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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장미

2011.09.17 00:34

베릭 조회 수: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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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26.kosin.org/chnet2/board/view.php?code=BOARD20&id=5

아카바의 선물 ( 움직이는 글씨 제공)

 
아카바의 선물 "총 3개의 스토리와~10개의 멋진 두루마리 이야기 입니다."

이 책은...성공을 꿈꾸는 모든 사람을 성공의 길로 이끄는 비망록. 오그 만디노의 시리즈 가운데 가장 유명한... p26.kosin.org/chnet2/board/view.php?code=BOARD20&id=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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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afe.daum.net/lovesmelltown/8n2/9942?docid=NCSh|8n2|9942|20101129210054&q=%BE%C6%C4%AB%B9%D9%C0%C7%20%BC%B1%B9%B0&srchid=CCBNCSh|8n2|9942|20101129210054 

제목: 아카바의선물(구-거부의유산) 10개두루마리로 구성/ 첫번째두루마리 보시고 작은 깨닮음이라도 얻는다면,,

*감상시 유의사항 : " 부(재물)를- 세상의 부 라고만 생각하지말고 /우리 영적인 마음의 재물 이라고 생각하여 듣는다면 ,, ???

 

 

 

 

 

http://blog.naver.com/anne9/10099973162

 

'세계에서 제일 위대한 상인 ', '세계에서 제일 위대한 비밀', '세계에서 제일 위대한 기적', '아카바의 선물' 이렇게 네편으로 구성 되어 있다.사람이란 자신을 감금시키며 그 속에서 일정한 시간이 경과하면 그 울타리 내에 익숙해져 평생을 갇혀 있어야 한다는 그릇된 생각을 사실화시켜 버리기 때문에 일단 이런 생각이 고착되면 우리는 꿈과, 더 나은 생활을 위한 행동을 포기하게 된다고 한다.  더 나은 생활을 위해서 좋은 습관을 가지는것이 중요한데 그렇게 하기 위한 '세계에서 제일 위대한 비밀'이 아래와 같다 

첫번째 두루마리 : 오늘부터 나의 새로운 인생이 시작된다.
두번째 두루마리 : 나는 사랑이 충만한 마음으로 오늘을 맛이하리라! 

세번째 두루마리 : 나는 성공할때까지 투쟁하리라!
네번째 두루마리 : 나는 자연의 위대한 창조물이다 

다섯번째 두루마리 : 나는 마치 최후의 순간이 찾아온것처럼 오늘을 살아가리라!
여섯번째 두루마리 : 나는 이제부터 내 감정의 지배자가 되리라!

일곱번째 두루마리 : 나는 웃으면서 이 세상을 살아가리라!
여덞번째 두루마리 : 나는 오늘 나의 가치를 몇백배 중대시키리라! 

아홉번째 두루마리 : 나는 이제 실천하리라!
열번째 두루마리 : 이제부터 나는 기도를 드리리라 

위의 두루마리의 내용을 매일 세번씩 크게 한달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큰소리로 읽으면 저런 습관을 가질수 있다는데, 하루도 그렇게 하지 못했다 

'세계에서 제일 위대한 기적'편에서 가장 기억에 남은 글은 인간이 불행한 이유에 대한 가설 세가지를 말하는데 꽤 흥미로웠다 

첫번째 가설은 : "코페르니쿠스는 지구가 결코 우주의 핵심이 아니며, 우주에 떠 있는 작은 돌멩이에 지나지 않고, 지구보다 수천만 배나 되는 것으로부터 빛도 전해진다는 사실을 증명했습니다. 이 발견은 우리들의 자아를 동요시켰습니다. 우리들은 수세기 동안 그의 위대한 발견을 인정하기를 거부했습니다. 인정하게 된다면 우리들은 우리가 하나님의 선택받은 자식들이 아니라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며, 그것은 정말 생각만 해도 끔찍한 일이었습니다." 

두번째 가설 : "다윈은 인간이 하나님의 특별한 창조물이 아니며, 인간이 동물로부터 진화되어 왔다는 그의 학설은 우리의 자존심에 먹칠을 해 놓았습니다.이 이론은 인간으로서 도저히 삼킬 수 없는 쓴 알약과도 같았지요. 세상 도처에서 사람들은 반발이 있습니다. 과학이 이제 차츰 인간의 하나님 같은 행태를 인식하기 시작했으니까요. 아무튼 우리의 자기 인상, 자만심, 자애심은 어느 정도 고통과 지옥으로 하락하게 되었습니다. 다윈이 우리에게 동물의 면허증을 주었습니다." 

