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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통제 시스템을 고발한다. "

글 쓴이 ; 사랑나무 (진실을 찾아서 카페모임 강좌)
10.06.25 00:34
http://cafe.daum.net/youthface/ZjET/1605



시대정신 후속편


심하게 병든 사회에 잘 적응한 몸이 얼마나 건강한지 알 수는 없다
심하게 병든 사회에 잘 적응한 몸이 얼마나 건강한지 알 수는 없다

- J 크리슈나무르티

오늘날 여러 제도가 사회를 만든다
정치제도, 사법제도, 종교제도에서 사회계급, 익숙한 가치관, 직업전문화까지 있다
이런 전통구조가 우리의 가치관을 형성하는 데에 엄청난 영향을 준 것은 분명하다
우리가 사회제도 속에 태어났고 그 영향을 받았지만 통화체제처럼 당연하게 생각하지만
많은 오해를 하고 있는 제도가 없다

기존의 통화체제는 거의 종교처럼 되어 가장 의심을 받지 않는 믿음이 되었다
돈을 어떻게 만들고, 어떤 정책에 따르고 사회에 어떻게 영향을 주는지 대부분이 모른다
세계에서 1%의 사람이 40%의 부를 갖고 있다
날마다 3만4천명의 아이들이 가난과 치료할 수 있는 병으로 죽어간다
인구의 50%가 하루 2달러 미만으로 살아간다
한 가지는 분명하다 뭔가 크게 잘못됐다
우리가 알든 모르든, 우리가 만든 제도와 사회가 피의 댓가로 치루는 것이 돈이다

그래서 통화정책제도를 이해하는 것이 우리 삶이 이렇게 된 이유를 아는 데에 중요하다
불행히도 경제학은 어렵고 따분하다
금융용어와 무서운 수학으로 도배를 하고 있어서 그것을 이해하려는 사람들을 곧 포기하게 만든다
그러나 금융체계의 복잡성은 가면에 불과하다
역사상 가장 사람들을 무력하게 만드는 제도라는 것을 감추기 위한 것이다

자신이 자유롭다고 착각하는 사람보다 심하게 노예가 된 사람은 없다 - 요한 볼프강 폰 괴테(1749-1832)

몇 년전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는 "현대 통화흐름"이라는 문서를 만들었다
이것은 전세계 상업은행망을 떠받치는, 연방준비제도가 돈을 만드는 과정을 설명한다
첫 장에 문서의 목적이 나온다
이 문서의 목적은 지불준비제도 안에서 돈을 만드는 기본과정을 설명하는 것이다
그 다음 여러가지 금융용어를 써서 지불준비제도를 설명한다

그것을 알기 쉽게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미국 정부가 돈을 찍어내기로 결정한다
그래서 연방준비제도에 연락해서 100억 달러를 요청한다
연방준비제도가 승낙하면서 100억 달러 재무부 채권을 사들인다
정부는 종이를 사서 공식적으로 보이는 그림을 거기에 그리고 재무부 채권이라고 한다
그러면 100억 달러의 가치가 생긴다
그것을 연방준비제도에 보낸다

그 댓가로 연방준비제도는 자신이 만든 인상적인 종이다발을 건넨다
이 상태의 종이를 연방준비권이라고 한다
마찬가지로 100억 달러의 가치가 있다 연방준비제도는 연방준비권과 채권을 교환한다
교환이 끝나면 정부는 100억 달러를 연방준비권을 갖게 되고 은행계좌에 입금한다
그러면 지폐를 예금함으로써 공식적으로 법정통화가 되어 미국 통화량이 100억 달러 늘어난다 + 100억 달러 그렇다! 100억 달러의 돈이 생긴 것이다
물론, 이것은 간단한 설명이다 실제로 이 교환은 전자적으로 일어난다

종이를 전혀 쓰지 않는다 실은 미국 화폐량의 3%만이 실제 화폐로 존재한다
나머지 97%는 컴퓨터에만 존재한다 재무부 채권은 본래 채무증서다
연방준비제도가 느닷없이 만들어낸 돈으로 이 채권을 구입하면 정부는 그 돈을 연방준비제도에 갚기로 약속하는 것이다 다른 말로, 돈은 빚에서 생긴 것이다
돈 = 빚 조금 더 알아보면 돈이 빚(채무)에서 생겼다는 어처구니 없는 사실이 분명해진다

교환이 끝나면 100억 달러가 시중은행 계좌에 들어간다 여기부터 재밌어진다
지불준비제도 때문에 그 100억 달러 예금이 순식간에 은행의 준비금이 된다
모든 예금이 마찬가지다 "현대통화흐름"에서 말한 것처럼 지불준비율이란 이렇다 은행은 규정된 예금비율에 맞게 법적인 준비율을 맞춰야 한다
그 양은 다음과 같다 "현재 규정에 따르면 준비율은 10%이다"

이것은 100억 달러 예금이 있으면 그 10% 또는 10억 달러를 준비금으로 보유한다는 말이다 나머지 90억 달러는 초과준비금이 되어 대출자금으로 쓸 수 있다 예금 10억 100억 달러 예금에서 90억 달러가 생긴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는 이렇지 않다 실은 100억 달러 예금에서 90억 달러가 느닷없이 생긴 것이다

90억 + 100억 = 190억 이런 식으로 통화량이 늘어난다
"현대통화흐름"에 있는 내용처럼 "당연히 그들 은행은 예금으로 받은 돈에서 생긴 대출금에 대해 갚지 않는다"
"그들이 갚아버리면 추가적인 돈이 생기지 않는다"
"대출을 할 때 은행은 약속어음(대출증서)을 받는다" 그 댓가로 신용(돈)을 차용자에게 준다
즉, 90억 달러가 난데없이 생기는 것이다
단지 지불준금율을 맞추는 100억 달러가 있고 그런 대출요구가 있기 때문이다

이제 사람들이 은행으로 들어가 새로 생긴 90억 달러를 빌린다
그들은 돈을 받아서 그것을 자신의 계좌에 예금한다 이 과정이 반복된다
그 예금이 지불준비금이 된다 10%를 떼내고 90억 달러의 90%(81억 달러)가 더 많은 대출을 할 수 있는 돈으로 새로 생긴다 물론 81억 달러는 대출되었다가 예금되어 72억, 65억, 59억처럼 이어진다

이렇게 예금으로 대출을 만드는 과정이 이론상 무한정 반복된다
원래 100억 달러에서 생길 수 있는 돈은 최대 900억 달러가 된다
즉, 은행에서 발생하는 모든 예금에 대해 9배의 돈이 난데없이 생긴다


돈이 급한 사람이 당장 돈을 빌리기 위해 미국 은행을 찾습니다 편리한 개인대출형태로 "돈"을 받죠
이제 우리는 지급준비제도로 돈이 어떻게 생기는지 알았다
논리적이지만 알쏭달쏭한 의문이 든다
"이렇게 새로 생긴 돈의 가치는 어디에서 생기나?" 대답은 "돈은 이미 있다"는 것이다

새로운 돈은 기본적으로 이미 있는 돈의 가치를 훔친다
총통화량이 재화와 서비스에 상관없이 늘었고 공급과 수요가 균형을 맞추려 하기 때문에 가격은 오르고 달러가 가지는 구매력이 줄어든다
이것을 인플레이션이라고 한다
인플레이션은 기본적으로 감추어진 세금이다 쉽게 무슨 말을 듣죠? 통화가 팽창한다고 합니다
"통화가치가 하락한다"고 하지 않습니다 "통화가치가 떨어진다"고 하지 않습니다
"건실한 사람을 속인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이자율을 낮춘다"고 합니다

진짜 사기는 돈의 가치를 떨어뜨리고 난데없이 돈이 생기지만 우리에게 저금이 없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자본이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런 의문이 듭니다 도대체 어떻게 인플레이션을 해결할 수 있느냐는 겁니다
더 많은 인플레이션으로 통화량을 늘리면.. 물론 해결할 수 없다. 돈을 늘리는 지불준비제도는 근본적으로 통화팽창적이다

경제에서 재화와 서비스가 늘지 않는데 통화량이 늘어나면 언제나 통화가치가 떨어진다
미국 달러의 가치변화를 살펴보면 통화량과 반대로 움직이는 것이 잘 드러난다 역의 관계가 분명하다

1913년의 1달러는 2007년 21.6달러와 같다
94년만에 96% 평가절하 연방준비제도가 생긴 이후 96% 평가절하된 것이다
본질적으로 영원히 통화팽창하는 것이 터무니 없고, 경제적 자멸이라는 생각이 들어도 생각을 접어두자.
금융체제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안다면 터무니없다는 말은 그것을 줄여서 하는 말이다

우리 금융체제에서 돈은 빚이고, 빚은 돈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1950년부터 2006년까지 미국 통화량 그래프이다 이것은 같은 기간 미국 국가채무 그래프이다
재밌는 것은 기울기가 똑같다는 것이다
돈이 많으면 빚이 많다 빚이 많으면 돈이 많다
다르게 생각하면, 당신 지갑에 있는 달러는 누가 누구에게 빚지고 있다는 말이다
"돈은 대출을 통해서만 생긴다"는 것을 기억하다

그래서 정부를 포함하여 모든 사람이 모든 빚을 갚을 수 있으면 단 1달러도 돌지 않게 된다
우리 통화체제에서 빚이 없으면 한 푼의 돈도 없다
- 머리너 에키스 (연방준비제도 총재)

1941년 9월 30일 미국 역사에서 국가부채를 마지막으로 완전히 갚은 것은 앤드류 잭슨이 중앙은행을 폐쇄한
1835년이다 잭슨의 정치기반은 중앙은행을 폐쇄한 조치 때문에 생겼다
한 가지 지적하자면, 정부를 조종하려는 은행의 과감한 노력은 미국사람들이 속아서 영원히 이 제도나
그 비슷한 것에 빠지는 운명의 전조였다

- 앤드류 잭슨 대통령(1967-1845) 불행히도 이 말은 금방 잊혀졌다
국제금융가들이 1913년 또다른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를 만드는 데 성공했다

이 기구가 존재하는 동안 영구 부채가 보장된다 지금까지 대출을 통해 빚에서 돈이 생기는 현실을 살펴봤다
이런 대출은 은행준비금을 기초로 하고 준비금은 예금에서 파생된다
준비금제도를 통해 예금이 원래보다 9배의 가치를 만든다
그 결과 이미 있는 통화의 가치가 떨어져 사회에서 가격이 오른다
이 모든 돈이 빚에서 생겨서 거래를 통해 수시로 유통되기 때문에 사람들은 원래 빚과 떨어지기 된다

사람들이 생활비를 벌기 위해 통화량에서 필요한 돈을 구하려고 일자리를 놓고 경쟁하도록 몰리면서 불균형이 벌어진다.정부가 연방준비제도로부터 돈을 빌리거나 개인이 은행에서 돈을 빌리면 항상 이자와 함께 갚아야 한다

즉, 모든 달러는 이자와 같이 은행에 되돌려주어야 한다 "원금은 통화량" 그러나 모든 돈을 중앙은행에서 빌리고 일반은행이 대출을 통해 늘리면 원금이 통화량에서 생겨난다

그러면 이자를 갚기 위한 돈은 어디 있나? 없다 존재하지 않는다
이런 일은 놀라운 것이다 은행에 갚아야 할 돈의 양이 항상 돌고 있는 돈의 양보다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인플레이션이 늘 있는 것이다

영구 적자를 감추기 위해 항상 새 돈이 필요하다
이자를 갚기 위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것은 수학적으로 지불불능과 파산을 뜻하고 체제에 그대로 연결되어 있다
그래서 항상 손해를 보는 불쌍한 사람이 있다
"의자에 앉기" 놀이에 비유할 수 있다 음악이 멈추면 누군가는 앉지 못한다 그게 요점이다.


변함없이 진짜 재산이 개인으로부터 은행으로 옮겨진다
당신이 부채를 갚지 못하면 은행이 당신 재산을 가져간다
지불준비제도에서 그런 지불불능이 필연적이고 은행이 대출한 돈이 법적으로도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게 되면 더 화가 나게 된다


1969년 제롬 데일리라는 사람이 관련된 미네소타 재판이 있다?...

