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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지난밤에 흔들렸습니다.

 

갈대가 흔들린건지

바람이 흔들림을 만들었는지

둘다 아니면 계절이 만들어낸 조화인지 저는 잘 모릅니다.

 

 

베릭님 글만 남기고 제글은 지우는점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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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의 의미로 시 몇편 전합니다.

모두 소시적에 즐겨 암송했던 보석같은 시들입니다.

깨달음은 수행의 길 말고도 문학이나 예술 등 여러방면에 실존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래의 시를 읽고 지친 마음을 잠시 내려놓고 즐거웠던 지난일을 생각해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물-전영주(마로니에 전국 여성백일장 시부분 장원)

 

나는 본시 얼굴도 마음도 갖고 있지 않습니다.

내게 비추이는 그대가 나를 다스릴 뿐입니다.

나는 색깔도 냄새도 형태도 없습니다.

그러나 그대의 슬픔이 흰뼈만 남도록

그대 사랑이 그대 눈빛으로 빛나도록

씻어 드릴 수 있습니다.

그대는 나를 흘려간다 여기나

그대 앞에 나는 늘 고여 있습니다.

그대 가슴속에 달 뜨면 달을 잡고

그대 건너는 발목 있으면 발목잡고

잡은 모든것을 흐름으로 다스리지 못하는 그대로 하여

잊혀진 채 나는 그대 눈물 샘 속에서 기다립니다.

언젠가는 그대도 아시겠지요.

달은 세상의 모든 강에 동시에 떠오르고

그대가 잡은 발목 하나로는

모든 강 쉬이 건널 수 없음을.

언젠가는 그대 스스로 가슴속의 물꼬를 트고

그 물결을 따라 나서겠지요.

그대 가고자 하는 곳으로 반짝이며

결 곱게 흐르겠습니다.

그대는 본시 얼굴도 마음도 갖고있지 않습니다.

그대에게 비추이는 내 모습이

그대의 가장 오래된 모습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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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아침 문득 이시가 생각이 났습니다.

80년대 향장에 나왔던 시로 기억합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글쓴이는

깨달음의 입구를 벌써 지나간듯 여겨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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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맞이 꽃-최명길

 

이거보아요

거 물소리나 더 듣고 가시지

돌아서 보았더니 풋 잠결.

달맞이 꽃 하나 키들거리고 있다.

 

----------------------------------------------

 

짧은 시지만 많은 내용을 함축하고 있는 시입니다.

깨달음이 무엇인지를 암시하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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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김현숙

 

그가

산에서 내려와

같이 살자고 조른다.

 

눈을 뜨면 방 안 가득 뒹구는 빗소리

그  혼자

굳이

살에서 살겠다고.

 

--------------------------------------

 

소시적 산으로 가고 싶을 때 얻은 시입니다.

저도 위와 같은 상황을 여러번 겪었습니다.

다 지난 이야기지만요.

 

------------------------------------

 

**그릇을닦으며-윤미라

 

어머니,

뚝배기의 속 끓임을 닦는 것이

제일 힘든 줄 알았어요.

그런데

차곡차곡

그릇을 포게 놓다가

보았어요.

물 때 오른 그릇 뒷면

그릇 뒤를 잘 닦는 일이

다른 그릇

앞을 닦는 것이네요.

내가 그릇이라면,

서로 포개져

기다리는 일이 더 많은

빈 그릇이라면,

내 뒷면도 잘 닦아야 하겠네요.

어머니,

내 뒤의 얼룩

말해주셔요.

 

-----------------------------

 

깨달음의 길을 가는데 자기 안의 숨은 마음을 얼마나 잘 관리해야 하는지를 말해주는 시입니다.

설걷이 하실때 그릇의 뒷면도 잘 닦아야 겠어요.

 

---------------------------------------

 

공간-노명순

 

옆 셋방 할머니는 골목 한 쪽 귀퉁이

아주 작은 공간에 아무도 곁눈질 못하게

반듯이 봄을 그어서

표적을 해 놓는다.

 

네 귀에 말뚝 박고 나이롱 끈으로 줄을 쳐

왠종일 텅빈 공간을 주물러 반죽을 한다.

등 돌린 모래알 달래어 실 핏줄 이어 놓는다.

 

누런 봉지 속 추억의 씨앗들을 깨운다.

