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한민족의 맥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역 사

 

한민족의 맥에 올려지는 현실 정보에 대하여

 

 

빛의 지구는 일반적으로 영성관련 사이트로 인식되고 있다고 봅니다.

영성이란 ‘내가 누구인가?’와 관련되는 존재와 창조에 관련된 근원적 의문을 탐구하고 궁극적인 답을 찾고자 하는 이들에게 중요한 화두라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영성과 현실세계는 동전의 양면과 같이 상호작용하는 것으로 볼 수 있으며,

현실세계에 대한 바른 이해를 가지지 않고서는, 영성과 관련한 탐구도 길을 잃기 쉬운 것이..

기독교 역사와 신학이론이 인류사회에 주어온 폐해를 보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3차원의 현실 속에 존재하며, 무한한 우주의 실상과 인간의 실체를 정확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속한 사회의 정치 경제, 문화 역사 등에 관련한 다양한 분야에 대한 바른 이해가 필요합니다.

 

 

현생인류의 역사기간 약 1만여년의 과정을 살펴보면, 지금 이 시대까지도 정글의 법칙이 지배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물리적 힘이 강한 자가 약한 이들을 억압하고 생명까지도 빼앗고 있는 것이 현실이며,

지금까지 세계 최강 선진대국으로 자처해 온 미국의 경우는 150여 년 전 까지만 해도 아프리카의 흑인을 짐승 잡듯이 생포하여 노예로 부렸으며,

21세기에 들어와서도 이라크, 리비아 등을 테러라는 명분을 내세워 전쟁을 통해 무수히 많은 민간인까지 학살하였으며, 지금도 그러한 야만적인 행위를 지속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우리 민족의 경우도, 힘이 없어서 나라와 언어, 생명까지 빼앗기고, 일제치하 36년 동안 노예와 같은 피지배 민족의 삶을 직접 겪었습니다.

 

 

힘있는 자가 진실이 되고, 힘이 없으면 자신과 가족의 자유와 생명을 지킬 수 없는 현실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가,

온갖 허위와 왜곡으로 덧칠 된 현실의 실상을 바로 꿰뚫어 볼 수 있을 때

영성의 길도 빠르고, 정확히 찾아갈 수 있습니다.

 

 

그러한 관점에서,

이곳 ‘한민족의 맥’은 현실 정치, 사회, 경제, 역사, 문화 등 우리의 삶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허상이 아닌 진실을 찾는데 도움이 되는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장소로

 

그 기준은 사상이나 종교, 이념, 체제가 아니며

정직함과 진실이 유일한 기준점이 됩니다.

 

 

따라서 이곳은 빛의 지구 가족 여러분께서 참고가 될 만한 정보라고 판단되는 것은 어떠한 것이라도 공유할 수 있으며,

우리의 헌법에 보장된 사상 종교 철학과 표현의 자유가 침해되지 않는 공간이 될 것입니다.

 

 

따라서 자신의 철학과 판단, 이해와 다르다고 비난하거나 비판하는 행위를 삼가하기 바라며,

자신의 견해와 눈높이와 다른 것을 문제 삼으려면,

그에 반대되는 자료나, 다른 견해를 논리적으로 제시하여 비교가 되고, 보는 이들이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정보교류의 장으로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내 판단과 시각과 다르다고 하여, 자신의 기준으로 단정적으로 비난, 비판하는 행위는 일종의 언어폭력으로 내편이 아니면 적으로 몰아가는 흑백논리가 될 수 있는바,

지구가 둥글다 하여 죽이려 했던, 중세 말기의 원시적 행위를 따라가는 만행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한편 지금 우리나라는 지구에 남아 있는 유일한 분단국가로 한반도의 평화적 통일은 전 민족이 갈망하고 있는 지구적 중대 사안으로

한반도의 평화적 통일은 제국주의적 만행에 종지부를 찍고, 인류사회에 평화와 화해, 전 인류의 한가족화를 창출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될 것이기에

남한의 모든 구성원은 북조선 우리 반쪽의 생각과 주장에 특별한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 봅니다.

 

대화와 화해를 위해서 상대의 생각과 능력을 정확히 분별하는 것이 필요한 것이며,

평화적 통일을 위해서도 필수 불가결한 조건이 될 것입니다.

 

또한 북의 우리 민족을 주적으로 보는 입장에서는 더욱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북의 생각과 주장에 관심을 가지고 관찰하여야 할 것입니다.

 

 

지피지기는 백전백승! [知彼知己 百戰百勝]

이것은 불변의 전략전술로, 이에 반하여 자신의 발등을 찍고, 후대에 누를 끼치는 어리석음은 모두가 함께 피하여야 할 함정입니다.

