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렌 비숍의 신체적 증상으로 본 차원상승

다음은 카렌 비숍의 저서 상승 지침서(ascension primer중의 chapter 4. the ascension symptoms)를  간략하게 번역한 것임.

우리는 여러 가지 신체적으로 나타나는 이전과는 다른 증상에 의해서 진동수가 올라가는 것을 알곤 한다. 다음은 그 중에서도 많은 이들이 공통적으로 겪는 것들임.


1.  압력 밥솥에 들어간 것 처럼 느낀다. 또는 격심한 에너지를 느끼거나 스트레스를 받는다.

-높아진 진동수가 낮은 것들을 몸에서 쫓아내는 과정이다. 그 과정에서 압력을 느끼게 된다.


2.  우울증에 빠진다.

-과거와 헤어지면서 생기는 허탈감


3. 예민함, 공황, 히스테리 증상

-자신의 에고가 사라져 가면서 생기는 증상. 자신의 신명은 이런 분리 상태를 강한 신념으로 극복하기를 원한다고 함.


4. 혈당이 낮아진 듯 느끼며 자주 먹게 된다. 또는 단백질에 대한 갈망

-온몸이 바뀌면서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게 됨.


5. 체중 증가, 특히 허리둘레에 살이 찐다.

-진동수 증가의 증상은 여러 면에서 갱년기 증상과 비슷함. 자신의 불필요한 부분이 제거되면서 존재 차원에서 몸을 불리고자 하는 움직임이 있음. 부처님 허리가 됨.


6. 온몸 구석구석을 돌아가며 생기는 심한 통증

-군데군데 뭉친 저차원 에너지가 고차원 에너지와 한 몸에 있으면서 생기는 증상. 갑자기 사라지게 됨.


7. 지속적인 등 윗부분과 목 부위의 경직증상

-천사의 날개가 생기려고 하는 움직임(^^). 실제로 척추가 가장 중요한 변화를 겪는 곳임


8. 두통

-머리가 확장되면서 생기는 증상. 코 주위의 통증도 수반됨. 백회로 받아진 에너지가 일으키는 증상


9. 알러지

-외부 에너지의 침투에 따른 방어 기전 증강에 따른 증상


10. 피부 발진과 설사

-탁기를 퍼내면서 생기는 증상. 설사의 경우 한참 지속됨. 섬유질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됨.
(우리에게는 장그린 골드가 있음)


11. 심장의 통증과 심박 항진

-심장이 새로운 진동수에 적응하면서 생기는 증상.


12. 뻑뻑한 눈과 흐려지는 시야

-새로운 현실을 보고 새로운 차원을 보기 위한 준비


13. 새벽 두 시에서 네 시 사이에 깨기. 매일 아침 다섯 시에 일어나지기

-달라진 차원 여행을 하려고 오고 가면서 생기는 증상. 다섯 시에 기상하기는 오 차원으로 진입하는 것을 의미함


14. 아주 깊은 잠에 빠지는 시기

-에너지 변화에 따른 꼭 필요한 깊은 휴식


15. 감정적인 심한 동요를 경험. 걸핏하면 눈물이 남

-감정은 에너지를 운반하는 수단임. 눈물은 위대한 세척액임. 운전을 하다가도 펑펑 울게 됨.


16. 수면중 발한(땀) 또는 내부의 열감

-자신 내부의 낮은 차원의 에너지를 갑자기 태워버리기로 하면서 생기는 증상


17. 온기를 못 느끼도록 추위를 탐

-진동수 상승이 거의 끝나갈 무렵에는 온도가 차가와 짐. 이때는 뭘 해도 추위를 탐.


18. 생생하고 때로는 난폭하며 거친 꿈을 꿈

-전생의 해원을 하는 등 살면서 만든 낮은 차원의 체험과 에너지를 꿈을 통하여 씻어내는 것임


19. 어지러움, 균형 감각 상실, 뱅뱅 도는 느낌

-몸과 에너지체가 분리되면서 차원을 상승할 경우 생기는 증상임


20. 전신의 몸살기와 극도의 피로감

-고차원 영역에서 살 수 있도록 몸이 재구성 됨에 따라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증상


21. 위 확장감과 소화불량

-에너지 파도가 올 때 마다 지속적으로 생기는 현상임


22. 기억력 감퇴와 언어감각 상실

-이 세상과 접속이 끊기면서 자주 생기는 증상이며 웃고 넘어가야 함.


23. 자신이 한 일을 기억 못하거나, 그 날 또는 며칠 전에 한 일이나 말한 상대를 기억 못함

-고차원 영역에서는 의식의 끈을 놓으면 순간적으로 현실로 존재하지 않게 됨. 중간 영역에 있을 경우도 비슷한 일이 생김


24. 어떤 것에 대한 의미를 전혀 기억 못함

-의미란 저차원 영역에서 내가 부여했을 때만 인식되는 것임.


