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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사

 

북미대전은 우주전쟁이고 정복전쟁

 

 
◆ 북에 먼저 도발을 한 미국, 핵 선제타격 위협까지


미국이 대북적대시 정책이 없었다면, 관계가 정상화 되었다면, 한, 미 합동 대북침략훈련도 없었을 것이며 독수리 훈련 같은 것도 없었을 것이다. 한반도가 전시상황에 처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미국의 대북침략훈련, 각종 대북제재, 핵위협 등 이 모든 것의 원천은 전부가 대북적대시 정책에서 출발 한 것이다. 이와 같은 전쟁위협과 도발이 전쟁으로 나가지 않은 것은 그동안 북의 인내력과 자제력 때문이었다.


미국은 지금 북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고 극도로 위험한 전쟁을 자극하고 있다. 미국은 핵 무장력인《B-52》장거리 폭격기를 3차례나 한반도에 출격시켰고 두 대의《B-2A 스텔스》기를 띠웠으며, 오산 미공군기지에는《F-22랩터》기가 출격대기상태에 있으며 지금은 “미니츠”호 항모전단과“스테니스”항모전단 무력을 한반도 작전구역에 진입시키고 있다.


조선중앙통신 6일발 보도는 다음과 같은 미국의 전쟁움직임을 보도하였다. " 미제 호전 광 들이 조선(한)반도 주변수역으로 핵 항공모함들을 은밀히 기동시켰다"면서 “각각 출항지를 달리하는《니미츠》호와《스테니스》호가 "4일 현재 한반도를 작전거리에 둘 수 있는 서태평양에서 임무수행에 들어갔다."고 보도하였다. 미국의 핵 항공모함 ”니미츠“호는 지난달 27일 한반도에서의 임무수행을 위해 미국 시애틀 해군기지에서 출항하였으며 동시에 인도양에서 작전 중이던 핵 항공모함“스테니스”호 역시 같은 목적을 띠고 한반도 주변수역을 향해 출발하였으며 4일 현재 한반도를 작전거리에 둘 수 있는 서태평양에서 집결해 임무수행에 들어갔다.


조선중앙통신은 이어 "핵 항공모함들까지 몰려드는 엄중한 현실은 이 땅에서 기어이 반공화국 핵전쟁의 불집을 터뜨리려는 미제의 침략적 야망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동아일보는 미국이 핵 항공모함 두 척을 한반도에 급파한 것과 함께 진주만에 머물던 대형“로스앤젤레스”급 핵추진 잠수함,《샤이엔》 핵 잠함이 지난달에 이어 또 다시 4일 한반도를 목적지로 떠났다고 단독 보도하였다. 또 인도양에서 작전 중이던 미 해군 5함대 소속 해병대 15원정대 2천 200명이 공습 침투용 상륙함 3척이 함께 4일부터 샤이엔 함이 소속된 미 해군 7함대로 배속되었다고 하였다.


전쟁정세가 급박하게 돌아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미국 위장의 말속에 사람들을 속이고 있다. 미국은 이번 핵 항모집단의 접근을 말하면서 북과 중국에게 뭐라고 군사 전통문을 보내면서 “우리는 발진을 안 할 것이다.” 라고 하였다고 한다. 그들은 어린애 말을 한다. 발진 안 할 것이면 무엇 때문에 한반도 작전구역으로 들어오는 것인가. 참으로 이러면 할 말이 없어진다. 독자들은 이 진상을 먼저 기억해 둘 필요가 있다. 미국이 먼저 대북전쟁위협과 선제적 대북 도발행위를 한 사실 말이다.


도적이 매를 드는 격이다. 한반도 전쟁 위기국면은 미국이 도발한 것이지 북이 먼저 도발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미국은 핵으로 북을 위협하였고 북의 도발위협을 빙자해 첨단무기를 남한에 잇달아 끌어들였다면서 이를 역공세로 나오고 있다.


