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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여러분은 이미 깨어나있고 상승된 상태속에 있다. 그것은 단지 시간을 거슬러 가면서 그러한 깨어남을 어떤 방식으로 - 힘들고 고통스럽게, 아니면 우아하고 조이펀하게- 경험할 것인지를 선택하는 문제일뿐이다. 쿠투미가 이미 수년전에 말한 바 있듯이, 스토리가 해피엔딩으로 끝난다는 걸 알고있다면 현재 어떤 상황속에 있던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며, 긴장을 놓아버리고 삶을 즐겨가는 것만이 중요하다는 걸 인정하게 될 거라고 아다무스가 정리하자, 말 잘했다고 린다가 아다에게 상장을 걸어주는 장면 ㅎㅎ

(하)자, 눈을 감고 이 자리에서 새에너지 잠재력을 느껴봅시다. 강력한...극도로 강력한 새로운 에너지를 이 현실속으로 가동시켜내는(POTENTIATE) 길은 마음을 넘어서, 생각을 넘어서, 진실로 가슴으로 그걸 느끼고 체험하는 방식으로만 가능합니다. 진정한 유도의 법칙(LOA)은 느낌을 통해서 중립적인 에너지를 가동시켜내는 것입니다.



마스터 시리즈 10, 깨어남의 구역2


2010년 6월 5일, 아다무스


 


나는 스스로 존재하는 자로서 여러분에게 장대하게 봉사중인 아다무스입니다. I Am that I Am, Adamus in grand service to you. 샴브라여, 이 아름다운 날에 전 세계에 걸쳐있는 그 모든 에너지들이 함께 하는 이 모임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이곳에서 여러분과 함께 한다는 게 참 기분 좋은데요, 여러분도 나에 대해서 같은 기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청중웃음) 난 여러분이 5시가 되어 내 시간이 끝나 이곳을 떠나 호박속으로 돌아간다하더라도 나에 대해서 좋은 기분을 느끼시길 희망합니다.

 

 

자, 샴브라여, 오늘 논의할 게 많답니다. 그런데 샤우드 음악으로 방금 연주된 것은 지독히도 우울한 노래더군요! (The Goo Goo Dolls을 말함) 그건 마치 깨어남의 과정에서 최악의 어둠을, 가장 깊은 슬픔을 느끼는 단계를 지나가고 있는 누군가에 대한 노래같습니다. 그걸 누가 선택했습니까, 콜드레? 난 정말로 근사한 클래식 음악이나 적어도 해피 뮤직이 좋습니다.


KATHLEEN: 비틀즈! The Beatles!



ADAMUS: 비틀즈요, 그런 건 전혀 좋아하지 않습니다! (청중웃음) 음, 만약 깨어남의 과정속에 있는 누군가가 그걸 듣는다면, (자살하려고) 발코니로 나가 뛰어내리고 싶어할겁니다. (청중 폭소) 그런데 이런 음악이 얼마나 여러분을 잘 표현해주나요?



음...샴브라여, 우린 오늘 논의할 게 많은데요, 질문으로 시작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질문 말고 내 질문으로 말이죠. 눈치채셨겠지만, 난 이러한 "내면의 써클" 모임을 진행하면서 질문들을 받는 걸 정말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때때로 우리가 인터넷 라디오 쇼 같은 것에 출연하는 경우엔 콜드레가 나에게 질문도 받아주길 요청했었는데, 그러면 난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을 말하겠다는 것에 합의하고서 그렇게 합니다. 네, 난 과정 중에 있는 어떤 분들이 겪는 좌절감을 정말로 잘 이해하고 있지만, 그런 분들 중 절반 이상이 깨어나는 것에 전혀 관심이 없다는 걸 명확히 지적하고자 합니다. 그들은 게임하길 좋아합니다. 그들은 - 내가 얼마 전에 있었던 저녁 (라디오) 토크쇼에서도 아주 웅변적으로 말씀드렸듯이 - 그들은 자신들의 꼬리를 추적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에겐 그것을 확연히 붙잡아보겠노라는 의욕이 전혀 없으며, 그래서 게임을 계속하길 좋아합니다.


* 아다무스의 라디오 토크쇼는 다음 링크 참조


http://www.blogtalkradio.com/search/geoffrey-hoppe-/



그런 토크 쇼에서 나오는 질문들은 여러분이 오래 전에 했던 질문들입니다. 일전의 방송에선 좋은 질문이 하나 있었는데 - 많은 질문 중에서 하나가 말이죠 - 하지만 친애하는 샴브라여, 우리가 무의미하고 공허한 질문들을 다루기엔 너무 멀리 나아가버렸지요....콜드레는...(이런 말을 하면서 앞자리에 앉은 사트의 목걸이를 빼내어 차는 아다를 보고 청중 웃음)..여러분이 이미 그에 대한 답을 아는 질문들은...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사트, 당신은 내가 이럴 줄 알고 있었습니다. (청중웃음) 정말 알고 있었죠.


LINDA: (목걸이가 잘 안 빠지니) (사트의) 귀까지 빼내진 마세요!


ADAMUS: 내가 걸쳤다면, 당신은 되돌려받지 못할 거요! 흠, 이걸로 끝난 게 아닙니다. (모자 쓴 여인에게 걸어가) 난...그 모자가 마음에 듭니다! (허락도 없이 핑크색 카우보이 모자를 벗겨 아다 자신이 차고서 포즈를 취하자 청중 폭소) 네, 난 스스로 존재하는 자입니다. 그렇기에 나에 관해 누가 뭐라 말하든 상관하지 않습니다. (청중웃음)


LINDA: 콜드레가 (당신의 모습을 보면) 정말로 기겁하겠군요. 그가 볼 때까지 잠시 기다려보세요.


ADAMUS: 아니오, 그는 지금 이곳에 없습니다. (청중웃음) 자...


LINDA: 그가 사진을 보게 되겠죠.


ADAMUS: 그가 나중에 사진으로 보겠지만, 그땐 아마 기겁할 겁니다. 하지만, (이어서 또 다른 청중이 차고 있던 스카프도 빼서 자신의 목에 둘러차면서)...당신 스카프, 정말 멋지군요! (스카프에 붙어 있는 주인 명단을 떼어내며 말하길) 하지만 난 납니다, 난 콜린(Colleen)이 아니니, 이걸 계속 걸치고 있겠습니다.