세번째 가설 : "프로이드는 우리의 행동과 생각이 무의식 속에 깊숙이 묻혀 있는 어린 시절의 사랑과 증오, 억압의 경험들에 기원을 두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우리의 행동과 생각을 이해할 수도 없을 뿐만 아니라, 억제할 수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거야말로 우리가 필요로 했던 거죠. 우리는 이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의학의 권위자로부터우리 자신에게든 남에게든 하고싶은대로 할 수 있는 허가장을 받게 된 것입니다. 우리들의 행동에 대한 이성적인설명이 필요없게 되는 것입니다.무조건 행동을 하고....., 그 결과는 부모님 탓으로 돌리면 된 것입니다." 

인간은 한때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어진 매우 위대한 창조물이라고 믿고 살았는데 여러 발견을 통하여 점점 자신에 대한 사고방식은 사라지고 결국 자신은 신성한 인간이 아니며, 하나님 세계의 핵심에 살고 있지 않을 뿐 아니라 단지 동물에 불과하며, 정원의 잡초에 지나지 않으며, 우리의 행동조차 이해 못하고 통제 못하는 존재다라고 생각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렇게 내가 나를 사랑하지 못하니 누가 나를 사랑하겠냐. 결국은 자존감의 문제... 

그리고 마지막편 '아카바의 선물'에서 나온 크레덴다 이다 

크레덴다 : 믿어야 할 원칙 

"군중과, 군중의 명예와 재산에 대한 헛된 추구를 멀리하라.

탐욕과 욕망의 가련한 소용돌이로 향하는 문을 닫으면서 결코 아쉬워하지 마라

실패와 불운의 눈물을 닦아 버려라. 무거운 짐을 풀어놓고 마음이 평온해질 때까지 휴식을 취하라.

 평화로움을 지니라.

지상에서 너희의 삶은 기껏해야 두 영원간의 찰나에 지나지 않으니, 이미 너희의 생각보다는 늦어 있느리라

 두려워 하지 말라. 너 자신 이외에는 지상의 그 무엇도 너를 해치지 못하리라.

두려워하는 것을 행하고 자랑스럽게 승리를 간직하라.
너의 모든 힘을 한 곳에 모으라. 모든 것을 다함은 한 가지도 못함과 같은 것이니라.
시간을 아까워하라. 시간이야 말로 너희의 가장 귀한 보물이기 때문이다.
목표를 다시금 생각하라.

 무엇엔가 지나치게 마음을 쏟기 전에 그것을 이미 지니고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행복해 하는지를 살펴보라.
너희 가족을 사랑하고 그들을 축복하라. 그들이 없으면 얼마나 그리울 것인지를 생각하라.

이룰 수 없는 꿈을 버리고 아무리 싫은 것이라도 눈앞에 있는 너의 임무를 완수하라. 모든 위대한 업적은 노력과 기다림으로 얻어지는 것이다

 인내하라, 하나님께서 연기하심은 거부하심이 아니니라.지탱하라, 지속하라, 너의 주인은 항상 곁에 있음을 명심하라.
선이든 악이든 심은 대로 거두리라.
결코 자신의 불행을 남의 탓으로 돌리지 말라. 너는 너의 선택만으로 오늘에 이른것이다.
가난해도 정직하게 사는 법을 배우라. 황금을 묘지까지 가져가는 것보다는 좀더 중요한 일에 관심을 가지라.
역경의 중도에서 굴복하지 말라.
불안은 삶의 논 같은 것, 오늘의 짐에 내일의 짐을 더하면 그 무게는 견딜 수 없게 될 것이다.
패배를 했다고 후회하지 말고 감사를 해라.

네가 필요로 하지 않았다면 네게 오지 않았을 것이다.

항상 다른 사람에게서 배우라. 스스로를 가르치는 사람은 바보이니라.
주의하라. 양심을 무겁게 누리지 말라.

수다쟁이로 가득 차 세상에 살 듯 인생을 살아가라. 허풍을 삼가라.
자신에게서 자랑스러운 것이 발견되면 자세히 살펴보라.

그러면 모든 인간이 동등치 않다는 것을 깨달으리라. 자연에 평등이란 존재치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모든 인간은 스스로 할일을 지니고 태어난다.
매일매일이 마치 세상의 첫날인 듯 열심히 일하라.

그러나 모든 생명을 마치, 그들이 자정이면 모두 스러질 것처럼 상냥하게 대하라.

너를 부정하는 사람이라도 모든 사람을 사랑하라.