''일어나, 방이 생겼다.

 울타리도 처 놓았다.

 파란 눈 크게 떠 보아라.

 고추 상추 내 새끼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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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고할머니를 알고나서 더욱 아끼는 시입니다.

사랑이란 어쩌면 아주 작은 곳에서부터 시작되는 일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우리모두 자연을 사랑하고 마고할머니의 뜻을 이어가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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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1
등록일 :
201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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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릭

2013.03.29
12:59:13
(*.135.1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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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다
 
살펴볼
살펴보다. 조사하다. 생각하다. 통솔하다. 촉구하다. 단속하다. 바르다. 훈계하다. 문책하다.
꾸짖음. 후하다. 극진함. 가운데. 중앙. 맏아들. 줍다. 우두머리.
 
역참
역참, 역체, 오막살이
 ********************************************************

聰明  (귀가맑다)   聰記(귀가맑아 기억하다)

 

- 총기(聰氣) : 1.총명한 기운  2. 좋은 기억력

귀 밝을 총

기운 기

- 총명(聰明) :

                 1. 보거나 들은 것을 오래 기억하는 힘이 있음

                 2. 썩 영리하고 재주가 있음

*********************************************
독우(督郵)
  
▶ 한나라 때 태수(太守), 군수(郡守) 등의 보좌관으로 설치된 관직으로 동,서,남,북,중 5부로 나누어
소속 현을 보살피며 순찰하게 하였다. 각 현(縣) 의 행정 감독을 주 임무로 하였다. 당나라 때 폐지되었다.
 
***************************************
개독우라는 용어는 처음들어보길래 한문 풀이를 해보았습니다.
독우를 연다?
무슨 뜻인지 구체적으로 모르겠습니다.
 
******************************
독맥 [ 督脈 ] [명사]<한의학>기경팔맥의 하나. 회음부에서 시작하여 등의 척추 중앙선을 따라 위로 올라 목을 지나 머리 정수리를 넘어 윗잇몸의 중앙에 이르는 경맥이다.

********************************************

사람의 기회로선 흐름중에서  임맥과 독맥이 있는데~~

개독우의 독자를 보고서 독맥이 연상이 되었으며

독맥은 인체의 뒷몸의 중앙선이고, 임맥은 인체의 앞부분 중앙선입니다.

독맥은 인체의 뒷부분 척추선과 연결이 되어있어서 척추선의 흐름과 통하는 기운들을 잘 열어보라는 뜻으로

저는 일차적으로 해석해보았습니다.

척추의 흐름은 뇌의 정수리부터 꼬리뼈까지 이어지는 하나의 중심선 흐름입니다.

빛의 몸을 만드는 비법은 척추흐름의 기운을 열어야한다라는 뜻일까요?

 

  

 

 

아트인

2013.03.29
13:28:45
(*.75.250.130)

@.@

베릭

2013.03.29
14:08:20
(*.135.108.18)
profile

영대혈

제6흉추극돌하.

 

 靈은 神靈,心靈,性靈을 가리킨다.

臺는 높은 누각과 호령하는 곳이다.

靈臺는 누각 이름, 별 이름이다. 이곳은 心을 가리킨다.

心은 神이 거주하는 곳, 신하가 직분을 행하는 곳에 비유한다.

모든 정신 의지와 관련된 것에 속하는 병은 이 혈을 취한다.

느끼고 통하게 하는 힘을 강하게 하고 性靈의 능력을 조절하므로

이 혈을 “靈臺”에 비유한다

 

명문혈 영대혈 수련을 적극 추천하는 자료를 찾았습니다.

속리산도인 홍기문이라는 분이 영대혈수련을 한다고 나옵니다~~

http://cafe.daum.net/dur6fks/GRb6/445?docid=154BLGRb644520070206012001

 

밥을 먹지 않아도 배고프지 않고 굶어죽지 않는 비결이 있을 것 아닌가.

그런 내용이 궁금하지 밥 안먹는 것 자체를 호기심 삼아 취재하려는 게 아니라고 매달리다시피 설명했다.

잠시 망설이던 그는 인터뷰를 결심한듯 청산유수로 수행 체험을 쏟아냈다.

담담히 빠른 어조로 쏟아내는 그의 말은 인기 목사의 설교보다, 법력 높은 고승의 법문보다 신선하고 맛이 있었다.


