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삶을 살고 성장하는것은 모든 인연을 통하여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인연속에 길이 있습니다.  그 길은 마음속의 길과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그것을 인연줄이라고 합니다.   인연줄속에 법과 도와 사랑과 미움과 오해와

용서와 인내와 부정과 외면이 있지요.

그런한 것들이 자신의 마음속의 거울을 통하여 성장시키는 동력으로 작동이

됩니다.   성장시킬 조건은 서로의 믿음과 신뢰에 있는것이죠.

믿음과 신뢰라는 것은 염치와 양심을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자신이 자신을 부정하는 상태에서는 성장이 멈춥니다.

양심과 염치가 필요한것은 자신을 신뢰하는 도구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바로 진실된 마음이지요.   도를 구하는 사람이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은

분별심이고 가장 사랑해야 할 것은 "진실된 마음" 입니다.

자신의 마음속에 진실된 마음자리가 없으면 나무에서 매기를 구하는 것과 같습니다.

아무리 움직여도 결과가 나타나지 않는 무기공의 상태에 빠지게 되는 것이죠.

무기공에 빠진 사람의 공통적인 특징은 자신이 절대로 무기공에 빠지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거의 결벽할 정도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무기공의 실체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무기공의 실체는 이기심에 있습니다.

이기심속에는 삼독이 들어 있고 삼독속에는 부정적인 의식과 피해의식과 죄의식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수행자들의 기몸에 무기공의 정보체가 있습니다.  그것은 잘못된 것이 아닙니다.

그것이 지구인류의 현실입니다.  자신의 선천조상들이 심어 놓은 것이죠.

유전자 속에서 대물림되어 내려온 것입니다.

그속에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가 문제인 것이죠.

무기공의 세상에서 내가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

이것이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진실된 마음자리를 얻기 위하여 오랜 세월동안 수증을 해놓고도 또 잊어버립니다.

옷만 갈아 입으면 잊어버리죠.  망각의 그물에 걸려서 자신의 실체를 잊어버립니다.

윤회의 사슬속에서 망각의 그물속에서 자신을 잊어버리도록 프로그램 된체로

이생에 들어 왔습니다.  그런 진실하에 무엇을 할 것인가?

이것이 가장 중요한 진실 입니다.

이보다 더 중요한 진실을 없습니다.

홀로그램 우주의 삼백억년 동안에 가장 중요한 이슈는 양심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양심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진실된 마음자리를 가져야 하는데 진실된 마음자리는

염치 없이는 가지기 힘듭니다.   대물림된 무기공이 정보체를 물리치기 위해서는

먼저 염치를 차리고 진실된 마음자리를 얻어야 합니다.

아리랑의 길은 결국 진실된 마음자리로 부터 출발을 합니다.

자신이 말한 것도 지키지 못하는 뿌리없는 마음자리를 가지면

영원하게 영혼을 완성시키지 못합니다.

아리랑의 길을 가서 영혼을 완성하는 것은 진실된 마음자리를 가져야 시작됩니다.

선천지구에서 도를 구하는 제자가 스승에게 법을 받기위하여 십년세월을 수증한

이야기는 바로 진실된 마음위에 법을 내려주고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법이 바로 양심의 법입니다.   양심위에 실체가 들어서는 것이죠.

그런데 자신이 한말을 자꾸 번복하면 자신안의 또 다른 자신이 방해를 하는 것으로

해석을 해야 합니다.  노래 "가시나무'의 내속에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 쉴곳없네~~

라는 것이 있지요.  그말은 자신안에 진실되지 못한 여러 영들이 방해를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영을 바르게 이해하고 통찰하지 못한 상태에서 영에 대한 판단을 하는 것은

무리입니다.  스스로 영이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통찰하지 못한것이 글에 드러나 있습니다.

자신이 한 말을 자꾸 바꾸는 것은 진실되지 못한 행동입니다.

제가 이글을 쓰는것은 아리랑의 길을 가시려고 저에게 질문을 했기에 대답을 하는것이며.

저는 어떠한 경우데도 강요에 답을 하지 않습니다.  이미 분별된 마음이 일었기 때문입니다.

저의 글을 읽어보시고 그속의 진실을 통찰하십시요.  저의 글이 분별된 영의 글이면,

분별된 영의 글로서 깨우쳐 줄 것이며, 진실된 글이면 진실된 글의 이치로서 깨우쳐 줄 것입니다.

제가 분명하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저의 글을 믿지도 마시고, 기대지도 마시고 스스로 가슴에

느껴지는 대로 받아들이시라고 분명하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런에 분별하는 것은 바른길이라고 느껴 집니다 만......

바른 방법과 길일 지라도 도리에 어긋나는 행동입니다.

자신의 길을 열어주는 사람에게 강요 비슷하게 질문을 하는 것은 도리가 아니지요.

스스로가 질문을 통하여 길을 열고자 하면 서로 예를 갖추고 존중하는 상태에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제가 이렇게 장문의 글을 쓰는 것은 가이아 킹덤님만이 아니라 대부분 무기공에

빠진 사람들을 위하여 올리는 글입니다.  한마디로 경계의 글입니다.

이삼한 신명님의 이름이 들어가자 분별심이 든것은 자신의 뿌리가 튼튼하지 못했기 때문이며,

스스로 양심줄을 세우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진실된 마음을 가지고 양심줄을 세우는 것이 가장 빠르게 아리랑의 길을 열고 가서 완성을 하는

방법입니다.   양심과 염치와 진실된 마음만 있으면,  모든 깨달음의 정점의 자리로 가서 신명문화시대의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저의 글이 외람되었다면 사과 드립니다만 무기공의 진실을 일깨우기 위한

저의 진실된 마음이니 느그러이 용서해 주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