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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왕복선 중단은 미국 패권의 종말
[분석과전망] 미국은 왜 우주무기 개발을 포기하는가
이창기 기자
기사입력: 2011/07/09 [20:47]  최종편집: ⓒ 자주민보
 
[동영상설명: 미국에서 보잉기를 개조한 레이저무기로 비행체를 요격실험하는 장면, 레이저 요격에 비행체의 불꽃이 점점 꺼져버리고 있다.]

 
▲ 후속계획도 없이 미 우주왕복선의 마지막 비행을 위해 아틀란티스호가 7일(현지시각) 우주를 향해 날아오르고 있다. 사실상 우주왕복선 사업이 끝난 것이다. 주변에서 날아예는 갈매가 웬지 쓸쓸한 감회를 더한다.    © 자주민보



[미국이 마지막 우주 왕복선을 발사하며 공식적으로 우주 왕복선 시대의 종언을 고했다.
8일(한국시각) 오전 11시 29분 미국 플로리다 케이프 커내버럴 우주센터에서는 아틀란티스 호가 발사되며 12일간의 우주비행에...
이로서 지난 1981년 콜롬비아 호의 첫 비행을 기점으로 시작됐던 미국의 우주 왕복선 프로그램이 막을 내리게 되는 것인데 기술적 결함과 미 정부의 예산감축 기조가 그 배경인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미국은 이번 아틀란티스 호 발사로 우주 왕복선 개발을 중지하고 러시아 소유즈 호나 상업 우주선을 이용해 우주 개발을 계속 한다고 밝혔다.]
- 9일 티브이데일리


이런 미국의 우주왕복선 사업 중단은 한 마디로 미국 군사패권의 패망을 의미한다.

미국은 스스로 군사패권을 포기할 나라가 아니다. 뭔가 미국을 압도하는 강력한 힘이 등장하였기에 미국은 어쩔 수 없이 예산을 핑계로 이런 중대조치를 내린 것으로 보지 않을 수 없다.


✦ 왜 군사패권의 종말인가.

미국이 야심차게 추진했던 스타워즈계획을 굳이 거론하지 않더라도 현시대 우주를 장악하지 않고서 군사적 우위를 점할 수 없다는 것은 상식이다.

미국은 그간 우주무기분야에 있어 소련을 등을 압도하는 최강국으로 공인받아왔다.

적어도 미국이 그 어떤 나라보다 많은 첨단 군사용 인공위성을 우주공간에 띄워놓고 있는 나라라는 사실과 위의 동영상에서도 소개하고 있는 강력한 레이저무기 개발에 역점을 두어 왔다는 것은 자타가 인정하는 사실이다.

레이저 무기는 대기에 의한 굴절이 없는 우주공간에서 그 강력한 위력을 떨친다는 것 또한 잘 알려진 사실이다.


러시아 등 적성국의 대륙간탄도미사일이 우주공간을 날아갈 때 내뿜는 화염을 군사위성에서 열추적레이더로 감지 추적하여 또 다른 위성에 장착한 레이저포로 요격하는 시스템을 오래 전에 실전배치한 나라도 미국이고, 이 위력에 놀라 구소련이 결국 미국에 항복했다는 군사전문가들의 의견도 있다.

이런 첨단무기까지 거론하지 않더라도 군사용 위성 없이 gps를 이용한 정밀포사격은 불가능하다. 미국은 측지병 관측에 의한 포사격이 아닌 gps를 이용한 포사격으로 바꾼 지 이미 오래다.

이렇게 중요한 분야가 군사위성분야이다. 미국의 우주왕복선도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제1은 군사무기관련 임무였을 것이다.


그런 우주왕복선 사업을 완전히 중단한다는 것은 우주공간을 이용한 군사무기 개발을 포기한다는 선언과 다를 것이 없다.

특히 향후 우주개발은 러시아의 소유즈로켓이나 상업용위성을 이용하여 추진한다는 것이 그 결정적 증거이다.

첨단 우주무기를 보안이 취약한 다른 나라 로켓이나 상업용로켓을 이용하여 개발 배치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물론 나사에서는 화성탐사니 1인 캡슐 프로그램이니 후속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라고는 하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우주왕복선도 돈이 없어 포기하면서...’라며 회의적인 시각을 보내고 있다.


