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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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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서 배합관현악 초연한 은하수관현악단
[한호석의 개벽예감](8) 프랑스 음악전문가, 애호가들이 놀란 사연
한호석 통일학연구소 소장
기사입력: 2012/03/23 [02:23]  최종편집: ⓒ 자주민보
 
[편집자 주: 이 글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에 대한 가치판단과 본지의 편집방향은 무관합니다. 다만 필자가 소개하는 북에 대한 정보가 세계의 시선이 집중됐던 이번 은하수관현악단의 파리공연에 대한 다양한 관점에서의 이해에 도움이 된다는 판단으로 이 글을 소개합니다. 또한 북이 발전시켜온 것으로 알려진 '배합관현악'에 대한 정보도 담고 있어, 남북이 서로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싣습니다. 남측의 정서상 일부표현을 수정했음을 알리며 필자와 독자여러분께 양해를 구합니다.]
 


프랑스의 음악전문가들과 음악애호가들이 놀란 사연
 
프랑스 파리에서 만난 문경진과 스베틀린 루세프는 각기 러시아에서 유학한 경험이 있어 러시아말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이야기를 주고받던 루세프는 문경진이 들고 있는 바이올린을 보고 깜짝 놀랐다. 그것은 296년 전인 1716년에 이탈리아에서 제작된 스트라디바리우스(Stradivarius) 바이올린이었다. 문경진은 북측의 은하수 관현악단 악장(수석 바이올린 주자)이고, 루세프는 프랑스 라디오 필하모닉 관현악단(Orchestre Philharmonique de Radio France) 악장이다.
 
스트라디바리우스 바이올린은 과르네리 델 제수(Guarneri del Gesu) 바이올린과 함께 세계적으로 몇 대밖에 남아있지 않는 최고 명품악기다. 명품악기를 돈으로 평가하면 무식하다는 소리를 듣겠지만, 참고로 말하자면 1707년에 제작된 스트라디바리우스 바이올린이 2006년 5월 16일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서 354만4,000달러에 낙찰된 적이 있다. 정경화, 안네 소피 무터, 아이작 펄만, 로린 마젤, 빅토리아 물로바 같은 세계 정상급 바이올린 연주자들이 가지고 있는 스트라디바리우스 바이올린을 어떻게 북측의 바이올린 연주자가 가지고 있을까? 루세프 악장은 문경진 악장만이 아니라 은하수 관현악단 다른 연주자들도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 각지에서 제작된 훌륭한 악기들을 가지고 있는 것을 보고 또 한 번 놀랐다.
 
프랑스 음악계가 은하수 관현악단과의 인상깊은 만남에서 받은 신선한 충격은 거기서 끝난 게 아니다. 프랑스의 음악전문가들과 음악애호가들은 은하수 관현악단이 2009년 5월 30일 평균 20대 나이의 청년 연주자들로 창단되었다는 말을 듣고 깜짝 놀랐다. 북측 언론보도에 따르면, 은하수 관현악단은 창단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았다는 뜻에서, 그리고 연주자들이 아주 젊다는 뜻에서 ‘청춘악단’이라고 불린다.
 
프랑스가 자랑하는 3대 관현악단 가운데 하나인 라디오 필하모닉 관현악단은 1937년에 창단되었는데, 창단된 지 3년도 채 되지 않은 은하수 관현악단에 소속된 청년 연주자들이 75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프랑스 라디오 필하모닉 관현악단에 소속된 노숙한 연주자들과 합동공연을 할만큼 뛰어난 연주실력을 뽐내었다니 깜짝 놀랄 만도 하다. 2012년 3월 14일 은하수 관현악단의 단독연주와 합동연주 실황은 프랑스의 라디오방송 두 군데에서 생중계되었고, 프랑스 언론들이 그 공연을 큰 관심을 가지고 보도하였다. 서방세계 수구언론들의 사악한 반북허위선전만 들어온 탓에 북측에 대해 오해와 편견이 적지 않았던 프랑스 사람들에게 은하수 관현악단이 안겨준 신선한 충격은, 그 관현악단이 파리에 도착할 때부터 귀국길에 오를 때까지 계속되었다.
 