“이 세상에 나왔으면 솔직히 좀 공덕을 닦아야 해요.

현대인들은 이기주의에 빠져 자기밖에 몰라요. 자기만 살겠다는 사고방식 때문에 사회가 혼란에 빠지고 있잖아요.

자기를 버리는 생활을 실천해야 합니다.

소식(小食)도 그렇게 해서 나오게 된 것인데 자기 먹는 양을 줄여서 남에게 돌리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앉아서 참선하거나 호흡하는 것은 시기적으로 지났습니다.

현재 주기는 선천은 끝났고 후천을 향해 들어가는 시기입니다.

우주의 기운이 달라졌기 때문에 이런 시대에는 수행보다는 공덕 쌓는 일을 먼저 해야 합니다.

일체를 위해 자기를 희생시키고 모든 생명체에게 이득을 주어야 합니다.”

세 시간 후 그와 전화상으로 인터뷰를 계속 했다. 단순한 ‘공자왈 맹자왈’이 아니었다.

 

남을 위한 희생과 현신, 마음을 닦는 연심(練心)이야말로 자신의 수련 목적임을 강조한 그는

그렇게 해야만 하는 ‘우주의 원리’를 상세히 설명했다.

 

인간이 모르고 있는 게 한두가지가 아님을 강조한 그는 남을 위해 희생을 하면

그 공덕은 북두칠성, 남두육성, 삼태성, 여천계(女天界) 등 하늘에 기록된다고 설명했다.

 

에너지 파동에 의해 우리의 행과 말이 순간적으로 기록된다는 것이다.

유 도인은 남에게 보이기 위한 양공덕(陽功德)은 효과가 거의 사라진다면서

남에게 베푼 것조차 기억하지 않는 음공덕(陰功德)만이 진정한 공덕으로 기록돼

자신의 보다 나은 내생(來生)을 창조한다고 밝혔다.

시간이 갈수록 그의 말은 점점 깊어졌다. 천기누설마저 듣게 되는 것 아닌가 싶었는데

그는 깊은 내막을 다 이야기 하려면 끝이 없음을 강조하면서 인터뷰를 끝내려 했다.


전남 나주 출생인 그는 광주에서 고등학교를 나와 공무원 생활을 했다. 어렸을 때부터 ‘생이지지’에 가까웠다는 그다.

이러한 길을 가야만 하는 어떤 운명적 느낌 속에 살아왔다.

1992년 사표를 내고 공직에서 물러나 10여년 전부터 명산을 찾아다니며 수행을 했다. 유불선 경전을 비롯해

물리학, 분자생물학까지 읽지 않은 책이 없을 정도다. 그는 지식단계를 벗어나 지혜를 얻었다.
그는 산세(풍수지리상 매화낙지형) 수려한 괴산군 창천면 석천리 주민들에게 있어선 ‘만물박사’로 통한다.

아픈 사람 있으면 약초 구해 낫게 해주고 고장난 농기계가 있으면 무료로 고쳐준다.

그가 강조하는 선행의 실천이다. 그리고 배우지도 않은 기술들은 그가 마음 공부를 통해 얻은 지혜의 산물이다.

어떤 사물을 보면 느낌이 온다는 것이다. 그 느낌대로 만지다 보면 기계도 고쳐지고 사람의 병도 낫는다.

마지막 궁금증도 새벽2시 인터뷰 말미에 풀렸다.

그의 8평 비닐하우스엔 지금도 2년 전 주민이 두고 간 쌀 한말이 남아 있다고 한다.

3일, 일주일, 보름 정도는 밥을 굶어도 배고픈 줄 모른다.

 

그 비결. 대뇌가 밥 먹는 시간을 기억하는데 인체에 있는 두 개의 ‘또 다른 뇌’(영적 흐름을 제어하는 명문혈, 땅의 가운을 주관하는 영대혈)을 수련을 통해 조절만 하면 인체는 배고프다는 신호도 보내지 않고 오히려 밥이 안들어오면 인체 세포들이 살기 위해 우주의 에너지를 빨아들인다는 것.