그는 대출 은행이 저당물을 돌려주지 않겠다고 결정한 처분에 대항했다
저당계약에 따르면 양 당사자(데일리와 은행)가 계약을 위해 합법적인 소유권을 제공해야 한다
법률용어로 "법률행위의 원인"이라고 한다

데일리는 그 돈이 실은 은행의 재산이 아니라고 했다
돈이 차용계약서에 서명하는 순간 난데없이 생겼기 때문이다

"현대통화흐름"에서 대출에 대해 설명한 것이 기억나나?
대출을 할 때 그들이 하는 것은 약속어음을 받고 신용을 주는 것이다 대출계약으로 준비금은 변하지 않는다
하지만 대출된 돈이 은행의 총예금에 더해진다 즉, 돈이 이미 있는 자산에서 생기지 않은 것이다
은행은 종이에 가상의 부채를 적는 것 이외에 아무 것도 들이지 않고 그저 돈을 만든 것이다

재판이 진행되면서 은행장 모건씨가 발언했다..
판사의 개인기록에 원고(은행)도 연방준비은행과 같이 장부기록만으로 돈과 신용을 만들어 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고 적혀 있다 그들이 만드는 순간 돈과 신용은 생겼다
모건씨는 미국 법규에 따르면 그가 그럴 권한이 없다는 것을 인정했다

"법률행위의 원인"이 있어야 계약이 성립한다 (한국에서도 법률행위의 원인 없으면 계약이 성립하지 않는다)
배심원단은 "법률행위의 원인"이 없다고 생각했고,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

판사는 시적인 표현도 덧붙였다 "오직 신만이 무에서 가치있는 것을 창조할 수 있다
" 법원은 은행의 담보물 반환불가 처분을 기각하고 데일리는 자신의 집을 지켰다
이 판결이 시사하는 것은 엄청나다 은행에서 돈을 빌릴 때마다 저당 대출을 하거나 신용카드 대금청구를 한다

당신에게 준 돈은 가짜일 뿐만 아니라 불법적인 "법률행위의 원인"이다
그래서 상환계약은 무효가 된다
은행은 재산과 같이 돈을 가지고 있지 않았기 때문이다

불행히도 이 판결은 감춰지고 무시되었다


그래서 영원한 부의 이동과 영원한 빚이 이어진다
그래서 근본적인 의문이 든다 "왜 그런가?" 남북전쟁 동안 링컨 대통령은 유럽 은행이 제공한 높은 대출이자율을 피하기 위해 건국의 아버지들이 옹호한 일을 하기로 결정했다

그것은 독립적이고, 빚이 없는 통화를 만드는 일이다 그것을 "그린백"이라고 한다
이 조치가 나오자 영국과 미국의 은행관계자간에 내부문서가 교환되었다
"노예제도는 노동력만 소유하지만 그와 함께 노동자를 보살펴야 한다"
"하지만 유럽의 계획은 자본이 임금을 통제하여 노동력을 통제한다" "이것은 돈을 통제함으로써 가능하다"

"우리가 통제할 수 없으면 그린백을 허용하면 안된다" 세계 대부분의 은행에 퍼진 준비금제도는 사실 현대판 노예제도이다 생각해 보자. 돈은 빚에서 나온다
빚을 지면 사람들이 무엇을 하나? 사람들은 그것을 갚기 위해 고용된다
하지만 돈이 빚에서 생기는데 사회가 어떻게 빚에서 자유로울 수 있나?
불가능하다 그것이 요점이다

그것은 재산을 지키고, 잃지 않으려는 두려움이다
결코 갚을 수 없는 이자로 생겨난 통화량 자체에 피할 수 없는 희소성이 있는 체제 안에서 영원한 빚과 내재적인 통화팽창과 함께 한다 그래서 임금노예가 줄을 서게 만든다 다람쥐쳇바퀴 돌듯 수 백만명이 쳇바퀴 돈다 피라밋의 정상에 있는 엘리트에게만 이득이 되는 제국을 강화한다

세상이 끝나는 날, 당신은 진정 누구를 위해 일했나?
은행을 위해서 일했다!

은행에서 돈이 생기고 은행에서 돈이 사라진다
그들은 진정한 주인이다 여러 기관과 정부가 그들은 떠받든다
노예제도는 재우고 먹여야 하는 사람이 필요하다
경제적 노예제도는 스스로 먹고 자는 사람들이 필요하다
그것은 가장 잘 만든 사회적 조작기술이다

그 핵심에 사람들에 대한 보이지 않는 전쟁이 있다
빚은 사회를 노예로 만들기 위한 무기이고 이자는 중요한 총알이다
대다수가 이런 현실을 잊고 걸어다니는 동안 은행은 정부와 기관들과 공모하여 경제전쟁 전술을 다듬고 확장한다
세계은행이나 IMF 같은 새 기지를 세우고 새로운 병사를 만들어 낸다
경제적 암살자가 태어났다

제2부 국가를 정복하고 노예로 만드는 데에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무력과 빚이 그것이다 - 존 애덤스 (1735-1826)

우리 경제적 암살자들은 진정한 지구 제국을 처음으로 건설한 사람들입니다 존 퍼킨스

우리는 다양한 방법으로 일하지만 일반적으로 기름같은 자원을 가진 나라를 파악합니다
그러면 세계은행이나 그 비슷한 기관이 그 나라에 막대한 대출을 하도록 합니다

하지만 돈이 실제로 그 나라로 가지는 않죠 대신에 그 나라에 기반시설을 세우는 우리나라 큰 회사에 가죠
발전소, 산업단지, 항구...
그 나라의 소수 부자들에게 이익을 주죠
우리 회사들도 이익을 얻죠 하지만 대부분은 이익을 얻지 못합니다
그러나 나라 전체가 엄청난 빚을 안게 됩니다 빚이 너무 많아서 갚을 수가 없습니다
그것이 계획입니다 그들은 갚을 수 없죠! 그래서 어떤 시점에 우리 경제적 암살자가 그들에게 가서
"당신은 돈을 많이 잃었어. 빚을 갚을 수 없어.

그러니... 당신네 기름을 팔아" 우리 석유회사에게 싸게 팔아야 우리가 당신 나라에 군가기지를 세워서"
"군대를 보내 이라크 같이 다른 나라에서 하는 것처럼 우리 재산을 지키든가"
"다음 유엔회의에서 우리쪽에 투표하지" "당신네 전력회사나 상하수도회사를 민영화하는 투표를 해서"
"미국 회사나 다국적 기업에 파는 거지" 그렇게 퍼뜨리는 겁니다
IMF나 세계은행이 하는 일이죠 그들이 한 나라에 갚을 수 없는 빚을 안깁니다
그 다음 빚을 갚도록 돈을 제공하면서 더 많은 이자를 받습니


그러면서 요구하죠 그 댓가로 융자조건이나 법률개선을 요구합니다
그것은 기본적으로 자원을 팔도록 하거나 공공 서비스 회사나 전력회사, 교육제도, 사법제도, 보험제도 따위를 외국기업에 팔도록 합니다
그래서 두 배, 세 배, 네 배 바가지를 씁니다 이란 1953년 경제적 암살자는 50년대 초반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모사덱이 이란에서 민주적으로 선출되자 중동이나 세계 민주주의에 대한 희망이어서 타임지에 올해의 인물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외국 석유회사가 이란 국민에게 더 많은 석유를 지불해야 하고 이란 국민이 석유에서 이익을 얻어야 한다고 주장했죠 이상한 정책이죠


우리는 그게 맘에 들지 않았죠 하지만 군대를 보내기 부담스러워 CIA 요원 커밋 루스벨트(테트 루스벨트의 친척)를 보냈죠 커밋은 겨우 몇 백만 달러를 갖고 가서 일을 아주 잘 처리해서 짧은 기간에 모사덱을 축출하고 이란의 샤를 데려왔죠 샤는 석유회사에 우호적이라 아주 효과가 좋았습니다


이란 폭동 폭도들이 테헤란을 지납니다 군 장교들이 모사덱에게 항복하라고 외칩니다
이란 독재가 끝났습니다 정서가 바뀌자 샤의 초상화가 거리를 누빕니다 - 샤는 환영받습니다 -
그리고 미국 워싱턴으로 돌아와 와! 정말 쉽고 싸게 먹혔네!
그렇게 나라를 조종하고, 제국을 만들 새로운 방법을 찾게 된 것입니다

루스벨트의 문제는 그가 CIA 요원이라는 점뿐입니다 그가 붙잡히면 사태가 심각해질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당시 재빨리 세계은행이나 IMF를 통해 돈을 공급할 개인 고문단을 쓰기로 결정했습니다


일반회사에서 일하는 저 같은 사람을 고용했죠 우리가 체포되더라도 정부와 관계가 없습니다
1954년 과테말라 하코보 아르벤스 구스만 1951년에서 1954년까지 콰테말라 대통령 아르벤스가 콰테말라의 대통령이 되었을 때 유나이티드 프룻이 큰 영향력을 갖고 있었습니다


거대 다국적 기업과 아르벤스가 농지분배를 놓고 싸우게 되었습니다
그가 권력을 잡자 농민들에게 땅을 돌려주는 정책을 폈습니다 유나이티드 프룻은 이게 맘에 들지 않았죠
그래서 광고회사를 고용하여 미국에서 크게 선전을 했죠 일반 시민, 미국 언론, 미국 의회에 대해서 말이죠

아르벤스는 소련 꼭두각시다 그가 권력을 잡고 있으면 소련이 이쪽에 발판을 마련할 것이다 당시 모두가 적색테러, 공산주의 테러에 무척 겁을 냈습니다 그래서 긴 이야기가 생깁니다.


이 사람을 쫓아내기 위해 광고회사에서 CIA와 군대에서 할 일을 정했습니다
실은 우리가 한 짓이죠! 우리가 비행기를 보내고, 군인을 보내고, 앞잡이를 보냈죠
그를 쫓아내기 위해 모든 걸 보냈습니다 그래서 그를 쫓아냈죠
그를 자리에서 몰아내자마자 다음 대통령은 기본적으로 유나이티드 프룻을 포함한 다국적 기업에게 모든 것을 보장했죠 1981년 에콰도르 에콰도르는 오랫동안 친미 독재자가 지배했습니다



그들은 비교적 잔인했죠 그러다가 진정한 민주선거를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하이미 롤도스 아길레라 1979년에서 1981년까지 에콰도르 대통령 하이미 롤도스가 출마하여 에콰도르의 자원을 국민들을 돕는데 쓰겠다고 공약했죠

그가 당선됐습니다. 압도적이었죠 콰테말라 역사상 가장 많은 표를 얻었죠
그가 석유에서 나온 이익을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하는 정책을 시행하자
미국에 있는 우리들이 그 정책이 싫었죠 롤도스를 제거하기 위한 경제적 암살자 중 하나로 저도 파견되었죠


그를 타락시키고 그를 설득하고 다들 아는 걸 알려줬죠 좋아요.
당신과 당신 가족이 우리 게임을 하면 부자가 될 겁니다 하지만 공약한 정책을 계속하려고 하면 떠나야 할 겁니다
그는 듣지 않았습니다 그는 암살됐죠 비행기가 추락하자 전 지역에 차단선을 둘렀습니다


들어갈 수 있었던 사람은 부근 기지에서 나온 미군과 에콰도르 군인 몇 명뿐입니다
조사가 시작되자 주요 목격자 두 명이 증언하기 전에 자동차 사고로 죽었습니다

하이미 롤도스 암살에 관해 아주 아주 이상한 일이 일어났죠 이 사건을 제대로 본 사람이라면 분명히 암살이라고 생각할 겁니다 저는 경제적 암살자였기 때문에 하이미에게 쿠데타나 암살이 일어날 거라고 생각했죠



그는 타락하지 않아서 끌어내야 했기 때문이죠 그는 우리가 타락시키려는 대로 타락하지 않았죠
1981년 파타나 1981년 파타나 파나마 대통령 오마르 토리호스는 제가 좋아하는 사람 가운데 하나입니다
오마르 토리호스 1968년에서 1981년까지 파나마 지도자 정말 그를 좋아했습니다.


