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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사

예정웅 자주논단(193)

조선, 오바마 친서에 통큰 정치로 화답

- 미국인 수감자 석방은 외교영역 벗어난 정치적 해결 -



◆ 오바마 감사의 뜻이 담긴 친서에 조선은 정치적으로 화답

↑ 오바마 대통령 대북특사 제임스 클래퍼 국가정보국장

 

미국의 대통령 특사로 2000년 매들리 올브라이트 미 국무장관 일행이 평양을 방문한 이후 14년 만에 제임스 클래퍼 미 정보국(DNI)국장 일행이 오바마 대통령의 대북특사 자격으로 평양방문 하였다. 올브라이트 국무장관과 클래퍼(DNI)정보국장의 평양방문 성격은 다르지만 공통점은 있다. 그들은 미국의 대통령 다음의 제 2의 실권자라는 점, 그들은 미 대통령 특사자격을 갖고 방북했다는 점, 올브라이트 국무장관의 경우 조선과 미국사이에 관계개선을 위한 클린턴 대통령의 친선적인 편지를 휴대하고 평양을 갔다면 제임스 클래퍼(DNI)정보국장은 미 오바마 대통령의 조선정부에 보내는 감사의 편지를 휴대하였다는 것이 차이라면 차이점일 것이다.

 

미국은 비공개적으로 금년 8월 이후 세 차례나 미 특사가 평양을 방문하였다. 첫째는 8월16일 미국의 비공개 고위급 요원들을 태운 비행기가 평양국제공항에 안착하였다. 그리고 조, 미간에 비공개 회담을 하였다. 그 후에 나타난 현상은 을지프리덤가디언(UFG) 한, 미 합동군사훈련 일정에서 단 하루가 취소되었다. 두 번째는 지난달 10월21일 조선에 억류되어 있던 제프리 파울(Jeffrey Fowle)의 석방과 그를 데리고 동행할 비공개요원이 방북하였다. 세 번째는 11월8일에는 제임스 클래퍼 미 국가정보국(DNI) 국장일행이 방북하여 억류 중이던 케네스 배(Kenneth Bae)와 매튜 토드 밀러(Matthew Todd Miller)와 동행 귀환한 것이다.

 

제임스 클래퍼 미 정보국장은 단순히 조선에 억류돼 있던 나머지 미국인 2명이 석방되자 단순히 그들을 데리고 귀국하기 위해 평양을 방문했다고 보는가. 문제를 단순하게 볼 수는 없는 것이다. 미국은 자국민 3인의 석방에 따른 대가는 없었다고 하였다. 정말 대가가 없었는가. 금전적 대가는 없었겠지만 정치적 대가는 있다고 본다. 조선정부가 통 크게 이들의 석방한 조치는 조 미간의 최고위급 정치대화의 직접적인 산물이지만 더 깊게는 오바마 대통령의 간절한 요청이 담긴〈친서〉에 대한 조선의 정치적 화답에 있는 것이다.

 

특히 이번 조, 미간 비밀협상 과정에서 제임스 클래퍼 미 국가정보국장(DNI)은 오바마 대통령의 특사로 전권을 위임받고 친서를 휴대하고 조선을 직접 방문했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한다. 그만한 미 국가안보상 중대한 긴급한 위기요인도 작용하였다고 본다.

 

조선의 국방위원회가 10월 26일 강경대응선전을 포고하는 성명서는 미국 백악관과 팬타곤으로 보내는 최후 통첩성 성명서이지 동족인 남한을 향한 강경대응선전을 포고한 것이 아니다. 백악관과 미 군부에 강경대응 선전을 포고한 직후 3~4일 만에 미 동부와 서부에서 대형참사가 일어났다. 우주위성이 2기나 추락 폭발하였으며 경비행기 추락사건도 있었다.