지난 3월30일자 L.A TIMES 지는 이와 관련하여 “버락 오바마 행정부 1기에는 볼 수 없었던 (전략적 전환)을 보여 준다.”고 보도하면서 신문은 “미 고위관리들의 말을 인용해 오바마 행정부가 1기 때의《전략적 인내》정책에서 벗어나 대북억지력을 강화하기위한 군사적 조치를 연이어 내 놓으며 북에게 공개적으로 대립각을 세우는 '맞불(confrontational) 작전'으로 선회했다고 하였다. 3월 중순부터 미국은 서부지역에 요격미사일을 추가로 배치하였다. B-52전략 폭격기와 B-2A스텔스 폭격기를 한, 미 연합군사연습에 전격 투입하였다. 최신예 핵 장착무기가 "한미합동군사훈련”에 동원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지만 북의 예상되는 반발에도 불구하고 의도적으로 무력시위를 강화한 것은 매우 이례적이라고 하였다. 그리고 적의 레이더망을 회피할 수 있다는 스텔스 성능에다 최대 250km 떨어진 적의 위치와 정보까지 파악할 수 있는《APG-77 AESA 레이더》로 북의 방공망을 무력화시킬 수 있다고 하였다.


지난 3월 31일 "월스트리트 저널“은 이달 말까지 이어질 한, 미 연합군사 훈련에 “ 미국만이 갖고 있는 독특한 첨단무기들이 계속 선보여질 것”이라고 전했다. 미 국방부 관계자는 이 신문에 "다음 단계는 보안상 어떤 무기라고 말할 수 없다"며 "이번 훈련은 첨단무기를 선보이는 시연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 관리들에 따르면 미국의 군사적 맞불 전략은 북과 남한, 중국 등 3국에 각기 다른 메시지를 전하기 위한 것”이라 하였다.


미국이 북에 대해서는 ”한반도에서 전쟁을 일으키면 미국의 압도적 군사력 우세로 살아남기 힘들 것“이라는 강력한 경고를 보내고, 남한과 일본에 대해서는 “동맹국들아, 너무 걱정하지 마라. 우리가 있다” 는 불안감을 불식시키는 신호를 주고 일본과 중국의 영토분쟁으로 군사적 긴장감이 고조된 마당에 더는 이 지역에서 군사력을 확대하지 말라고 남한과 일본에 위안을 주문하고 있다. 중국에 대해서는 “이 이상 미국이 아시아에서 군사적으로 개입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면 북을 자제시키라!” 라는 메시지가 실려 있다고 하였다. 미국은 자신이 저지른 죄업에 한반도의 전시상황을 북에게 전가 시키려 한다.


 

◆ 북 전시상황 선포, 우주전쟁과 정복전쟁 까지도 불사


북은 30일 '정부 정당 사회단체 특별성명'을 통해 " 이 시각부터 북남관계는 전시상황에 들어가며 따라서 북남사이에서 제기되는 모든 문제는 전시에 준하여 처리될 것"이라고 밝혔다. 성명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판가리 결전의 최후시각은 왔다"고 하면서 "조선반도에서 평화도 전쟁도 아닌 상태는 끝장났다"고 주장하면서 "미국과 괴뢰패당이 군사적 도발을 일으킨다면 그것은 국지전으로 한정되지 않고 전면전쟁, 핵전쟁으로 번지게 될 것"이라며 "우리의 첫 타격에 미국 본토와 하와이, 괌도가 녹아나고 남조선 주둔 미군기지는 물론 청와대와 괴뢰군기지도 동시에 초토화 될 것"이라고 하였다.


