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기독교인들은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독생자 혹은 태초부터 하나님이었다고 믿고 있습니다. 이러한 개념은 절대로 옳지 않습니다. 자의식을 지니고 태어난 모든 존재들은 하나님의 아들 혹은 딸입니다. 창조된 모든 것들은 하나님의 존재와 의식으로부터 나왔으며, 따라서 어떤 관점에서 보면, 모든 것은 태초부터 하나님이었다고 할 수가 있습니다. 개인화된 형태 혹은 존재가 생기게 되는 바로 그 순간, 그것은 별개의 독특한 특성들을 지니게 되며, 따라서 더 이상 하나님의 전체(All of God)가 아닙니다.


이러한 사실은 여러분과 같이, 예수님에게도 똑같이 적용이 됩니다. 예수님께서도 하나님의 전체로부터 나왔으며, 그는 하나님의 아들이었으며, 지금도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여러분도 역시 전체로부터 나왔으며,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아들 혹은 딸입니다. 심지어 예수님께서는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다.(마태복음 25:40)”라는 말씀을 통해, 자신이 모든 생명과도 평등하다고 주장하셨던 것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정통 기독교가 조장해온 우상을 숭배하는 환경 속에서 성장해 왔다면, 아마 내 말을 신성을 모독하는 말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절대로 다른 사람들과 분리시키지 않았으며, 또한 자신이 하나님과 같은 수준에 있다고 주장하지도 않았습니다. 여러분은 왜 예수님께서“어찌하여 선한 일을 내게 묻느냐? 선한 이는 오직 한 분이시니, 그분이 하나님이시니라.(마태복음 19:17)”라고 말했다고 생각하나요? 예수님께서는 자신이 하나님의 독생자라는 정통 기독교의 교리야말로 최악의 신성모독이며, 자신의 전(全) 사명을 조롱거리로 만든 것이라고 여기고 있습니다.


이러한 교리를 만들어냄으로써, 예수님께서는 모든 다른 사람들과 분리되었으며, 따라서 이제 예수님께서는 본보기가 아니라, 우상으로 변질되고 말았습니다. 사람들이 자신들의 신성한 유산을 되찾을 수 있는 진정한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예수님께서는 오셨다는 사실을 아주 많은 기독교인들은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아주 많은 기독교인들이 이러한 황금 송아지(우상) 주위를 돌면서 춤을 추고 있으며, 이것은 예수님께서 좋아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과 예수님 간에 진정한 차이는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근원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이것을 받아들인 반면, 여러분은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본보기를 따르고,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속에도 있었던 이 마음을 여러분의 마음속에 품음(빌립보서 2:5)으로써, 여러분도 자신의 참된 정체성을 되찾을 수가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지니셨던 마음이 무엇이었을까요? 그것은 그리스도의 마음, 즉 창조주를 뜻하는 아버지의 참된 독생자를 가리키는 것이었습니다. 이러한 의식 상태는 보편적인 마음이며, 보편적인 자각으로서, 창조주 하나님과 자신이 개체화한 분신들, 즉 공동 창조자들 간에 중재자로서의 특정한 기능을 수행하도록 하기 위해 만드신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마음이 지닌 목적은 어떠한 공동 창조자들도 자신의 참된 정체성과 하나님의 법칙들에 대한 자각을 영원히 상실할 수 없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마음은 모든 형태들이 하나님의 법칙에 따라 창조되었으며, 이러한 법칙들과 일치하지 않는 형태는 무한정 존속할 수 없게 하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창조하셨을 때,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에게 독특한 개체성을 부여하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여러분의 창조적인 잠재력이며, 여러분이 지닌 창조력을 행사함에 따라, 당연히 여러분은 자신이 창조하는 모든 것 속에 자신의 개체성을 표현하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개체성은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주신 선물이며, 여러분이 지닌 빛을 비춤으로써, 여러분의 개체성은 이 세상에 대한 여러분의 선물로 실현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여러분의 개체성은 대다수의 사람들이 현재의 정체성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을 뛰어넘는, 진실로 아름답고, 장엄한 것입니다. “너희가 신들(요한복음 10:34 - Ye are Gods)”이라는 예수님의 말씀은 여러분이 인간적인 정체성과 인식의 수준을 훨씬 뛰어넘는 아름다움과 완벽함을 지니도록 창조되었다는 의미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현재 자신이 받아들일 수 있는 것보다, 엄청나게 더 큰 존재가 되도록 창조되었으며, 하나님께서 주신 이러한 개체성은 결코 잃어버릴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러한 개체성은 보편적인 그리스도의 마음속에 영원히 기록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아버지의 독생자는 여러분의 참된 정체성을 보관하고 있으며, 따라서 그리스도의 마음은 이러한 정체성을 되찾게 해주는 열쇠이기도 합니다. 그리스도의 마음은 여러분이 구원에 이를 수 있는 유일한 열쇠입니다. 왜냐하면 구원이란 반-그리스도의 마음, 즉 근원과의 분리된 마음에서 생겨나는 제한된 정체성을 극복하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영원한 생명을 얻기 위해,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마음, 즉 자신의 근원과 하나가 된 마음에서 생겨나는 정체성을 마땅히 되찾아야 하는 것입니다.