평양에서 제임스 클래퍼 국장은 조선 국방위원회의 황병서 총정치국장을 비롯해 강석주 외교담당 비서 등, 미국담당 각 부처의 고위급 인사들이 제임스 클래퍼 국장의 파트너로 대화를 하였을 것이다. 조, 미간 고급한 정치대화가 평양에서 이루어진 것이다. 제임스 클래퍼(DNI) 정보국장은 원로로써 노련한 인물이다. 그는 미국 내 16개 정보국의 정책과 운영을 책임진 최고위 실세이며 그가 직접 평양을 방문해 억류중인 미국인 2명을 데리고 온 것은 이례적이지만 긍정적인 정치적 이미지를 심어 주었다고 본다. 언론도 편견 없이 긍정적인 보도를 하였다.

 

√ 8일자 뉴욕타임스는 인터넷 판 속보로 두 명의 미국인이 석방됐다는 소식을 전하며 두 사람이 국가정보국(DNI)제임스 클리퍼 국장과 동행한 가운데 평양을 떠나 미국으로 돌아오고 있다면서 조미대화의 좁은 문이 열릴 것으로 본다면서 긍정적인 면을 보도를 하였다. 뉴욕타임스는 이번 석방협상을 타결 지은 제임스 클래퍼(73) 국장의 이례적인 역할을 평가하였다.

 

√ 11월 9일 CNN 방송은 클래퍼 국장이 평양을 방문해 오바마의 친서를 조선에 전달했다면서 오바마 대통령은 친서에서 “클래퍼는 나의 개인 특사다”라고 지칭하였으며 친서의 내용은 짧고 명료했으며 조선정부는 오바마 대통령으로부터 억류 미국인들의 행동에 대해 “진심어린 사과를 받았다"고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 AFP 통신보도에 의하면 제임스 클래퍼(DNI) 정보국장은 억류 미국인 석방이라는 단일한 목적을 지니고 방북했다고 했지만 그날 AP통신 기자가 평양에서 조선의 법학 교수들과 인터뷰를 한내용은 이렇게 보도하였다. “조선의 교수들은 조선에 억류된 미국인 3명이 석방되려면 미국 대통령의 정중한 공식사과문(official statement of apology)과 그들에 대한 공식적이며 정식석방요청의 절차(formal request for their release)는 있어야 한다고 하였다. 그러니 오바바 대통령의 친서는 사과성도 포함되어 있다고 본다.

 

제임스 클래퍼 국장이 오바마 대통령의 특사로 선택된 것은 그가 한반도 문제를 다뤄본 경험이 있고 정보기관의 수장으로 그의 방북은 정통적인 외교의 영역 밖에서 정치적으로 이뤄졌다는 점이다. 남북관계가 냉각된 이 비상한 시기에 박 대통령은 미국의 이와 같은 외교의 영역 밖에서 이루어지는 대북접촉과 정치적 모색을 좀 배워야 한다. 전쟁 중에도 대화한다는 말은 박 대통령 자신이 한 발언이다. 왜 머리를 못 쓰는가. 지난 8월에는 조선의 최고위급이 먼저 손을 내밀었다면 이제는 박 대통령이 먼저 남한의 제2의 클래퍼를 내세워 정치적 대화를 모색할 차례인 것이다.

 

미국은 이슬람(IS) 테러전과 관련해 이란의 하메네이 대통령에게 양해를 구하는 오바마의 친서를 4회 이상을 보냈다. 친서내용은 국가 간 정치 외교적 관례를 존중해 공개하지 않지만 국가 간 정치외교란 당장의 현안을 풀자는 것이 주목적이라면 친서의 효과는 양국 간 정치적 현안을 푸는데 결정적으로 영향을 미친다. 이번 클래퍼 정보국장의 평양방문 시 휴대한 오바마 대통령의 친서형식의 사과외교는 미국의 검은 그림자 정부의 의지에 따라 진행되었다고 보아야 한다.