프랑스 음악전문가들과 음악애호가들이 은하수 관현악단에 대해 놀라움을 느낀 까닭은, 프랑스 수구언론들의 허위선전만 듣고 ‘가난한 나라’라고 생각하였던 북측에서 기악연주자들이 값비싼 명품악기를 가지고 공연하였기 때문이다. 은하수 관현악단의 명품악기에는 어떤 사연이 있는 것일까?
 
누구나 아는 것처럼, 북측에는 350만 달러나 하는 명품악기를 살 수 있는 부자가 없으며, 노동의 사회적 공헌에 따라 균등한 보수를 받고 일하는 근로자들만 있다. 은하수 관현악단에 소속된 연주자들도 평범한 근로자의 아들딸들이다. 그들이 가지고 있는 명품악기들은 개인소유물이 아니라 전사회적 공유물이다. 다시 말해서, 국가재정으로 해외에서 명품악기를 구입하여 우수한 기악연주자들이 연주하도록 배려한 것이다. 북측 음악인들이 국가적 배려 속에서 음악활동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연주실력이 말해주는 깊은 사연
 
프랑스 음악전문가들과 음악애호가들이 은하수 관현악단에 대해 놀라움을 느낀 또 다른 까닭은, 창단된 지 불과 3년도 채 안 되는 관현악단이 뛰어난 연주실력을 발휘하였기 때문이다. 은하수 관현악단이 보여준 뛰어난 연주실력에는 어떤 사연이 있는 것일까?
 
북측의 자료에 의하면, 북에서는 선천적 음악재능이 있는 아이들을 찾아내고, 음악영재 조기교육을 통해 그들의 재능을 집중적으로 키워주고, 우수한 교수진이 가르치는 음악대학으로 진학시키며, 해외의 유명한 음악학교로 유학도 보내준다. 북측의 모든 학생들이 유치원부터 대학을 거쳐 해외유학까지 전 과정에 사회주의무상교육의 혜택을 받게 되므로, 등록금이니 교육비니 수업료니 하는 말 자체가 없다고 한다. 아이들 가운데서 음악영재를 발굴하여 훌륭한 음악가로 키워주는 음악영재 조기교육은 1981년 김정일 국방위원장에 의해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은하수 관현악단 단원 중에는 인민예술가 2명, 인민배우 3명, 공훈예술가 6명, 공훈배우 6명이 있다. 북측에서는 영화배우만이 아니라 성악가, 연주가, 무용가도 배우라 한다. 이를테면, 은하수 관현악단 악장이며 인민배우인 문경진(31살)은 북측 최고의 음악교육기관인 김원균 명칭 평양음악대학을 19살에 졸업하고, 러시아로 유학을 떠나 차이코프스키 명칭 모스크바 국립음악대학에서 바이올린을 전공하였다. 은하수 관현악단 지휘자이며 공훈예술가인 리명일(33살)도 김원균 명칭 평양음악대학을 20살에 졸업하고 오스트리아로 유학을 떠나 비엔나 음악예술종합대학에서 교향악 지휘를 전공하였다. 은하수 관현악단 지휘자이며 작곡가이며 공훈예술가인 윤범주(38살)도 비엔나 음악예술종합대학 교향악지휘학부를 졸업하였다.
 
비엔나 음악예술종합대학에서 북측 유학생들에게 교양학지휘를 가르친 세계적인 지휘자 마크 스트링어(Mark Stringer) 교수는 2008년 2월 26일 <워싱턴 포스트> 취재기자에게 이렇게 말했다. “북측 유학생들은 지독하게 어려운 입학시험을 통과할 수 있을 정도로 철저하게 준비되어 있었다. 만일 북측 유학생들이 (유학을 마친 뒤에도) 유럽에 남는 것이 허용되었다면, 내가 가르친 북측 유학생들 가운데 상당수는 국제적 명성을 얻을 중요한 기회를 만났을 것이다.”
 
사연은 거기서 끝나지 않는다. 음악교육을 통해 우수한 연주자, 지휘자, 작곡가, 성악가로 자라난 북측의 음악인들이 음악활동을 평생 계속하려면 관현악단에 들어가야 한다. 음악인들이 해마다 배출되므로, 그들이 음악활동을 하는 관현악단도 차츰 늘어나야 한다. 북측에서 공들여 키운 20대와 30대의 젊은 연주자, 지휘자, 작곡가, 성악가들이 오직 연주와 창작에만 전념할 은하수 관현악단이 창단되어 그들의 음악활동을 요람에서 무덤까지 평생토록 책임적으로 보살펴주는 것이다.
 