아주 카리스마가 있었죠 자신의 나라를 진정으로 돕고 싶어 했죠 제가 뇌물을 주려거나 타락시키려면 그는 "이봐 존". 그는 나를 후아니토라고 했죠 이봐 후아니토, 나는 돈이 필요없어 내가 정말 필요한 것은 나라가 제대로 대접받는 것이야 나는 미국이 여기와서 파괴한 것에 대해 우리 국민들에게 진 빚을 갚아 주기를 원해 나는 다른 라틴 아메리카 국가들이 북쪽에서 독립하여 자유로워질 수 있도록 도울 처지가 되었으면 좋겠어


당신네들은 우리를 너무 착취하고 있잖아 파나마 운하를 파나마 국민들에게 돌려주면 좋겠어 그게 내가 원하는 거야 그러니 날 내버려두고, 뇌물을 주려고 하지마 그때가 1981년이었습니다.


5월에 하이미 롤도스가 암살되었죠 오마르도 이것을 잘 알고 있었죠 토리호스는 가족들을 불러 무슨 일이 생길지 말했죠 하지만 나는 내가 할 일을 하기 때문에 괜찮아 나는 운하문제를 다시 협상해서 운하가 이제 우리 손에 있어 그는 지미 카터와 조약을 맺었습니다


같은해 6월, 불과 두 달 뒤 그도 비행기 추락으로 죽었습니다
CIA가 사주한 앞잡이들이 한 짓이 분명했죠 토리호스의 경호원 하나가 그가 비행기에 오르는 순간 녹음기를 건넸다는 증거가 많습니다 작은 녹음기에 폭탄이 있었죠

2002년 베네수엘라 이런 체계가 해를 거듭하면서 똑같이 이어진다는 것이 재밌습니다
경제적 암살자들이 점점 더 나아지는 거죠 우리는 아주 최근에 베네수엘라에서 있었던 일과 관계가 있죠
1998년 우고 차세스가 대통령에 당선됩니다

오랫 동안 대통령들이 타락하여 나라경제를 파탄냈죠 차베스는 그런 상황에서 당선됐죠
차베스는 미국에 맞섰죠 그는 베네수엘라 석유를 베네수엘라 국민들을 돕는 데 쓰자고 주장했죠
우리 미국에서는 그게 맘에 들지 않았죠

그래서 2002년 쿠데타가 일어났습니다 저나 다른 사람들은 CIA가 배후라고 생각했죠
쿠데타가 일어난 방식을 보면 커밋 루스벨트가 이란에서 했던 것과 같습니다
사람들을 고용하여, 거리로 나가 차베스가 인기가 없다고 말하고 폭동을 일으키고, 시위를 하게 한 것입니다
몇 천명이 그렇게 하면 텔레비전에서 전국이 그런 것처럼 보이게 만들고, 일이 번지게 되는 거죠 차베스의 경우, 그가 영리하고 국민들이 강하게 그를 지지해서 극복했습니다



것은 라틴 아메리카 역사에서 획기적인 순간입니다 2003년 이라크 이라크는 전체 체계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 수 있는 완벽한 보기입니다
우리 경제적 암살자들이 최전방 수비선에 섭니다

우리가 가서 정부를 타락시키고 1단계: 경제적 암살자 지렛대로 써서 그를 지배할 수 있는 거대한 대출을 받으라고 설득합니다 제가 파나마에서 오마르 토리호스에게 실패한 것이나 에콰도르의 하이미 롤도스에게 실패한 것처럼 우리가 실패하면 2단계: 앞잡이 제2의 수비선으로 앞잡이를 보냅니다

앞잡이가 정부를 뒤집거나 암살을 합니다 성공하면 새 정부가 들어서서 장단을 맞추겠다고 말합니다
새 대통령은 말을 듣지 않으면 어떻게 되는지 알기 때문이죠

이라크의 경우 두 가지가 실패했습니다 경제적 암살자들이 사담 후세인을 설득하지 못했습니다.
우리는 아주 애썼습니다 우리는 사우디 아라비아의 사우드 왕가와 아주 비슷한 조건을 제시했지만 그는 받아들이지 않았죠 그래서 앞잡이들을 보냈습니다 그들은 후세인을 몰아내지 못했죠 경호가 아주 훌륭했습니다

결국 그는 CIA를 위해 일한 적이 있습니다 그는 이라크 전직 대통령을 암살하기 위해 고용되었지만 실패했죠 하지만 그는 체계를 알았습니다 그래서 91년 군대를 보내 이라크 군대를 몰아냈죠 3단계 : 군대 그때 우리는 사담 후세인을 설득할 수 있다고 생각했죠


그때 우리를 그를 몰아낼 수 있었지만 그렇게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는 우리가 좋아하는 강한 남자였죠 그는 국민들을 지배했습니다 우리는 그가 쿠르드족과 접경하고 있는 이란을 통제하고 우리를 위해 석유를 계속 퍼올릴 수 있다고 생각했죠 우리가 군대를 없앴으니 그는 설득당할 처지였죠 그런데 경제적 암살자들이 90년대에 실패했습니다


그들이 성공했다면 후세인은 아직도 나라를 다스리고 있을 겁니다 우리는 그에게 그가 원하는 전투기를 모두 팔고 그가 원하는 모든 것을 팔았지만 그들은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또다시 앞잡이가 그를 끌어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다시 군대를 보냈죠 이번에는 일을 끝내고 그를 끌어냈습니다 그 과정에서 아주 수지맞는 건설계약을 하게 되었죠 재건 기본적으로 우리가 파괴한 나라를 재건하는 거죠 큰 건설회사를 갖고 있다면 꽤 좋은 계약입니다



그래서 이라크는 3단계를 보여줍니다 경제적 암살자가 실패하고 앞잡이가 실패하고 마지막 수단으로 군대가 들어 갑니다 그런 방식으로 우리는 진짜 제국을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아주 아주 조심스럽게 일했습니다 그것은 비밀이죠 과거 모든 제국이 군사력으로 세워졌습니다

군대가 제국을 세운 것을 모두가 다 압니다 영국인들도 알고, 프랑스, 독일인, 로마인, 그리스인들도 압니다
그리고 그들은 그것을 자랑스러워합니다 문명을 퍼뜨린다, 종교를 퍼뜨린다, 그 비슷한 핑계가 항상 있습니다

하지만 무슨 짓을 하는지 알았죠 우리가 몰랐습니다 미국 대부분의 사람들은 비밀제국의 혜택으로 무엇을 잃는지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오늘날 세계는 어느 때보다 노예제도가 널리 퍼졌습니다



스스로에게 물어 보게 됩니다 "제국이라면 누가 황제인가?" 미국 대통령이 황제가 아닌 것은 분명합니다
선출되지 않아서 임기가 없고 누구에게도 보고를 하지 않는 사람이 황제죠
그래서 우리 대통령들은 거기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하지만 황제와 비슷한 사람을 생각할 수 있죠 저는 그것을 "기업가정치"라고 부릅니다

기업가정치 기업가정치는 거대한 기업을 운영하는 개인집단을 말합니다
기업가정치 그들은 진짜 이 제국의 황제처럼 행동합니다 기업가정치 그들은 대중매체를 직접 소유하거나 광고를 하여 대중매체를 조종합니다

기업에서 나오는 돈으로 기업을 통하거나 개인적 기부를 통해 그들은 선거운동에 돈을 대기 때문에
우리 정치인들을 조종합니다
그들은 선출되지 않고 임기도 없습니다 아무에게도 보고하지 않습니다



기업가정치의 정상에서 보면 누가 기업이나 정부를 위해 일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한때는 핼리버튼처럼 큰 건설회사 회사 회장이 그런 사람이고
다음에는 미국 부통령이 그런 사람이고 아니면 석유사업에 있었던 대통령이죠 민주당이 되든 공화당이 되든 이것이 진실입니다 회전문처럼 왔다갔다 합니다


어떤 의미로 우리 정부는 대부분 들여다 볼 수 없습니다 정책은 최고자리에 있는 우리 기업들이 실행합니다
그래서 정부 정책을 기본적으로 기업가정치에서 만들어서 정부에 제출하고 그것들이 정부 정책이 됩니다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편안한 관계입니다
이것은 음모론과는 다릅니다 이 사람들은 모여서 음모를 꾸밀 필요가 없습니다



그들은 기본적으로 한 가지 전제를 깔고 일합니다 그것은 사회적, 환경적 비용에 상관없이 이윤을 극대화하는 것이죠 이윤극대화 사회적, 환경적 비용에 상관없이 빚, 뇌물, 정치적 전복을 통해 기업가 정치가 조작하는
이 과정을 "세계화"라고 한다

세계화 연방준비제도가 영구부채, 인플레이션, 이자 따위로 미국 대중을 무기한 고용계약에 묶어두는 것처럼 세계은행, IMF가 전세계에서 그런 일을 한다 기본적인 속임수는 간단하다

한 나라에 빚을 안겨 지도자를 타락시키거나 탈선시킨다
그 다음 융자조건이나 구조조정 정책을 부과한다 대개 다음과 같이 한다
통화가치 절하 통화가치가 떨어지면 모든 가격이 떨어진다.
그러면 약탈국이 그 나라의 자원을 헐값에 이용할 수 있다



사회 프로그램에 대해 지출을 대규모로 줄인다 여기에는 보통 교육과 보건지출이 포함된다
사회복지와 통합력이 훼손되어 대중이 착취에 노출된다
민영화 국영기업을 민영화한다.
사회적으로 중요한 체제가 외국기업에게 팔리고 조종될 수 있다는 뜻이다


예를 들어 1999년 세계은행은 볼리비아 정부에게 세번째로 큰 도시의 공공 상하수도 체제를 미국 기업 벡텔의 자회사에 팔도록 했다 그러자마다 가난한 도시주민에게 수도요금이 치솟았다

사람들이 폭동을 일으킨 후에야 벡텔 계약이 무효가 되었다 무역자유화 그 다음 외국무역에 대한 규제를 없애서 무역자유화 또는 시장개방을 한다 이로 인해 수 많은 경제적 착취가 가능해진다


다국적 기업이 자신의 생산물을 들여와 토착 생산물을 잠식하고 지역 경제를 파탄낸다
자메이카가 좋은 보기다. 세계은행으로부터 차관을 받아들이고, 융자조건을 수락한 후 서구의 수입품과 경쟁하다가 가장 큰 환금작물시장을 잃었다

오늘날 수많은 농부들이 거대기업과 경쟁할 수 없어서 일자리를 잃었다 비슷한 사례는 눈에 띄지 않는 비인간적이고 규제를 받지 않는 수많은 과자공장을 만드는 것이다 경제적 어려움을 악용하는 것이다


추가적으로 규제완화와 환경파괴가 영구화되고 국가 자원은 엉뚱한 기업이 착취하며 고의적으로 엄청난 양의 오염물을 쏟아낸다 역사상 가장 큰 환경소송은 3만명의 에콰도르인과 아마존 사람들이 텍사코에 대해 제기한 소송입니다

텍사코는 지금 세브론이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세브론에 대한 소송이지만 텍사코가 한 짓 때문이죠
엑손 발데스가 알라스카 해안에 버린 것의 18배 이상으로 추정됩니다 에콰도르에서는 사고가 아니었죠
석유회사가 의도적으로 그랬습니다



적절한 조치를 하기 보다는 돈을 절약하기 위해 무슨 짓을 하는지 알았죠
더군다나 세계은행의 성과를 살펴보면 가난한 나라의 개발을 돕고 가난을 구제한다는 선전과 달리
가난과 빈부격차를 늘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기업이윤이 치솟는 반면 1960년대 세계 5개 부자나라와 5개 가난한 나라의 소득격차가 30:1이었다
1998년 74:1이었다 1970년에서 1985까지 전세계 GNP가 40% 올랐지만


가난한 나라에서는 17%만 올랐다 1985년에서 2000년까지 하루 1달러 미만으로 사는 사람이 18% 늘었다
40% - 45% 미의회의 연합경제위원회조차 세계은행의 프로젝트가 겨우 40%만 성공했다고 인정했다


1960년대 세계은행은 대규모 대출로 에콰도르에 간섭했다 그 후 30년간 가난이 50%에서 70%로 늘었다
과소고용 또는 실업이 15%에서 70%로 늘고 공공부채가 2.4억 달러에서 160억 달러로 늘었다
반면에 가난한 사람에게 할당된 자원이 20%에서 6%로 줄었다 2000년 에콰도르 국가 예산의 50%가 빚을 갚은 데 배정되었다 세계은행이 실은 미국 은행이고, 미국의 이익을 대변하는 것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미국은 최대자본제공자로써 거부권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이 돈이 어디서 나올까?
준비금제도에서 난데없이 생겨난 돈이란 걸 알 것이다



