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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의 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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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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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사


(펌)



남녀 칠세 부동석                                    

  - 男女 七歲 不同席 -







옛날 옛적  멀고도 아주  먼 옛날에  지금의 중국땅에  유웅국(1)이란 나라에  



황제 헌원(2)의 증손자인  농명이라는 사람이 살았대요.





어느 날  농명이  사냥을  갔다가  서쪽 유럽으로 가지 못하고 남아 있던



아름다운  백인여자인  백녀를 보고 한눈에반했대요.





그래서 둘이 같이 살았는데  두 사람 사이에   백견빈과  백견무라는  오누이 쌍둥이를  



보통 아기와 달리 강아지처럼  석달만에 낳았대요.





그런데  놀라운 일은  이 오누이가  사람과  달리 강아지처럼  



일곱살에  이미 어른처럼 몸집이 컸답니다.



이 오누이는 각방을 쓰지않고   한방을  같이  썼대요.





더욱 더 놀라운 일은  백견무라는 누이동생의 배가  불러오기 시작했대요



그래서 오누이는  집에서  쫒겨났대요.





또  누이동생이 보통 아기와 달리 강아지처럼  석달만에  애를 낳았는데  



이상하게도  강아지의 형상을 한  사람이었대요



깜짝 놀라서 내다 버리려고  바가지에 담아  소반으로 덮어놓았는데  





갓난애가 스스로 기어나와



재롱을  부렸대요.





그래서 차마  갖다 버리고 못하고  이름을  소반의 반(盤)과   바가지의 호(瓠)로  



반호(盤瓠)로 이름을 지었대요





이 반호가  커서  제녀라는  공주를 납치하여  같이 살면서  애들을  낳았는데



더러는 꼬리가 있었대요.





이 이야기는  계속 이어지며   아주 길어요





이어지는 이야기에는  아비를 죽인 자식을 욕하는  말이  "개자식"이라는 것과  



서양의  넥타이의  유래도 나와요.





이 반호의 후손이  로마를 건국한  로물르스. 레무스라는 이야기도 있대요





이  이야기는  산해경과  중국의 신화와 전설그림에  반호의 멍멍이의 얼굴 모양을 한 그림이 있어요



송나라 유개의 묘황소기와 심작건의 수민 조사기와  요족과 여족의 설화 , 노래에도 나와요



참  신기한  일이죠





그래서   중국사람들이  중국인의  후손이 로마인이다고  한대요.





그래서  이때부터  쌍둥이를  낳으면   그 중 하나를 없애거나   일곱살이 되면 따로 떼어놓아



각방을 쓰게 하였고  그로부터   남녀칠세 부동석이라는 말이  생겼대요





이건  어디까지나  중국에서 일어난 중국 사람  일이예요







이 말은 공자의 예기에 있다고 하고 우리나라 사람이 보기에  너무 황당하여



그 말이  전해 내려오는 것  같아요.  







의례적으로 하는말과  여자 치마는  짧으면  짧을수록  좋죠.      글도  !





(1)유웅국 : 동이족  황제인 염제 신농씨(炎帝  神農氏) 가 중국인  견전에게  다스리도록 한  중국 최초국가



                   염제신농씨는  삼황 오제중 삼황의 한분이며   농사의  신이자  최초의  한의사 ( 본초강목)



                   땅위의 모든 풀들을 먹어보고  독초와 약초를 구분하여  의학서 " 본초강목"을  만드신 분이죠.





                   이 때문에    중국은 자기의 조상은 아니나  우리의 단기(檀紀)와 같이  神農紀(신농기)를  기원으로 쓰고 있죠.



                    그래서 우리의 기원이   중국의  신농기보다는  훨씬  위겠죠.





                     단기도  바꾸어야하고   훨씬 위로 거슬러 올라가야겠죠.  얼마나 ?







