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마리아와 엘리사벳(요한의 어머니)이 죠안에서
엘리후와 살로메로부터
3년동안 교육 받음(생명의 통일성, 아브라함의 생애, 사랑,
유대의 성서, 불교와 부처님의 교훈...)


2.예수님의 초기교육
- 마리아는 아들 예수에게
엘리후와 살로메의 교훈을 가르쳤읍니다.


3.예수님 10세때
- 예루살렘의 성전에 머무르면서 매일 매일 힐렐의 가르침을
받았읍니다. 예수님께서 힐렐과 함께 성전에 1년 동안 머무르신 후
나사렛에 있는 그의 집으로 되돌아 왔읍니다.


4.예수님 12세때
- 또 다시 예루살렘에 축제가 다가오자 요셉과 마리아 및
그의 아들 예수는 그곳으로 갔읍니다.


5. 예수님의 인도유학
-남부 인도의 오릿사 지방의 왕자인 라반나는 유대인의 제계에
참석했읍니다.
그는 일군의 브라만 승려들을 이끌고 서양세계에 지혜를 구하러 온
사람이었읍니다. 이로부터 수일동안 라반나는 마미온 거리에 있는
요셉의 집에 손님으로 있으면서 그 아들의 지혜의 비밀을 배우려
하였으나 그것은 그로서는 도저히 감당하기 힘든 굉장한 것이었읍니다.
그러자 그는 소년의 보호자가 되어 동양으로 데리고 가서
그곳에서 브라만교의 지혜를 배우게 하고 싶다고 말했읍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도 가서 곡 배우고 싶다고 간절히 소망했읍니다.
그리고 그후 며칠뒤에 그의 부모님꼐서 승락을 했읍니다.
라반나는 무척 기쁜 마음으로 일행과 함께 동방을 향하여
여행길에 올랐읍니다.
며칠뒤에 신드강을 건너서 그들은 마침내 인도의 남부 올릿사 지방의
왕자의 궁전으로 돌아왔읍니다. 브라만 승려들은 그 왕자의 귀국을
환영했으며 유대소년을 호의로서 받아들였읍니다.

예수님께서는 쟈간나스 사원에 생도로서 입학했으며
여기에서 베다경전과 마니법전을 배우셨읍니다.
유대소년은 4년동안 쟈간나스 사원에서 머물렀읍니다.
갠지스 강가의 베나레스는 문화와 학술이 발달된 도시여서
두 사람은 며칠동안 체류했읍니다.

베나레스에서 예수님께서 인도의 의술을 배우고자 하여 인도에서
으뜸가는 의술을 지닌 우도라카의 제자가 되었읍니다.
예수님은 베나레스를 떠나서 북쪽을 향해 걸음을 재촉했읍니다.
그 뒤 며칠이 지나고 나서 그는 히말라야 산의 큰 봉우리에 도착했읍니다.
그리고 가빠비츄라는 도시에서 머무르셨읍니다.

불교도들이 그들의 사원의 문을 활짝열고 그를 반겨 맞이했읍니다.
예수님과 바라타는 함께 유대시편과 함께 예언서를 읽고
베다경전과 아베스타 경전 그리고
고오타마 싯다르타의 지혜를 읽었읍니다.


6. 예수님의 티벳과 서인도 유학

-티벳의 랏사에는 구도자를 위한 한 사원이 있었읍니다.
그곳에는 수많은 고전의 필사본이 소장되어 있었읍니다.
에모두스 고원을 횡단하는 길은 험난했지만 며칠뒤 예수님께서는
티벳의 랏사에 있는 사원에 도착했읍니다.
맨구스테는 사원의 문을 활짝 열었으며 승려들과 선생들이 모두 나와
히브리의 성자를 맞이했읍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멘구스테의 도움을 받아서 친히 그 성스런 고대의
필사본들을 펼쳐들고 모조리 탐독했읍니다.
랏사의 사원의 학교에서 그의 공부를 보두 끝마쳤을때 그는 서쪽으로
여행하셨읍니다.

마침내 샛길에 도착하여 라다크 도시에 있는 레흐라는 마을에 도착하여
수도승, 상인, 천민들로부터 환영을 받았읍니다.
예수님께서 캐쉬미르 골짜기로 들어서자 마침 한떼의 대상들이
그곳을 지나가고 있었읍니다.
예수님께서 라호르에 가서 신드강을 건너 페르시아를 통해서 더 멀리
서쪽으로 가려하나 타고 갈 동물이 없다는 것을 알게되자 그들은
그에게 안장과 그 밖의 일체의 장비를 갖춘 낙타를
무료로 제공했읍니다.
그리하여 예수님께서는 그들 상인들과 함께 여행을 하게 되었읍니다.
예수님께서는 라호르에서 더 이상 지체할수가 없어서
승려들과 그 밖의 다른 친구들에게 작별인사를 하였읍니다.
그리고 나서 낙타를 타고 신드강을 향해서 길을 떠났읍니다.