지난 4일 미국의 상하원 총선에서 오바마 자신의 지지기반인 민주당은 참패하였으며 오바마대통령은 앞으로 힘겨운 공화당과 타협정치를 해야 되는 형편에 놓여있다. 일각에서는 오바마 정부의 “대북 정책적 변화는 없다”는 말을 돌리고 있지만 그 부정적인 반응의 힘은 약하다. 곧 변화가 있게 된다. 지금은 그렇게 말 할 수밖에 없을 테지만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의 변화는 불가피하다. 16개의 정보 부서를 총괄하는 제임스 클리퍼 국장의 뒤에는 그를 움직이는 세력이 존재한다. 미 유대세력이다.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변화의 불가피성은 미 유대의 입장이 되고 있다. 미 유대는 조선과 전쟁을 해서는 안 된다는데 동의하고 있으며 그들은 조선의 실력을 잘 알고 있다. 조미관계 정상화의 선행공정은 미국의 “ 대북적대시정책”을 내려놓는 것으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조선의 비핵화 문제는 남한의 비핵화 문제로 연동되고 더 나아가 미국의 비핵화 문제로 국제화 문제로 변화되어왔다. 비핵화문제는 조, 미간 평화협정 테두리 내에서 조, 미간 군축회담에서 다루어져야 하는 의제들이 된 것이다.

 

국무성은 조선과 관계정상화를 추진하는 문제에서 자신들이 6년간이나 붙들고 있던 대조선〈전략적 인내〉전략도 변해야 하는 고민을 앉게 되었다. 아직 조, 미간 전제조건 없이 만나 회담을 하자는 데 합의 된 것은 없지만 그러나 조, 미간 직접대화든 6자 회담이든 조선의 비핵화 문제를 거론하자면 한반도 비핵화 문제가 상정되어야 하고 한반도 비핵화란 남한에 주둔하고 있는 주한미군 철군문제가 의제로 등장할 수밖에 없게 된다.

 

오바마는 베이징에서 열리는 11일 APEC 회담에 참석하는 계기를 활용해 중국과 한반도 비핵화 문제를 긍정적인 방향에서 다루지 않으면 안 된다. 더 이상 대조선 적대시정책이 지속되는 한, 조선의 선 비핵화 노래만 부르는 한, 미국에게 차례질 것은 결국 전쟁밖에 남는 것이 없게 된다. 미 유대 재벌들의 불안과 근심이 바로 미 본토에 대한 전쟁불안이다.

이번 제임스 클래퍼의 평양행은 미 유대의 의지가 담겨져 있다면 여기에 미 백악관과 국무성, 국방성의 네오콘 전쟁세력들은 깊은 고민이 있다고 본다. 황병서 총정치국장은 제임스 클래퍼 특사에게 모종의 언급을 했을 수 있다. 이제 “적대시정책을 내려놓으라.” “조건 없이 대화하자” “전쟁이냐 평화냐”양단간에 미국이 결단을 내릴 것을 정중하게 그리고 심도 있게 제기하였다고 본다.


◆ 조선의 잠수함 위협에 대비,〈포세이돈〉비공개 한미합동훈련?

↑ P-8A 포세이돈 해상초계기

 

한쪽에서는 조미간 온건파의 대화론이 고개를 들고 다른 한쪽에서는 여전히 대북침략을 전제로 한 전쟁연습이 계속되고 있다. 비밀리에 한미간 합동훈련을 한다고 조선이 모를가.

 

√ 지난달 10월 28일 미 해군 최신예 대잠초계기〈포세이돈〉기가 일본 오키나와를 출발해 한반도 해상을 훑고 오산기지로 들어왔다고 하였다. 남한해군은 포항과 제주를 거점으로 한 16대의 대잠초계기를 운용 중이지만 이제는 주일 미군전력까지 가세해 조선해군의 잠수함 탐지까지 나서고 있다.

 

√ 남한 군부는 11월 10일 북침전쟁연습인〈2014호국훈련〉을 끝끝내 강행하였다. 육, 해, 공군과 해병대 등 남한군대 50%에 해당하는 33만여 명의 방대한 무력과 미군무력, 2만3000여대의 기동장비들과 60여척의 함정, 각종 비행기들이〈2014 호국훈련〉에 투입되었다고 한다. 합참은 조선인민군의 국지도발과 전면전을 운운하며 조선을 걸고드는 도발적 망언을 남발하고 최고도의 군사대비태세에 지상과 해상, 공중합동훈련 위주로 훈련을 한다고 공언하였다.

