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한민족의 맥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역 사
[국토부 대외비 문건] '보는 깨끗하지 못한 물을 모아두기 때문에 상수원 활용이 곤란하다",
대구지역 정수장, 화학적 응집제 4년 새 24%나 더 사용
서울의소리 기사입력 2014/07/22 [03:50]

지난 18일 JTBC는 2009년 국토부 대외비 문건을 폭로했다.


JTBC에 따르면 국토부 대외비 문건에 "보는 깨끗하지 못한 물을 모아두기 때문에 상수원 활용이 곤란하다",고 되어 있어 4대강 공사 후에는 강물이 오염돼 식수로 쓰기 어려울 것이라는 사실을 이명박이 미리 알고 있었다는 것이 드러나 충격적이다.

▲ © JTBC

이명박이 국민들의 반대에도 사대강 사업을 밀어 부친지 4년이 지난 지금,

그 우려가 현실로 드러나고 있다.

낙동강 취수구 집수장에 모인 물이 녹조와 각종 부유물들로 뒤덮여 악취를 풍긴다.

정수장으로 옮겨진 물에는 부유물질을 가라앉히는 화학적 응집제를 투입한다.

사대강 사업 보 설치 후 이 화학적 응집제 사용이 늘어나고 있다.

대구지역의 정수장은 물의 탁도를 낮추기 위해서 화학적 응집제가 투입되고 있다.

투입량이 4대강 사업 전인 2009년 8,100톤에서 지난해엔 약 1만톤까지 4년 새 24%나 늘었다.

같은 기간 냄새를 없애는 활성탄 사용도 3배 이상 늘었다.

전문가들은 알루미늄 성분의 화학적 응집제 사용이 급증하고 있다며 위험성을 제기했다.

이태관 계명대 환경과학과 교수는 "알루미늄이 치매의 문제가 되는 알츠하이머의 원인 물질이기 때문에 수돗물을 마시면 안 된다는 그런 문제가 있었다"고 말했다.

그런데도 대구상수도사업본부 측은 수돗물의 알루미늄은 기준치 이내여서 인체에 무해하다고 주장했다.

분류 :
한민족
조회 수 :
617
등록일 :
2014.07.23
12:15:18 (*.216.171.165)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history/576200/d24/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76200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sort 날짜
공지 지구 적을 바로 보지 못하면 적의 하수인으로 춤추게 됩니다 아트만 2980     2022-01-13
공지 우주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8214     2020-05-14
공지 지구 지구/ 조선의 역사와 현재의 숨겨진 진실을 찾아가는 대조선삼한역사학회 아트만 13286     2019-01-26
공지 지구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8924     2018-09-06
공지 우주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아트만 12815     2015-08-17
공지 한민족 정치포탈 서프라이즈 - 제정신 가지고 사는 이들이 모인곳 아트만 26590     2014-07-12
공지 한민족 뉴스타파 - 시민의 회비로 운영되는 / 믿을 수 있는 언론 아트만 14511     2014-07-12
공지 지구 한민족의 맥에 올려지는 현실 정보에 대하여 아트만 24225     2013-08-03
261 한민족 대한민국은 과연 해방되었는가? [1] 아트만 880     2014-06-23
 
260 한민족 뉴스타파 [2014.6.25] 아트만 705     2014-06-25
 
259 한민족 정윤회의 충격 증언 - 2014 대통령선거 무효확인의 소 아트만 1420     2014-06-26
 
258 한민족 세월호 자작극 가능성 전면 조사해야 아트만 960     2014-06-27
 
257 한민족 [세월호] 레이더에 나타난 괴물체의 정체는 아트만 1889     2014-06-27
 
256 한민족 북 긴급제안에 통일부 '핵 포기부터..' 아트만 686     2014-07-01
 
255 한민족 권은희 ‘경찰을 사직하며’ 소감문 전문 아트만 795     2014-07-02
 
254 한민족 신상철, 국정조사에서 밝혀야할 세월호 열가지 의혹 아트만 990     2014-07-06
 
253 한민족 북, 김일성주석 조국통일문건서명20돌 정부성명 발표 아트만 1202     2014-07-07
 
252 한민족 가만히 있으면 대한민국은 침몰한다 아트만 691     2014-07-09
 
251 한민족 미군 위안부 - 우리에겐 국가가 없었어요 아트만 759     2014-07-09
 
250 한민족 [긴급속보] 정홍원 엄청난 폭탄발언 !! 아트만 766     2014-07-09
 
249 한민족 미래의 희망, 아이들을 위해 전교조를 지킵시다 아트만 625     2014-07-12
 
248 한민족 전국교직원노동조합 - 교육은 우리의 미래다 아트만 3659     2014-07-13
 
247 한민족 유가족이 원하는 세월호 특별법은 이렇다 아트만 700     2014-07-15
 
246 한민족 911테러와 세월호 참사의 12가지 공통점(완성본) 아트만 5282     2014-07-16
 
» 한민족 [국토부 대외비 문건] '보는 깨끗하지 못한 물을 모아두기 때문에 상수원 활용이 곤란하다", 아트만 617     2014-07-23
[국토부 대외비 문건] '보는 깨끗하지 못한 물을 모아두기 때문에 상수원 활용이 곤란하다", 대구지역 정수장, 화학적 응집제 4년 새 24%나 더 사용 서울의소리 ㅣ 기사입력 2014/07/22 [03:50] 이명박 집단이 4대강 공사를 ...  
244 한민족 세월호 골든타임, 국가는 없었다 - 뉴스타파 아트만 648     2014-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