증오란 너희로서는 즐길 수 없는 사치이기 때문이다.

궁핍한 사람을 찾아내라. 한 줌을 주는 사람은 언제나 두 줌을 받게 된다는 것을 명심하라.
항상 즐거워하라.

무엇보다도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거의 없음을 명심하라.

위를 보라, 뻗어 나가라.

하나님께 매달려 자비로움과 미소로 영원으로 향하는 길을 조용히 여행하라.
그리하면 네가 떠난 때 사람은 네가 남긴 세상이 네가 태어난 세상보다 더 좋은 곳이었다고 말하게 될 것이다." 

 

-------------------------------------------------------------------------------------------------------------------------------------------------------------------http://www.cyworld.com/pitersim/379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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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바라는 별에게서 크레덴다를 전달받아 그 내용을 전파하고자 함.

책내용 

이 책에 나오는 대체적인 내용은 툴루, 잔나 라는 남매가 아마 북유럽쯤 되는 고장에서 양을 치면서 살고 있다.

그 민족의 이름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그게 중요한 내용인것 같지는 않고 아무튼 혜택을 받지 못한 종 족이었다는 사실이다. 그곳에서 툴루의 양부모는 양을 치면서 살아가고 있고 툴루를 교육시키기 위해 툴루를 학교에 보낸다. 이 부분까지는 우리의 정서와 상당부분 일치하는데 아마도 툴루의 부모는 툴루가 자기와 같이 양떼를 치며 살아가는것을 원하지 않았기때문에 어려움 속에서도 툴루를 학교에 보냈을 것이다. 다행히 툴루는 아주 뛰어난 학생으로서 학교에서 글짓기와 연 만드는 일에 단연 두각을 나타낸다.

일의 선후가 약간은 바뀔수도 있지만 이정도면 이 소설의 배경설정이 정확히 되지 않았나 싶은데 내 기억으로 틀림이 없을것으로 확신을 한다. 어느 늦가을에 툴루가족은 양때를 몰아 자기 우리에 나누는 동네의 축제 놀이에 참가를 하게된다. 지금의 축제같은 놀이는 아닌것 같고 마을에서 목초지에 공동으로 방목하던 양때를 겨울이되면서 각가정으로 나누어 가지는 일종의 분배작업인데 여기에서 툴루는 친구들에게 공부만 잘하는 놈이 아니라는 것을 과시하기 위해 지 아부지 대신 자기의 양떼를 골라내는 작업을 하게 된다. 여기에서 툴루의 방심과 약간의 실수로 수컷 양에세 툴루가 받히게 되고 그 툴루를 구출하기 위해서 아버지가 대신 희생하게 된다. 이때부터 툴루의 가족은 아주 어려운 처지에 들고 툴루도 그때의 희생으로 다리를 저는 장애인이 된다. 이런 자연환경이 열악한 지역일수록 가장이 일찍 죽게되면 그 가족은 살아갈 방도가 없어지게 된다. 남부에서 농사를 짓는지역이라면 모르겠지만 추운 북부의 황량한 지역에서 어머니 혼자서 아이둘을 기른다는건 쉬운일이 아닐것이지만 툴루의 어머니는 좌절하지 않고 이런저런 일을 해가면서 툴루를 대학에 보내려고 노력한다. 그렇지만 툴루는 자기가 아무일도 할수없는 장애인이 되었다는 사실에 고뇌하고 희망을 가지려 하지 않는다. 이때 나오는 어머니의 말이 "이세상에 아무런 의미없이 태어난 생명은 하나도 없다."라는 것과 앞으로 나오는 아카바라는 별에게서 전해듣게되는 "누구든지 이세상을 좀더 나은 세상으로 만들어 나갈수 있도록 자기가 현재 처해있는 현실에서 가능한 노력을 다하여야 한다"라는 말이 줄곧 우리를 감동케 한다.

미리 키가되는 이야기를 하고 말았지만 툴루 남매는 겨울이 되어 삼촌이 자기집에서 같이 살자는 제안을 거절하고 부모가 살았던 그 집에서 그냥 동생 잔나와 살게 되지만 그해 겨울은 유난히 눈이 많이와 전기가 끊기고 마을이 고립되게 된다. 그러나 툴루 남매는 아무것도 겨울 채비를 갖추지 아니하고 고립되는데 이때 툴루는 연을 만들어 별을 따다가 난방을 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갖게 된다. 그래서 상점에 가서 있는끈을 싹쓸이하녀 연을 띄우게 된다. 그리고 툴루는 아카바라는 별을 따서 내려오게 하는데 여기서 부터는 동화적인 소설이 줄거리로 들어가게 된다.

