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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성전은 폭풍처럼 다가 올수 있다

예정웅 자주논단(104)



                                                                                                      Journal by   예정웅 국제정세분석가

 


 

  ▲서방의 핵융합 방식인 토카막에 의한 핵융합 방식 자기장을 이용하는 방식이지만 이 부분 역시

                                        일정 온도까지 소재가 열을 버텨주어야 하기 때문에 서방의 핵융합은 이론 상으로만 존재함.

                                        현재 이란은 토카막 방식의 핵융합이 가능한 소재를 보유하는 것으로 나옴.

 

 

◑ 미국의 재래전 핵과 첨단 변형 핵 전자전이 대결 한다면

 

연합뉴스보도에 의하면 지난 8월29일 하버드대 스티븐 M. 월트 교수(국제문제 전공)는

미국 외교전문지 포린 폴리시(FP) 블로그에 실은 글에서 미국안보와 관련한 "중국 위협론"의 허실을 분석한 뒤

MD보다는 핵 군축협상이 합리적인 방안 이라고 말 했다. 한때는 북의 핵 위협을 견제하기 위한 것으로

미국정부의 공식입장인 것처럼 알려져 왔지만 상당수 안보전문가들은 "중국견제" 가 진짜 속심이라고 보고 있었다.

이어 월트는 중국의 전략 미사일방어(Strategic missile defense�)가 초속 7km 수준으로 날아오는 대륙간탄도미사일을 요격하기 위한 시스템은 비현실적이라고 주장하였다.

 

월트 교수는 미국이 공허한 전략 MD 구상을 접고, 핵군축 협상 틀로 중국을 끌어들이는 편이 중국의 핵 역량강화를 억제하는데  더 현명한 방안이 될 것이라고 제안하였다.

미국의 하버드 대학교수 라고하면 미 국방성  즉, 미국의 군사문제 싱크탱크 연구소에서 첨단 군사정보자료들을 얼마나 받아보고 알고 있을까.?

이렇게 질문을 해 본다면 "하버드 대학은 미국의 국방대학이 아니다" 이렇게 말을 할 것이다.

이 교수의 발언에서 정확도나 신빙성이 있는 정보는 아무것도 없다.

이미 수년 전에 다 알고 있는 문제를 무슨 새로운 정보나 되는 것처럼 말 한다.

 

 

미국의 지하 핵 시험장은《네바다 주 51구역》안에 있다.

지금도 여기 지하 핵 시험장 부근에는 언론보도가 차단되어서 그렇지 미국의 반전단체들이 매일과 같이

반핵 평화시위가 계속되고 있는 곳이다. 네바다 주의 유일한 수입원은 두개가 있는데

첫째가 라스베가스 카지노 (노름)겜블링과 유흥업에서 벌어들이는 세금이고,

두 번째가 연방정부로부터 네바다 주 땅 분지 지하에서 핵 시험을 하기 때문에 재정지원을 받는 주이다.

남한에서 핵 원전 부지를 매입하고 지방자치단체에 대신 돈을 주는 것, 남한정부가 미국에서 배워 온 제도이다.

자자손손 방사능 피폭으로 기형아 출산이나 암 등으로 죽어가는 생명을 돈으로 바꾸는 것이다.

 

이런 말도 있다. "지하 핵 시험장은 죽음의 땅이다. 네바다 사막지대 가까운 곳에서 살지 말라"고 한다.

핵 방사능 피폭으로 기형아 출산, 각종 질병과 암을 피하려면 네바다 사막을 지나가지도 말라고 한다.

네바다 주 사막은 그만큼 위험한 지대라는 말이다.

미국은 핵연구에서 전가의 보도처럼 지금도 써 먹고 있는 3가지 원칙을 지키고 있다.

① 풀루토늄 핵 연구 집단이 있으며 ② 우라늄 핵 연구 집단이 있고 ③ 군사연구소에서 핵 소형화 탄두 연구 집단 등  세 분야에서 핵과 탄두를 연구개발하고 있다.

