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 발음할 때랑 개독우 발음할 때랑 반대 모양으로 입모양이 비슷하네요^^

가이아는 생생하게 살아있는 의식이라기 보던 오히려 식물의 의식과 같습니다.그리고 대지의 여신으로 모성애 자체라고 불러도 좋습니다.그러나 가이아는 물질 세상이 어떻게 변하든 하늘의 의지를 따라갈 뿐 그렇게 능동적인 의식이 아닙니다.제가 봤을 떄 가이아 킹덤님이 받은 메세지는 오히려 한국인으로 산 경험이 있는 어느 천사한테서 온 내용같습니다.

그리고 죄송하지만 DNA가 순식간에 변하는 그런 프로젝트는 우리 은하계엔 없습니다.만약 실제 DNA가 며칠사이에 변해버리면 개체는 그 에너지를 감당하지 못하고 죽어버릴 것 입니다.

물질적인 몸은 우리 영혼이 잠시 머무는 전세집 방과 같습니다.우리에겐 미트콘드리아 단위까지 다스리는 능력은 없으며 그것은 수 백억년을 살아온 우주의 흐름에 마끼면 그만입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매사에 감사하는 마음을 지니며 자연적으로 면역력이 높아지길 기대하고 운동을 열심히 해서 건강을 유지하고 수행을 열심히 기의 흐름을 원할하게 하면그만입니다.나머지는 우주에 순응하는 것 그것이 가장 아름다운 자세입니다. 

영대혈수련을 이미 하는 도인도 있으므로

영대혈 수련은 근거있는 내용같습니다..

DNA가 순식간에 바뀌는 것은 오래전 이야기지만....

성경에서 묘사한 예수님의 치유기적들( 죽은자가 살아남 혹은 병자들이 병고침을 받음)이 있었던 같습니다. 

간혹 오늘날도 일부 교회의 기도원에서도 회개기도와 금식기도를 하고 믿음을 강조해서

병치료의 기적체험을 간증하는 사연들이 있기는 합니다.( 병원겸사결과 암세포가 없어졌다고 간증함~~)

이런 신앙심안에서 기적을 간증하는 사람들의 말을 들으면, 의아하고 

이런 순간적인 병치유의 기적들이 일어나는 메커니즘의 원리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일다니다가 같이 일하던 주부로부터 제가 직접 들은 간증입니다.,

신앙심깊은 아내로서 그 주부는  병이 걸려서  병원에서 입원한 남편을 위해서 몇칠간 눈물로 간절히 기도를 하였는데

꿈에서 [고침받는다] 계시를 보고서 이후에 남편의 심각한 병이 낫았더라!!!그러니 믿음생활을 하라고 제게 권하였지요.  

하지만 대다수 보통사람들은 조가럼님이 추천하는 방법대로...

건강식이요법이나 건강을 위한 운동이나

혹은 환경을 바꾸어서 친환경에서 살아가는 방법을 선택해서 몸의 세포재생을 시도합니다.. 

서서히 자연성을 회복해가면서 몸을 변화시키는 방법은  튼튼하게 인체의 기초를 다지는 방법인것은 확실합니다.

가이아킹덤님의 유전자활성법은 뉴스타트운동의 선구자인 이상구박사가 추천하는 방법인것 같습니다. 

뉴스타트운동에서는 음식먹는 습관바꾸기와 아울러서 마음자세를 긍정적으로 바꾸며 의식적으로 자기최면암시를

긍정적으로 해서 인체의 면역기능을 최대한 높이는 방법을 전하는 중입니다.

가이아킹덤님은 영대혈수련법과  뉴스타트운동에서 제시하는것과 유사한  방법을 접목시키려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

만일에 잘 맞는다면~~활용도가 높은 생활의 지혜가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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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가람님이 전한 내용중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 ~~~ 

그자체만로도 면역력을 크게 높이고 치유를 빨리 진행할 것이라는 확신이 듭니다!

탄식하는 마음이나 원망하는 마음, 슬퍼하거나 통탄하는 마음을 속히 벗어버리고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신속하게 전환시키는 것이

세포재생과 치유를 크게 돕는 비법일 것 같습니다 .

