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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웅자주론단(306) 조선은 트럼프 정부와 전쟁보다 평화적 대화를 원한다
(서프라이즈 / 한마음 / 2017-2-8 07:15)


예정웅자주론단(306)

 

조선은 트럼프 정부와 전쟁보다

평화적 대화를 원한다

-

오늘날 ‘전자자동화시대’를 넘어 다음의 시대는 ‘전자화학시대‘가 대기하고 있다-

 

 

 ◆ 2017년 3월 키 리졸브 훈련부터 미군도 미 전략자산도 출동 안 해

 

√ 2017년 2월 3일 한민구 국방부 장관과 제임스 매티스 미 국방장관과 사이에 한미국방장관 회담이 있었다. 당면해서 올해《키 리졸브(KR)》연습과 《독수리(FE)》훈련을 강화해 시행키로 의견을 모았다고 남한 군부가 발표하였지만 미군이 참여하는 문제는 론의 되지 않았다. 정부의 한 고위 관계자는 4일 ‶한미 군 당국이 오는 3월 실시되는 키 리졸브와 독수리훈련 계획을 협의〞하였다고 발표하였다.

 

〝계획을 협의〞한 것이지 훈련을 협의한 것이 아니다. 또한 미 전략자산이라는 장비전개 문제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이 발표도 남한군부의 희망사항을 밝힌 것이지 매티스 국방장관이 동의한 적은 없다.

 

 남한 군 일각에서는 괌의 앤더슨 공군기지에 배치된《B-1B》전략폭격기와《B-52》장거리 핵폭격기를 비롯한 미 본토의《B-2 스텔스》폭격기, 주일미군기지에 있는《F-22 스텔스》전투기《이지스》 구축함, 최근 아시아태평양 해역에서 임무를 수행 중에 미국 항공모함 칼빈슨 호(9만3천t급)의 투입 등 미국의 전략자산이 3월의〝키 리졸브 훈련〞이나〝독수리 훈련〞에 참가해 줄 것을 요청하였지만 트럼프 정부는 대답이 없다.

 

지난 5년 동안 미국은 조선을 군사적으로 선제공격하려는 기도를 숨김없이 드러내고 조선에 대한 군사적 위협을 고속으로 확대, 증대시켜왔다. 미국은 해마다 진행하는 침략적인 한, 미 합동군사연습들의 규모와 강도를 끊임없이 높여 왔으며 침략무력도 증대시켜왔다. 미국은 조선반도에 핵전쟁의 초긴장상태를 조성,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엄중히 저해하였다.

 

미국이 남한군부와 함께 벌려놓고 있는 대표적인 조선침략 전쟁연습은 다음과 같다.《키리졸브》합동군사연습 2012년에는 미군참가병력이 2.100명이였다면 2013년에는 3.500명, 2014년에는 5,200명, 2015년에는 8.600명으로 체계적으로 늘려 왔으며 2016년《키 리졸브》, 《독수리16》합동군사연습에는 2만7000명의 미군이 참가하였다.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 외에도 미국은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 《맥스 썬더》연합공중 전투훈련,《쌍룡》연련합상륙 훈련,《림팩》다국적 해상합동 군사연습을 비롯하여 연합해상타격 훈련, 특수전합동훈련, 합동실탄사격 등 각종 명목의 도발적이며 침략적인 전쟁연습들을 해마다 40여 차례나 벌려놓으면서 여기에 남조선 50여만 명의 병력을 동원시켜왔다.

 

조선을 겨냥한 미국의 침략전쟁연습은 비단 그 규모만 늘어난 것이 아니라 그 성격과 목적, 내용에 있어서 해가 바뀔수록 더욱더 도발적인 광기를 띠였다. 미국은 조선에 대한 침략야욕에 사로잡혀 각종 첨단무장 장비들과 미국의 각종 전략자산들을 조선반도와 그 주변에 끌어들여 조선을 핵으로 위협공갈하며 전쟁을 책동하였다.

 

2012년부터 지금까지 미국은 전략자산의 하나라는 핵 항공모함들인《조지 워싱턴》호, 《니미쯔》호, 《로널드 레건》호, 《죤 C.스테니스》호, 미제7함대 기함 《블루릿지》호, 핵 잠수함들인 《오하이오》호, 《샌프란시스코》호, 《브레머톤》호, 《콜럼버스》호, 《올림피아》호, 《노스 캐롤라이나》호, 《미시시피》호, 미사일 순양함 《샤일로우》호, 이지스구축함 《마이클 머피》호, 《키드》호, 유도탄구축함 《스프루언스》호 등 해군무력의 중심을 조선반도와 주변해상에 끌어들여 조선을 반대하는 각종 침략적이며 범죄적인 군사연습들을 끊임없이 감행하였다.

