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http://www.youtube.com/watch?v=hHwaDwBudzU 

 

우주의 크기(당신은 신을 보고 있다) The Known Universe by AMNH.mp4

 

 

 

 

신은 생명체가 만들어 낸 과학적 상상과 논리 이상의 세계 속에 존재하며 직접적인 신과의 만남은 우주다 우주는 신이며 생명의 탄생과 끝을 선사 한다

지구의 생명체는 우주 물질로(유기 화합물) 만들어 졌으며 그 누구도 부인할수 없는 사실적인 DNA가 지구상 모든 생명체 존재의 뿌리는 하나라는 것을 증명 한다 유기화합물은 지구 탄생 45억년과 함께 진화해온 생명 뿌리가 유기 화합물이며 인간이 탄생하기 까지 45억년 동안 DNA는 수 없이 많은 유전적 생존학적 진화에서 승리한 생명이 인간이다



지구상에 생명은 질량 없이 물질은 구성할 수 없으며 또한 미래과학 공상속
인간이 광속여행은 불가능에 가까우며 우주는 무한을 추구 하기에 가능성이 아주 없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현실에서 광속 빛의속도는 질량이 존재하면 광속에 도달 할 수 가 없다

아무리 좋은 우주선 보호구가 있다 한들 결국은 인간 질량을 포장한 결국 생명이다.

최초 지구의 질량은 우주에서 왔다 우주 시각에 절대적 절대란 존재 하지 않는다
절대자도 없고 절대적 사랑도 없으며 절대적 태양도 절대적이란 이 절대란 단어는 우주에는 없는 단어이며 인간만이 사용한다.
인류가 살아 남을려면 우주 신에게 다가 가야한다
어린왕자가 다시 지구로 돌아 온 다면 이 말을 할 것 이다
더 이상 지구에 장미를 볼 수 없을 것 같아....!! 빨리 떠나자.. 구



The Known Universe takes viewers from the Himalayas through our atmosphere and the inky black of space to the afterglow of the Big Bang. Every star, planet, and quasar seen in the film is possible because of the world's most complete four-dimensional map of the universe, the Digital Universe Atlas that is maintained and updated by astrophysicists at the American Museum of Natural History. The new film, created by the Museum, is part of an exhibition, Visions of the Cosmos: From the Milky Ocean to an Evolving Universe, at the Rubin Museum of Art in Manhattan through May 2010. Data: Digital Universe, American Museum of Natural History http://www.haydenplanetarium.org/univ... Visualization Software: Uniview by SCISS Director: Carter Emmart Curator: Ben R. Oppenheimer Producer: Michael Hoffman Executive Producer: Ro Kinzler Co-Executive Producer: Martin Brauen Manager, Digital Universe Atlas: Brian Abbott Music: Suke Cerulo For more information visit

http://www.amnh.org
http://www.youtube.com/user/freeara
http://cafe.daum.net/kpopGalaxy

 

 

 

 

 

 

************************************

 

http://blog.daum.net/pilosopher-tower/24

에테르 이론(Ether theory):2013.02.25 | Daum 블로그

*에테르 이론(Ether theory): 에테르(물리): 위키백과,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이동: 둘러보기, 찾기 에테르(aether,ether)는 빛의 파동설의...

 

*****************************************

 

 

http://blog.naver.com/nt801019/60123475019     

 

1. 통일성 Unification

고전 점성술도 4대 원소와 에테르로 만물이 창조된다고 보았다. 고전 점성술에서 인간의 성격, 체질, 운명 등은 4대 원소와 밀접한 연관이 있다. 4. 통일장이론 統一場理論 Unified field theory 통일장이론이란 자연계를...

 

*******************************************

 

http://cafe.daum.net/mondaysunday/A6rh/2958?docid=3287931016&q=%BF%A1%C5%D7%B8%A3%20%C0%CC%B7%D0(Ether%20theory)&re=1

 

공간은 엄청난 양의 에너지로 가득 차 있다

 

 

 

19세기 말, 두 가지를 제외하고 물리학의 거의 모든 것이 예증된 것 같았습니다.

하나의 예외는 이른바 에테르ether였습니다.

에테르는 진공 공간에 있는 신비로운 물질로 알려졌습니다.