연간 GDP를 기준으로 뽑은 세계 100개 경제단위 중에서 51개가 기업이다
51개에서 47개가 미국 기업이다 월마트, 제너럴 모터스, 엑손은 경제적으로 사우디 아라비아, 폴랜드, 노르웨이, 남아프리카 핀란드, 인도네시아, 여러 나라들보다 강력하다 무역보호장벽이 무너지면서 통화도 같이 유동자금시장에서 조작되어 전세계 자본주의 경쟁을 위해 국가경제를 뒤집어, 제국이 확장한다


여러분은 21인치 화면에 일어나서 미국과 민주주의에 대해 외칩니다 넷워크 (MGM 1976년) 미국은 없습니다
민주주의도 없습니다 IBM, ITT, AT&T, 듀퐁, 다우, 유니온 카바인, 엑손이 있을 뿐입니다
이것들이 오늘날 세계 국가입니다

러시아 사람들이 의지하는 칼 막스는요?
그들은 우리처럼 선형 그래프, 통계학 결정 이론, 최소최대 해법, 거래와 투자에 대해 가격-비용을 계산합니다


우리는 더 이상 국가나 이데올로기 안에 사는 게 아닙니다,
빌씨 세상은 기업의 모임입니다 사업계의 변함없는 규칙에 따라 냉정하게 결정합니다

점차로 세계가 경제적 세계화와 자유시장 자본주의 신화 속에서 하나로 통합되는 것은 자신만의 변함없는 제국을 대변한다 소수만이 세계은행과 IMF의 융자조건이나 구조조정, WTO의 중재재판에서 도망칠 수 있다
이런 국제금융기구들은 부적절하지만 아직도 경제적 세계화의 내용을 결정한다


세계화의 힘이 강하기 때문에 우리 생애동안 통합을 볼 것 같다 비록 불공평하더라도, 모든 국가 경제가 단일 세계, 자유시장체제 안으로 통합될 것이다 - 짐 개리슨 (세계포럼 회장, 세계포럼 연설에서)


소수의 기업권력이 우리가 살기 위해 필요한 천연자원을 지배하고 그 자원을 얻기 위해 필요한 돈을 조절하여 세계를 지배하고 있다
마지막 결과는 인간이 아니라 금융과 기업의 힘을 바탕으로 한 세계 독점이다
불균형이 커지면서 당연히 더 많은 사람들이 절박해진다


그래서 체제에 도전하는 사람들을 처리하기 위해 새로운 방법이 등장할 수밖에 없다
그렇게 "테러리스트"가 태어났다 테러리스트라는 말은 기성질서에 도전하는 사람이나 집단을 구분하기 위한 공허한 말이다 있지도 않는 "알 카에다"와 혼동하지 마라 실은 알 카에다는 1980년대 미국이 지원하는 무자헤딘을 말한다


진실은 알 카이다라는 이슬람 군대나 테러집단이 없다는 것이다 첩보장교라면 이것을 안다
그러나 대중에게 그 실체가 있는 것처럼 선전을 했다 이 선전 뒤에 있는 나라는 미국이다 -
로빈 쿡 (전직 영국 외무장관) 2007년 국방부는 테러리즘과 전쟁하기 위해 1,618억 달러를 받았다


미국 대테러 본부에 따르면, 2004년 전세계에서 약 2,000명이 테러로 생각되는 행동으로 사망했다
그 가운데 70명이 미국인이다 넉넉하게 생각해 이 숫자를 평균값으로 쓰면 테러로 죽는 사람보다 땅콩 알레르기로 죽는 사람이 2배다
미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은 심혈관 질병이다 해마다 약 45만명이 사망한다
심혈관 질병으로 45만명 사망


2007년 정부는 이 문제를 연구하기 위해 30억 달러를 배정했다
이것은 미국 정부가 2007년 테러를 막기 위해 해마다 테러보다 6,600배 더 많은 사람이 죽는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쓴 돈보다 54배를 썼다는 뜻이다


지금도 테러리즘과 알 카에다는 미국의 이익에 반하는 행동을 보도할 때마다 따라다닌다
신화가 더 퍼졌다!
2008년 중반 미국 검찰총장이 미 의회에게 상상 속 세력에 대해 공식적으로 전쟁을 선포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그는 2008년 7월 이미 1백만명이 미국 테러리스트 감시대상에 올라 있다는 말조차 하지 않았다
이것은 "테러대응조치"라고 한다
물론 사회를 보호하는 것과는 상관없고 국내외 반미정서 속에서 기득권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


그 기득권은 탐욕을 바탕으로 세계를 착취하는 기업제국 팽창을 위해 합법적으로 얻는 것이다
세상에 대한 진짜 테러리스트는 한밤중에 나타나거나 폭력을 행사하기 전에 "알라 악바르"를 외치지 않는다
세상에 대한 진짜 테러리스트는 5,000 달러짜리 양복을 입고 금융, 정부, 사업계에서 최고 자리에서 일한다

그러면 무엇을 하나?
력한 힘을 갖고 있는 탐욕과 부패의 체제를 어떻게 멈추나?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 수백만을 학살한 것처럼 도를 넘는 무자비한 짓을 어떻게 멈추나?
기업가정치는 월스트리트의 이윤을 위해 에너지자원과 아편 생산을 조종할 수 있다


1980년 이전 아프가니스탄은 세계에서 0%의 아편을 생산했다 미국 CIA가 지원한 무자헤딘이 소련군을 몰아낸 후 1986년 세계 헤로인 공급의 40%를 생산했다
1988년 전세계 공급량의 80%를 생산했다
그 후 뜻하지 않은 일이 생겼다 탈리반이 권력을 잡았다


그들은 2000년까지 대부분의 아편경작지를 파괴했다 생산량이 3,000톤에서 185톤으로 94% 급감했다
2001년 9월 9일 아프가니스탄 전면침공계획이 부시 대통령의 책상에 놓였다
이틀 후 변명을 늘어놓았다
오늘날 미국이 점령한 아프가니스탄에서 아편 생산이 세계 헤로인의 90%를 공급한다


해마다 생산기록을 깨고 있다 매디슨 애버뉴의 이윤을 위해 가난한 사람들을 과자공장의 노예로 쓰는 탐욕과 부패의 체제를 어떻게 멈추나?


조작을 위해 가짜테러를 만드는 것은?

기본적으로 착취하는 사회운용방식을 만들어내는 것은?

체계적으로 자유를 줄이고 인권을 침해하는 것은?

단기적으로 그것을 보호하기 위해서 말이다 수많은 비밀기관을 어떻게 처리하나?


외교관계위원회나 삼자위원회, 빌더버그 그룹 그 외에 비민주적으로 선출된 집단 말이다
그런 집단은 우리가 사는 데 필요한 정치, 금융, 사회, 환경을 조종하기 위해 밀실에서 결탁한다
답을 찾기 위해 우리는 진정한 원인을 찾아야 한다


왜냐하면 이기적이고, 타락했으며 권력과 이윤을 바탕으로 한 집단은 문제의 원인 아니기 때문이다
그들은 증상이다! 제3부 탐욕과 경쟁은 변할 수 없는 인간의 본성이 아니다
실은 탐욕과 희소성을 만들고 그것을 증폭하여 우리가 생존을 위해 서로 싸우도록 한다 - 버너드 리에르테 (EU 통화체제 창설자)


내 이름은 자크 프레스코입니다 나는 산업디자이너이자 사회공학자입니다 자크 프레스코 산업디자이너, 사회공학자, "비너스 프로젝트"의 감독 나는 사회와 모든 사람이 지속적으로 살 수 있는 체제를 개발하는 데에 관심이 무척 많습니다


무엇보다 세계의 타락은 경고입니다 사람들의 복지에 파괴적인, 도를 넘는 행동이나 인간 행태가 환경에 영향을 주는 의미는 당신이 세미놀 인디언으로 태어나서 자랐다면 당신이 그런 체제만 갖고 있다고 생각할 겁니다
이것은 국가, 개인, 가족까지 해당합니다



그들의 특별한 종교를 그들의 아이들을 세뇌시킬 겁니다
그래서 그들이 땅의 일부라고 생각하도록 만들 겁니다 그들은 기성사회를 만들었습니다
그들은 실용적인 관점을 가졌습니다
그래서 모든 사회에 나타나는 것을 영속화하려 할 겁니다
그래서 그들은 새로운 생각과 싸우고 정부가 권력을 유지하도록 영속화하려는 제도에 싸울 겁니다


사람들은 바꾸기 위해 정치적 공직에 선출되지 않습니다 그들은 있는 것을 지키기 위해 거기에 선출됩니다
부패의 기초는 우리 사회에 있습니다 분명하게 설명하면, 모든 나라가 기존제도를 지키려 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부패했습니다 모든 나라를 지지하거나 깎아내릴 생각은 없지만 공산주의, 사회주의, 파시즘, 자유시장체제, 다른 모든 체제가 마찬가지입니다


모두 기본적으로 부패했습니다 우리 사회제도의 가장 근본적인 특징은 자기보존이지만, 종교나 정부와 협력한다 가장 큰 목적은 제도 그 자체를 보존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석유회사가 가장 원하지 않는 것이 에너지 이용을 통제할 수 없는 것이다


그래서 회사는 사회와 상관이 없어진다
냉전과 소련의 붕괴로 미국의 경제적, 세계적 주도권이 보존되고 영속화되었다
종교도 비슷하게 본능에 대해서 사람들에게 죄책감을 느끼게 한다
유일한 용서와 구원의 길을 제공한다고 서로 주장한다
제도가 자기보존을 하려는 중심에 통화체제가 있다
돈이 권력과 생존을 위한 수단을 제공한다 그래서 가난한 사람은 살기 위해 훔치게 된다



기관이 이윤을 내기 위해 무슨 짓이든 하려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그래서 이윤기반의 기구가 기본적으로 바뀌기 힘들다 변화는 많은 사람의 생존뿐만 아니라 풍요와 권력과 관계있는 탐욕스런 물질주의 생활양식도 위협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회와 상관없이 제도를 보존하려는 노력은 돈이나 이윤이 필요하다는 것 때문이다 그게 나한테 무슨 뜻인가? 사람들이 생각하는 이유죠 사람이 어떤 생산물을 팔아서 돈을 마련하면 그는 자신의 제도를 위협하는 다른 생산물을 생기지 않도록 애쓸 겁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공정할 수 없죠 사람들은 서로를 믿지 않죠
누가 당신에게 다가가서 당신이 찾는 집을 갖고 있습니다고 하면 판매원이죠
의사가 당신 콩팥을 떼내야 한다고 말하면 그가 요트를 받게 될지, 내 콩팥을 떼내야할지 모르죠


통화체제에서 사람들을 믿기 힘들죠
당신이 내 가게에 오면, 이 전등은 아주 좋아요 하지만 옆집의 전등이 더 좋다면?
내 가게는 곧 망하겠죠 통하지 않죠.
내가 도덕적이라도 통하지 않죠


산업에서 사람들을 신경쓴다는 말을 듣죠?
그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그들은 도덕적일 수 없어요 당신 체제는 사람들의 복지에 도움을 주려고 만든 게 아닙니다 당신이 아직도 사람들을 생각해서 아웃소싱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더라도 산업은 신경쓰지 않아요


그들은 자동화가 안되었기 때문에 사람을 쓰는 거예요
그러니 배려나 윤리 이야기는 하지 마세요 사업을 하면서 그런 사치를 누릴 수 없어요
파시즘, 사회주의, 자본주의, 공산주의처럼 사회체제에 상관없이 바탕에는 돈, 노동, 경쟁이 중요하다


공산주의 중국은 미국만큼 자본주의 국가다 차이점은 정부가 기업에 간섭하는 정도다 현실은 "돈숭배주의"이다
세상 모든 국가의 관심을 끄는 진정한 메카니즘이다


돈숭배주의의 가장 공격적이고 지배적인 형태가 자유시장체제이다
애덤 스미스같은 자유시장경제학자가 기본적인 관점을 설명한 것처럼 이기심과 경쟁이 사회번영을 이끈다
경쟁은 사람들이 자기보존하도록 동기를 준다


그러나 빠뜨린 것은 경쟁을 바탕으로 한 경제가 전략적 타락으로 유도하고 부의 집중을 강화하고, 사회계층을 나누고 기술발전을 막고, 노동을 착취하고 궁극적으로 부유한 엘리트가 은밀하게 독재정치를 하게 만든다



세계가 타락하는 것을 "도덕적 곡해"라고 한다 회사가 돈을 절약하기 위해 독성 폐기물을 바다에 버리면 사람들은 이것을 타락행위라고 생각한다 약간 미묘하게 월마트가 작은 마을로 옮겨서 작은 가게들이 경쟁을 못해 문을 닫게 되면 회색지대가 생긴다 월마트가 무슨 잘못을 했나?


