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당신들이
지금 알고 있는 것보다도 훨씬 더 사랑 받고 있다는 것을 말하려고 이곳에 왔다.
왜냐하면 당신들은 자신을 위해서 신 이외에는 그 어떤 것으로도 간주된 적이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모든 생의 경험에서,
당신은 지식과 지혜를 얻었다. 당신은 그것을 세상에 베풀었다.
삶을 펼쳐 나가는데 대한 보상이 추가되었다
당신은 삶은 당신 안에 살아 있는 불꽃이 경이롭게 펼쳐지는 장관이었다.
그것은 존경과 신성함과 성스러움을 가지고 회고해야한다.
왜냐하면 당신이 무엇을 하든지, 당신은 언제나 하느님이기 때문이다.
어떠한 얼굴을 하고 있든지, 당신은 하느님이다.
어떠한 인연을 경험라고 있든지, 당신은 여전히 하느님 인 것이다.
당신은 이 생에서 모험을 할 자격이 있다.
하나 하나씩 전부다. 게다가, 당신은 아직 대기하고 있는 훌륭한 모험을 할 자격이 있다.
그러나 당신이 행한 모든 것을 이해하고,
단지 당신 자신인 하느님- 삶이라고 하는 무대 위에서 당신이 얻은 모든 경험의 가치를 통하여 지금 여기에 드러나 있는 것- 에 대한 이해를 얻기 위해서 그 모든 것을 했다는 사실을 깨닫지 않고서는, 당신은 결코 유아독존이 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영원의 문으로 들어서지 못할 것이다.
그러므로, 어깨 위에 무거운 짐을 지고 가는 그대여,
그렇게 하는 것이 당신을 행복하게 한다면 그렇게 하라. 그러나 그것들로부터 배울 것은 다 배웠고, 싫증을 느끼고 있다면 - 그것을 없애라 !
어떻게 ? 그것들을 사랑하고, 포옹하고, 당신 존재 안에 허용하면 된다. 그렇게 되면, 당신의 맑은 눈으로 생명의 경이로움을 볼 수 있고, 판단하지 않고 사랑을 느낄 수 있으며, 또한 존재의 기쁨은 무한히 알 수 있는 힘이 된다.
당신의 삶을 포옹하라. 당신은 신성하며, 당신이 했던 그 모든 것 때문에 당신 존재가 강하다는 것을 알라, 죄의식은 버려라. 슬픈 시늉은 그만 두라. 자신에게 무거운 짐을 지우는 것을 멈추어라. 당신의 삶에 대한 책임을 아무에게도 지우지 말라. 그 책임을 떠맡아라! 그것은 당신의 몫이다.

당신이 비판했던 그 모든 것을 포옹하고, 경멸했던 모든 것을 사랑하고, 당신의 모든 환영을 따라 살아보고, 당신의 모든 끔을 추구하고 나면, 무슨 일이 일어나겠는가?
다른 이들이 그들 자신의 배움을 위해서 그러한 일들을 경험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고, 당신은 그들을 이해하고 연민을 가질 수 있다.
그러면 당신은 하느님이 당신을 사랑하는 것처럼 그들을 사랑할 수 있고, 그들이 자신의 삶을 경험한 가치를 누리도록 허용할 수 있다. 그 때 당신은 성자라고 부르는 존재가 된다.
어떻게 하며 당신이 거룩해진다고 생각하는가?
삶에서 벗어나 절제하는 것으로 되는 것은 분명히 아니다.- 동굴이나 사원에 은둔하여 향을 피우거나, 높은 산의 정상에 앉아 ‘하느님의 경지’를 숙고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하느님 자체인, 삶을 살아감으로써, 그리고 그 삶을 궁극까지 경험해 봄으로써 당신은 성자가 된다. 그리하여 지혜의 덕으로 마침내 온 인류를 포옹하고 사랑할 수 있는 존재가 된다.