 

미국의 핵물리학계는 오늘의 핵의 세계 발전추세에 대한 정보가 매우 빈약 할 것이다. 당연하다. 쉬쉬한다.

그리고 오늘날 미국이 들고 나오는 핵 문제는《세계 핵 군축》이고《핵이 없는 세계》라는 구호를 내 걸고 있으며

《핵 비확산》정책으로 나온다. 하버드대 스티븐 M. 월트 교수(국제문제 전공)는 미국 외교전문지 포린 폴리시(FP) 블로그에 실은 글도 미국은 국제 핵문제에서 이것 밖에 달리 답이 없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미 국방 부분에서 핵분야 기술수준《풀루토늄》과《우라늄》의 핵 무장화에서 핵탄두에서

임계질량 소형화를 추진하고 있기는 하다.

 

그러나 그 진실을 알면 놀랄 것이다. 미국의 핵탄두 소형화에서 미국의 핵기술의 한계를 말해준다.

현대 발전된 나라들에서 핵기술은 탄두 소형화가 아니라 4차원의 핵 극초소형으로 진화되고 있다.

극초소형부터는 핵폭탄이라고 부르지도 않는다. 왜? 핵의 극초소형은 그 성능과 본질에서 전자폭탄이기 때문이다.

어느 미친 사람이 전자를 핵이라 말 할까. 미래의 전쟁은 전자전 대 핵전이란 말로 통 할 것이다.

미국은 여전히 높이 뛰어오른《변형 핵》의 발전추세를 알면서도 모른 척 해야 한다.

 

윌튼 교수는 중국은 현재 240개 핵탄두가 있고, 미국은 2000개의 소형화된 핵탄두가 있다고 했다.

수자로 보면 중국의 핵무장은 미국과 대상이 안 되는 것이다. 그런데 하바드 대학의 이 교수는 핵에 대해 무식한자들 앞에서 말해야 할 소리를 하고 있다. 사람들은 하바드 대학 물리학 교수라면 굉장히 실력이 있는 교수로 착각을 할 것이다,

 

오늘날 국제적으로 핵기술에서 선호하는 핵분야는 변형 핵 기술이다.

미국은 구형 핵폭탄 즉, 임계질량이 4.5-5kg 풀루토늄 핵분열 반응으로 핵폭탄과 전략탄두 핵폭탄을 염두에 두고 있다.

 

그러면 전자전에서 미국의 전략핵탄두는 무용지물이 된다. 미국이 핵 강국이라면서 왜 핵기술을 발전시키지 못하는가.

원천기술과 실력이 딸리기 때문이다. 미국의 과학기술의 세계는 개인주의에서 출발한다.

어느 분야는 정말 놀랄만한 세계적인 기술이 있다. 일반적인 재래전 무기의 군사과학기술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또 다른 분야에서 미국이 세계 최고기술로 꼽히는 것은 금융기술인 재태크 이다.

사기와 착취와 돈 놓고 돈 먹는 일확천금을 노리는 재태크 기술하나는 세계 최정상을 달린다.

 

과학기술자들이 연구하다 싫으면 고만두겠다고 하면 끝이다. 돈을 많이 주면 일 한다.

첨단과학에서 개인주의는 무엇을 의미 하는가, 돈을 의미한다. 진짜 연구하는 인재들은 돈을 몰라야 한다.

연구에만 몰두해야 한다. 그러나 사회가 연구에만 전념할 수 없게 만들어져 있다.

핵기술에서 변형 핵탄두 소형화와 극초소형화 기술을 창조해 내기 위해서는 목숨을 내 걸고 진행해야 할 연구과제이다.

 

어느 누가 서푼도 안 되는 돈에 팔려 자기 목숨까지 내놓고 연구를 할 것인가.

미 제국주의자들의 과학의 한계가 바로 여기에서 정지되고 마는 것이다.