 

또한 조선에 대한 불의적인 핵 선제타격준비를 갖추기 위해 《B-1B》, 《B-2》, 《B-52》 등 핵 전략폭격기들을 미 본토로부터 괌도로 이동배비하고 수차에 걸쳐 남한에서 비행과 착륙, 핵폭탄 투하연습을 벌렸다. 미국은 국제적인 반발과 빗발치는 항의와 비난과 규탄에도 불구하고 남한에 대한 고고도미사일방위체계《사드》배비를 본격적으로 추진하였으며 2012년부터 미국이 조선을 반대하여 침략적 목적을 띄고 급속도로 확대 증강한 대표적인 군사적 적대행위들을 감행하였다.

 

 그 사례를 요약해서 든다면 다음과 같다.

 

▽ 2012년2월 27일부터 4월 30일까지《키 리졸브》,《독수리》합동군사연습 감행하였으며 조선의 김정일동지의 국상 애도기간을 노려 전면전쟁 시나리오《작전계획5027》과 《급변사태》를 조작해 그에 대비한다는 명목으로《작전계획 5029》에 따라 대규모 북침전쟁연습을 진행하였다.

 

▽ 2012년 6월 22일 남한 군대와 비무장지대 남쪽에서 조선을 과녁으로 사상 최대 규모의 합동실탄 사격연습 감행하였다.

 

▽ 2012년8월 20일부터 31일까지《을지프리덤 가디언》한미합동군사연습을 감행, 미제7함대 기함과 3만여 명의 미군이 참가한 사상최대의《실전시나리오》에 따라 침략훈련을 진행하였다.

 

▽ 2013년3월1일부터 4월 30일까지《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 감행, 핵 항공모함《조지워싱턴》호와 핵 동력잠수함 등 방대한 무력과 전략 전쟁 장비를 동원해 군사루련기간 《B-52H》핵 전략폭격기,《B-2》스텔스 폭격기들을 남한상공으로 비행, 훈련탄 투하 연습을 실시하였으며《F-22스텔스》전략전투기들을 오산공군기지로 전개하였다.

 

▽ 2013년8월 19일부터 30일까지《을지프리덤가디언》합동군사연습 감행, 3만명의 미군병력을 참가시켜 연습기간 전략자산이라는《B-52》핵 폭격기들이 수차례 남한 지역상공을 비행해 대북 무력시위를 감행하였다.

 

▽ 2014년2월5일 전략장거리 비행기《B-52》핵폭격기가 조선반도 서해 상공에서 조선을 향해 핵폭탄 투하연습 감행하였다.

 

▽ 2014년2월 24일부터 4월 18일까지《키 리졸브》,《독수리》합동군사연습 감행해, 조선의 핵시설을 장악하고《평양점령》을 목적으로《국지도발공동대비계획》과《맞춤형억제전략》작전을 적용하기 시작하였다.

 

▽ 2014년8월6일 《B-2》장거리 핵전략 폭격기 3대가 미 본토에서 괌도의 앤더슨공군기지로 이동 전개하였다.

 

▽ 2014년8월18일부터 29일까지《을지프리덤가디언》한미합동군사연습 감행하고 3만 명의 미군병력이 사상최대로 참가 해,《맞춤형억제전략》에 따라 조선에 대한 불의의 선제타격훈련을 공공연히 진행 하였다.

 

▽ 2015년3월2일부터 4월 24일까지 조선의《수뇌부제거》와 《평양점령》을 목표로《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 감행하였다. ▽ 2016년1월10일《B-52》장거리 전략 핵폭격기가 괌도기지에서 발진하여 조선반도의 군사분계선상공 비행하여 조선을 위협하였다.

 

 ▽ 2016년3월7일부터4월 30일까지《키 리졸브》, 《독수리-16》한미합동군사연습 감행, 《참수작전》과 《족집게식타격》훈련을 실시하고 훈련내용에 대해 공개하였다.

 

▽ 2016년 4월 26일 오바마대통령은 인터뷰에서《우리는 조선정권과 가까이하기를 원치 않는다. 우리는 분명히 조선을 파괴할 수 있다.》고 전쟁을 하겠다는 망발까지 하였다.

 

▽ 2016년 6월17일《B-52》장거리 전략 핵 폭격기 편대가 남한상공에서 핵폭탄투하연습 감행하였다.

 

▽ 2016년7월8일에 남한군부와 고고도미사일방위체계《사드》배비합의를 발표하였다.

 

▽ 2016년 8월6일 10년 만에 처음으로《B-1B》핵장거리 폭격기를 괌도에 배비, 9일《B-2》핵 폭격기 3대 추가로 괌도에 배비하였다.

 

▽ 2016년8월 23일 미국의 전략자산의 하나인《B-1B》,《B-52》,《B-2》3대 핵전략 폭격기가 동시에 괌도에서 발진하여 조선반도까지 왕복비행을 하였다.