성명은 또 " 우리의 조국통일대전은《3일 전쟁전략》도 아니며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이 미처 정신을 차릴 새 없이 단숨에 남조선 전 지역과 제주도까지 타고 앉는 벼락같은《속전속결 》전, 하늘과 땅, 바다는 물론 전방과 후방이 따로 없는《입체전》으로 될 것" 이라면서"조선인미군 최고사령과 김정은 시대에는 모든 것이 다르다는 것을 똑바로 알아야 한다." 며 "이제 적대세력은 조선이 없는 지구는 존재할 수 없다는 백두영장의 의지와 담력, 무서운 본때를 몸서리치게 맛보게 될 것"이라고 경고하였다.


놀랍도록 자극적인 성명서이다. 이제 기다리던 전쟁의 시간이 닥아 오는 것 같다. 그러면 이제부터 어떻게 될까. 한반도는 ‘전시상황으로 돌입’이란 무근 말 인가. 해설을 하자면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의 작전회의실에 김정은 최고사령관이 작전지시 문건 수표장면에서 도열해 있는 장령들의 군모 견장을 잘 살펴볼 필요가 있다. 저 사진에서 한반도《전시상황》이 어떠한 전쟁이 될 것인가를 암시해 줄 것이다. 한반도는 말 그대로 전시상황이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의 대미결전에서 주력군은 어느 병종이 될까. 군민대결전장에서 어느군종이 선발대로 나서게 될까.


최고사령 작전실에 서있는 조선인민군 장령들의 군모 테두리의 견장 색 갈을 관심 있게 볼 필요가 있다. 북의 최고사령부 작전 실에 장령들이 쓴 군모에서 조선인민군 무력부의 군모가 노란테두리 견장이 출현한 것이 아니라 우주군 장령의 군모에《진록색》견장이 출현한 것을 주목하라고 한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집무실에는 진록색에 빨간 테두리 한 장령이 보인다. 한반도 전쟁양상은 대미결전이면서 3차 대전이고《우주전쟁》이 되고 결국 통일대전으로 가게 된다는 것을 알 수 있게 한다.


누가《우주군전략》군 장령이고 어느 색이《인민경비대》혹은《국방경비대》이고 조선인민군《무력부》대냐를 식별해 보는 센스는 있어야 한다. 진 록색 군모견장에 발간테두리의 군모를 쓴 장령이《우주전략군》사령관이다. 북의 우주군사령부 견장은 진록색에 빨간 테두리를 하였다. 조선인민경비대 장령의 군모는 노란색 테두리 견장을 표시한다. 북은 한반도는 전시상황에 돌입하였다고 선언 하였다. 지금 북은 무슨 전쟁준비가 완료 되었을까. 북은 공개적으로 말하였다. 북미대전을 하겠다고 선포하였다. 북미대전이란 3차 대전을 말한다. 그러면 3차 대전을 무슨 전쟁이라 하는가. 미국은 핵전쟁이라고 한다. 사람들은 미국이 핵전쟁이라고 말 했다고 그렇게 믿으면 바보가 된다.


보다 엄격히 말하면 오늘날의 전쟁과 성격은 3차 대전에서《우주전쟁》이 등장하는 전쟁이라고 해석해야 한다. 그래야 다음 3차 대전에서 즉 한반도 전시상황에서 전쟁형태가 나온다. 이것을 그냥 말해 버리면 이해가 잘 안 될 것이다.《판가리 전쟁》이라고 하면 비대칭전쟁에서 적용되는 군사용어가 된다. 적 아간 공격과 방어, 밀리고 전진하고, 진지고지 사수와 아니면 시가전에서 자신의 한 몸을 민족과 조국을 위해 한 몸 던져야 할 때, 이럴 때를 가리켜 판가리 전투라고 말하는 것이다.


그러나 오늘날의 전쟁양상은 그런 옛날식 전쟁을 상상하면 군사에 대해서 좀 무식하다고 무시당할 수 있다. 오늘날의 전쟁은 잘 보이지 않는다. 왜? 재래전이 아니기 때문이다. 3차 대전은 한마디로《우주전쟁》이라고 말해야 된다. 우주전쟁이라고 정복전쟁이 없는 것은 아니다. 정복전쟁은 누가 첨단무장력을 갖추었느냐, 누가 보고 싸우고 누가 보지 못하고 싸우느냐 에서 승패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이런 전쟁은 그 내용에서는《청산전쟁》이라고도 한다. 청산의 전쟁은 누가 누구를 이기고 지느냐를 떠나서 정복전쟁이 승리한 다음에 진행되는 전쟁이다.