또한 그리스도의 마음은 여러분의 창조적인 노력을 안내하여, 그러한 노력들이 언제나 하나님의 법칙들과 일치되게 하며, 여러분과 하나님의 몸체 간에 조화를 이루도록 해줍니다. 자의식을 지닌 존재들은 어느 누구도 그리스도의 마음을 통하지 않고는 하나님의 순수한 빛에 접근할 수가 없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처럼,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는(요한복음 14:6)”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의식은 하나님의 법칙들을 알고 있으며, 따라서 공동 창조자가 마음속으로 상상하는 형태가 그러한 법칙들 (무조건적인 선(善))과 조화를 이루는지, 아니면 그러한 법칙들과 조화를 이루지 못하는지(악:惡)를 판단할 수 있는 절대적인 기준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어떠한 형태를 창조하기 위해, 공동 창조자는 마음속으로 어떠한 형태를 상상하고, 그 형태를 통해 하나님의 힘이 흐르도록, 물질의 빛 위에 포개놓아야 합니다. 형태를 창조하기 위한 여러분의 힘은 창조적인 노력을 유도하는 빛의 강도와 세기에 달려 있습니다. 궁극적인 창조력은 확장하는 아버지의 힘이며, 이 빛으로 창조할 때, 여러분은 최대의 창조력을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처럼,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으로는 그렇지 아니하니,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마가복음 10:27)” 하나님의 힘에 접근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그리스도의 의식을 가져야 하며, 마음속으로 상상하는 형태도 하나님의 법칙들과 조화를 이루어야 합니다.


한 인간으로, 여러분이 육화할 때, 여러분의 하위의 마음은 반드시 열린 문이 되어, 자신의 신적 자아로부터 에너지가 흐를 수 있게 해야 합니다. 이러한 영적인 에너지가 바로 여러분의 창조적인 노력들 뒤에 숨어 있는 추진력인 것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처럼, “내 스스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지만(요한복음 5:30)”,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요한복음 14:10).”


그리스도의 마음에 기초한 정신적인 이미지는 언제나 하나님의 법칙들 및 하나님의 창조 의도와도 완벽하게 조화를 이룰 것입니다. 한 개인으로서, 여러분은 보편적인 그리스도의 마음을 온전하게 구현하고 있지 못 하지만, 그리스도의 마음은 여러분을 위해 개인화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처럼, “이것은 너희를 위해 쪼개진 나의 몸이니, 받아먹으라.;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억하라.(고린도전서 11:24)” 이러한 개인화된 그리스도의 마음을 통해, 여러분은 하나님의 법칙들과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창조를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며, 따라서 여러분이 창조한 것들은 최대의 힘을 지닐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예수님께서는 그리스도의 마음을 통해, 자연의 법칙들을 뛰어넘는 힘을 지닐 수 있게 된 것이며, 사람들이 기적이라고 여겼던 일을 하실 수 있었던 것입니다. 사실, 예수님께서는 과학이 현재 이해하고 있는 자연의 법칙들에 우선하는, 더 높은 법칙들을 사용하셨던 것입니다.