 

자, 친애하는 샴브라여...(여기서 아다가 사진 포즈를 취해주자 청중 웃음) 됐죠? 이곳은 우리의 높은 의식의 영성 모임이며, 그리고 네, 난 여러분의 선생 노릇하기를 좋아하죠. (청중 더 많은 웃음)


 

자, 친애하는 샴브라여, 여러분이 계속 웃는 걸 보니 기쁩니다. (모자 주인에게 되돌려주며) 이거 받으세요, 아름답고 놀라운 모자입니다. 스카프를 하기엔 이 공간이 너무 따뜻하군요, 그러니 (스카프는 주인이 아닌 다른 사람에게 주면서) 이건 당신이 가지세요, 사랑하는 이여! (청중 웃음) (목걸이를 가르키며) 이건 내가 계속 걸치고 있겠습니다.


자, 샴브라여, 오늘의 첫 번째 질문입니다. 난 혼자 오지 않았습니다. 오늘 난 단지 아다무스로 그치지 않죠. 오늘 나와 함께 일해가는 공모자가 있습니다. 그게 누굴까요? (린다에게) 사랑하는 이여, 마이크 준비해주시겠습니까?


LINDA: 이거 추측해보기 게임인가요?


ADAMUS: 추측 게임이라구요? 그건 아닐 겁니다. 나와 함께 하는 이가 누구일까요? 잠시 시간을 갖고 답변해주세요. 원하신다면 눈을 감아도 좋습니다.


LINDA: 누가 아다무스와 함께 왔을까?


ADAMUS: 심호흡하세요. 누구일까요? (누군가가 쿠투미라고 답변) 쿠투미라! (청중 박수) 쿠투미! 그는 몇 주 뒤에 독일에서 열릴 우리의 모임에 들어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역주: 7월 3일부터 4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열릴 샴브라 한여름 컨퍼런스를 말한다.) 자, 그가 더 가까이 들어왔으며, 그래서 오늘 여러분은 우리 두 명에게서 얼마간의 것들을 접하게 될 겁니다.


LINDA: 흠~, 와우!


ADAMUS: 네, 약간의 후추가 뿌려진 적은 양의 카레라고 말해질 수 있는 것을 말이죠.



자, 사랑하는 샴브라여, 앞전 달에 이어서 깨어남에 관한 논의를 포함해 오늘 다루게 될 두 가지 주요한 사항이 있습니다.


 


 

깨어남 Awakening

 


난 이 깨어남이라는 것을 전체적으로 단순화시켜 말할 것입니다. 우리는 여러분을 뒤따라 올 분들이 이해하기 쉬운 단순한 용어들을 사용할 겁니다. 그들은 그러길 바랄 겁니다. 그들은 무엇이 깨어남이고, 거기에서 여러분이 어떤 일들을 겪어갔으며, 그 결과가 어떠한지에 대해서 지적이거나 장황하지 않은 버전을 원할 겁니다.



우리는 함께 책을 써가고 있습니다. 여러분 한분 한분은 아주 깊고도 개인적인 체험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주 아름다운, 잊지 못할 정도로 충격적인, 삶을 뒤바꿔놓은, 존재가 뒤흔들린, 혐오할만한, 믿기지 않을 정도로 놀라운 체험들을 말이죠.


 

우리가 - 쿠투미, 나, 그리고 여러분 모두가 - 이처럼 함께 모일 때, 우리는 그러한 지혜를 한데 모으며, 그리고 우리는 그걸 지루한 것으로 만들지 않을 겁니다. 아니지요. 그런 책 표지에는 모자와 스카프를 비롯해 모든 것이 등장하게 될 겁니다. "깨어나는 거야, 아니면 미쳐가는 거야?" 이런 제목으로 말이죠. (청중 웃음)


 

하지만 진실로 샴브라여, 진실로, 다른 인간들은 그런 식이 될 필요가 없습니다. 깨어남의 과정에서 그들이 다년간에 걸쳐 공부하고 여러 수행 방법들과 지루함을 접해가길 바랄까요? (그런 거 말고) 아마도 약간의 웃음이, 아마도, 단지 추측이지만, 여러분이 길을 걸어오면서 배워오고 체험해온 것들이 그들에게 아주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겁니다. 그렇기에 여러분이 겪어왔던 모든 일들이 거의 가치있고 소중한 것이 되지 않을까요? 그게 아니라면 그런대로 가치있거나 약간이라도 가치있는 것이 되지 않을까요? 그렇습니다. 그것에 대한 답변은 가치있다는 겁니다. 바로 그 때문에 여러분이 이 자리에 있지요.

 


그래서 쿠투미가 오늘 나에게 합류합니다. 우리는 두 가지에 대해서 말할 겁니다. 깨어남에 관한 얘기를 지난달에 이어 계속하고, 그런 뒤에 우리는 약간의 잠재성들속으로 들어가 볼 것입니다. 난 그 부분이 흥분되는데요, 그것은 아주 리얼하며 - 현실적이며 - 여러분은 앞으로 몇 주나 몇 달 등에 걸쳐서 그것이 여러분 주위 세상에 영향을 미치는 걸 볼 수 있게 될 겁니다.

 


하지만 먼저, (아다가 뒤에 서서 말하길) 난 여러분 모두에게 잠시 뒤로 돌아보시길 요청하겠습니다. (청중 일제히 뒤로 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음, 이렇게 요청한 이유는 아주 단순합니다. 여러분은 - 그걸 뭐라 부르고 싶든 상관없이 - 이미 깨어나 있고 상승해 있습니다. You have already awoken, ascended. 여러분은 이미 깨달아 있습니다. You’ve already become enlightened. 여러분은 이미 X 지점을 넘어 저 쪽에 있습니다. 여러분은 그걸 해냈으며, 성취해낸 상태에 있습니다. You’ve done it. You’ve accomplished it. 단지 여러분은 지금 자신이 그걸 어떻게 체험했었는지를 되돌아보고 있습니다. And now you’re looking back at how you experienced it.



