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누군가 밀양에 살고 잇는분의 실제체험담이 담긴 싸이트를 올려주엇는데
그기에 자료가 더 올라와잇는것 내블로그에 올린것을 모아서 다시 여기에 올려봅니다
블로그에서 퍼온것이라 순서가 좀 뒤석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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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과 2년 그리고 사랑 제1편 "외계의 증언"이 완관되어 소개드립니다. 우주정신세계에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리며 궁금하신 점은 문의해 주십시오.

  


      
    조회수 : 28



  
  ufo1004

  2006-01-12

  

  

  지구는 우주의 중심이며 우주의 낙원
지구는 우주중심이며 지구인류들이 하늘백성이라고 외계의 목소리가 주장하는데-

그렇다면 죽어서 가는 천국이나 극락은 어딘지 궁금했다




  “그렇지만 우주의 존재님!”

  ‘오냐 하리야 말해보아라.’

“이제까지 제가 세상을 살아오면서 하늘이나 우주처럼 신성하게 느껴지던 대상은 없었는데, 갑자기 제가 그 중심에 서있다고 생각하니 오히려 허탈한 생각만 듭니다. 그렇다면 우주에는 신성한 땅도 없고 신성한 존재들도 없을까요? 제가 살고 있는 이 구질구질한 세상이 하늘이요 우주의 중심이라면 말입니다.”

‘네가 생각하는 모든 신성한 대상들은 다른 곳에 있지 않고 멀리 있지 않으며 바로 네 마음속에 존재하고 있단다.’

  “그러면 아름다운 영혼들이 죽어서 찾아가는 천국이나 극락세계는 어디 있으며, 악한 영혼들에게 벌을 내리는 지옥은 어디에 있습니까?”

  ‘그러한 세상도 모두 마음속에 있단다. 아름다운 영혼은 자신의 정신세계에 아름다운 세상을 창조하고, 악한 영혼은 자신의 정신세계에 악한 세상을 구축할 따름이란다. 사후에 찾아가는 세상은 다른 곳이 아닌 바로 자신의 업으로 지은 자신의 세상을 찾아갈 뿐이란다. 곧 세상 모든 인류들이 죽어서 영혼으로 찾아가는 사후의 세상은 다른 곳에 있지 않고 자신의 마음속에 있다는 뜻이지.’

  “그러면 악한 삶에 벌을 내리는 것도 자신이요 선한 삶에 상을 내리는 것도 자신이란 뜻인가요?”

  ‘모든 영혼들은 스스로 지은 업을 스스로 갚을 뿐이란다. 즉 스스로 용서할 수 있으면 하늘이 용서하고 스스로 용서할 수 없으면 하늘도 용서하지 못한단다. 이 명백한 하늘의 법을 다르게 해석하지 마라라. 천국과 지옥도 네 마음에 존재하니 천국에서 살고 싶거든 네 마음에 천국을 창조하고 지옥에서 떠나고 싶거든 네 마음에서 지옥을 허물어라.’

  “그러면 우주에 존재하는 어떠한 세상이든, 그곳에서 살고 있는 존재들의 깨달음과 행동에 따라서 천국 같은 축복된 세상이 될 수도 있고 지옥 같은 저주의 땅이 될 수도 있다는 설명인가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니 하리는? 행복과 불행도 스스로 생각하기 나름이듯, 축복과 저주도 스스로 깨닫기 나름이란다. 곧 세상을 잘 못 살게 된 저주도 스스로의 마음속에서 받게 되고 세상을 참되게 살아온 축복도 스스로의 마음속에서 받게 되는 것이 인간이란다. 그러므로 네가 생각해 왔던 하늘나라가 우주에 존재하지 않다고 하여 실망하지는 말아라. 하늘은 언제나 네 마음속에 신성한 모습으로 살아있음을 믿어라.’

  “선과 악에 대한 대가를 다른 곳으로부터 받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의 마음속에서 받는다는 의미가 심상하군요. 그렇지만 당신의 설명이 이치에 어긋나지 않다고는 생각 들면서도 실제로 마음으로 느껴지는 진실은 그렇지 못하거든요.”

  ‘그만큼 이제까지 하리는 자신의 소중한 존재를 망각하며 살아왔다는 증거이기도 하겠구나. 우주에는 본래 낮은 곳도 없고 높은 곳도 없으며, 낮은 존재도 없고 높은 존재도 없단다. 다시 말해 우주는 본래부터 하늘과 땅으로 구분되어 있지도 않단다. 먼 곳에서 지구를 바라보면 지구가 있는 곳이 하늘이고, 지구에서 먼 곳을 바라보면 그 곳이 하늘일 뿐이란다. 우주의 모든 공간은 하늘이 아닌 곳이 없지. 그래서 너와 나 우리는 동등한 관계이며 다같이 하늘의 존재요 우주의 존재일 뿐이란다. 우리 모든 우주의 존재들은 다같이 신성하며 거룩하단다. 우주에서 살고 있는 아무리 하찮은 존재라도 소중하지 않는 우주의 씨앗은 없단다. 그러므로 하리는 앞으로 자아의 존재를 하찮게 생각하는 고정관념을 바꿔라. 신성함도 다른 곳에서 찾지 말고 네 마음에서 찾아라.’

  “우주의 높고 낮은 곳이 모두 거룩한 세상이요 높고 낮은 곳에 살고 있는 존재들이 모두 거룩한 존재들이란 뜻이군요?”

  ‘두 말할 나위 없단다. 우주의 높고 낮은 곳과, 우주의 모든 공간에서 태어나 살아가는 아주 작은 하찮은 존재들이 모두 거룩한 세상의 씨앗들이며 모두 거룩한 세상의 존재들이란다. 우주의 존재는 말 그대로 거룩한 존재이며, 우주에서 태어난 모든 우주의 씨앗들이 여기에 해당되지 않는 이름들은 없단다. 들에 피어난 들꽃 한 송이와 하늘에 떠있는 찬란한 별 한 개라도 대등한 우주의 일부이며 우주의 씨앗에 지나지 않단다. 하물며 인간의 생명이 더욱 가치 있고 거룩한 우주의 씨앗이며 우주의 존재이며 우주중심이 아니겠느냐? 인간에게는 세상을 정의할 수 있는 사상과 철학을 소유하고 있으며, 고차원적인 삶으로 승화할 수 있는 영혼을 소유하고 있으니까 말이다. 내 말 이해하겠느냐?’

  “대강은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우주의 존재인 너는 이제부터 네 존재 스스로를 우주의 중심이라 명심하고 우주적인 삶을 살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네 자아가 우주의 중심에 서있는 우주의 존재란 자각을 가질 때, 네 삶은 영롱한 별처럼 아름답게 빛나게 되리라. 그 아름다운 빛으로 어두운 인류의 삶을 밝게 비추어라. 우주선민의 후손인 너에게 그 사명이 주어져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그러면 이제부터 제 자신 스스로를 우주의 신성한 존재란 자각을 깨닫고, 또 이웃들에게도 우주의 존재로서의 자각을 일깨워주어야겠군요?”

  ‘그러면 지구는 신성한 땅으로 변하리라.’




  이후부터 나는 스스로 신성한 우주의 존재란 믿음을 가지며 삶에 임했다. 몸차림은 비록 남루하고 환경은 불우했지만 스스로의 가치에 대한 인식이 달라지고서부터 어두운 그늘들이 마음속에서 지워지기 시작했다.

  우주의 존재란 인식을 갖기 시작했을 때 잠재의식 세계에 머물러 있던 신성한 힘이 되살아나며 초라한 의식세계를 지배하는 것 같았다.

  이 몸은 우주의 가장 낮은 곳에서 태어나 가장 낮은 곳에서 살고 있는 것이 아니라, 우주의 가장 높은 곳 우주의 중심에서 태어나 우주의 중심에서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이 신비하게만 느껴졌다.

  인류여 너와 나 우리는 다함께 우주의 중심에서 살고 있는 우주의 신성한 존재라는 사실이 얼마나 자랑스러운가! 이렇게 거리를 뛰어다니며 외쳐보고 싶었다.

  그렇게 자신 스스로가 우주의 중심에 서 있는 우주의 존재라는 자각을 갖기 시작했을 때, 내면의 잠재의식 세계의 의식은 새로운 빛으로 눈을 뜨고 있었다.  

  몸은 달라지지 않았지만 마음이 달라지니 세상이 달라지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스스로의 존재가, 승화된 차원의 세상에 도달해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우주의 존재로서의 자각은 무료한 삶에 대한 단비와 같았다.

  이제부터 땅의 존재가 아닌 우주의 존재란 자각을 스스로 가지며 살아가기로 결심했다. 그리고 사랑하는 친구나 이웃들에게도 그러한 자각을 일깨워주고 싶었다. 우주의 존재란 자각을 가진 사람끼리 어울려 살면 훨씬 성숙된 모습으로 세상을 살아갈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러한 마음을 얼굴 없는 목소리를 향해 이렇게 표현했다.

  “이제부터 당신이 불러주는 우주의 존재라는 호칭은 조금도 어색하지 않고 낯설지 않으며, 그 호칭을 듣고 있는 기분은 제 온 몸과 영혼까지 전율시키는 환희입니다. 제 자신이 우주의 존재란 인식을 일깨워 준 당신에게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자 얼굴 없는 목소리는 ‘샤르샤르샤르사차 슈-미뮤-무사차....’라는 주문 같은 소리를 읊으면서 이렇게 말했다.

