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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깨달음은 일종의 자기 한계를 돌파하는 것.

 

10m 지나가면 시장이 나오고, 100m 더 가면 공원이 나오고, 1000m 가면 바다가 나온다고 할 때에

시장만 알던 사람이 공원에 들어가고

공원에 들어간 사람이 바다를 보게 될 때...그 각성의 체험이 깨달음입니다.

깨달음은 최종이 아니라 하나의 돌파점입니다.

 

제한된 의식이 새로운 에너지의 유입에 떨리게 될 때의 파동.

 

간혹 500m를 간 사람이 10m 지점의 시장을 덜 구경했을 경우에

500m를 간 기억을 봉인하고 시장 수준의 의식으로 다운해서 태어납니다.

이것은 퇴보가 아니라 보다 완전히 체험하고자 하는 의식의 용감한 선택입니다.

 

2. 깨달음은 선택이다.

 

특수한 존재들은 깨달음의 의식을 봉인할 때에 일부러 느슨하게 하고 태어납니다.

지도자의 길을 가야될 사람은 보다 더 쉽게 깨닫기 위해서 전생의 공력을 회복하기 위해

좋은 조건들을 설계하고 태어나지요.

 

그 사람의 개체적 자아는 영기장이 대단해 보이지만 다른 개체적 자아의 봉인된 의식 수준에는

못 미칠 수 있습니다.

 

전생에 100m를 최대한 간 사람이 현생에는 90m를 간 것으로 설정해서 태어난 경우

100m에 도달하면 바로 각성의 체험...즉 깨달음의 체험을 하게 됩니다.

그 사람은 깨달음을 일찍 겪게 되지만 그것은 이 세상에 역할을 하기 위해 설정한 것이며

1000m까지 갔다가 시장을 더 구경하고 싶어서 깨달음을 봉인하고 다시 이 세상으로 돌아온 존재들은 상당히 많은 것으로 보입니다.

 

 

3. 경지에 대해서.

 

기능공이라는 범주로 봤을 때에, 반도체 기술자 1급과 주물 기술자 2급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1급, 2급은 편의상 정했습니다.)

급수로 보면 1급이 더 높지만 반도체와 주물은 다른 영역입니다.

 

이를 에너지로 비유하면 에너지의 파장대입니다. 파장이 다른 부분에서는 비교가 어려움에도 이 부분을 무시하고 간혹 1급이니 2급으로 단순 비교할 수도 있습니다.

 

즉 일반 아파트 10층의 어느 40평 짜리 집과

고급 아파트의 5층의 어느 80평 짜리 집은 또 다른 이야기입니다.

 

10층은 더 높이가 높지만(에너지의 진동수)

고급 아파트의 5층의 80평과는 또 다른 것입니다. (의식의 넓이? 체험의 깊이? 그 사람의 총체적 역량?)

 

10층의 40평 대의 의식을 지니다가 좀 더 깊은 희로애락을 통해 넓은 스펙트럼을 체험하고자

의식을 다운하여 체험하기도 합니다. 윤회에 있어서는 의식을 다운해서 체험해야 좀 더 깊은 정보를 얻게 됩니다.

 

영기장을 볼 때에 그것이 전부가 아니라고 봅니다. 참고로 봅니다.

진동수, 파장 등 여러가지 부분이 누락될 수도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입니다.

 

=====================================

 

저는 남 이야기를 논거로 하는 것을 싫어하는 편이기에 되도록이면 제 목소리로 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간혹 다른 이의 말을 인용할 때도 상대방의 이해를 돕기 위해 필요한 것입니다.

일찌기 작고하신 장휘용 교수님도 깨달음은 하나의 체험이라 말했습니다.

 

조약돌님이 언급하신 내용을 잠깐 따오죠. 다른 분이 언급하신 것을 조약돌님이 언급하신 내용입니다.

 

=============

 상승해서  차원에 올라가면  거기에 부합하지

못할때는 가차없이  정화라는것을 받게되는데  그것은 영혼의추락이라합니다  그들은 그영혼이 추락할수있는 한계까지 추락을

시킨다고합니다   항상 내가  주어가  될생각이라면  위험한 생각이란것이죠  조력자만이  차원에서 받아드린다합니다

 

중략...

