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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웅 자주론단(425) 마타도어(Matador)사실을 조작하고 부풀려서― 상대방에 치명적타격을 주는 흑색선전
  번호 194075  글쓴이 한마음  조회 1413  누리 55 (70,15, 11:8:1)  등록일 2018-11-18 00:39 대문 8


예정웅 자주론단(425)

마타도어(Matador)사실을 조작하고 부풀려서

상대방에 치명적타격을 주는 흑색선전

 

현대판, 마타도어(Matador), 가짜뉴스(Fake News)보도 행태에서 파생된 언론 보도물이 비단조선일보》《동아일보뿐만은 아니다. 미국 군산과 연계된 보수언론들, 미국의 많은 연구소. 미국 싱크탱크라는 연구소에서 주기적으로 조선민족 분열 보도를 한다. 최근국제전략문제연구소(CSIS)와 같은 군산의 지원을 받는 연구소가 공개한조선 미사일기지관련 허위보고서가 미국 조야는 물론 남한 내에서도 적지 않은 파장을 낳고 있다.( 본문 중에서)

 


◆ 마타도어 (Matador) 거짓보도, 중상모략

소위 북정가 (北征歌)라는 조선시대의 한 때를 풍미했던 남이장군이 지은 시가 있다. 필자가 나이 5세가 될 때 어머니로부터《남이장군》의 노래를 배워 부르고 다녔던 기억이 떠오른다.「남아 이십대 남이장군은~~~붉은 피는 혈관에 끓어있도다.」지금은 가사를 잊어버려 다 적을 수는 없지만 과거 조선 백성들 속에서 수백 년 동안 남이장군을 그리며 구전으로 전해오는 노래였다. 조선시대의 역사적 인물, 그의 관한 시를 이조역사 책에서 보고 아래와 같이 옮겨본다.

白 頭 山 磨 刀 盡 (백두산 돌은 칼로 갈아 다하고)
豆 滿 江 飮 馬 無 (두만강 물은 말을 먹어 다 없앴네)
南兒二十 來 平 國 (사나이 20대에 나라 평정치 못한다면)
後 世 稱 大 丈 夫 (누가 훗날 대장부라 부르랴)

남이장군은 사춘기를 갓 넘은 소년기인 16살 어린 나이에 무과에 장원급제를 한 무예와 두뇌가 명석한 청년장군이 였다. 그는《이시애 반정의 난》을 평정하고, 북방의《여진족을 토벌진압》해 조선의 북방 땅을 지킨 인물이다. 그 장수가 청년장군 남이였다. 25세의 나이에 오늘날 군 최고사령관인《병조판서》의 높은 지위까지 거머쥔 청년대장부였다. 당시 왕이 였던「세조」의 총애를 한 몸에 받았지만 군권을 쥐고 있던 그는 조정의 분열과 당파싸움에서 유자광 반대파의 시기와 질투를 한 몸에 받았던 인물이기도 하였다.

남이 장군은 번지르 한 말보다. 과감한 실천과 행동을 중요하게 여긴 장수였다. 말 많은 장수들을 싫어하였고 말 자체를 가볍게 여겼다. 유자광일파와 같은 간교한 무리들이 꾸며낸 허무맹랑한 모반이라는 중상모략과 거짓말 때문에 남이장군은 젊은 나이에 제대로 꽃을 피워보지 못하고 형장의 이슬로 사라지고 만다. 그가 가볍게 여긴「그까짓 말과 소문」에 그를 죽음으로 몰아간 것이다. 이를 현대 말로 마타도어(Matador)라 한다.

근거 없는 사실을 조작하고 부풀려서 상대방에게 치명적인 타격을 주는 흑색선전을 이르는 말을 영어로(마타도어)라 부른다. 주로 정치를 하는 보수우익들이 많이 사용하는 방법이다. 친미사대 매국언론이며 반북언론《조선일보》,《동아일보》가 잘 써먹는 반북 가짜뉴스(FakeNews) 가 바로 이 마타토어(Matador)에 해당되고 파생된 언어들 이다. 이 마타도어 때문에 희생자가 되거나 가해자가 된 지난날에 얼마나 많은 애국자들이 모함을 당하고 억울하게 간첩으로 몰려 옥고를 치르고 죽어갔는가.

그 죄악사가 오늘도 버젓이 자행되고 있다. 남한사람들처럼 순간 감정변화로 감정적이고 편견적인 사람들에게 이 심각한 마타도어 전술이 아주 효과적이다. 마타도어, 바로 오늘날 친미친일의 사대매국적 사고에 뿌리를 둔《조선일보》와《동아일보》같은 반북언론들이 반북 흑색선전의 선두에 서 있다. 다른 언론들에서《북,미정상회담》이라고 표현하면《조선일보》와《동아일보》는「미북정상회담」이라는 표현을 쓴다.