  ‘보아라 하리야. 관념이 달라지니 사고가 바뀌고 사고가 바뀌니 살아가는 관점이 달라지지 않느냐? 우주와 세상을 바라보는 네 마음속의 관념이 앞으로 더욱 크게 변화될수록 네 삶도 크게 바뀔 것이요 운명도 크게 바뀔 것이요 세상이 바뀌게 될 것이다. 이렇듯 우주의 존재로서의 새로운 각성은 네 삶을 새롭게 하는 토양이 될 것이며 우주의 새로운 영감이 샘솟듯 분출하여 네 사상세계를 아름답게 지배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이어서

  ‘네가 새롭게 각성한 그 소중한 삶의 가치를 네 이웃에게도 널리 전파해 주어라. 네 이웃들이 모두 참되게 우주를 느끼면 세상은 그만큼 거룩한 모습으로 변화되리라. 지구인류들이 장차 스스로를 우주의 중심에 서있는 우주의 존재란 자각을 가질 때 지구인류들은 하늘백성으로서의 가치를 회복하게 될 것이며, 지구의 간판대신 하늘세상의 간판을 다시 달게 되리라.’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5  지구는 우주의 중심이며 우주의 낙원   ufo100 2006-01-12 28

  



      
    조회수 : 23



  
  ufo1004

  2006-01-12

  

  

  마음은 우주의 문이라고 외계의 존재는 강조하는데....
마음은 우주와 통하는 문-마음이 열리면 우주도 열린다는데....




  “관념의 변화를 유도할 목적으로 그러한 호칭을 사용한다고는 하시지만, 우주의 존재란 당신처럼 하늘에서 살고 있는 존재들에게나 해당되는 호칭이 아닐까요. 우주의 목소리를 들려주는 당신이야말로 진정한 우주의 존재겠지만 저는 땅에서 살고 있는 땅의 존재에 불과하거든요. 지구와 태양계가 아무리 제 몸을 싣고 우주의 공간을 날아가고 있다 할지라도 역시 저는 땅을 떠나 살아갈 수 있는 존재가 아니거든요.”

  ‘하리의 생각이 맞기도 하지만 틀리기도 하단다.’

  “어째서 틀린가요?”

  ‘네가 살고 있는 위치는 땅이 아니라 하늘이야. 지구별은 높고 끝없는 하늘에 떠있는 하늘 세상이며, 네 몸은 그 아름다운 하늘 세상에 살고 있어. 네가 살고 있는 위치이든 내가 살고 있는 위치이든 똑같은 하늘 세상이야.’

  “당신의 존재와 제가 다같이 하늘세상에서 살고 있는 동등한 자격의 존재들이란 뜻인가요?”

  ‘그럼. 내가 살고 있는 곳이 우주의 하늘이면 네가 살고 있는 곳 또한 우주의 하늘이며 중심이란다. 그래서 너와 나는 대등한 우주의 존재이지. 말하자면 하늘과 땅에서 살아가는 인류들은 누구나 우주의 존재가 아닌 대상이 없단다. 말하자면 우주의 존재는 특별한 호칭이라기보다 우주에 살고 있는 인류들에 대한 보편적인 호칭에 불과하단다. 인간들이 우주의 중심과 하늘에서 살고 있으면서 땅에서만 살고 있다는 작은 관념 때문에 우주를 바라보는 눈이 작은 거야.’

  “정말 제가 살고 있는 이 땅이 우주의 중심이며 하늘일까요? 당신이 살고 있는 우주에서 지구를 바라볼 때도 정말 하늘의 중심에 지구가 떠 있는 것처럼 보이세요?”

  ‘그렇다. 하리야. 지구별은 하늘의 중심에 떠있는 하늘세상이란다.’

  “하늘은 저렇게 높은 창공에 떠있고 우주는 까마득하게 멀리 바라보일 뿐인데, 어찌 이렇게 낮고 좁은 지구의 땅덩어리를 우주의 중심이며 하늘이라 부릅니까?”  

  ‘그렇지 않지. 지구에서는 하늘의 별들이 높게 보이지만 하늘의 별들이 지구를 바라보면 높은 하늘에 떠있는 아름다운 별로 보이기는 마찬가지란다. 곧 지구는 우주공간의 중심에 위치한 하늘의 찬란한 별이란다. 그래서 아름다운 하늘의 별빛 속에서 살아가는 하리와 지구의 인류들이 우주의 존재가 아니겠으며 하늘의 백성들이 아니겠느냐?’

  “그러면 이제까지 저와 우리 지구의 인류들이 지옥 같은 땅에서 살고 있는 것이 아니라 아름다운 하늘의 별빛 속에서 살고 있었다는 말씀이세요?”

  ‘당연히 그렇지 않니?’

  “당신의 설명과 비유는 적절할 것 같은 생각이 들면서도 마음속에 와 닿는 느낌은 그렇지 않습니다. 제가 너무 유치한 질문을 반복하고 있다는 사실을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 유치한 질문을 마다않고 섬세한 답변을 들려주시는 당신의 존재도 너무 친절하십니다. 하지만 마음은 제가 땅의 존재란 확신에서 우주의 존재란 위치변경이 이루어지지 않아요.”

  ‘솔직해서 좋구나. 그만큼 네 사고와 사상의 관념이 낮은 곳에 머물러 있다는 증거이지. 우주를 바라보는 관념의 문이 더욱 크게 열리면 나의 설명을 정당하게 받아들이게 될 것이다. 그래서 인간은 아무리 큰 행복을 누리고 살아도 마음이 깨어있지 않으면 그 행복의 진가를 모른단다. 하늘나라의 하늘백성으로 살면서도 그 축복과 행복을 만끽하며 살지 못하는 네 마음의 닫혀있는 고정관념이 가엾구나. 앞으로는 우주의 참 마음을 열고 우주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도록 해라. 그러면 네 자신이 우주의 존재이며 하늘백성의 주인공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가까이 있는 하늘을 보지 않고 왜 멀리 있는 하늘만 그리워하느냐? 앞으로 관념의 문을 크게 열도록 노력해라. 네 마음은 우주와 통하는 대문이란 사실을 명심해라.’




  


    
      





            



      

4  마음은 우주의 문이라고 외계의 존재는 강조하는데......   ufo100 2006-01-12 23

  



      
    조회수 : 30



  
  ufo1004

  2006-01-12

  

  

  우주파동으로 들려오는 얼굴없는 목소리의 정체......
우주파동의 목소리로 들려오는 우주의 무수한 정보들...

우주의 이야기 속으로 함몰되며 의식은 세뇌되어갔다




  얼굴 없는 목소리의 내용은 다양했다.

  얼굴 없는 목소리의 내용은 무덤에 묻혀 있는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 우주에 대한 이야기 초월적인 세계의 이야기 등 주제가 광범위했다. 처음 듣는 이야기의 내용들은 흥미로우면서 이해되지 않을 때도 많았다. 그러나 이해되지 않는 내용도 반복해서 들으면 그냥 진실처럼 느껴졌다.

얼굴 없는 목소리에 내 영혼은 세뇌되어 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었다.

  그리고 얼굴 없는 목소리의 내용 속으로 점점 깊게 빠져들수록 알 수 없는 힘의 체면에 걸린 듯한 기분이 들었다. 얼굴 없는 목소리의 체면에 빠져든 상태에서 여러 가지 질문과 대답을 주고받을 때의 기분처럼 좋은 순간도 없는 것 같았다. 얼굴 없는 목소리와 대화를 나누고 있을 때는 세상 근심걱정들이 눈 녹듯 사라져버리고 몸과 마음이 그토록 평안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얼굴 없는 목소리 중에는 반복적으로 들리는 내용도 있었다.

  ‘우주의 마음을 열면 우주가 다가오리라!’

  ‘우주의 눈을 뜨면 우주가 보이리라!’

  ‘마음속에 우주와 통하는 문이 있다.’

  이런 내용의 목소리가 반복해서 들려왔다.

  그리고 또 주문 같은 소리도 들려왔다.

  ‘샤르샤르샤르사차 샤르샤르샤르사차 슈-미뮤-무사차 샤르샤르샤르.......’

  주문 같은 소리를 들으면 이상하게 마음이 착 가라앉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우주는 너무 생소하고 추상적인 세계의 이야기였지만, 얼굴 없는 목소리의 이야기에 빠져들수록 내면의 정신세계는 알 수 없는 큰 힘에 잠식되고 있다는 느낌을 감출 수 없었다.

  얼굴 없는 목소리는

  ‘너 우주의 존재여!’ 라고 부르기도 하고

  ‘너 우주선민의 후손이여!’라고 부르기도 했다.

  얼굴 없는 목소리가 ‘너 우주의 존재여!’라고 부르면 영혼과 육체는 전율을 느끼다 못해 갑자기 공중으로 붕- 떠오르는 기분까지 들기도 했다. 그러나 그 호칭이 자신에게 어울린다고 생각 들지는 않았다.

  그런 얼굴 없는 목소리는 남자의 목소리도 아니요 여자의 목소리도 아닌, 중성쯤의 맑고 부드러운 음성이었다.

  ‘너 우주의 존재여 땅을 밟고 산다고 땅에 달라붙은 생각만 갖지 마라라.   닫혀있는 고정관념이 네 잠재의식의 눈과 귀를 멀게 하리니.......’

  ‘사랑스런 너 우주의 존재여 잠재의식을 열고 우주의 눈과 귀로 세상을 바라보라! 그러면 보이지 않던 우주가 가깝게 보일 것이요, 들리지 않던 우주가 가깝게 들릴 것이다. 우주가 보이고 우주가 들리면 무한한 우주질서의 진리를 터득하게 되리라. 우주의 질서를 바로 깨달을 때 무한한 우주의 능력을 네 안에서 느낄 수 있으리라. 네 자신이 우주요 우주의 존재이기 때문에..........’  

  그러한 목소리가 들릴 때 우주를 향해 이런 반문을 던졌다.

  “우주의 존재란 호칭은 너무 거창하게 들립니다. 우주에서 태어난 적도 없고 살아본 적도 없고 우주의 세상을 경험해 본 적도 없는 저에게 왜 그런 호칭을 씁니까? 차라리 제 이름을 불러주는 것이 자연스럽지 않나요?”

  ‘네 이름이 뭐더라?’

  “하리라고 부릅니다.”

  ‘하리? 그렇지 네 이름이 하리지.’

  “제 이름을 당신의 존재께서 미리 알고 있었다는 뜻인가요?”