하느님을 알고 하느님이 되는 유일한 길은 완전하게 삶을 살고 포용하는 것이다.
모든 상황을 다 겪어 보고, 모든 감성을 다 느껴보고, 그리하여 당신의 영혼이 그 안에 모든 삶의 지혜를 지녀야 하는 것이다.
당신이 왕이 되기 전까지는 왕이 겪는 일을 결코 알지 못한다. 그리고 왕은 하인이 되어 보기 전까지는 그 하인의 비천한 신분을 이해하지 못한다. 본처는 애첩이 되어 보지 않고는 그 어려움을 알지 못한다. 그리고 애첩은 본처가 되어 보지 않고는 그녀의 비난을 헤아리지 못한다.
그러므로 고결한 삶의 길은 모든 것을 다 감싸안는 것이다. 매춘부와 성자, 스승과 농부, 살인자와 피살자. 정복자와 피정복자, 자식과 부모 - 인간의 모험으로 창조된 모든 인물, 모든 상황을 다 포함한다.
알다시피, 당신은 당신이 받아들 수 없는 것에 대해서만 남들을 비난한다.
만약에 당신이 노든 상황을 다 겪어보고, 그 상황에 대해 편안해지면, 그 때에는 아무런 비판 없이, 모든 이를 이해하고, 그들 모습 그대로를 허용하는 것이 쉬워진다.- 당신이 그들이었고, 그들을 비판하는 것이 바로 당신 자신을 비판하는 것임을 알게 되고, 사랑의 심연이 당신의 영혼 안에 자리잡게 될 수 것이다.
그 때에 단신은 진정한 그리스도가 된다.
왜냐하면 장신은 제한 된 삶을 사는 당신의 사랑하는 형제들을 이해하고 사랑하고 용서하기 때문이다.
하느님을 그 전체로 사랑하고,
하느님 전체가 되는 것은 그 의 존재 전부를 사랑하는 것이다. 그의 존재 전부를 당신 주위에 있는 사랑하는 모든 형제들이다. 당신의 현실 속에서 당신이 하느님인 것처럼, 그들이 어떻게 보일지라고 그들의 현실 속에서 당신이 하느님인 것처럼, 그들이 어떻게 보일지라도 그들의 현실 속에서 그들은 하느님이다. 그리고 그들의 영광과 그들의 투쟁, 그들의 슬픔과 기쁨을 다 살아 본다면, 모든 사람들에게서 드러나는 하느님을 받아들일 수 있게 된다.
그 때 당신은 그들을 사랑할 수 있게 된다. 당신이 뛰쳐나와 그들을 가르치고 그들을 구원해야 한다는 뜻이 아니다. 단지 그들을 홀로 놔두고 그들 자신의 필요와 계획에 따라 진화할 수 있도록 허용하라는 뜻이다.
그들의 운명이 전쟁영웅이 되거나 성직자가 되거나, 시장에서 일하는 상인이 되는 것이 이들이 있다. - 그것이 그들이 필요로 하는 것이고 원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누가 그들로부터 그것을 빼앗아버릴 수 있겠는가?
이 세상의 모든 이들은- 그가 굶주리거나 불구이거나, 농부이거나 왕일지라고 - 그것에서 무언가를 얻기 위해서 의도적으로 그 경험을 선택하였다.
그것에서 배우고 채워졌을 때에만 , 그는 다른 경험을 계속해 나갈 것이다. 그리하여 그의 가장 깊은 내면의 자아는 더 고매한 이해를 계속 얻게 될 것이다.
그리스도가 되고 나면,
당신은 암흑과 진흙탕 같은 제한된 의식 속에서 생활하면서도 당신의 전체성을 유지할 수 있다. 복닥거리는 무리들을 이해하고 왜 그들이 그러한 방식으로 살아가는 지 알기 때문이다. - 당신도 한 때 그러한 길을 걸은 것이 있기 때문이다.