 

▽ 2016년 9월 13일 전략 핵 폭격기《B-1B》2대가 남한상공 비행하였고, 21일 또다시 남한상공에 투입, 그중 1대가 오산공군기지에 착륙하였다. 이상에서 보는바와 같이 미 오바마 정부는 조선을 군사적으로 침략하고 압살하기 위한 무분별하고 모험적인 침략적 군사적 도발행위는 극도에 달하였다.

 

 

◆ 조선, 미국이 대화보다 전쟁도발 계속한다면 영원히 끝 장 내겠다

 

√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서 조선의 핵 문제 등 조선반도 정책을 실무적으로 총괄할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차관보에 아시아 통상전문변호사인 ‘마이클 디솜버’(53)가 사실상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클 디솜버? 그의 부인은 조선여성이고’ 주로 홍콩에 거주하였다고 한다.

 

국무부 핵심관계자는 2일 “트럼프 대통령이 틸러슨 국무장관 취임과 동시에 핵심 보직인선을 마무리했다고 하였다. 조선의 핵 등 아시아 현안을 다룰 동아태 차관보에 마이클 디솜버 변호사를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욕에 본부를 둔 대형 로펌인 ‘설리번 앤드 크롬웰’의 파트너 변호사인 마이클 디솜버는 스탠퍼드대에서 경제학, 동아시아 국제정치를 전공하고 하버드대 로스쿨을 졸업한 뒤 1997년 이후 주로 홍콩에서 지내면서 아시아권 인수합병(M&A) 업무 등을 담당해왔다.

 

워싱턴 국제정치 외교가에서는 지금까지 이름도 거의 거론되지 않았던 ‘워싱턴 아웃사이더’인 ‘마이클 디솜버’가 국무부 동아태담당 차관보로 유력하게 부상한 것을 또 다른 트럼프식 파격인사로 보고 있다. 동시에 트럼프 대통령이 조선의 핵 문제를 이전과는 다른 방식으로 접근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받아들였다.

 

조선에 군사적 압박과 경제제재 등 별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해 보았지만 실효성이 없는 기존의 전통적 해법보다는 실질적인 변화를 유도할 수 있는 새로운 대 조선정책을 모색하겠다는 의지를 엿 볼 수 있을 것이다. 마이클 디솜버가 남한과 중국에 정통한 만큼 조선문제에도 일가견을 갖고있어 변화를 유도하기 위해 중국에 대대적인 압박 드라이브를 전개하는 데 적임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백악관은 최근 마이클 플린 국가안보보좌관 주도로〝대조선 정책전면 재검토에 착수한 상태〞에 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또 다른 조선반도 관련 핵심 보직인 국방부 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에 ‘랜들 슈라이버’ 전 국무부 동아태 부차관보를 유력하게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선반도정세를 통제 불능의 핵전쟁 발발상황으로 치닫게 할 3월의《키리졸브(KR)》훈련과《독수리(FE)》훈련, 8월의《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은 이제 2017년으로 막을 내리게 될 것 같다. 미국이 트럼프 시대를 맞아 과거의 군산과 결탁된 대 조선정책을 더는 진행할 수 없으며 전쟁훈련은 막이 내 릴 것으로 예견한다. 사람이 왜 물고기처럼 360도를 보지 못 할까. 원인은 눈이 앞에 달려있기 때문이다.

 

식민지 나라는 내 등 뒤에 지원해 줄 친구가 있다고 생각 할 것이다. 주인이 죽게 생겼는데 자기 하인을 먼저 살려줄까. 양육강식이 지배하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그런 일은 있을 수 없다. 남한 군부는 꿈에서 깨여나야 한다. 지나날 미국과 남한의 군부는 한미군사연습이〝정례적이고 방어적인 군사훈련〞이며〝 투명성이 보장된 정상훈련〞이라면서 범죄적 침략성을 국제사회에 사기질로 속이고 자신을 속여 왔다.

 

이것은 어떻게 하나 진실을 오도해 조선반도 정세격화의 주범으로서 책임을 벗어나 보려는 얕은 수작에 지나지 않았다. 미국이 합동군사연습에《년례》와《정상》,《방어》라는 단어를 겹으로 덮어씌운다고 그 침략적 본성과 성격, 도발적 성격을 은페 시킬 수는 없으며 매년 실시되는 전쟁연습에《작계 5015》가 적용된다는 사실 만으로도 충분히 설명할 수 있다.

 

▼〝작전계획 5015〞는 조선 핵 및 전략로켓《사용》을 차단하기 위한 계획이 들어있으며,

 

▼ 조선의 내륙종심에 대한 침공속도를 높이기 위한 특수전부대의 기습상륙 작전계획이며,

 

▼ 조선의〝탄도미사일〞이나〝핵탄두를 탑재한 미사일〞을 《탐지, 방어, 교란, 파괴》한다는《4D작전계획》을 비롯하여 북침전쟁에 대비한 모든 작전계획들이 다 들어있다.