보세요, 내가 여기 뒤에 서 있을 때, 여러분은 앞을 바라보고 있었는데, 여러분은 마치 이와 같습니다. "뭔가 초월적인 게 있어. 거기에 가려면 우리가 여전히 하지 않으면 안 될 일들이 있어. 우리에겐 목표들이 있고, 그렇기에 뭔가를 배워야만 해. 우린 자신을 닦달하길 그만둬야만 해" 하지만 실상, 진실로, 여러분은 자신을 되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Actually, in reality, you’re looking back on yourself. 여러분은 그걸 어떻게 체험하셨습니까? How did you experience it? 여러분은 그걸 어떤 식으로 체험하고 싶으세요? How would you want to experience it? 난 그게 아주 아름다운 일이라고 봅니다, 쿠투미가 수년전에 바로 이 자리에서 말했듯이 말이죠. (역주: 04년 10월에 나온 구현 3장 참조) 상승은 이미 일어나 있습니다. (아다가 앞으로 걸어나가며) 그건 자연스러운 일입니다...난 여러분이 계속 뒤쪽을 바라보시길 요청하겠습니다. 난 이렇게 앞으로 걸어가겠지만요. 농담입니다. (청중 웃음)

 


그것은 여러분의 그 모든 고집에도 불구하고 펼쳐져가는 자연스러운 과정입니다. 때때로 그것은 심지어 여러분에게 거슬리더라도 펼쳐져갑니다. 여러분의 의심과 저항, 그 모든 기이한 수행법들과 테라피들을 비롯해 그 모든 것들에도 불구하고, 그리고 무엇보다도 - 사랑하는 샴브라여, 우린 나중에 그럴 다룰 겁니다 - 카운슬링이나 여러 프로세싱들에도 불구하고, 여러분은 이미 깨어나 있습니다. 여러분은 이미 거기에 있습니다. 이미 그 자리에 가 있지요. You’ve awakened. You’re already there. You’re already there.



그러니 깊게 호흡하세요. 거기에 어떤 방식으로 갈 것인가에 대한 선택을 내리는 걸 제외하곤 - 다시말해 그 방식들에 관한 여러 잠재성들속으로 들어가는 걸 제외하곤 - 여러분이 걱정할 건 아무 것도 없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그게 정말로 꽤 단순하다는 걸 진실로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고를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거기에 어떤 식으로 갈 것인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You can pick how you got there. 지금 당장엔 그런 식으로 느끼지 못할 지도 모릅니다. 대중 의식이, 어둠의 세력들이, 전체적인 세상이 여러분을 가로막는다고 느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건 진실이 아닙니다. 노, 노, 노, 노, 노! 여러분 스스로 자신을 저지하고 있을 뿐입니다. You’re conspiring against yourself. 그게 전부이며, 그리고 그것도 괜찮습니다. 그건 실제로 아주 재밌습니다. 난 10만년 동안이나 내 자신을 방해했었지요. 내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으세요? (청중 웃음) 아무도 안계세요? (린다가 안듣겠다고 말한다.) 한번 말할까요? 두 번? 좋습니다.

 

 

네, 진실로 여러분 자신이 스스로를 방해하고 있을 뿐입니다. 그러니 난 여러분이 릴랙스하시길 원합니다. 우리는 깨어남에 관한 책을, 역동적이고 에너지와 잠재성으로 넘쳐나는 살아있는 문서를 창조해내고 있습니다.

 

 

자, 첫 번째 질문은, 친애하는 린다여, 아시다시피 제한된 시간이니 서둘러 움직여 주세요.


LINDA: 오, 알겠습니다.




깨어남이란 무엇인가? What Is Awakening?


 

ADAMUS: 깨어남이 무엇일까요? 무엇을 깨어남이라 하죠? 아무라도 얘기해주세요. 그러면 린다가 마이크를 가지고 달려갈 겁니다.


JOSHUA: 그것은...


ADAMUS: (말을 가로막으며) 쏘리, 죠수아! 먼저 마이크 소리를 약간 낮춰주세요.마이크를 꺼 주세요. 자, 아이 엠 댓 아이 엠을 소리 내어 함께 해봅시다. 전에도 이걸 해봤는데요, 자, 아이 엠 댓....(조슈아가 아닌 청중이 따라하자 아다가 눈알을 굴리며 멈춘다.) (청중 웃음)


ADAMUS: 조슈아와 나 둘이서요, 숫자 둘을 세겠습니다. 하나, 둘..


JOSHUA AND ADAMUS: I Am that I Am.


ADAMUS: 좋습니다. 이제 당신 혼자서 합니다.


JOSHUA: I Am that I Am.


ADAMUS: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표정으로) 흠. 흠. 청중 여러분은 어떻게 들으셨어요? (청중도 별로라는 반응) 자, 다시 해봅시다. 깊게 호흡하시고 - 난 당신이 나를 숨막히게 하고 싶어한다는 걸 알아요 - 심호흡하시고 밖으로 내뿜는 겁니다.


JOSHUA: I Am that I Am.


ADAMUS: 약간 더 좋아졌군요. 약간 더 좋아졌어요. 여기서 당신을 골라 미안하지만, 이것은 여러분 모두에게 해당됩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말이죠...그런 목소리, 그런....나중에 설명해드리죠. 당신은 이해하게 될 것이며, 그래서 이렇게 말할 겁니다. "아! 난 그냥 소리지르고 싶었거든!" 자, 크게 소리질러 보세요.


JOSHUA: (훨씬 더 큰 소리로) I Am that I Am!


ADAMUS: 잘 하셨어요! (청중, 환호하며 박수) 감사합니다. 그건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그리 될 수 있죠. 자, 네, 깨어남이 뭘까요?


JOSHUA: 깨어남은...


LINDA: 마이크에 대고 말해주세요.


JOSHUA: 깨어남은 당신이 방금 언급하셨던 그러한 자리에 존재하는 것입니다. 자신이 뒤돌아보고 있다는 걸 알아차리는 것 말이죠. 그러한 관점을 갖는 겁니다.


ADAMUS: 좋은 답변입니다. (아다가 종이 칠판에 쓰면서) "뒤돌아보는 것"이라! Looking back,” 훌륭하세요. "자기 자신을!" 훌륭한 답변입니다. 정말로 상 받으실 답변입니다. 두 개의 상을 말이죠, 하나는...


LINDA: 두 개요?!


ADAMUS: 하나는 아이 엠 토닝을 잘 하신 것에 대한 상이고, 또 하나는..


LINDA: 잠시만요. (상 바구니를 준비 못했기에) 먼저 당신 주머니를 비워주실래요? (청중 웃음) 감사합니다. 다른 상은...


ADAMUS: 주머니 속에 아무 것도 없는데요. 아무튼 당신은 상을 두 개 받을만 합니다.


LINDA: 두 개의 상을 받으셨죠. 감사합니다.



