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moneytoday.co.kr/view/mtview.php?type=1&no=2008071210220746745&outlink=1

http://issue.media.daum.net/politics/kemkang/view.html?issueid=3351&newsid=20080712024106398&cp=hankoo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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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신 분에게  안된 이야기지만

이상하리 만큼  조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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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초병이 총격을 한 것은 상식적이다.

군대 간 사람이면 알겠지만   북한은  미국이 북한을 폭격하겠다고 얼마전까지공공연히

이야기하여 전시나 마찬가지고 해안선은 휴전선이나 마찬가지로  최전방으로 보고있고  

남한도 10여년 전만 해도 모든 해안가에는 밤에 실탄을 장전한 총을 들고 보초를 섰다.


남한 군인도 아닌 북한 군인이 바닷가  통제구역인

일반인 출입금지된 군사지역에

나타난 사람이 여자인지,  남자인지 

여장한 남자인지, 미친 사람인지, 관광객인지  

육지에서 걸어 왔는지  배를 타고 왔는지 잠수함을 타고 왔는지 구분하지않는다.  

2미터 철조망을 뚫고 군사시설에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들어가지 않는다.

혹은  철없은  조그만  어린애라면 몰라도


정신이 온전한 사람이라면  

남한도 아닌  북한에서

낮도 아닌 캄캄한 한밤중에

그것도 남자도 아닌 여자가   

 해수욕장 백사장 1.5 킬로를 걸어가  군사보호지역의 2미터  높이의 펜스를 넘어

 1.2 킬로를  더 들어가

수차례 정지명령을 무시하고 도망가다가 공포탄을 발사했는데도  계속 도망갔다니

  총을 든 군인의 정지 명령과  공포탄에도 불구하고 1킬로 정도를 도망갔는데

초병이 총을 안 쏘는 것이 이상한 것이 아닌가

목숨을 무릅쓰고   일출을  구경할  강심장인가.?

요즘  아줌마는  너무  용감한건가 ?

신앙심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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