 

굶는 걸 밥먹다시피한 그가 지치지 않고 팔팔할 수 있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그는 끝으로 내가 희생이 되더라도 다른 사람들을 위해 모든 것을 바쳐야겠다는 마음의 기준대가 확실히 서야만

고통을 참고 조석으로 변하는 마음을 통제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가 10여년 동안 온갖 고통을 감내하면서 얻은 지혜를

몇 시간의 대화만으로 얻으려고 하는 것도 예의가 아닌 듯 싶어 전화기를 내려놓지 않을 수 없었다.

 


 

베릭

2013.03.29
15:29:46
(*.135.108.18)
profile

聰明  (귀가맑다)   聰記(귀가맑아 기억하다)

*

- 총기(聰氣) : 1.총명한 기운  2. 좋은 기억력

귀 밝을 총

기운 기

 

- 총명(聰明) : 1. 보거나 들은 것을 오래 기억하는 힘이 있음

                 2. 썩 영리하고 재주가 있음

********************

총기남녀  총기북녀 총기수녀? ~ 총기있는 사람을 칭하는 것이 아닐까? 연상했습니다.

 남북은 단순한 방위개념이  아닐까요?

 

 수녀 [修女,須女]

1) 청빈, 자선, 순종을 서약하고 평생을 독신으로 수도하는 여자

 

청빈 [淸貧,請賓,靑蘋]

1) 성품과 행실이 곧고 탐욕이 없어 가난함

 
***************************
탐욕 [貪慾]

지나치게 탐하는 욕심

 
탐욕주의 [貪慾主義]
모든 행위의 목적이 욕심을 채우는 데 있는 사상이나 태도
탐욕스럽다
재물 따위를 매우 심하게 탐하여 욕심을 부리는 경향이 있다
탐욕주의적 [貪慾主義的]
모든 행위를 욕심을 채우기 위하여 하는 경향이 있는 것
탐욕 [貪慾家]
무엇을 지나치게 탐내는 욕심이 남달리 많은 사람

***********************************

 

개념을 이해하고자 어느분의 자료를 아래에 올립니다.

 

삶의 선택과 간택의 사이

http://idaegu.com/?c=7/92&cat=%EB%8C%80%EC%9D%BC%EC%82%B0%ED%95%84&orderby=desc&p=17&sort=d_regis&uid=90502

 

이제 2학기가 끝나면 수만 명의 청년들이 사회로 쏟아져 나온다. 모두 일터를 찾고 있지만 마땅하지 않을 뿐더러 전공을 찾기는 더욱 어려운 것이 오늘의 현실이다. 때문에 설사 직장과 직업을 구한다 하여도 늘 더 나은 곳을 찾아 주위를 살핀다. 직장과 직업을 가지게 되는 것이 스스로 무엇을 선택하는 것이지만 사실은 동시에 누구에게 간택돼야 하는 것이다.

 

실상 모든 인간관계는 이 구조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따라서 일을 찾는 사람이나 능력을 인정받아 승진을 하고 싶은 사람, 사업간 거래를 하고 싶은 사람 등은 선택하고 간택당할 준비를 갖추어야 한다. ‘무엇을 준비해야 할 것인가.’ 는 ‘나 같으면 어떻게 할 것인가’를 생각해 보면 해답이 나온다. 즉 본인이 회사 대표라면 어떤 기준으로 직원을 선발하여 쓸 것인가. 어떤 사람과 거래를 할 것이며 중요한 업무와 책임 있는 자리는 누구에게 맡길 것인가. 사회생활은 이처럼 서로의 정보를 총 동원하여 필요한 조건에 맞는 만큼의 관계를 맺게 된다.

 

*******************************

삶의 영향~~~

삶의 영향은 상호관계의 중요성을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영향이라는 것은 나라는 중심주체를 토대로 한다면

영향은 좋을수도 있고 나쁠수도 있습니다.

삶에 영향을 미치는 대상은 외부에 대부분 포함되는 모든 존재들과 다양한 대상들입니다.

에워싼 환경자체이지요. 가족과 사회 나라 세계의 모든 대상들입니다.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좋은 영향을 받고 해로운 영향을 받지 않는 법을 생각해야 한다는 뜻 같습니다.

삶을 살아가는데 영향을 주고 받게 되지만,

본인 당사자의 선택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리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삶의 간택은 타동성( 타인에게 선택받는다)을 연상시킵니다.

능동성이 아니라  수동적인 위치를 연상시킵니다.