 

이외에도 10가지가 넘는 대북침략 작전계획이 존재한다. 남한의 장성들은 이러한 대조선 침략전쟁 각본을 이해하고 있는 장성이 몇 명이나 될까, 미국은 잘 보라, 한미합동군사연습이 아직까지 실전으로 넘어가지 않은 것은 철저히 조선의 강력한 전쟁억제력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 진실을 잘 알아야 한다. 미국이 매년 벌리는 한미합동 군사연습을 앞두고 핵전략 자산들을 조선반도와 그 주변에 끌어 들였다.

 

해외 침략에만 사용되는 전략자산《B-52H》,《B-1B》,《B-2A》핵전략폭격기는 괌도에 전진 배치되여 항시적 출격태세를 갖추고 있다. 이것이 바로 조선에 대한 핵 선제타격을 노린 미국의 전쟁계획이라는 것은 누구도 부정할 수가 없다. 국제적인 군사전문가들도 이와 같은 견해를 말하고, 중국의 CCTV방송은 매년 봄과 여름 실시되는 한미합동군사연습에는 이전과 다른 3가지 특징이 존재한다고 하였다. 전문가들이 밝힌 내용을 다음과 같다.

 

(첫째)로 한미합동군사연습은 과거와 달리《작전계획 5015》에 따라〝선 방어, 후 공격〞군사 도식에서 탈피해〝선 공격, 후 방어〞개념으로 이전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둘째)로 한미합동군사연습에 호주와 영국 일본 등 미 추종 국가들을 참가시켜 조선에 대한 압박의 도수를 고도로 높이자는 것이며,

 

(셋째)로 각이한 군사적 정황을 가상해 훈련을 통해 지휘소 반응능력 제고한다는 것이다.

 

특히《사드》배치결정은 미국과 남한이 미사일 방위동맹이 곧 맺어지는 기초가 되며 그와 같은 상황 속에 벌어지고 있는 합동군사연습은 누가 뭐라고 하든 조선의《제도전복》《정권정복》《군사적 압살》을 목적으로〝사드〞를 배치를 하는 것이며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이 엄중히 위협하게 되며 전쟁을 확전하는 카드이다.

 

이번 사드배치 결정은 조선은 물론 중국에게는 포위환의 일환으로 되며 러시아에게는 대륙간탄도미사일 타격을 제어하는 반러시아 견제 성격도 포함되여 있다. 이에 러시아 안보위험을 극도로 자극하고 있다. 러시아의 군사전문가들도 조선은 대화와 협상을 원하지만 한,미,일,은 그런 생각이 없다고 하였다.

 

그들의 일치한 목표는 조선의《정권전복》이며,《조선의 핵위협》을 구실로 남한을 더 바싹 얽어 매놓기 위한 것이며, 미국의 이러한 군사적 책동은 비단 조선에 대한 불의의 핵 선제타격만을 노린 것이 아니라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러시아와 중국을 견제하고 지역적 군사적 패권을 계속 유지하자는 전략실현의 일환이라는데 대해서 상세히 까밝히고 있다.

 

한미전쟁연습이야 말로 철두철미 조선에 대한 전쟁도발이며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에 대한 도전이라고 주장하였다. 미국이 해마다 벌리고 있는 전쟁연습 소동이 조선반도 정세악화의 주되는 근원이라는 것을 다시금 여실히 증명해주고 있다. 미국이 군사연습과 때를 같이하여 매번 돌발적인 사건들을 조작해 내는 것은 저들에게 쏠리는 국제사회의 이목을 딴 데로 돌리고 전쟁장비들을 조선반도와 그 주변에 끌어들여 핵전쟁도화선에 불을 달기 위해서였다.

 

2010년《천안》함 침몰사건, 2015년 분계 선상에서《목함 지뢰폭발》사건, 연평도 선제포사격 도발사건이 조선반도 정세를 전쟁접경에로 몰아갔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나라의 자주권이 침해당하는 것을 뻔히 보면서 수수방관할 나라는 없다.