미국이나 서방국가들은 절대로 핵기술에서 소형화, 극초소형, 《핵 변형 립자탄두 전자화》기술은 죽어도 못 만든다.

이것이 세계 핵 발전사 100년에서 얻은 총화이고 결론이다.

 

 

 

◑ 21세기 전자전에서 특수부대의 특수전도 무용지물

 

미국이 핵 군축을 한다? 웃기는 소리이다. 야생동물의 세계에서 승양이가 다시는 날고기를 먹지 않겠다고 맹세를 한다.

그것은 승냥이가 풀을 띁어 먹고 살겠다고 하는 소리이다. 그 말을 믿으라고? 당연히 승냥이는 거짓말을 한다.

미국은 다른 나라들이 핵을 갖고 있으면 안 되는 것이다. 이게 제국주의 위선이다. 하버드 대학이 명성이 있는 대학이라고 한다.  세계 최고의 대학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게 사실일까. 하바드 대학 교재를 들여다보면 학문수준이 정말 형편없다.  괜히 복잡하고 이해하기 어려운 논리로 학생들에게 부담과 스트레스를 준다.

 

솔직히 쉽게 논리를 전개해도 될 학문을 난해하고 어렵게 만든다. 그러면 지적수준이 높아지는 것처럼 한다.

현장에는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는 교수들이 책상에 앉아서 《컴》자료에서 얻은 과학을 가르친다.

수 십 차례의 현장시험을 해도 미지의 과학의 세계를 모르는데 책상에서 이론을 완성한다?

북은 20대 영재들 수백 명이 4차원의 핵 전자 립자론을 배우고 있다. 책상에 앉아서가 아니라 기술시험 현장에서 말이다.

극초소형 핵이 왜 전자물리학이 되는가. 그것은 립자론에서 고도의《핵융합》기술이기 때문이다.

 

풀루토늄의 핵폭탄이 수 천, 수 만개씩 많이 가지고 있으면 무슨 소용이 있는가. 돈만 낭비한다.

전자전으로 가면 일체의 핵 원전, 핵탄두, 전투비행기, 탱크, 탄도미사일들이  전자전마당 안에서는 순간에 단 한 방의 소리에 다 사라지고 만다. 전쟁은 그렇게 시작해서 순간에 끝난다.

 

조국통일문제에서 한반도 통일전쟁과 아시아전쟁, 제3차 대전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오늘의 정세판단을 내릴 수 있다.

여기서 오판은 금물이다. 오판은 무서운 오류의 결과를 초래한다. 현대전에 대한 바른 인식이 중요하다.

이것을 먼저 짚고 넘어가야 한다.

오늘의 전쟁인식에서 중요한 문제는 북의 특수전 부대에 의한 조국통일 전쟁은 정말로 존재하는 문제일까?

한반도 전쟁은 사실 특수한 전쟁이라는 말은 맞는 말이다.

 

그러나 재래전 방식에서 "특수전의 형식의 전투가 될 것" 이다. 라고 하면 그것은 현대전을 잘 모르는 오판을 부를 수 있다.

현대전은 무슨 전쟁인가. 바로 핵전쟁이면서도 전자전쟁이다.

아직 진짜 전자전과 핵전을 경험해 보지 못하였기 때문에 잘 모를 수 있다.

오늘날의 전쟁인식은 20세기 재래전 전쟁방식이 아니다. 재래전 전쟁방식으로 군사정세를 분석하면 오판을 부른다.

 

왜냐하면 전쟁양상이 진화되어 왔기 때문이다,

현대 첨단화된 전쟁장비 및 설비가 동원된 환경에서 특수전 부대의 전쟁방식은 큰 의의를 부여받지 못한다.

핵전이나 전자전 시대에 특정지역과 작전범위, 군부대 군인들이나 무장장비는 별로 큰 의미가 없다.

 

한반도 통일전쟁은 한마디로 북, 미 대결이다.

북, 미 대결이란 본질에서 북, 미간 전면전을 말한다.

