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건강유의 하시구요. 

자연의에서 소월단군으로 필명을 바꿨습니다.   자유계시판에 긴글을 올리기는

처음이군요. 

어제 저녁무렵에 시간이 있어 대구 팔공산 갓바위에 올랐습니다.

차를 세워놓고 올라가려 하니 추위가 장난이 아니더군요. 

올라가기 싫은 마음이 잠깐 일었으나,  늘 하던데로 무작정올라가니  온기가

돌면서 몸뚱아리가 적응을 하는것이 느껴졌습니다.  추위가 문제가 아니라

추위에 적응하는 몸의 문제라는 것을 느꼈죠.

우리들의 몸에는 자연적으로 외부환경에 맞게 대응하는 조화체계가 있죠.

그것이 자연치유력이나 면역체계나 내성같은 것인것 같습니다. 

우리들의 몸을 잘 조절하면 왠만한 더위나 추위도 이겨낼수 있는 감각이 있는

것이죠.   사실 팔공산 갖바위에 간것은  내면의 부추김 때문이었습니다.

팔공산 갖바위에 모셔져 있는 약사여래 부처님에 대한 진실을 밝혀야 한다는

느낌이 어제 계속 있었습니다.   그에 대하여 나눔을 할까 합니다.

여러 느낌을 가지면서 갓바위 까지 올라갔고 약사여래 부처님에게 백팔배도 했습니다.

저는 불자는 아니지만 가끔 몸과 마음의 건강과 수행차원에서 백팔배를 합니다.

하심을 하기도 좋고 자신에게 몰입을 하기도 좋은 방편이죠.

백팔배를 하면서 약사여래 부처님과 미륵부처님의 메세지가 내려왔고   하산을 하면서도

계속 그에 대한 진실들에 대한 영감에 의한 대화가 이루어 졌습니다.

그것은 저의 개인적인 신상에 관한것이 아니라 대구시민들과 지구인류에 관한 메세지

였습니다.   집으로 돌아와서 그에 관하여 정리를 한  글을 지금 올리는 것입니다.

대구 팔공산 갓바위에 모셔져 있는 약사여래부처는 미륵부처가 내려온 것입니다.

미륵부처라는 이름이 붙혀지지 않은 것은 약사여래부처로 내려와서

대구에 구원의 길을 열기 위한 것입니다.

약사여래부처가 내려온것은 구원의 길을 열기 위한 것입니다.

팔공산의 기운을 통하여 대구시민들과 지구인류를 도우는 의통의 길과

구원의 문을 열기 위하여 미륵부처가 약사여래부처의 이름으로 내려온것 입니다.

약사여래부처의 참모습은 미륵입니다.

후천시대의 상징이 될 미륵의 정보체가 미륵입니다.

인간의 기몸에 내려와 완성을 향하여 나아가서

미륵이 되게하는 정보체를 미륵이라고 합니다.

미륵의 참뜻은 완성된 자라는 뜻입니다.

자신의 몸과 마음인 기몸을 완성하고 우주의 법신체가 된자를 미륵이라고 합니다.

약사여래부처의 이름으로 내려온 이유는 선천지구인류의 의식수준에 맞추는

이름이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선천지구인류에게 약사부처라고 불리는 모든 부처는 미륵부처입니다.

미래의 부처를 아미타부처라고 합니다.

과거의 부처를 약사여래부처라고 합니다.

이는 잘못 표현된 이치입니다.

아미타부처가 과거의 부처이며 약사여래부처가 미래의 부처입니다.

그것이 잘못 표현된것은 중국불교의 영향을 받은 것 때문입니다.

중국불교종단에서 조선불교종단의 이치를 뒤 바꾼 것입니다.

이는 교묘한 술책입니다. 

니비루 아눈니키들이 한민족말살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일어난 일입니다.

석가모니부처와 아미타부처는 미륵부처의 제자이면서 근원계의 신명입니다.

미륵부처는 신명이 아닙니다.

우주를 질서를 주관하는 법신체중의 서열 일위에 해당하는 완성된 법신체를 말합니다.

미륵의 법신체를 "무" 라고 합니다.

근원의 무가 지구인류의 기몸속에 "무"의 정보체를 내려주었습니다.

이를 신성의 씨앗이라고 합니다.

신성의 씨앗이 양심속에 들어 있습니다.

미륵의 정보체로 불리는 신성의 씨앗이 발아해서 무의 틀을 쓰고 기몸속에서

도의 길을 가는 것을 아리랑의 길이라고 합니다.

무의 틀이 의식입니다.   의식의 기몸이 무의 의식입니다.

백지위에 그림을 그리듯 무의 정보체안에서 선과 악의 정보체를 가지고

의식수준을 높혀서 혼을 성장시킵니다.

혼이 성장되는 것을 "공부" 라고 합니다.

의식수준만 높아지는 것을 "무기공" 이라고 합니다.

혼과 의식수준이 다같이 온전해지는 것을 완성이라고 하고,

그길을 "성통공완" 의 길이라고 합니다.

성통공완의 길을 다른말로 "아리랑의 길" 이라고 합니다.

아리랑의 참뜻속에 성통공완을 이루는 길이 있습니다.

홍익인간 이화세계는 참나속에 있습니다.

참나를 찾아 다니는 여행이 아리랑 길이고, 인생고개라고 부릅니다.

지구인류의 70 % 가 자신이 누구인지를 모릅니다.

참나가 누구인지를 모르는 것이죠.

인생의 비밀은 참나를 찾는것에 있습니다.

약사여래부처의 이름으로 미륵부처가 내려온것은 지구인류의 의식수준에

맞는 이름으로 내려온 것이고,  선천지구에서도 지금의 시대에 필요한

구원의 길을 열기위하여 내려온 것입니다.

팔공산 갓바위에 있는 약사여래부처도 미륵부처로서 앞으로 다가올 환란에

구원의 문을 열어 주기 위하여 내려온 것이죠.

이제 천시가 되어 약사여래부처가 미륵부처라는 진실을 밝히라는

메세지가 내려온 것입니다.

그것은 구원의 문을 열기 위한 예비인것 같습니다.

천지공사의 진실에서 더 자세한 것을 밝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