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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2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7179...킴버소식
kimi추천 1조회 25923.03.07 23:20댓글 35

킴버는 아직 깨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 대도시 집으로 돌아올때 기사님께 깨어나지 못할까 

걱정되어 물어봤었습니다.

기사님 대답은 제가 어디에 있는 상관없이 창조주에 의해 

깨어나는 것이니 걱정 안해도 된다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일단 그에대한건 걱정 안하고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제가 있던곳은 조용하고 한적한 곳이었습니다.

기사님 일하시는모습을 지켜볼수도 있었고 

홀로 날마다 호숫가를 걸을수도 있는 그런곳이었습니다.

기사님의 친구분이 지내던 허름한 오래된 집이었지만 

기거하는데는 아무런 문재가 없는곳이었습니다.

 

인적이 드믄곳이고 

대부분 소목장을 하는곳이기에 

넓게 터진 잔듸밭과 울창한 도토리나무밭이 대부분이고 

온갖 새들의 지저귐이 귀를 즐겁게 하는 곳이었습니다.

비가 자주오는 곳이어서 호수가 많고 

호수에 민물고기들도 많아 오리나 거위들이 많은곳이며

온갖 동물들이 많은곳이었습니다.

단, 곰은 없는 곳이었습니다.

제가 지내는 곳에서 두어시간 되는곳에 달라스가 있고 

휴스턴이 있었습니다.

이 두 대도시에는 각각 한국인 동포들 인구가 4만이 넘었습니다.

H 마트라는 한국인 상대 대형마켓이 두곳이나 있었습니다.

대단한 한국인이란 생각을 안할수없었습니다.

 

기사님의 친구분의 뤤치 호수에는 많은 오리들과 거위들이 

들락거리는데 어디서 왔는지 흰색과 갈색오리 두마리가 찾아와

3년동안 알을 낳아주며 잘지냈는데 이번 

야생동물에의해 잡혀먹혀 버리는 일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야생의 세계는 이렇게 먹고 먹히고 하는 일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제가 떠나기전 튜립 꽃들이 만발해 있었고 

3년전 빅터빌 켈리포니아에서 구입한 율곡매실 

두그루를 친구분께 드렸는데 그 매실나무들에

꽃이 만발해 있었습니다.

이상날씨에 의해 따뜻한 날씨가 열흘정도 계속 되니 

꽃들이 피었었는데 강추위가 갑자기 들이닥쳐 

꽃들이 모두 떨어져 버렸다는 소식입니다.

 

제가 운전하는도중 장대비를 맞기도 했는데 

다행히도 토르네이도=회오리 는 맞지 않아 위험은 없었습니다.

 

킴버가 언제 깨일지는 모르지만 

일단 집에오니 참 좋습니다.

자연과 같이 하며 지내는것도 좋았지만 

가족이 있는곳도 참 좋습니다.

 

두마리의 진도는 잘커서 저의 곁에서 저를 지켜줍니다.

아리는 진도와는 달리 

저의 음성이 조금만 달라져도  즉시 제게 달려와 

저의 손을 핥습니다.

지금껏 강아지를 길러봤지만 아리같은 개는 처음입니다.

참으로 인간같은 느낌을 주는 아리입니다.

개에대해 이야기를 하는것은 원치않지만 

보통 개들과 달라 우리님들께 영성이 있는 개는 

역시 다르다는걸 같이 나눔해봅니다.

진도두마리 덕분에 든든합니다.

 

이제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 기분입니다.

님들과 정상적으로 이곳에서 대화할수있어 

참 좋습니다....ㅎㅎㅎ

 

분류 :
우주
조회 수 :
87
등록일 :
2023.03.07
23:52:02 (*.36.14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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