전면전이란 상대 나라에 대한 전국토를 입체전으로 사방에서 타격을 가하는 완전 소멸적 타격방식이 선포되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핵전과 핵 전자전은 그 양상이 임의의 장소에서 전국토를 대상으로 단숨에 벌어지는 전쟁이다.

그래서 특수전 병력투입이 소용없는 전쟁방식이 되는 것이다.

현대전은 첨단기술 전쟁이며 제한적인 주요군사기지 타격과 타격반경, 타격범위를 갖고 있지 않다.

전지역을 잿더미를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이 핵전이든 전자전이든 21세기 전쟁의 진수가 된다.

특수전 요원들이 투입된 전장에서 특수전 군대가 주력군이 되지 못한다.

 

특수전은 재래전 전쟁방식에서 미국이 가장 즐기는 전쟁이다.

미군 특수부대를 총괄하는 사령부는 특수작전사령부로서 대장이 사령관으로 있다.

그 아래 합동특수작전사령부, 육군특수작전사령부, 해군특수작전사령부, 해병특수작전사령부, 공군특수작전사령부로 나뉘어 있다. 특수부대 가운데 정예 부대만을 배속 받아 비밀작전을 수행하는 곳이《합동특수작전사령부》이다.

영어로는 JSOC(Joint Special Operations Command)로 표기되고 있다.

합동특수작전사령부에 배속된 미국의 정예라고 불리는 특수부대로는 육군 델타포스와  해군 네이비실 데브그루, 공군 24 특수전술비행단이 있다. 중앙정보국(CIA)의 특수부대도 합동작전을 벌인다.

 

핵 전자전 마당에서 전 국토가 초토화되어 가는데 해외의 거대한 군사거점이 녹아나는 판에 특수전 요원들이라고 비켜갈까.

전자전은 적아를 가리지 않는다. 특수전 부대라고 살아 날 수 있을까. 현대전은 총 들고 땅 따먹기 2차 대전과 같은  낭만적인 점령전쟁은 안한다. 오늘의 현대전은 전자전 대 핵전이다. 이게 진실이다.

이런 전쟁방식에서 총 든 군인은 한참 후에 폐허가 된 지역 평정임무나 수행하게 된다.

그래서 미국은 북, 미 대결에서 점점 자신감을 상실해 간다.

 

미 본토? 절대로 무사하지 못한다. 미 본토가 초토화되는데 남한이나 일본이라고 파괴와 침몰이 비켜가겠는가.

당연히 초토화 되는 것이 정답이다. 인류의 역사가 전쟁의 역사였다. 구약성경의 전 줄거리는 전쟁의 역사를 기록한 것이다.

그런데 인류의 전쟁방식은 똑같은 전쟁방식을 반복하지 않았다. 서로 다른 전쟁양식을 취해왔다.

 

오늘날 전쟁양상도 20세기 구식 재래전이 아니라 첨단과학이 지배하는 전쟁이다.

미국도 전쟁방식에서 핵전쟁을 선택하게 되고 북은 전자전쟁을 선택하게 된다. 그러면 당연히 전쟁도 첨단전쟁으로 진행한다.

북은 한반도 통일전쟁이 북, 미 대결로 귀결되고 첨단전쟁으로 전면화 된다고 공개적으로 말한다.

북, 미 대결에서 한반도전쟁은 통일전쟁이 되며 당연히 전면전 전쟁방식이 된다.

 

우리가 핵전쟁하면 2차 대전시기 히로시마 원폭 투하를 떠 올릴 것이다. 그러면 핵전쟁에 대해 오판을 하게 된다.

무슨 오판인가, 현대 핵전쟁은 말 그대로 초토화이고 민족말살 전쟁이다.

불모로 변한 땅은 세기와 세기를 넘어 그렇게 황페화 되어간다. 이게 현대 핵전쟁의 자화상이다.

그러면 더 가공할 전자전쟁은 어떠한 전쟁의 모습일까.