 

미국이 말끝마다 《위협》이라고 떠들어대고 있는 조선의 핵과 미사일은 미국의 핵위협에 의해 산생 되였고 노골화되는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이 조선의 핵능력 고도화와 강화에로 떠밀어 놓았다. 미국 케이토연구소의 연구원과 미국 캘리포니아 종합대학의 조선 문제 전문가가 자기들의 기고문에서 자국정부가 해외에 병력을 지나치게 과잉 전개하는 등 군비증강에 많은 돈을 탕진 해 미국민들은 빚에 시달리고 있는 형편이라고 하면서 미국이 조선을 위협하기 때문에 조선도 미국을 위협한다,

 

미국은 조선에 낡아빠지고 실효성도 없는 경제제재와 봉쇄를 적용 해보았지만 오히려 조선의 자강력만 높이는 결과만을 초래하였다고 지적하였다. 미국은 군사적 긴장만을 초래하는 무력시위 정책에 매달릴 것이 아니라 평화롭게 공존하려는 조선 사람들의 열망을 인식하고 대조선적대시정책을 변화시켜야 한다. 미국은 조선의 사상과 제도압살로 일관된 대조선적대시정책을 집요하게 추구하면서 조선반도의 긴장상태를 격화시켜온 장본인이며 침략자, 도발자이다.

 

조선은 일단 기회만 조성된다면 미국의 전쟁도발책동을 일시적으로가 아니라 영원히 끝장내겠다는 것이 조선의 군대와 인민의 단호한 결심이고 의지이다. 만일 미국이 조선인민들의 확고부동한 이 신념의 엄중한 경고를 망각한 채 어리석은 침략책동 질에 계속 일삼는다면 상상 밖의 후과가 초래될 것이다. 세계최대의 열점지역인 조선반도에서 세계최대의 핵보유국 미국이 주도하는 대규모의 북침핵전쟁연습이 수십 년 동안 연례적이며 방어적인 미명하에 광란적으로 벌려왔다.

 

수십 년 동안 정전상태가 지속되고 있는 조선반도는 지구상에서 가장 첨예한 힘의 대결장이 되고 있다. 세계 그 어디에도 조선반도 처럼 핵무기를 포함한 방대한 전략무력들이 집중 전개되고 합동군사연습을 비롯한 군사행동들이 매일과 같이 벌어지는 위험지역은 없다. 조선반도정세에 일정하게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조선반도가 해마다 3월,4월과 8월을 계기로 주기적인 정세악화 속에 빠져드는 사실을 어렵지 않게 목격해 왔을 것이다.

 

해마다 3월,4월과 8월의 조선반도 정세는 미국이 남한과 함께 벌려놓는 대규모합동군사 연습강행을 그에 대처하기 위한 조선인민군의 자위적 대응조치들로 특징지어진 계절이다. 미국이 이러한 전쟁연습들이‘연례적’이고‘방어적’이라는 말장난으로 자신들의 전쟁 범죄행위를 정당화하는 기본 속심은 조선반도 평화 파괴자의 정체를 가리고 조선이 그에‘습관화’되여 정신 육체적으로‘해이해 지도록’만들어 자신들의 대조선 침략야망을 실현해 보자는 것이다.

 

미국이 남한과 야합하여 벌려 놓고 있는 핵 전쟁연습은 그 목적과 규모, 구체적 내용들을 놓고 볼 때 명백한 도발이고 침략적인 성격을 띠고 있다. 이제부터 3월의 키 리졸브 훈련과 독수리 훈련, 8월의 을지프리덤 가디언 합동군사연습은 조선을 침략하기 위한 미국의 단계별 침략전쟁 계획실현을 노린 국제전쟁 범죄적 군사훈련이 였다. 자, 이제부터 미국은 조선의 말을 경청할 때가 된 것이다.

 

미국은 남한을 북침전쟁수행의 병참기지화로 전변시켰으며 침략전쟁 계획들을 끊임없이 수정보충하고 전쟁연습을 매일같이 벌려놓으면서 정세를 긴장시켜 오고 있다. 대표적인 한미합동군사연습들로 조선반도 외부로부터 외부 증원전력을 일시에 투입하여 조선의 북반부를 점령하기 위한 상륙 및 공수작전훈련에 중심을 두어왔다.

 

즉, 과거의‘포커스 렌즈’훈련과‘포커스 레티너’훈련,‘프리덤 볼트’훈련이 대조선 선제공격을 공개적으로 상정한《작전계획 5027-98》를 구체적으로 반영한‘팀 스피리트’훈련‘을지포커스 렌즈’훈련, 기습상륙훈련을 비롯한 불의의 대규모 미군투입으로 조선을 치겠다는 것과 함께 특공대무력으로 조선의 최고수뇌부와 핵시설 등 중요대상들을 제거하고 평양을 기습 점령하자는데 목적을 둔‘연합전시증원연습’훈련‘키 리졸브’훈련‘독수리’훈련‘을지 프리덤 가디언’훈련 등을 모든 훈련들이 그 목적이 같다.

 

지난 수십 년간 합동군사연습들의 명칭은 여러 번 바뀌 였지만 조선을 군사적으로 먹겠다는 야욕과 그 목적만은 달라지지 않았다. 달라진 것이 있다면 합동군사연습들의 방벅, 그훈련의 성격과 내용이 보다 선제공격적인 방식으로 그것도‘최고수뇌부제거’라는〝참수작전〞까지 가장 노골적이고 적대적인 것으로 바뀐 것이다. 미국이 작성하고 공개한 작전계획들은 보면 그 위험성은 더 하다.