ADAMUS: 이제 다음 분으로 가봅시다, 깨어남이 뭘까요? 우린 그것에 대해 말해왔는데, 그게 정말 무엇일까요? 로또라도 당첨되는 기분일까요?


PATTI: 깨어남은...


ADAMUS: 일어서서 말해주세요.


LINDA: 마이크에 직접 대고 말씀해주세요.


ADAMUS: 네.


PATTI: 나의 모든 측면들이, 나의 모든 신성이 고향으로 돌아오는 것, 그리고 이어서 그 모든 것이 동시에 밖으로 나가는 것입니다.


ADAMUS: 그것들이 밖으로 나간다구요?


PATTI: 확장한다는 거죠. Expanding.


ADAMUS: 아! 좋은, 멋진 답변입니다. 난 그것들이 귀향해서 이렇게 말한다고 생각했었더죠. "제기랄, 이게 뭐야!" (청중 웃음)


PATTI: 아뇨, 그게 아니고, 확장해간다는 말입니다.


ADAMUS: "우린 떠날거야. 나중에 다시 돌아올테니 그 사이에 집 청소나 잘 해 놓으세요!" 훌륭한 답변입니다. 자, 그러니까 통합이 깨어남이라는 말씀이죠.


PATTI: 네


ADAMUS: 네, 상 받으시겠습니다. 난 오늘 린다 당신이 수백 내지 수천 개의 상들을 준비해 놓으셨길 희망합니다.


LINDA: 아, 네.


ADAMUS: 좋습니다. 몇 분의 답변을 더 들어보죠. 깨어남이 무엇일까요? 깨어남은 여러분이 잠들려는 순간에 누군가가 불쑥 여러분의 얼굴에 마이크를 들이댈 때 일어나는 일입니까?! (청중 웃음) 아!


LINDA: 오늘 주무시는 분은 없는데요.



SHAUMBRA(남성): 의식입니다.


ADAMUS: 의식이라..좋습니다. 네, 하지만..


SHAUMBRA MALE: 자각하는 거요.


ADAMUS:...의식이라는 말을 부연해주세요. "흠 흠" 의식..."흠" 의식..으로 끝내지 마시구요.


SHAUMBRA MALE: (깨어남이란) 열려있는 의식입니다. Open consciousness.


ADAMUS: 열려있는 의식이라..


SHAUMBRA MALE: 시작. A beginning.


ADAMUS: 확장된..


SHAUMBRA MALE: 확장된 의식, 네, 그겁니다.


ADAMUS: 확장된...그런데 내가 당신에 목에 말들을 채워넣어도 되겠습니까?


SHAUMBRA MALE: 네.


ADAMUS: 자각을 말이죠. Awareness.


SHAUMBRA MALE: 네, 자각.


ADAMUS: 자각이 깨어남입니다. 훌륭한 답변입니다. 자각! 음, 여러분은 여러분이 앞으로 걸어갈 길들을 쳐다보지만, 가장 큰 도전들 중 한 가지는, 가장 큰 문제들 중 하나는 제한된 자각입니다. 자각은 단지 그 날이나 그 주 또는 당장 눈앞에 보이는 삶의 일들로 한정되어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소위 상위 자아나 영에 대한 자각이 거의 없습니다. 여러분에겐 바로 지금 주위를 떠돌아다니고 있는 그 모든 비물리적 실체들에 대한 자각이 정말로 전혀 없습니다. 여러분은 자신의 신성에 대한 자각이 전혀 없습니다. 물론 무엇이 신성이냐에 대한 정말로 형편없는 지적인 개념들은 - 그것들은 단지 여러분을 뒤죽박죽으로 만들 뿐이죠 - 있지만, 정말로 진정한 자각은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난 신성이 여러분의 단순성이라고 말했던 이가 토바야스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인간들은 그걸 복잡한 것으로 만들어버립니다. 신성은 너무도 단순하고 아름답고 순수하지만, 신성을 완전히 복잡한 것으로 만들려는 그러한 노력이 - 아마도 심지어 상업적이거나 종교적인 시도들 까지도 - 있어왔으며, 그래서 거기에 이르기 위해선 중개자나 전문가 또는 촉진자들이 필요하다는 생각도 만들어냈습니다. 자, 네, 깨어남은 자각을 말하죠. 이제 한 분만 더 들어봅시다. 무엇이 깨어남일까요? 여러분이 깨어날 때 무슨 일이 일어납니까?



DEB: 느낌입니다. Feeling.


ADAMUS: 느낌이라...좋은 답변입니다. 다시 한번, 난 그걸 자각이라고 부르겠는데요, 왜냐하면 여러분이 더 자각하게 될 때, 여러분은 모든 것에 대한 감수성을, 느낌을, 감각적인 자각을 갖게 되기 때문입니다. 모든 것에 대해서 말이죠. sensory awareness of everything. 그렇기에 그것은 좋은 답변입니다. 그런데 만약 우리가 오늘 답변하는 모든 분에게 상을 드리지 않는다고해서, 자신이 틀린 답변을 했다곤 생각하지 마세요. 어쩌면 몇 개는 틀린 답변일지도 모르지만요.


LINDA: 그건 당신이 나에게 말한 게 아닌데요.


ADAMUS: 어쩌면 몇몇 답변은 아닐 수도 있겠죠. 하나 더...정말 좋은 답변을 하나 더 들어봅시다. 깨어남이 뭘까요?



SHAUMBRA(여성): 모든 게 완전하다는 걸 신뢰하는 겁니다.


ADAMUS: "모든 게 괜찮다, 모든 게 멋지다, 모든 게 완전하다 It’s okay. It’s great. It’s perfect." 정말로 그렇습니다. 우리의 독자들을 위해서 책에 그걸 뭐라고 표현하면 좋을까요?


LINDA: 자기신뢰.


ADAMUS: 신뢰라...난 그걸 "완전한 질서"로 부르겠습니다. 그것은 모든 게 완전함속에 있다는 말입니다. It’s everything is in perfection. 그것은 내가 샤우드 마무리 표현으로 즐겨 사용하는 "여러분을 포함해 온 창조계가 괜찮고 좋다."는 의미입니다. 세상이 정말로 망해가고...엉망으로 되어 있다는 식의 개념들은 모두 그토록 큰 거짓말입니다. 엄청난 거짓말인데, 모든 사람들이 그걸 받아들입니다. 그래서 만약 내가 말한다면, 난 그걸 모든 게 완전하다고 하겠습니다. 모든 게 완전합니다. It’s perfect. 설령 여러분이 그렇게 보길 선택하지 않는다할지라도, 그것은 완전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자, 완전하죠. (아다가 쓰면서) 완전함! 이 그룹은 예리한 그룹입니다.