 

√ 한편 조선이 신포 항에서 보여준 핵 잠함이 순항탄도미사일로 수중에서 초계기로 쏘아 올릴 수 있는 신형잠수함을 건조 중이라면서 군 관계자는 "한미 양국이 조선의 잠수함 전력을 큰 위협으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남한 군부는 조선의 잠함이 80여척을 운용하고 있다고 하였다. 그것은 잘 못된 정보들이다. 고작 조선의 잠수함 무력이 80대라 부정확한 정보이다.

 

조선해군이 보유한 잠수함은 80여척이 아니라 남한이 계산한 거기에 다섯 번은 곱해야 할 것이다. 조선의 각 종류의 잠수함 보유 수량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한다. 미국이 보유한 잠수함의 세배로 계산하면 맞을 것 갖다. 남한의 해군전력의 잠수함은 12척뿐이다.

 

한 전문가는 “조선의 해군무력 중에 특히 2010년 이후 어뢰 2발을 장착한 침투용 소형 잠수정의 활동이 부쩍 늘었다”면서 상당히 위협적 이라고 하였다. 소형 어뢰정이 어뢰 2발을 장착하고 남한의 남해바다에서 활동을 한다고 한다. 현대전에서 조선해군은 소형 어뢰정이나 핵 잠수함은 어뢰를 사용하지 않는다. 군사훈련 연습용으로 사용할 때를 제외하고는 말이다. 지금이 어느 때인데 재래전에서나 사용하는 그 무거운 어뢰를 잠함에 싣고 다니는가. 잠수함도 크거나 작거나 은밀성이 보장돼야 하며 공격형 잠수함이나 방어용 잠수함의 기본은 속도에 있다.

 

진실을 아래 글에서 찾을 수 있다. 남한의 언론보도만 읽으면 잠수함 전력은 미국이 세계 최고인 줄 안다. 특히 남한의 국방부에 근무하는 연구원이라는 자들과 미국서 공부했다는 전문가라는 자들 대부분이 그렇게 인식하고 있다. 미국이 제일이여야만 한다. 그들이 잘 모르는 게 있다. 미국의 식민지 남한에서 자라 미국서 공부하고 대학 교수된 자들, 군사안보 전문가라는 자들은 미국이 말하면 무조건 믿는 버릇이 있다. 사대주의적 사고가 그래서 무서운 것이다. 미국이 거짓말을 공식석상에서 하면 그 말이 진짜인 것처럼 무조건 받아들이는데 그러면 정상적인 사람 축에 못 낀다.

 

조선이나 중국, 러시아 군사과학 기술자들이 비웃는다. 미련하다고 조롱하는 것이 아니라 무식하다고 말한다.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가지고 무엇을 대륙 간이라고 하느냐. 즉, 기준을 어디에 두고 대륙간탄도 미사일이라고 하는지 상식적으로 먼저 알아두는 것이 좋을 것이다. 한마디로 조선의 군사 분야의 과학기술자들의 인식은 보통 중거리 미사일인 경우 사거리 3000km~4000km 미사일은 대체로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 한다.

 

그러나 미국은 그런 미사일이 존재하는 것처럼 대단하게 선전한다. 선전의 목적은 뒤로 잠시 물리고 먼저 단거리 .중거리. 장거리. 그리고 우주전략탄도 미사일. 이런 식으로 미사일 계열을 놓고 분석해 보면 무슨 미사일이냐 하고 정의한다면 탄두전력을 갈라서 판단해야 한다. 탄두전력이란 대체로 지대 지. 수중 공, 수중 대. 수중 수. 사이로(SILO), 이동식, 고정식 이렇게 전략탄두로 나누어져 탄도 미사일기술이 편제된다.