따라서 미국의 우주왕복선 사업 중단은 미 군사패권의 종말을 단적으로 상징하는 일이 아닐 수 없다.


✦ 왜 미국은 우주무기 포기하나

두 가지 이유 중에 하나일 것이다.

하나는 중국에서도 성공했다고 발표한 지상발사 레이저 요격 무기에 우주위성이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는 상황 때문일 수가 있다.

사실, 일정한 궤도를 따라서 비행하거나 일정한 지점에서 지구와 함께 자전하는 정지궤도 인공위성을 요격하는 일은 현대 기술로 그리 어렵지 않을 것이다. 특히 레이저무기라면 막기도 쉽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이란은 최근 내년 2월까지 정찰위성을 4기나 쏘아올린다고 발표하는 등 군사위성 발사에 더 열을 올리고 있다. 중국도 위성발사를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이런 조건에서 왜 미국만 우주무기 개발을 포기한다는 것은 잘 납득이 되지 않는다. 요격을 당할 때는 당하더라도 선제타격을 위해서는 위성이 필요할 수밖에 없고, 또 군사위성 방어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해 더 노력을 해야지 가장 선두주자가 제일 먼저 포기한다는 것은 납득이 되지 않는다.


그렇다면 남은 이유는 단 하나이다. 강력한 적수가 나타났을 경우이다. 그 적수는 이란이나 중국에는 호의적이지만 미국과 친미국의 군사위성은 용납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표했기 때문에 미국이 이에 굴복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상업용 위성이 아닌 군사용 위성은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쥐도 새도 모르게 박살낼 수 있는 강력한 무기를 보유한 나라가 나타나지 않고서야 미국이 우주군사계획을 완전히 포기할 리는 만무하다.


도대체 그 나라가 어떤 나라일까.

아직 공식화 된 것은 없다. 다만 그 실마리를 이란이 제공하고 있을 뿐이다.

이란의 아마디네자드 대통령은 4기의 정찰위성을 내년 2월까지 쏘아올리겠다고 말했다. 이미 한 기를 최근 성공적으로 쏘아올렸다.

통신위성도 아닌 정찰위성이라면 100% 군사위성이다. 이 이란의 위성은 요격하지 않는 나라일 것이다.
http://www.jajuminbo.net/sub_read.html?uid=7181

또한 이란에서는 얼마 전 비행접시 개발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말도 안 된다는 비웃음이 미국에서 쏟아져 나올 줄 알았는데 의외로 이 발표에 미국은 조용했다.
http://www.jajuminbo.net/sub_read.html?uid=6719


결국 이란이 미국의 그 강력한 적수이거나 이란에 군사기술적 지원을 가장 많이 하는 나라가 그 주인공일 가능성이 높다.

미국과 일본 언론은 물론 유엔보고서에서도 바로 북한이 이란에 첨단군사기술을 계속 전수해주고 있다고 한결 같이 주장하고 있다.


12축 cnc기술을 개발하고 있고 상온핵융합에 성공했다고 발표한 북한이기에 현재까지는 미국의 우주무기개발을 포기하게 한 강력한 세력은 북한일 가능성이 높다는 결론에 도달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상온핵융합기술만 있으면 자동차 타고 출퇴근하듯 우주공간을 마음먹은 대로 날아다닐 수 있는 특수 핵추진(이온추진)우주비행체를 만드는 것도 불가능하지 않으며 시속 600키로미터로 물속을 달리는 잠수함도 가능하다고 말하고 있다.


대덕단지 핵과학자로 일하고 있는 한 연구사도 북한이 상온핵융합에 성공한 것이 확실하다면 그것을 이용하여 기존과 완전히 다른 개념의 상상초월의 새로운 무기 개발에 광범위하게 적용할 수 있는 것만은 분명한 사실이라고 말했다. 다만 설마 북한이 그에 성공했을지는 믿을 수 없다고 했다. 그만큼 어려운 기술이라는 것이다.


어쨌든 분명한 점은 미국이 사실상 우주무기 개발을 포기하고 있는 모습을 분명히 우리 앞에 보여주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는 세계의 축이 뒤바뀌는 거대한 변화가 아닐 수 없다.

앞으로 세계적인 대격변만은 피할 수 없는 일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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