당신은 그들에게 제한적인 삶을 사는 자유를 허용할 것이다. 이것이 진실한 사랑이다. 당신은 그들이 제한적인 삶을 살아보아야만, 무한한 이해를 얻게 되고, 또 서로를 사랑하는 것을 배울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군중 속에서 낯선 이를 만날 때, 그의 피부색, 말쑥함이나 용모에 상관없이, 당신은 그를 쳐다보면서 그의 안에 있는 하느님을 보게 될 것이다.
- 자세히 살펴보면 모든 이들에게서 하느님을 발견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 때에는 당신도 하느님이 사랑하듯이 사랑하게 된다. 그러면 당신 안에서뿐만 아니라, 모든 이에게서 하느님이 보는 것을 볼 수 있다. 모든 사람을 보면서 그들의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을 깨, 당신은 이 지상으로부터 많은 ‘안식처’가 있는 더 넓은 공간으로 오르는 길을 가고 있는 중이다. 그러나 그 문들은, 자신과 주변의 모든 생명 안에 살아 있는 하느님을 온전히 포옹하지 못하는 이에게는 닫혀 있다.
사람들은 그들의 하느님 모습대로 볼 수 있게 되고, 그들이 무엇을 하고 있든지, 그들은 그들 안에 있는 하느님에게 합당한 삶을 살고 있다는 것- 당신이 당신 안에 있는 하느님에게 합당한 삶을 살고 있는 것처럼 -을 당신이 알게 될 때, 비로소 당신은 모든 사람을 사랑하는 것을 배우게 된다. 그들의 모습이 어떠하든 간에 그들을 진정으로 사랑할 수 있게 된다.
왜냐하면 당신의 사랑은 판단에 따라서 지배당하지도 억제되지도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실로 , 이것이 그리스도 - 하느님으로 살아가는 인간- 가 자기 존재 안에 거하는 방식이다.

이 삶에서 당신이 가야 할 길은 어떤 것인가 ?
항상 당신의 느낌을 따르는 것이다. - 영혼의 느낌에 귀를 기울이고, 당신의 영혼이 당신에게 경험하도록 강권하는 모험을 시작하는 것이다. 당신이 귀를 기울인다면, 무엇을 경험 할 필요가 있는지 당신의 영혼은 말 해 줄 것이다. 지루함을 느끼든지, 아니면 무엇인가를 하고 싶은 욕망이 없다면, 이미 그것을 충분히 경험했고 그 모험에서 지혜를 얻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어떤 것을 하기 원한다면, 영혼에서 느끼는 그러한 충동은 당신이 그것을 경험하고, 그것의 값진 결과를 취해야만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어떤 것을 하기 원한다면, 영혼에서 느끼는 그러한 충동은 당신이 그것을 경험하고, 그것을 회피한다면, 다음 기회 혹은 다음 생까지 그 경험을 뒤로 미루는 것일 뿐이다.
당신의 내면에서 느끼는 바에 따라 진실하게 살며, 그것을 느끼고 자신을 사랑하라.
그 느낌에 거슬리게 행동하는 것은 현명하지 못하다. 왜냐하면 거기에는 당신을 기다리는 경험이 있고, 당신의 삶을 더 달콤하게 만들어 줄 장엄한 모험이 있기 때문이다. 당신의 느낌에 귀를 기울인다면, 당신의 아름다운 자아가 심원한 지혜를 터득하는 방향으로 진화할 수 있도록, 당신은 항상 올바른 일을 할 것이다. 느낌에 거슬러 가고 있을 때, 당신은 몸이 병들고, 신경증에 걸리거나 절망에 빠지게 된다.
당신의 마음을 따르고, 꿈을 따르고, 욕구를 따라라.