 

러시아가 말하는 우주방위군〈불라보〉대륙간탄도미사일이 존재 하는데 대체로 이것이 전형적인 대륙간탄도미사일의 형태를 말하는 것이다. 즉, 고체연료에 3단 분리체형 미사일을 보고 대륙간탄도 미사일(ICBM)이라고 말한다. 미사일의 부분별 제원을 같이 알아보는 것으로 하자. 먼저 단거리 로켓트 미사일을 말하자. 단거리 로켓트 미사일이란 순항거리가 얼마 일 때 단거리로 인정하느냐 하면 총 순항거리가 1km 부터 시작해서 5000km 범주 까지를 단거리 미사일로 규정한다.

그것이 발사관에 의하여 날아가는 미사일의 경우이다. 여기서 조선이 말하는〈화승〉미사일을 례로 든다면 이 화승 발사관의 미사일인 경우 순항거리가 1km 짜리에서 100km까지가 있다, 다음은 단거리 미사일에〈주체포가〉있다. 말이〈주체포〉이지 작년〈로농적위대〉열병식에 잠간 선을 보였던 철 파이프 난간에 뭉퉁 하게 생긴 토끼장 같은 탄두가 바로 방사포로 잘못 오인 하는데 그게 바로 단거리〈주체-86형 미사일〉이다.

 

순항사거리가 2000km이고 회피 기동을 하는 미사일이다. 수중 잠수함에서도 발사할 수 있고 육상에서도 발사할 수 있는 순항미사일이다. 속도는〈화승〉이 2000km이고〈주체-86 형 미사일〉은 순항미사일로 순항속도가 8000km이다. 그리고 다음 단거리에서 미사일 정에 장착된 수중순항미사일이 존재 한다.

 

〈수중 대 수중〉미사일은 단 거리용으로 핵탄두용 미사일이다. 대체로 단거리인 경우 총 순항거리가 5000km 까지를 단거리 미사일로 취급한다. 모두가 놀랐을 것이다. 남한의 박 대통령도 국방장관도 참모총장도 미국서 공부한 전문가들도 미국의 미사일 종류와 미사일의 속도와 사거리를 잘 모른다. 그들은 한 번도 미사일을 만드는 공장을 가 본적도 없고 미사일 부품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전문가들이다,

 

구경도 해본 적이 없고 미사일 시험발사를 참관해 본적이 없으니 알 턱이 없다. 책상에 앉아서 자료만 보고 전문가라고 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과거에는 너무 몰랐기 때문에 그들에게 속아온 것이다. 미국은 사정거리 3000km~4000km를 미사일을 대륙간탄도 미사일이라고 말한다. 자기만 빼 놓고 다른 나라는 다 바보인 줄 안다. 적대국을 속이려하기 때문이다. 조선을 비하 하고 무시하자는 의도이다. 그래서 남한 군부는 다 속고 있는 것이다.

 

자기네가 더 우월하다고 선전해야만 남한에 무기를 더 팔아먹을 수 있고 식민지를 유지해야 하겠으니 말이다. 단거리 미사일이란 한번 장약한 열에너지를 갖고 날아가는 미사일을 단거리 미사일에 포함된다. 이게 미사일 상식이다. 여기서 기술이 개조되고 미사일 과학기술의 높이에서 사거리가 늘어나는데 사정거리 기술이 100km이면 그게 그 나라의 미사일 상식이 되는 것이다. 미국은 1000km 미만의 미사일을 단거리 미사일이나 중거리 미사일로 취급을 한다. 어느 나라나 미사일을 규정할 때 속도와 폭탄의 강도, 대기권을 넘을 수 있느냐 적당히 고도로 날아가는 미사일 이냐 에서 평가가 다르다.

러시아의 경우에는 탄두의 무게 즉, 폭발의 압력, 강도, 열 칼로리에 중점을 두고 단거리냐 중거리냐를 갈라 본다. 그러나 조선은 총 순항거리에 속도를 합하고 거기에 파괴력과 폭발 압력을 더하여 단기통이냐(1단계) 그럴 때 단거리 미사일로 규정한다. 중거리 미사일을 어떻게 규정하는가. 2기통(2단계)을 계산해서 중거리 미사일이라고 말한다. 순항거리가 5000km 이상이면 중거리 미사일로 인정하고 이때 미사일 탄두가 다탄두라고 하여도 2기통 일 때 중거리 미사일로 규정한다.