 

그래서 그는 혼자서 산에가서 도닦는것은 위험하다 합니다   경험이 최고의 수련이다 하는거죠

 

결국은 상승은  종합적으로 상승을해야지  호흡이나 한가지로만  터득해서  다른차원으로가게되면  위험하다는거죠

영혼의세계가 그리 호락호락 한것이 아니라는거죠  그리고 자아를 잃어버리면  그야말로  다른존재에게 이용만 당하다가 추락을하여  역행을하게되어  점점 낮은세계로  가는거  정말로 가진자는 나머지도 가지는거고  없는자는 가진것도  주어야 하는것이  맞는것 같네요

 

===============

 

여기까지가 조약돌님이 언급한 내용입니다.

 

http://www.lightearth.net/free0/228832

 

저는 깨달음의 인과 연이라는 글에서 아래와 같이 언급했습니다.

 

[즉 개화의 방식은 위빠사나나 참선이나 다라니 수행 등으로 가능하나

개화가 되어 아미타불의 불지를 성취하느냐와 선사의 깨달음으로 만개되는 것은

보살행의 유무입니다. ]

 

의식이 깊이는 보살행 즉 다양한 행(行)을 통해 인(因)을 통해 깊어지며

깊어진 의식이 도약하는 체험을 '깨달음'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인간의 의식이 원래 의식과 거의 같게 셋팅해서 태어날 경우 고차원의 존재는 상당히 뛰어나

보이지만 위에서 말했듯 시장바닥을 지난 바다에 도달은 존재들이 시장바닥을 바다에 도달하기 위해

곁눈으로 보고 지나간 경우 다시 돌아온다고 말했습니다.

그런 존재의 경우는 밀도 있는 체험을 위해서 원래 의식을 전부 봉인하고 지능을 낮게 설정해서 태어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제가 조약돌님이 전한 그 분의 내용. 상승은 종합적으로 가야지 호흡이나 한가지로만 터득하는 것은 위험하다...라는 말에서 영혼의 추락...이런 부분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종합적으로 가야된다는 말은 동감하는 바입니다.

 

앞서 말한 영혼의 추락이 시장바닥으로 돌아가는 바다에 다다른 존재들을 뜻하는 것일지 모르겠으나...

뉘앙스가 다릅니다. 강제로 추방한다는 뉘앙스가 있습니다만...파동에 적응 못하고 의식이 떨어지는 것이라 보며 추락이라고 하기엔 좀....100% 동의하긴 그렇네요.

 

체험이 부족해서 역량이 부족하지만 의식이 도달할 수 있는 최대 한계까지 도달해도...

그 부분은 100m를 갈 수 있는 존재가 의식을 낮게 설정하여 마지막 100m를 완주함을 의미합니다. 그 존재가 1m만...1m만...더 전진함은 체험만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상승이라고 하는 것, 다른 차원으로 도약함은 원래부터 깨달음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제가 그래서 대보살의 깨달음과 선사의 깨달음이 같지 않다고 말한 것입니다.

 

다른 차원의 도약이 성립되지 않은 이가 추락당할 이유도 없는 것이지요.

 

고차원 의식이 하위 의식을 경험하기 위해 의식을 낮추는 것은 추락은 아니지요.

그 의식체에게 그것은 강제가 아니라 선택의 문제일 뿐입니다.

 

 

 

조회 수 :
1590
등록일 :
2012.11.13
20:37:32 (*.193.5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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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하토라

2012.11.13
21:20:20
(*.148.77.168)

의식은 정신과 영같습니다.

선택은 영이 아니라 정신이 하는 게 아닐까요.

베릭

2012.11.13
21:22:42
(*.231.117.63)
profile

 

무동금강선생님 안녕하세요.  ^ ^

문장력과 글의 구성흐름이 질서있으며..... 상당히  어려운 내용인데도

그것을  알아듣기 쉽게 설명하는 표현능력을 지닌 분이라서 부럽습니다. 

이런 글을 빛의 지구에서 볼수 있어서 감사하게 생각하며......

영성계의 정신적인 지도자의 마음자세를 보는 느낌입니다.

 

세밀하게 나누어보고 세분화하여서 개별적인 특성들과 의미를 구분해서 설명하고 바라보는 능력은

상당히 중요한 심성적인 능력이 바탕이 되어있어서 나오는 능력이라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낮은자의 입장이 되어보는 것... 아랫단계의 입장이 되어보는 것은

직접 그 위치에 처해본자로서 실경험자가 되어야 공감이 됩니다.