  ‘알고 있었지. 그러니까 너를 찾아와 우주의 소식을 전해주고 밤낮 없이 대화를 나누는 것이지. 어떻든 앞으로는 네 이름도 잊지 않고 부르게 될 것이다. 그러나 우주의 존재란 호칭도 크게 부자연스런 호칭은 아니니 개의치는 말아라. 네 몸은 지금 무의식의 순간에 우주의 공간을 질주하며 끝없는 우주여행을 계속하고 있어. 그렇게 끝없는 우주여행을 계속하면서 우주의 존재가 아니라면 말이 되지 않지.’

  “제가 어째서 쉬지 않고 우주여행을 하는 우주의 존재입니까?”

  ‘거듭 밝히거니와 지금 이 순간도 너를 실은 지구별과 태양계는 우주의 허공을 질주하고 있어. 그 우주의 질주는 지구에 인류들이 태어난 후로도, 네가 세상에 태어난 후로도 멈춘 적이 없지. 그래서 너는 어느 한 순간도 우주의 같은 공간에 머물러 본적이 없었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해. 말하자면 언제나 우주의 새로운 공간에서 네가 숨쉬며 살아가고 있는 거야. 그래도 네 자신이 끝없는 우주여행을 하는 우주의 존재란 사실을 부정하고 싶니?’




외계의 목소리는 언제나 ‘너 우주의 존재여’라고 부르며 다가왔다




  “그렇게 말씀하시니 그렇다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그렇다면 제 몸이 우주를 여행하는 우주의 객이며 우주의 존재란 호칭도 틀린 설명은 아니라고 느껴지기는 합니다. 그래도 어색한 호칭은 틀림없습니다.”

  ‘어색한 생각조차 품지 말고 이제부터 우주의 존재란 호칭을 당당하게 여기며 살아라.’

  “꼭 제가 우주의 존재란 호칭을 인식하며 살아야 할 이유라도 있나요? 또 당신께서 그렇게 호칭해야 할 이유라도 있나요? 이름을 불러주시면 제 마음도 부담스럽지 않고 당신의 존재에 대해서도 다정한 느낌으로 다가올 수 있어 좋을 텐데.........”

  ‘네 이름을 어떻게 호칭하든 나는 너에게 다정한 존재란다. 네 안에 닫혀 있는 고정관념과 잠재의식의 깊은 잠을 깨워주기 위해서 우주의 존재란 호칭을 자주 쓰는 거란다. 스스로 네 자신이 우주의 존재란 의식을 가질 때 우주적 사고방식과 우주적 삶을 살아갈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 곧 관념의 변화를 유도하기 위해서야.’

  “관념의 변화는 무엇을 의미합니까?”

  ‘관념은 우주와 통하는 마음의 문이란다. 곧 마음속에 우주와 통하는 길이 있고 우주가 다가오는 통로이기도 하지. 우주의 모든 것들은 마음과 통할 수 있으며 교류가 가능하다단다. 관념의 변화가 커지면 커질수록 우주와의 교류도 커지게 되지.’

  “우주와의 교류가 이루어지면 어떤 삶의 변화가 발생합니까?”

  ‘우주의 영감이 네 안에서 크게 열릴 것이다. 그리고 사물을 바라보는 눈이 달라질 것이며 삶의 목표가 바뀌게 될 것이다. 이제까지 불행이라고 생각했던 불행이 불행이 아니며, 이제까지 행복이라고 생각했던 행복이 행복이 아닐 것이다. 새로운 관점의 세상이 열린다는 뜻이지.’

  “관념의 변화는 나를 바꾸는 작업이군요?”

  ‘그렇다. 관념이 인간의 격을 결정하며 인간을 변화시킨다. 인간이란 본래 관념의 존재라서 그렇지. 세상에 태어난 인류들은 저마다 다른 관념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저마다 다른 관념으로 세상을 살고 있어. 그래서 사람마다 세상을 살아가는 방식이 다 다른 거야. 그 사람의 관념이 그 사람과 그 인생을 만들고 있다는 뜻이지. 그러한 관념을 어떻게 가지느냐에 따라서 똑같은 현실의 세상을 살면서 누구는 불행을 느끼고 누구는 행복을 느끼며 살아가는 존재들이 인간들이기도 하지. 관념의 문이 크게 열리면 저절로 큰 세상을 바라볼 수 있단다. 너에게 큰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큰 관념의 문을 열어주고 싶구나. 그래서 너에게 우주의 존재란 호칭을 쓰며 관념의 변화를 유도하고 있는 중이야.’


  


    
      





            



      

3  우주파동으로 들려오는 얼굴없는 목소리의 정체......   ufo100 2006-01-12 30

  



      
    조회수 : 27



  
  ufo1004

  2006-01-12

  

  

  우주에서 내려오는 투명한 빛과 4차원공간의 현상
투명한 빛과 4차원공간의 현상




  그래서 얼떨떨한 기분을 짓고 있었는데 얼굴 없는 목소리가 들려왔다.

‘네 몸은 4차원 에너지인 우주의 빛으로 공간이동 되었다.’

  그 후로 투명한 빛에 의해 공간이동 하는 경험을 자주 했다.

  들에 나가 갑자기 폭우를 만나 오도 가도 못하고 있을 때 공간이동으로 비 한 방울 맞지 않고 집에 도착한 경우도 있었다. 한 시간 정도 내린 폭우로 하천이 범람해서 큰 강으로 변했고, 건너다니던 다리는 물 속에 가라앉아 보이지도 않았다. 참으로 난감한 순간 기적 같은 일이 발생했던 것이다. 투명한 빛이 내려와 몸을 감싸자 쏟아지는 폭우 속에서도 비 한 방울 몸에 맞지 않았고, 공중을 걸어가는 기분처럼 공간이동을 해서 집에 도착했던 것이다. 가끔씩 내 공부방에 들르던 친척 여동생이 걱정하며 기다리고 있다가 멀쩡하게 들어서는 모습을 보고 믿어지지 않는다는 표정을 지었다. 너무 순박한 여성이었기에 내가 겪은 이야기를 들려주자 그대로 믿어주었다. 지금도 그녀는 나의 분신 같은 동반자이다.

  어떻든 투명한 빛에 격리되면 어떤 악천후를 만나도 위험한 상황에 노출 되도 안전지대와 다름없었다.

  한 번은 생활비를 벌기 위해 공사장에 인부로 취직했다가 10m 정도 되는 높은 곳에서 발을 잘 못 디뎌 콘크리트 바닥으로 추락한 일이 있었는데, 가벼운 타박상조차 입지 않고 보호를 받았던 기억도 새롭기만 하다. 추락할 때 머리부터 거꾸로 떨어졌고, 콘크리트 바닥에는 철근들이 뾰족뾰족 솟아있어 매우 위험한 상황이었지만 내 몸은 안전했던 것이다. 추락하면서 무언가 부드러운 힘이 몸을 받쳐주고 있다는 느낌이 확실했다.

  한 번은 추운 겨울 날 집을 나섰다가 목적지까지 도착하지도 못하고 중간에서 심한 눈보라와 추위를 만난 적이 있었다. 너무 눈이 많이 내려 앞이 제대로 보이지 않았고, 심한 바람까지 불어왔다. 주변에는 인가조차 없고 논두렁 밭두렁이 이어지는 허허벌판만 계속되고 있었다. 이런 상황에서 속옷도 제대로 갖추어 입지 않았던 터라 살이 덜덜 떨려 견딜 수가 없었다. 그래서 잠시 추위를 피하기 위해 바람막이가 되는 밭두렁의 언덕 옆에 쭈그리고 앉아 있는데, 뼈 속까지 떨리는 한기는 가시지 않았다. 이빨은 부셔질 것처럼 떨렸다. 그 추운 순간에도 몸이 나른해지면서 졸음까지 밀려왔다.

  그때 하늘에서 이상한 물체가 나타나 투명한 빛이 내려오더니 내 몸을 감싸는 것이었다. 그러자 추위에 새파랗게 질려 있던 몸이 금 새 포근해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심하게 쏟아지는 눈보라도 매섭게 몰아치던 바람도 투명한 빛에 차단되어 내 몸을 피해가고 있었다.




  하늘에 이상한 물체가 나타나 투명한 빛이 내려오더니 차갑게 꽁꽁 얼어붙은 몸은 포근해지고 매섭게 몰아치는 눈보라는 피해가는데..




  살 것 같다는 생각이 들 때 얼굴 없는 목소리가 다정하게 들려 왔다.

  ‘앞으로는 춥다고 해서 이런 곳에 쪼그려 앉지 마라라. 잠들면 몸에 열이 내려가 얼어 죽고 만다. 추울수록 죽을힘을 다해 뛰면서 몸에 열을 내도록 해라.’

  그 후로는 길을 가다 춥다고 언덕 밑에 들어가지 않는 버릇이 생겼다.

  이런 이상한 경험을 자주 하면서 얼굴 없는 목소리와의 대화는 계속 이어나갔다.

방에 혼자 있다가 얼굴 없는 목소리와 대화를 나눌 때 남의 눈에 띄어 이상한 사람 취급받을 때도 있었다. 허공을 향해서 진지한 표정을 지으며 혼자 중얼거리고 있는 모습을 보고 주변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한 번은 친구로부터 이런 충고를 들은 적도 있었다.

  “하리야 너 병원에 한 번 가보면 어떨까?”

  “무슨 일로 내가 병원에 가야 하나?”

  “주변에서 너에게 수군거리는 소리가 마음에 걸려서 그렇다.”

  “뭐라고 수군거리는데?”

  “아무래도 실성한 것 같다고 해서........”

  “그래서 정신병원에 가보자는 거니?”

  “응, 우리 삼촌이 정신병원을 운영하고 있다는 사실을 너도 알겠지? 그래서 너에 대한 소문을 삼촌에게 이야기해 보았더니 속히 만나봐야 될 것 같다고 하더구나. 더 심각해지면 회복이 불가능하대......”

  “하하, 친구야. 네 마음은 고맙다만 나는 정신병원에 가야 할 이유가 없으니 필요 없는 걱정일랑 말아라. 정말이다. 아무 걱정 말아.”

  “정말 믿어도 되니? 우리 삼촌은 너에 대한 증상이 심각한 것 같다고 꼭 한번 만나고 싶어 하던데.”