누구나 짐작할 수 있는 것처럼, 관현악단 운영에는 막대한 재정이 든다. 남측과 북측의 재정형편이 크게 달라서 관현악단 운영비를 직접 비교하기는 힘들지만, 참고로 말하면 남측에서 유명한 KBS 교향악단 연간운영비는 약 900만 달러(100억 원)다. 최신식 설비를 갖춘 전용 공연장인 은하수 극장까지 갖추고 있는 은하수 교향악단도 상당히 많은 연간운영비를 지출할 것이다. 북측에는 은하수 관현악단 이외에도 관현악단들이 수없이 많은데, 평양에만 10여 개 관현악단이 있다. 이런 사실 하나만 봐도, 북측에서 음악발전을 위해 재정형편에 비해 얼마나 공을 들이고 있는지를 직감할 수 있다.
 
북측 자료에 따르면, 음악을 중시하는 북측의 독특한 국가정책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음악사상에 기초한 것이라 한다. 북측 언론보도에 따르면, 음악을 사랑하고 음악에 조예가 깊어 음악정치라는 새로운 정치방식을 창시한 것으로 알려진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2009년에 은하수 관현악단 창단과정을 직접 지도하였을 뿐아니라 그 관현악단이 공연할 때마다 빠짐없이 관람하며 세심하게 보살폈다고 한다.
 

양악기를 민족악기에 복종시켜라
 
유럽에서 문예부흥(Renaissance)이 한창 일어나고 있었던 1607년에 이탈리아의 작곡가 클라우디오 몬테베르디(Claudio Monteverdi, 1567-1643)가 오르페오(L'Orfeo)라는 초기 바로크 시대의 서양가극(opera)을 무대에 올릴 때, 세 종류의 현악기 18개, 다섯 종류의 관악기 17개, 두 종류의 건반악기 4개로 편성한 합주단을 등장시킨 것이 양악관현악이 내디딘 첫 걸음이었다. 그로부터 405년 세월이 흐르는 동안 양악관현악은 변화와 발전을 거듭하여 오늘에 이르렀는데, 특히 18세기 후반에서 19세기 후반에 이르는 약 100년 동안 하이든, 베토벤, 베를리오즈, 베르디, 바그너, 말러, 스트라우스 같은 음악거장들이 작곡가 겸 지휘자로 활동하던 시기에 이르러 양악관현악의 현대적 면모가 갖춰졌다. 그리하여 관현악이라 하면 양악관현악이라고 생각하는 고정관념이 굳어졌고, 현대음악과 유럽음악을 동일시하는 풍조가 생겼다.
 
그런데 그런 고정관념과 풍조를 깨고 독창적인 형식으로 관현악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놓은 ‘음악의 나라’가 있으니, 그 나라가 바로 북측이다. 북측이 5음계만 연주해오던 민족악기를 12음계를 연주할 수 있도록 개량한 민족악기를 중심으로 하여 기악연주방식을 전면 개편하였던 때는 지금으로부터 40여 년 전인 1970년대다. 북측에서는 1960년대까지만 해도 민족관현악과 양악관현악이 각각 별도로 발전되었는데, 1970년대에 ‘피바다식 가극’을 창조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기악연주법이 나오고 정규적인 연주양식으로 정착되어 오늘날에는 북측에서 가장 널리 연주되고 있다. ‘피바다식 가극’이 가지는 네 가지 독창적 요소는, 절가화된 노래, 방창과 무용의 도입, 흐름식 입체무대미술인데, 북측의 자료에 의하면 이러한 독창적인 가극형식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1969년에 제시한 것이다.
 
1970년대까지 360년 동안 양악기밖에 알지 못했던 관현악은, 1970년대부터 우리의 민족악기와 만나 새로운 음악세계를 펼치기 시작하였다. 북에서는 360년만에 출현한 새롭고 주체적이며 독창적인 기악연주형식을 가리켜 배합관현악이라 한다. 배합관현악의 등장으로 세계 관현악 발전사는 한 단계 더 높이 발돋움할 수 있었다.
 