 

대대적인 압박으로 조선이 군사적 행동으로 나오도록 유인하고 조선의‘급변사태’를 조작해 즉시 평양으로 진격하겠다는 것이다. 《작전계획 5029》도 조선의 주요전략시설에 대한 초정밀공습계획이고,《작전계획 5026》도 저강도 작전계획의 일환으로 조선의 군사력소모전 계획들이다.

 

《작전계획 5030》등 미국의 대조선 침략전쟁 계획들을 놓고 볼 때 이러한 합동군사연습들의 목적이《방어적》인 것이 아니라 《공격적》이라는 것을 잘 말해주며《선제공격》방식으로 조선을 불의에 먹겠다는 것을 잘 설명해 주고 있다. 그런데 미 제국주의가 조선을 먹겠다고 공격적으로 나오는데 조선이 손을 놓고 있어야 되겠는가.

 

 

◆ 이 땅 우에 있는 지도는 인민들의 피 눈물이 스며들어 완성 되었다

 

미 제국주의가 존재하는 한 말로 대화로 평화를 얻지 못한다. 말로 해결된 역사란 존재하지 않았다. 쓸데없는데서 적을 만들면 중요한 일에서 걸림돌이 생긴다. 지구 땅 우에 그려져 있는 지도는 무수한 인민들의 가슴 저린 비참한 눈물과 피가 스며 들면서 비로써 지도가 완성 되였다는 것을 보여준다.

 

인간이 죽 던 살던 역사는 인간의 무한대한 창조력에 의해 발전하며 시대는 전진하여왔다. 이속에서 우리가 살고 있는 것이다. 역사에는 오늘이 어제 같고 어제가 오늘 같은 일상이 흐르는 것 같지만 진리는 전진한다.  말에게 여울을 먹일 때 갈증과 허기만 면하게 해야 된다고 한다. 너무 배가 부르면 빠르게 뛰지 못하기 때문이다. 역사는 배부르지 않게 작게 먹은 병사들이 빠르게 뛰여서 점령한 땅이다.

 

역사에서 시대의 리정표가 정말로 존재하는 것인가. 일상의 현실에서 시대의 리정표가 존재한다면 정말 존재한다고 보는 것이 정답일 것이다. 인류의 역사란 석기시대, 청동기시대를 거치면서 철의 시대가 펼쳐졌고 철의 시대가 발전하여 기계의 시대를 창조해 내면서 현시대에는 전자자동화 시대까지 달려 왔다.

 

배부르지 않게 적당히 먹은 사람들이 남보다 먼저 달려온 것이다. 이 진리를 누구도 부정하지 못할 것이다. 이것을 시대의 리정표라고 말해 틀리지 않을 것이다. 이러한 시대의 변화에서〝전자자동화시대〞를 첨단시대 라고 말하고〝전자자동화시대〞가 정착 되였다고 보는 것이 올바른 현실인식이 될 것이다. 

 

오늘날 우리 시대를 첨단과학의 시대라고 말한다. 이 첨단과학의 시대를 보고, 듣고, 느끼는 모든 분야는 역시 첨단화된 군사과학 무기분야가 중심이 될 것이다. 그러나 좀 더 깊게 들여다보면 군사부분이〝전자자동화시대〞가 되었다고 해서 정말로 첨단시대를 대표한다고 말 할 수는 없다. 아직도 멀었다. 이 질문에 정직한 답변을 하자면 어떠한 답변이 나올까.

 

그게 무엇일까. 어느 누가 오늘의 시대를 전자자동화가 첨단시대의 끝이라고 생각한다면 그 사람은 여전히 후진적인 사람이라고 혹평을 받을지도 모른다. 왜 그렇게 단정할 수 있는가. 과학의 창조력은 대단히 빠르게 진보한다. 첨단과학의 시대란 아직도 우리가 다 알 수 없는 시대가 대기하고 있다.

 

전자자동화시대는 순간이고, 잠시이고, 잠간이다. 이 시대를 뛰어넘어 다음의 시대는 ‶전자화학시대〞가 대기하고 있다고 해야 한다.  이미 자주논단에서 이 문제를 던져 문제제기를 한 지적한 적이 있다.〝전자화학시대〞에 들어가서야 비로써 현 시대를 첨단을 달리는 시대라고 말하는 것이 올바른 시대를 규정 짖는 말이 될 것이다.