즉 1800년대에 과학자들은 진공 혹은 진공 근처의 공간에 신비스런 것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당시 과학자들은 원자와 물질에 대해 지금만큼 알지 못했으므로 우리는 그들의 그런 확신을 무시할 수 있습니다.

20세기 초 아인슈타인은 이론을 제기하며 에테르의 개념을 부정했습니다.

그의 이론 또한 오차를 추가하여 정지된 우주와 일치시키고 팽창하는 우주이론을 부정했습니다.

정지된 우주란 팽창도 수축도 하지 않고 늘 같은 상태로 있는 우주를 말합니다.

아인슈타인은 훗날 이 오차는 그의 가장 큰 실수임을 시인했는데,

그의 본래 이론이 움직이는 우주를 예언했기 때문입니다.

 

21세기에 일부 과학자들은 아인슈타인의 오차를 환기시키고 있습니다.

그들은 이 오차를 적절히 조절하여 반중력anti-gravity의 힘으로 암흑에너지를 설명하고자 합니다.

그러나 암흑에너지가 우리의 실재에서 어떤 역할을 할까?

 암흑에너지는 우리 우주의 73%(23%는 암흑물질이고 나머지 4%는 감춰지지 않은 물질과 에너지.)에 해당한다고 알려졌으며, 과학자들은 암흑에너지가 점점 커져가는 우리 우주의 팽창 비율을 설명해줄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놀랍게도 우주는 또 다른 종류의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21세기의 많은 과학자들은 공간을 생각하지 않고는 우주의 본질을 이해할 수 없다고 믿습니다.

우리는 공간을 거의 빈 것으로 생각하지만, 양자이론quantum theory에 의하면 실제로 공간은 영점 에너지장zero-point field[진공이 아니라 물질이 충만한 공간]이라는 엄청난 양의 에너지로 가득 차 있습니다. 과학자들은 이런 에너지를 관측하거나 측정할 수 있는 도구를 갖고 있지 않으므로 대부분의 물리학자들은 공간 에너지를 무시합니다.

공간에는 일시적인 소립자 있습니다. 전자와 양성자 같은 소립자는 원자를 만드는 구성요소입니다. 이런 입자들을 우주의 가장 작은 구성요소로 여겨왔으므로 잘못된 명칭으로 불렀던 것입니다. 『신을 보여주는 21세기 과학』(도서출판 知와 사랑)의 저자 레오킴Leo Kim은 소립자 또한 유픽셀로 만들어진다고 말합니다. 유픽셀은 그가 창안해낸 명칭입니다. 그리고 소립자 자체는 반대 버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자 등의 모든 소립자에는 반입자anti-particle가 존재합니다.

이유는 모르지만 우리 세계에서 반입자는 거의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작은 물질 조각을 거의 광속으로 분쇄하는 입자가속기를 이용하여 반입자를 만들 수 있습니다. 전자와 그 전자의 반전자anti-electron가 만나면, 서로를 소멸시키며 에너지를 산출합니다.

공간에 관한 이상한 사실은 그런 입자와 그것의 반입자들이 끊임없이 생성되고 있으며, 결합하면 즉시 소멸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입자를 만드는 에너지와 그것들의 소멸로 인해 방출되는 에너지는 과학으로 측정되지 않습니다. 그것들의 일시적인 존재는 실험에 의해 확인됩니다.

 

물리학자이며 노벨상을 수상한 로버트 B. 로플린Robert B. Laughlin(1950-)은 대형 입자가속기 실험으로 공간이 빈 것이 아니라 물질로 가득 차 있음을 추론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는 빈 공간과 물질은 거의 절대영도[-273.15C]로 냉각되는 것이 유사하며, 내부의 운동도 물리적으로 구별할 수 없다고 지적합니다. 말하자면 보통의 물질이 충분히 냉각될 때 그것은 공간처럼 행동한다는 것입니다. 혹은 공간이 물질처럼 행동합니다. 그래서 로플린은 진공은 아인슈타인이 부정한 에테르와 같다고 말합니다. “그것(에테르)은 대부분의 물리학자들이 실제로 진공에 대해 생각하는 대로 관심을 끈다.