인류역사를 지워버릴 만큼 위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 전자전쟁의 진정한 모습이다.

한반도 통일문제는 철저히 북, 미 대결 속에 갇혀져 있는 문제이며 북, 미 대결 문제를 떠난 별개의 문제가 아니다.

 

남과 북이 갈등으로 갈라진 국토에서 전개되는 내전성격의 전쟁이라면  북의 특수전 부대의 특수전쟁 양상은 당연히 정답이 된다. 그러나 한반도는 남과 북이 갈등하여 갈라진 강토가 아니라  북, 미 대결에서 미국의 한반도 지배통치체제 속에 있는 문제로

통일전쟁은 전반적인 북, 미 대결전에서 관조하면 보잘 것 없는 작은 국지전 수준의 문제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나 한반도 통일성전은 아시아 정치군사문제와 직결 돼 있고, 아시아 문제는 곧바로 세계대전과 직결되는 문제가 되기 때문에 북, 미간의 대결은 3차 대전의 성격을 띠고 전개되는 세계 대전이라고 말하게 되는 것이다.

 


 

◑ 아시아 정세와 한반도 정세의 연관성

 

우리 같이 중앙아시아와 중동지도를 한번 펼쳐보자. 손가락으로 한반도를 출발해 일직선으로 쭉 중동까지 가보라,

우주에서 보면 한반도와 일직선으로 끝이 닫는 곳이 이스라엘이다.

동북아의 동쪽 끝 한반도와 중앙아시아를 지나 서쪽 중동의 끝, 여기에 묘한 지리적 연동성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바로 북미 대결의 본질은 유대의 일루미나티와 북과의 대결이 되는 것이다.

중앙아시아 북방으로는 러시아가 있고 남으로는 중동에 시리아 이란이 있다.

동남아의 미안마, 태국, 라오스, 베트남, 캄보디아와 연결된 벨트는 이미 북이 오래전에 묶어 놓은 동남아 친북 벨트이다.

 

이제 겨우 평정을 되찾은 시리아 내전을 한번 들여다보자. 시리아 문제에서 중국은 한발 물러나 있는 형세를 취하였다.

모른 척 외면한 듯하였다. 동남아 해협의 다오위다오 중, 일 영토분쟁에서 러시아역시 개입하지 않았고

한발 물러나 침묵하고 있는 형국을 취하였다. 일본이 영토분쟁을 조작하려면 다오위다오나 독도가 아니라

일본 자신들의 절실한 이해관계를 갖고 있는 북방 4개 도서 쿠릴열도(Kuril Islands) 를 점령한 러시아와

영토분쟁을 해야 맞는 말이 된다. 일본이 힘의 역량관계에서 러시아에 밀린다면, 뭐 이해관계가 없다면 할 말은 없지만...

 

그래서 시리아 정세는 잘 짜여진 반제자주진영의 역할분담이고 짜고 치는 고스톱처럼 미국을 혼란에 빠트리게 하였다.

시리아의 자스민 반정무장투쟁이 먹히지 않았다. 동남아 사회주의 국가인 미얀마 군부의 눈길은 여전히 북으로 시선을 옮기고 있다. 세계에서 누가 미얀마의 안보를 지원해 줄 수 있는 힘을 갖고 있는가? 북 밖에 없다.

북은 오래전에 미얀마 군부를 선점하였다. 진짜 보아야 할 세계적인 초점은 유대의 검은 그림자 정부 일루미나티의 입장에서 보자.  중동에는 검은 황금이 있다면, 동남아에는《황금의 삼각지대》라는 어마어마한 경제적(?) 잠재가치가 존재하고 있음을 알아차렸을 것이다.

 

미국의 태평양 무력강화 명분이 바로 라오스. 캄보디아, 베트남, 미얀마를 잇는 황금의 삼각지대를 겨냥한 전략이라면  그 고개 넘어 파키스탄과 아프칸, 인디아까지 넘보아야 한다.