  “그러면 너도 나에 대한 느낌이 정신병자 같다는 생각인가 보구나? 정말로 그런 생각이 들던?”

  “그렇지는 않지만 주변에서 수군거리는 소리들이 맘에 걸리고, 또 학업에 너무 열중한 나머지 머리가 돌 수도 있다는 소리도 들었거든. 하리 너는 한번 공부에 몰두하면 며칠이라도 잠을 자지 않고 계속하지 않니? 그러한 영향으로 가끔씩 헛소리를 하고 실성하는 것이 아닌가 걱정이 되거든.”

  “친구야 그런 걱정일랑 전혀 하지 않아도 된다. 내가 혼잣말처럼 중얼거리는 것은 사실이지만 정신병 증세와는 상관없거든. 언젠가 그 이유를 자세히 설명해 줄 테니 내 말을 믿고 안심하도록 해.”

  “혼자 중얼거리는 이유가 뭔지 귀띔이라도 해 줄 수 없어? 그러면 마음이 좀 놓일 것 같은데.”

“사실은 우주로부터 신기한 여러 가지 이야기들이 들려와. 다른 사람의 귀에는 들리지 않는 목소리로 말이지. 그 이야기들이 내 마음을 사로잡고 있어. 내 마음을 사로잡는 그 이야기와 대화를 나누기 때문이야.”

  “다른 사람의 귀에는 들리지 않고 네 귀에만 들리는 게 문제야. 아마도 환청이 들리나 본데?”

  “처음에 나도 그렇게 생각했지. 하지만 환청은 아니야. 나는 꼭 확신하고 있어.”

  “환청이 아니라면 다른 사람의 귀에는 들리지 않는데 왜 너에게만 그 소리들이 들릴까?”

  “그 점이 내겐 수수께끼이기는 하단다. 현실과 격리시키는 어떤 힘이 나를 그렇게 만드는 것 같아. 그렇지만 실성해서 헛소리를 듣고 혼자 중얼거리는 것은 아니니 친구야 정말 걱정하지 마라라.”

  “정말이지?”

  “그렇다니까!”

  이런 충고는 가까운 친구뿐만 아니라 친척들로부터도 한두 번 듣는 이야기가 아니었다.

  어떻든 얼굴 없는 목소리와의 대화는 누가 말린다고 될 일이 아니었고, 그렇다고 중단할 이유도 없었다.


  


    
      





            



      

2  우주에서 내려오는 투명한 빛과 4차원공간의 현상   ufo100 2006-01-12 27

  



      
    조회수 : 65



  
  ufo1004

  2006-01-12

  

  

  우주에서 들려오는 외계인의 목소리 그리고 이상한 물체의 출현
  어느 날 갑자기 하늘에 나타난 이상한 물체와

우주에서 들려오는 이상한 목소리.......




  아버지의 산소는 인적이 뜸한 깊은 산중에 위치하고 있었다. 아버지의 산소를 방문하면서 가끔씩 이상한 현상을 목격하고 했다. 상공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비행물체가 나타났다 사라지기를 반복했기 때문이다. 그 비행물체는 아주 가깝게 머리 위에 나타날 때도 있었고, 별처럼 멀리 보일 때도 있었다.

  가까이 다가오면 너무 빛이 강해서 눈을 뜰 수 없는 경우도 있었다. 빛이 강하게 나타났다가도 금 새 투명한 색깔로 변하기도 했다.

  그 비행물체는 가까이 다가와서 금방 사라지기도 하고 어떤 때는 5분이나 10분 정도 머물다 떠나기도 했다. 그 후로부터 이상한 목소리가 우주에서에 들려오기 시작했다.

  환청과 같은 목소리였다.

  구름 한 점 없는 하늘의 허공에서 나타났다 사라지는 물체의 정체와 이상한 목소리의 정체가 한없이 궁금했다. 처음에 그 목소리는 희미하고 바람결에 스쳐 가는 것 같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또렷해지기 시작했다.

   ‘샤르샤르샤르사차 슈-미뮤-무사차................’하고 시작되면서

   ‘너 우주의 존재여!’라고 다가오는 목소리였다.

  때로는 알아들을 수 있는 언어로 때로는 알아들을 수 없는 언어로 들려오는 목소리였다.

  우주에서 들려오는 얼굴 없는 목소리는 마치 사람이 곁에서 속삭이는 음성처럼 다정하고 부드러웠다. 허공에서 들려오는 목소리라고 해서 위압감이 들거나 으스스한 기분이 들지는 않았고 다정한 사람과 마주앉아 대화를 나누는 일처럼 마음이 편했다. 얼굴 없는 목소리가 들려 올 때는 마치 현실과 격리된 투명한 공간 속에 갇혀있다는 느낌이 들고 했다. 격리된 공간은 우주 끝의 다른 세상과 연결되어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격리된 느낌은 몸과 마음을 이완시키는 작용까지 했다. 목소리는 가까이서 들릴 때도 있었고 멀리서 들릴 때도 있었는데, 가까이 들릴 때는 곁에서 속삭이는 소리처럼 소곤거렸지만 멀리서 들릴 때는 우주 끝 허공에서 들려온다는 느낌이 들 때도 있었다.

그러나 처음부터 사람의 모습은 보이지 않고 공명처럼 들려와 귓가에서 속삭이는 목소리를 듣고 있었을 때 기분은 무어라 형용할 수 없을 만큼 묘했다.  

  얼굴 없는 목소리는 길을 걸을 때도 들리고 들에서 일할 때도 들리고 수면 중에 들리기도 했다. 수면 중에 들릴 때는 이상한 꿈을 꾼 적도 있었다. 그 목소리는 혼자 있을 때도 들리고 여럿이 있을 때도 들렸는데, 함께 있는 다른 사람들의 귀에는 그 목소리가 들리지 않는다고 했다.




얼굴 없는 목소리와 대화를 나눌 때는 현실의 조건들에 전혀 간섭을 받지 않았으며....




  상대는 보이지 않으면서 쉬지 않고 우주의 허공으로부터 들려오는 그 목소리- 그 목소리는 귀에만 들리는 목소리가 아니라 대화도 가능한 목소리였다.

  얼굴 없는 목소리와 대화를 나눌 때는 현실의 조건들에 전혀 간섭을 받지 않았으며, 현실 속에 살면서도 현실과 동떨어진 미지의 세상에서 활동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었다. 즉 몸은 현실의 공간에서 움직이고 의식은 현실과 격리된 미지의 공간에서 움직이고 있다는 생각이었다.

  얼굴 없는 목소리와의 대화는 며칠간씩 쉬지 않고 이어질 때도 있었다. 그러나 하늘에 빛나던 물체는 얼굴 없는 목소리처럼 자주 나타나지는 않았다. 얼굴 없는 목소리는 하늘에 나타났던 물체에서 들리는 것으로 착각할 때도 있었는데 꼭 그렇지만은 않은 것 같았다. 하늘에 나타났던 물체와 얼굴 없는 목소리와의 상관관계는 있는 듯도 하고 없는 듯도 했다.

  하늘에 나타났다 사라지는 비행물체는 그리움의 환영 같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었다.

  그런데 한 번은 이상한 일을 경험했다. 좁고 어두운 방안에 누워서 이 생각 저 생각으로 골몰하고 있는데 갑자기 투명한 빛이 천정에서 내려와 온 방에 가득했다. 그리고 천정이 뻥 뚫린 것처럼 하늘이 보이고 투명한 빛의 물체도 보이는 것이었다.

  꿈인지 현실인지 분간하지 못할 것 같은 이상야릇한 기분이었지만 꿈은 분명히 아니었다.

  그때 또 얼굴 없는 목소리가 들려왔다.

  ‘답답한 방안에서 궁상떨지 말고 바람이나 쏘이며 이야기 하도록 하자.’

  그 목소리를 듣고 귀신에 홀린 것처럼 밖으로 나갈 채비를 서둘렀다. 하늘에서 내려 온 투명한 빛은 여전히 방안에 머물고 있었고 나는 그 빛 속에 격리되어 있었다. 투명한 빛은 다른 물체들과 전혀 간섭을 일으키지 않았다.

  어떻든 투명한 빛에 갇혀 있으면서도 나갈 채비를 서둘러 마친 후 또 이상한 일을 경험했다.

  신발을 신고 허리를 펴는 순간 내 몸은 어느 새 아버지의 산소 앞에 머물러 있는 것이었다. 집에서 아버지의 산소까지는 15km가 넘는 먼 거리였다. 2시간은 걸어야 도착할 수 있는 거리였는데 눈 깜짝할 틈도 없는 순간에 아버지 산소 앞에 도착해서 머물러 있다는 현상이 믿어지지 않았다. 문밖을 나오지도 않았고 몸을 움직여서 걷거나 뛰지도 않았는데, 그렇다고 몸이 공중으로 떠서 날아 온 느낌도 없었는데, 저절로 내 몸이 먼 곳에 도착해 있다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았다.




  


  
      





            



      

1  우주에서 들려오는 외계인의 목소리 그리고 이상한 물...   ufo100 2006-01-12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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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과 2년 그리고 사랑 제1편 "외계의 증언"이 완관되어 소개드립니다. 우주정신세계에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리며 궁금하신 점은 문의해 주십시오.

  


      
    조회수 : 27



  
  ufo1004

  2006-01-12

  

  

  21세기의 지구는 초자연현상이 지배한다
21세기의 지구는 초자연현상이 지배한다고....




  “초광속현상 같은 초자연현상을 지구인류들의 삶에도 접목시킬 수 있다는 뜻인가요?”

  ‘지구인류들은 장차 극초미립의 나노세계를 살아가게 될 것이다. 나노세계는 인간의 감각으로는 확인할 수 없는 현상이지. 나노세계의 학문에 입문한다는 것은 신의 영역에 도전하는 의미와 다름없지. 그러한 나노세계의 학문이 더욱 진화되어 초유이론의 학문시대가 도래하고 그때부터 자연스럽게 상대성이론의 가치는 수정을 요하게 될 것이다. 그렇다고 아인슈타인이라고 하는 위대한 과학자의 업적이 지구인류들의 역사에서 평가절하 되지는 않으리라.’