진공에너지의 절대가치에 대해서는 상이한 평가들이 있습니다. 한 추론에 따르면 빈 공간은 우주에 있는 모든 에너지나 부피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갖고 있으며, 신비의 암흑에너지를 능가하는 약 40종의 거대한 것들이 있다! 다른 과학자들은 공간에 얼마나 많은 에너지가 있는지 확실히 알지 못합니다.

 

 그 외의 과학자들은 아직도 진공에너지가 암흑에너지라고 믿고 있습니다. MIT 물리학 교수이며 노벨상 수상자인 프랭크 윌첵Frank Wilczek(1951-)은 빈 공간 에너지는, “……모든 물리학에서 가장 신비한 사실이며, 근간을 흔들 만큼 엄청난 가능성을 가진 것”이라고 믿습니다.

알수록 놀라운 건 공간과 진공이 에너지로 가득 찼다는 것이며, 마찬가지로 당황하게 하는 것은 진공이 다른 무수한 상태들에서도 존재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진공 상태는 진공이 작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식입니다. 무수히 가능한 진공 상태 가운데 몇몇 상태들만이 우리 우주 안에서 우리가 아는 생명을 유지시킬 수 있습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무nothing라고 생각하는 것(진공 혹은 공간) 속에 에너지뿐만 아니라 수많은 무의 형태들이 또한 존재한단 말인가?

과학자들은 다른 우주들 속에는 자연의 상이한 특성 혹은 상이한 자연법칙이 있을 수 있다고 믿습니다. 과학자들은 왜 우리는 우리 세계에 있는 물질과 에너지의 특성을 갖고 있는지 깊이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양성자는 고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원자는 고정될 수 없을 것입니다. 천문학자 마틴 리스 경은 정교하게 들어맞는 몇 가지 요인들이 우리 우주에서 생명을 위한 조건들을 야기했다고 지적합니다. 다음의 요인들은 우리가 매우 특별한 우주에 살고 있음을 말해줍니다.

 

첫째, 빅뱅으로 인해 헬륨으로 전환된 산소의 양이 너무 적었더라면 무거운 원자들이 형성되지 못했을 것이며, 너무 많았더라면 오늘날 별들이 있지 못했을 것입니다.

 

둘째, 중력이 약했더라면 별들이 형성될 수 없었을 것이며, 강했더라면 별들이 아주 빠르게 연소되어 생명이 진화될 시간이 없었을 것입니다.

 

셋째, 우주의 밀도가 너무 작았더라면 우주는 빠르게 식었을 것이며, 너무 컸더라면 생명이 시작되기 전에 우주가 붕괴되었을 것입니다

.

넷째, 우주의 가속이 너무 작았더라면 우주는 붕괴되었을 것이며, 너무 컸더라면 우주가 너무 빠르게 팽창하여 생명이 시작되기도 전에 결빙되었을 것입니다.

 

다섯 째, 우주의 불규칙성이 조금만 더 작았더라도 우주는 별들을 형성하기에 지나치게 획일적이었을 것이며, 조금만 더 컸더라면 우주가 거대한 별들을 창조했을 것이고 그 결과 별들이 붕괴되어 블랙홀들이 되어 우리가 살고 있는 것과 같은 세계는 없었을 것입니다.

 

 

 

************************************************************

 

진공은 유인가, 무인가?

 

 

진공은 유인가, 무인가

barfish.gif 

진공은 유인가 무인가 1. 대립하는 두 진영

절대 진공은 존재하는가 존재하지 않는가에 대한 대립은 뿌리가 깊다. 고대 그리스로부터 수많은 논쟁이 존재했었고, 지금도 이 대립은 지속되고 있다.

 

1. 절대진공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주장. memo.gif

절대진공이란 없으며, 공간은 물질(연속매질)로 충만 되어 있다는 주장인데, 주장자에는 파르메니데스, 아리스토텔레스 등이 있다.

근대의 데카르트도 근접작용을 이야기하면서 이 진영에 가담했다.

근접작용이란 연못 위에 던져진 돌이 파문을 그리며  퍼져나가 먼 곳에 떠있는 나무조각을 뒤흔드는 것처럼, 한 점에서 시작된 작용이 점차 그 주위의 공간으로 뻗어나가 마침내 떨어져있는 점에 도달하는 운동을 말한다.