그런데 북측의 음악발전사를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은, 북측의 배합관현악이 양악기를 중심에 두고 그 주변에 민족악기를 배치하는 것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그것은 큰 오해다. 배합관현악은 해금, 어은금, 가야금, 단소, 장새납, 피리, 저대, 장고, 꽹과리 같은 민족악기를 중심에 두고 그 주변에 양악기들을 배치하는 새롭고 주체적이며 독창적인 형식의 관현악이다. 그래서 북측에서는 배합관현악을 주체관현악이라고도 부른다.
 
<로동신문> 2012년 3월 14일 보도에 따르면, 배합관현악은 “민족악기를 위주로 하고 양악기를 조선음악에 복종시키는 원칙에서 이루어진 배합관현악의 악기편성은 폭넓고 다양한 표현력, 지난 시기의 관현악에서는 들을 수 없었던 독특한 음색과 풍부한 음량으로 그 어떤 외국음악이나 민족음악도 손색없이 형상할 수 있게 한다”는 것이다. 조선국립교향악단의 김병화 수석 지휘자는 “교향악을 인민이 즐겨 부르는 민요와 인민들에게 널리 보급된 명곡들을 편곡하는 원칙에서 발전시키며, 민족악기와 양악기를 배합하여 민족악기에 양악기를 복종시키는 우리식 관현악 편성을 실현한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배합관현악은 전면배합관현악과 부분배합관현악으로 나뉜다. 전면배합관현악의 경우 총보에 기보하는 순서는 목관악기, 금관악기, 타악기, 건반악기, 지탄악기, 현악기 순이다. 이를테면, 배합관현악에서 현악기 배열순서는 소해금, 바이올린, 중해금, 비올라, 대해금, 첼로, 저해금, 콘트라베이스 순이고, 관악기 배열순서는 고음단소, 단소, 고음저대, 중음저대, 저대, 플루트, 오보에, 클라리넷, 호른, 트롬펫, 트롬본, 튜바, 장새납, 대피리, 저피리 순이다.
 

은하수 관현악단의 파리 공연이 가지는 의의
 
이번에 은하수 관현악단은 프랑스 파리에서 공연하면서 네 개의 배합관현악곡과 민요를 편곡한 한 개의 독주곡을 선보였다. 1957년에 창작된 가요 ‘그네 뛰는 처녀’를 은하수 관현악단 단장 장조일이 편곡한 배합관현악곡 ‘그네 뛰는 처녀’, 함경도 민요 ‘신아우’를 1962년에 작곡가 김지현이 편곡한 ‘혁명을 위하여’를 다시 배합관현악곡으로 편곡한 ‘신아우’, 그리고 배합관현악곡 ‘매혹’을 연주하였고, 민요 ‘아리랑’을 1976년에 작곡가 최성환이 편곡한 배합관현악곡 ‘아리랑’을 프랑스 라디오 필하모닉 관현악단과 합동으로 연주하였다. 이 곡에 대해 정명훈 음악감독은 “정말 아름답게 편곡된 아리랑‘이라는 찬사를 보냈다. 또한 민족기악을 위한 배합관현악 협주곡 ‘비날론 삼천리’를 가야금 연주자 조옥주와 소해금 연주자 남은하가 이중주로 연주하였고, 민요 ‘닐리리야’를 바이올린 독주곡으로 편곡한 ‘닐리리야’를 악장 문경진이 무반주로 독주하였다.
 
아는 것만큼 보고 느끼고 받아들인다는 말이 있는데, 배합관현악이라는 개념을 알지 못하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북측에 무슨 교향악단이 있는지도 모르던 프랑스의 음악전문가들과 음악애호가들은 은하수 관현악단이 연주한 배합관현악을 어떻게 감상하였을까? 아마도 자기들이 처음 보는 민족악기 몇 개를 양악관현악에 접목시켜 독특하게 연주하는 것 정도로밖에는 이해하지 못하였을 것이다.
 
은하수 관현악단의 파리 공연은 북측에서 지난 40여 년 동안 발전시켜온 배합관현악이 양악관현악의 본고장에 처음으로 진출한 역사적 의의를 가진다. 은하수 관현악단의 파리 공연을 계기로 하여, 배합관현악의 세계 무대 진출이 활발해질 것이며, 배합관현악에 대한 세계 음악계의 관심이 높아질 것이다.(2012년 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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