하지만 내가 다른대상이나 외부영향들에 대해서 스스로 주인이 되어서 간택을 한다는 의미로 바꾸어서 생각한다면~~~

신중하고 엄격한 결정을 내가 주체적으로 한다는 의미가 될것 같습니다.

 

 

청빈하고 욕심없는 마음에서 마음이 맑아집니다.

사람은 본연의 자세를 찾아야 합니다.

마음이 맑아지면  심신건강에 이로운것 같습니다.

 

그리고 맑은 마음을 유지하려면 주변관계를 잘 조절해야합니다.

우리는 자비심과 관대함의 이름으로 주변에 선과 사랑을 베풀려 노력하지만, 

대상의 선택을  잘못하고 그저 주어진대로 수용하다가는 예상치 못하는 어려움을 겪을수 있습니다.

욕심과  탐욕이 많은 사람들을 경계해야하며 ,

재물욕을 떠나서 명예욕에 의한 시기질투심을 가진 사람들을 경계해서 멀리해야 합니다. 

간접적인 접촉은 피해가 덜하나 직접적인 접촉은 에너지장의 오염을 부를수 있습니다.

방어막을 구축한다는 것 억시 해로운 영향력을 인식하지 못하면 구축하기 힘들므로 해로운 영향력을 인정해야 합니다.

 

혼탁한 세상에서 스스로를 잘 지킨다는 것은 어려운 과제입니다.

사람본연의 모습을 탐구하는 자세를 지니신 가이아킹덤님을 진정 존경합니다. ~~^  ^

 

 

베릭

2013.03.29
17:30:50
(*.135.108.18)
profile

영대혈의 위치그림이니 참조하세요~~

http://cafe.daum.net/sinnanda120/8x9O/4?docid=1QmL5|8x9O|4|20120917133621&srchid=IIMZvISi500#A%B5%B6%B8%C61.gif

 

1.gif

http://blog.daum.net/bluefish00/18239423

 

독맥


1. 분포

   1) 主幹은 아랫배, 胞宮에서 기시하여 會陰으로 내려가 임맥과 만나다.

   2) 척추를 따라 올라 넓게 퍼진다.

        견갑부(신주)에서 좌우로 나뉘었다가 다시 後正中線에서 合(도도)하여 상행하고

   3) 뒷목의 풍부에 일러 뇌로 들어갔다가

   4) 머리 꼭대기(頭頂)로 올라가고

   5) 다시 머리의 정중선을 따라 이마, 코, 윗입술을 지나 윗잇몸(은교)에서 끝난다.

   

  다른 지맥

   1) 꼬리뼈 끝에서 족태양경과 만나고

   2) 척추를 뚫고 들어가 腎과 연결한다.


  또 다른 지맥

   1) 아랫배에서 위로 배꼽을 지나 心에 들어가고

   2) 인후에서 임맥과 만나고 턱 아래를 지나 입술을 돌아 두 눈 사이의 중간에서 끝난다.


  제 3의 지맥

   1) 족태양경과 함께 눈가에서 시작하여 이마로 올라가고

         정수리에서 좌우로 엇갈리며 머리 속으로 들어간다.



2. 기능과 병증


   1). 기능

     督 은 감독, 통솔의 뜻이다.

   이 경맥은 후정중선을 순행하면서 모든 양경을  총감독하고 통솔하므로 양경의 바다(양맥지해)라고 한다.

   독맥은 등의 정중앙을 순행하기에 이 맥기는 대부분 수족삼양경과 교회하는데,

      ㄱ. 대추-그 집중지점으로 수족삼양경은 모두 독맥의 대추에서 만난다.   

      ㄴ. 대맥-계협부위 14추(제2 요추)에서 나오고

      ㄷ. 양교맥은 풍부, 아문에서 교회한다.

    

    이렇듯 독맥은 모든 양경과 교회하며 양경의 기혈을 조절한다.

      ㄹ. 또한 독맥은 척주 안을 흘러 뇌로 들어가므로 뇌·척수와 밀접한 관계를 갖는다.

         (본초강목은 뇌는 ‘원신의 집’이라고 했는데 경맥의 神氣활동은 뇌와 관련된다.)