미국이《B-52 전략폭격기》를 3번에 걸쳐 남한상공으로 들여보냈다. 북은 요격을 하지 않았다. 북은 일체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그러자 이번에는 이것 봐라하고 하고는《B-2A 스텔스》장거리 폭격기를 들여보냈다. 이것도 요격을 하지 않았다. 그런데 다음에는《F-22랩터 기》를 띠우겠다 하였다. 이상하다. 북은 왜 요격을 안 했을까. 힘과 능력이 없어서? 미국이 새파랗게 질려 당황해 하고 있다. 그런데 눈치채기를 시작한 것이 있다.


북은 전쟁의 명분을 축적하고 있었다. 지금 백악관과 국방성에서 난리가 났다. 미 켈리포니아 서부해안에 보이지 않는 핵 잠함에 위협을 느끼고 있었다. 필리핀 인도네시아 해역에서도 보이지 않는 군사 움직임에 위협을 당하고 있다. 미 의회에서 백인집단과 유태인집단 간에 옥신각신 책임회피에 전전긍긍한다. 전율과 무서움의 공포를 느끼기 시작한다. 누가 더 무서워하는가. 유태인들이다. 전쟁 시에 그들은 잃을 것이 너무 많은 것이다. 그러면 북은 절호의 천금 같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전쟁을 위한 절호의 기회를 유리하게 이용하게 될 것이다.


사진을 보면 이 조선이민군 장령들이 전쟁의 최고지휘관으로 등장할 것이다. 북은 왜 최고사령부 작전실을 공개하면서 우주전쟁을 말하는지 이해하기 위해 간단한 설명이 필요한 시점이다. 설명에서 결론을 먼저 말한다면《우주전쟁》은 또 다른 말로《첨단 융합 핵 전자》전이 된다는 의미이다. 미국이 말하는 3차 대전, 북미대전에서 미국은 핵전쟁을 기대하고 있을 테지만 기상천외한 전쟁과 싸워야 할 것이다.《우주함대 or 우주함선(UFO)》전쟁을 말하는 것이다. 하나는 그림처럼 보면서 소멸되고, 또 다른 하나는 어디인지 알 수조차 없는 곳에서 불 소나기를 퍼붓는 전쟁을 보게 된다.


북과 미국의 이런 전쟁양상에서 미국은 소경작대기 휘두르는 전쟁을 맞이 하게 될 것이다. 국제적 전쟁의 성격을 띠고 전개되는 북미대전에서 미국이 패전하면 미국은 국제전범자가 되고 국제사법재판소 법정에 바락 오바마 대통령과 척 헤이글 국방장관. 마틴 뎀프시 미 합참의장이 피고인으로 서야한다. 전범의 청산문제가 제기된다. 그러면 지금은 북미대결에서 3차 대전은 무슨 전쟁이 되는가 한반도 전쟁양상이 나온다.


북은 당의 유일적 영도에서 국가와 군대, 정치경제가 지도되고 운영되는 나라이다. 그러면 당의 결정은 무슨 결정이 되는가. 최종결정이 되는 것이다. 이 결정을 관철하기 위하여 전시내각이 꾸려지고 전시경제 체제로 국가와 군대가 움직이게 된다. 북의 김봉주 총리는 평시에는 경제내각 총리이지만 전시에는 전시경제 내각 총리가 되는 것이다. 철저한 준비와 대비 없이 전쟁을 함부로 하는 것이 아니다. 북은 다 계획적으로 움직이게 된다. 3차 대전은 어떤 성격의 전쟁이 될 것인가. 정복전쟁에서 국제정치질서 개편전쟁이고 국제경제로 말하면 국제경제 개편질서전쟁이 된다.