그것이 무엇이든지, 영혼이 당신에게 시키는 일을 하라. 그것이 무엇이든지, 영혼이 당신에게 시키는 일을 하라. 그리고 그것을 끝마칠 수 있도록 허용하라. 그러고 나면, 당신은 또 다른 모험을 계속해나갈 것이다. 당신은 결코 비판받지 않을 것이다. - 주위에 있는 이들의 비판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그리고 당신이 그 비판을 받아들인다면, 그것은 당신의 의자가 그렇게 하는 것일 뿐이다. - 경험을 얻기 위해서.
언젠가 그 시간이 올 것이다.
이 생에서나 아니면, 그 다음 생에서, 이것도 저것도 하고 싶은 욕구가 없고,
오직 ‘존재하는’ 상태에 도달하는 순간이 올 것이다. 당신은 더 이상 매춘부나 도둑, 살인자, 또는 전쟁을 일으키는 국가를 저주하고, 그들이 한 일을 가지고 비판하고 싶지 않을 것이다.
당신은 그 모든 것이었고, 그들이 가고 있는 그 길이 어떻게 느껴지는지를 알고 있을 것이다. 당신은 이 세상에서 가진 경험으로 인하여 그만큼 완전하며, 당신이 이곳으로 되돌아와 경험해야 될 것은 더 이상 없다. 그 때 당신은 더 위대한 존재로 살 수 있는 세상에서 맞게 될 새로운 모험을 향해 이곳을 떠나게 된다.
내가 당신에게 들려준 내용을 숙고한다면,
당신은 당신 자신이 전능한 하느님이자, 불꽃이며, 생명임을 의도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자신의 내면의 가치를 인지하고 이해하게 될 것이다.
그 길을 따라 맞닥뜨리게 될 온갖 모험에서 당신 자신이라는 미스터리를 더 잘 파악하게 될 것이다. 당신의 현재 그대로를 사랑하고, 소중히 여기고, 갈고 닦아, 당신 존재의 빛이 당신의 하늘에서 빛을 발하고 있는 위대한 라 와 견줄 만하며, 당신 존재의 평화로움은 모든 것이 잠들어 있는 깊은 밤의 고요와 견줄 만하게 될 것이다. 결코 당신 자신을 더 이상 부정하지 않을 것이다. 지금 그대로의 당신을 결코 심판하지 않을 것이며, 당신이 되고자 하는 대로 허용할 것이다.
지금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할 때, 우아함과 기품, 그리고 유순한 강인함을 지닌 당신은 이렇게 말할 수 있다.
“ 거룩한 마음으로 하느님을 사랑합니다. 하느님과 나는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지금 현재의 나를 지극히 사랑합니다. 유아독존인 나는 존재하는 모든 것의 근원이기 때문이다.” 그 때 당신은 생명의 흐름과 조화를 이룬다.
당신은 이 지상을 거닐고 있는 마스터이다.
당신은 깨달음을 얻은 그리스도이다.
당신은 이 세상의 빛이다.
그러나 당신이 했던 모든 것을 사랑하고 포옹하며 그 모든 것은 당신 삶의 행복을 위한 의도적인 것이었다는 것을 깨닫기 전에는 그렇게 될 수 없다. - 왜냐하면, 그 모든 것이 오늘 현재의 당신이라는 숭고한 실체를 만들었기 때문이다.
나는 위대한 가르침을 그에 맞는 방식으로 당신들에게 알려주었다.
왜냐하면, 이러한 가르침이 당신을 카르나나 죄악, 심판, 인과응보로부터 ‘ 벗어나게’ 하기 때문이다.
하느님은 사랑이다.
하느님은 심판하지 않는다.
하느님은 선하지도 악하지도 않다.
긍정도 없고 부정도 없다.
하느님은 그저 있음 그 자체다.
그러한 있음이 모든 인간, 모든 행동, 모든 생각, 모든 감성을 품는다. - 이 모든 것들을 ! 하느님이 당신을 심판할 수 있다면, 그는 분명히 그 자신을 심판하는 것이 될 것이다. 왜냐하면, 당신과 그가 하나이고 동일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생명이라고 하는, 하느님의 사랑은 항상 당신에게 주어져 있었다.