이렇듯 가장 작은 미세한 부분의 일에서 부터 큰 기사 내용에까지 자기민족의 한 뿌리인 북을 반대하고 언제나 미국을 먼저 앞에 내세우는 친미적인 쓰레기 언론이 조선일보이고 동아일보이다. 방 사장이란자가 그러니 밑에 놈들이 따라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친미사대 매국성을 보여주는 정형이다, 남북관계를 화해와 협력으로 통일을 지향하는 문재인 정부를 격렬하게 반대하는《자유한국당》과 이 두 신문의 논조 행태가 바로 반민족적이며 반북《마타도어》와 같은 극우성 보수성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

스페인의 투우경기에서 유래된 이 말은 원래「성난 소를 자극하고 유인해서 예리한 칼로 단번에 소의 정수리를 찔러 죽이는 행위」를 의미하였다. 거짓된 말과 모략책동으로 사람들을 긍지로 몰아 단번에 죽이는 것이 마치 투우사의 칼질과 비슷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지나온 역사에서《아니면 말고 식》의 무책임한 반북 언론보도가 얼마나 큰 후과를 낳았는지 잘 알아야 한다.

인류 역사상 칼에 찔려 죽은 사람보다 말(언어)의 칼에 찔려죽은 사람이 더 많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거짓보도, 중상모략으로 남이장군을 잃은 조선왕조가 그 후 어떨게 되였는가. 엄청난 대가를 치러야 하였다. 봉건 통치배들의 사대 외세의존사상에 조공을 바쳐야 하고 나라가 망하고 수많은 침략과 약탈로 인해 조선민족과 후대들에게 불행과 화를 지불해야 했던 치욕의 역사가 되풀이 되여왔다. 사대매국 언론《조선일보》《동아일보》등 반북언론들이 지금 나라 망치는 그짓을 하고 잇다.

반북편견에 사로잡혀《마타도어》성 가짜뉴스로 무책임한 보도 때문에 얼마나 많은 애국자들을 철창으로 보냈는가.《조선일보》와《동아일보》반민족적인 반북보도 행태는 언제 가는 그 대가를 치러야 한다. 그래서 선인들은《진실한 입술은 영원히 보존되지만 거짓된 혀는 잠시 동안만 있을 뿐》이라고 하였다.

현대판, 마타도어(Matador)성, 가짜뉴스(Fake News)보도 행태에서 파생된 보도물이 비단《조선일보》《동아일보》뿐만은 아니다. 미국 군산과 연계된 보수언론계나 미국의 많은 연구소. 미국의 싱크탱크라는 연구소에서 주기적으로 조선민족 분열의 보도를 한다. 최근《국제전략문제연구소(CSIS)》와 같은 군산의 지원을 받는 연구소가 공개한《조선 미사일기지》관련 거짓 보고서가 미국 조야는 물론 남한 내에서도 적지 않은 파장을 낳고 있다.

조선 내《미신고》된 것으로 추정된다는 20곳의 미사일 기지 중 최소 13곳을 확인했다는 것이다. 조선의 미사일 기지가 어디 20여 곳 뿐인가. 셀 수 없을 정도로 수백 개의 미사일 기지가 있으며 현대화된 미사일 이동식차량(TEL) 발사대에서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장소에서 원하는 시간대에 발사할 수 있는 환경에서, 조미협상이 진행되는 와중에 조선이 미사일 기지를 운용 중이라는 웃기는 멍청이 같은 거짓 보고서를 발표하였다.

이게 바로 현대화된 무기체계를 모르는 무지의 미국연구원들의 현 수준이다. 대단한 정보나 되는 것처럼 헛소리를 떠들고 있다. 뉴욕타임스(NYT)와 워싱턴퍼스트(WP)는 최근《조선이 거대한 기만전술(great deception)을 펼쳐왔음을 보여준다는(CSIS) 보고서를 인용해 그같이 보도하였다. 그러나 (CSIS) 연구소가 대표적인 사례로 적시한《삭간몰》기지는 그동안 수차례 미사일 시험발사가 진행 되여 왔던 장소이고 김정은 위원장이 공개적으로 참관까지 했던 곳이다.


◆(삭간몰),중 단거리 미사일 기지 신고대상 아냐

 

그렇다면《전략문제연구소 (CSIS)》가 거론한 조선의 미사일 기지는 과연《미신고》비밀시설일까?《국제전략문제연구소(CSIS)》보고서는「미신고 된 조선:《삭간몰》미사일 운용기지(Undeclared North Korea: The Sakkanmol Missile Operating Base)》라는 보고서를 통해 조선의 미신고 미사일 기지 13곳의 위치를 확인했다면서 대표적인 장소로《삭간몰》기지를 지목하였다. 하지만 앞서도 거론했듯이《삭간몰》기지는 지난 2016년 조선이 미사일 시험발사를 감행했을 당시 이미 수차례 언론에 지명이 공개된 낯익은 장소로 비밀스러운 시설이 아니다.