▲ 조선의 자행고사로켓     �

  

◆ 북, 핵전이던 첨단전쟁이던 선택하라 강요


사진이 이채롭지 않은가. 사진속의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 동지의 모습은 진지하며 무게가 있고 힘이 넘치며 만 사람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다가오는 북미대전에서 북은 어떠한 전쟁을 하려고 하는가. 이런 자료가 시급할 것이다. 이것을 알아야 한반도 통일대전에서 우리가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답이 나오게 된다. 먼저 사진에서 전략로켓트군이 미 본토를 때리는 작전을 비준하는 조선인민군최고사령관의 사진과 함께 그 사진 속에 이런 글발이 보일 것이다. 항공 군-3 과 비행부대-9 이 글자와 큰 제목이 수자와 함께 보인다. 여기서 먼저 작은 글 항공 군-3, 비행부대-9 이 글자만 놓고 분석해 보면 전쟁형태를 예측하기는 어렵지 않다.


그런데 벽의 항공군-3와 비행부대-9은 이 모두 항공 군이 아니냐, 이런 질문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북은 항공군과 비행부대는 서로 다른 범주에 속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실제로 다르다는 논리가 존재한다. 비행기도 항공기이고 또 다른 비행기도 항공기이다. 맞느냐고 물으면 반박을 못할 것이다. 항공기의 견해와 이해에서 같은 단어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그러면 왜 북의 최고사령부 작전실 벽면에 보이는 글이 한쪽만 보여줄까. 바로 이점이 의문을 낳게 한다.


전시에 항공 군과 비행부대는 서로 다른 목적의 단어로 불린다. 무엇이 다를까. 약간의 전문적인 설명과 지식이 필요하다.《항공군》이란《우주군》무력을 말한다. 좀 생소한 말이 될 것이다. 그리고 비행부대는 대기공군을 말한다. 보통 비행부대하면 북은 비행사단 급에서 반 항공 3-4개 여단을 말한다. 남한 식으로 말하면 요격미사일 여단이라고 말 할 수 있다. 북에는 비행대 사단 급에서 비행사단을 엄호하고 호위하는 요격여단 반 항공 부대가 3-4개 여단이 있다. 여기서 항공 육전대 1개 사단, 통신전자 여단 2개, 경보병 2개 사단이 배속된다. 그래서 1개 비행부대가 항공지역 사령부로 개칭 되여 부르게 되는데 총 무력이 한 개 군단 급이면 근 20만 명의 대병력을 보유하고 있다. 그러니까 항공군-3하면 3개의 군단 급으로 60만명의 대 병력이 존재한다는 얘기 아닌가.


이게 비행부대의 일반정보에 속한다. 그러면 이 정보를 구체화하면 비행사단급에서 전술적 무력을 보면 가지각색으로 보일 것이다. 비행부대가 무슨 전투임무를 수행하느냐 이런 대로부터 말이 다르다. 반대로 비행부대를 엄호하고 호위하는 반 항공부대 편제를 보면 한 개 여단 안에《무인비행기》 편대가 모든 반 항공부대 여단 내에 다 보유하고 있다면 여단의 규모가 사단보다 클 수도 있고 작을 수 도 있다는 말이다. 이 말을 다시 설명하면 사단보다 큰 여단은 독립부대의 여단이고 사단보다 작은 여단은 사령부나 사단의 직속부대로써의 여단들이 된다. 전투하기에 편하게 부대를 크게 또는 작게 조직한다. 이런 것을 통칭해 뭐라고 할까. 제국주의 군대용어로 비대칭전력이라고 부른다. 북은 비대칭전력에서 보병은 18개 군단 내에 비행부대가 9개가 있다.