아버지의 창조력에 접근하기 위해, 그리고 어머니의 빛 위에 투사된 형태를 정의하기 위해, 아들의 마음을 사용하는 이러한 과정을 따를 때, 여러분이 창조하는 것들은 전체를 확대시킬 것입니다. 보편적인 그리스도의 마음은 여러분이 행한 선행(善行)이 절대 분실되지 않도록, 영원히 기록해둘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예수님께서 천상에 쌓아둔 보물이라고 불렀던 것입니다.;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둑질도 못하느니라. (마태복음 6:20)”


자유의지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여러분은 하나님의 법칙들과 조화되지 않는 형태를 상상하고자 선택한다면, 그러한 형태를 구현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불완전한 형태를 구현하기 위해, 하나님의 순수한 빛을 직접적으로 사용할 수는 없습니다. 여러분이 할 수 있는 유일한 옵션은 보다 적은 빛, 즉 물질의 주파수대로 이미 내려와 있는 심령 에너지(psychic energy)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거짓된 스승의 말, 즉 마음이 지닌 힘을 사용함으로써 엄청난 부를 축적할 수 있다는 말을 옳다고 믿어야만, 여러분은 이러한 빛(심령 에너지)을 사용하여, 창조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창조는 그리스도의 마음을 통해 창조되는 것만큼 절대로 강력한 힘을 지니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반-그리스도의 마음을 이용하여 창조되기 때문이며, 여러분은 필연적으로 자신이 뿌린 것을 거두게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바람을 심으면, 회오리바람을 거두게 될 것(호세아서 8:7)”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의 창조력으로 체험하게 되는 것이 상향 나선이 됨으로써, 여러분이 자의식을 키우고, 모든 것과 자신이 하나라는 자각이 성장하게 되기를 바라셨습니다. 하나님의 법칙들과 조화를 이루면서 행하는 모든 것들은 그리스도의 마음속에 영원히 기록됩니다. 이것이 바로 여러분이 성취한 업적이 되는 것이며, 또한 여러분의 창조력과 자의식을 확장하기 위한, 견고한 토대, 즉 그리스도의 바위로써 사용할 수 있는 힘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보물은 절대로 잃어버릴 수가 없지만, 여러분은 자신의 상상력과 자유의지를 이용하여, 이러한 보물과 분리될 수는 있으며, 심지어 이 보물과 자신의 참된 정체성에 대해 모든 것을 망각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일이 일어난다면, 분명히 여러분은 자신이 과거에 행했던 행위들의 토대 위해 쌓을 수가 없으며, 말하자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여러분이 행한 과거의 행위들은 영원히 상실될 수가 없으므로, 여러분의 보물은 거기에서 언제나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언제든지, 자신을 자신의 자아(Self)와 분리시키는 하향나선을 중단하겠다고 결심할 수가 있습니다. 또한 자신의 참된 정체성을 되찾게 해줄 영적인 길을 걸을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여러분은 천상에 쌓아둔 자신의 보물에 또다시 접근할 수 있게 되며, 그 보물은 자신의 창조력과 자의식을 더 크게 확장시키기 위한 토대로써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참된 정체성, 즉 그리스도의 마음 위에 세워진 정체성은 절대로 잃어버릴 수가 없습니다. 거짓된 정체성, 즉 반-그리스도의 마음에 세워진 분리의 정체성은 정말로 세속적인 것이며, 따라서 잃어버릴 수가 있습니다. 이러한 정체성은 여러분의 참된 정체성을 되찾기 위해, 반드시 잃어버려야 합니다