      ㅁ. 체강 내의 장부는 족태양 방광경을 통해 등 부위의 兪穴을 갖고 있으며 모두 독맥 경기의 지배를 받는다. 그러므로 장부의 기능 활동 역시 독맥의 기능과 유관하다.


  2) 병증

     독맥은 등을 순행하고 뇌에 絡하므로 만약 독맥의 맥기에 이상이 생기어

       - 실하면 척추가 강직되고

       - 허하면 머리가 무거워지는 병증이 일어난다.

     

     이는 독맥의 경기가 막혀서 맑은 기운이 위로 상승하지 못해 일어나는 것이다. 


     독맥은 양맥지해로 일신의 양기를 통솔하고 일신의 음기에 낙하니,

요척관절의 강직뿐 아니라, 어른은 간질, 어린이는 경기를 일으키게 할 수 있다.


  3) 독맥의 별락은 소복부로 상행하는데 맥기가 실조되면

     아랫배가 아프고 소변을 잘 보지 못하며, 고환이 붓고 아프다.


     그밖에도 치질, 불임 등 비뇨 생식기계통의 질병이 생긴다.

  


                                          경락학- 정통침뜸교육원 교재위원회 발간참조

베릭

2013.03.30
12:31:28
(*.135.108.18)
profile

가이아킹덤님께서 마음을 곱게 다듬어주는

자연의 평온을 닮은 고운 시를 선물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가이아킹덤님의 자료는 블로그에 일단 비공개로 저장을 해두었습니다.( 님이 공개여부를 고민해서요....)

속리산 도인이 이미 영대혈 수련을 하였기에 근거있으며... 뭔가 일리있는 수련법으로 여겨집니다.

다만 속리산도인분이 아직 채우지못한 유전자활성 부분은 가이아킹덤님께서 앞으로 탐구를 해서

잘 접목시키면 새로운 수련법이 완성될것 같습니다.

지혜의 소리에 순차적으로 인도를 받다보면....

많은 사람들이 꼭 알아내야할 중요한 비밀을 찾아낼것이라는 확신이 듭니다.

 

가이아여신과 마고할머니는 같은 존재입니다.

같은 존재로서 가이아여신을 사람들이 제대로 인식하고 알고 깨우쳐가며 

삶속에서 여신의 품성을 느껴가며 같은 파장에 동화되어야 합니다.

여신이 대지와 대기와 그안에서 살아가는 숱한 생명체들을 보살피고 사랑하면서 양육하는 심정을 똑같이 느껴보고

나아가서 여신의 가슴(마음)과 소통까지 하면 더욱 좋습니다.

 

가이아킹덤님이 새롭게 가르쳐준 큰범주안에서의 상위자아와 하위자아개념은 천지인개념으로부터 나왔습니다.

 

天  - 하늘, 상위자아( 영, 혹은 영적존재,  7차원이상 신들)

地  - 땅 , 하위자아 (가이아여신 )

人  - 사람 . 나(자아, 주체로서 혼)

<천지인(天地人)은 동양 철학에서 말하는 만물을 구성하는 요소로,

각각 하늘, 땅, 사람을 뜻한다. 삼재(三才)라고도 한다 >

**************************************

가이아킹덤님은 [ 만일 사람이 하늘의 영적존재를 소통하려면 먼저 땅의 가이아여신(마고할머니)와 연결되고

소통된후에라야 아무런 문제없이 하늘과 이어진다] 고 알리는 중입니다.

 

영적인 인도들을 돕고계시는 것을 그저 고맙게 생각합니다.

가이아킹덤님에게 지혜의 소리가 찾아오는 이유는 바로 마음가짐 때문같습니다.

세상사람들은 많지만 자기살기에 바쁘고 급급한데~~가이아킹덤님은 모두가 잘살기를 바래는 마음이 진실해서

그러한 마음에 대한 응답을 보내는 것 같습니다.

저는 가이아킹덤님이 시공을 초월해서 귀한일을 탐구하는 중이라고 생각합니다.

 

 

******************

제가 영대혈 위치가 가슴챠크라 뒤쪽인것을 인지시키고자~~삽화그림 사진을 올렸습니다.