25. 방향감 상실, 자신이 어디 있는지 모르는 등의 장소감 상실

-새로운 영역에 진입하기 위하여 과거의 현실을 떠났을 때 생기는 증상


26. 정체성 상실

-자신의 에고를 떠나보내고 나서 전의 그 사람이 더 이상 아님. 점점 더 심해짐
거울을 볼 때 자신이 낯설게 느껴짐


27. 몸과 따로 노는 느낌

-몸이 가장 나중에 진동수가 올라가는 것임


28. 눈과 귀로 보고 듣는 것과는 다른 어떤 것들을 보고 듣기

-다른 차원에 들락거리면서 자주 뭔가를 보거나 아무것도 없는데 소리를 듣게 됨. 귀에서 윙윙거리기도 하고 구형이나 색깔이 보이기도 함


29. 자신 주위에 대한 인식의 확장. 군중, 소음, 티브이, 기타 사람들의 목소리와 다양한 자극에 대한 참을 수 없음. 쉽게 압도 되거나 과도하게 자극을 느낌.

-한때 계란을 먹으면서 닭의 진동수를 느낀 적도 있음. 사람 많은 데서 도망치고 싶었던 느낌.


30. 자신이 미쳐간다거나 심리적 장애 등이 생긴다고 느낌

-경계가 허물어지고 인식이 확장 되면서 익숙하지 않게 느껴짐


31. 자신이 낮은 진동수와 연결하고자 할 때 저 아래로 긴 터널 같은 것을 느끼거나 자신이 연기를 한다거나 그런 척한다고 느낌

-진동수가 올라간 채로 이전의 라이프 스타일을 유지할 때 자주 그렇게 느끼게 됨


32. 낮은 진동수의(또는 삼차원적인) 대화, 태도, 사회적 관계, 치유 형태 등등에 대하여 참을 수가 없어짐. 그런 것들에 대하여 속으로 메스껍게 느껴짐

-임사 체험 후에 돌아간 세상에서와 비슷한 느낌임. 점점 차원간 여행에 익숙해 질 것임.


33. 아무 것도 안하고 있다는 느낌

-휴식기에 주로 이렇게 느끼게 됨. 아무런 열정이나 기쁨이 없어짐. 자신이 원하는 모든 것을 우주가 하도록 맡겨 놓음.


34. 여기서의 일이 다 끝났고 더 이상 어디에도 소속감이 없으며 ‘집’으로 가고 싶다는 갈망

-일과 체험이 끝나서 더 이상 자신이 할 일을 못 찾음.


35. 친구나 활동, 습관, 직업, 살던 곳과의 갑작스러운 이별

-진동수가 안 맞는 어떤 것과도 헤어지게 됨.


36. 어떤 일은 죽어도 할 수 없게 됨. 어떤 일상적인 일을 하려고 할 때 무조건 끔찍하게 여겨짐

-다른 곳으로 옮겨가는 과정임


37. 계획이 갑작스레 도중에 변경되고 전혀 다른 방향으로 진행됨

-자신의 영혼이 진동수 상승을 조절하고 있는 것임. 자신의 에고가 아닌 영혼의 명령을 듣는 과정에서 지나고 보면 완벽한 기회를 만들고 있었음을 알게 됨.


38. 자신이 가장 원하지 않는, 최악의 상황이 연속되는 악몽이 만들어짐.

-이번에는 에너지가 균형을 잡아주는 과정임. 지나고 보면 자신이 빠져 나옴으로써 다른 사람으로 거듭나게 되는 것임


39. 전혀 원하지 않지만 혼자가 되어짐

-혼자가 된다는 두려움에서 빠져 나오는 것이 상승의 또 하나의 과정임. 근원과의 연결을 단단히 하기  위해서도 이 과정은 필요함. 그 후 자신이 누구인지 확실히 알게 됨.
이 과정이 끝나고 나면 두려움은 사라지고 누구와도 잘 지낼 수 있게 됨.


40. 깊은 구멍에 빠져 들어가는 듯 느껴지고 다시는 헤어날 수 없을 것처럼 여겨짐

-차원이 상승되면서 중간 상태에서 생기는 많은 증상과 함께 이와 같이 느껴짐. 곧 지나가게 됨.


이러한 증상들은 우리의 진동수가 높아지는 과정에서 생겨나는 것들임.
그곳에서 빠져 나오고 나면 씻은 듯이 사라지는 것이기도 함.

출처 : http://cafe.naver.com/dasaeng.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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