 

필자가 〝전자자동화시대〞는 왜 잠시이고 잠간이라고 말하느냐, 그 근거를 대자면 전자자동화 시대의 첫 문 어구가 CNC시대를 대표해서 말한다. 조선말로 말하면 CNC 의 가장 낮은 기술은 3축 가공 반에서 시작해 CNC 5축가공반, CNC 9축가공반, 12축, 13축, 16축, 이렇게 더 정밀화 속의 정밀화 고도화 속의 고도화된〝전자자동화〞시대를 거쳐야 비로써 진정한〝전자자동화시대〞라고 말 할 수 있다. 

 

 그래야 미사일을 자동차계열처럼 생산할 수가 있고 지구인공위성을 제작할 수 있으며, 이온추진체 비행기도 그리고 미확인비행물체(UFO)도 첨단군사기재를 자체적으로 다량생산을 할 수가 있는 것이다. 미국이 말하는《사드》요격체계란 사실 별것 아니다. 하나의 미사일 요격 시스템을 말하는 것인데 이것은〝전자요격체계〞와〝타마라 요격체계〞의 종말단계에서 1000km, 2000km, 3000km 요격 시스템을 말하는 것이다.

 

모두〝전자자동화체계〞의 요격 시스템의 범주에 속하는 일명(MD)체계이며 이것은 현대 요격무기체계를 론 하자면 첨단기술에 속하지도 못하는 군사기재이다.   현대첨단 요격 시스템이란〝광〞체계에서〝레그온 체계〞〝이온추진체계〞로 분리되며 첨단과학의 종말단계란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즉, 어떠한 고난이도에 요격이 가능해야 하며 거리와 속도에서 가장 앞선 요격장치가 기술적으로 뒤 받침 되어야 한다. 그래야 첨단기재라고 말 할 자격을 갖추게 되는 것이다. 군사기재에서 시대의 리정표라고 말 할 때 그 출발은〝전자자동화시대〞를 거쳐〝전자화학시대〞로 들어가야 제 코스를 밟는 것이 된다. 조선은 이미 오래전에〝전자화학시대〞에 들어섰다.

 

그런데 미국을 비롯한 대국들은 여전히 미개척 분야이고 ‶전자화학시대〞로 들어가지 못하였다. 미국의 과학기술은〝전자자동화시대〞에 정지되고 멈추고 있다. 첨단과학이라면〝전자자동화시대〞를 뛰어넘어〝전자화학시대〞를 거처야〝광〞시대로 접어들게 된다.〝광〞시대로 들어가야 비로써 우주시대가 열리게 된다. 현재 미국의 일반과학 수준이나 군사과학은〝전자자동화체계〞에서 STOP되어있다.

 

오늘날〝전자자동화시대〞란 매 나라가 거의 다 갖추고 있는 일반적인 과학기술 수준이다. 왜 미국은 전자자동화에서 첨단과학기술의 발전이 멈춘 상태에 있겠는가. 사실 미국은 현시대의 발전추세에서 대비해 보면 후진국이다. 공상과학은 대단한 발전을 하였지만 아직은 실체가 없다. 왜 후진에서 탈피하지 못하고 있을까. 한마디로 돈 때문이다.

 

돈이 사회와 사람의 정신을 지배하게 되면 돈의 한계에서 걸음을 멈추게 된다. 그것이 바로 돈의 한계라고 하는 것이다. 인류역사 발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시대의 전진이다. 시대의 전진이란 바로 역사를 창조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수단이 정신적 사상과 첨단과학이고 첨단과학이 존재하는 진리인데 돈은 사상영역과 첨단과학을 발전시키는데서 가장 저해하는 치명적인 약점을 갖고 있다.

 

전자자동화시대의 발전은 순간에서 잠시, 잠간의 시간을 부여한 것은〝전자화학의 시대〞를 여는 밑거름이 되기 때문이다. ‶전자화화시대〞란 무엇을 두고 하는 말이냐, 이 물음의 답은 간단하다.

 

〝전자화학시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두 가지이다. 하나가〝소재혁명〞이고 다음은〝에너지혁명〞을 말한다. 이두 가지 기술혁명에서 어느 하나라도 빠지면〝전자화학시대〞를 열어갈 수가 없다. 무슨 말이냐〝전자화학시대〞의 특징은 핵과 립자 에너지 분야를 말한다. 핵 분야에서 가장 고급한 것이 수소 분리인데 이때〝수소 핵 전자〞를 말하는 것이고 이것이 선행되자면〝립자에너지〞분야로 발전하게 된다.

 

핵과 수소가 최고급 핵분야라면, 립자 분야는 에너지공학이며 서로 다른 공학적 분야라고 말 하는 것이다. 즉, 핵분열과 수소분열은 분열반응에서 에너지 분야이고 립자 분야는 핵융합 분야에서 또 다른 립자 핵 분야가 되는 것이다. 립자 분야를 정복하게 되면 핵시대는 종말을 고하게 되며 립자 분야 에너지의 힘은 지구와 태양, 기타 우주행성을 마음대로 주무르고 정복할 수 있으며 또 다른 신생 에너지 분야로 나 갈 수 있는 무긍 무진 한 힘의 원천이 되는 것이다.  

