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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릭
- 2017.04.21
- 15:54:28
- (*.13.103.52)

진보정당 지금 상황은 자업자득입니다.
시민 탓이 아닙니다.
제가 심상정을 비토하는 이유. 이젠 말하죠 뭐.
심상정이 무슨 문제?
메갈이 어떻게 탄생했나?
심상정과 노회찬. 져서 이긴 노회찬. & 나의 블랙 코미디.
[NEWBC 논평] 굿바이 낡은 진보, 정의당 심상정이 비판받는 이유는?
정의당 마지막 진보정당의 쓸쓸한 종언
정의당 왜 탈당?
진보정당의 헤게모니 싸움에 질려서.
(정의가 필요한 친구들 하이라이트1
정의당, 불안하고 위태로운 진보에서
안정적이고 민주적인 진보로 빠르게 이행하라
나와 참여계와 이번에 진보를 버린 사람들을 위해.
업어주던 문재인 등에 칼 꼽으면
니들은 주저 앉아서 굶어 죽어요.
멍청한 진보 엘리트들아.
정의당이 몰락하는 이유.
메갈이 문제가 아니다. 전술부재가 문제.
삼성, 정의당, 메갈, 합병.
심상정의 방명록에 대한 논평
꿈을 포기하면 진보는 끝이다.
베릭
- 2017.04.21
- 15:54:42
- (*.13.103.52)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910110&artid=201704201042001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공약들을 비판하자
정의당 내 일부에서 탈당 움직임이 일고 있다.
상대적으로 ‘친노계’ 성향을 띄는 당내 ‘참여계’(옛 국민참여당 출신 당원) 등이 심 후보의 참여정부 비판이 ‘지나치다’라고 인식하면서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탈당파 당원들이 온라인 상에서 욕설글까지 올리고 있어 당내 내홍으로 심화될 수 있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심 후보는 지난 19일 밤 서울 여의도 KBS 본관에서 열린 2017 대선후보 KBS 초청 토론회에서 문 후보의 공약들을 맹공했다.
심 후보는 “민주당은 지난 10년간 새누리당 정권을 향해 ‘복지 공약 후퇴는 대국민 사기다, 증세 없는 복지는 허구’라고 비판했는데, 문 후보 복지 공약에 증세 계획이 전혀 안 나오고 있다. 지난 선거에서 13조7000억정도 증세계획이 포함돼있는데, 지금은 그것도 없다. 박근혜 정부 따라가는 거 아닌가”라고 비판했다.
문 후보가 “제가 증세 정책 말하지 않았나”라고 반박하자
심 후보는 “제가 다 검토하고 왔다. 10대 공약 제출하게 됐는데, 주말 사이에 문 후보의 공약이 대폭 후퇴했다.
알고 있나? 직접 결정했나? 복지공약 뿐 아니라 공약 전반이 후퇴했는데 문 후보가 결정했나”라고 했다.
문 후보가 “정책을 만들어 가는 과정인데 삭감했다고 말하면 어떻게 하나”라고 되묻자
심 후보는 “문 후보는 그렇게 말하면 안된다. 지난 5년간 준비하셨는데 지금 또 수정하면 되겠나”라고 했다.
심 후보는 “제가 정치인이 돼서 가장 아픈 말이 ‘사기꾼 말을 믿지 정치인 말을 믿나’이다”라면서 “자신 없는 공약은 내지 말아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토론이 끝나자 정의당 온라인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심 후보에 대한 비판과 지지글이 엇갈려 쏟아졌다.
일부 당원들은 탈당 선언까지 하면서 흥분하는 모습을 보였다.
글을 올린 한 누리꾼은 “우리나라 진보정당이 성장할 토대가 언제 마련되었나. 민주정부 10년이지 않나.
그 정권이 없었으면 지금의 정의당이 있었겠나”라며 “공격할 곳은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이지 민주당이 아니다”라고 했다.
다른 누리꾼들은 “비례대표엔 항상 한 표를 줬는데 이제 안 줄랍니다
” “홍준표는 겨우 설거지로 까면서 왜 팩트가 틀린 걸로 문재인을 공격하느냐” 등의 글들이 올라왔다
. 일부 글들에선 심 후보를 향한 욕설글까지도 적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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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2007년인가?
지난 이명박근혜 정부 9년동안 망가진 국가 시스템에 대해 한 시간 내내 떠들어도 시간이 모자랄 판에, 미치지 않고서, 난데없이 김대중 대통령의 햇볕정책과 노무현 대통령의 참여정부를 비판하고, 폄훼하는 자들을 옆에서 거들고 있나?
지난 몇 년 간 정치 행보가 이상했었다. 이쪽 저쪽 기웃거리는 심상정 의원의 행보를 보면서 합리적 의심에서 추정해 보던 원인들은 결국, 한겨레신문이 지금 정권교체에는 관심이 없고 기득권 권력 지키기에 올인하고 있는 이유와 같은 맥락이었다.
심상정과 정의당은 박근혜 정부의 국정농단 상태에서 차라리 먹고 살기는 나았던 것이다. 적당히 진보 연하며 가끔씩 “노동” 단어 언급해 주면, 시민들이 진보입네 하며 좋게 봐주고 동정해 주니 적폐와 함께 사는 것도 나쁜 것만은 아닌 것 같고 기득권들도 알고 보면 좋은 사람들이라고 떠들기 시작하는 것이다
출처: http://59n520.tistory.com/150 [59n520]
한겨레신문이 폐간되어야 한다는 시민들의 절규가 빗발치고 있듯, 심상정 같은 부류의 정치인도 자멸해주길 바란다.
계파의 이익을 위해 국민을 버리는 정치인, 이제 신물 나고 토 쏠린다. 힘을 모아 서로 끌어 줘도 이길까 말까 하는 싸움에, 서로 끌어내리며 분열하자고 싸우는 정치인들 이제 그만 보고 싶다. 지는 싸움을 하는 진보 정치인들은 촛불 시민들에게 홍준표보다 해로운 정치인들이다
출처: http://59n520.tistory.com/150 [59n520]
출처: http://59n520.tistory.com/150 [59n520]
심상정 정의당 이 좋은 기회를 저렇게 날리다니~ 당신이 이명박근혜 실정 새누리 책임으로 홍과 유 계속 물고 늘어졌으면, 문재인과 당신 사이에서 고민하는 진보중도표 엄청 가져갔을 거야, 개멍청한 짓해줘서 고맙다~ 무능진보의 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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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심상정은 반드시 문재인 후보에게 사과해야 한다. 심상정이 말한 문재인쪽이 아동수당을 반으로 삭감했다는 부분을 JTBC에서 팩트 체크했더니 사실이 아님으로 밝혀졌다.
어쭙잖은 선명성으로 문재인을 헐뜯으려면 정확히 알고 문제 제기를 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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