이 형태의 세계를 창조하셨을 때, 하나님께서는 이 세계의 시스템이 유지될 수 있는 방식으로 성장해가고, 형태의 세계가 산산조각 나거나 혹은 아무것도 없는 무(無)의 상태로 수축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어떠한 유도(誘導)의 원칙들(guiding principles)을 정해놓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버지의 확장하는 힘이 너무 강력해져, 거대한 폭발로 인해 산산조각 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이러한 원칙들을 만드셨던 것입니다. 이와 동시에, 하나님께서는 허공을 채우도록 되어 있는 빛이 어머니의 수축하는 힘에 의해 팽창하지 못하게 됨으로써, 창조된 모든 형태들이 아무것도 없는 무(無)의 상태로 돌아가지 못하게 하는 법칙들도 만드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정해놓으신 창조의 원리 내에서, 무제한으로 형태를 창조할 수 있는 자유가 주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함께 하는 공동 창조자로서, 여러분의 창조력은 하나님의 법칙들로 인해 제약을 받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법칙들은 여러분이 지닌 창조의 자유를 구속하지도 않습니다. 자신과 다른 공동 창조자들을 파괴하지 않고, 여러분이 지닌 창조력을 행사하도록 하기 위해, 이러한 법칙들은 어떠한 틀, 즉 원칙으로서의 역할을 할 뿐입니다. 하나님의 법칙들은 하나님의 빛을 확장하고, 강화시킴으로써, 여러분의 창조력이 전체를 확대시키는 방식으로 행사되도록 하기 마련된 것입니다.


창조의 과정에 대해, 내가 설명했던 것들을 되새겨보세요. 하나님께서는 허공 속에 새로운 구체를 창조하시게 되며, 그 구체는 하나님의 빛으로 완전히 채워지지 않습니다. 그 후, 자의식을 지닌 공동 창조자들이 자신들의 재능을 증식시키고, 다스리기 위해 그 구체 속으로 보내지게 되며, 그렇게 함으로써 구체를 빛으로 채우게 됩니다. 그 후, 그 구체는 다음번의 구체로 확장하기 위한 토대로서의 역할 할 수 있게 됩니다. 열쇠는 구체를 빛으로 채운다는 말이 그 구체가 획일적인 빛으로 채워진다는 의미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는 것입니다. 구체는 하나님의 법칙들과 일치하지만, 그 구체에 살고 있는 공동 창조자들이 지닌 창조력을 표현하는 형태들로 채워지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존재하는 하나님의 나라에 구현할 형태들을 창조할 때,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주신 자신의 개체성을 표현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은 진실로 무제한적인 창조력을 지니고 있으며, 여러분의 노력은 전혀 낭비되지 않습니다. 그러한 노력들은 구체가 어떠한 빛의 강도에 도달할 때, 나타나게 되는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의 일부가 될 것입니다. 그러한 일이 생기게 되면, 어둠은 거의 남지 않게 됨으로써, 모든 것들이 하나님의 존재로부터, 그리고 하나님의 순수한 빛으로부터 창조되었다는 근원적인 진실을 알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자의식을 지닌 존재들이 하나님과 분리되어 있다는 느낌에 갇히게 될 위험성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빛을 방사하며, 하나님 법칙들과 조화를 이룬 표현을 하는 형태들로 둘러싸여 있는데, 어떻게 분리 의식 속에 갇힐 수가 있겠습니까?


물질 우주 속에는 아직까지 충분한 빛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 적어도 지구에서는 - 모든 것이 하나님의 빛으로 만들어졌다고 - 적어도 육체적인 감각으로는 - 생각하지 않을 수가 있습니다. 보이는 모든 것들 뒤에 존재하는, 근원적인 원인, 즉 제1원인으로서의 하나님을 직접적으로 보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자의식을 지닌 존재들은 분리의 의식 속에 갇혀, 자신은 하나님의 풍요와 분리되어 있다고 생각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 행성에서 빛의 강도가 상승하면, 하나님의 법칙들과 조화를 이룬 모든 형태들을 통해, 영적인 빛이 방사되는 것을 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지구에 세워지게 될 것이며, 이 행성은 죽음의 의식에서, 이제 자유의 빛을 방사하는 별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