즉, 사령부급 비행대 9개가 있고 해군인 경우는《동해함대》《서해함대》《남해함대》그리고《전략함대》에서《태평양함대》《지중해함대》가 또 존재한다. 이게 비대칭전력인데 북은 비대칭전쟁에도 준비가 다 된 상태에 있다는 것을 미국에게 신호를 보내는 것이다. 보통 해군함대하면 군단 급보다 크고 집단군(연합군) 보다는 작다. 무장장비에서 미국의 사령부급 미 태평양함대 사령부와 비슷한《태평양함대 사령부》규모로 보면 정확할 것이다. 이런 함대가 북은 몆 개나 될까. 총 8개의《해군함대사령부》가 존재한다. 남한은《동해함대》《서해함대》가 고작이다. 북의 해군무력과 남한의 해군무력은 대비조차 할 수가 없다. 100대1의 수준이나 될까.


미국은 북의 6개 함대에 대한 현실적인 무장력의 정보를 대충알고 있을 것이다. 미국이 왜 저런 궁상 맞는 태도와 미친 사람처럼 헛소리를 해 대는지 이해가 갈 것이다. 북의 해군무력은 남한이나 미국만 대상으로 한 무력이 아니라 범세계적인 작전을 해야 하는 수준의 해군무력과 해상전략을 갖고 있다. 이것이 북 해군편제의 일반정보이다. 여기까지가 최고사령부 작전범위에서 비행부대- 9개를 말하는 것이다. 이는 미국에게 비대칭전쟁 하겠는가 아니면 대칭전쟁을 하겠는가, "미국 너희들이 무엇이든 원하는대로 선택하라!" 는 의미가 담겨져 있다. 선택을 강요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면 항공부대란 또 무슨 소리인가. 최고사령부 작전실 사진은 항공 군 -3, 비행부대-9 이렇게 기입 되어 있다. 보통 항공 군하면 비행사단이나 군단, 비행사령부를 칭하는데 왠 항공 군이냐, 여기에 주목해야 되는 문제는 북은 아직 시작조차 하지 않았지만 이제부터《우주전쟁》에 대한 첨단비대칭전쟁을 말하는 것이다.


조선중앙통신 3월 25일자 보도에 의하면 "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 동지는 24일 인민군 제1501군부대를 찾아 이 부대에서 독자적으로 만든《첨단전투기술기재》를 점검하고 연구개발에 노력하도록 지시했다"고 전했다. 그이는 이날 시찰에서 " 군부대가 개발한 첨단전투기술 기재들이 전투 환경에서 기동이 대단히 빠르게 제작되고 지능화, 경량화된 것이 무엇보다 마음에 든다."고 하시면서 첨단무기를 더 많이 만들 것을 지시하였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 동지가 보아준 무기들을 “무인조종” “무인어뢰정” “무인방사포정” “무인자폭 정” 혹은 “무인로켓트”정,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무기체계에서 무인조종 이란 말은 없다. 즉, 모르고하는 말인데 남한 식으로 부르면 오판하게 된다.


전문가는 이렇게 설명해 준다. 사진에서 본 저것은 소형《이온광전자포》이다. 전체가 아닌 상단만 보여 주었는데 어디에 설치했느냐에 따라 용도와 이름이 달라진다고 하였다. 만약 무한궤도이동열차에 실어 장착하면 무인이 아니라《고속이동장갑차》이온광전차포로 불리게 되고 자동차에 실으면《장갑차》이온광전자포로 명칭이 되며 고속정에 장착하면《고속정》이온광전자포, 이렇게 명칭이 다르게 부른다. 그러나 북은 자기 식 명칭이 따로 있다. 말 해 줄까?《번개전자 포》라고 부른다.