 삽화그림은 야시하기보다는 자연스러운 건강미가 넘치는 이미지이므로 즐겁게 감상하면서 ^ ^ 

척추의 독맥의 흐름과 혈을 참고하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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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대혈수련을 하는 어느도인분을 포함한 도인들의 이야기를 담은 동영상이라는데 참조하세요

 

http://cafe.daum.net/atomynet/BXfA/145?docid=2560342406&q=%BC%D3%B8%AE%BB%EA%20%B5%B5%C0%CE%20%C8%AB%B1%E2%B9%AE&re=1

 

 

한국의 고수 04 로드다큐 道 길에서 길을 묻는다 2010.08.31

아니라 시끄러운 도시 속에서 사람들과 부대끼며 사는 것 역시 도(道)라고 주장하는 도시의 풍류도인이다.

속리산 도인, 홍기문

“번뇌의 세상, 윤회의 업을 끊기 위해 음공덕을 쌓고 있습니다”

 

 
 

가이아킹덤

2013.03.30
13:41:41
(*.60.247.29)

글을 내려서 죄송합니다.

너무 시기적으로 빨리 오픈되어 약간의 시셈이 있었습니다.

모두 다 밝힐 수는 없으나 ...

오픈의 시기적 문제인지

아니면 내것으로 만들기도 전에 떠벌림에 대한 나무람인지 잘 모릅니다.

 

이해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베릭

2013.03.30
14:19:27
(*.135.108.18)
profile

저도 유전자활성을 깊이 공부해볼 생각입니다.

제가 쪽지로 알린 그 내용에 대한 탐구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유전자활성의 구체적인 방법중 몇가지를  알려주어서 정말 고맙습니다.

저역시 님같이 가이아여신을  빨리 연결하고 싶습니다.

너무나도 소중한 정보들 감사할 뿐입니다.

 

유전자활성에 대한 탐구를 저도  하면서 서로 의견을 계속 나누고 싶습니다. ^  ^

 

가이아킹덤

2013.03.30
14:27:30
(*.60.247.29)

자신이 누구인가를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제가 레무리아의 후손이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제 몸에는 레무리안의 피가 흐르고 있는데

그 말은 유전자의 해독에 필요한 암호가 내제되어 있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동서양의 모든 영성의 글들이 머지 않은 날에 유전자의 활성화로 모아질 것입니다.

부도지에서나 천부경 아리랑 삼일신고에서도 가이아킹덤은 유전자 코드에 대한 설명이 있음을

직감적으로 느꼈습니다.

아직 연구중에 있어서 무어라 밝힐만한 단계는 아닙니다만.

유전자의 활성화 만이 인류의 깨어남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베릭님이 제 의견을 위에서 밝혀 주셨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영성의 길을 가는데 힘들어 하는 것은

바늘을 허리에 묶어서 사용하려 했기 때문입니다.

뜻은 높게 그러나 발은 땅에...

라는 문구가 있습니다.

먼저 땅을 알고 하늘을 아는것이 이치에 맞는데 모두가 하늘만 바라보고 있습니다.

이는 초등학생이 주식을 하겠다고 증권시장에 뛰어든 이치와 같습니다.

먼저 지구어머니와 한몸을 이룬 다음에야 하늘과 소통하게 될 것임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제가 누차 말씀드린 유전자 활성화의 시작은

다름아닌 기도라는 말 잊지 말았으면 합니다.

자기 안에 있는 신성을 깨워야 만이 산뜻한 출발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기도가 신성을 깨우고 마고할머니와 파장을 마추면 비로서 유전자 1층인 생명의 나무가

깨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일련의 순서대로 진행해서 유전자 4층이 깨어나 빛의 몸이 될 무렵부터

비로서 상위자아와의 연결이 가능하게 되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영성인들이 4층을 활성화 하여 상승만은 꿈꾸는데 이는 모래로 성을 쌓는 이치와 같습니다.

반드시 생명의 나무가 활성화 되어야만이 그 다음이 진행됩니다.]

4층의 도움으로 3층이 깨어나상승의 준비가 끝나는 것이죠

이를 천부경에서는 운삼사運三四라고 표현해 놓았습니다.

마고어머니와 파장을 마추어야 함은 일묘연一妙衍과 일적십거一積十鉅 에 나와 있습니다.

 

아울러 오늘 내린 글은 메세지를 주신분에게 다시한번 여쭈어보고

가 부를 결정할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추천 수: 1 / 0)

아트인

2013.03.30
14:53:41
(*.183.152.16)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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