감사하는 마음과 기도하는 마음을 실천하고 사는 조가람님에게도 교훈을 얻고 있으며, 

우리자신의 소중한 몸사랑을 위해서~ 유익한 지혜를 탐구중이신 가이아킹덤님께도 얻는바가 많습니다. ^ ^

가이아여신에 대해서 고대시대람들은 의식이 맑아서 가슴으로 마음으로 알아봤던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마고라는 존재가 바로 가이아여신과 같은 존재로 추리되는데.....

가이아여신을 직접 조우한 경험이 있는 분이 조가람님이니, 의식의 상태를 잘 느껴서 전달한 내용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가이아킹덤님이 받는 출처가 천사일것이라는 추정은 아다무스가 설명한것과 맥락은 통하는 것 같습니다.

아다무스는 가이아여신은 대우주로부터 지구에 파견된 천사라고 설명하면서

몇백년후이면 그녀는 지구를 떠나서 다른 곳으로 상승여행을 할것이라고 전했거든요.

아다무스 글도 변질이 되었고 어둠측에서 메시지를 변질시킨다고 경계시키는 영성인분도 있는지라....

가이아여신의 특성에 대한 설명이 어느것이 맞는지는 모르겠네요.

빛의 시대 평화의 시대의 초기자료를 보면 가이아여신이 어느 채널러를 통해서 전한 메시지를 보면

그녀는 순수하고 맑은 어린아이같이  7세지능을 가졌다기보다는...

세상인간사에 대해서 아주 높은 비판의식과 훈계와 책망을 하는 지성이 고도로 높은 존재였습니다.

가이아여신은 그녀를 접촉하는 사람들의 인품의 일면을 통해서 사람따라 다르게 굴절이 되어서 표현되는 것일까요?

채널러가  성향이   논리적사고력이 강하면 그런 성향을 빌려서 자신의 입장을 구구절절히 비판적인 글로 대변하며......

순수하고 감성적인 사람에게는 단지 감성적인  맑은 기분만을 자연적이고 감성적인 평온함으로 표현하는 것이 아닐까?

상상을 해보았습니다.

가이아여신의 의사를 전달하는 채널러이든지, 혹은 그녀의 품성적인 평온함과 온화한 자연성만 느꼈든지....

가이아라는 존재와 교류할 수 있는 자질을 갖춘 분들은 존경할만한 분들임에 틀림 없습니다.

그래서 오래전에 가이아여신을 만났던 조가람님도 존경하며~~

최근들어서  가이아여신(= 마고할머니)과의 연결을 적극적으로 권유하는 가이아킹덤님 모두 존경합니다. ^ ^  

조가람님 안녕하세요.

저는 아직 내새울것도 없는 초보 영성인입니다.

누구처럼 대주천은 커녕 소주천도 못하고 감기에 걸려 고생하면서 겨우 자연적으로 나아보려 발버둥치는

소시민일 뿐입니다.

그러나 누구보다 진실을 믿는 힘이 강하며 절대로 흔들리지 않는 자기 중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에게는 근원을 가늠되지 않는 지치지 않는 사랑이 있습니다.

있는 것을 있다고 말하고 없는 것을 없다고 말하며 아는것은 알고 있다고 하고

또한 잘 모르는 부분은 모른다고 말할수 있는 사람입니다.

아울러 들은 말을 그대로 전하고 있으며 그 시시비비는 가릴만한 능력도 되지 않습니다.

저는 그 누구도 믿지 않으며 상대적으로 누구의 말도 불변의 진리가 되지 못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조가람님이 아래 쓰신 글중 지구의 미래는 창조주도 알수 없고 미래를 보았다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많은 미래중 하나를 보았을 뿐이라는 말에 적극 공감하였습니다.

그런 이유에서 가이아 어머니신 마고할머니깨서도 변하셨다고 감히 말씀 드립니다.

작금의 사태가 직접 나서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에 이르렀다는 것은 조가람님도 인정하실 줄 믿습니다.

지금 가이아 어머니깨서 나서지 않으신다면 지구는 미래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렸기 때문입니다.

아 물론 가이아어머니는 하위자아에 속해서 스스로 나서시는 일은 가급적 삼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나서시는 것은 아마도 미루어 짐작하건데 상위자아에 해당하는 하늘의 허락이 있었던 것으로

가이아 킹덤은 생각하고 있으며 일련의 메세지들이 그것들을 말하고 있습니다.