7. 페르시아에서의 예수님의 생애

-예수님께서 고향으로 돌아가는 도중에 페르시아에 들어간것은
24살때 였읍니다.
이윽고 그는 페르세 폴리스에 도착했읍니다.
이곳은 페르시아의 역대왕이 묻혀있는 곳이며 또한 세명의 동방박사들
호르,, 룬 메르가 살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들 세명의 마기교도들은 성자들이 언제나 앞일을 미리 내다보듯이
예수님께서 페르세 폴리스에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알고
몸을 단정히 하고나서 그를 마중하러 나갔읍니다.
그리하여 그들이 해후를 하자 대낮의 햇빛보다도 더 밝은 빛이
그들을 들러쌌읍니다.
그리고 길가에 서 있는 네명을 목격한 사람들은 그들이 신의 모습으로
변한 인간이라기 보다 오히려 신과 같았다고 증언했읍니다.


8. 앗시리아에서의 예수님의 생애

-페르시아에서 예수님의 일은 끝나고 예수님께서는 또 다시 고향을
향해 여행길에 오르셨읍니다.
페르시아의 성자 카스파아는 유프라테스강까지 동행해 주었으며
두 사람은 애굽에서 다시 만날 것을 기약하고
작별인사를 나누엇읍니다.
이윽고 예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요람의 땅인 칼데아에 당도했읍니다
그는 아브라함의 태어난 우르(환인이 다스리던 12지파 중 한곳)에
잠시 머무르면서 자기의 신분과 찾아온 이유를 말하니
사람들이 사방에서 모여들어 그에게 말하고 싶어했읍니다.
그리고 나서 예수님과 아시비나는 칼데아와 티그리스강과 유프라테스강
사이에 있는 모든 마을과 도시를 찾아다녀읍니다.
그 뒤 예수님께서 시날의 평원에 일 주일 동안 머무르면서 아시비나와
함께 사람이 필요로 하는 것과
다가오는 시대에 성자들이 어떻게 가장 잘 봉사할 것인가에 대하여
오랫동안 명상에 잠기셨읍니다.
그리고 나서 예수님께서는 그곳을 떠나 며칠뒤에 요단강을 건너 그의
고향 땅으로 돌아와 즉시 나사렛에 있는 그의 집을 찾았읍니다.


9. 예수님의 희랍유학

- 희랍의 철학은 신랄한 진리로 가득차 있었으므로 예수님께서는
희랍의 선생들과 함께 배우기를 열망하였읍니다.
그래서 그는 나사렛에 있는 그의 집을 떠나서 갈멘산을 넘어 항구에서
배를 타고 곧장 희랍의 수도에 도착하였읍니다
아폴로는 예수님을 위하여 널리 희랍학문의 문호를 개방했읍니다.
그리고 아레오파구스에서 그는 가장 지혜로운 선생들이 말하는 것을
들었읍니다.
내가 이곳에 온것은 과학이나 철학 예술에 대하여 말하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이들에 대해서는 여러분들이 세상에서 제일가는 귄위자들입니다.
과학과 철학에는 영혼이 자각하고 하나님과 교통하는 강한 힘이
없읍니다
성령의 숨결에 의하지 않고는 지적작용의 큰활동은 우리눈에 보이는
사물의 문제를 풀수는 있지만 그 이상은 할수 없읍니다.
희랍에서 그의 일은 끝났읍니다.
그리하여 예수님께서는 남쪽에 있는 애굽으로 그의 발길을 옮겨야만
했읍니다. 크레타섬소속의 배 화성호를 타고 이 히브리 성자는
희랍의 항구를 떠났읍니다.