 

체험의 영역을 어디까지 할 수 있는지?

의식의 영역을 어디까지 넓히고 높일 수 있는지의 문제는 각자가  풀어야 할 숙제이기는 하지만......

결과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것은 과정들의 연속선상이라고 생각하므로 끝없이 배우고 익히면서 순간순간 최선을 다해서 살아가면 되는 것 같습니다.

 

 

 

 

 

 

 

 

조약돌

2012.11.13
21:33:29
(*.52.108.80)

알기쉽게 해설해주신거에대해서  감사를드립니다

지구란곳이 하도 다양한 존재들이 많은곳이죠  저높은 곳에서 구세주로 오신분들도 있고  무동금강님처럼 오랜세월 수행을하여

도력이 높은분들도 하위차원을 다시한번 경험키위해서 오신분들도있고  죄인으로 윤회하는자도있고  추락해서 온자도 있을것

이고  지구는 종합장이란말이  어울리는곳으로 봅니다

 

배움은 상대성이 있어야 배워진다고 합니다  나혼자서는 어느정도까지는 되겠지만  경험을 할려면 결국에는 상대성이 없으면

곤란하다는 말이겠죠  하위차원의 의식을 소유한 사람들은 상위차원의 의식을 가진사람을보고 경험하여 깨닫고 자신의한계를

넘어가는것이고  상위차원의식을 가진분들은 다시한번 하위차원의식을 경험함으로써  완전히 체득을 하는것이겟죠

 

나를포함해서 여기 있는분들도 무동금강님의 글을보고 깨닫고  금강님은 또다시 복습하는 의미가 깊다고 보고 있습니다

 

지구란곳이 감옥행성이고 지옥행성으로 우주에 이름이 나있지만  영혼의입장에서는 큰발전을 이룰수있는 공간이라 생각이되고

나같은경우 참으로 잘왔다 이런 생각이 들어가기도합니다  조금씩 한걸음 한걸음 앞으로 전진을하는 내모습을 보면  정말로

내자신을 감사할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큰비약을 바라지않습니다 그저 1센치만치 조금씩이라도  전진하고플 따름입니다

 

모두에게 감사를드립니다^^

조약돌

2012.11.13
22:01:13
(*.52.108.80)

한국이 미래에 영적 지도국으로 발돋음한다고  알려져있죠  한국에서 영적교사들을 배출하여  외국으로 전파한다는거죠

 

이말은 곧 이미태어날곳을 정할때에  근간에 그래도 가장 안전한곳을 선택을 한것이죠  중동처럼 테러와 전쟁으로  어지럽지

않고  종교에 자유롭고 표현에 자유롭고  정보를 얻기가 쉽고  지진이나 일본처럼 불안에 떨지 않아도 되는나라  따져보면

한국만한곳이  현재 없을듯합니다  고차원존재들  무동금강님같은 존재들이  이미 미래를보고 한국을 선택을 하였겠죠

 

이제 점점 깨어나는존재들  그중에서도 남을 지도할수 있는 존재들이 깨어날 시기가 도래한것같습니다  이정도만되도

나같은경우는 일찍 경험하는것이니  한국에서 태어난것이 보람된 일이라보고있습니다  어려운 영성을  그렇게 쉽게 풀이하는

금강님같은 분이 있어  나는 행복하답니다 ^^

mesod

2013.02.28
19:03:28
(*.40.250.93)

 일본엔 이미 5차원계부터 4차원계를 지배하는 고등의식체들이 한국보다 훨배 많다봅니다..  물론 일본의 유계령들이 혼탁하다보니 마의 기운이 한국보다 강하기도하져..  침몰은 아닐지라해도 재해를 피해갈순 없으리라.. 반면 고등의식체들로 인하여 쉬이 기운력이 꺽이지도 않으리라..   한국은 잠든 봉인된채로 한동안 현상유지만 할듯,,  숨은 도인들과 고의식체들의 진동수로 볼때 10년뒤엔 기운대가 일본을  추월할지도,, 솔직히  일본, 한국 .. 거기서 거기 아닌지요? 혼의 이동이 다채로운 현세,, 집단의식수준이 중요할나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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