《삭간몰》기지가 미국이나 유엔 안보리가 규정한《미신고》인가, 아니다, 유엔 안보리의 대북 제재결의는 비행거리에 관계없이 막연하게 조선의 탄도 미사일 발사를 금지하도록 규정하고 있지만, 관련시설에 대한 신고의무는 부여하지 않고 있다. 조미수뇌 분들이 6·12 싱가포르 합의문 역시, 3항에 <양측은 2018년 4월 27일 판문점 선언을 재확인하면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조선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해 노력한다.>고 명시했을 뿐,《삭간몰》등 단거리 미사일 기지의 신고나 폐쇄와 관련해서는 별도로 규정한 것이 없다.

조선은「풍계리 핵 시험장」과 서해「동창리 미사일 시험 발사장의 폐쇄」에 합의하고 검증 문제를 논의하고 있지만, 아직 미사일 시설문제는 논의될 의제가 아니다. 종합해보면, (CSIS)가 대표사례로 지목한《삭간몰》미사일 기지는 조미간 합의나 협상 대상도 아니고, 새삼스러울 정도의 비밀시설도 아닌 셈이다. 이와 함께 (CSIS)가 근거로 제시한 민간 위성사진의 촬영 날짜가 조미수뇌회담 이전인 2018년 3월 29일로 돼 있는 점도 현재 관련 시설이 운용 중이라는 분석을 뒷받침 할 수가 없다.

(CSIS) 보고서 내용이 뉴욕타임스 등 미국 언론에 대서특필되며 파장이 확산되자, 청와대는 즉각「새로운 내용이란 하나도 없다」고 평가절하 하였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13일 오전 춘추관에서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CSIS) 보고서의 출처는 상업용 위성인데 반해 한미 정보당국은 군사용 위성을 이용해 훨씬 더 상세하게 파악하고 면밀히 주시 중이라며 일축하였다.

특히 청와대는 미 전략문제연구소(CSIS) 의 허위 날조된 보고서 내용은 새로울 게 없으며, 조선의 중, 단거리 미사일 기지는 신고대상도 아니라고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다. 특히「조선이 거대한 기만전술을 펼치고 있다」는 뉴욕타임스 기사와 관련해「조선이 이 미사일 기지를 폐기하겠다고 약속한 적이 없고, 해당 기지를 폐기하는 게 의무조항인 어떤 협정, 협상도 맺은 적이 없다」고 밝혔다.



◆(CSIS) 보고서의 허구성, 조선경제 자급자족율 96.7%

조선의《삭간몰》은 황해북도 황주에 위치한 스커드 미사일 기지 지역으로, 각종 갱도를 설치해 그 안에 이동식 차량(TEL)미사일 발사대와 미사일 탄두를 저장 시겨 놓은 곳이다. 수년 전, 미국의「동아시아 밀리터리 밸런스」를 통해《삭간몰》이 이미 스커드 미사일 운용 지역으로 분류됐으며 직접적인 미사일 발사 장소는 아니다. 남한의 미사일 기술 전문가인 「한국항공대학교」장영근 교수의 설명에 따르면,

「예를 들면 미국에서 미사일 운용지역을 옛날에 크게 나누어 노동미사일 기지, 무수단 기지, 옛날에 지금 백두산 엔진을 사용한 화성 12, 14, 15 전에 그리고 스커드 미사일 기지, 이렇게 다 분류를 해 놓았다. 미 군사위성 가지고 다 밝혀 해놓은 것이다. 그 중에 하나가 《삭간몰》 스커드 미사일 기지 지역이다. 이미 한미 군사당국이 공동으로 계속 관찰하고 있다.《삭간몰》기지는 미국 본토를 겨냥한 것이 아니고 주한미군 타격용이라고 지적한다.

사거리가 짧은 스커드와 노동 미사일은 예로부터 평택 오산 인천 타격용으로 분류되어 왔다.《삭간몰》은 스커드 미사일 기지이다. 단거리 미사일을 남 방향으로 쏘는 거기가 황주인데 조선이 2년 전에 황해북도 황주군 고속도로에서 탄도미사일을 동해로 쏘았다. 그게 뭐냐 하면 부산에 미 지원군이 들어 올 때 미군 무력을 타격하기 위한 정확한 거리를 측정해서 쏘게 된다. 미군무력이 부산으로 집결할 때 미사일을 발사하면 성주에 있는《사드》바로 위를 지나간다.

바로 위로 지나가면 100% 요격불가이다.「현재 조미 대화가 진척을 보이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 같은《삭간몰》기지 공개가 조미관계에 악영향을 끼칠 거라는 전망」도 뒤따른다. 조선의 진정성을 의심하는 분위기가 높아지면서 불안정한 환경이 조성될 수 있기 때문이다. 남한의 국책연구기관인 국방연구원 부형욱 박사의 설명에 의하면 「협상에 임하는 조선의 의도를 위축시키는 영향은 있다.. 그러나 미공개 미사일 기지는 13개 이상, 100개라는 이야기도 있고 빙산의 일각이고 사실상 큰 문제도 아니다.

