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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의 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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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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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사

2009

 

1.13~17 북한 외무성, 핵군축주장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17일 "설사 조(북).미관계가

            외교적으로 정상화된다고 해도 미국의 핵위협이 조금이라도 남아있는 한

            우리의 핵보유 지위는 추호도 달라지지 않을 것"이라며

           "조선반도 핵문제는 본질에 있어서

            미국 핵무기 대 우리 핵무기 문제"라고 주장했다.

1.17 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 "대남전면대결태세 진입"

1.30  오바마 취임식

1.30  조국평화통일위원회가 같은달 30일 정치적 군사적 합의와 NLL을 무효로 하겠다고 밝혔다.

2.2  이란 샤피르로켓-오미드위성 발사

2.3 북한군총참모부 대변인, 세계동시핵군축 주장,  열차에 실린 원통형물체 철산군으로 이동

2.11 , 이영호 총참모장 임명

 

2.24 광명성2,은하로켓 발사 준비중,   조선중앙통신

2.25 IRA통신 보도, 최태복 "이란의 모든 기술적 성취는 우리 자신의 성취라고 생각한다"

2.27 

3.1 스텔스 B-2폭격기 4 전진배치, F-22 합동훈련

 

3.10 보즈워스 방북실패,귀국

3.27 이란 오미드 위성 귀환예정일, 대기권 진입(낙하산)

 

4.1 런던에서 - 정상회담 세계비핵화에 헌신 선언

4.5  오바마 프라하 연설. 뉴스타트조약 협상 시작,

  

4.5 = 북, 장거리 로켓 발사,광명성2

4.6  광명성발사 몇시간 오바마 프라하 선언, 비핵화 솔선수범,

                 내년   핵무기감축을 위한 국제회의(핵안보정상회담)

 

++++++++++++++++++++++++++++++++++++++++++++++

 

 

 

이영호 차수가 총참모장에 임명된 시기 전후의

연대 서술표를 살펴보면,

 

2009년부터 본격적으로 제기된 세계비핵화 관철을 위한

북미무력대결국면의 임무가 주어진 것으로 보인다.

 

일요일에 북미가 동시에 움직인 것을 유의해서 해석해보자.

 

일요일에 열린 당중앙위원에서 결정된 이영호 차수의 임무해소는

어떤 북미간의 교환된 신호에 의해,

2009년부터 진행된 세계비핵화를 위한 무력압박의  칼날을

내려놓는 의미로 북미 동시적인 상호신뢰조치의 일종으로 보인다.

 

비슷한 시각,  미국의 상황을 살펴보자.

 

+++++++++++++++++++++++++++++++++++++++

 

 15~16, 토요일 급히 비공식적으로 이스라엘을 방문한 도닐런

 미국 국가안보보좌관(국가안보분야 총괄책임자)

수행한 6대의 차량이 외교관례와 다르게

직접 사이렌을 켜고서 중앙선을 이리 저리 침범하면서 교통범규를 유린하면서

 경찰오토바이 호위를 받고서 시내를 통과하여 비난 섞인 화제를 낳았다.

 

도닐런은  네타야후,  바락, 이스라엘안보보좌관 아미드로와

이틀에 걸쳐서  회담을 갖는다.

추측컨데,

앞으로 10 안에 벌어질

미국의 대규모 핵감축선언과 비핵화에 대한 의지 천명과

이란핵갈등의 해소 시나리오에 대한 계획을 설명 했을 것이다.

 

급작스런 비공식 방문은 직후에 백악관 대변인이 발표했다.

 

그리고  나서 도닐런은 사우디왕을 방문하여

오바마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아마도  이란핵과 비핵화에 관해 언질을 주거나

시리아반군의 주요자금줄인 사우디에 상황 정돈을

요구했을 것으로 보인다.

 

힐러리는 15, 일요일,  이집트 대통령 모르시를 만나고 이어

이스라엘을, 16 뒤이어 방문하여

이스라엘, 팔레스타인수반을 각기  만남.