이란과 미안마의 군사력은 차이는 있지만 그들 국가는 오래전에 북의 친근한 손길 아래에서 군력이 잘 다듬어진 국가들이다.

미얀마에 중거리 탄도 미사일 배치는 이스라엘과 미 유대에게도 급소 이지만,  장차는 중국에게도 곤란한 전략적 핵심문제가 될 수도 있다.

중국은 미얀마의 말라카해협에 대항하여 전략적으로 2007년부터 인도양에서 미안마를 관통하는 에너지를

수송할 수 있는 대안으로 거대한 석유 파이프라인을 건설하고 있다.

 

북, 미안마 간의 군사협력은 전략적 해상교통로인 말라카해협, 싱가포르 해협에 유사시  북의《이온추진체》잠함과 3,4차원 전자무기로 무장한 해군에 의해 봉쇄된다면 중, 미안마간 파이프라인 유착보다  훨씬 더 강력한 힘을 가진 전략적 거점을 선점하는 것이 된다. 미안마 북부지방“만달레이”에는 북의 기술지도로 핵 방공호와 지하시설을 건설하고 있다는 비밀이 다 노출되고 공개되었다.

그 공사는 이미 10년 전인 2003년 전 부터 진행되어 왔었다.

 

한 나라가 지하에 특수한 핵 방공호를 건설한다는 것은 언제고 핵을 보유하게 될 때를 대비하기 위한 것이거나,  혹은 적대국의 핵공격으로부터 핵 방공체제가 필수적으로 갖추어져야 하는 문제가 제기될 때,

국가적 안보치원에서 최우선적으로 대비를 해야 하는 것이다. 전쟁의 시발점이 될 한반도는 아시아 전쟁을 촉발하게 되며,  중동전쟁과 함께는 세계 3차 대전으로 비화될 가능성을 높여주며 그럴 경우 세계인류는 너무도 많은 피를 흘려야 하고,  파괴가 필연적으로 동반하게 된다.

 

 

전자전에서 자비? 그런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한 개의 소조, 1개 중대 인력만 갖고도 세계 제3차 대전 전체를 담당하게 된다.

북의 특수전 소조는 바로 우주전략군단을 말하는 것이며 지금 북의 군부가 통일성전을 늦추고 고민하는 문제도  바로 이 부분일 수도 있다. 어떻게 하면 피를 적게 흘리고 모두를 품어 않아 장악하겠는가,

어떻게 하면 인류가 창조한 재부를 파괴함이 없이 그들에게 되돌려주고 향유할 수 있는 전략,

 

북의 야망의 크기는 북, 미간의 패권쟁탈의 문제뿐만 아니라 그 방법상의 문제에서도 고민하고 있을 것이다.  그것은 패권을 쟁취한 이후의 세계의 경영문제와도 직결되기 때문이다.

 

북이 지금 이란, 시리아, 그리고 남미의 쿠바, 베네주엘라 등 남미연합과 동남아의 라오스, 캄보디아, 미얀마, 베트남 등  소위 “친북 벨트국가”에 제공하는 유무 형의 군사지원과 협력에 친조선 벨트국가들이 북에 자발적 협력에 더해 존경심에  지지와 연대의 끈은 단단하게 유지하고 있다. 북의 선군정치는 우리민족 뿐만 아니라 다른 민족국가의 미래의 진로까지도  미리 설계해 준다.  이런 것이 진정한 형제국인 것이다.

 

북의 위상이 국제사회에서 어느 위치에 올라 있는지를 알고 싶다면, 이번 이란 테헤란에서 열린 제16차 쁠럭불가담(비동맹)국가 수뇌자 회의를 되돌아보라. 테헤란을 방문한 북의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을

마흐무드 아마디네자드 이란 대통령은 최상의 품격과 예우를 갖추어 그를 맞이하였으며 120여 개국 정상들이 회의기간 내내 김영남 상임위의장을 만나려고 해 스케줄을 짜는데 수행원들이 진땀을 흘렸다고 한다.