◆ 조선의 우주군, 달과 화성에 우주비행기(UFO) 지하기지 있어

 

↑ 달 기지, 화성 기지 예상도

 

실례로 수중에서 대지발사형인 잠수함 전략탄두가 바로 2기통이다. 착탄 사거리가 8000km에서 시작해 최고 11,000km까지 날아간다. 현재 미국이 실험하는 잠수함발사 전략탄두가 중거리 미사일이다. 장거리미사일은 10.000km 이상에서 무한대까지가 장거리 미사일로 취급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게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이다. 미국도 역시 여기에서는 공통적이다. 순항거리가 8000km가 시작이고 여기서 순항 속도의 차이가 나게 된다.

 

플라즈마 화기를 장착하면 곧바로 속도가 마하로 올라가고 풀라즈마 화기가 아닌 일반 엔진을 달면 최대 순항속도가 3마하 이하이다. 그러나 플라즈마 화기엔진을 달아야 속도가 가속으로 올라가게 된다. 그만큼 순항거리가 늘어난다는 말이다. 그러면 무한대라는 말은 무슨 말이냐? 〈우주 궤도간 비행〉을 말한다. 6년 전에 쏘아올린 조선의 지구인공위성〈광명성1〉호가 미국이 대륙간탄도미사일 이라고 우기면서 유엔의 제재를 가한 미사일은 탄도미사일이 아니다. 말해줄까.〈지구인공위성〉이다.

 

아직도 지구를 돌고 있다. 지구인공위성〈광명성1호〉는 현재 얼마만한 거리를 순항하였을까. 매일 3차례씩 지구를 돌고 있다. 이것을 가지고〈무한대〉순항위성이라고 한다. 잘 알아야 한다. 일반적으로 관측위성은 물론 “탄두”가 없다. 위성은 피폭할 폭탄을 장약하지 않았다. 그래서 스스로 움직일 수 있는 기통 열에너지 장치가 없다. 그러나〈탄두위성〉일 경우 얘기는 달라진다. 스스로 목표물을 인지하면 기통이 작동하여 미사일처럼 재시동하며 날아간다. 즉, 이것을〈대륙간 우주위성탄두 미사일〉이라고 한다. 이 소리를 듣는 사람들이 많지 않을 것이다. 미국도 모를 것이다. 이게 사실 무서운 것이다.

 

조선이 바로〈대륙간 우주위성탄두 미사일〉로 미국을 겨냥하고 있다. 위성에 탄두를 장착하고 우주에서 지구로 수직으로 내리 꽂히면 그게 바로 미국을 날려버릴 수 있는〈핵 립자 탄두〉겸 전자 탄두를 적재한〈폭탄위성〉이다. 미국 한복판에 꽂히면 미국은 완전히 원시시대로 돌아간다. 좀 복잡한 기술적 문제를 피해서 단거리 미사일은 단기통 즉, 1단을 말하는 것이고, 중거리 미사일은 2단이고, 장거리미사일은 3단 이렇게 이해하면 쉬워진다.

 

거리규정은 국제 공통적이다. 문제는 미사일은 사거리가 아니라 속도에 있다. 1km에서 5000km 단거리 미사일, 5000km에서 10.000km 중거리 미사일. 10.000km 이상에서 무한대까지가 장거리미사일, 이렇게 미사일 사거리를 규정한다. 이를 일명 미국식 표현을 빌리면 포비스(Fobis)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게 중거리에 해당하는 미사일이다. 다음은 로케트 발사장에 대한 얘기 좀 하자.