  “지구인류들은 상대성이론을 바탕으로 우주생성의 원리까지 밝히려 하고 있는데, 만약에 당신의 주장처럼 지구에서 상대성이론이 수정된다면 이제까지의 학문들은 모두 수포로 돌아가지 않을까요?”

  ‘우주의 질서와 우주의 생성원리를 상대성이론만으로 해결하려는 노력은 결국 한계점에 도달하게 된단다. 그것이 그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결국은 정답이 아니란 결론에 도달한다는 설명이지. 우주는 결코 보이는 현상만 전부가 아니기 때문이야. 지구인류들은 장차 상대성이론이 아닌 초유이론의 학문에 의해 우주생성원리를 근접하게 밝히게 될 것이다.’

  “우주는 겉으로 드러난 물질적 질서 외에 다른 복잡한 질서들이 상존하고 있다는 설명인가요?”

  ‘우주는 보이는 빛만 존재하지도 않고 보이는 물질의 세계만 존재하지도 않으며 보이지 않는 우주의 질서는 더욱 신비스럽기만 하단다. 그만큼 우주는 다차원의 세상이란다. 그래서 단차원의 우주질서에 길들여진 지구인류들이 다차원의 우주질서를 이야기하면 쉽게 납득하기 어렵다는 점은 우리들도 이해한다.’

  


  


    
      





            



      

10  21세기의 지구는 초자연현상이 지배한다   ufo100 2006-01-12 27

  



      
    조회수 : 26



  
  ufo1004

  2006-01-12

  

  

  아버지는 4차원문명세계로
무덤에 묻혔던 아버지가 4차원명세계에서 다시 살고 있다고 주장하는 외계의 존재




  “그런데 돌아가셨던 제 아버지가 어떻게 깊은 무덤 속에서 되살아나 초광속세계인 샤르별나라에서 살고 있다는 뜻인가요?”

  ‘4차원문명세계의 힘으로 네 아버지가 다시 살아날 수 있었고, 초광속의 힘으로 우리들 세계를 찾아와 행복하게 잘 살고 있단다. 지금 땅 속을 비추고 있는 빛이 4차원문명세계의 빛이며 네 아버지를 구원한 빛이기도 하단다.’

  “초광속세계나 4차원문명세계는 너무 생소하게 들리는 이름인데요?”

  ‘물질과 빛의 법칙을 초월한 세상을 초광속세계라 부르고, 초광속의 질서로 이루어진 문명세계를 4차원문명세계라고 부른단다.’

  “우주는 본래 빛의 현상이 아닌가요? 그리고 우주는 빛의 질서로 이루어지지 않나요? 그렇다면 초광속 현상이란 우주의 질서에 위배된다고 생각 드는데요? 지구의 위대한 과학자 아인슈타인이 무덤에서 당신의 말을 듣고 비웃고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가 누구인데?’

  “상대성이론을 발명한 지구의 유명한 과학자지요.”

  ‘그 이름을 우리들도 알고 있기는 하지. 아인슈타인이 살아 있을 때 우리들도 자주 지구를 방문하고 했으니까. 그렇다고 그가 왜 무덤 속에서 나의 말을 비웃을까? 초광속현상이 우주에 존재해서는 안 될 불문율이라도 돼서 그럴까?’

  “당연히 그렇지 않겠어요? 상대성이론에서 빛보다 빠른 물질은 존재하지 않으니까요.”

  ‘지금은 그 학설이 지구인류들에게 최고의 신앙이지만 21세기에는 반드시 수정되어야 할 학문이란다. 말하자면 상대성이론을 뒤덮을 놀라운 학문이 21세기에 등장하여 지구인류들에게 새로운 눈을 뜨게 할 것이다. 21세기의 지구는 초자연현상이 지배하기 때문이지. 그때쯤이면 당연히 내가 들려주는 이야기들이 정설로 느껴지게 되리라.’





  


    
      





            



      

9  아버지는 4차원문명세계로   ufo100 2006-01-12 26

  



      
    조회수 : 52



  
  ufo1004

  2006-01-12

  

  

  외계의서 1



  


    
      





            



      

8  외계의서 1   ufo100 2006-01-12 52

  



      
    조회수 : 27



  
  ufo1004

  2006-01-12

  

  

  아버지의 빈무덤
투명한 빛이 내려와 아버지의 무덤 속을 환히 비쳐줄 때 그 속은 텅 비어 있었다




  이어서 얼굴 없는 목소리는 ‘샤르샤르샤르사차 슈-미뮤-무사차.....’하고 주문을 외웠다. 그때 뭉게구름이 둥실둥실 떠가는 구름사이로 투명한 물체가 나타났다. 투명한 물체가 나타나 높은 상공에 머물더니 산소 위에서 투명한 빛으로 아버지의 무덤을 비추었다.

  그때 아버지의 무덤이 투명해지면서 속 내부가 훤히 들여다보였다. X-ray 사진기로 몸속을 찍듯 어두운 땅 속의 모습이 투명하게 들여다보이는 모습이 신기했다. 얼굴 없는 목소리의 주장대로 무덤은 텅 비어 있었고 시신이나 아무런 유품도 눈에 띄지 않았다. 어떤 작은 흔적도 눈에 띄지 않은 빈 무덤이었다.

  빈 무덤 속을 들여다보고 있노라니 한편은 허전하고 한편은 기뻤다.

  그때 얼굴 없는 목소리가 나에게 질문했다.

  ‘어떠냐? 내 말이 맞지?’

  나는 여전히 믿어지지 않는다는 표정으로 대답했다.

  “그렇기는 합니다만 아직도 아버지의 소생은 믿어지지 않습니다. 당신의 말씀대로 아버지의 무덤 속은 비어있고 잠들어 계실 아버지의 모습은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면 과연 무덤 속에 잠들어 있던 아버지는 땅 속으로 꺼졌습니까? 하늘로 솟았습니까?”

  ‘우주 저편의 우리들이 살고 있는 샤르별나라를 찾아와 살고 있단다.'

  “샤르별나라는 어떤 세상인데 죽은 자들이 찾아가서 살 수 있습니까? 그곳은 저승세계의 다른 이름입니까?”

  ‘저승이 아니라 4차원문명세계가 펼쳐지고 있는 현실 속의 초광속세계란다.’

  “그런 초광속세계에서는 산 자와 죽은 자들이 섞여서 살고 있다는 뜻인가요?”

  ‘그렇지 않고, 문명의 현상은 다르지만 지구인류들과 똑같은 인류들이 똑같은 자연의 질서 속에서 살아가는 세상이란다. 지구가 우주의 중심에 떠있는 아름다운 별이라면 마찬가지로 우리 샤르별나라도 우주의 중심에 떠있는 아름다운 별에 지나지 않단다.’






  


    
      





            



      

7  아버지의 빈무덤   ufo100 2006-01-12 27

  



      
    조회수 : 19



  
  ufo1004

  2006-01-12

  

  

  4차원문명세계의 외계인
우주파동의 목소리를 보내오는 주인공은 4차원문명세계의 외계인




  우주로부터 정체불명의 목소리를 보내오던 존재는 자신을 외계인이라고 소개했다..

  그 외계의 존재라고 주장하는 얼굴 없는 목소리가 전해주는 우주의 소식을 접할수록 내면의 정신세계는 우주에 대한 환상, 우주에 대한 동경심으로 몰입해 가지 않을 수 없었다. 어쩌면 우주에 대한 환상이나 동경심이 본래부터 내면의 잠재의식 속에 머물고 있다가 돌연히 얼굴 없는 목소리의 환청으로 변해서 귓가에 전해오는 것 같은 착각이 들기도 했다.

  얼굴 없는 목소리와 이런저런 대화를 나눌 때도 마음이 들뜨기는 마찬가지였지만 하늘에 나타나는 밝은 빛의 물체를 발견할 때도 역시 마음이 들떠서 견딜 수 없었다.

하늘에 나타난 물체는 멀리 보일 때도 있었지만 아주 가깝게 보일 때도 있었다. 가까이 보일 때는 미지의 에너지가 몸을 감싸고 그 힘이 몸속에서 증폭되기도 했다. 그 투명한 빛의 물체가 머리 위로 가까이 다가왔다가도 아주 순식간에 시야에서 사라져버릴 때는 마음이 공허해지기 일쑤였다.

  투명한 빛의 물체가 사라질 때는 구름처럼 흐늘흐늘 흩어지는 모습일 때도 있었고, 비누방울이 팽창했다 터져버리는 듯한 모습일 때도 있었다. 대부분은 투명하게 허공으로 사라져버리는 모습들이 그 물체의 흔적이었다.

  그때마다 보이지 않는 존재와 숨바꼭질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얼굴 없는 목소리가 들릴 때는 반드시 ‘샤르샤르샤르사차 슈-미뮤-무사차’ 라고 하는 주문 같은 소리가 들리면서 시작되었다. 부드럽게 울려오는 주문 같은 그 소리가 마음을 포근하게 감싸는 힘이 있었다.



외계의 존재는 무덤에 묻힌 아버지가 살아있다고 주장하는데....




  얼굴 없는 목소리는 또 뜻밖의 소식도 들려주었다.

  ‘너 사랑스런 우주의 존재여! 네 아버지는 죽지 않고 살아 있다...........'

  그 소리가 들려올 때 진짜 아버지의 영혼이 눈앞에 나타나 애처로운 눈빛으로 바라보는 것만 같았다. 햇빛에 그을려 거무스레한 얼굴에 한 없이 인자함이 돋보이고 짙은 눈썹과 맑은 눈동자가 반짝거리는 아버지의 환영이 어른거리는 것 같았다.

  무언가 울컥하는 기분이 들고 눈가에 이슬이 맺히기 시작할 때 얼굴 없는 목소리는 다시 반복되었다.

  ‘네 아버지는 죽지 않고 살아 있으니 더 이상 네 아버지의 죽음을 슬퍼하지 마라라. 죽은 아버지는 다시 만날 수 없어 슬프겠지만 살아있는 아버지는 다시 만날 수 있는 희망이 있어 기쁘지 않겠느냐?' 라고.