데카르트는 전 우주에 걸친 공간에는 감각으로 직접 느낄 수 없는 매우 희박한 물질이 충만 되어 있으며, 그것이 떨어져 있는 물체 사이를 매개한다고 생각하고, 그 매개체를 에테르라고 불렀다.

이러한 입장 정리는 일단 호이겐스빛의 파동설로 매듭지었다.

2. 절대진공은 존재한다는 주장. memo.gif

절대진공은 있으며, 원자는 진공 속에 흩어져 있다는 주장이다.

원자론의 시초인 데모크리토스는 절대 진공은 존재하며, 모든 물질의 기초엔 원자가 있어 원자가 진공 속을 뛰어다니고 있다고 말했다.

근대의 기계적 우주론을 이끈 신화적 존재인 뉴턴은 원격작용을 말하면서 이 진영에 가담했다.

뉴턴에 따르면, 진공(아무것도 없는 공간)을 통해 힘은 아무런 매개물 없이 작용하며, 이러한 원격작용은 무한대의 속도로 한꺼번에 전달된다고 한다.

즉, 떨어져있는 두 물체간에는 거리에만  관계되고, 전달에는 하등의 시간이 소모되지 않는 작용이 존재한다. 그리고 빛은 입자라고 그는 주장했다.

barflowe.gif 

진공은 유인가 무인가 2. 엎치락 뒤치락 거리는 과학사

 

이러한 대립은 빛의 본질에 대한 대립으로 계승되어 치열하게 전개되어 왔다.

즉, 빛은 매질에 의해 전달되는 파동인가, 아니면 매질 없이 직접 운동하는 입자인가의 논쟁이 그것이다.

뉴턴의 만유인력 이론이 발표된 이후 핼리혜성의 출현을 만유인력 이론으로 정확히 예측해 낸 이래, 빛은 입자라는 뉴턴의 견해가 한동안 승리를 거둔 듯 했다.

곧 이어 19세기초 파동이라고 가정해야 설명될 수 있는 빛의 간섭현상과  빛의 회절 현상이 발견되어 대세는 역전되었다. 파동의 증거가 발견됨으로써, 빛은 입자라는 입자설은 뒷전으로 물러나고 파동설이 우위를 점하였다.

이 역전극으로 인해 물체간의 공간은 완전한 허공이 아니라,

빛의 파동을 전달할 수 있는 매질이 충만된 공간이며,

따라서 절대진공은 없다고 생각되어졌다.

이 충만된 매질은, 대단히 가볍고 탄성이 풍부하여 우주의 닿는 곳에 넣어져 있다고 생각되어졌으며, 이 신비의 물질을 과학자들은 에테르(ether)라고 불렀다.

하지만 에테르라는 입자 또한 지금까지의 과학적 성과로는 검출되지 않았으며(마이켈슨-몰레이의 실험),빛의 굴절 현상은 빛의 파동성만으로는 설명되어질 수 없었다.

빛의 파동을 전달하는 물질이 진공 속에 존재한다는 이 에테르 이론은 결국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에 의해 거부된 이래, 현대 과학에선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다. 즉 물질적 의미에서의 에테르는 진공 속에 존재하지 않는다.

  진공은 유인가 무인가

진공은 유인가 무인가 3. 장(場)이론의 태동

 

전자기 유도법칙을 확립하면서 패러데이(Michael Faraday, 1791~1867)는

공간에 대해 획기적인 생각을 하게 되었다.

즉, 이 공간에는 역선(力線)이 충만 되어 있다는 것이다.

공간에는 여러 종류의 힘(자기의 힘, 방사의 힘, 열의 힘, 인력 등)이 깃들어 있다.

자석이나 하전체가 자기력선이나 전기력선을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공간 전체를 가득 채우고 있는 전기력선이나 자기력선이 하전체나 자석에 의해 상태를 바꾸어서 전기력이나 자기력을 생기게 한다고 패러데이는 생각한 것이다.

그의 생각에 따르면, 공간 본래의 성질이 자석이나 하전체를 인연으로 하여 전기력 또는 자기력의 힘이 나타난다.