아무리 당신의 경험이 비천하다고 해도 여전히 태양은 솟아올라 하늘을 누비며 넘실댄다.
변함없이 계절은 돌아오고, 들새는 북쪽 하늘을 향해 날며, 당신 방의 덧문을 닫을 때까지 쏙독새는 아직도 울고 있다.
당신은 안다.
하느님의 사랑이 이러한 것들을 지속하게 한다는 것을 자세히 살펴보면,
거기에서 당신은 생명이 당신에게 언제나 베풀고 관용과 영원함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밝고 애정 어린 마음으로 이 자리에서 떠나라.
당신이 지고 있던 짐은 이제 내려졌다.
당신은 이미 구원받았다.
하느님은 당신을 사랑하며 , 항상 그래 왔다는 것을 알라. 당신은 사악하지도 않으며, 선하지도 않다는 것을 알라. 하느님이 당신의 삶에 함께 하기를 기원하라. 그는 항상 거기에 있어 왔으므로 당신 사랑을 숙고하고 있을 때마다, 나를 떠올려 보라...
어디에선가 미풍이 불어올 것이다.

어느 갠 날 아침:

나는 당신이 이 지상에서 살아가는 동안 내내 당신과 함께 있을 것이다. 당신의 고귀한 영혼이 자비심과 지혜, 그리고 모든 생명을 포옹할 수 있는 사랑의 꽃으로 화려하게 피어나는 동안.

우리가 함께 나누었던 시간은 달콤했다.
당신의 삶에 다가가 그 삶의 언저리나마 가볍게 두드려 볼 수 있었던 것은 나에게 큰 기쁨이었다고 확신한다. 당신과 나누었던 그 모든 것은 나 자신을 위한 것이다.
당신들 모두는 나라는 존재 - 내가 열렬히 사랑하는 하느님 - 이기 때문이다. 당신이라는 고귀한 존재의 진화에 보탬이 되기 위해서 내가 한 일은 그것이 무엇이든지,
내가 존재하는 왕국인 하느님을 영광스럽게 하고 확장한다.
나는 인류의 형제로서 왔다.
한 때는 나도 활달한 인간이었다.
나는 인간으로 여기에 살았었고 당신이 느끼는 그러한 비통함에 눈물을 삼키기도 하였다.
온갖 수준에 다 가보았지만, 내 경험 중에서 가장 근원적인 것은 이곳에 있을 때,
한 인간이자, 신 -인간으로 당신들 속에 섞여서 당신들 모두가 알고 있는 재난과 절망,
그리고 영광의 짧은 순간등을 경험한 것이었다.
나는 당신을 이해하기 때문에 이곳에 돌아오기로 작정하였다.
그리고 당신을 이해한다는 것은...당신을 사랑한다는 것이다.
나는 당신을 구원하기 위해서 온 것이 아니다.
당신을 어떤 것에서 구원해 내야 할 그런 것은 실제로 없으니까!
나는 단지 당신이 오래 전에 잊어버린 경이로운 당신의 유산을 일깨워 주고,
당신들 모두가 곧 보게 될 영광스러운 미래에 대해서 말해 주려고 왔다.
당신이 삶을 표현 할 때, 당신이 알고 있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선택권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도록 도와주고, 당신이 그러하고자 하는 위지만 있다면,
그 선택권을 행사하도록 당신 자신을 허용할 수 있는 지식을 깨치는 데 도움을 주려는 것이다. 내가 당부하고 싶은 것은 ,
어떠한 이해라도 더 조화롭고 더 무한하고 즐거운 삶으로 진화해 나가는 데 유용한 것이라면, 당신에게 적당한 때에, 당신만의 방법으로, 이 삶에 적용하라는 것이다.

이 지상에서 살았을 때 내 길은 미지의 하느님 - 나중에 알고 보니 그가 바로 내 자신이었다. - 이 되는 것이었고, 그 차원을 지나 영원으로 향한 모험을 즐기는 것이었다.
