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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그네의 위기탈출넘버원? 살인과 조작의 추억
번호 153394 글쓴이 시다의검 조회 288 누리 19 (24,5, 4:3:1) 등록일 2014-8-22 14:39 대문 0

박그네의 위기탈출넘버원? 살인과 조작의 추억

 

프롤로그

 

아이들이 드디어 개학을 했습니다. 방학 내내 바쁜 엄마를 대신해 먹이고 입히고 놀아주고 분주한 한 달이었습니다. 이번 여름은 세월호 사건으로 약속했던 여행도 취소하고 가까운 계곡에서 물놀이를 하는 것으로 대체했습니다. 즐겁게 노는 두 딸아이의 모습을 보며 오늘도 자식들의 억울한 죽음의 진상을 밝히고자 목숨 건 항거를 하고 계신 유민아빠와 수백여 유가족들에 죄스런 마음입니다.

 

국가의 대국민 테러! 지금까지 드러난 정보들의 논리적 귀결입니다. 그런데 이를 아는 우리 시민들이 현 시점 할 수 있는 거라곤 고작 글쓰기와 집회참여가 다라니...슈퍼맨을 갈망하는 이유입니다. 저 간고하고 교활한 살인의 귀태들을 일거에 소탕하는 꿈을 밤마다 꾸고 있습니다. 아침에 눈을 뜨면 찾아오는 허탈한 깸에 어딘가 평행우주에서는 꿈이 아닌 현실일거야 자위합니다.

 

이 글을 막 쓰는 시점에 유민 아빠의 병원 행 뉴스가 나오네요. 제발 부디 생명에 지장이 없기를 바라며 진부하지만 사육신보다 더 괴로운 생육신의 장기전을 부탁드립니다. 오늘 이 글을 쓰는 동기입니다.

 

1. 예상을 뛰어넘는 세월호 사건의 파장.

 

어느새 416일 세월호가 진도 앞 바다에 수장된 지 4개월하고도 7일이 지났습니다. 날수로 126일이 경과했네요. 304명의 죽음과 10명의 실종자가 있습니다. (물론 미확인 실종자는 더 있겠지요.) 그 날 이후로 대한민국은 다함께 수렁에 빠진 형국입니다. 이 수렁을 빠져나오는 유일한 길은 오로지 진실의 빛을 따라가는 거 외에는 없습니다. 적당한 마무리로는 탈출할 수 없는 무간도입니다.

 

먼저 최근에 알려진 팩트에 대한 해석을 해보죠.

얼마 전 보도에 따르면 세월호에 설치된 60여개의 CCTV가 동시에 작동중지 되었다고 합니다. 검찰의 공식발표인 급변침이 있기 10여분 전입니다. 숨진 단원고 학생들의 핸드폰 동영상에는 930분 이후까지 객실의 TV가 방송화면을 내보내고 있는 것으로 보아 전원은 정상공급 중, 그렇다면 누군가 고의로 CCTV 전원을 껐다고 보아야겠죠. 왜 껐을까요? 침몰작전이 시작되기 직전 증거인멸을 위한 것이라고 밖에요. 동시에 제주도에 12시경 도착할 거라는 연착안내방송을 합니다. 아고라에서 어느 분의 분석에 의하면 그 시간 예정항로를 평균속도로 가면 10시반경 도착할 거리였다고 하는데요. 그 안내방송은 세월호 내부에서 대기하던 작전요원들에 보내는 일종의 시그널이 아니었을까요?

 

송곳 같은 예리한 관찰력과 분석력으로 이 시간 이후 발생한 사실들을 정리해보자구요. 전날 밤 11시경에 있었던 1차 충격에도 세월호는 복원력을 잃지 않고 항로를 순항합니다. 그리고 7시 경 세월호는 무슨 이유인지 한 동안 정선합니다. 그리고 830분 이후 어느 시점에 제3항해사가 법정 진술한 전방의 밑에서 올라온 (많은 분석가들이 잠수함이라고 보는) 선박에 의해 치명적인 충돌로 선체가 복원 불가능할 정도로 확 쓰러집니다. 그 후 연이어 내부폭발로 보이는 폭발음과 충격파가 있었고 뒤이어 붉은 화염과 흑과 백의 연기와 검댕이 그리고 바다에는 벙커씨 유가 퍼져갔습니다. 가장최근엔 심지어 해경 123구조정이 세월호를 바다쪽으로 쓰러지도록 견인하는 장면으로 보이는 사진과 분석도 나왔습니다.