당시까지 별개로 생각되어졌던 전기력과 자기력은 나중에 맥스웰에 의해 전기력과 자기력은 동일한 실체의 양면에 불과하다는 사실이 발견되었고, 그리하여 오늘날에는 전기력과 자기력을 따로따로 사용하지 않고 전자기력이라는 단일용어를 사용하고 있다.

패러데이는 이렇게 말하고 있다.

"내가 말할 수 있는 것은 이러하다.

즉 공간의 어떤 부분을 취해보아도, 그것이 공허하든지 물질로 가득차 있든지 간에, 나로서는 과 그 힘이 작용하는 (線)밖에는 느낄 수 없다는 것이다."

수학에 서툴렀던 패러데이는 자신의 천재적 영감을 방정식으로 정립하지 못하였지만, 그의 후대에 맥스웰 등을 거쳐 완성된 장이론(field theory)은 현대의 일반화된 이론이다.

진공은 유인가 무인가

이제 장(場)이론에 대해서 좀 자세히 살펴본다.

물체는 에너지를 저장하고 있으며, 에너지는 질량을 가지고 있다.

질량과 에너지가 이렇게 본질적으로 동일하므로 ,성질적으로 물체와 장을 차별할 수 없다.

에너지가 다량으로 축적되어있는 장소가 물체이고,

에너지의 축적이 적은 장소가  인 것이다.

다시 말해 은 비교적 작은 공간에 에너지가 대량으로 집중되어 있는 것이며,

물체는 공간 속에서 장이 매우 강해지고 있는 영역이라고도 말할 수 있다.

 

우주공간은 도 아니다.

패러데이는 이 의미를 표현하기 위해 공간 속엔 역선이 가득차 있다고 말했다.

이렇게 역선을 가득찬 공간에 물체를 놓으면 그  주위의 공간에 변화가 생기고

거기에 전자기력선, 그리고 만유인력(중력)의 장이 생기는 것이다.

그래서 아인슈타인은 은 에너지의 저장소이며,

우리가 물체라고 하는 것도 비교적 작은 공간에 에너지가 다량으로 집중된 것이라고 생각한 것이다.

즉, 물체란 공간 속에서 장이 매우 강하게 작용하고 있는 영역이라고 본 것이다.

이렇게 보면 물체와 장과의 구별은 없으며,물체는 공간이 강하게 응집하여 생긴 것이다.

 

아인슈타인은 이러한 패러데이와 맥스웰의 생각에 영감을 받고, 이것을 더욱 일반화하는데 성공하였다.

중력이란 본질적인 실체가 없으며,단지 시공간이 물체의 관성에 의해 휘어지는 곡률에 불과하다는 생각이 바로 그것이다.

 

진공은 유인가 무인가 4상대성 이론

중력의 본질은 시공간의 휘어짐이라는 것이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이다.

아인슈타인이라는 세기(世紀)의 천재라도 실상 그 혼자만의 사고(思考)만으로는 이 우주를 통찰하는 혁명적인 시각을 갖기엔 불가능한 일이다.

상대성이론이라는 혁명적인 발상은 뉴턴과 그 이후의 수많은 과학자들의 천재적인 통찰력을 기반으로 해서 가능했기 때문이다.

우주에 대한 지식이나 통찰력은 인류의 지혜가 오랜 세월동안 축적되어진 후에 그 축적된 지혜들을 딛고 더 높이 나아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20세기 천재라 일컫는 아인슈타인도 뉴턴 시대에 태어났더라면, 아마 별 볼일 없었을 것이다.

공(空)을 이야기하고 있는 불교경전의 편찬자들은 벌써 몇 천년 전에 현대 과학이 도달하고자하는 그 지식의 정점을 이미 알고 있었다. 아인슈타인을 능가하는 천재들이 불교사(佛敎史)상 수두룩했다는 반증이다.

단지 직관에 의한 통찰이어서 과학적 검증이 불가능했기에 빛을 보지 못했을 뿐이다. 패러데이의 역선에 대한 영감이 장이론으로 발전하지 못한 것처럼 말이다.

다행히 우리는 첨단의 과학이 불교가 말한 세계의 실상에 근접하게 다가가고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

그래서 나는 스스로를 행운아라고 생각한다.