그들이 왜 구멍가게에 대해 신경써야 하나?
더 미묘하게 새 기계가 발명되어 돈이 덜 들기 때문에 어떤 사람이 해고당한다
사람들은 이것을 어쩔 수 없는 거라고 받아들인다
그런 행동이 본질적으로 비인간적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나 독성폐기물을 버리는 것이나 독점사업체를 가지는 것, 노동력을 줄이는 것의 원인은 똑같다
이윤 때문이다!


자기보존 메칼니즘에서 정도가 다를 뿐이다 항상 사람보다 돈을 먼저 생각한다
그래서 부패는 돈숭배주의의 부산물이 아니고 바로 본질인 것이다 대부분이 어느 정도 이런 경향을 알지만 이기적 메카니즘이 사회운용원리로 생각할 정도로 순진하다 내부문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에이즈 바이러스에 감염된 약품을 갖고 있다는 것을 확실히 알고 있었습니다


회사는 미국 시장에서 약품을 회수해서 프랑스, 유럽, 아시아, 라틴 아메리카에 내다버렸습니다
미국 정부는 이것을 허용했습니다 FDA는 이것을 허락했고 이제 정부가 전혀 다르게 보입니다 죄없는 혈우병 환자 수천명이 에이즈로 죽었습니다 이 회사는 약품이 에이즈에 감염되었다는 것을 확실히 알고서도 이윤을 내기 위해 그것을 내다버렸습니다 뿌리깊은 부패 속에 있습니다



우리는 서로 끌질로 떼내야 합니다 그런 부패를 기대하면 안됩니다
나는 사람들이 누구를 뽑아야하는지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민주주의를 생각하지만 통화기반 경제에서 그것은 불가능합니다

당신이 출마했는데 자신을 선전할 돈이 더 많다면 그것은 민주주의가 아닙니다
돈 있는 사람에게 유리합니다 그래서 항상 부유한 엘리트 독재가 됩니다
우리는 이 나라에 민주주의를 가질 수도 있고 소수의 손에 집중된 엄청난 부를 가질 수도 있다
둘 다를 가질 수는 없다 - 루이스 브랜데이스 (대법관) 대통령 후보로 전혀 모르는 사람이 마법처럼 등장하면 재밌는 일을 볼 수 있다


당신이 그것을 알기도 전에 아주 부유한 사람이 비슷한 생각을 가진 소수를 미리 정해 놓는다 물론 농담이다.


사람들은 투표소에서 금융권력가들이 미리 결정한 사람들을 선택한다
하지만 민주주의의 환상을 알고 있는 사람들도 정직하고 윤리적인 정치인을 뽑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면 우리는 좋다고 한다 이런 생각은 기성세계관으로 보면 합리적으로 보이지만 또다른 오류에 빠지는 불행한 일이다

실제로 중요한 문제를 생각하면, 정치제도나 정치인들은 우리 사회를 제대로 만드는데 전혀 관계가 없기 때문이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정치인이 아닙니다 그들은 기술적 능력이 없어요 어떻게 문제를 해결하는지 몰라요
설마 진정이라고 하더라도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몰라요 담수공장을 만드는 것은 기술자입니다
기술자가 전기를 줍니다
전기가 자동차를 줍니다 전기가 집을 데피고, 여름에 식힙니다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기술이지 정치가 아닙니다
정치인은 그런 훈련을 받지 않았기 때문에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오늘날 아주 소수의 사람만이 사람들의 삶을 향상시킨 것이 무엇인지 생각한다
돈인가? 분명히 아니다
돈을 먹을 수도 없고, 돈이 차를 움직이게 할 수 없다

정치인인가? 모든 정치인들은 법률을 만들고 예산을 정하고, 선전포고를 할 수 있다

종교인가? 물론 아니다.
종교는 위안이 필요한 사람에게 위로를 주는 것 외에 아무 것도 만드는 게 없다
인간이 가진 진정한 재능은 기술이다
기술만이 우리 삶을 향상시킨 모든 것을 만들었다


기술은 무엇인가? 기술은 연필이다
의사소통을 위해 생각을 종이에 구체화한다
기술은 자동차다. 걷은 것보다 빨리 이동할 수 있도록 돕는다
기술은 안경이다. 필요한 사람에게 시력을 준다
응용기술은 인간의 능력을 확장하여 인간의 노력을 줄이고, 잡일에서 자유롭게 해준다 전화나 전자레인지, 컴퓨터, 비행기가 없는 것을 생각해 보라 당신이 집에서 당연하게 여기는 모든 것이다


초인종에서 식탁, 식기세척기까지 기술이다 인간 기술자의 과학적 창조성에서 나온 것이다
돈, 정치, 종교가 아니다 이것들은 엉터리 제도이다
의원에게 편지를 쓰는 것은 쓸데없는 짓입니다 그들은 당신네 지역구 의원에게 편지를 쓰라고 말합니다
워싱턴에 있는 사람은 기술의 맨앞, 인간연구에 맨앞, 범죄에 대해 맨앞에 있어야 합니다

인간 행태를 결정하는 모든 요소에 대해서 말이죠 의원에게 편지를 쓸 필요 없습니다

그런 일을 하라고 임명된 사람들인가요?

미래가 아주 힘들어질 거라구요?


정치인들이 묻죠 얼마나 비용이 들죠?
얼마나 비용이 드느냐고 물으면 안되고 우리에게 자원이 있는가라고 물어야죠
오늘날 우리는 모두에게 집을 짓고, 세계 곳곳에 병원을 세우고 세계 곳곳에 학교를 세울 자원이 있고 의학연구를 하고 가르칠 수 있는 좋은 장비가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갖고 있지만 통화체제 안에 있습니다 통화체제에서는 이윤을 따지죠
이기심 이외에 이윤체제를 움직이는 기본원인은 무엇인가?
핵심에 무엇이 있기에 경쟁으로 내모나?
효율과 지속가능성인가? 아니다. 그것은 원인이 아니다
이윤기반 사회에서 어떤 것도 지속가능하거나 효율적이지 않다


그랬다면, 해마다 수백만 달러나 드는 자동차 서비스 산업은 없을 것이다 전자제품 수명이 석 달도 못되지도 않을 것이다

풍요인가?
물론 아니다 풍요는 수요공급법칙에 따른다 실제로는 부정적인 것이다
다이아몬드 회사가 10배의 원석을 채굴하면 다이아몬드 공급이 늘게 된다
그러면 다이아몬드당 비용이 떨어진다

효율, 지속가능성, 풍요는 이윤의 적이다 간단히 말해서 희소성이 이윤을 늘린다


희소성이 뭐죠?
생산물을 가치있게 유지하는 거죠 석유생산을 늦추면 가격이 오릅니다
다이아몬드를 희소하게 유지해야 높은 가격을 유지합니다
그들은 킴벌리 다이아몬드 광산에서 다이아몬드를 태웁니다 다이아몬드를 탄소로 만듭니다 그래야 가격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희소성은 사회에 무슨 뜻인가?

자연적이든 인위적이든 기업이윤의 조건인가? 그
것은 지속가능성과 풍요는 이윤체제에 맞지 않다는 뜻이다 자연의 구조에 역행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래서 전쟁이나 가난이 없는 세상이 불가능하다 기술을 효율적이고 생산적으로 계속 발전시키는 것이 불가능하다 그리고 가장 극적으로 인간이 진정 도덕적이고 품위있게 처신하는 것을 기대할 수 없다


인간 본성 인간 행태?
사람들은 행태를 설명하지 못하기 때문에 본능이라는 말을 씁니다
그들은 의자에 앉아 모르는 것에 대해 생각합니다 그 다음 인간이 어떤 방식으로 만들어졌다고 말합니다


탐욕이 자연적인가요? 오랫동안 해온 걸 생각해보죠 옷입는 것보다 자연스러운 일은 없습니다
우리가 하고 싶은 일은 문제의 원인을 없애는 것입니다


록산느 메도우스(비너스 프로젝트) 탐욕, 편협, 편견을 만드는 과정을 없애고 서로를 이용하는 것과
엘리트주의를 없애는 거죠 감옥과 복지가 필요없도록 하는 겁니다

우리는 희소성과 살기 때문에 항상 문제가 있습니다 교환과 통화체제는 희소성을 만들죠 사회적으로 공격적인 행동을 만드는 조건을 없애면, 그것들은 없어집니다
그렇게 태어났다구요? 아뇨, 그게 아닙니다!


인간본성이나 인간행태라는 것은 없습니다 그것들은 역사상 항상 변했습니다
당신은 편협, 탐욕, 타락, 증오를 갖고 태어나지 않았습니다 당신은 사회에서 배운 것입니다
전쟁, 가난, 타락, 굶주림, 불행, 인간적 고통은 통화체제에서 변하지 않을 겁니다

조금도 변하지 않을 겁니다 그것은 당신 문화와 가치를 바꿀 겁니다
그래서 세상에 대한 수용능력과 관계가 있습니다 세상의 바람직한 모습에 대해 다른 사람이나 다른 정치인의
생각을 수용하지 못하게 되죠 인간사에 대한 다른 종교적 생각도 수용하지 못하죠

그래서 비너스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비너스 프로젝트 우리가 말하는 사회는 낡은 미신, 신의 하강, 감옥, 경찰의 폭력, 법률에서 자유로운 사회입니다 모든 법이 사라지고 직업이 사라집니다
주식중개인, 금융가, 광고가 더이상 필요하지 않습니다.
사라집니다. 영원히! 더 이상 필요없기 때문이죠



인간의 창조성으로 만든 기술을 이해하면 인간이 자유로워지고 삶의 질이 높아지기 때문에 우리는 우리가 가진 것에 대해 집중할 수 있다 지구 자원을 현명하게 운용하는 것에 대해서 말이다

천연자원에서 우리는 번영을 계속할 수 있는 물질을 얻는다 이것을 이해하면 돈은 이들 자원에 대한 장벽이 된다
모든 것이 금전적 비용이기 때문이다 이런 자원을 얻기 위해 왜 돈이 필요한가?
진짜 또는 가상의 희소성 때문이다


우리는 보통 공기나 물에 대해 돈을 내지 않는다 너무 풍부하게 때문에 파는 것은 쓸데없는 짓이다
우리 사회에 주택, 도시, 교통수단을 충분히 넉넉하게 공급하는 데에 자원과 기술을 쓰면 무엇을 팔 필요가 없다

마찬가지로 자동화와 기계화가 기술적으로 발전하여 인간을 노동에서 해방하면 직업을 가질 이유가 없다
사회가 이렇게 변하면 돈이 전혀 필요없다


그래서 궁극적 의문이 남는다?
우리가 일을 하지 않고도 가격표 없이 모든 것을 이용할 정도로 풍요로운 사회를 만들기에 충분한 자원과 기술을 갖고 있나? 그렇다. 갖고 있다!


