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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첨단 핵 타격비준 백악관에 통보 자주민보 " nam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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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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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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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북, 첨단 핵 타격비준 백악관에 통보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긴급담화
이정섭 기자
기사입력: 2013/04/04 [06:43]  최종편집: ⓒ 자주민보


조선이 단계단으로 미국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4일 미국의 전략폭격기를 비롯한 방대한 무력을 한반도에 집중 배치하고 있는 것을 비난하며 첨단 핵타격 비준을 워싱턴 백악관과 팬타곤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조선인민군총사령부는 4일 새벽 긴급 성명을 통해 “조성된 정세는 이 땅에서 전쟁이 일어나겠는가 말겠는가가 아니라 오늘 당장인가 아니면 내일인가 하는 폭발 전야의 분분초초를 다투고 있다”고 엄중성을 강조했다.

총사령부는 “미국을 겨냥해 "우리의 최고사령부가 내외에 엄숙히 천명한 대로 강력한 군사적인 실전 대응조치들을 연속 취하게 될 것"이라는 것도 거듭 강조했다..

대변인 담화는 “지속적으로 가증되고 있는 미국의 대조선 적대시 정책과 분별없는 핵위협은 소형화, 경량화, 다종화된 우리 식의 첨단 핵타격 수단으로 여지없이 짓 부셔버리게 될 것"이라면서 "이와 관련한 우리 혁명무력의 무자비한 작전이 최종적으로 검토·비준된 상태에 있음을 정식으로 백악관과 펜타곤에 통고 한다"고 발표했다.

담화는 "이명박 역도의 전철을 밟고 있는 남조선의 현 괴뢰당국자들과 군부 깡패들에게는 알아들을 수 있도록 벌써 우리의 경고신호를 보낸 상태"라고 말해 박근혜 정부와 당국자들에게도 경고성 메시지를 보냈다.

또한 “또 한반도에 조성된 긴장상황에 대한 책임은 '백악관의 미행정부와 펜타곤 군부 호전광들'에게 있다”고 말하고 “조성된 정세는 이 땅에서 전쟁이 일어나겠는가 말겠는가가 아니라 오늘 당장인가 아니면 내일인가 하는 폭발 전야의 분분초초를 다투고 있다”며 전쟁이 임의의 시간에 발발 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이어 “정의를 사랑하고 양심을 귀중히 여기는 세상 사람들은 우리에 대한 유엔안보리의 '제재결의'를 주도한 미국과 그에 맹종한 나라들은 수치스러운 처사를 규탄하면서 조선반도의 정세를 두고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며 “미국은 조성된 엄중한 사태 앞에서 심사숙고해야 할 것"이라고 미국을 압박했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의 발표는 미국 정부를 점점 전쟁과 평화에 대한 선택을 압박하는 것으로 결정에 대한 시간이 많이 남지 않았음을ㄹ 시사하고 있어 비상한 관심이 쏠린다.

한편 미국은 조선의 거듭 되고 있는 강경 발언이 실질적 조치로 이어 질 수 있다며 한국에 무력을 배비하고 있으며 관에는 요격미사일을 배치해 조미 사이의 전쟁 긴장은 높아만 가고 있다.

 

 

총참모부 대변인 담화 전문을 게재한다.

 
             미국은 조성된 엄중한 사태 앞에서 심사숙고해야 한다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담화

 

 지금 조선반도에는 다치면 터질듯 한 험악한 정세가 조성되고 있다.

어제는 괌도에서 발진한 미제침략군의 핵전략폭격기 《B-52》편대가 남조선지역 상공에 불시에 날아들어 우리를 가상한 실전 핵타격 훈련을 벌리고 오늘은 일본 본토와 오끼나와에서 이륙한 스텔스전투폭격기 《F-22》편대들이 오산공군기지에 전개하여 불의타격의 기회를 노리고있다.

 그런가하면 미국본토를 떠난 최신핵전략폭격기 《B-2A》무리들이 조선서해상공에 기어들고 연이어 서부태평양 수역에서 기동하던 미제침략군 해군의 핵동력 유도탄 잠수함들과 유도탄 구축함들이 조선서해와 동해수역에서 돌아치고 있다.

 오래지 않아 인도양수역이나 미국본토 서해안을 떠난 핵 동력 초대형 항공모함 집단도 조선반도 수역에 들이 닥치게 된다고 한다.

 말 그대로 남조선과 그 주변수역은 미제침략군의 각종 핵 타격 수단들이 집중된 살인무기 전시장으로, 위험천만한 핵전쟁의 발원지로 전변되고 있다.

 우리의 자주권과 최고이익을 침해하고 우리 제도를 전복하기 위한 미국의 악랄한 대조선적대시 정책이 실전적인 군사적 행동으로 거리낌 없이 강행 되고 있는 것이다.

항시적인 전쟁의 위험 속에서 이 땅의 날과 달이 흐르고 해가 바뀌었지만 오늘처럼 핵전쟁의 불도가니 속에 조선반도 전역이 빠져들게 된 적은 일찍이 없었다.

 이런 형편에서 미국에 의하여 강요되고 있는 핵전쟁을 막기 위해 자주권수호의 전면대결전에 떨쳐나선 우리 군대와 인민의 치솟는 분노도 더 이상 억누를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벌어지고 있는 오늘의 사태와 관련하여 정의를 사랑하고 양심을 귀중히 여기는 세상 사람들은 한결같이 우리에 대한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제재결의》를 주도한 미국과 그에 맹종한 나라들의 수치스러운 처사를 규탄하면서 전쟁접경으로 치닫고 있는 조선반도의 정세를 두고 저저마다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조성된 정세는 이 땅에서 전쟁이 일어나겠는가 말겠는가가 아니라 오늘 당장인가 아니면 내일인가 하는 폭발전야의 분분초초를 다투고 있다.

 이 모든 험악한 사태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날강도적인 논리로 우리의 자주권침해를 시도하고 존엄 높은 우리 체제를 붕괴시키려고 작정한 백악관의 미행정부와 펜타곤의 군부호전 광들에게 있다.

이로부터 전반작전을 총괄하고 있는 조선인민군 총참모부는 이미 우리의 최고사령부가 내외에 엄숙히 천명한대로 강력한 군사적인 실전대응 조치들을 련속 취하게 될 것이다.

 이명박 역도의 전철을 밟고 있는 남조선의 현 괴뢰당국자들과 군부깡패들에게는 알아들을 수 있도록 벌써 우리의 경고신호를 보낸 상태에 있다.


사실 김관진과 같은 괴뢰 군부 깡패들은 우리 혁명무력의 과녁으로 세울 일고의 가치도 없는 인간 오 작품들이다.

 지속적으로 가증되고 있는 미국의 대조선적대시 정책과 분별없는 핵위협은 천만군민의 단합된 철의 의지와 소형화, 경량화, 다 종화된 우리 식의 첨단 핵 타격 수단으로 여지없이 짓부수어 버리게 될 것이며 이와 관련한 우리 혁명무력의 무자비한 작전이 최종적으로 검토, 비준된 상태에 있음을 정식으로 백악관과 펜타곤에 통고한다.

 미국은 조성된 엄중한 사태 앞에서 심사숙고해야 할 것이다.

 
                                                  2013년 4월 4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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