 

이 모든 게 제가 최초로 제기한 세월호기획참극설을 더욱 뒷받침해준다고 생각합니다. 1차 시도가 실패한 이후 당황한 음모의 기획자들은 한 동안 고민하다가 예정대로 끝내기를 시도한 겁니다. 어쩌면 기획의 흔적인 꼬리와 증거를 자르려한 동기도 있었겠지요.

 

815일에 저는 광화문에서 단식농성중인 단원고 학부모(그분의 아들은 살아왔답니다.)님의 말씀에서 이 분들도 정부의 기획참극에 대한 강한 의구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유가족들은 진도 팽목항에서 수개월간 처참한 진실을 뼈저리게 깨달았던 겁니다. 정부와 언론이 엄청난 진실을 감추려고 얼마나 뻔뻔한 거짓말을 하고 있는지를 말이죠. 유민 아빠는 죽어서 유민이를 떳떳이 보기위해 진상규명을 위해 목숨을 걸었다고 거듭 강조합니다. 단순 교통사고가 아니란 걸 너무도 잘 인식하고 있는 겁니다.

 

아마 교황도 이런 진상을 알고 있을 겁니다. 그가 지난주에 45일의 처음과 끝을 세월호 유가족의 위로로 일관한 이유입니다. 세계의 알 만한 사람은 다 세월호 참극이 결코 우연한 사고가 아니라 정치적 목적을 위해 기획된 국가테러라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도 중국주재 상사원과 프랑스 교포로부터 그들 나라의 시민들이 너희나라의 정부가 너희 국민을 학살했는데 한국민들은 뭐하냐는 핀잔을 들었습니다.

 

최근에 새누리 이완구의 실언적 고백에서도 국가를 가해자라고 인정했습니다. 어젠가 이재오 의원은 국가의 구조방기가 가장 중대한 문제라고 인정하더군요. 물론 그것은 반에 반도 안 되는 국가책임 부분이죠. 정말 무능과 부실로 인한 구조실패가 본질이라면 결사코 진상규명을 위한 수사권조차도 반대할 이유가 없겠죠. 유족들도 목숨 걸며 여야합의(박영선만 인정하는)에 비토하는 것도 이 분들도 세월호 침몰이 단순 사고가 아니란 걸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 세월호 사건은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사건으로 커졌습니다. 과거의 숱한 의문의 사건들이 원통한 희생자 유족들의 넋두리로 끝났던 것과는 달리 이 사건은 조작과 협박으로도 돈과 유혹으로도 결코 덮이지 못할 것입니다. 물론 단박에 진상이 규명되고 책임자가 처벌되기에는 요원해보이지 만 말이죠.

 

 

2. 박영선의 뻘짓에 대한 해석

 

세월호기획참극설의 논리에 따르면 정부는 기획극의 가해자입니다. 절대 진상규명에 동의할 리 없습니다. 아니 오히려 무슨 짓을 해서든 진실의 실오라기라도 감추려할 겁니다. 따라서 수사권과 기소권이 법적으로 보장된 객관적 조사기구의 필요성은 진상규명을 위한 최소한의 단초입니다. 헌법체계에도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이미 수많은 특별조사위가 있어왔고 지금도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새정련 임시대표인 박영선 의원의 두 차례에 걸친 특별법합의는 진상을 호도하려는 이 정권의 구미에 영합하는 야합이 맞습니다. 이런 정도로는 정부의 단순 과실교통사고라는 해명을 공식적이고 법적구속력을 가진 역사적 事實로 인정해주어 역사적 의심의 판권마저도 빼앗는 것입니다.

 

문제는 박영선 의원이 왜 이런 뻘짓을 독단적으로 감행할까? 그 의도와 동기입니다. 더 나아가 도대체 이 사람의 정체성에 대한 의문입니다. 아직은 일부에서 주장하는 것처럼 박영선이 안철수나 김한길 같은 뻐꾸기 간자라고 판단하기는 좀 유보적입니다. 전해지는 정보를 취합해보면 박영선은 한심하게도 이 세월호 사건의 성격을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수사당국의 발표와 정부의 무능부실 정도로 파악하는 것 같습니다. 하긴 접하는 매체가 대부분 조중동과 방송이라니 의원정도의 신분이라도 세월호 유가족만큼의 상황판단을 못 할 수도 있다고 보여 집니다. 그러니 꼬인 정국의 해결사로서 주도적으로 문제를 풀고 싶었겠죠. 현실적으로 유가족의 요구를 100% 실현하긴 어려우니 적당히 여야와 유가족이 양보하는 균형점을 찾고 싶었겠죠.