우리는 이것을 가능하게 할 최소한의 자원과 기술을 갖고 있다
이 능력으로 생활수준을 올려서 미래 사람들이 우리를 되돌아보면서
맙소사! 우리 사회가 얼마나 원시적이고 미성숙했는지 놀랄 것이다
비너스 프로젝트가 제안하는 것은 오늘날 지식에 맞추어 전혀 달라진 체제입니다

우리는 과학자들에게 따분하고 단조로운 일을 없애는 사회를 어떻게 설계할지 요구하지 않았습니다
교통사고가 없어질 겁니다 사람들이 높은 생활수준을 누릴 겁니다
음식에 독을 넣는 것도 없을 겁니다
우리에게 깨끗하고 효율적인 에너지 자원을 줄 겁니다
우리는 저 밖에서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자원기반경제 통화기반체제와 자원기반경제의 주요 차이점은 ''''
자원기반경제는 진정 사람과 그들의 복지에 관심을 가진다는 점입니다


반면에 통화기반체제는 왜곡되어 사람들에 대한 관심은 2차적인 것입니다
생산물을 왜 만들죠? 돈을 벌기 위해서죠
사회에 문제가 있으면 문제를 해결할 돈을 벌 수 없습니다
자원기반경제는 이전의 어떤 체제와도 다릅니다 오늘날 우리 기술로 풍요를 만들 수 있습니다

모든 사람의 생활양식을 향상시키는 데에 쓸 수 있습니다 우리가 기술을 현명하게 쓴다면 세계가 모두 풍유롭고, 환경도 유지합니다 전혀 다른 체제입니다

사람들이 기술수준을 잘 모르기 때문에 설명하기 힘듭니다
에너지 현재 우리는 화석연료를 태우지 않습니다 우리는 환경을 오염시키는 어떤 것도 사용할 필요가 없습니다
쓸 수 있는 에너지원이 많습니다


기성제도도 대체에너지를 개발한다 수소, 생물폐기물, 핵발전조차 불충분하면서 위험하고 기업이 만든 이윤구조를 영구화한다 선전과 자기보존해결책을 뛰어넘는다면 깨끗하고 넉넉하며 재생가능한 에너지가 무한하다
태양 에너지와 바람 에너지는 사람들에게 잘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 에너지의 잠재력을 잘 모른다
태양 에너지는 너무도 풍부해서 정오에 한 시간의 빛이 전세계가 1년을 쓸 수 있는 에너지보다 많다


우리가 1/100을 쓸 수 있다면 세상은 석유, 가스, 다른 에너지를 쓸 필요가 없다
문제는 이용가능성이 아니라 이용할 기술이다
오늘날 발달한 매체가 많아서 그것이 가능하다 기성 에너지산업에서 점유율 때문에 방해하지 않는다면 말이다


그 다음에 바람 에너지가 있다 바람 에너지는 약하다는 소리를 들었다 장소한 한정되어 실용적이지 않다고 한다
이것은 사실이 아니다 2007년 미국 에너지부에서도 인정했다 미국 50개 주 가운데 3개 주에서 바람을 충분히 이용하면 전국에 전기를 공급할 수 있다고 한다


비교적 알려지지 않은 조력과 파도가 있다 조력은 바다의 조수에서 생긴다
조수를 잡는 터빈을 설치하여 그 움직임이 에너지를 만든다 현재 영국에 42곳이 있다
영국 총 에너지의 34%를 조력에서 얻을 것으로 예상한다


파도 에너지는 바다의 표면움직임에서 에너지를 얻는데 세계적으로 사용가능한 것이 해마다 8만 테라와트시간이다 지구 전체 에너지 사용량의 50%를 여기서만 생산할 수 있다는 뜻이다


이제 조력, 파도, 태양열, 바람 에너지를 쓰는 데에는 들어가는 에너지가 없다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석탄, 석유, 가스, 생물폐기물, 수소, 기타 에너지는 그렇지 않다
이 네 가지 에너지만 이용해도 기술을 적절히 사용하기만 하면 세상에 영원히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다

그 모든 것을 능가하는 깨끗한 재생에너지가 있다
지열 에너지다 지열 에너지는 열을 이용하는 것이다

간단하게 물을 이용해서 엄청난 양의 깨끗한 에너지를 만든다 2006년 지열에너지에 대한 MIT 보고서에 1만3천 제타쥴의 에너지를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개량된 기술을 쓰면 손쉽게 2천 제타쥴을 쓸 수 있다고 한다


전세게 모든 나라가 해마다 0.5 제타쥴의 에너지를 쓴다 이것은 지열만으로 지구 전체에 4,000년동안 쓸 에너지를 공급한다 지열은 계속 재생되기 때문에 이 에너지는 사실상 무한한 에너지다 영원히 쓸 수 있다! 이 에너지원은 깨끗하고 재생가능한 에너지의 일부에 불과하다 시간이 지나면 더 많이 찾을 것이다



우리는 오염 걱정없이 보존이나 가격표을 신경쓰지 않고 풍부한 에너지를 갖고 있다

교통수단 교통수단은 어떤가?
우리 사회의 주요 교통수단은 자동차와 비행기이다 둘 다 화석연료가 필요하다
자동차의 경우 시간당 160Km 이상 달리고 한 번 충전에 300Km 이상 달릴 수 있는 전기자동차에 동력을 줄 전지기술이 필요한데 그 기술이 있고, 개발된지 오래되었다


그러나 전지특허를 석유회사가 갖고 있기 때문에 시장점유율을 유지하는 능력을 저해하고 있다
더구나 에너지 산업에서 정치권에 압력을 넣어 접근성과 이용성을 제한하고 있다
부패한 이윤동기 이외에는 다른 이유가 전혀 없다
그래서 전기로 움직이고, 아주 깨끗하고 기름을 전혀 먹지 않는 자동차가 한 대도 없는 것이다
비행기는 비효율적이고, 불편하고, 느리며 오염물질을 너무 많이 배출하는 여행수단임을 깨달을 때다 이것은 자기부상 열차다 추진력으로 자석을 쓴다


자기장으로 뜨고 비행기에 비해 2% 미만의 에너지만 쓴다 열차는 바퀴가 없어서 마모되지 않는다 현재 최대 속도는 일본에서 쓰는 시속 570Km짜리다 그러나 이 기술은 이미 낡았다
ET3이라는 기구가 비너스 프로젝트와 합작하여 2중부양 열차를 개발했는데 시속 6,400Km까지 달릴 수 있다


마찰없는 튜브 안에서 땅 위로나 물 밑으로 달릴 수 있다 LA에서 뉴욕까지 점심을 먹으러 가거나 워싱턴 DC에서 베이징까지 두 시간만에 가는 걸 상상해 보라

이것은 대륙간 여행의 미래다 빠르고, 깨끗하고 현재보다 아주 작은 에너지를 쓴다 자기부상 기술, 개량 전지, 지열에는 화석연료를 태울 이유가 전혀 없다


우리는 지금 이것을 할 수 있다 이윤구조가 방해만 하지 않는다면 말이다
노동 지금 미국이 파시즘으로 기울고 있습니다 파시즘을 떠바치는 철학과 종교 때문에 생긴 버릇이 입니다
미국 산업은 기본적으로 파시스트 기관입니다
이해가 안된다면, 출근부에 도장을 찍는 순간 독재자 밑으로 들어가는 겁니다


우리는 노동의 책임을 중시합니다 자세히 살펴보면 임금노예제도입니다
이마의 땀으로 생활비를 버는 것이라고 교육받았습니다 그것이 사람을 위축시킵니다
사람들이 약물중독, 반복작업에 벗어나면 당신이 그것을 빼았습니다


우리 사회는 자원기반경제라서 기계가 사람을 자유롭게 합니다 우리는 그런 세상을 본 적이 없기 때문에 그런 세상을 상상할 수 없습니다

자동화 역사를 되돌아보면, 자동화가 인간노동력을 천천히 되풀이하는 아주 분명한 패턴을 알 수 있다
엘리베이터 안내원이 사라진 것부터 완전자동화된 자동차공장까지 있다
사실은 기술이 점차 일터에서 인간을 줄이고 있다
이것은 심각한 충돌을 빚는다 통화기반 노동체제의 모순을 드러낸다 일자리는 기술발전과 정면 충돌한다


산업계가 이윤을 우선하기 때문에 사람은 조금씩 기계로 교체된다
산업계는 노동시간을 줄이지 않고 기계를 들이고, 인원을 줄입니다
당신을 일자리를 잃고 기계를 무서워할 권리가 있죠 높은 기술의 자원기반경제에서 현재 직업의 90%가 사라진다는 것은 조심스러운 전망이다 사람은 일하지 않고 살게 될 것이다 이것이 기술이 중요한 점이다 나노 기술과 다른 첨단 과학으로 기계가 복잡한 수술을 하게 될 날이 멀지 않다



오늘날에도 인간보다 높은 성공율을 보이고 있다 길은 분명하다. 그러나 현재의 통화기반구조가 돈을 벌기 위해 일을 해야 하기 때문에 이 과정을 막고 있다
인간은 살기 위해 일자리가 필요하다 이 체제가 사라지지 않으면 우리는 자유로울 수 없고
기술도 즉시 마비될 것이다 우리는 하수도를 청소할 기계가 있어요 사람이 그 일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기계가 인간을 대신하는 걸로 보세요 오늘날 직업은 자원기반경제에서 존재근거가 없다
돈 관리, 광고, 사법체제에 관한 직업이 사라진다 돈이 없으면 오늘날 대부분의 범죄가 일어나지 않는다


사실상 모든 범죄가 통화체제 때문에 일어난다 경제적 궁핍과 직간접으로 연결된다 그래서 법률은 사라진다
비올 때 미끄럼을 주의하라고 표시판을 세우는 것보다 비가 와도 미끄러지지 않는 마찰제를 고속도로에
뿌리는 게 낫죠

술에 취해 차를 타면 차가 많이 흔들립니다
작은 추가 있어서 심하게 흔들리면 차를 갓길에 세우면 되겠죠?

법률이 아니고 해결책이죠 소나와 레이다를 자동차에 설치하면 다른 차를 들이받지 않습니다

법률은 이미 생긴 문제를 처리하지만 문제를 해결할 줄을 모릅니다
그들은 법을 만들죠 미국은 가장 사기업이 발달한 자본주의 국가다
세계에서 죄수가 가장 많은 게 놀랄 일이 아니다 죄수가 해마다 늘어난다


통계학적으로 대부분의 죄수는 가난해서 교육을 받지 못했다 선전과는 반대로 그들을 범죄로 유혹한다
그러나 사회는 이 문제를 다르게 본다
사법제도와 행형체제는 우리 사회가 근본원인을 보지 않고 있음을 잘 보여준다
해마다 수십억 달러를 감옥과 경찰력에 쓰지만 가난 퇴치를 위해서는 아주 적은 돈만 쓴다
그것이 범죄를 일으키는 가장 기본적인 요소임에도 말이다


우리가 희소성과 빈곤을 만드는 경제체제를 가지는 한 범죄가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동기부여 사람들이 일이나 빚, 교환, 교역없이 생활에 필수품을 얻을 수 있으면 아주 다르게 행동할 겁니다
당신은 가격표없이 모든 것을 원할 겁니다
그러면 가격표가 있어야지 무엇으로 사람들에게 동기를 주지?
사람은 원하는 걸 그냥 얻어 햇빛이나 쬐면서 뒹굴거야 이것은 그들이 굳게 만든 신화입니다


우리 문화에서 사람들은 통화체제가 동기를 준다고 믿습니다
사람들이 모든 것을 구할 수 있다면 뭔가를 하려고 하겠어? 사람들은 동기가 없어질 거야
그것은 통화체제를 떠바치기 위해 교육한 것입니다


돈을 없애버리면 다른 동기가 있겠죠 사람들이 생활에 필요한 것을 구할 수 있으면 그들의 동기가 변합니다
달과 별은 어떻습니까? 새로운 동기가 생깁니다 그림을 그리면, 그것을 즐길 겁니다 파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에게 나눠줄 겁니다


교육 교육은 기본적으로 일자리에 맞는 사람을 만듭니다 아주 전문화되었죠 그들은 일반적인 사람이 아닙니다
사람들은 다른 주제에 대해 알지 못합니다 사람들이 세상일을 많이 알면 전쟁을 할 수가 없습니다


교육이 가장 썩었습니다 그들은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가르치지 않습니다
비판적으로 생각할 도구를 주지 않습니다


자원기반경제에서 교육은 아주 다를 것입니다
우리 사회의 기본관심은 정신적 발달입니다 그래서 각자가 잠재력을 최대로 발휘하도록 합니다
우리 철학이 사람들이 영리해질수록 세상이 풍요로워진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사람이 기부자가 되니까요 아이들이 영리할수록 내 삶이 좋아질 겁니다 그



들이 환경과 내 삶에 건설적으로 더 많이 기여하게 되죠 자원기반경제에서 우리가 개발한 모든 것이 사회에 적용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막는 것이 아무 것도 없습니다
문명 애국심, 무기, 군대, 해군, 이 모든 것은 우리가 아직 개화되지 않았다는 징표입니다
아이들은 부모들에게 물을 겁니다 기계가 필요한 것을 모르세요?

