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ageoflight.net

Subject  
   잠시 쉬어 갑시다 - Veralight


한번 쉬어 갑시다.
기대감을 잠시 내려놓고 ...
빛과 어둠의 치열한 전투 사이로
여러 계열의 정보들이 난무하는데,
희망과 소신으로 일해온 마음에도
가끔 제대로 가고 있는지의
의문이 스며듭니다.

다음은 벨링거에게 보내진
흥미로운 풍자입니다. 이 사람의 말이
반드시 정확하지 않다 해도, 진실을
찾기 위해 노력해온 이들이 기다림에
지쳐 낙담하기보다는, 좀더 여유와 융통성을 가지고,
큰 그림에 대한 흔들림 없는 확신과 함께,
대세를 관망하는 자세가 필요한 것은 아닌지 ...


Enjoy reading!


***


결승점으로의 경주, 계속되고 있음
The Race to the Finish Line - continued
10/7/2007
from DC
(DC가 벨링거Bellringer한테 보낸 편지)

나는 현재 상황을 경마에 비교해봅니다.

네사라NESARA의 카스퍼Casper가 탄 “발표Announcement”[" "는 경주마의 이름]는 결승점이 보이는 데서 비틀거렸고, 항상 왼쪽으로부터 나타나 어느 선두 주자든 가로채는 검은 말, GWB(George W. Bush)로부터의 방해를 주장합니다.  

조금도 의심 없이, 업주들은 끝없이 갈 또 다른 조사를 요청할 것인데, 이 검은 머리의 말에 의한 방해와 장애물에 대한 모든 과거의 조사들에서와 같이 말입니다.

한편 이단자 기수 캔더스Candace가 타고, 도브Dove가 동승한,
'백색기사들White Knights'로부터 나온, “스타시스Stasis”는 머뭇거리고 추진력을 잃으면서 뒤떨어졌는데, 많은 마꾼들이 그녀가 너무나 적은 돈이 걸렸고 믿을만한 경주 기록이 부족하다고 생각했으며, 모든 경주들을 끝내기 위한 경주인 이 상승 내기Ascension Stakes의 마지막 200m를 향해 질주가 거칠어질 때 그녀의 스타트가 늦었다고 본 것이 맞다고 느끼기 때문입니다.

벨링거Bellringer가 타고, 톱 조련사 신 아톤God Aton이 길렀으며, 1980년대로 돌아가는 ‘피닉스 저널들Phoenix Journals’을 통해 나무랄 데 없는 유산을 가진 말, “대피Evacuation”는 마꾼들이 2 대 1로 좋아하는 말인데, 인류를 위한 막대한 일등상을 가진 이 매우 치열한 대결에서 계속 그 자리를 지키고 있으나, 아웃사이더 계열의 몇 마리가 빠르게 추격하고 있습니다.

마이크 퀸시Mike Quinsey가 몰고, 사루사SaLuSa의 도움을 받으며 세인트 저메인St. Germain이 조련한 “에그-에그리아Ag-agria”는 너무나 오래 동안 너무나 많은 것을 약속했고, 우리 모두를 그가 주장하는 분홍색 미래의 기대 속에 놓았던 말인데, 마침내 기대를 부응하려는 듯 보이며, 비록 그가 “발표”와 같은 마장으로부터 왔지만, 시리우스 선조를 가진 쉘던 나이들Sheldan Nidle이 탄 “파오웹Paoweb”으로부터 치열한 다툼에 직면하고 있다 해도 말입니다.  

“파오웹”은 여전히 결승점에서 카스퍼나 벨링거를 추격할 수 있으며,
그러나 또 다른 놀라운 무리는 세계적으로 무지한 60억 이상의 마꾼들에 의해 지지를 받는, “그건 모두 헛소리야 It's all Bullshit”라고 부르는 고자 말인데, 그는 Rockerchild에 소유되어 있고 부시/클린턴 조직에 의해 조련되었으며, 시작 때에 100대1의 시세로 매겨졌고, 마지막 남은 경주에서 다른 것들이 흔들릴 때 급히 고지를 얻고 있습니다.

“황금빛 나무TreeoftheGoldenLight”의 낸시 테이트Nancy Tate는 “다른 채널링들Channelings”과, 맨 뒤에 오는 “완타게이트Wantagate”와 함께, 빨리 사라지고 있습니다.


이제 어느 말이 상승Ascension이 걸린 장애물 경주에서 승리를 확보할지는 모든 사람의 추측에 달려 있고 -- 당신은 금융의 마권업자들에게 돈을 걸 수 있으며, 연방 준비국 패거리들은 “그건 모두 헛소리야”가 이기는 것을 보장하기 위해 그들의 최선을 다할 것이고, 다시 판을 벌릴 것입니다.

자, 인류를 위해 우리는 “그건 모두 헛소리야”가 마지막 직선코스에서 넘어져 다리가 부러지기를 바랍시다.


***

깨진 단지의 이야기
A Story of Cracked Pot   3/24/2007

By Jessica Rapatt
www.fourwinds10.com

한 중국의 할머니가 목에 거는 지게막대의 양 끝에 다는 두개의 큰 단지를 가지고 있었다.  단지의 하나에는 금이 가 있었고, 다른 단지는 완전해서 항상 하나 가득 물을 채워 왔다.  냇가로부터 집으로 가는 긴 길이 끝날 무렵에 금이 간 단지에는 물이 반밖에 차 있지 않았다.

2년 동안이나 이것은 매일 계속되었고, 할머니는 한 동이 반의 물만을 집에 가져왔다.  물론, 완전한 단지는 물을 하나 가득 가져오는 것을 자랑스러워했다.  그러나 가엾은 금이 간 단지는 자신의 불완전함을 부끄러워했고, 한 동이를 가져와야 하는 물을 반 밖에 가져올 수 없음을 불행하게 느꼈다.

그것이 비참한 실패라고 느꼈던 2년이 지난 어느 날, 그 금이 간 단지는 냇가에서 그녀에게 말했다.  “난 이 옆에 난 금이 집으로 오는 내내 물을 새도록 만들기 때문에 내 자신이 부끄러워요.”

할머니는 미소 지으며 말했다.  “넌 길의 너의 쪽에, 다른 쪽이 아닌 너의 쪽에 꽃들이 핀 것을 보지 못했니?  그건 내가 항상 너의 결점을 알고 있었고, 그래서 나는 길의 너의 쪽에 꽃씨를 뿌렸으며, 매일 우리가 돌아올 때 넌 그 꽃들에 물을 주었지.  지난 2년 동안 난 그 예쁜 꽃들을 꺾어서 식탁을 장식했어.  네가 그런 모습이 아니었다면 집을 꾸밀 꽃들이 없었을 거야.

“우리들 각자는 우리 자신의 고유한 결점을 가지고 있어.  그러나 우리가 함께 하는 생활을 더욱 흥미롭게, 보람 있게 만드는 것은 우리 각자가 가진 그 결점들이지.  너는 있는 그대로 각 사람을 보고 그 속에 있는 좋은 점을 보도록 해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