그리고 모험을 했고, 아직도 하고 있다. 내가 했던 것처럼,
당신이 이 삶을 모두 포옹할 때 그러한 모험이 당신이 또한 기다리고 있다고 말해 주기 위해서 나는 돌아왔다.

내 가르침으로 이해하게 된 것들을 깊이 숙고해 보라.
그것들을 당신 존재 안에 남아 있게 하라. 그러면, 당신이 지금까지 간구했거나 상상해 보았던 그 어떤 것보다도 훨씬 더 귀중한 보배를 받았음을 당신은 곧 깨닫게 될 것이다.
당신이 배운 것과 들은 것, 읽은 것을 간직하고, 그리고는 단순하게 적용하라. 당신이 더 단순해질수록, 당신은 더 강해진다. 당신이 무엇인가를 원한다면, 그것을 구하라.! 이 지상에는 그 누구도 그것을 당신에게 줄 수 있는 능력이 없다. 그리고 그것이 무엇이든지, 하느님은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라. 어디서 가서 구래야 되는가? 내면의 있는 성전이다. 생각을 고요히 가라앉히고 구하기만 하라. 그는 언제나 듣고 있다.
나는 당신이 누구인지 안다.
그리고 당신이 무엇을 하고 무엇을 꿈꾸는지 안다.
아무도 당신을 보고 있지 않다고 생각하겠지만 당신은 밤하늘에 떠 있는 별과 같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당신은 모두가 볼 수 있도록 그곳에 있다. 모두가 당신이 누구인지 당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고 있다. - 특히 보이지 않은 우리와 같은 이들은.
당신이 누구인지는 사실 당신에게만 중요하다. 모든 것을 말하고 행할 때, 당신이 의지할 사람은 오직 당신 - 바로 당신 안에 있는 소중한 빛 전능한 하느님이라는 이 -밖에 없다.
당신 자신에게 한결 같이 대하라.
자신을 특별하게 생각하라.
당신의 있는 그대로 사랑하라. 그리하면, 당신의 빛과 당신의 모습이 밤하늘의 별과 같이 매우 밝고 아름다워질 것이다.
내 백성들은 깨달은 이라는 뜻에서 나를 람타라고 불렀다.
그래서 지금 이 시간까지도 그 이름을 쓰고 있다.
깨달은 이 ?
나는 다른 이들이 하루의 삶을 위해서 바쁘게 살아가고 있을 때 산정에 홀로 앉아 있었던 외로운 실체였다. 그러나 그 야생의 상태 일상에서 벗어나 있을 때 나는 미지의 하느님을 발견했다.
세상은 시장 터에 있는 것이 아니다. 사랑하는 형제들이여. 그곳에도 삶이 넘쳐나지만 , 더 위대한 삶은 시장을 벗어난 곳에서, 커다란 나무의 밑둥치에서, 바람이 세차며, 춥고, 청장한 눈 덮인 산정에서 아니면, 광활한 사막 한가운데서, 끝없이 펼쳐지는 바다. 한가운데서 발견되는 것이다. 이 지상에는 당신들 대부분이 자신으로 하여금 보도록 허용했던 것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이 있다. 당신은 아직 그것을 실제로 살아보지도 알아보지도 않았다. 당신은 사회의 강압적인 의식에 스스로를 속박하였다. 사회의 판단과 보잘 것 없는 이상, 그리고 시간이라는 환영과 다투는 광적인 경쟁 속에서.
달이 뜨고 지는 것을 보면서,
밤하늘과 함께 평화롭게, 여명이 밝아 올 때까지 홀로 있어 보지 못한다면, 당신은 삶을 진실로 알아보지도 못할 것이다. 당신에게 다가오는 모든 지식과 모든 꿈에 의해서, 보라. 당신도 깨달은 이가 될 것이다. 왜냐하면, 삶에서 우선순위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야생의 의식이 당신을 받아들이게 된다. 사랑하는 형제들이여. 당신을 받아들인다. 그리고 그 야생의 의식은 그 자신이 그러한 것처럼 당신도 시간을 초월한 이가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당신은 그러한 하느님이 되어가고 날마다.