 

필자가 왜 로케트 발사장 문제를 생뚱맡게 논단을 빌려 제기하는가. 좀 망설이다가 무엇인가 독자들과 이해를 같이하고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서 이다. 발사장은 다종다양 하다. 고정발사장이 있고 이동식 발사장, 수중발사장, 그리고 지하발사장(싸이로)등 이런 식으로 배열된다. 보다 정밀하게 다른 발사장을 말하면〈우주와 대기 발사장〉도 존재한다. 바로 고도로 발전된 우주발사장이다.

 

우주와 대기발사장이란 가장 특수한 상태를 말하는데 미국은〈보잉〉기에 싣고 대기권에서 발사를 하자고 한다. 그것은 미국이 아직〈대기발사장〉이나〈우주발사장〉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궁여지책으로 나온 얘기들이다. 보다 정밀하게 나열하면〈우주위성발사장〉이 존재한다. 조선의 우주군이 보유한 우주무기체계에서 우주비행기(UFO), 우주함선(UFO)기지와 발사장이 존재한다. 꼭 영화 같은 환상적 얘기가 될 것이다. 우주군 무력이 있으면 우주기지가 필수적이며 우주발사장이 꼭 존재해야한다. 세계가 아직도 모르고 있고 조선인민에게도 아직 보여주지 않은 조선의 우주군에 놀라운 사실 하나를 간보기 차원에서 말해주자.

 

환상이 아니라 현실이고 진실이다. 미국의 우주항공 정탐계는 혹 감을 잡았을지도 모른다. 멀지 않아 곧 다 알게 될 일이다, 조선의 제3의 무력이며 조선의 우주군 전략사령부는 미국도 모르는 깜깜한 우주비행기(UFO)와 “이온 추진비행체”는〈공중 대 대지〉〈공중 대 수중〉〈우주 대 대기권〉의 제공권과 제해권을 장악하고 있다. 벌써 말해주었어야 하지만 인식의 차이, 이해능력이 다르기 때문에 참아왔다. 조금만, 독자들과 사실을 공유하자.

 

자, 달 뒤 표면에는 조선 인민공화국 국기가 도처에서 펄럭이고 있다. 5년 전 얘기이다. 믿겠는가. 이미 조선은 달을 5년 전에 정복하였다. 달 뒤 표면 지하에는 조선의 지하 우주기지가 존재하고 있다. 화성에도 있다. 처음 들어 보는 얘기일 것이다. 조선의 지하공장이나 지하 도시, 깊은 지하갱도에는 (돌) 광석에서 이온과 산소를 뽑아내 지하시설의 공기가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고 있다. 지하공장에 신선한 산소를 자연광석(돌)에서 항시적으로 뽑아내 공급하고 있다고 한다. 같은 원리로 조선의 우주군은 달과 화성의 지하 암석에서 산소와 공기를 뽑아내고 만들어 낸다고 한다.

 

조선은 달에 우주비행기(UFO) 기지와 우주비행기(UFO) 정거장(UFO Station)도 갖고 있다. 어디에? 달 뒤 표면에 있다. 화성은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구역에 있다. 조선의 우주군 무력이 달에 주둔해 있다는 말이 생소할 것이다. 믿기지 않을 것이다. 조선의 우주군 무력이 달 근무 년 한은 장기근속 1년 혹은 2년이다. 당연히 고급한 과학자 기술자 연구원들이 대부분이다. 장차는 과학자 기술자뿐만 아니라 로동자와 농민도 달에 가야 한다. 농사가 가능한지 연구에 연구를 거듭하고 있다고 했다. 지금 준비 중이라 한다.

 

지구에서 1톤의 무게가 우주 진공상태에서는 종이 장 들고 가는 것만큼이나 가볍다. 우주공간은 무중력상태이니까. 1톤의 무게를 한 손으로 밀고 우주유영을 하면서 끌고 갈 수도 있다. 그러나 조선의 우주비행기(UFO) 1~2개 소조가 생필품과 보급품을 1주일에 1~ 2차례씩 날라다 공급해 주고 지구와 달, 화성을 왕복비행 해 갔다 왔다 한다. 사람이 생존할 수 있는 식수와 산소는 자연을 이용해 달의 암석에서 뽑은 음이온과 양이온 기술이 산소로 사람이 생존할 수 있게 만든 지하기지 이다. 인공태양 열로 뜨겁고 찬 목욕물도 지체로 생산하고 있다.

