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디오 내용 ] 

푸틴이 갑작스럽게 제안한 평화회담이 5/15, 이스탄불에서 개최되는데 오늘 14일 밤 늦게야 대표단이 선정되어  러시아 대표단은 야간에 터키로 출발했습니다, 대표단은 메딘스키 대통령 보좌관으로서 과거 이스탄불 종전회담을 추진한 대표로서 이하 참석자들은 모두 실무책임자들입니다. 

그런데  우크라측 대표로서는 우크라 정치의 최고실세로 알려진 예르막 대통령실 실장과 국방장관, 외무장관, 대통령 보좌관등 우크라 현 집권실세들 모두가 참석한다고 합니다, 이것은 러시아와 형평이 맞지 않는 최고위급 대표들이 참석하고 있다고 합니다. 

러시아 외무부대사는, 이번 협정은 2022년 이스탄불 평화협정의 연장선이다, 이 평화회담내용에는- 우크라의 중립적 지위.- 우크라에 외국 군대와 무기를 배치및 훈련금지, 비 나치화(나치 선전 금지), 러시아어가 제2국어. 모든 제재의 취소.   우크라 군비축소(군대 규모와 군사장비의 대폭 축소), 크림반도 인정, 그리고 추가로 신생 4개주를  인정해야 하고 이지역에서 일부 점령하고 있는 우크라군은 철수를 해야 하며 그리고 추가로 ,우크라 감옥에  수감된 수천 명 정치범 석방 그리고, 정교회에 대한 활동 금지 해제 등을 요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런 내용들은 모두 과거 2022년도에 양국이 이스탄불 협정시 합의된 사항들 입니다. 

그런데 트럼프에 의해 임명된 우크라 측 특사인 켈로그는 러시아는  30일 휴전을 무조건 수락할것, 그리고 현재전선에서 휴전할것, 쌍방은 최전선에서15km의 비무장지대를 설치하자, 또한 유럽평화유지군(영국, 프랑스, 독일, 폴란드)을 주둔시켜야 한다는 등, 러시아로서는 도저히 수용불가한 휴전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켈로그는 덧붙여 말하기를 만일 러시아가 위 제안 수용하지 않으면 강력한 추가 제재를 발동할 것이다라고 러시아에 대고 위협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또다른 특사인 휘트포프는 다른 입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트럼프, 15일 회담에 루비오, 휘트코프, 켈로그등이 참석 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는데 14일 오후에 이미 루비오는 안카라 국제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브라질 대통령 룰루도 오늘 모스크바에 기항, 푸틴과 전화통화, 푸틴의 이스탄불 평화회담 참석 요청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푸틴 이스탄불에 불참한다고 발표가 나왔습니다. 

이영상은  과거 이스탄불 평화회담을 주도한 협상대표, 메딘스키가, 우크라와 평화협정 체결 관련해서 폴란드는 역사적으로 우크라 영토를  병합할려고 시도하고 있다고 말하는 장면입니다. 

이 영상은 14일 야간, 이스탄불에 미리 도착한, RT기자가 방송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는 말하고 있습니다., 이번 토론 주제는 우크라의 군사적 잠재력 감소와 비동맹 국가 지위가 될 수 있다.  "우크라가 2022년 이스탄불 평회회담을 거부하고 더욱 무장 시도하자 사실상 러시아로 부터 반격을 받았고 다시 한번 협상 테이블에 앉을 수밖에 없게 됐다" 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사진은 5/9일 러시아 전승절날 키예프에서 회동한 영국, 프랑스, 독일, 폴란드 수장들입니다, 그들은 이 모임에서 러시아를 겁박하여 30일간 무조건 휴전을 제의하고 이를 러시아가 거절할시 강력한 제재를 미국과 함께 부과할 것을 계획하고 있었으나  푸틴의 5/15일 이스탄불 평화회담 역제안에 미국과의 공동대처로 러시아에 제재를 가할 명분이 사라지자 유럽 단독으로 평화회담전에 러시아제재 결의안을 가결시키고 있습니다.

로이타 통신은 젤렌스키가, 터키 안카라 출발했다고 보도를 하고 있습니다. 이경우 젤렌스키는 트럼프나 루비오와 회당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 화면은  미국은 6월의 나토동맹회의에 젤렌스키 초청을 거부하고, 한국 일본등은 초청한다고 터키방송매체에서 보도한 내용입니다,  사우디에 체류중인 트럼프는 이번에  약 1,420억 달러의 무기 판매 계약 체결에 성공합니다, 미국 역대 최대의 무기 판매계약이라고 합니다.

이 계약에 10여개 미국 방위산업체가 참여하게 되었고 이들 업체는 사우디에 첨단 군사장비와 서비스 공급.  공군 및 우주, 방공 및 미사일 방어, 해상 안보, 국경 보호, 지상군 현대화 및 통신 시스템 업데이트 등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또한 트럼프는 약 6,000억 달러 규모의 사우디 자금을 미국 경제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백악관 공식 성명을 발표하면서, 트럼프는, 터키 이스탄불에 가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푸틴이 참석하지 않는한 트럼프가 방문할 필요성이 없어졌다고 합니다만 트럼프의 터키 방문은 아직 완전히 끝난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뉴욕 타임즈, 미국과 후티 반군 간의 성급한 휴전 발표에 대해 왜 그렇게 졸속휴전안을 발표했는지 일부 내용  보도하고 있습니다. 

사실상 미국은 예멘에서 한달간 군사 작전을 벌였지만, 미국은 공중 우위를 확보 하지도 못했다.  그러나 후티 반군은 3,000만 달러 상당의 MQ-9 리퍼 드론 7대 격추.하였다.  

단 30일간의 군사 작전 동안 미국은 10억 달러가 넘는 돈을 썼지만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미국은 또한 후티족의 방공 시스템을 억제하는 데 실패. 따라서 미국 공군은 여러 대의 F-35 전투기를 잃을 뻔했고, 항공모함 해리 트루먼갑판에서는 슈퍼 호넷 항공모함기반 전폭기 2대가 바다에 추락했다.  

이 모든 것을 목격한 트럼프는 자기 스스로 미국을 승자로 선언하면서 적절한 시기에 자신의 실수를 깨닫고 무의미해진 군사 작전 중단했습니다, 하지만  후티족은 미국의 값비싼 드론 12대와 항공기 2대를 파괴하였고. 후티족은 가능한 모든 방법으로 미국 공격하였습니다. 

트럼프가 후티족과 휴전한 이유는 바로 미국이 입은 손실 때문이라고 합니다.

오늘 방송을 마치겠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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