그런데, 아직 미숙하게 깨어난 많은 이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깨어나게 되면 갑자기 자신이 초인이 되어 모든 문제들이 몽땅 해결되고, 자신에게 심령 능력이 생겨 사람들의 미래를 읽어낼 수 있게 된다고 말이죠. 하지만 여러분도 아시듯이, 그건 그런 식이 아니며, 진실로 그러지도 않습니다.



네, 깨어남에 관한 얘기였는데, 이제 다음 질문으로 갑시다. (린다에게) 당신은 청중 속에 그대로 머물러 있는 게 좋겠군요.


LINDA: 난 어디로도 가지 않을 겁니다.



무엇이 당신의 깨어남을 촉발시켰습니까? What Prompted Your Awakening?

 


ADAMUS: 다음 질문입니다. (그림을 그리며) 우리는 지난 몇몇 논의들에서 이 X존에 대해서 말했습니다. 음, 난 시간과 체험이 시작된 이래로 계속 일어나고 있었던 이 아름다운 과정을 축약해 그리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파형들의 춤을 춰오고 있었죠.



(뒤쪽의 스피커가 너무 가까이 있어 걸리기에) 이 스피커를 옮겨주시겠습니까? 그것이 약간 신경쓰이는군요. It’ll take two or three.



자, 여러분은 신성과 인간성의 파형들이 연출해내는 춤을 춰오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지점에서 그들은 함께 만나는데, 바로 지금 그것이 일어나고 있는 일입니다. 자, 우리는 과정을 압축해 말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과거에 그것들이 이처럼 늘 밀물과 썰물처럼 움직여왔었지만, 결코 하나가 되진 않았다는 걸 압니다. 그런데 그것들이 하나가 되고 있으며, 그래서 여러분은 (두 파형이 교차하는) 이 X 지점에 있습니다.



이건 아마도 다른 이들에겐 논쟁하고 토의할 거리가 되겠지만, 난 이걸 단순화시켜 말하겠습니다. 첫 번째 단계는 내가 장미의 열매라고 부를 그런 단계입니다. 1단계, 장미의 열매! Step one, Fruit of the Rose. 그걸 또한 시작 지점이라고 부릅시다. 시작점 말이죠. The starting point.



여러분의 개인적 체험으로 보건대, 여러분의 과정을 시작하게 한 게 무엇이었습니까? 무엇이 여러분의 깨어남을 촉발시켰죠?


LINDA: Oh ready, ready, ready.


ADAMUS: 마이크 준비해주세요! Please!


LINDA: 내가 이야기에 너무 빠져들어 있었네요. 무엇이 촉발...



ADAMUS: 무엇이 여러분의 깨어남을 촉발시켰습니까?


KATHLEEN: 호기심입니다.


ADAMUS: 호기심이라..


LINDA: 마이크를 켜세요.


ADAMUS: 호기심...누구의 호기심이죠?


KATHLEEN: 나요.


ADAMUS: 그게 언제 일어났습니까?


KATHLEEN: 내가 장미의 열매 단계에 있었을 때입니다.


ADAMUS: 당신이 어느 날 아침에 일어나 갑자기 이렇게 말했습니까? "흠, 난 정말로 깨어남에 호기심이 생기네..." 그런데 그것은 실상 재밌지 않습니다. 그것이 일어나니까요. 언제 그러한 호기심이 당신을 덥쳤나요?


KATHLEEN: 내가 아주 어렸을 때입니다. When I was knee high to a grasshopper.


ADAMUS: "아주 어렸을 때라 Knee high to a grasshopper." 참 야릇한 인간 표현이군요, 네.


KATHLEEN: 난 호기심과 함께 그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ADAMUS: 자, 호기심! 좋은 답변입니다. (쓰면서) 호기심! 그런데 지금은 호기심이 어떻게 됐습니까? 충분히 만족되었나요, 아니면 호기심이 더 많아졌습니까?


KATHLEEN: 더 많아진 것 같습니다.


ADAMUS: 맞습니다. 당신의 호기심은 만족되지 않았습니다.


KATHLEEN: 아마 일부는 채워졌겠죠.


ADAMUS: 그 일부라...그러면 호기심이 전보다 더 커졌나요, 아니면 작아졌습니까? 어느 날 일어나 이렇게 말했습니까? "이젠 나에게 아무런 호기심도 일어나지 않는군. 난 절대적으로 깨어났어."


KATHLEEN: 아닙니다.


ADAMUS: 아니다, 좋습니다. 네, 다시한번, 누굴 찍어 말하는 건 아니지만, 당신이 여기에 있으니 말씀드리는 겁니다. 자, 왜 그럴까요? 그것은 어느 정도는 여전히 자신의 꼬리를 붙잡으려하는 개와 같습니다.


KATHLEEN: 맞는 말씀입니다.


ADAMUS: 호기심은 아주 별난 일입니다. Curiosity is a very curious thing. 그걸 통해서 여러분은 계속 움직이고, 계속 게임속에 있을 수 있습니다. 그것은 여러분을 계속 즐겁게하고 늘 궁금해하게 만들죠. 하지만 네, 호기심이 당신의 깨어남을 촉발시켰다는 얘기죠. 감사합니다. 네.


KATHLEEN: 천만에요.


ADAMUS: (린다에게) 상으로서 그녀에게 콜드레의 돈을 좀 주세요. (청중 웃음)


LINDA: 노! 천만의 말씀~. Not! You’re very welcome.



ADAMUS: 여러분의 깨어남을 시작하게 한 게 무엇이었습니까? 앞으로 이걸 읽게 될 수십억의 존재들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네, 이건 중요합니다.


JOYCE: 오, 내가 보기에 그것은...


ADAMUS: 그런데 말입니다, 잠시 당신의 말에 끼어들었는데요, 당신은 우리가 여기서 하는 일이 무엇인지를 정말로 알고 있습니까? 만약 당신이 자각했다면, 당신은...


SHAUMBRA: 우린 책을 써가고 있습니다.


ADAMUS: 책을 써가고 있지요, 네, 바로 지금 우리가 동시에 하고 있는 일이 그밖에 또 무엇이 있을까요?