네타냐후에게 말하길,

" 중동평화를 이룩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핵심이다"

 

16 월요일, 오바마는 방송 인터뷰에서 그동안의 치적에서 가장 실패했다고

보는 분야에 대한 질문을 받고 "중동평화회담을 내가 원하는 만큼

진척시키지 못했다,  양측은 평화를 원하고 있다" 답변.

 

+++++++++++++++++++++++++++++++++++++++

 

도닐런 일행이 예정에도 없이 주말에 급하게 이스라엘로 달려가

이틀 동안  수상, 국방장관, 안보보좌관과 속닥거리는 시간하고

북한의 공산당 중앙의원회 개최와 시간적으로

매우 밀접히 동조되고 있다.   양국이 동시에 일요일을 끼고

움직였다는 것은 의미가 있다.

 

북은 2009년이후 세계비핵화(핵군축) 관철하기 위한,

무력압박을 상징하는 인물의 임무를 해제하고

미국은 안보보좌관 도닐런을 보내,

 네타야후-바락-아미드로 안보보좌관에게

무엇인가를 통지한 셈이다.  일종의 동시이행이 진행된 것이다.

동일한 가치는 아니지만 합의한 시간표의 일정을 동조하여

수행한다고 보여진다.

 

+++++++++++++++++++++++++++++++++++++++

어제, 7.18  평양을 방문 중인  이란 외무차관 아락치는

8.26~31일에 테헤란에서 열리는 비동맹회의에

아마디네자드 이란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을 공식초청한다고

요청했다.

 

 90년초 이후 개의 전선에서 벌어진

북미대결이 본격화된 이후 -이란 수반의 공식만남은

없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북의 전략은 위험성 회피차원에서

철저히 의전수반인 김영남 상임위원장을 내세웠다.

 

이제 그런 시대는 지나갔다는 것을 의미한다.

원수 직함은 국제적인 활동에 걸맞은 직위로 변이시키기 위한

중간 단계로 보인다. 

 

동안의 북미전략 상황에서 보면,

북과 이란은 실시간 비밀군사통신망을 통해 동시에 통제되고 있다고

보여주므로 일방의 의지가 아닌,

전략적 목표성과 계획이 함유된 의미가 있다고 보여진다.

 

79 쿠바회의에서 선언된 비동맹회의 목표는

"자주성, 독립성, 영토안녕과 안전보장을 보장"이다.

 

이는 2011 김정일의 러시아방문에서 선언된

"패권의 전횡이 없는 공정한 국제질서의 도래"

전략적 맥락이 일치하는게 비동맹운동의 목표이다.

 

18 어제 테헤란에서 열린 비동맹회의 준비회의에서

'이슬람혁명리더' 협회의 외교고문 발라야티는 개막연설에서

비동맹운동회의의 근본적인 개혁이 필요하고

구체적인 방안은 상임총장직 신설을 주장한다.

 

패권의 전횡이 없는 국제질서를 구축하기 위해

비동맹회의를 추동력있는 형태로 변모시키는 포석으로

보인다.

+++++++++++++++++++++++++++++++++++++++

 

7월안에 미국의 대규모 핵감축과 완전비핵화 의지 천명이 이루어지고

연이어 이란핵이 해결되면 비동맹국가들사이에서

소문으로만 떠돌고 알만한 사람은 알고

똘빡들은 모르는 실체가

분명해지고 대중적 인식이 확산될 밖에 없을 것이다.

 

북이 주장한 "패권의 전횡이 없는 공정한 국제질서' 견고하게

뒤받침하기 위해 비동맹운동은 상임사무총장을 신설하고

그에 합당한 인사를 준비 중일 것으로 보인다.

 

++++++++++++++++++++++++++++++++++++++

 

이제 미국은 대규모 핵감축과

세계완전비핵화에 대한 의지를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분류 :
한민족
조회 수 :
1357
등록일 :
2012.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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