여론이 이렇게 되서 조선의 진정성을 의심하고 이러고 조선을 악마화 시키고 그러면 협상의 환경은 나빠진다. 이와 관련해 장영근 교수는 이미 조선 내 정주 신호리, 함경남도 상남리, 량강도 영저리 등 수많은 미사일 기지에 대해 한미 간 정보가 공유되고 있다며, 이 같은 내용이 전혀 새로운 소식은 아니다. 아울러 조선 비핵화는 정치-외교적 접근이 아닌 기술적 차원에서 풀어가야 한다고 강조한다.「비핵화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핵탄두를 탑재할 수 있는 미사일,《제작》,《조립》, 《발사시설》,《장비》,《핵물질》,(ICBM), (IRBM),(SRBM) 이런 목록(리스트)가 먼저 확보돼야 한다.

그리고 그 리스트를 기준으로 검증단이 들어가서《검증》을 하고 마지막 단계가 어떻게《폐기》할지를 논의해야 한다. 폐기할 때 핵에 대한 보상을 해야한다. 그렇게 해서 비핵화 끝이라고 선언하면 그게 비핵화이다. 지금 조선이 하고 있는 비핵화는 기술적 측면에서 의미가 있어야 한다. 조미 양국이 서로가 파악하고 있는 조선의 핵시설 정보의 선 공개를 꺼리고 있다며 이런 신경전이 지속된다면 조선의 비핵화는 더딜 수밖에 없다. 미국이 지금까지 조선에 많은 보상을 주었다고 떠들어댔지만, 미국이 조선에게 준 것은 많은 보상을 준 것이 아니라 천문학적 규모의 피해밖에 없다.

2012년 10월 24일《조선중앙통신》에 보도된, 미국이 조선에 끼친 피해조사위원회가 발표한 조사 자료에 따르면, 6.25전쟁 정전 이후 2012년까지 60년 동안 미국이 조선에게 입힌 인적, 물적 피해는 총 64조9,598억5,400만 달러에 이른다고 공식발표를 하였다. 미국이 조선을 계속 《징벌》하겠다고 떠들어댔지만 이것 또한 생판으로 우겨댄 거짓말이다. 미국이 6.25전쟁 시기부터 감행한 대 조선제재는《470건》이나 된다. 자기들도 도대체 무슨 제재를 어떻게 하고 있는지 종잡을 수 없다고 혀를 내두르고 있다.

그 가운데서 트럼프 행정부가 감행한 대조선 독자제재는 거의《240건》이나 된다. 이런 수치만 놓고 보면, 조선은 망했어도 벌써 망해야 맞는다. 그러나 지금 미국이 역사상 가장 강력한 대 조선제재를 감행하면서 조선을 징벌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런 수량지표와 현실 사이에는 엄청난 차이가 난다. 그래서 조선을 불가사의 한 나라라고 하는 것이다. 트럼프 행정부가 떠들어대는《전례 없는 제재》를 받고 있는 조선의 국가경제는 대폭 위축되고 국가경제 절망상태에 있어야 한다.

그런데 실제로는 정반대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미국을 사람들은《헛 지랄》을 하고 있다고 냉소적으로 본다. 과거 어느 해보다 지금 조선은 경제상황이 좋아지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가 역사상 가장 강력한 대 조선제재를 감행하였다고 발표한 이후, 조선의 국가경제는 위축되기는 커녕 이전보다 더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있다. 뭐 2천4백만이 풍족하지는 못해도 다 괜찮게 살고 있다. 왜 그렇다고 보는가. 조선은 수입의존도 0% 국가이다. 모든 것은 자급자족하는 체계가 선지 오래된다. 자기 것을 쓰면 된다. 없는 것은 자신들이 자력으로 만들어 쓰거나 안 쓰면 된다. 

2018년 10월 14일 조선사회과학원 경제연구소 리기성 연구사가 일본 <교도통신>과 대담하면서 밝힌 바에 따르면, 놀랍게도 조선의 2017년도 국내총생산(GDP)성장률은 전년 대비 3.7%였다. 조선의 2016년도 국내총생산성장률은 전년 대비 3.9%였다. 그에 비해, 남한의 2017년도 국내총생산성장률은 2.7%였고, 일본 1.2%, 로씨야 1.4%, 도이췰란드 1.6%, 영국 2.0%, 미국 2.3%, 중국 6.6%였다. 이런 사실은 오히려 조선의 국가경제가 고속성장기에 들어섰음을 말해주는 것이다.

조선은 국가경제를 자본주의 세계시장과 완전히 단절시키고, 자립경제의 자력갱생-자급자족 수준을 사상 최고로 높이 끌어 올렸다. 최근 조선의 언론보도들을 읽어보면, 조선의 국가경제를 비약적으로 발전시키는 과정에서 제조기술, 원료, 자재, 설비, 부품을 95% 이상 국산화하는데 성공하였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조선이 국가 핵 무력을 완성한 것과 더불어 자력갱생-자급자족을 완성한 것은 미국의 대 조선제재를 물거품처럼 만들어버리는 강력한 힘의 원천으로 된다. 