SHAUMBRA: 에너지를 변형시켜내고 있습니다.


ADAMUS: 음, 에너지 변형이라, 그렇습니다. 우리는 새 지구에서 강좌를 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곳에 앉아 이 전체 과정에 놀라워하는 온갖 유형의 존재들이 있습니다. 그러니 여러분은 그걸 계속 단순하게 해주셔야 합니다. 지구에서 직접 살아본다는 것과 관련해 그들은 너무도 순진하고 잘 모릅니다. 그들은 결코 지구에서 살아본 적이 없으니까요. 그들에게 있어 그것은 모두 이론일뿐입니다. 그것은 모두 연습일뿐이지만, 그들은 이 경이로운 교실에서 나오는 얘기들을 귀 기울여 듣고 있습니다. 그들은, 무엇보다도, 자신들이 반드시 깨어남을 겪어가야만 하는지를 - 그들은 그걸 겪어가게 될 겁니다 - 궁금해합니다. 그들은 다른 이들이 그걸 어떻게 해냈고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를 궁금해합니다. 어느 날 누군가가 당신에게 나타나 이렇게 말했나요? "얼마간의 자각을 구입하고 싶으세요?" 아니면 당신이 어느 날 거리를 걷고 있는데 높은 빌딩에서 피아노가 머리 위로 떨어져 당신이 이렇게 말했습니까? "아! 이젠 깨어날 시간이 됐나봐!" 무슨 일이 일어났었죠? 이어서 말해주세요. 네.


JOYCE: 내가 보기에 그것은...


ADAMUS: 일어서 주시겠습니까? 그 모든 어린 존재들이, 이제껏 지구에 들어온 적이 없었던 천사들이 정말로 당신을 보고싶어한답니다. 그들은 뚫어지게 쳐다봅니다. "인간들이란 게 어떻게 생겼지? 흠, 아, 흠, 아" 오케이, 네. 자...


JOYCE: 내가 겪어온 그 모든 드라마들과 상처들이 나를..


ADAMUS: 드라마와 상처라. Drama and trauma.


JOYCE:...그런 일들이 날 혼란에 빠뜨렸다고 보고, 그래서 나에게 그걸 바로 잡아야겠다는 바램을 갖게 했습니다.


ADAMUS: 드라마! 네, 기본적으로 당신은 그 모든 드라마에 지치고 싫증나게 됐다는 말씀인데...쿠투미가 그래었습니다. 그러니, 쿠투미의 말들을 쓰겠습니다. 당신이 드라마나 상처들에 싫증나게 된 게 깨어남으로 이어졌다, 좋은 답변입니다. 이제 다음 분 얘기를 들어보죠.



ESTELLA: 배우고 싶다는 것...음, 이건 내가 말하고자하는 게 아니네요.


ADAMUS: 심호흡하세요. 그건 쉽습니다.


ESTELLA: 난 내 자신을 찾고 싶었습니다.


ADAMUS: 자신을 찾고 싶었다...좋은 답변이네요. 좋은 말씀입니다. 네, 때때로 자아발견이라는 용어가 약간 과용되기도 하지만, 아주 많은 생애들에 걸쳐서 여러분 모두는 자신이 길을 잃어버린 것처럼 - 외딴 섬에서 홀로 길을 잃어버린듯이 - 느껴왔었습니다. "내 존재의 나머진 모두 어디에 있는 거야?" 네, 절대적으로 그랬습니다. 멋진 답변이었습니다. 이제 몇 분만 더 들어봅시다. 여러분의 깨어남을 촉발시킨 게 무엇이었습니까?



CAROLINE: 난 내 자신이 깨어나게 될 것인지를 몰랐었습니다.


ADAMUS: 네.


CAROLINE: 심지어 내가 깨어날 필요가 있는지조차도 알지 못했죠.


ADAMUS: 맞습니다.


CAROLINE: 그런데 빈스가 나에게 읽어볼 책을 건네주었습니다.


ADAMUS: 아!


CAROLINE: 그건 Shirley MacLaine의 "궁지에 처해서 Out on a Limb."란 책이었죠.


ADAMUS: 네.


CAROLINE: 그래서 그걸 읽고 나의 전체적인 신념이 바뀌었으며, 그리고 난 깨닫게 되었습니다...


ADAMUS: 그렇군요.


CAROLINE: 무엇이든 내가 원하는 대로 믿을 수 있다는 것과 과거에 믿어온 모든 것이 그렇지않을 수도 있겠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ADAMUS: 이제 당신은 빈스에게 은혜를 입은 셈이군요. (청중 웃음) 네.


CAROLINE: 그것은 이제껏 내가 살아오면서 접한 일 중에서 가장 자유로운 일이었습니다.


ADAMUS: 훌륭하십니다.


CAROLINE: 그게 30년 전의 일이었는데, 그 이후로 난 멋지게 살아왔지요.


ADAMUS: 좋습니다. 굿! 난 거기에 "책"을 내려놓겠습니다, 왜냐하면 여기서 우리가 아름다운 개념들을 접하는 동안에...네, 당신은 상 받으로 돌아오셔도 되니까요.


LINDA: 빈스도 상 받는 겁니까? (아다가 머리를 흔들며 아니라고 답한다.) 오, 미안, 미안!


CAROLINE: 내가 그와 나누겠습니다.


ADAMUS: 아뇨, 당신은 핀을 나눠야 할 건데요, 아마도 린다에게 몇 달러를 내고 그것들을 구입할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LINDA: 그것에 대해선 생각도 하지 마세요.


ADAMUS: 알겠습니다.



CAROL: 난 12살 때, 교회에서 명상하고 혀로 말했습니다.


ADAMUS: 혀로 말했다?! Spoke in tongues.


CAROL: 혀요. Tongues.


ADAMUS: 그게 무슨 말입니까? (캐롤이 어깨를 으쓱하며 자신도 모른다고 답변) 정확히 그렇습니다. 이런 말이 있죠, "젠장, 내가 뭘 말했는지 나도 모르겠어!"


CAROL: 내가 붓다와 예수와 모하멧을 말했다는 건 압니다...


ADAMUS: 네.


CAROL: ...하지만 그 전체적인 얘기가 무엇에 관한 것인지는 모릅니다.


ADAMUS: 그래서 그 이후부터 혀로 말해오셨습니까?


CAROL: 아뇨.


