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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사

지금까지 몇몇의 탈북자들과 김정일 주변인의 도움과 증언으로 김정일에 대한 연구는 학계에서도 많은 성과가 이루어져 있었다. 특히 김정일이 나치 독일과 히틀러에 대해 강하게 어필하는 무엇인가를 발견했다는 점은 상당히 재미있는 부분이다. 김정일이 나치 독일과 히틀러에 대해 무언가를 느꼈는지, 김정일은 히틀러와 독일을 흉내내고 있다. 김정일에 대해 이와 같이 언급한 부분들을 살펴본다면, 가장 먼저 탈북자 강명도 씨가 주장한 것이 결정적인 것이 된다. 강명도 씨가 말한 바에 의하면 "김정일이 히틀러의 저서 『나의 투쟁』을 베고 잔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고 한다. 김정일에 대한 정치심리 분석은 국내학계에서도 일부 연구된 바 있으며, 특히 조영환 전 서강대 교수가 강명도의 언급을 인용하여, 히틀러와 김정일을 비교한 바 있다.



분석에 따르면,

첫째, 히틀러와 김정일은 둘 다 권력에 대한 탐욕이 강하다.

둘째, 인정이 없기는 마찬가지다. 예술적인 감각은 김정일이 앞선다.

- 김정일의 예술적 감각? -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글 중간에 끼어 잠시 설명하자면, 김정일은 원체 영화나 영상물을 좋아해서 2000년 남북정상회담 당시에 김정일이 TV나 영화에 관련한 발언을 자주했다.(물론 외교적 뉘앙스라는 지적이 강하지만) 어린 시절엔 오죽 영화를 좋아한 나머지, 한번은 그가 북한 청소년들이 정기적으로 받는 야영훈련을 소위 말하는 "땡떙이"를 치고는 중앙영화보급소에 가서 외국 영화를 밤새도록 보다가, 당 지도부장이자 자신의 삼촌인 김영주한테 들켜서 호되게 두들겨 맞은 사례도 있었다. 이 때 한(?)이 맺혔는지는 몰라도, 김정일은 후계자로 지목되기 이전에 권력승계투쟁을 위해 1967~71년동안 자신의 삼촌인 김영주와의 권력다툼의 일환으로 김일성을 비롯 당 내부인사들에게 환심을 사고, 자신의 정치적인 입지를 확보하기 위해 범국가적인 영화사업을 펼쳐 다수의 혁명대작을 내놓아 김영주에게서 판정승을 따낸바 있다.

셋째, 둘 다 도덕적인 절제가 부족하며 광기 어린 사고와 행동이 비슷하다. 유아기의 성장과정에 대해 공개된 것이 부족하지만 불안정한 환경이었던 것 같다. 가정환경을 보면 히틀러나 김정일은 둘 다 아버지가 가정적이지 못했다. 히틀러의 아버지는 술꾼으로, 집을 돌보지 않아 히틀러의 존경을 받지 못했다면, 김정일의 아버지인 김일성은 생모와의 불화, 계모와의 문제 등으로 아버지에 대한 존경심은 적었을 것이다. 김정일은 어린 시절 순탄치 못했지만 강한 아버지 밑에서 자라면서 히틀러, 스탈린 같은 카리스마를 지닌 지도자를 꿈꾸었다. 어린 시절 히틀러나 김정일은 둘 다 불행했다. 똑같이 어린 동생을 잃었기 때문에 심리적 균형이 없다.


넷째, 둘 다 선전 선동에 열중했다. 히틀러는 자신이 누구 못지 않게 사나이답다고 과시했고, 김정일도 남성다움을 과시한다. 동료의 정치활동을 늘 감시했고 배신자를 처형하며 만족스러워 한다. 적의 잔인성은 그 이상의 잔인성으로 보복해야 한다는 지론을 갖고있다. 두 사람 다 권력투쟁을 계속해왔고, 그 과정을 통해 자신이 무적의 위치에 있다고 느꼈다.


다섯째, 커다란 건축물(크고 아름다워)을 짓는 데 정열을 바치며, 큰 것과 거창한 것을 좋아한다. 그것은 자신의 열등의식을 보상하기 위한 행동으로 보인다. (실제로 김정일은 수많은 건설사업을 진행해왔고, 지금 북한에 가면 보이는 온갖 크고 거창한 공공건물은 김정일 주도하에 만들어졌다. 히틀러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이나, 일찍 죽어버린 바람에 그가 세우려 한 제국의사당 모형사진이 아직도 인터넷에 재미거리로 떠돌고 있다.) 그것은 자신의 열등의식을 보상하기 위한 행동으로 보인다. 히틀러는 대중연설을 잘 했고 또 좋아했다. 그러나, 김정일은 정반대로 대중연설은 커녕 대중 앞에 잘 나타나지도 않고 연설도 못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반면 정신분석가 박갑수 씨는 "히틀러가 자기 학대 성향 때문에 자살까지 했으나, 김정일은 생존본능이 뛰어나 스스로 죽음을 선택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어떻게 보면 김정일은 다소 자기와 비슷한 히틀러에게 연민을 느꼈는지, 비교적 자신과 비슷했던 히틀러를 모델로 삼아 북한을 지도하고 있는것 같다. 그냥 이런 것 같다는 추측으로 끝났으면 좋겠지만, 불행히도 그는 실제로 히틀러와 나치독일을 자신의 통치 이상형으로 삼고있다. 나의 투쟁은 물론이거니와 다양한 분야에서 나치 독일과 히틀러와 북한과의 교집합적인 공통점은 이를 모사하고 있는 김정일의 적극적인 노력에 의해서이다.



그 간 밝혀진바에 의하면, 김정일은 나치의 군대처럼 자신의 명령 한마디에 일사불란한 지휘계통을 갖는 군 조직체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최소한 당의 '횡포' 때문에 군 지휘관의 위상이 약회되어서는 안 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던 것이다. 이는 나치 독일의 군대처럼 "지도자로부터"의 명령을 받는 강력한 지휘계통을 가진 군을 꿈을 이야기하는 것인데, 이점은 그가 가지고 있는 군대에 대한 마인드가 전통적인 사회주의권 지도자들과는 사뭇 다르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게 해주는 부분이다. 나치 독일군을 연상시키는 이 부분은 단순히 군에 대한 통제를 의미하는 지휘계통을 발언하는 부분 뿐만이 아니라 여러군데에서 발견된다.




분류 :
한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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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8.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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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엘

2008.06.17
18: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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