◆조선 새로 개발한《첨단전술무기》는 "이온전자무기"?

2018년 11월 8일 미국의 소리(VOA)방송은 미국은 현재로선 고려하고 있지 않지만 조선이 완전한 비핵화를 계속 거부한다면 정권교체(regime change)를 정책적으로 추진할 수 있다는 입장이라고 고위 국방관리를 인용, 미국의 소리방송이 보도하였다. 이 고위관리는 이날 열린 한 조선관련 토론회에서「미국이 대북제재를 해제할 수 있는 최소한의 조건은 '완전한 비핵화」라고 강조하면서 절대 양보할 수 없는 사안이라고 주장하였다.

또 사견임을 전제로 「조선의 정권교체는 현재의 대북정책은 아니지만 조선이 완전한 비핵화를 계속 거부한다면 입장을 바꿔 정권교체를 대북정책으로 삼을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이 고위 관리는 미 당국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제재 결의를 이행하는데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특히 공해상에 이뤄지는 조선과 관련한 불법 환적을 다국적 연합군과 단속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 의회 자문기구인 《미·중 경제안보검토위원회(UCESRC)》는 2018년 11월 14일 발간한 연례보고서에서「중국은 이미 대북제재 이행을 완화하기 시작한 것으로 보이며, 미국의 최대압박 작전을 약화하고 있다」고 분석하였다. 중국의 이런 태도는 조선과 비핵화 협상을 하는 와중에도 대조선제재의 고삐를 늦추지 않으려는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의 기조와는 다른 것이다. (UCESRC)는 재무부에 중국의 대조선제재 이행 사항을 담은 보고서를 180일 이내에 의회에 제출하라고 지시할 것을 의회에 권고하였다.

중국은 조선에 인민봉기가 일어날 경우 조ㆍ중 국경을 통한 난민유입, 대량살상무기 통제 약화, 남한 주도의 조선반도 통일을 우려하고 있다고 전하였다. 이어 「중국 정부는 이런 위기에서 국익 증진을 위해 군사적 개입을 포함해 단호하게 움직일 준비를 했다」면서 「이는 중국이 위기 상황에서 ▲난민 유입관리 및 국경봉쇄 ▲대량살상무기 및 관련 기지장악 ▲ 조선반도의 미래 구도에 대한 영향력을 얻기 위한 영토점령을 할 능력을 갖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고 분석하였다.

미ㆍ중의 전략적인 불신심화와 남한의 오랜 통일염원이 위험수준을 더욱 끌어올려 조선을 둘러싼 심각한 충돌 국면을 연출할 수 있다는 것이다. 위원회는「이 문제들은 위기의 중요성에 비해 미ㆍ중 양자회담에서 미 진전 상태로 남아있다」며「잠재적 위기에 대한 엄청난 위험을 관리하기 위해 미중이 전략 대화를 지속하고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 하였다. (UCESRC)는 미 의회가 2000년 10월 설립한 초당적 기구로, 감시 및 조사 권한을 갖고 있다.

현 조선반도 주변의 정세는 겉으로 들어난 것 보다 심각하다. 이와 때를 같이해 조선의 최고령도자는 11월 15일 오랜 기간 연구 개발 되여 온《첨단전술무기》시험발사를 현지지도 하였다고 로동신문이 보도하였다. 이는 현 정세와 맞물려 조선이 미국에게 보내는 작은 무력시위가 될 것이다. 조선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 동지께서 새로 개발한《첨단전술무기》시험을 지도 하시였다는 보도가 나왔다. 독자들과 자료를 공유하자의 의미에서 그 기사원문을 전문 게재한다.



조선의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 동지께서 새로 개발한
                     

          《첨단전술무기》시험을 지도 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 동지께서 국방과학원시험장을 찾으시여 새로 개발한《첨단전술무기시험》을 지도 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현지에서 국방과학부문과 군수공장의 책임일군들이 맞이하였다.

우리 당의 정력적인 령도아래 오랜 기간 연구개발 되여 온《첨단전술무기》는 우리 국가의 령토를 철벽으로 보위하고 인민군대의 전투력을 비상히 강화하는데서 커다란 의의를 가진다. 자기의 우월하고도 위력한 설계상 지표들을 모두 만족시킨《첨단전술무기》시험은 성공적으로 진행 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전술무기의 위력을 보시고 우리 국방과학자들과 군수 로동계급이 나라의 방위력을 높이는데서 또 하나 커다란 일을 해놓았다고, 위대한 장군님께서 생전에 직접《종자》를 잡아주시고 특별한 관심을 돌리시며 개발완성에로 걸음걸음 이끌어오시던 무기체계가 드디여 탄생하였다고,