ADAMUS: 지금은 말하고 싶으세요.


CAROL: 네.


ADAMUS: 좋습니다. 그럼 혀를 내밀어 "아이 엠 댓 아이 엠"이라고 소리내보세요. (청중 많은 웃음)


LINDA: 그가 심각해졌다고 생각됩니다. 진지해졌어요. I think he’s serious.


CAROL: (혀를 내밀어) I Am that I Am. (청중 더 많은 웃음)


ADAMUS: 쿠투미가 내 경계를 밀어붙이는군요. 다 함께 해봅시다. 혀를 쑥 내밀어 말하세요. I Am that I Am. 이상한 얘기지만, 진실입니다.


LINDA: 당신들은 뭐든지 할 겁니다! You guys will do anything!


ADAMUS: 자, 이걸 황홀 체험이라고 불러볼까요? 좋습니다. 다 좋아요. 자, 린다, 지금은 이걸로 충분합니다.


LINDA: 오, 얘기가 끝났나요? 알겠습니다.



ADAMUS: 무엇이 여러분의 깨어남을 촉발시켰을까요? 오늘 우리가 함께 나눈 내용을 읽게 될 분들은, 깨어남의 계기가 된 일들로서 선반에서 자신 앞으로 불쑥 떨어져내린 책과 같은 일들을 찾아내게 될 겁니다. 네, 빈스가 여러분에게 책을 주는 상황으로 인도해간 다른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선반에서 떨어져내린 책이나 자신의 삶을 완전히 새로운 각도에서 숙고해보게 한 영화 등을 언급하게 될 겁니다. 전에는 결코 생각해보지도 않았던 존재 수준으로 그들을 데려간 정말로 엄청나게 무서운 꿈이나, 배우자 또는 사랑하는 이의 죽음도 깨어남의 계기가 되었을 겁니다. 또한 죽음이 있다는 건 알았지만 그 전에는 한번도 깊이 성찰해본 적이 없었는데, 어느 날 정말로 죽음에 대해 처음으로 깊이 숙고해본 순간도 계기가 될 수 있을 겁니다. 그것은 자동차 사고 같은 것이 되기도 하는데, 사고로 일종의 큰 충격이나 혼수 상태에 빠져 평상시의 편안한 일상 밖으로 그들을 튕겨내버린 사고 말이죠.



그것은 단순히 어느 날 자신이 혼자라는 점을 깨닫는 일이 될 수 있습니다. 아니면 자신에게 압도적인 호기심이 있다는 걸 갑자기 알아차리는 일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한 일들은 생애들에 걸쳐 발효되어온 것인데, 이제 마침내 그것에 연결되는 겁니다.



기존의 패턴에 변화를 불러온 것은 - (그림을 가리키며) 여러분은 태초이래로 이러한 파형들처럼 지내왔습니다 - 이제 그게 바뀌게 하는 것은, 신성과 인간성을 포함해 그 밖의 다른 모든 파형들이 하나로 수렴하는 지점에 오게 만든 것은 많은 일들입니다. 그것은, 여러분의 경우를 예로 들어 본다면 이런 일 저런 일들이었습니다. 여러분은 (수렴 지점에 이르기 위해) 얼마나 많은 생애들을 필요로 하십니까? 여러분 대다수는 (지구에서) 약 1,400번의 생애들을 살았습니다. 이곳에 계신 두 분은 2,000 생애 이상을 살아오셨지만 말이죠. 여러분은 얼마나 많은 생애들을 필요로 하세요? 이 얘기는 비난하는 게 전혀 아닌데요, 왜냐하면 지구에서 여러 얼굴들을 가져보고 여러 다양한 정체성들을 취해 놀아본다는 건 때때로 그저 흥미로운 일이기 때문입니다.



소위 상승 마스터들에게 공통적인 일들 중 한 가지는, 진실로 그들 자신의 주권성에 이른 이들은, 여정에서 자신들이 끝마쳤다는 것을 스스로 알게 되는 지점에 이르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더 이상 지구에서의 인간 생애들을 원하지 않습니다. 자신들이 이전에 알고 지냈던 인간들과의 연결도, 저녁 식사 테이블 주위에 앉는 것도, 숲속을 산책하는 것도 더 이상 당기지 않습니다. 또한 여러분도 알다시피 다른 사람과 "흠 흠 흠"하는 것도 더 이상 그들의 흥이 아닙니다. (섹스를 암시하는 아다의 표현에 청중 웃음)


LINDA: 뭐라구요?


ADAMUS: 우, 그건 내가 아닌 쿠투미 말이었어요! (청중 폭소) 이와 같은 모임도 더 이상 그들의 관심사가 아닙니다. 각각의 모든 상승 마스터는, 단지 몇 생애만 더 머물러야겠다고 느끼며 자신의 제자리로 되돌아가고 싶다는 진정한 소망이 우러나는 그러한 자리에 이르게 됩니다. 여러분이 상승을 숙고해보실 때 그런 걸 느끼지 않으셨나요? 네, 이 지구라는 우주선을 벗어난다는 말은 아주 근사하게 들립니다. 하지만 실상을 잘 보자면 - 여러분 중 일부는 이번이 지구에서의 마지막 생애인데요 - 지구에서의 삶에는 아주 아름다운 뭔가가 있습니다. 특별한 뭔가가 있죠.

 


여러분은 모든 것이 잘 풀려져 갈 것이라는 - 또는 모든 것이 잘 풀려져 왔었다는 - 앎을 가지고 살아가는 삶을 상상하실 수 있겠습니까? 여러분은 여러분이 혼자 힘으로 자신이 원하는 건 무엇이든 정말로 창조해낼 수 있다는 앎을 지닌 채 살아가는 삶을 상상하실 수 있겠어요? 자신의 건강이나 죽음을 비롯해 그런 류가 어떤 것이든 전혀 걱정하지 않는 삶은 어떻습니까? 이 행성은 경이롭습니다. 다른 많은 생명체들이 있지만, 그 어떤 것도 인간의 생명체와는 같지 않습니다. 인간을 제외하곤 그 어떤 생명체도 상승에 이르는 통로가 아닙니다. 어떤 것도 아니지요. 인간보다 더 지적인 - 아니 현명하다고 해봅시다 - 생명체는 없습니다. 오, 물론 지적인 생명체들도 있지만, 그것들은 정말로 아주 지혜롭진 않습니다. 그것들은 아직은 더 배워가야만 합니다.