이 《이온광전자포》무기는 적의 군사기지 돌파 시 먼저 이온광전자포 화기(열) 5000도에서 30.000만도의 광전자 불로 공격하는 것을 말하는데 사거리가 보통 4~5km까지 나간다. 얼마 전에 북은 극소형에서 보신용《이온전자총》을 선보인 적이 있다. 아마 북의 최전선 일선부대 장병들은 지금 자동보총이 아니라 전자자동보총이 다 지급되고 남진하여 돌격하게 될 것이다. 비대칭첨단무기에서 보면 첨단전쟁에서 보여주는 무기는 비대칭전쟁무기체계에서 현대화 된 장비들이다. 다 같은 종류의 무기가 아니다. 즉 남한의 탱크, 미국의 탱크 기타 야포들을 집중적으로 녹여 버리는 장비이다.


그래서 전쟁이 터지면 남한군들 힌 깃발을 들거나 총을 버리고 도망가는 것이 상책이다. 남한을 전쟁 상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미국 본토, 오키나와에서 괌, 하와이를 순차적인 타격을 가하는 것이 아니라 단숨에 동시적인 집중타격을 한다는 말이다. 《이온광전자포》기술적 제원은 20~30만도의 열을 이기는 신소재를 먼저 참고하면 될 것이고 이온광전자 화기(열)은 융합 핵이 될 것이다.《이온광전자포》의 종류는 극소형이 있고, 소형, 중형, 그리고 대형이 존재한다고 한다.


이 가공할 무서운 무기를 2009년에 완성한 것으로 알려진다. 지금은 대량생산되고 실전에 배비가 끝난 상태이고 중국도 이미 대형을 보유하고 있으며 대형의 발사화기(열) 온도가 최고 28만도이고 전투온도가 20만도라 한다. 대형의 생산원가는 한화로 대당 한사람 한 달 월급 200원정도면 충분하다고 한다. 미국이 만약 저와 같은 첨단무기《이온광전가포》가 있다면 수천만 달러를 부를 것이다. 북은 중국에 우호국 가격으로 인민 페로 대당 180만 정도(?)에 수출하였고 현재 러시아가 대당 수입원가가 루불로 환산하면 190만 원 정도에 수출 허가가 떨어진 것으로 안다.


이 무기를 러시아 공군은 첨단 장거리 폭격기에 장착 할 것으로 알려진다. 중국의 무장력을 가볍게 보지 말아야 한다. 최근 백인들이 중국에 사정한다고 한다. 제발 살려달라고..실제로 우주전쟁은 융합변형 핵 전자전쟁양상을 띠고 전개되며 이를(UFO)전쟁이다. 북은 지금(UFO) 우주함대와 함선을 반만 공개하였지 전체를 공개하지는 않았다. 북이(UFO)를 보여주는 날 미국과 중국 러시아 세계의 모든 나라들은 까무러칠지도 모른다. (UFO)의 공개는 우주전자전 개시를 알리는 시그널이 될 것이다. 그러면 전자전쟁에서 한반도 통일전쟁양상은 한반도 안에서 전자전쟁이 될 것이며 전자전쟁의 양상은 2010년 연평도 포격전을 보면 비대칭전쟁에서 전자전과 비대칭 포 화력이 혼합된 경고성 포격전이 될 수도 있다.


한반도에서 주한미군과 남한 군은 비대칭과 전자전이 결합되는 초토화 전쟁이 진행 될 것은 뻔 한 이치이다. 먼저 전자폭탄에서 모든 전기전자를 파괴하면서 주한미군과 남한군은 일체의 모든 통신차단과 기동역량을 정지시키게 된다. 그리고 전 전선에 걸쳐 일체의 모든 포들이 변형핵탄두로 초전박살이 일어 날 것이고 이때 후방인 서울은 좌표설정에 따른 족집게 타격에서 전략거점을 불로 지져 댈 것이다. 북이 말한바 있는 군사기지나 공공건물 3km 밖으로 대피하라는 선의적인 권고를 무시하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서울과 주변도시에 사는 사람들은 좀 더 깊은 숲 속 안전지대로 떠나라, 그래야 살 수 있게 된다.