저 무기는《유복자무기》와도 같은데 오늘의 이 성공을 보니 우리 장군님 생각이 더욱 간절해진다고 격정을 누르지 못 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우리 당이 중시하며 그토록 기다려온《첨단전술무기》시험을 성과적으로 진행한 국방과학부문의 일군들과 과학자, 기술자들, 군수노동계급의 공로를 높이 평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오늘의 이 성과는 당의 국방과학기술중시정책의 정당성과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우리의 국방력에 대한 또 하나의 일대 과시로 되며 우리 군대의 전투력강화에서 획기적인 전환으로 된다고 말씀하시며 대만족을 표시하시였다. (본사정치보도반)


11월15일 조선이 시험한《첨단전술무기》란 무엇을 말 하는 것일까. 첨단전술무기란 미사일 일수도 있고 탱크일수도 있으며 ,장갑차, 전자드론비행기 일수도 있으며 장사정포, 주체 포 등 어느 무기체계 전체를 다 말할 수 있다. 그러나 21세기에 재래전 무기체계를 더 자동화하고 첨단화 하지는 않았을 것이다.《첨단전술무기》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기사는 위대한 장군님께서는《종자》를 잡아주시고 특별한 관심을 돌리시며 개발 완성에로 걸음걸음 이끌어오시던 무기체계가 드디여 탄생하였다고 보도하였다.《종자》? 그렇다, 남들이 다 가지고 있는 무기를 전술적 첨단무기로 불릴 수는 없다. 무기에서 종자가 중요하다. 현 시대가 무슨 시대라 했던가? 바로 전자의 시대라 한다. 21세기 가장 중요한 힘 있는 에너지는 엮시 전기이다, 전기 이외에 뭐 다른 것이 있겠는가. 첨단 전술무기가 전자로 정하고 몇가지 무기체계의 논리를 전개해 보자,



 

◆<첨단전술무기》시험은《이온전자무기》일 것

재래전 무기에서 핵 보다 더 무서운 무기체계가 존재하고 있다. 조선의 인민군 경보병 특수전 병사들이 들고 다니는 무기가 있다. 이것이 자동《전자포》무기이다. 지난 2016년 열병식에서 공병 부대 군종열병식에서 그들이 들고 나온 무기는《전자포》무기였다. 이에 대한 무기를 상식선에서 이해 하여야 할 부분은 전자무기에 대한 논리적 이해가 먼저 요구된다.

우선 조선에서〈전자포〉등 전자무기체계가 나오게 된 유래는 1980년대부터이다. 조선의 물리학자들이 처음으로 전자무기에 대한 론리적 실천과 전자에서「이온」을 방출하는 데서 착상하여 연구를 착수하여 거의 10여년만에 완성하였다. 그후 기술을 좀더 업그레이드 시켜 첨단화 사업과 맡물려 계속 연구개발을 하였다.

상 전자와 중 전자에서 방출되는 전자 이온이 대기질소 전자와《호르나 방전》의 원리로 대기중력이 무중력 공간을 조성한다는 원리로부터 전자 자기마당 안에서 물체를 이동시키는 공간에서 무중력 속도 내력을 연구 완성하였던 것이다. 즉, 중력 마당 시 무중력《자기방석》을 완성 함으로써 이러한 원리로 초고속 소형 미사일과 (전자총)을 개발하여 김일성 주석께 선물로 올렸던 것이다. 그것이 1980년이었다. 지금에 비하면 전자총은 원시적이였다.

그 후 조선의 군사과학계에서 각 도, 시, 군단위로 군사전문학교를 개설하고 도 단위로 군사 교육과학원을 만들고 시 단위에서는 군사전문학교를 내 오게 된다. 그 후 중앙단위에서는 군사인재전문 연구원과 기술원들을 대대적으로 발굴해 기초과학부터 교육을 시켰다. 군사전문학교는 전문 4년제로 여기에서 대단한 천재 들 두뇌가 모여들기 시작하였다. 우수한 학생들은 국방대학, 김책 공업대학부속 자연과학원으로 보내게 된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젊은 과학도들이 탄생하지 않는다. 조금 실력이 있다는 학생들도 월급의 노예, 돈의 노예가 돼 돈벌이 과학에 자기인생을 맡기고 끝낸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돈과 명예라는 족쇄가 청년과학자를 양성하지 못하는 구조로 되여있다. 돈이 원인이다. 돈하면 남한사회에서는 밥그릇이고 그러면 자연히 과학에 대한 호기심, 신비성보다도 장사나 정치주의로 비유 맞추기로 일관된 기득권사상이 지배하기시작한다. 조금 연구해 놓고 그것을 돈으로 환산을 하며 새로운 발전은 물 건너 간 것이고 거기에 요행 발전하면 사기업체의 하청기관으로 홉수되거나 말 듣지 않으면 죽이기 작전으로 끝을 보게 되고 어느 것이다.