쿠투미가 우리의 모임이 시작되기 전에 나에게 말했습니다. "지적으로 아주 진화된 사회이지만 실제론 아무런 지혜도 가지고 있지 않은 사회를, 영혼을 위해서 정말로 아무 것도 배우지 못한 사회를 다루는 영화를 만들어낸다면 놀랍지 않을까? 그러면 경이롭지 않을까?"



자, 친애하는 샴브라여, 우리가 어디까지 얘기했었죠? 네, 이러한 깨어남에서, 내가 칠판에 썼던 그 장미의 열매 지점에 이르기 전에 일어나는 많은 일들이 있습니다. 말이 나온 김에 말씀드리는데요, 장미의 열매라는 말은 토바야스가 고안한 용어로서, 그것은 여러분의 현실 풍경 안에 있는 리마인더였습니다. 그것은 여러분 의식 안의 어딘가에 있었던 리마인더로서, 여러분이 원할 땐 언제든지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것을 상기시켜주는 것이었습니다. 여러분은 그것이 거기에 있지 않는 척 하며, 생애에 이은 생애들은 떠들썩하게 그저 살아가며, 어쩌다가 그것을 마주치더라도 무시하기까지 합니다. 그러다가 어느 날 여러분은 고향에 가는 열쇠가 언제나 거기에 있어왔다는 걸 깨닫게 됩니다. 그것은 언제나 여러분 눈앞에 있어왔지요. 그것이 사람들이 깨어남을 시작하는 지점입니다.


 

그런데, 여러분이 그러한 지점에 이르렀을 때를 다시 회상해보세요 - 여러분이 책을 접하고, 호기심속에서 일어나고, 누군가가 여러분의 눈을 열게 했던 강좌로 데려갔던 때를 말이죠. 그런 일이 일어나기 전에 아마도 여러분에겐 인간의 삶에 대한 좌절감 같은 게 있었을 것이며, 자신에게로, 여러분 존재의 모든 부분들에게로 다시 되돌아가고 싶다는 깊은 갈망이 있었을 겁니다. 마치 잃어버린 사랑이나 소울 메이트를 향하는 것과 비슷한 - 그건 종종 오해되어졌지만요 - 깊은 갈증이, 다른 차원속에서 여러분을 기다리는 어떤 존재가 있는 것처럼, 이제껏 알려진 것 중에서도 가장 위대한 러브 스토리라도 있는 것처럼 그런 것에 대한 깊은 갈증이 있었을 겁니다. 그런 얘기는 실제로 아주 진실된 것이지만, 그것은 또 다른 존재가 아닙니다. 그것은 단지 여러분 자신입니다. 그것은 단지 진정한 여러분 자신일 뿐이죠.


조만간에...난 여기서 내 시계를 주의깊게 보고있는데요, 조만간에 모든 이들이 그러한 깨어남속으로 들어서게 될 겁니다. 어떤 이들에게 그것은 아주 먼 훗날이 될지도 모릅니다. 여러분은 이러한 일들의 최전방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네, 여러분보다 먼저 갔던 얼마간의 상승 마스터들이 있지만, 그리 많지 않습니다. 바로 여러분이 실제로 - 난 그렇게 간주하는데요 - 진실로, 이것을 겪어가는 최초의 그룹입니다. You’re actually what I would consider, truly, the first group to be going through this. 지금까지 많은 개인들이 있었지만, 그룹으로는 최초입니다. A lot of individuals up until now, but you’re the first group.


자, 만약 여러분이 이 시점에서 여러분의 체험들을 회상해보신다면, 여러분 대다수에게 있어 유쾌하고 저항할 수 없을 정도로 들뜨게 했던 체험들을, 여러분으로 하여금 모든 것을 다시 생각하게 하고 여러분을 희망찬 기대와 기쁨으로 들뜨게 만들었던 체험들을 말이죠. 그때 여러분은 - 여러분 중 많은 분들이 - 거리에서 기쁨으로 춤추는 것과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여러분은 자전거를 타고 거리를 달려 집집마다 현관을 노크하고 다니는 기분이었죠.


LINDA: 하하하하


ADAMUS: 그들을 개종시키려고 말입니다. 여러분은 만나는 모든 이들에게 여러분이 발견한 그 새롭고도 놀라운 지혜와 기쁨을 말하고 싶어했습니다. "난 고향으로 간다구!" 기억나세요?

 


네, 그것이 깨어나는 지점입니다. 그것은 눈부십니다. 절대적으로 눈부시죠. 그것은 이제 엄청난 분량의 공부로 이어지는데요 - 손에 잡히는 모든 것을, 영적인 모든 책들을 닥치는대로 읽어가게 되죠 - 여러분은 철학을 읽고, 종교 서적들과 모든 뉴 에이지 책들을 읽으며, 채널된 모든 책들을 읽어나갑니다. 바로 지금 이러한 지점을 통과해가고 있는 사람들이 웹싸이트에 있는데 - 그들은 인터넷에 있습니다 - 그들은 모든 것을 읽어나갑니다. 그들은 뭔가에 홀린듯이 빠져들어 있습니다. 그들은 아무리 읽어도 충분해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만족해하지 않습니다. 난 여러분 중 일부가 그러한 길을 걸어오셨다는 것을 압니다.


그리곤 이어서 여러분은 영적으로 됩니다. 여러분은 자신이 영적인 사람이라는 뱃지를 달고 다닙니다. 이제 여러분은 자신이 영적 존재라고 말하지만, 그게 정말로 뭘 의미하는지는 잘 모릅니다. 그럼에도 그건 확실히 기분좋게 느껴집니다. 그것은 여러분에게 일종의 영예 훈장이 되며, 여러분에게 그런 류와 관련시켜 말할 뭔가를 주게 됩니다. 네, 여러분은 자신이 영적 여정속에 있다고 자부하게 되죠. 이러한 단계는 아마도 몇 달 또는 몇 년 정도 지속됩니다.




한국샴브라기금 참여시스템(KSFPS)
http://www.shaumbra.or.kr/zboard/zboard.php?id=finances


크림슨써클 한국자문단(CCKC) 추가참여 안내
http://www.shaumbra.or.kr/zboard/zboard.php?id=freeboard&no=9889 


한국 샴브라 핸드폰 의결 멤버 등록신청안내
http://www.shaumbra.or.kr/zboard/zboard.php?id=notice&no=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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