 

그러나 지금 세월호 정국에서 최고의 이해 당사자이자 최고의 전문가는 세월호 희생자의 유가족이라는 사실을 알아야합니다. 세월호 유가족 대책회의는 가장 적극적이고 조직적으로 정보를 취합하고 밤새 논의하며 날카롭게 이 정권과 맞서고 있는 전위조직이 되었습니다. 그럴 수밖에요. 이 세상에 오직 하나 뿐인 자식을 잃었는데 눈에 불이 켜지고 가슴에 쇠방망이가 두드리는데 어찌 그렇지 않겠습니까? 또한 대한변협은 물론 민교협의 토목과 선박전문가들이 수시로 자문을 하고 있습니다. 즉 박영선의원 개인의 판단력은 물론 새정연의 내노라하는 의원 수십명 보다 더 뛰어난 집단이 세월호 유가족 대책위라는 겁니다. 그러므로 박영선 대표와 새정치 연합은 우선적으로 유가족과 협의해야 하는 겁니다. 그러지 못하겠다면 강경근 유가족 대변인 말대로 빠지는 게 좋습니다. 세월호 유가족은 새누리와 박그네와 직접 상대하겠다고 공표했습니다. 그렇게 하는 게 좋을 겁니다. 섣불리 본회의에서 새누리의 강행처리를 돕는다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전혀 예측불가능한 국면으로 돌입할 겁니다.

 

 

3.문재인 단식농성 합류의 의미

 

문재인의원이 3일 째 단식농성에 들어갔습니다. 여야의 야합에 반대하고 세월호 유가족의 정당함을 주장하며 그들과 연대하겠다는 적극적 정치행위입니다. 이는 세월호 사건 초기에 이를 광주 518에 비유하며 유가족을 지원하던 일관된 행보라고 보여 집니다. 조금 더 일찍 시작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두 차례에 걸친 박영선 비대위의 실착을 보고 적극적으로 의사표시에 나선 것 같습니다. 카톨릭 신자로서 프란체스코 교황이 보여준 실천에 부응하는 면도 있겠지요.

 

그런데 이 시점 문재인 의원의 행보를 과대해석하려는 흐름이 있습니다. 뭐 아고라 몇 분들의 희망 섞인 전망인 데 이를테면 전민항쟁의 구심으로 나섰다는 둥의 인식은 객관 정세의 흐름을 주관적으로 과도히 해석한 바람이라고 보입니다. 물론 그럴 전망이 전혀 불가능하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다만 현재 우리 국민의 주체적 정서와 역량이 그런 항쟁을 준비할 여건이 아니라는 겁니다.

 

자세한 논증은 담으로 미루고 지금 문재인 의원의 단식농성은 세월호 유가족의 외롭고 힘겨운 싸움에 공감하고 연대하려는 순수한 의도의 발로라고 보는 게 적절한 것 같습니다. 유민 아빠의 건강을 가장 걱정하는 트윗과 페이스 북의 글 내용을 사실 그대로 보아야 할 겁니다. 물론 이후 문재인 의원이 새정치민주연합의 진로에 큰 책임을 가지고 나서는 것은 예정된 업보라고 보입니다. 그 과정에서 당을 혁신하고 국민과 함께하는 책임정당으로 키워가는 과정에서 세월호 진상규명이라는 큰 과제를 제일로 두겠지만 지금 당장 투쟁체로 전환해서 장외투쟁을 기대하기엔 한계가 많습니다. 자칫하다간 수구세력의 십자포화로 아작이 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여야야합의 흐름을 막고 장기적 전망으로 야권의 대오를 튼튼히 꾸려나가는 시발점으로 저는 문재인 의원의 단식농성합류를 바라봅니다.

 

 

4. 전투에서 이긴 박그네 정작 심각한 위기에 처하다. 