하나의 변변치 못한 사회에서 젊은이라는 말은 당 반에 올려놓고 노련해져야 할 나이에 이를테면 저 갈 길로 내 보내지는 것이 자본주의 과학교육의 구조이다. 조선의 과학은 다른 나라 과학시스템과 비슷한 것 같지만 전혀 다른 구조와 생활방식을 가지고 있다. 우선 과학에서 교육과 현실을 적절히 배합하는 실물교육이 기본으로 되어있다. 이 실물 교육이라는 것은 한마디로 말하면 <교육을 위한 교육이 아니라 나라의 앞날을 떠메고 갈 역군으로 기둥을 키우는 교육을 한다는 것)을 말 한다.

실물교육은 학과에서 배운 이론을 실물에 맞추어 보면서 이해시키고 그로부터 새로운 실물을 배우고 창조해 새것을 만들 수 있게 교육하는 것이다. 창조력을 기본으로 키운다. 학생은 현장에 나가야 한다. 때묻은 손에 기름을 뭍혀 보아야 알 수 있다. 해양대학을 나온 학생들은 사무실이 아니라 바다에서 살아야 한다. 춥고 비바람에 항시적 생명의 위험이 따르는 험악한 환경 조건에서 살면서 자기의 전공을 체험하면서 실무연구에 몰두한다. 광물학을 연구하는 학생들은 사무실 책상에 앉아 있는 것이 아니라 암반을 기어오르고 산간 오지로 광맥을 찾아 나서야 한다. 김일성종합군사대학 기초반에서 연대장, 사단장 후비로 추천하여 군사인재들을 양성을 하게 하였다.

도 단위에서 군사전문 연구원 기술원들은 국방과학원 부속기관에 두고 성과에 따라 조선의 최고 과학원인 자연과학원 부속 연구원으로 기술원들을 직접 관리 운영하는 체계를 갖추어 나갔다. 이러한 조치는 나라의 인재교육에서 도시나 농촌에서 자라나는 인재들을 광범위하게 찾아 체계적으로 기초부터 교육함으로써 나라의 국방과학에 종사 하도록 하는 혁명적 조치의 하나로 시행되었다.

조선의 모든 청, 장년들은 체계적인「군사교육」을 시킨다. 군사교육을 킴으로써 나라의 국가과학과 방위력을 자기 실정에 맞게 한층 제고시키자는데 그 목적이 있었던 것이다. 1980년대 이후 조선의 군사과학은 비약적으로 발전하였다. 세계최고의 인재들은 다 이름 없는 농촌의 청년들, 그리고 청년 어부들이다. 그들을 나라의 군사과학을 책임진 박사로 국장으로 자라나게 된 것이다. 조선의 박사는 날나리 박사들이 단 한명도 없다,

군사전문학교는 그 후 1990년대 후반기에 들어서 단과 대학으로 개편되고 각 군사과학 단과대학에서 직접 연구도 하고 실전에 필요한 무기들을 실전경험과 실험도 할 수 있게 발전하게 된다. 이로부터 조선의 군사과학 기술에서 남의 나라보다 앞선 《레이저기술》《광학기술》《전자기술》이 획기적으로 발전하게 되었다.

더 첨단과학기술인 우주영역인《레그온》기술로 까지 발전하였다. 잘 삭여 들어야 한다. 조선의 별을 단 장성들을 우습게 보지 말아야 한다. 장성들 중에 군사과학기술 하나 쯤은 다 가지고 있다. 조선의 장성들은 공짜 장성들이 아니다. 남조선 장성처럼 군화가 반짝 반짝하고 바지가 칼처럼 날선 그런 멋쟁이 장성들이 아니다. 장성들이 로동자 차림으로 손에 기름을 뭍히고 로동자와 같이 무기연구를 한다. 그들 중에는 전자무기체계에서 (이온전자무기체계)로 발전시킨 박사 장성들도 있다. 더 나아가

1980년대에《전자 미사일》《전자 포》 《전자 총》이 전쟁무기로 최대 군사비밀로 취급되었던 시기였다.

2000년대에는《레이저 무기》《레그온 무기》로 우주를 정복하기 위한 전략군으로 발전하였던 것이다. 조선의 (UFO) 과학기술은 보이지는 않는 지대에서 연구되여 지금은 눈부신 발전을 하였다. 여기에서《레이저》와《레그온》기술까지 등장하였다.(레이져)와 (레그 온) 기술이란 무슨 말인가, 어떠한 차이가 있겠는가를 알아보자,

《레이저》란 그 분야가 다방면적이라 군사부분만 보더라도 탱크나 기관포에서도 방출(분사) 할 수 있는기술로 상식적인 문제이고《레그 온》이란 《전자방출무기》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이온전자 방출무기》를 말하는 것이다. 우주속에 무수하게 많은 이온을 방출한다.? 즉, 이 말은 대기에서 직접 이온반응을 이끌어 내 대기 에너지를 활용한 무기체계가《래그온》이다.이것은 일종의 기후무기의 기초라고 불린다. 조선이 왜 동창리 우주인공위성 발사대를 철거하겠다고 했겠는가, 이제는 지구위성발사대 자체가 필요없는 시대를 만나게 된다. 오늘의 시대는 땅에서 공중으로 나르는 자동차가 출현한 시대이다. 그렇다면 우주발사대가 필요없는 물건이된다, 앞으로는 평지 아무데서나 직접 우주로 날라가는 우주함선(UFO) 시대가 도래할 것이기 때문이다. 사실이지 보이지 않아서 그렇지 우주를 마음대로 날고있는(UFO)가 있다.