검증이 있고, 논리가 받쳐주기에 나의 불교적 진리에 대한 믿음은 억지부리지 않고도 저절로 반석 위에 놓여지기 때문이다.

상대성 이론에 따르면, 하나의 물체가 운동하고 있는가 어떤가 하는 것은 본래 상대적인 것이며,  

우리가 말할 수 있는 것은 다른 물체에 대해 그것이 운동하고 있는가 정지하고 있는가 하는 것뿐이다.

운동은 절대적 기준이라는 것이 없으며, 운동은 전적으로 상대적인 것이다.

시간과 공간 또한 절대적인 것은 없다.

모두가 상대적 관계에 있을 뿐이다.

모든 것은 자성적인 실체가 없으며 오직 상호의존적인 관계 속에서만 존재할 수 있다는 불교의 무아의 교리, 연기법과 쏙 빼 닮았다.

  barflowe.gif

진공은 유인가 무인가 5. 공(空)

 아인슈타인의 등장으로

"절대진공은 있는가 없는가?" 또는

"에테르라는 물질이 공간을 가득 채우고 있는가 아닌가?"에 대한 논쟁에는

일단 종지부가 찍혔다.

공간은 절대 도 아니고, 에테르라는 매질에 의해 채워진 도 아니다.

공간은 모든 물질을 낳고, 그것에 변화를 주는 힘의 장인 것이다.

일시적으로 물질이 존재하지 않는 공간이 있을 수도 있지만, 그러한 공간에도 떨어져있는 물체를 서로 끌어당기거나, 빛과 같은 전자파를 전하거나, 새로운 물질을 낳게 하는 작용은 존재하고 있다.

따라서 아무것도 없는 공간이라 할지라도 그것은 (有)다 또는 (無)다 라고 말할 수 없다.

bartree.gif

장(場, field)의 상태가 변화할 때 에너지가 물질로, 그리고 물질이 에너지로 바뀔 수 있다는 것은

상즉상입의 연기적 사고와 너무나 닮아있다.

 

모든 물질은 진공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말할 수 있으리라.

별과 별 사이의 광활한 공간은 물론이려니와,

지구상에서 가장 단단하다고 여기는 다이아몬드도 자세히 들여다보면 진공으로 이루어져 있다.

다이아몬드는 탄소원자로 이루어져 있는데, 원자핵과 전자사이는 태양계와 행성들간의 광대한 거리처럼 진공으로 이루어져 있어,

만약 이 원자내부에 짜부러뜨릴수 있는 힘을 가할 수 있다고 가정한다면(가정하는 이유는 이러한 원자를 찌끄러뜨릴 엄청난 힘을 아직은 인간이 만들지 못하기 때문임), 그 원자는 10만 분의 1 정도로 찌그러진다.

이렇게 원자 내부도 진공이며, 원자와 원자 사이도 진공이다.

 

이 진공은 아무것도 없는 절대 무인가?  그렇지 않다.

그러나 무(無)가 아니라고 설명하는 데 드는 근거도 가지각색이다.

진공은 소립자로 채워져 있다고 하기도 하고,  또 어떤 과학자는 진공은 마이너스 에너지로 채워져 있다고 말하기도 한다(디렉).

아인슈타인은

"물질이 존재하지 않는 기하학적인 넓이를 가진 진공은 존재하지 않는다. 진공은 어떤 물리적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그 물리적 성질을 통하여 물질과 밀접한 관계를 맺는다"

고 하면서 위에서 본 장(場)이론을 전개하였다.

그리하여 그는 장이야말로 유일한 실재라고 여기고 평생을 연구하였지만, 순수한 장의 물리학을 형성하는 데에는 성공하지 못하였다.

그래서 아인슈타인은 " 현재에 있어서는 여전히 물체와 장이라는 양자의 존재를 인정하여야한다"고 말했다고 한다.

 

아인슈타인이 지녔던 딜레마를 불교적 사고방식으로  이야기한다면, 장은 장이고 물체는 물체로서 차별상을 지니지만, 또한 둘의 관계는 불일 불이(不一不異)의 관계에 있다고 말할 수 있다.

 

현상의 세계는 유(有)이자 무(無)이고, 인(因)이자  연(緣)이며,  출(出)이자 몰(沒)이고, 생(生)이자  멸(滅)이다.