그것이 3차 전쟁수행에서 물리력수단으로 전쟁을 하느냐에 따라 전쟁의 성격과 본질이 규정된다. 3차 대전은 첨단우주전쟁이고 정복전쟁이며 새로운 세계질서 창초라는 전쟁이 등장하는 것이다. 현실적으로 자신 있게 말 할 수 있는 것은 미국은 이 전쟁에 전혀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 것이다. (끝: 2013년 4월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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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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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지구 적을 바로 보지 못하면 적의 하수인으로 춤추게 됩니다 아트만 2022-01-13 3341
공지 우주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8553
공지 지구 지구/ 조선의 역사와 현재의 숨겨진 진실을 찾아가는 대조선삼한역사학회 아트만 2019-01-26 13653
공지 지구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9-06 9298
공지 우주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아트만 2015-08-17 13146
공지 한민족 정치포탈 서프라이즈 - 제정신 가지고 사는 이들이 모인곳 아트만 2014-07-12 26955
공지 한민족 뉴스타파 - 시민의 회비로 운영되는 / 믿을 수 있는 언론 아트만 2014-07-12 14880
공지 지구 한민족의 맥에 올려지는 현실 정보에 대하여 아트만 2013-08-03 24575
» 지구 예정웅 자주논단 (131) - 북미대전은 우주전쟁이고 정복전쟁 아트만 2013-04-10 1622
587 지구 북, 4월에 조미대결전 끝낼 계획? 아트만 2013-04-14 1511
586 지구 <긴급속보>한미 대화 원하면 3가지 지켜라! 아트만 2013-04-18 1645
585 지구 예정웅 자주논단 (132) - 오바마여 북에 전화하라, 미본토 타격을 막으려면 아트만 2013-04-20 1850
584 지구 중,러 6자회담재개 촉구 속에 북, "미 여론기만전은 전쟁전야에 쓰는 상투적인 수법" 강조 아트만 2013-04-20 1702
583 지구 북, 불과불 맞대응 실전 미국 웃을 수 있나? 아트만 2013-04-22 1331
582 지구 '북미국교정상화 수립, 주한미군철수, 동아시아 군사기지 후퇴' 예측 아트만 2013-04-23 1442
581 지구 예정웅 자주논단(134) - 미국 대북정책의 무능력, 고작 중국에 의존 아트만 2013-04-26 1674
580 지구 북, 라틴아메리카 미국 음모 완전 파탄 아트만 2013-04-26 1832
579 지구 <특종>북, 인민군 창건 81돐 사열식에서 이온플라즈마 전투기 전격공개, 미와 그 추종세력들의 항복을 강제하다! 아트만 2013-04-28 2346
578 지구 북, 미국 강권 전횡 더 묵과 할 수 없다. 아트만 2013-05-04 1265
577 지구 북, “미국에 참을성 자제력 한계점 지났다” 아트만 2013-05-04 1629
576 지구 북, 일제 살려 둔 채로 살 잘라먹는 ‘식인’ 고발 아트만 2013-05-15 1355
575 지구 북, ‘조선 핵 앞에 미국 핵 무력’ 아트만 2013-05-16 1527
574 지구 미 전문가들, 북 EMP탄 1개로도 미국 재앙 아트만 2013-05-25 1296
573 지구 북의 고위급 특사가 중국을 방문한 사연 / 어느 쪽이 특사파견 요청했을까? [1] 아트만 2013-05-26 1258
572 지구 북, "세계 언론 국제정세 조선이 주도" 아트만 2013-06-04 1091
571 지구 달러체계 붕괴로 무너지는 미국 경제 아트만 2013-06-07 1262
570 지구 <속보>조선 국방위원회의 중대 담화 (전문) [1] 아트만 2013-06-16 1402
569 지구 북, 핵무기 없는 세계 말로 되는 것 아니다 아트만 2013-06-17 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