 

지금까지는 우리 일상에서 있음직한 내용으로 비교적 내용이 평이하지만 공상과학적이고 동화적인 내용으로 들어가면 내용이 언듯 이해하기에는 난해한 측면도 있다.

처음의 별인 아카바는 우리 인간을 사랑하는 별이다. 이별은 옛날 예수가 태어날때 마굿간을 비추는 역할을 담당했던 그 별이다. 이 별을 또한 툴루의 인생을 감시하고 바로잡아주는 역할을 담당하는 별인데 툴루가 너무나 낙심하여 희망을 가지지 않는게 안타까워 일부러 툴루의 연에 걸려 내려온 별이다. 이 별을 툴루에게 여러가지의 이야기를 해주면서 툴루가 희망을 가지도록 노력한다.

그러나 툴루는 자기들뿐 아니라 동네사람들에게도 혜택을 골고루 나누어 주고자 이 별을 동네에 기증하기로 한다. 이때 마을에서는 서로 자기에게 이 별이 소용이 된다고 다투면서 별을 차지하려고 한다. 욕심많은 마을사람들은 별을 쪼개서 나누어 가지자는 의견도 내고 별을 돌아가며 이용하자는 의견도 내어 결국에는 별을 몇일씩 나누어 이용하기로 한다. 이렇게 결정하고 별을 운방하던 도중에 별을 잘못 운반하는 바람에 이 별이 죽어버리고 만다.

별이 죽자 마을 사람들은 툴루에게 다시 별을 따오라는 부탁을 하고 툴루는 다시 연을 날려 리라 라는 별을 따게 된다. 리라는 아카바의 연인 별이었는데 연인의 뜻을 따라 지상에 내려와 아카바의 말이 사실인지 확인하려 한다. 툴루는 리라별을 다시 마을에 기증하기로 하고 먼저 교장선생을 찾아가지만 교장을 별을 받기를 거절하고 자기가 지금까지 잘못 생각했었다고 회개를 한다. 다시 교회 목사님에게 가니 똑같이 목사님도 리라별을 받을 수 없다하고 병원에 가지고 가니 병원장도 거절을 하고 마을의 가게에 가지고 가니 가게 주인도 거절하게 된다. 그래서 툴루는 아카바와 리라의 꿈인 크레덴다를 전 인류에게 전달하려는 사명을 가지고 다시 연으로 리라를 하늘로 돌려보내면서 자신도 몸을 연과 함께 하늘로 올려보낸다.
그러나 하늘로 올라간 툴루는 다시 지상으로 내려오지 못하고 마을사람들은 이러한 고귀한 뜻을 세상에 알리려 하지만 그마저 실패하고 만다.
이 부분에서는 나도 잘 이해가 가지 않지만 왜 툴루는 자신이 희생하는 길을 택했는지 그 결과로서 이 소설은 무엇을 독자들에게 전달하려 했는지 약간 모호하기는 하지만 이 우둔한 머리로 생각해보니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리게 되다.

 

처음에 툴루는 자기의 글솜씨로서 크레덴다를 세상에 알리려 하였다. 그러나 인간이 이기적이라 그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고는 자기의 몸을 희생하므로서 먼 미래에 누군가는 자신의 진실이 전달될수 있으리라 믿었던것 같다. 예수의 피의 희생을 본받은 것인지도 모르겠다. 이 이야기가 불완전하고 내 기억이 불충분하지만 나는 책을 읽고 나름대로 느끼면 그것으로 족하다는 생각이니 내 생각이 본래의 작가의 의도와 다르다고 하여도 나는 개념치 않겠다. 다만 이글을 어떻게 읽고 느끼건간에 친구들이 이 책을 읽고 무언가 느낄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이고 특히 청소년기에 학생들에게 좌절하고 낙담하는 애들이 있다면 이 책을 꼭 한번 읽어 볼수 있도록 권해보라고 이야기해보고 싶다. 아마도 아주 달라짐 아이의 모습을 볼수있을 것이다. 책의 내용은 동화같은 내용으로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으며 읽는중에 우리 자신이
무언가 느낄수 있는 메세지를 은연중에 암시하는 좋은 책이었다고 생각한다.

 

http://cafe.daum.net/4273434/Dgi3/136?docid=PGlA|Dgi3|136|20030302151520&q=%BE%C6%C4%AB%B9%D9%C0%C7%20%20%BC%B1%B9%B0%20%C5%F8%B7%E7&srchid=CCBPGlA|Dgi3|136|20030302151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