 

 

지금은 무수히 많은 자료가 인터넷을 통해 모든 사람이 공유할 수 있는 시대로

자신의 눈높이와 다른 견해를 보면, 자신의 시야를 넓혀갈 수 있는 기회를 찾은 순간이 될 수 있습니다.

빛의지구 가족분들께서는 성장의 기회를 최대한 살려, 내 가족과 사회, 민족과 인류의 행복과 평화에 조금이라도 기여할 수 있는 역할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자신의 기준으로 대화와 정보교류가 아닌,

이분법적인 비난과 비판을 반복하는 회원이 있을 경우는

이 사이트의 중대 관리원칙인 ‘상호존중’의 원칙에 따라 통보 없이 글쓰기 제한의 조치를 실행할 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분류 :
지구
조회 수 :
24562
등록일 :
2013.08.03
14:31:20 (*.180.212.92)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history/551405/90d/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51405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공지 지구 적을 바로 보지 못하면 적의 하수인으로 춤추게 됩니다 아트만 3326     2022-01-13
공지 우주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8540     2020-05-14
공지 지구 지구/ 조선의 역사와 현재의 숨겨진 진실을 찾아가는 대조선삼한역사학회 아트만 13639     2019-01-26
공지 지구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9278     2018-09-06
공지 우주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아트만 13126     2015-08-17
공지 한민족 정치포탈 서프라이즈 - 제정신 가지고 사는 이들이 모인곳 아트만 26945     2014-07-12
공지 한민족 뉴스타파 - 시민의 회비로 운영되는 / 믿을 수 있는 언론 아트만 14862     2014-07-12
공지 지구 한민족의 맥에 올려지는 현실 정보에 대하여 아트만 24562     2013-08-03
363 한민족 군사정보보호협정의 음험한 내막 [펌] [2] 아트만 1471     2012-07-03
 
362 한민족 초조한 미국과 덩달아 불안한 보수세력 [펌] [5] 아트만 1667     2012-07-01
 
361 한민족 강우일 주교, '종북' 딱지 붙이기 정면 비판 [펌] 아트만 1537     2012-07-01
 
360 한민족 예정웅 자주논단 (93) - 시리아 사태, 3차 대전의 발화점인가 [펌] [66] 아트만 2529     2012-06-30
 
359 한민족 ‘북한민주화운동’과 연합해상훈련의 내밀한 관계 [펌] 아트만 2770     2012-06-26
 
358 한민족 새날이 올 때까지 애국가를 부르리라 [펌] [7] 아트만 3245     2012-06-21
 
357 한민족 예정웅 자주논단 (66) - 두 개의 전선 하나의 최고사령부 [펌] [3] 아트만 8168     2012-06-21
 
356 한민족 예정웅 자주논단 (88) - 북, 미 대화조건 2,29합의서 이행에 달렸다(1) [펌] 아트만 1568     2012-06-17
 
355 한민족 예정웅 자주논단 (87) - 북의 선군정치는 민족 사랑의 정치 [펌] 아트만 1831     2012-05-26
 
354 한민족 [우리가 모르는 박근혜] 그녀가 답해야 할 세가지 질문 [펌] 아트만 1890     2012-05-20
 
353 한민족 [알려드립니다] - 전자개표기 문제에 대하여 [펌] 아트만 1876     2012-05-19
 
352 한민족 5월 광주의 배후 미국과 전두환의 굴욕 [펌] 아트만 2081     2012-05-19
 
351 한민족 예정웅 자주논단 (86) - 한반도 전쟁나면 핵 보다 더 무서운 전자전 [펌] [9] 아트만 2095     2012-05-18
 
350 한민족 ‘청년’ 백기완이 위기의 진보에 던지는 ‘일갈’ [펌] [72] 아트만 2991     2012-05-17
 
349 한민족 천인공노할 한일군사협정 당장 폐기하라! [펌] 아트만 1918     2012-05-16
 
348 한민족 박정희의 천문학적 부정부패 [펌] [13] 아트만 2719     2012-05-14
 
347 한민족 [단독]태국의 신세대학자가 증언하는 북조선 [펌] - 3 아트만 1809     2012-05-06
 
346 한민족 [단독]태국의 신세대학자가 증언하는 북조선 [펌] - 2 아트만 2577     2012-05-06
 
345 한민족 [단독]태국의 신세대학자가 증언하는 북조선 [펌] [244] 아트만 7652     2012-05-06
 
344 한민족 예정웅 자주논단(83) - 우주와 대기, 해저 수로 지도를 보유한 북의 기술력 [98] 아트만 2890     2012-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