  이미 저승으로 떠난 지 오래 된 아버지를 살아 있다고 주장하는 목소리는 진짜 유령의 목소리처럼 들렸다. 살아 있기를 바라는 너무 간절한 생각이 환청으로 바뀌어 들리고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얼굴 없는 목소리의 주장처럼 진짜 무덤에 묻혀있는 아버지가 벌떡 살아나 일어나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았다. 가끔씩 꿈속에서 생존해 있는 아버지의 모습을 볼 수 있었고, 꿈인 줄 알면서도 행복해 했던 기억들이 떠오르기도 했다.

  유령의 목소리라도 아버지가 살아있다는 소식은 반갑고 큰 위안이 되는 것 같았다. 어린 나이에 아버지를 여의었지만 사실은 그 아버지를 아주 땅에 묻지 못하고 가슴에 묻고 살아가고 있었기 때문이다.

  아니 아버지의 영혼은 멀리 떠나지 못하고 항상 가슴속에 머물며 살고 있었다. 가슴속에 살고 있는 아버지를 얼굴 없는 목소리는 그렇게 설명하는 것 같았다.

  그러나 얼굴 없는 목소리는 더 구체적인 내용으로 아버지가 살아있다고 주장했다.

  ‘네 아버지는 무덤 속에 있지 않다. 네 아버지는 죽어있는 몸이 아니라 살아 있는 몸이기 때문이다. 살아 있는 몸은 무덤 속에 더 이상 잠들어있지 않단다. 그러므로 너는 이제 죽은 아버지를 무덤에서 찾지 말고 살아있는 아버지를 마음으로 그리워하며 살아라. 그 그리움이 헛되지 않으리라.'

아버지의 무덤은 예나 지금이나 처음처럼 멀쩡한데 무덤에 묻혀있는 아버지를 살아있다고 믿으라니, 황당하고 수수께끼 같은 목소리가 아닐 수 없었다.

  그래서 얼굴 없는 목소리를 향해 반문했다.

  “당신의 목소리를 듣노라니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은 더욱 북받쳐 옵니다. 당신의 말이 사실이라면 이보다 기쁜 소식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러나 당신의 목소리는 정녕 환청이지 사실은 아니라고 확신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내 목소리는 환청이 아니라 사실이다. 네 아버지는 살아있다.’

  “그렇지만 돌아가신지 오래되고 지금은 저승에서 영혼으로 머물고 있을 아버지를 살아있다고 믿으라니 반갑고도 황당합니다. 제 아버지의 무덤이 여기 이렇게 멀쩡한데, 이 속에 잠들어 있는 아버지가 죽지 않고 살았다는 뜻이 무엇인가요? 아니면 이 무덤이 제 아버지의 무덤이 아니란 뜻인가요?”

  얼굴 없는 목소리는 더 친절한 목소리로 답변해 주었다.

  ‘사랑하는 우주의 아들 하리야! 네 아버지의 무덤은 맞지만 지금은 그 속에 네 아버지가 잠들어 있지 않다는 뜻이다. 그 무덤의 내부는 지금 비어있는 상태란다. 그 무덤이 비어있지 않다면 네 아버지가 살아있다고 주장하는 내 말은 당연히 거짓이겠지.’

  “그러면 저는 이제까지 아버지도 안 계신 빈 무덤을 찾아다녔습니까?”

  ‘너는 이제까지 빈 무덤을 찾아다니고 있었단다.’

  “당신의 말이 사실이라면 너무 우롱당한 느낌이군요. 저는 이제까지 세상이 고단하고 힘들 때, 슬프고 억울한 일들이 많을 때 아버지의 무덤을 찾아왔고, 그때마다 마음의 위안을 얻고 했습니다. 슬픔으로 울다 지치고 잠이 들 때면 꿈속에서 아버지가 나타나 살아있을 때처럼 위로해주고 했습니다. 꿈은 거짓이었고 무덤을 찾아와서 느끼던 위안도 착각이었습니까?”

  ‘네 아버지의 무덤은 비어 있지만, 빈 무덤 속에는 지구에서 이루지 못한 한과 아쉬움 그리고 남겨두고 떠난 것들에 대한 사무치는 애정이 고스란히 남아있을 것이다. 말하자면 몸은 없어도 혼은 남아있는 네 아버지의 무덤이란다. 그래서 이제까지의 위안들은 우롱당한 일들이 아니니 억울한 생각을 갖지 마라라. 앞으로도  네 아버지의 무덤을 외면하지 말고 찾아오너라. 예전과 다름없이 마음속의 대화를 나누고 힘든 일들을 토로하도록 하여라. 네 아버지의 너에 대한 사랑은 변함이 없으리라.’

  “그러면 아버지의 무덤이 비어있다는 것을 무엇으로 증명합니까?”

  ‘네 눈으로 직접 확인해 보아라.’

  “그러고는 싶지만 무슨 방법으로 어두운 땅속을 확인합니까?”

  ‘내가 지금 네 속이 후련하도록 확인시켜 주마.’





  


    
      





            



      

6  4차원문명세계의 외계인   ufo100 2006-01-12 19

  




  



  ufo1004

  2006-01-12

  

          

외계인과 2년 그리고 사랑 제1편 "외계의 증언"이 완관되어 소개드립니다. 우주정신세계에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리며 궁금하신 점은 문의해 주십시오.

  


      
    조회수 : 42



  
  ufo1004

  2006-01-12

  

  

  1만년전 지구에 나타난 우주문명이 존재한다는데......
지구에는 1만년전 우주문명을 꽃피웠던 우주선민들이 살고 있었다




  “그러면 우주선민이란 호칭은 저뿐만 아니라 우리민족과 우리나라 모든 백성들에게 해당되는 이름이군요?”

  ‘그렇게 생각해도 무방하단다. 그러나 네 혈관 속에 우주선민의 피는 더욱 선명하게 흐르고 있단다. 본래 우주선민들은 영혼이 맑아서 우주의 영성과 쉽게 동화되며 고차원의 정신세계와도 교류가 가능했단다. 네 영혼도 맑지 않으면 우리들과 교류가 불가했으리라.’

  “제가 우주선민의 후손이고 우리 조상들이 과거에 우주문명을 누리며 살았다는 설명은 듣기에 솔깃하지만 증거도 없는 그런 이야기를 쉽게 믿어지지는 않습니다. 전설에서나 들을 법한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우리 지구에는 본래부터 하늘이나 우주와 연관된 초월적인 세계의 이야기들이 전설로 내려오기는 하지만 실제로 있었던 일들은 아니라고 생각해 왔거든요.”

  ‘옛날부터 내려오는 전설들이라고 하여 모두 날조된 이야기들은 아니란다. 지구인류들이 알고 있는 전설 속에는 일부러 꾸며낸 이야기도 있지만, 사실적 내용도 얼마든지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란다. 내가 들려주는 전설 같은 이야기도 그 사실의 일부란다. 누가 뭐래도 네 아버지와 너는 우주선민의 후손이 분명하고, 네 혈통 속에 우주선민의 피가 흐르고 있으니 내 말을 진실 되게 믿어라. 과거에 지구에서 찬란한 우주문명을 꽃피웠던 장본인들이 바로 네 조상이란 사실도 잊지는 말아라. 너희 나라 시조는 태초부터 우주국가를 건설하여 나라를 열었고 개국이념도 투철한 우주관이었단다. 그러한 전통이 너희나라 민족들의 가슴을 따라 면면히 이어오고 있지.’

  “투철한 우주관의 내용이 무엇이지요?”

‘홍익인간 사상이지. 그러한 국시의 이념은 지구인류들의 어떤 민족들도 생각하지 못하고 있었단다.’

  “하지만 제 조상들이 건설했다는 우주국가라든가 우주문명이란 이름은 듣지도 보지도 못한 말 같은데 그 내용이 무엇인가요?”

  ‘지구상에서 오래 전에 종적을 감추었기 때문에 현실세계의 지구인류들이 우주문명의 의미를 이해하기는 어렵겠지. 우주문명을 간단히 설명하자면, 우주로부터 도래한 사상과 철학과 문화가 접목된 내용이란다.’

  “제 조상들이 과거에 그러한 우주문명을 실제로 누리고 살았더라면, 지금쯤 지구상 어딘가에 작은 흔적이라도 남아있지 않을까요?”

  ‘당연히 남아있지. 너희 민족들이 즐겨 사용하는 신앙이라든가 문화라든가 학문의 뿌리들이 대부분 깊은 우주관으로 점철되어 있단다. 과연 우주국가를 건설하고 살았던 우주민족들의 후예들답지. 그리고 우주문명의 발원지는 네가 살고 있는 땅이지만, 그 세력은 지구의 넓은 영역으로 확대되어 갔었지. 그러한 영향으로 우주문명의 잔영들은 지구의 곳곳에 분포되어 있다고 설명할 수 있단다.’




  이 땅에 존재했다고 하는 우주국가와 홍익인간 정신세계




  “우주국가였던 우리나라의 세력이 과거에는 그렇게 컸다는 의미인가요?”

  ‘큰 사상을 가진 큰 나라였지.’

  “그때의 전성기를 다시 찾을 수는 없나요?”

‘너희 나라는 우주관의 큰 철학과 사상의 힘으로 과거의 전성기를 되찾아 홍익인간의 이념을 온 누리에 떨치게 될 것이다.’

  “홍익인간의 이념과 우주관은 어떤 연관성이 있나요?”

  ‘홍익인간 이념의 뿌리가 우주관이란다. 홍익인간 이념은 또한 우리들 4차원문명세계에서 추구하는 이상적인 세계관이기도 하단다. 그만큼 우주관에 뿌리를 둔 홍익인간 이념은 인류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 중요한 좌표라고 설명할 수도 있단다.’

  “홍익인간의 이념은 들어보았어도 그 뿌리가 우주관이란 설명은 처음 들어 본 것 같아요. 그러면 과거에 찬란했던 우주문명의 흔적들을 제 눈으로 직접 확인해 볼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네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회는 얼마든지 찾아오게 되리라.’