아빠, 희소성을 만들어내면 결국 전쟁을 피할 수 없다는 것을 모르세요?
분명하지 않나요? 물론 아이들은 당신이 기성제도에 봉사하도록 길러졌다는 것을 알 겁니다


그토록 혐오스럽고, 병든 사회라서 역사책을 만들지 않을 정도입니다
그들은 큰 나라가 무력으로 작은 나라의 땅을 차지했다고 말합니다 문명화된 세상이 시작될 때까지
그런 타락한 행동에 대해 말하는 역사만 있습니다

모든 나라가 하나가 되면 세계통일, 모든 인류의 공동이익을 위해 일하고 누구도 다른 사람에게 복종하지 않게 되죠 기술엘리트나 어떤 종류의 엘리트주의도 지상에서 사라집니다
국가요? 국가가 없기 때문에 상관없어요
국가는 없습니다...
제가 주창하는 자원기반 세계경제는 완벽하지 않습니다 지금보다 훨씬 나은 것 뿐입니다



우리는 완벽에 도달할 수 없습니다
4부 나의 조국은 세계... 나의 종교는 좋은 일을 하는 것 - 토마스 페인 (1737-1809)
우리 사회의 사회가치는 영구적인 전쟁, 부패, 억압적인 법률, 계급분화, 쓸데없는 미신, 환경파괴, 인간이 현실에 대해 기본적으로 가지는 두 가지 성찰을 무시하는 집단적 무지의 결과, 무자비한 이윤추구에만 빠진 지배계급의 독재로 현저하게 나타났다 무상(無常)과 공생 두 가지 성찰은 무상과 공생이다



무상은 지식, 사회 기술, 철학, 다른 모든 창조행위가 억압되지 않으면 영원히 변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현대통신수단과 교통수단을 흔하게 생각하지만 고대에는 상상도 할 수 없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미래에는 현재의 우리가 상상할 수도 없는 기술, 현실화, 사회구조를 갖게 될 것이다

우리는 연금술을 화학으로 발전시켰고 지구중심적 우주에서 태양중심적 우주로 발전했으며 질병의 원인을 마귀라고 생각하다가 현대 의학에 이르렀다 이런 발전은 끝이 없다. 이것을 깨달으면 우리는 계속 성장하고 발전하는 길로 가게 된다

정적인 경험적 지식은 존재하지 않는다 우리가 깨달아야 하는 무상에 대한 인식이 존재한다 이것은 현재 신앙체제를 위협하여 우리 실체를 위협한다고 할지라도 우리가 새로운 정보에 항상 열린 마음을 가져야 한다는 뜻이다



슬프게도 오늘날 사회는 이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고 기성제도는 낡은 사회구조를 지키기 위해 성장을 막고 있다 동시에 사람들은 변화의 두려움 때문에 고생한다 정적인 실체만 생각하고, 믿음체계에 도전하는 것을 모욕이나 위협으로 생각한다 잘못되는 것을 실패라고 착각하기 때문이다

잘못으로 드러나는 것은 축하받을 일인데도 말이다 실패를 통해 다른 사람들이 더 높은 이해, 더 높은 깨달음에 이르기 때문이다 머지않아 생각이 올라가고, 변하고, 뿌리내리기 때문에 사실 그 정도로 똑똑한 사람은 없다


믿음체계에 맹목적으로 집착하는 경향은 새롭게 변하는 정보로부터 멀어지게 하여 지적인 물질주의 형태가 된다
통화체제는 자기보존의 구조와 맹목적으로 이 구조를 떠받드는 수많은 사람들을 통해 이 물질주의를 영속화한다

그리하여 자청해서 현상태를 지키는 수호자가 된다 양은 더 이상 통제하는 보호견이 필요없다
양들은 규범에서 벗어난 양을 쫓아냄으로써 서로 통제하기 때문이다

정체성, 안락, 권력, 이윤을 위해서 변화에 저항하고, 기존 제도를 떠받들려 하는 경향은 계속되지 못할 것이고 더 큰 불균형, 분열, 왜곡, 필연적으로는 파괴만 만들어낼 것이다



변할 때다 사냥꾼과 채집자에서 농업혁명이 있었고 산업혁명이 있었다. 패턴은 분명하다
오늘날 우리가 가진 이해력을 반영할 수 있는 새로운 사회체제가 필요한 때다 통화체제는 희소성이 현실일 때의 산물이다 이제 기술의 시대에는 그것이 더 이상 사회와 관계가 없다 드러난 일탈행동과 함께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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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관...

마찬가지로 사회와 같이 움직였던 유신론적 종교처럼 지배적인 세계관도 필요없다 이슬람, 기독교, 유대교, 힌두교, 그 외 모든 종교가 개인과 사회의 성장에 장애가 된다



각각의 종교는 닫힌 세계관을 영속화하기 때문이다
이처럼 유한한 이해는 무상의 우주에서 불가능하다 아직까지는 종교가 신도들에게 정신적인 왜곡을 주입하여 이런 무상을 깨닫지 못하도록 하는 데에 성공했다



낡은 믿음을 지키기 위해, 논리와 새 정보를 거부했다 신이라는 개념은 자연력을 설명하는 방법이죠
옛날에는 사람들이 사물이 어떻게 생기고, 자연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잘 몰랐죠
그래서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든 거죠 자신의 모습대로 신을 만들었죠
신은 사람들이 올바로 처신하지 않으면 화를 냈죠 그는 홍수나 지진을 일으켰죠


사람들은 그것이 신이 한 것이라고 말하죠 감춰진 종교사를 대강 살펴보더라도 기본적인 신화가 시간을 지나면서 영향력이 커진 것을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기독교 교리는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이다 이 개념은 너무 중요하기 때문에 성서에서 "그리스도께서 만약 다시 살지 못하셨으면" 고리도전서 15장 14절 "우리의 전파하는 것도 헛것이요 또 너희 믿음도 헛것이며"라고 한다

문자 그대로 받아들이기 아주 힘들다 교회사에 있는 초자연적 사건을 기록한 1차사료가 없을 뿐만 아니라 기독교 이전에 수많은 구세주가 죽었다가 부활했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즉시 이 이야기는 연상되는 신화 영역에 들어가 버린다 토르툴리아누스같은 초기 교부들은 이런 연상을 못하도록 애썼다 심지어 마귀가 비슷한 일을 만들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2세기에 주장하기를, "마귀가 진실을 뒤바꾸기 위해 신의 거룩한 일을 똑같이 모방한다" "마귀는 추종자들에게 세례를 주고 죄를 없애주겠다고 약속한다" "마귀는 성찬식을 하며 부활의 상징을 가져온다" "그래서 우리는 신성한 일을 흉내낸 마귀의 솜씨를 인정한다" - 토르툴리아누스 (155-222)


그러나 정말 슬픈 일은 우리가 기독교, 유대교, 이슬람, 기타 종교의 말을 역사라고 생각하고 사실로 받아들인다는 점이다 그것은 여러 종교에서 파생된 순전히 비유적 표현이다 우리는 모든 종교가 같은 말을 하는 것을 안다


그것을 깨닫고 아는 것이 중요한 문제다 종교적 믿음은 어떤 이데올로기보다 분열과 갈등을 많이 낳는다
기독교에만 3만4천 파벌이 있다
성서는 해석하기 나름이죠 당신이 읽고서 예수의 생각은 이거야, 욥의 생각은 이거야라고 말하죠
아냐! 그의 생각은 이거야 그래서 루터파,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가톨릭이 생겼죠
분열된 교회는 더 이상 교회가 아니죠 분열된 교회는 더 이상 교회가 아니죠


이 시점에서 분열에 대해 말하자면 그것은 모든 유신론 종교의 상표이다
우리가 두 번째 원리를 깨닫지 못하게 한다
생명이 공생한다는 것을 거부함으로써 분열이라는 거짓 생각을 가르친다
현실의 모든 관념이 항상 발전하고, 변하고, 사라지기 때문에 모든 자연체제가 무상하다는 것을 깨닫지 못한다


우리는 모든 체제가 대화를 위해서 분리되었다는 것을 깨달아야만 한다 자연에는 독립적인 것이 없다
모든 자연은 서로 의존하는 변수들이 통합된 체제이다
서로 원인과 결과가 되고 전체로 합쳐져야만 존재하는 것이다 환경을 연결하는 플러그를 볼 수 없죠


그래서 우리가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것 같이 보입니다 산소를 없애버리면 우리는 순식간에 죽습니다
식물을 없애버리면 우리는 죽습니다
태양이 없으면 모든 식물이 죽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연결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총체성을 생각해야만 합니다
이것은 인간의 경험만이 아닙니다
이것은 총체적인 경험입니다
우리는 식물과 동물이 없으면 살 수 없다는 것을 압니다
네 원소가 없으면 살 수 없다는 것을 압니다
언제 그것을 진짜로 생각하게 될까요?



그것이 성공의 비결입니다 성공은 우리가 주변 모든 것과 관계를 잘 맺느냐에 달렸습니다
오늘 에티오피아, 인도네시아, 볼리비아, 팔레스타인, 이스라엘에서 자라는 모든 어린이가 같은 기대를 갖지 않으면 우리 손자가 지속가능하고, 평화로우며, 안정적이고 사회적으로 정의로운 세상을 물려받을 수 없다는 것을 저는 잘 압니다


전체 공동체를 생각하지 않으면 심각한 문제가 생길 겁니다 이제 우리는 전세계가 공동체라는 걸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그렇게 서로를 돌보아야 합니다 인간만이 아니라 식물과 동물, 원소들도 돌봐야 합니다
우리는 정말로 그것을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것이 우리에게 기쁨을 줄 것입니다 지금 우리 삶에서 빠진 부분이죠


우리는 그것을 영성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사실은 인연의 기쁨에서 오는 즐거움입니다
그것이 우리의 성령입니다 그것이 정말로 기쁨을 느끼는 우리 모습입니다
여러분도 깊은 내면에서 그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것은 놀라운 느낌입니다 한 번 느끼면 알 수 있습니다
돈에서 얻을 수 없습니다 연결됨으로써 느낄 수 있습니다


자, 그것이 이 나라에 위험이 되지 않는다면 말이죠 우리가 어떻게 핵무기를 계속 만들죠?
제 말 뜻 아시죠?
우리 모두가 하나라는 것을 깨닫는다면 무기산업에 무슨 일이 생길까요?


경제가 엉망이 되겠죠 경제는 어쨌든 잘 속이죠 경제는 어쨌든 잘 속이죠 경제는 어쨌든 잘 속이죠...
누가 진짜 게으름뱅이죠?
정부가 무너지는 이유를 알 수 있죠
무조건적인 사랑을 실험한다고요?

- 빌 힉스 나는 무장하지 않은 진실과 무조건적인 사랑이 현실에서 힘을 얻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 마틴 루터 킹 2세 박사 (1929-1968)

우리 개인이 세상의 다른 모든 것과 일체로 절대적으로 의존한다는 것을 우리가 깨닫는 순간 우리는 진정으로 무조건적인 사랑의 뜻을 깨닫는 것이다

사랑은 펼치는 것이고, 모든 것을 자신으로 자신을 모든 것으로 봄으로써 조건을 달지 않는다
실은 우리도 모든 만물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모두 별의 중심에서 온 것이 사실이라면 우리를 구성하는 모든 원자가 별의 중심에서 왔다면
우리 모두는 똑같습니다.


콜라 기계나 버팔로 거리의 담배꽁초까지 별에서 나온 원자로 되어 있죠
모두 당신이나 저처럼 수천번 재생되었습니다 그래서 저 밖에는 저만 있습니다
두려울 게 뭐가 있죠?
위안을 찾을 필요가 있나요? 없죠.


