(*.161.165.36)

베릭님 여기 빛의지구 사이트에 일부 사탄숭배자들이 있어서 짜증납니다....

가이아킹덤

2013.08.02
21:00:24
(*.197.218.99)

베릭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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