이게 북의 국제적 위상이며 바로 그 국가의 힘과 역량을 말해주는 것이다.

 

이 문제를 역으로 풀자면 북이 성공했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한《핵융합》에서 우주적 군사 무장력 첨단화를 뛰어넘어

평화적이며 무한대의 꿈의 에너지를 민수화로 돌려 인류가 마음 놓고 쓸 수 있는 혜택을 준다면, 그것을 인류가 향유할 수 있다면, 북은 더 많은 국가들로부터 자발적 존경심의 대상이 되고 강성국가로 세계에 우뚝 솟아오를 것이다.

지금 동북 3성에 거대한 첨단 핵융합 에너지 공단을 착공하려는 계획이 이미 우리의 시야에 들어오고 있지 않는가.

 

 

미국은 결단을 해야 한다. 북 외무성이 내놓은 8.31비망록에 명시한 대로 대북 적대시정책을 철회할 것인가,

아니면 "세계가 알지 못하고 아직 우리 인민에게 보여주지 않았으며 상상을 초월하는 그 무엇이 있다."는

우주의 힘을 사용할 것인가. 미국은 잘 해석해 선택을 해야 한다. 북은 지금부터 남한과 미국의 대통령 선거전망과는 관계없이  이 새로운 방침을 밀고나가《핵 변형 립자전자》탄으로 대미 집중공격을 펼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리기란 어렵지 않다.

 

미국의 선택 여하에 따라 실전으로 갈지, 아니면 극적인 한반도《종전선언》에 따른《평화협정》으로 귀결될지는  아직 단정할 수 없다. 현 정세는 극히 위험한 북, 미 대결전의 위기국면인 것만은 확실하다.

가장 쉽게 접근되는 것이 물리력을 통한 통일성전이냐. 대화를 통한 평화협정이냐,

미국은 양단간에 하나를 선택해야 될 때가 온 것이리라... (2012년 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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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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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한민족 미국 남북대화요구 청와대 거부하면 위험해질 것 [펌] 아트만 2011-05-09 3031
218 한민족 북한, 지열수이용설비 전면생산 개시 [펌] 아트만 2011-05-10 3042
217 한민족 새 경제질서 위한 북중의 거창한 밑그림 [펌] 아트만 2011-05-31 3045
216 한민족 북의 무인기, 소형 이온비행체 이야기 [펌] 아트만 2011-10-16 3045
215 한민족 미국, 북한과 전쟁하자는 것인가? [펌] 아트만 2011-08-18 3058
214 한민족 북 언론·학술 단체 “남북 공동토론회 열자” [펌] 아트만 2011-05-15 3077
213 한민족 북, UFG 을지훈련 공개서한은 심각한 경고 [펌] 아트만 2011-08-10 3078
212 한민족 비밀접촉까지 공개한 북, 어디를 칠까 [펌] 아트만 2011-06-02 3094
211 한민족 북미평화협정과 뜰 안의 통일조국 [펌] 아트만 2011-08-06 3094
210 한민족 북미평화협정, 조국통일이 눈앞에 [펌] 아트만 2011-07-24 3096
209 한민족 북한은 왜, 남북정상회담을 제안했을까? [펌] 아트만 2011-04-30 3108
» 한민족 예정웅 자주논단(104) - 통일성전은 폭풍처럼 다가 올수 있다 아트만 2012-10-04 3109
207 한민족 김하늘 판사, 한미자유무역협정은 명백한 불평등조약 [펌] [95] 아트만 2011-12-04 3114
206 한민족 김정은 미공개 사상이론 성과 어마어마 [펌] 아트만 2012-01-08 3121
205 한민족 나쁜투표거부시민운동본부, 서울시 선관위 항의방문 [펌] 관리자 2011-08-23 3125
204 한민족 통일 멀지 않았다! [펌] 아트만 2011-08-30 3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