우주 삼라만상 중에 독자적 실체를 지니고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심지어 거의 모든 종교에서 불변의 실체로 인정하고 있는 영혼이나 아트만(自我)같은 것도 여러 가지 조건이 형성되고  인연화합이 이루어져 임시로 생겨난 것일 뿐,영원불멸하는 존재가 될 수 없다.

모든 우주는

티끌하나에서 저 우주 건너편의 거대한 항성에 이르기까지

상호 연관되어 있다.

이 모든 이면에는 공(空)의 원리가 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계는 언어로 표현할 수 없는 언어를 떠난 세계이다.

이것은 관념론적 환상의 세계가 아니라

눈앞에 펼쳐지고 있는 엄연한 실상의 세계이다.

텅 빈 진공에서 끊임없이 물질은 태어났다 사라지며,

태양도 지구도 별도 우주도 만들어졌다가는 죽어가고 있다. (眞空妙有)

유라든가 무라든가 하는 이원적 개념으로는

삼라만상의 묘법당체(妙法當體)를 설명할 수 없는 것이다.

대우주의 공간이 강하게 응집한 것에는 갖가지 차별상이 나타나며,

그러므로 진공은 유도 무도 아니라고 말할 수 있다.

그것은 공(空)이다.

  barfish.gif

f-azalea.gif written by 연미소(蓮微笑) 

http://cafe.daum.net/mofamilylove/k2U/1057?docid=3021094603&q=%BF%A1%C5%D7%B8%A3%20%C0%CC%B7%D0(Ether%20theory)&re=1 

 

***********************************************************

 

 

허공(공간과 진공)은 물질과 에너지로 가득 찼다!

: 19세기 말, 두 가지를 제외하고는 물리학의 거의 모든 것이 예증된 것 같았다.

하나의 예외는 소위 에테르(ether)였다.

에테르는 진공 공간에 있는 신비로운 물질로 알려졌다.

즉, 1800년대에 과학자들은 진공 혹은 진공 근처의 공간에 신비로운 것이 있다고 생각했다.

(다른 하나의 수수께끼는 가장 근본적인 수준의 물질은 무엇인가 하는 의문이다.

현재 그것이 우리가 물리적으로 생각하는 그런 ‘입자’는 아닌 것으로 판명이 났다)

: 그러나 20세기 초 아인슈타인은 그의 이론을 갖고 에테르의 개념을 부정했다.

그는 우주의 팽창상태를 표현하는 그의 이론에 ‘오차(상수)’를 도입하여 정지된 우주와 일치시켰다.

정지된 우주란 팽창도 수축도 하지 않고 늘 같은 상태로 있는 우주를 말한다.

그러나 훗날 이 오차는 그의 가장 큰 실수임을 시인한다.

즉 실제 팽창하는 우주를 나타내는 이론이 나왔지만 자신이 믿고 싶었던(‘신은 주사위 놀이를 하지 않는다’) 정지된 우주를 나타내기 위해 ‘오차’를 억지로 넣었던 것이 잘못이었음을 인정한 것이다.

: 21세기에 일부 과학자들은 아인슈타인의 오차를 적절히 조절하여 반중력(anti-gravity)의 힘으로 암흑에너지를 설명하고자 한다.

암흑에너지는 우리의 실재에서 우주 우주의 73%(나머지 27%중 23%는 암흑물질이고 4%는 감춰지지 않은 물질과 에너지이다)에 해당한다고 알려졌고

 이것이 우리 우주의 팽창 비율을 설명해줄 것으로 생각한다.

: 그러나 놀랍게도
우주는 암흑에너지 외의 또 다른 종류의 에너지들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 21세기의 많은 과학자들은 공간을 생각하지 않고는 우주의 본질을 이해할 수 없다고 믿는다.

우리는 공간을 거의 빈 것으로 생각하지만 양자 이론(quantum theory)에 의하면 실제로 공간은

영점 에너지장(zero-point field, 진공이 아니라 물질이 충만한 공간)이라는 엄청난 에너지로 가득차 있다.

과학자들은 이런 에너지를 관측하거나 측정할 수 있는 도구를 갖고 있지 않으므로 대부분의 물리학자들은 공간 에너지를 무시한다.

prof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