  “어떤 방법으로요?”

  ‘나의 도움을 받으면 가능하게 될 것이다.’

  “모습도 볼 수 없는 당신으로부터 어떻게 그러한 도움을 받을 수 있지요?”

‘머지않은 장래에 너는 내 모습을 실제로 대면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올 것이다. 그때부터 궁금했던 의문들도 네 마음속에서 완전히 지워지게 되겠지.’

  “목소리만 들리는 당신의 모습을 실제로 대면할 수 있다구요?”

  ‘그럼.................’

  “생각만 해도 가슴이 뭉클한 이야기군요. 그러면 당신이 머물고 있는 곳은 어딘가요? 하늘인가요, 땅인가요? 아니면 당신들의 세상인 샤르별인가요?”

  ‘내가 지금 머물고 있는 장소는 지구 위에 떠있는 달이란다.’

  “달이 당신이 살고 있는 집이란 뜻인가요?”

  ‘그게 아니라 지구 주변의 천체들과 우주를 산책하는 도중에 잠시 달에 들려 체류하고 있단다. 목적은 달의 얼음기지에 만들어 놓은 시설을 잠시 점검하기 위해서란다. 지구의 달은 우리들이 우주여행을 하다 잠시씩 들르는 우주정거장과 같은 곳이기도 하단다.’




  


    
      





            



      

15  1만년전 지구에 나타난 우주문명이 존재한다는데........   ufo100 2006-01-12 42

  



      
    조회수 : 20



  
  ufo1004

  2006-01-12

  

  

  외계인들은 우주나이로 350년을 장수한다는데.........
외계인들은 350년 이상 우주나이를 먹으며 장수




  “당신들 세계의 인류들은 죽음에 대해서 어떤 인식을 가지고 있나요? 절망적인 인식인가요, 희망적인 인식인가요?”

  ‘우리들 세상의 인류들은 자신에게 주어진 생명의 시간을 읽을 줄 안단다. 그 시간이 다가오면 조용히 하늘의 명을 기다리며 삶을 마감할 준비를 한단다. 섭섭했던 감정을 품었던 대상들과는 오해를 풀고, 은혜를 입었던 대상들에게는 감사한 마음을 전한단다. 그렇게 마음과 마음으로 얽힌 매듭을 깨끗이 정리한 후 마지막 길을 선택한단다. 우리들 세계의 인류들은 그 마지막 길을 희망으로도 표현하지 않고 절망으로도 표현하지 않으며 평범한 우주의 섭리로 이해한단다.’

  “삶을 마감하는 모습이 인상적이군요. 그러나 자신에게 주어진 생명의 시간을 읽을 수 있다면 긴장과 공포가 수반되지는 않을까요?”

  ‘오히려 반대이지. 차분하게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고 깔끔한 준비를 마무리할 수 있다는 것은 삶의 종지부에 대한 축복으로 받아들이고 있단다.’

  “죽음은 삶에 대해 무엇일까요? 그 점이 항상 궁금해요.”

‘죽음이란 과거의 허물을 벗고 미래의 삶을 맞이하기 위한 탈바꿈의 과정이라고 생각해라. 인생이란 그러한 탈바꿈을 반복하며 우주진화의 연속선상에서 새로운 창조가 거듭되어짐을 인식해라.’

  “삶과 죽음의 과제를 탈바꿈의 과정으로 이해시켜 주시니 막연한 불안감이 해소되는 기분이군요.”

  ‘도덕적으로 부끄럽지 않은 떳떳한 삶이라면 죽음이란 두려운 일이 아니란다. 현실에서 떳떳한 삶은 사후에도 더욱 떳떳한 삶으로 탈바꿈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현실은 새로운 미래를 맞이하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야.’

  “사후에 다가오는 미래의 새로운 삶을 위해서 현실의 삶을 알뜰하게 가꾸라는 교훈이군요?”

  ‘그렇고 말고. 그러므로 너는 네 마음이 용서할 때까지 잘못을 청산하고 네 마음이 흡족할 때까지 선행을 베풀어라. 그러면 마지막 순간 후회하지 않을 것이며 네 영혼은 평안하게 눈을 감고 아름다운 탈바꿈을 이룰 것이다.’

  “그만큼 당신들 세계의 인류들은 영혼의 아름다운 탈바꿈을 이루는 것이 세상에 태어난 가장 큰 보람이라 여기며 살아가나요?”

  ‘아름다운 탈바꿈은 모든 영혼들이 안고 살아야 할 절대적 과제란다. 살아서 못다 이룬 과제는 죽어서도 해결해야 할 것이다. 냄새나는 오물이 몸에 묻어있으면 씻어버리지 않을 수 없듯, 오염되고 미성숙한 영혼으로 영원을 살아간다는 것은 고역이기 때문일 것이다.’

  “당신들 세계에도 종교가 있나요? 있다면 그 역할이 무엇이지요?”

  ‘우리들 세계에도 종교가 있으며 종교의 역할은 영혼의 성장과 순화작업이란다.’

  “지구처럼 종교의 파벌이 많은가요?”

  ‘우리 샤르별은 단일종교란다. 생명을 전해 준 태양과 하늘이 종교의 대상이란다.’

  “지구에는 신도 많고 종교도 많아서 무엇을 믿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예수님 부처님 마호메트 하늘 땅..... 등등 셀 수도 없어요.”

  ‘무엇을 믿든 영혼이 성숙되고 영혼이 맑아질 수 있다면 나쁜 종교가 아니란다. 결국 종교의 뿌리는 하나이거든. 지구인류들도 장차 영성의 힘이 커지면 종교가 통일되어 하나의 진리를 따르게 될 것이다. 종교가 난무하다는 것은 그만큼 사상이 정리되지 않았고 영성의 힘이 미성숙하다는 증거이지. 우리 샤르별은 오래 전에 통일된 종교와 신앙을 따르고 있단다.’

  “종교가 통일되면 사상과 실천이 통일될 수 있어 인류의 삶이 서로 이질적이지 않고 화합할 수 있어 좋겠네요.”

  ‘종교가 통일되면 공통의 뿌리의식을 가지고 서로 화합하며 인류애를 발휘할 수 있어 이상적인 세상을 건설 할 수 있단다. 우리들은 지구인류들에 대하여도 공동체 뿌리의식을 가지며 이질감을 가지지 않는단다.’

  “그런데 당신들은 350년 이상 장수하다보면 삶이 싫증나거나 무료해질 때도 있어 대충대충 살아가는 습관은 발생하지 않나요?”

  ‘그렇지는 않단다. 우리들 세계의 인류들은 순간의 삶을 소중하게 생각한단다. 큰 산도 한 줌의 흙이 모아져 이루어지듯, 큰 삶도 순간이 모아져 이루어진다는 진리를 터득하고 있기 때문이란다.’

  “어떻든 당신들 세계의 존재들은 오래오래 장수하면서도 순간순간의 삶을 알뜰하게 가꾸어간다는 모습들이 부럽게 느껴지는군요. 그렇게 오래오래 살다가 죽으면 마지막 눈을 감을 때도 아무런 여한들이 없겠어요. 하고 싶은 일들은 무엇이나 다 해보고 세상을 떠날 테니까요.”

  ‘인류의 삶이 꼭 그렇지만은 않단다. 400년의 우주나이를 먹는다고 해서 해볼 수 있는 일들을 모두 해보고 죽을 수는 없단다. 얼마나 살다 죽더라도 아쉬움은 남기 마련인 것이 인간의 존재들이란다. 400년의 생애를 금 쪽 같이 살아왔더라도 결국엔 아쉬움이 느껴지는 것이 인생이란 뜻이지.’

  “저는 지구나이로 100년만 살다가 이 세상을 떠나도 여한이 없을 것 같은데요. 우리 지구의 인류들은 70평생이 고작이니까요.”

‘지구의 인류들도 장차 150세 이상은 장수하고 200년 가까이 생명의 시간을 보유할 수 있는 시대가 다가올 것이다.’

  “그러한 시대가 빨리 찾아오면 좋겠어요.”

  ‘네가 살아있는 시대에 네가 살고 있는 작은 나라에서 무병장수를 달성할 놀라운 혁명이 일어날 것이다. 그러므로 너는 복된 나라에서 태어난 복된 백성이야.’

  “우리나라는 지구상에서 선진국도 아니고 생활수준도 앞서 있지 않은 약소국에 불과합니다. 이런 나라에서 무병장수를 달성할 혁명이 일어날 수 있을까요?”

  ‘네가 살고 있는 나라는 작지만 큰 나라다. 네가 살고 있는 나라의 백성 중에 장차 인류의 생명을 책임질 두뇌들이 나타나 오래 살고 싶은 인류의 꿈을 달성하게 될 것이다. 그렇게 되면 앞으로 힘 있는 나라의 군주들도 선물을 들고 찾아와 생명을 구원해 달라고 애원하게 될 것이다.’

  “그렇게 말씀하시니 당신이 마치 세상을 미리 보는 예언자처럼 느껴지네요.”

‘나에게는 세상을 미리 보는 예지의 힘이 강하단다. 그래서 지구인류들이 앞으로 살아갈 미래가 손바닥처럼 훤히 내다보인단다.’

  “당신의 예언대로만 이루어지면 더 이상 소원이 없을 것 같아요. 어떻든 미래는 미래이고, 현실의 4차원문명세계가 펼쳐지는 세상에서 장수를 누리며 살고 있는 당신들의 삶이 부럽기만 합니다. 그러한 세상의 존재들이 제 아버지와 어떤 깊은 관계가 있어 죽은 목숨까지 살려주는 것도 모자라 당신들이 살고 있는 곳으로 초대하였을까요? 단순하게 친구라는 이름만으로 그러한 친절을 베푸셨나요?”

  ‘네 아버지와 우리들 사이는 단순한 친구사이만은 아니었단다. 영혼과 영혼으로 사귈 수 있는 소중한 친구이면서 사상의 동반자이기도 했단다. 네 아버지는 본래 우주선민의 후손으로서 우리들과 영적인 교류를 깊게 나누었던 친구인데, 생전에 나누었던 약속을 우리가 이행했을 뿐이란다.’