 

〝전자화학시대〞에서 두 가지 문제가 숨어있다. 하나가 립자 분야이고 다른 하나가 소재공학에서 새로운 신소재를 만들어야〝전자화학시대〞를 열수가 있는 것이다. 즉, 1억 도에서 10억도의 고열에너지를 담자면 1억도 10억도 이상의 고열을 담을 수 있는 용기(그릇)이 존재해야 비로써 1억도 10억 이상의 고열 에너지를 탄생시킬 수가 있다.

 

이것이 바로 첨단〝전자화학시대〞를 대표하는 론리적 증거로 된다. 조선의 과학계는 이미 기본적으로〝전자화학시대〞를 개척해 성공시킨 세계에서 유일한 나라이다. 아직은 국가적 비밀이라 말하지 않지만 조선을 앞선 나라는 없다.

 

1억도에서 10억도 이상의 고열을 발생시키자면 분명한 공학적 론리가 존재해야 하는데 전자는 립자를 말하는 것이고, 립자를 태울 수 있는 물질을 화학성분으로 정한다. 간단한 논리이다. 이것이 바로 ‶전자화학시대〞의 표상이다.

 

〝신소재〞와〝신생에너지〞 이것이 21세기 전자화학시대를 이끌어 갈 리정표가 되는 것이다. 전자화학시대에 들어서면 미사일 요격장치는 더는 필요 없는 무용지물이 된다. 《사드》는 하나의 전자 자동화된 요격체계에 불과이다.

 

누가 앞서고 누가 누구에게 과학기술적 지배를 당 하느냐, 결정판은 바로 첨단과학의 발전의 정수를 누가 먼저 정복하고 누리느냐에 있다.

 

이것이 결정판이 되는 것이다. 시대의 리정표가 되는〝전자화학시대〞를 거치면 또 다른 첨단과학 시대가 초고속으로 다가오는데 그것이 바로〝광〞시대이다.〝광〞시대란 빛,(열), 속도, 태양을 리용하는 기슬의 시대를 말 한다. 오늘날 일반적인 태양광 발전기술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거리와 속도에서 광속도로 달리는 시대를 말한다. 한마디로 말하면 당신이 우주여행을 하고 싶다면 우주비행체를 타고 달나라로 가겠으면 가고 화성으로 가겠으면 가는 시대, 이것을 바로〝광〞시대라고 하는 것이다. 한 달 두달 아니 하루 이틀 아니 그것도 느리다면 1시간 두 시간 내에 우주정복의 시대가 빠르게 다가오고 있는 것이다.

 

〝광〞시대는 그것도 잠시이고, 잠간이다. 우주정복은 첨단과학 시대가 빠르게 다가서고 있다. 아마도 21세기 말이나 다음 세기에서 인류는 그것이 리상의 세계가 아니라 현실로 받아들이게 될 것이다.

 

 달과 화성, 우주 행성에 통일된 조선의 인공기가 도처에서 휘 날리게 될 것이다. 현재 인류의 첨단과학 발전사에서〝전자화학시대〞가 무르익어가고 있다. 전자화학시대의 전쟁은 어떠한 전쟁형태를 띠겠는가. 자연발생적인 전쟁이 된다.

 

누가 어떻게 어떠한 방법으로 사악한 인간을 심판하느냐, 언제 어디서 죽는지도 모르고 죽는 그런 전쟁기재를 사용하는〝전자화학 전쟁〞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현대전의 우위는 신소재의 우위이고 신생에너지 우위를 말 한다. 누가 먼저 이 21세기첨단 기술을 선점하느냐에 따라 승패가 좌우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왜 적국인 러시아와 관계개선을 하고 손을 잡으려고 21세기 초반에 혁명적 결단을 하는가. 여기에 바로 그런 이유가 존재하고 있다.

 

조선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다음과 같이 지적한 적이 있다.〝우리에게는 아직 인민에게 보여주지 않았고 세계가 알지 못하는 그 무엇이 있다.〞라고 말씀하셨다. 러시아는 조선과 신소재와 신생에너지 기술적 협조와 협력을 위해 손을 잡고 있다. 조선과 손을 잡지 않으면 백전백패를 하게 된다.

 

단하나 왜. 조선은 미국을 선제공격을 미루고 안 하느냐, 본질은 두 가지이다. 하나가 주체사상에서 내 세우는 사람이 모든 것의 주인이고 모든 것을 결정한다는 인간중심적 사랑의 철학이 존재한다. 그리고 다른 하나가 최강의 힘의 원천인 그것을 아직은 내 놓을 수 없는 비밀로 존재해야 하기 때문일 것이다. 

 

 

(끝:2017년 2월 8일)

 

⋇ 긴 글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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