(2)  황제 헌원 :  삼황오제중 삼황중 한 사람이라고 중국사람들만  이야기하고 있죠





                        방중술로  유명한  소녀경에  나오는  황제이며   결국  황제는  소녀의  배위에서  세상을 마감하죠



                         황제는 제후국인  황제, 적제,백제 등  제후국중 중국인을 다스리던  제후국의  왕이죠.





                         중국인들은  황제 헌원을 중국인들의 시조로 보고 있고  중국인들을 규합하여  최초의  



                         쿠데타를(중국입장에선 독립운동 ?)  일으킨 인물인데  



                         최근에는  황제 헌원을   동이족이라고  중국역사학자 부사연이   고증  하였죠.





                        그 당시  중국은  미개하여   큰 인물이  없었죠.    동이족들을  파견하여   제후국을  다스렸죠.





                        황제 헌원이  반란을  일으키자  치우천황(자오지 천황)과 치우천황 형제  81인이   반란군을  진압  하죠



                        수십번 싸워  헌원이  번번히  패하지만  중국은   인종이  많아  인해  전술로  계속 덤비죠





마지막  탁록에서  대판붙었는데   이를  탁록대전이라하고  이 전쟁에서  결국  황제가 패하여  





무릎을 꿇고  늬우치며



빌자  치우천황이  용서해주고  다시 중국인들을   다스릴  권한을  주었습니다.





중국  운급의  "헌원기"에는  당시  우리와 중국의 전력차이가 잘 나타나 있죠.





  "치우씨가 비로소 갑옷과 투구를 만들어 사용했으나  당시 사람들은 이를 알지 못하고



구리쇠 머리와 무쇠 이마라 하였다."





또 술이기에는





"치우씨의 귀와 옆수염이 검극과 같으며 머리에 뿔이 있어서 헌원의 군사와 싸울 때



뿔로써 사람을 받았으므로 사람이 능히   앞을 향하여 오지 못했다."      (평양 박치기 )







단풍나무 :  중국의 일부 기록에는  치우씨를  죽였다고 하나  이는  치우천황의 형제중



한 사람이  헌원 군사에 잡혀



피 묻은 수갑과  발에차는   차꼬(질곡 桎梏 : 수갑과 차꼬 . 후에 자유를 속박하는 말이 됨) 을 버리자



거기에 난  나무가  단풍나무되였다한다.





순백자 임천기에는 영남에 단풍나무가 오래 되면 혹이 생기는데 사람의 모습같다.  이것이 폭뇌와 큰 비를 만나면



밤 사이 3자에서 5자 자라니 이를 가르켜 풍인이라한다.





본초강목에는 풍향지(단풍나무 진)는 각종 피부병, 치통, 지혈 , 각종 악창에 효과가 높으며



풍균(단풍나무 버섯)은 독이 있어



사람이 먹으면  웃음이 그치지 않으니  황토물을 가라앉혀 마시면 해독이 된다하였다.







지은이     聾樵( 농초)   박  문기





스스로  귀 먹은 나무꾼(농초)이라 하며  전북 정읍에서 태어나  



당시의 어수선한 시대상황과 질병 등의 사유로 신식교육은  거의 받지 못하고  





전통적인 방식대로 무르팍에 꾸덕살이  박히도록 한자공부를 하고  역사공부를 하여



우리 역사를 각종 사서와  중국의 역사책에서  찾아내어  " 맥이"  "대동이"   "숟가락" "한자는 우리글이다." '



라는 책을 통하여   상고사를 밝힌 분으로





"실으면  소가 땀을  흘리고 쌓으면  들보에까지  가득 찰 만큼  많은  책을  읽었다 하더라도



그 눈이  바르지 않고  그 혀가 곧지  않으면  오히려  독이 될 뿐"  





이라고 말하며  전통 방식대로  땅을 일구고 글을 파며  살고 있습니다.





분류 :
한민족
조회 수 :
4874
등록일 :
2008.08.13
07:50:20 (*.219.13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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