 

다시 세월호기획설에 따르면 이 참칭정부는 부정선거의 정통성위기를 극복하고 일거에 유사파즘에 준하는 제2의 유신체제를 꿈꾸었던 걸로 보입니다. 그 폭압적 독재체제를 가동하기 위해 제2의 천안함 사건을 조작하려다 실패하여 최대의 위기를 맞았는데요. 만일 세월호의 진상이 만천하에 드러나면 이것은 이 정권의 위기 정도가 아니라 60년 친일수구기득권 구조의 붕괴를 가져올 정도의 파괴력이 있습니다. 그래서 별별 눈가림 쇼와 조작질과 거짓말로 세월호 참사의 진상을 덮으려하는데요. 물론 지장자치 선거와 최근 재보궐 선거에서 쏠쏠히 재미를 봤지요. (안철수와 김한길에게 감사 전문은 보냈나 몰라)

 

최근엔 유병언(?)시신을 발명해서 모든 진상과 책임을 유병언의 유령에게 뒤집어씌우려 애를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재미난 것은 아무리 전문가와 국과수를 동원하고 그럴듯한 시나리오를 종편을 통해 유포해도 잘 먹히지 않는다는 데 있습니다. 물론 거짓말도 수천번 반복해서 떠들면 이른바 심리적 주입효과가 있어서 공식적인 의문은 어느 정도 잠재울 수 있지만 앞으로도 오로지 거짓과 조작으로만 일관할 수밖에 없는 자승자박에 빠져버려서 단 하나의 팩트가 알려져도 일거에 무너져 내릴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광범위한 증거인멸과 증인소멸이 어둠 속에서 진행되고 있을 겁니다. 손석희 사장이 지금도 팽목항에 기자를 남겨둔 이유이기도합니다.

 

어쨌든 이 정권은 패악무도하게도 쿠데타로도 부족해서 살인과 조작의 향수를 줄기차게 뿌려대고 있습니다. 그만큼 불안하고 그만큼 취약한 권력이라는 겁니다. 한나 아렌트의 표현을 빌자면 오로지 강권과 거짓으로 일관하다가는 대중의 허위의식이 깨지는 순간 와르르 무너지게 되어 있는 겁니다. 최경환이 아무리 금리를 내리고 부동산을 띄우려고 애써도 그 약발도 다 되어갑니다. 아마도 송파구 잠실의 롯데월드 씽크 홀이 그 신호탄이 될 것 같습니다.

 

어쩌면 1991년 강경대 정국을 잠재운 유서대필 조작사건을 진두지휘한 당시 법무부 장관 김기춘의 이력으로 보아 또 다른 엄청난 기획사건을 준비하고 있는지 모르죠. 어제 박그네가 사임한 전 국정원장 남재준과 김장수를 만나 위로했다는 데 실패한 기획극의 유종의 미인가요?

아니면 뭔가 또 새로운 음모의 시작일까요? 아무튼 큰 역사의 흐름으로 보면 당랑거철의 몸부림으로 보입니다. 이 정권은 임기 내내 부정선거와 세월호 참사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할 겁니다. 그리하여 미국과 총자본이 원하는 그런 대한민국을 쉽게 열지 못할 겁니다. 그 가장 강고한 대립 축으로 세월호유가족과 깨시민이 자리 잡고 있고 이후 새롭게 건강한 야권을 재편 구축한다면 우리는 다시 잠시 멈추고 후진한 진보의 거보를 내딛게 될 겁니다.

 

 

에필로그

 

여름 내내 주말이면 혹시나 열기가 식을까 머리 수자를 채우기 위해 시청으로 청계천으로 광화문으로 어떤 때는 블랙스완의 서울역 까지 나갔습니다. 많은 분들이 장기간 지속되는 집회와 농성에도 뚜렷한 성과는 없고 오히려 악의 세력이 더 뻔뻔하게 강해지고 있다며 실의에 젖어 회의적으로 변하는 걸 보았습니다. 어쩌면 세월호 진상규명을 위한 지금의 투쟁도 소기의 성과를 얻지 못한 채 숱한 희생을 낳고 실패할 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눈앞의 당장의 승리란 뭘까요? 당장 이 참칭정권이 붕괴하고 온갖 부정부패의 진상이 드러나고 책임자가 처단되는 그 그림을 꿈꾸고 계신가요? 그러면 거리로 나와서 그런 꿈들을 가진 분들과 손을 잡아보세요. 그리고 그런 연대와 시민의식을 더 확산하려 가용 가능한 수단으로 표현해보세요. 그러면 역사를 이어오는 저항과 연대의 전통이 여러분의 뇌수에서 온 몸으로 전해질 겁니다. 수천년 동안 수없는 패배와 좌절에도 면면히 이어져 오는 인류와 조상님들의 집단의식이 여러분에게 커다란 감동과 힘을 줄 겁니다. 우리의 삶은 이 생이 다가 아니라는 걸 알게 될 겁니다.

 

이번 주말에도 바쁜 시간 쪼개서 시청에 한번 모여보세요. 정말 살아 숨 쉬는 사람 사는 세상에 먼저 사는 사람들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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