 

놀라지 말라 조선의 우주비행기(UFO)는 현재까지 달과 화성 왕복 2000회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고 한다. 버스형의 화물선 우주함선(UFO)은 장비와 건설자재들을 싣고 갔다 온다고 한다. 달과 화성에 존재하는 조선의 우주군 기지는 지하에 건설되어 있다. 화성에도 조선의 우주비행기(UFO) 기지가 있고 발사장도 존재한다. 우주비행기(UFO) 기지 발사장에 대한 이야기는 나중에 좀 더 구체적으로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을 것이다. 지금 말해봐야 믿지도 않고 신뢰를 하지 않을 테니까. 이것이 발사장에 대한 지식 중에 하나이다.

 

조선의 우주군이 달에 근무한지도 이제 5~6년은 되었다고 했다. 조선은 지구와 많이 닮은 달을 지구화 할 데 대한 원대한 목표를 세워두고 있다고 한다. 멀지 않아 농사도 짓게 된다. 공장도 건설하게 된다. 달과 화성에는 인류가 필요로 하는 자연광석과 광물의 밭 이라고 한다. 조선이 우주를 정복해 우주가 인간에게 복무케 하자는 원대한 포부를 민족의 령수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생전에 이렇게 지적 하였다. “우리가 아직 말하지 않았고, 우리 인민에게 아직 보여주지 않았으며, 아직 세계가 알지 못하는 그 무엇이 우리에게 있다”고 한 말을 꼽 씹어 소화해 볼 필요가 있다.

 

남한군부가 얼마나 무식하냐 하면 미국이〈벽〉을〈문〉이라고 하면〈문〉이 되어야 한다. 참으로 식민지나라의 사대주의 폐해란 이루 말할 수가 없는 것이다. 믿을 만한 것을 믿어야지 사기꾼 말을 믿으면 같은 사기꾼이 되는 것이다. 남한은 자기의 기술과 자기의 소재로 자주적인 힘으로 무엇 하나 만들지 못한다. 중거리, 장거리 로케트 발사체를 만들어 본 경험이 없다. 몇 기의 800km 순항미사일 부품사다가 조립된 것은 있다.

 

자체의 미사일 원천기술이 없으니 로열티를 주고 부품을 사다가 하나부터 열까지 다 조립해야 한다. 그래놓고 자체개발, 사상처음 국내개발 운운한다. 그저 미국 말이라면 무조건 믿는다. 미국의 무기기술을 맹신하지 말라. 미사일 기술에서 미국은 조선과 대비 1세기 이상을 따라와야 한다. 모든 미국의 무기체계가 우수한 것이 아니다. 얼마나 남한이 한심하냐 하면 조선은 시대를 뛰어넘어 다름 박질 쳐, 달과 화성을 점령하고 있는 시대에 삐라나 날리고 있다니...

 

어느 것은 미국 무기체계에서 본받을 만한 것이 있긴 있다. 그것은 단지 10%에 불과하다. 그 10%란 바로 무기 디자인이 좀 우수하다는 점이다.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까다로운 옵션이 많이 달려있다. 그런데 죽음의 기로에서 까다로운 옵션이 생명을 지켜주지 않는다. 멋 내기가 무슨 필요가 있는가. 무기과학의 기술적 본성은 성능에 달렸다. 이제 미국은 조선과 관계개선으로 나가 손을 잡지 않는다면 정말 위험하다. 조선과 손을 잡는 데까지 걸리는 시간이 장장 70여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영원히 무너지는 데는 한 순간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끝; 2014년 11월11일)

 

 

♧ 긴 글을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본 글은 조선의 물리학박사, 자연공학박사의 자료를 참고하고 인용하였음을 밝힙니다.

http://surprise.or.kr/board/view.php?table=global_2&uid=155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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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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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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