당신의 삶은 굳건하게 되어 간다.

미지의 하느님은 침묵,
거대한 침묵이다. 그러나 당신이 그가 그렇게 하기를 허용한다면,
그 하느님은 당신에게 말을 할 것이다. 멀리 나아가서 이 대지를 경험해 보라.
구석구석을 다 가보라. 그리고 그 일부가 되어라. 걸치고 있는 좋은 옷과 보석을 내려놓고 신발도 벗어라. 정형화하지 않은 단순함으로 채우고 당신이 창조해 놓은 이 천국에서 하느님을 찾고 경험하라. 이대로 할 것을 나는 당신에게 간청한다. 당신이 이러한 곳에 가보고 거기서 지속되고 있는 영원한 의식의 한 부분이 되어 보지 않는다면, 당신은 진정하게 산 것이 아니며, 당신 자신인 하느님을 이해하게 되지도 않을 것이다.

당신이 얼마나 존귀한지 알고 얼마나 사랑 받고 있고 또 필요한 존재인지를 알기를, 내 존재 전체로 내 안에서 타오르는 하느님으로부터 바란다. 당신이 살았는지 죽었는지 관심을 갖는 이가 아무도 없다고 생각할 땐, 내가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아 달라. 당신 존재의 존귀함이 대단치 않게 여겨지기 시작하거나 친구가 필요하다고 느낄 땐, 나를 불러 달라.
내가 거기에 있을 것이다.
나는 당신이 이 지상에서 살아가는 동안 모든 날들을 당신들 모두와 함께 있을 것이다.
사랑과 희망, 기쁨으로 가득한 당신의 고귀한 영혼이 지혜와 자비심, 그리고 보이거나 보이지 않는 모든 생명을 포옹할 수 있는 사랑의 꽃으로 화려하게 피어나는 동안, 그 꽃이 피어나면서 감성적으로 혼란스러울 때면, 람타라는 이름을 결코 들어보지 않았더라면, 하는 순간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당신 안에 있는 하느님을 보고 깨닫고 알게 되는 순간은 진실로, 훨씬,훨씬 더 위대할 것이다. 이제 생각해낼 수 있는 온갖 방법으로 당신에게 말했다. - 반복하고 반복하고, 또 반복해 가며 - 당신이 언젠가 알게 될 가장 위대한 진실, 당신이 하느님이라는 진실을. 그리고 당신은 아마도, 그것이 진실임을 깨닫기 시작하고 있을 것이다. 사랑하는 형제들이여, 그 진실을 확고하게 아는 것은 오직 당신 자신이 삶을 매순간 펼쳐 감으로써 이루어질 것이다. 그렇지만 지금부터 내가 말하는 것을 당신이 알게 되기를 바란다.

어느 갠 날 아침, 새벽이 오기 전에, 침대에 혼자 누워, 주위가 너무 조용하여 그 조용함마저도 들리는 것 같은 그 순간에, 당신은 꿈이 아닌 꿈에서 깨어나게 될 것이다. 어두운 방에서 눈을 뜨고, 침상에서 일어나, 한 줄기 빛이 새어 들어오는 창문으로 걸어간다.