모두 우리이기 때문에 겁낼 이유가 없어요 문제는 우리가 태어나면서 분리되고 이름과 신분을 갖게 되고
개인이 되는 거죠 우리는 하나에서 분리되었습니다
그것을 종교가 이용해 먹습니다
사람들은 다시 총체적인 하나가 되고 싶어합니다
그래서 종교가 그것을 이용해 먹는 거죠
그들은 그것을 신이라 부르고, 규칙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것은 잔인한 짓이라고 생각합니다



종교없이도 그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조지 칼린 (1937-2008)
인간 사회를 살펴보던 외계방문자는 사소한 차이점보다 유사점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우리 삶, 우리 과거, 우리 미래는 태양, 달, 별에 묶여 있다 우리 인간은 모든 자연을 구성하는 원자를 보았고
그것이 가능하게 하는 힘을 보았다


우리는 우주에 대한 생각과 느낌을 구현하고 부분적인 눈과 귀도 구현하여 우리의 기원에 대해 궁금해하기
시작했다 별의 잔해가 10조의 100조 개의 원자로 모여서 별에 대해 생각하고, 자연의 진화에 대해 생각하고
지상에서 의식을 가지게 된 긴 길을 추적한다

우리의 충성심은 인류와 지구를 향한다 우리는 지구를 대변한다 살아남아 번성하는 의무는 우리 자신만을 위한 것이 아니고 우리가 태어난 오래되고 거대한 우주를 위해서이다 우리는 하나의 종이다




우리는 별빛을 모으는 별의 잔해이다 누가 지구를 대변할 것인가? - 칼 세이건 (1934-1996)

낡은 사회체제가 무너진 통합성을 요구할 때이며 모두가 보살핌을 받고 모두가 진정으로 자유로운 지속가능한 지구사회를 만들기 위해 함께 일할 때다

삶의 필요에 부닥쳐, 여러분의 개인적인 믿음이 소용없게 되더라도 모든 인간은 벌거벗고 태어나 온기, 음식, 물, 피난처가 필요하다 다른 모든 것이 부차적이다 그래서 당장 가장 중요한 것은 지구자원을 현명하게 운용하는 것이다
이것은 통화체제에서 달성할 수 없다

이윤을 추구하는 것은 이기심을 추구하는 것이고 그에 따라 불균형이 생길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동시에 정치인은 쓸모없다 삶에 있어 진짜 문제는 기술이지 정치가 아니다 더 나아가 종교같은 이데올로기는 사람을 분열시키기 때문에 그 가치, 목적, 사회적 중요성에 대해 공동체에서 심각하게 반성할 필요가 있다


다행히 시간이 지나면서 종교가 자신의 물질주의와 미신적 토대를 잃게 되어 유용한 철학에 들어가게 될 것이다
실은 오늘날의 사회는 퇴행적이다 정치인들은 창조나 통일, 진보보다는 보호와 안전에 대해서만 이야기한다

미국 혼자서 해마다 방위비에 5천억 달러를 쓴다 그것은 미국의 모든 고등학고 3학년을 4년제 대학에 보내고도 남는 돈이다 1940년대 맨해튼 프로젝트가 처음으로 진정한 대량살상무기를 만들었다


이 프로그램은 엄청난 비용을 들여 13만 명을 고용했다
그 과학자들이 사람들 죽이는 방법을 연구하지 않고 지속가능하고 풍요로운 세상을 만드는 것을 연구했다면
오늘날 세상이 어떨지 상상해 보라 그것이 목표였다면 오늘날 삶은 크게 다를 것이다


대량살상 무기 대신에 더 강력한 것을 만들 시간이다 대량창조 무기 말이다 진정한 우리의 신성은 창조할 수 있는 능력에 있다 생명에 대해 공생관계를 이해하고 현실의 무상성을 깨달으면 우리가 이루지 못할 것은 없다

물론 우리는 변화를 거부하는 기존 권력구조의 강한 장벽을 마주하고 있다 이 구조의 중심에는 통화체제가 있다
앞에서 설명했듯이 준비금제도는 빚을 통한 노예제도다


사회가 자유로워지는 것이 말 그대로 불가능하다 한편, 자유무역의 형태를 한 자유시장 자본주의는 세계를 감옥에 가두기 위해 빚을 이용하여 국가가 한 줌의 거대기업과 정치권력에 복종하도록 조작한다

이렇게 명백하게 부도덕한 것과 별개로 체제 자체가 경쟁을 바탕으로 하여 공동이익을 위해 대규모 협력을 불가능하게 만든다
그래서 세계적 지속가능성을 마비시킨다
이런 금융 및 기업 구조는 이제 낧아서 극복해야만 한다 물론 우리는 기업과 금융의 엘리트가 이런 생각을 받아들일 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들이 권력과 통제력을 잃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평화적이고 전략적인 행동을 해야 한다
가장 강력한 행동은 간단하다. 우리는 권력구조가 사람들의 의지에 따르도록 우리 행태를 바꾸어야 한다
우리는 체제를 떠받드는 것을 멈춰야 한다 기성제도를 바꾸는 유일한 길은 우리가 참여를 거부하는 것이다



그러면서 끊임없는 결점과 부패를 계속 인식하는 것이다
우리가 우리 설계안을 제안하더라도 그들은 통화체제를 포기하지 않을 겁니다
체제가 실패해야 합니다 그래야 사람들이 선출된 지도자에 대해 신뢰하지 않을 겁니다
비너스 프로젝트가 가능한 대안을 제안하면 그것이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그렇지 못하면 결과가 무섭습니다


지금 추세로라면 우리 나라가 파산할 겁니다 우리 나라가 폭동과 사회붕괴를 막기 위해 군사독재로 갈 수 있습니다 미국이 무너지면, 다른 모든 나라도 비슷한 일을 겪을 것입니다
지금은 세계 금융체제가 바로 앞만 보기 때문에 붕괴할 위기에 있다


2003년 통화감사관이 10년이 지나지 않아 미국 국채에 대한 이자를 감당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예상은 미국 경제가 파산한다는 뜻이고 세계에 끼치는 영향은 엄청나다

한편 준비금을 바탕으로 한 통화체제는 이론적인 팽창한계에 도달하고 있다
은행이 무너지면 그것이 시작이다 그래서 인플레이션이 치솟고 모든 빚이 최고로 늘고, 정부와 연방준비제도는 부패한 체제를 구하기 위해 새로운 돈을 마구 찍어낼 것이다


은행이 돌아가는 유일한 방법은 돈을 만들어내는 것이기 때문이다 돈을 더 만드는 유일한 방법은 더 많은 빚과 인플레이션을 만든 것이다 식탁이 뒤집어지는 것은 시간문제이다


지불불능이 커지면 사람들이 대출금을 감당할 수 없어서 아무도 새로 대출받으려 하지 않는다
그러면 통화팽창이 멈추고 역사상 처음보는 규모로 위축되기 시작할 것이다
100년을 지탱한 피라밋이 무너진다 이것은 이미 시작되었다


그래서 우리는 금융실패를 폭로할 필요가 있다
이 약점을 우리에게 유리하게 쓰는 것이다 여기 행동방안을 제시한다

첫째, 금융의 속임수를 폭로하라 시티뱅크, JP 모건 체이스, 뱅크 어브 어메리카는 부패한 연방준비제도에서 가장 강력한 조종자들이다

이 기관들을 거부할 때다 이들 은행에서 은행 계좌나 신용카드를 만들면 당신의 돈을 다른 은행으로 옮겨라
대출을 받으면 다른 은행과 다시 대출을 받아라 주식을 갖고 있다면 팔아라
그들을 위해 일하고 있다면 그만 둬라 이런 몸짓으로 민간은행 카르텔(연방준비제도)
뒤에 있는 진짜 권력에 대해 경멸을 표현하고 금융체제의 속임수를 알리게 된다


둘째, TV 뉴스를 꺼라 당신의 정보에 맞는 독립 뉴스 사이트를 방문하라 CNN, NBC, ABC, 폭스와 다른 모든 방송이 현상을 유지하려고 사전검열한 뉴스를 방송한다
네 방송사가 중요한 모든 대중매체를 갖고 있어서 객관적인 정보는 불가능하다


이것은 인터넷이 정말 좋은 점이다 기성조직은 자유로운 정보 흐름 때문에 통제력을 잃는다
지금은 인터넷이 진정한 구세주이기 때문에 우리는 항상 인터넷을 보호해야 한다

셋째, 여러분이나 여러분의 가족, 아는 사람 그 누구도 군대에 가지 않도록 하라
이제 군대는 낡은 기관이다
더 이상 중요하지 않는 기성제도를 지키는 데에만 이용된다
이라크에서 미국 병사들이 국민들을 위해서가 아니라 미국 기업들을 위해 일했다


선전을 통해 전쟁이 자연스러운 것이고 군대는 명예로운 기구라고 믿도록 만든다
전쟁이 자연스럽다면, 미국 퇴역군인이 외상후 증후군으로 왜 날마다 18명씩 자살을 하나?


우리 군인들이 그토록 자랑스럽다면 왜 미국 부랑자의 25%가 퇴역군인인가?

넷째, 에너지 회사를 지지하지 마라 연립주택에 산다면, 그리드를 없애라
여러분의 집을 깨끗한 에너지로 유지할 수 있도록 모든 수단을 알아 봐라
지금은 태양열, 바람, 기타 재생가능한 에너지를 소비자도 이용할 수 있다


비용이 더드는 전통적인 에너지를 절대로 생각하지 마라
시간이 지나면 훨씬 저렴한 투자가 될 것이다
운전을 한다면 가능한 작은 차를 타라
하이브리드차나 전기차처럼 기존 연료 이외에 다른 걸로 달릴 수 있도록 교체할 수 있는지 생각해 보라



다섯째, 정치제도를 거부하라 민주주의에 대한 환상은 당신 지능을 모욕하는 것이다
통화체제에서 진정한 민주주의는 없고 있었던 적도 없다
우리는 똑같은 기업 로비스트들이 조종하는 두 개의 정당을 가지고 있다


그들은 대중매체가 인위적으로 투사한 인기 때문에 기업에서 그들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본질적으로 부패한 체제에서 해마다 사람이 바뀐다고 해서 달라질 것은 별로 없다

치적 게임이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보다 여러분의 에너지를 실패한 체제를 극복하는 데 쓰도록 한다


여섯째, 운동에 동참하라 thezeitgeistmovement.com에 가서 일찍이 없었던 사회변혁을 위해 우리가 대규모 운동을 하는 것을 도와라 우리는 본질적으로 부패한 현 세계체제에 대해 사람들을 모으고 교육해야 한다
진정으로 지속가능한 해결책으로 지구상의 모든 천연자원이 인류 모두의 공통 유산임을 선언한다

그러면서 모든 사람에게 기술수준을 알리고 세상이 싸우기보다 힘을 합치면 자유로울 수 있다는 것을 알린다
선택은 당신의 몫이다 당신은 금융체제의 노예로 머물면서 세계 도처에서 이어지는 전쟁이나 억압, 불의를 볼 수도 있고 쓸모없는 유흥이나 물질주의적 쓰레기로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아니면 여러분의 에너지를 참으로 뜻있고, 전인적이며, 꾸준히 변하는 곳에 쓸 수도 있다 그래서 아무도 뒤처지지 않고, 모든 사람을 떠받들고 자유롭게 하는 실질적인 능력을 갖게 된다
그러나 결국 가장 중요한 변화가 여러분 안에서 시작되어야 한다 진정한 혁명은 의식의 혁명이다

우리 각자는 부분적인 물질주의의 잡음을 제거할 필요가 있다 우리는 생각하는 존재다.
진정으로 경험으로 하나되는 것에서 나오는 신호를 발견하여, 그 신호를 증폭하고, 그 신호에 맞추는 것이다
여러분에게 달려있다


이 모든 논의에서 우리가 애쓰는 것은 우리가 근본적인 마음의 변환을 경험하는지 알아보는 것입니다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이해하고, 그 안에 들어가, 살펴보는 것입니다


당신이 발견한 모든 것에 당신의 가슴과 마음을 주는 것입니다 다르게 사는 방법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다른 사람이 아닌 바로 당신에게 달렸습니다
여기에는 선생도, 학생도, 지도자도 구루도, 매스터도, 구세주도 없기 때문입니다
당신 자신이 선생이요 학생이고 매스터이자 구루이고, 지도자입니다
당신이 모든 것입니다
그래서 이해하는 것은 현재를 바꾸는 것입니다 -

J. 크리슈나무르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