  “어떤 약속을요?”

  ‘현실에서 보전할 수 없는 삶을 4차원문명세계에서 잇기로 약속했었지.’

  “제 아버지는 생전에 자신의 운명을 읽고 있었고 마지막 운명을 당신들에게 부탁했다는 뜻이군요?”

  ‘네 아버지는 자신의 운명뿐 아니라 너에 대한 부탁도 잊지 않았단다.’

  “그래서 당신은 저를 찾아와 각별한 관심을 베풀어주시는군요?”

  ‘그렇지. 네 아버지와 약속선상에 네가 있지.’

  “제가 몰랐던 애틋한 비밀이 당신들과 제 아버지 사이에 감추어져 있을 줄은 몰랐습니다. 그런데 우주선민이란 무슨 뜻인가요?”

  ‘과거에 우주로부터 도래한 문명과 접목되어 살았던 민족을 우주선민이라 부르며 네 아버지는 그 후손의 혈통을 이어 받았다는 뜻이란다. 곧 네가 살고 있는 땅에서 살았던 태초의 조상이 우주선민들이란다. 그래서 아직까지도 세상에서 가장 우주관이 투철한 백성들이 너희 나라 민족이기도 하단다. 그만큼 정신이 큰 사상이 너희 나라 민족들의 가슴에 열려있지.’


  


    
      





            



      

14  외계인들은 우주나이로 350년을 장수한다는데...........   ufo100 2006-01-12 20

  



      
    조회수 : 25



  
  ufo1004

  2006-01-12

  

  

  외계인과 영적교류를 나누는 지구인
지구에는 외계의 존재들과 영적교류를 나누는 인류들이 존재한다




  “당신은 저에 대한 삶의 일거수일투족을 바라보기라도 하듯 말씀하시는 군요?”

  ‘꼭 바라보지 않더라도 네가 살아왔던 날들의 순간들이 스크린처럼 머리 속에 훤히 떠오르는구나.’

  “당신 말씀이 맞아요. 저는 어려서도 여러 번 위험하고 죽을 고비를 많이 넘겼지만 당신의 설명처럼 보이지 않는 눈이 지켜주며 보이지 않는 손이 붙들어주고 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아왔어요. 때로는 나쁜 일에 가담하고 싶은 충동이 발생할 때도 방해하는 힘이 있어 못할 때도 있었어요.”

  ‘진리의 빛이 네 생명을 지켜주고 네 양심을 보호해주기 때문이지. 앞으로도 네 영혼은 보이지 않는 빛이 보호할 것이다. 모든 인간의 마음에는 보이지 않는 진리의 빛이 존재하며, 아름다운 영혼일수록 진리의 빛이 크게 작용한단다.’

“그러면 하늘을 향해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며 살아야겠네요. 당신들 세계에서도 보이지 않는 빛이 당신들 세계의 인류들을 항상 보살피고 보호하나요?”

  ‘어떤 세상의 인류들이든 고운 영혼을 보이지 않는 빛이 지켜주고 사후세상까지 인도한단다. 우리들 세계의 인류라고 하여 다를 바는 없지. 그 진리의 빛이 우주이며 하늘이라고 생각하여라.’

  “지구인류들은 문명이 발달할수록 하늘과 멀어지는데, 당신들 세계의 인류들은 고차원의 문명세계에 다다를수록 하늘과 가까워지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진정한 문명이란 하늘의 섭리에 접근하는 것이며, 하늘의 섭리에 멀어지는 문명은 인류와 영혼들을 파멸로 이끄는 함정에 불과하단다.’

  “결국 당신들 세계에서 발생한 4차원문명세계는 인류의 삶을 풍요롭게 하면서 영혼을 아름답게 가꾸는 지름길이 활짝 열려 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사실이다. 4차원문명세계의 진정한 의미는 풍요로운 삶과 함께 영혼이 살찌는 데 있다.’

“당신들은 참으로 아름다운 문명을 소유한 축복된 세상의 주인공들이군요. 또 무덤에 묻힌 목숨들을 다시 구원할 수 있는 4차원문명세계의 힘으로 당신들 세계의 인류들은 누구도 죽지 않고 오래오래 불로장생할 것 같은 생각이 들어 너무 부럽게 느껴지는군요.”

  ‘다시 설명하지만 우리들 세상의 인류들도 태어나면 죽는단다. 다만 4차원문명세계의 힘으로 지구인류들 보다는 오래 장수한단다.’

  “어느 나이만큼 장수하나요?”

  ‘우리들은 우주나이로 350년은 장수한단다. 특수한 존재들은 400년 이상 장수하기도 하단다. 지구인류들과 비교하면 오래오래 장수하는 셈이지.’


  


    
      





            



      

13  외계인과 영적교류를 나누는 지구인   ufo100 2006-01-12 25

  



      
    조회수 : 23



  
  ufo1004

  2006-01-12

  

  

  초광속으로 살아가는 외계인세계
초광속의 힘으로 다스리는 4차원문명세계에서 살아간다는 외계의 존재들




  ‘그건 어불성설이다. 4차원문명세계라고 하여 죽음의 그늘이 피해가지는 못한단다.’

  “무덤 속에 묻힌 제 아버지를 초광속의 빛과 4차원문명세계의 힘으로 부활시켜 당신들 세계로 인도했다고 하지 않으셨나요? 죽음의 그늘을 마음대로 거둘 수 있는 힘이 없다면 가능하기라도 한 일인가요?”

  ‘무언가 잘못 이해하고 있구나. 네 아버지는 지구문명의 힘으로는 가망이 없는 목숨이었지만 4차원문명세계의 힘으로는 소생이 가능한 목숨이었을 뿐이란다. 소생이 가능한 목숨이었기 때문에 네 아버지는 무덤에 묻힌 후 곧바로 4차원문명세계의 힘을 이용해서 죽음의 터널을 벗어날 수 있었단다. 지금도 지구인류들 중 상당수가 4차원문명세계의 힘으로 소생이 가능한 상태에서 무덤에 묻히고 있단다. 지구에서도 앞으로 더욱 문명이 발달하면 무덤에 묻히지 않고 생환할 수 있는 목숨들이 많이 늘어날 수 있을 텐데 말이다.’

  “그만큼 우리 지구인류들은 낮은 단계의 문명 때문에 생명이 위태로울 때 보호받지 못하고 억울한 죽음을 맞이할 수밖에 없다는 뜻이군요. 그러면 당신들은 4차원문명계의 힘으로 제 아버지처럼 다른 지구의 인류들을 무덤에서 소생시킨 사례가 더 있나요?”

  ‘그러한 사례들이 더 많단다.’

  “어떤 존재들이 당신들에게 구명의 대상이 되지요?”

  ‘네 아버지처럼 우리의 소중한 친구들이지. 지구에는 우리들과 끊임없는 영적교류를 나누고 있는 친구들이 살아가고 있단다. 그러한 우리의 친구들이 억울한 죽음을 맞이하여 무덤 속에 묻힐 때 가장 애석함을 느끼며, 4차원문명세계의 빛을 이용해서 구명작전을 펼친단다. 그렇다고 모든 구명작전이 성공하지는 못하며, 기회를 놓치고 소중한 친구를 잃을 때는 마음이 아프단다.’

  “얼굴도 볼 수 없는 당신들과 친구로 지내고 있는 지구인류들이 존재하리라고는 상상도 못했어요.”

  ‘너와 나 사이에 보이지 않는 우정을 나누며 유익한 시간을 보내듯, 다른 지구의 고운 영혼들도 우리들과 영적교류를 나누며 보이지 않는 친분을 쌓아가고 있단다. 지금 너와 나 사이에 축적되어가고 있는 우정처럼 말이다. 고운 영혼들은 보이지 않는 빛으로 언제나 보호를 받게 된다. 보이지 않는 눈이 지켜주고 보이지 않는 손이 붙들어 주듯 말이다. 너도 이미 그러한 경험들을 자주 겪었지?’






  


    
      





            



      

12  초광속으로 살아가는 외계인세계   ufo100 2006-01-12 23

  



      
    조회수 : 19



  
  ufo1004

  2006-01-12

  

  

  우주의 다차원현상
우주는 무한 겹의 양파껍질과 같은 다차원의 세상




  “우주가 다차원의 세상이라면 현실차원에서 설명할 수 없는 다양한 질서들이 복잡하게 얽혀있다는 뜻이군요?”

  ‘그렇지. 우주는 한마디로 무한 겹의 양파껍질 속에 감추어진 비밀의 세계와도 같아. 4차원문명세계는 그렇게 다양한 우주의 질서 속에서 태어난 문명의 한 형태이며, 그 기반은 초광속의 질서로 이루어지고 있지. 지금 네가 무덤 속을 훤히 들여다 볼 수 있는 것도 초광속의 빛이 아니면 불가하단다.’

  “어떻든 초광속의 질서는 지구인류들의 신앙과도 같은 상대성이론을 초월한 학문이군요?”

  ‘상대성이론과 초광속의 질서를 비교한다는 자체가 어불성설이지. 처음부터 우리들 세계에서는 지구인류들이 생각하는 물질의 법칙과 다른 각도의 세상을 바라보고 있었으니까. 초광속의 빛은 육체와 영혼까지 아우르는 힘이 있어 지구인류의 상식으로는 상상을 초월한 현상을 많이 경험할 수 있단다.’

  “그러면 4차원문명세계를 지배하고 있는 초광속의 빛은 신성하고 거룩한 현상이 아닐 수 없겠군요. 제가 투명한 빛의 힘으로 공간이동을 경험했던 현상도 초광속의 빛 때문에 가능했나요?”

  ‘그럼. 네가 어두운 무덤 속을 들여다보는 그 빛의 힘으로 공간이동을 할 수 있었고 위험한 상황에서 보호를 받을 수 있었단다. 우리들은 초광속의 빛을 4차원 에너지로 표현하는 경우도 있단다.’

  “그렇다면 외계의 존재들인 당신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