아직 아침 이슬이 문지방에 맺혀 있는 그때에, 창문을 통하여 아침의 그 희미한 어둠을 뚫고 장엄하고 밝은 빛을 준비하는 하늘을 응시한다. 밝게 빛나는 작은 보석이 영원이라는 휘장을 두르고, 어둠을 배경으로 반짝거리고 있는 아름다움을 쳐다보면서, 달이 하늘을 가로지르는 여정을 끝마치고, 이제 더 장엄한 밝음을 기다리며 지평선 위에 조용히 앉아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당신 홀로, 말로 형용할 수 없는 느낌에 전율하면서, 생명이 깨어나는 고요를 지켜보며 앉아 있다. 곧이어 당신처럼 그 이른 아침에게 인사하려고 새들이 숲 속에서 재잘거리기 시작하는 소리를 듣는다. 희망과 기쁨을 노래하는 달콤하고 부드러운 새소리를 들으면서, 당신은 먼 지평선을 쳐다보려고 동쪽으로 시야를 돌린다. 외롭게 서 있는 자줏빛 산등성이가 눈에 들어온다. 산은 생명의 파수꾼처럼, 높고 조용하며 그리고 강한 모습으로, 투명한 광채 배경으로 장밋빛으로 어슴푸레 드러난다. 지평선으로 조용히 여행을 떠난 구름은 새벽을 약속하는 황금빛으로 물든다.
단순하게 존재하는 이 모든 광휘로움과 하나가 되어, 당신은 아무 것도 듣지 못한다.
지평선에서 영광의 불꽃을 이글거리며 곧 드러날 장엄한 광경을 기다리는 동안, 쿵쿵 뛰는 당신의 심장박동 소리 외에는. 밤의 장막이 아침의 빛 속으로 천천히 사라지면서, 별빛은 점점 더 희미해지고, 달은 마술을 부리는 것처럼 그 자신의 아름다움을 밝아오는 새벽에게 물려준다.
그 순간의 아름다움과 환희에 취해 있을 때, 당신은 이것을 깨닫는다. 그 아침이 지속하지 않는다면, 당신이 느끼는 두려움, 걱정, 꿈과 환영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그 순간 이글거리는 보석 같은 광채가 금박을 입힌 산 뒤에서 솟아오르며 나타나, 안개 낀 계곡을 희망의 빛줄기 같은 황금 막대로 뚫고 지나간다. 위대한 라가 높이, 높이 올라가면, 하늘은 푸른색에서 엷은 자줏빛으로, 장밋빛에서 오렌지색, 그리고 붉은 색으로 불탄다. 새들은 더 크게 노래하며 날기 시작한다. 어김없이 찾아온 아침이 경이롭게 숨쉬면서 온 세상이 깨어난다.
항상 보아왔던 이 장엄한 광경을 비켜보는 동안, 이러한 경이로운 느낌이 당신 존재를 엄습하고, 당신은 자신이 실로 라의 생명이라는 깨달음으로 소리칠 것이다. 나는 먼 지평선 위로 솟아오르는 강하고 조용한 생명의 파수꾼이다. 나는 깨어나는 새벽의 색깔이고, 숲을 이루는 나뭇가지의 움직임이며, 창가에 내려앉은 이슬방울이고, 기쁨에 겨워 지저귀는 아침 새의 달콤하고 부드러운 노래이다 라고.
그리고 이후에 당신이 맞이하는 새벽은 마침 유아독존인 하느님을 보는 것처럼 보게 될 것이다. 그리고 삼라만상의 위엄과 아름다움에 사로잡히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당신은 이제 빛과 힘, 그리고 이 힘의 지속성과 하나이기 때문이다. 이들은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진리를 배운다는 것과 그것이 되는 것은 전혀 다른 것이다. 그러나 당신이 거의 기대하지 않은 순간에, 당신은 하늘에 펼쳐지는 이 광휘로움을 보기 위해 일어날 것이다. 어느 갠 날 아침에 그 때는 온갖 말, 혼란, 분노, 자아거부, 하느님에 대한 복잡한 이해, 탐구, 수많은 책 그리고 스승 따위는 조용히 종말을 고할 것이다.
심오한 깨달음을 통하여...말로 설명할 수 없는

당신의 아침이 다가온다. 나의 아침이 그랬던 것처럼.


바람의 위대한 신 "람타" 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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