10. 애굽에서의 예수님의 생애

- 이윽고 예수님께서는 무사히 애굽에 도착하셨읍니다.
그는 바닷가에 머무르지 않고 즉시 엘리후와 살로메가 살고 있는
죠안으로 갔읍니다.
그들은 25년 전에 그들의 성스러운 학교에서 그의 어머니 마리아를
가르쳤었읍니다.
세 사람은 다시 만나게 된것을 무척 기뻐했읍니다.
마리아의 아들 예수가 전에 이 신성한 숲을 본것은 아직 아기였을
때 였읍니다
그후 예수님께는 며칠동안 죠안에 머무르시고 사람들이 헬리오폴리스라
부르는 태양의 도시에 가서 신성한 명상도가 신전에 입회하기를
원했읍니다
대 선생님이시여 어찌하여 당신은 이곳에 오셨읍니까?
당신의 지혜는 신의 지혜입니다.
어찌하여 사람의 모임에 와서 지혜를 구하십니까? 그러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읍니다.
저는 모든 지상생활을 더듬어 보고 싶읍니다. 널리학문적으로도
추구해보고 싶읍니다
누군가가 이미 오른 높은 곳에 저도 오르고 싶읍니다.
누군가가 고통받은 것을 저도 경험하고 싶읍니다. 그리하여 이것으로
내 형제들의 비애, 실망, 가혹한 시련이나 시험등을 알고 싶읍니다.
또한 역경에 빠진 사람들을 구할수 있는 방법까지도 알고 싶읍니다.
내가 바라건대 형제들이여 부디 그대들의 어두운 지하 예배당에
들어가게 해주시오 그리하면 저는 그대들의 가장 어려운 테스트를 받아
통과할 것이오

예수님께서 밀의적 명상도가의
첫번째 관문을 통과하여 그의 첫번째 칭호 성실을 받으시니라
두번째 시험에 통과하여 두번째 칭호인 공정을 받으시고
3번째 신앙, 4번째 박애를 받으시니라
예수님께서 신전의 숲속에서 40일간을 보내시니라
명상도가의 5번째 시험을 통과하시고 5번째 칭호인 의열을 받으시니라

그는 상사병에 걸리어 잠도 잘수 없었으며 먹을수도 없었읍니다
그에게는 오직 그 매혹적인 아가씨를 사모하는 마음만이 잠이었으며
음식이었읍니다.
그러한 생각은 예수님의 모든 정신을 사로잡았으며 그의 관능적 애욕은
소리높여 그녀의 관능적 애욕과 해후하기를 희구하였읍니다.
보라 나는 지금까지 만났던 모든 적들과 싸워 이겼노라
이제와서 이러한 관능적 애욕앞에 푸릎을 꿇을수 있겠는가?
나의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거룩한 사랑의 권능을 보여주시기 위해서
나를 이곳에 보내셨노라
이러한 순수하고도 우주 보편적인 사랑이 인간의 관능적인 애욕에게
흡수되어 무릎을 꿇어야 할 것인가?
비록 그녀가 미와 순결과 사랑에 있어 최고의 전형이라 활지라도
다른 모든 피조물들을 잊고 이 매혹적인 처녀에게
내 인생을 던질수가 있을까?
그의 영혼의 내면세계는 동요하여 혼잡하였읍니다.
그리고 오랫동안 자신이 이상향의 상징으로 믿어오던 이 매혹적인
우상천사와 싸웠읍니다.
그러나 싸움의 날이 거의 종결에 임박했을때 그의 보다 높은 자아가
힘있게 머리를 쳐들고 자기자신을 다시찾아 말했읍니다.

예수님께서 밀의적 명상도가의 6번째 시험에 합격하여
6번째 칭호인 성애를 받으시니라
예수님꼐서 밀의적 명상도가의 7번째 시험에 합격하여
신전의 화려한 자줏빛 방에서 최고의 칭호인 그리스도를 받으시고
승리자가 되어 신전을 떠나시니라
그러자 어디선가 성전까지도 진동시킬 만큼 큰 소리가 이 분은
그리스도 이십니다. 라고 말하고
온갖 생물등은 아멘하고 응답했읍니다.


11. 세계의 7성현이 알렉산드리아에서 모이니라 . 예수님께서 성자들과
함께 7일 동안 명상에 잠기시니라


12. 그리고 나서 예수님께서는 여행길에 올랐으며 며칠이 지나고 나서
예루살렘에 도착하여 갈릴리에 있는 그의 집을 찾았읍니다.


13. 예수님께서 갈릴리로부터 오시니라 그리고 요한으로부터
세례를 받으시니라


14. 예수님께서 자기시험을 위하여 40일 동안 광야에 머무르시니라

                                          ㅡ 보병궁의 성약 대원출판


* 보병궁의 성약보다 자세함이 부족하나 파리 국립도서관에
                           이와 관련된 자료들이 있음.

          물론 예수님이 유학하셨던 사원에도 기록을 가지고 있음


* 예수의 행하신 일이 이 외에도 많으니
          만일 낱낱이 기록된다면
         이 세상이라도 이 기록된 책을 두기에 부족할줄 아노라!

                                            - 요한복음 21장 25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