그것이 일명《레그온 상자》라고도 부른다. 이러한《레그온 이온전자 방출무기》는 비행기, 탱크, 장갑차 포와 재래식 무기에도 장착을 할 수 있으며 대기상공에 높은 고열로 방어벽이나 목표에 대한 열 화기공격을 할 수 있는 무기체계 라고 말 한다. 기사를 잘 삭여서 읽어보라, 이런 문구가 있다.

《우리 당의 정력적인 령도아래 오랜 기간 연구개발 되여 온《첨단전술무기》는 우리 국가의 령토를 철벽으로 보위하고) 란 문맥이다, 인민군대의 전투력을 비상히 강화하는데서 커다란 의의를 가진다는 이번 김정일 위원장이 이제 미국과 전쟁이 터지면 어떠한 명령이 하달이 되는가에 따라 (대상 대기공간을 열화기로 덮어버리는 명령)을 하달받게 된된다.

그럴 경우 그곳은 1만도 이상 고열이 항상 존재하는 죽음의 공간으로 돌변한다. 바로《첨단전술무기》의 전자전 위력을 말하는 것이다, 평화 시에 무기체계는 전략무기와 전술무기로 갈라서 볼 수 있지만. 그러나 생사 운명이 걸린 전쟁에서는 전략무기나 전술무기는 의미가 없다. 속전속결 전투에서 전술무기만 쓰는 것이 아니라 전략무기도 동시에 사용하게 된다,

 

▼ 전자폭탄 [電子爆彈, electronic bomb]

최초에 러시아가 개발한 병기가 전자무기였다. 아무런 흔적도 남기지 않고 목표물을 파괴하는, 폭발하지 않는 조용한 무기이다.《고출력극초단파(HPM:high power microwave)폭탄》이라고도 한다. 전자폭탄은 고출력 극초단파 신호를 이용하여 최신전투기의 컴퓨터 시스템을 비롯하여 원자력 발전소 또는 다른 방식의 발전소, 은행이나 공장, 기차 및 단순한 손 전화기의 스위치보드에 이르기까지 모든 전자 시스템을 파괴할 수 있다.

크기는 서류가방 안에 들어갈 수 있는 것으로부터 밴(van)과 같은 소형 운반차에 실을 수 있는 것까지 여러 종류가 있다. 순항미사일이나 스마트폭탄에 실어 발사할 수도 있다. 권총에 장착, 발사하여 하나의 컴퓨터 또는 자동차를 파괴시킬 수 있는 극소형의 것도 있다고 한다. 원자로 10기의 출력에 맞먹는 10GW(Gigawatts)에 이르는 높은 고에너지 파장을 방출한다.

비핵화란 핵무기를 말하는 것이지 핵보다 더 무서운 무기가 등장할 차례이다. 소형 전자폭탄은 핵무기는 아니지만 핵 보다 파괴력은 엄청나다. 그 영향권이 반경 1천km 정도이고, 대형 전자폭탄은 반경 수만km 지역이 그 영향권에 든다고 한다. 전자폭탄은 목표물을 어느 누구도 알아채지 못하는 상태에서 파괴할 수 있는 가공할 폭탄이다. 1998년 스웨덴 국방부는 러시아로부터 이 구형 전자폭탄을 구입하여 성능시험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폭발하지 않는 이 조용한 무기가 특히 테러리스트들의 수중에 들어갔을 때는 엄청난 파괴력의 잠재성을 갖게 될 것이라는 것을 보여주었다. 이와 같은 형식의 전자무기와 전자폭탄 제작과 관련한 기술은 현재 조선과 러시아가 세계 최고의 수준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3년 전 얘기이다. 이《HPM 폭탄》수소폭탄의 사생아로 탄생한 (EMP)전자폭탄보다 다 무서운 것이다,

러시아 무기시장에서 수십만 크로나(스웨덴 화폐단위:미화 10만 달러)를 호가하며 마음만 먹으면 얼마 던지 구입할 수 있다고 한다. 이미 EMP탄이 아니라 《HPM 폭탄》이 있다. 오스트렐리아 국방부에서도 이를 구매한 바 있다고 보도된 적이 있다. 그러니 이번 11월 15일 조선의《첨단전술무기》시험발사는《첨단이온전자무기》 시험 발사라고 해야 맞을 것이다.(끝: 2018년 11월17일)



※ 긴 글을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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