저번 글에서도 말씀 드렸듯이 대부분의 영성인들이 가이아 어머니인 자연과 먼저 한 몸을 이루지 못한상태로

하늘만 처다보는 사이에 자연이 황폐화되고 병들고 신음하는 지경에 이르렸습니다.

지구를 먼저 살리고 태양계나 은하를 논해야 하는데

자기가 몸담고 있는 지구가 병들고 내일을 장담할 수 없는 이 마당에 아직도 많은 영성인들이

하늘만 바라다보면서 감이 입속으로 떨어지기를 기다리는 실정입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가이아킹덤은 비교적 순수하게 삶을 꾸려왔고

자연과 하나라는 생각을 오래전부터 품어왔고,

이러한 성향으로 가이아 어머니께서 저 가이아킹덤에게 자신의 생각을 널리 알려서

더이상은 지구가 위태로워지는 것을 막아보려 하는 몸부림으로 자신의 뜻을 알린다고 생각하는데

제 생각이 틀린 것입니까?

그리고 유전자는 예전에는 조가람님 말씀처럼 쉽게 접근하기 힘든 분야였고

또 인류에게 그 봉인이 풀리지 않아서 아무리 노력을 해도 활성화되지 않던 분야였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2012년 가을부터 유전자의 봉인이 풀린 것으로 알고 있으며

유전자의 활성화는 벌써부터 몸안에서 많은 변화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생물학을 조금이라도 공부해 본 사람은 알것입니다.

DNA는 핵안에만 있으며 핵밖으로는 나오지 못하고 RNA에 자신의 복제품을 주어 핵밖으로 나가

세포질에 있는 병든 유전자를 고치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에너지는 당을 분해야여 얻은 미토콘드리아의 발전으로 충당되고 있습니다.

운동을 주기적으로 많이 하고 밝은 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세포속의 미토콘드리아가 다른사람에 비해

상대적으로 숫자가 많다는 사실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입니다.

그리고 저는 실험적으로 밥을 먹다가 제 이빨이 입술이나 잇몸을 다치게 하는 상황을

오랜 명령의 연습으로 고친 바 있습니다.

내 몸안에서 일어나는 그 어떤일도 자신의 의식으로 관여해서 좋은 환경으로 바꿀수 있다는 것은

가이아 킹덤의 신념입니다.

일련의 상황으로 비추어 볼때 미토콘드리아의 발전으로 에너지를 생성하여

무의식적 상황에서 진행되던 유전자의 치유에 관여하는 일은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이미 이상구 박사가 뉴 스타트에서 메틸기에 를 양성하는 훈련으로 상당한 말기 암환자를

치유한 바 있음이 그 좋은 예라고 할수 있을것입니다.

실제로 메틸기는 밝은 생각과 넘치는 사랑, 봉사하는 마음에서,

그리고 자연과 하나되려는 마음에서 그 숫자가 늘어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자신의 현제의식의 관여로 말미암아 무의식의 세계가 질서를 바로잡아가는 상황이라고

설명 되어지는 부분이며 메틸기가 다량의로 생성되었을때 비로서 유전자의 DNA 점화되어

일을 시작하게 되는 것입니다.

세상이 변하고 상황이 변해서 예전의 진리도 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너무 오래동안 생각의 가치관을 바꾸지 않고 놔두면 그 생각은 마침내를 곪아서 썩게 될것입니다.

이상으로, 빛의 몸 만들기에 유전자의 활성화를 설명한 가이아킹덤의 입장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장문의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한마디 더 덧붙입니다.

자신의 몸하나 보전하지 못하는 사람은 가정도 돌볼 수 없으며

가정을 돌보지 못하는 사람이 어떻게 사회와 인류에게 이바지 할 수가 있겠습니까?

지구가 신음하고 있는데 그 아픔을 함깨 하지 못하는 사람이 어찌 하늘고 소통이 가능하겠습니까?

자신을 알고 가정을 잘 꾸리며 내 이웃의 아픔과 사회구성원들의 안녕을 걱정하는 사람만이

자연의 신이신 지구어머니의 마음을 알 수 있으며

지구어머니와 하나가 되었을때야 비로소 하늘과 소통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일부 잘못된 영성으로 자연을 건너뛰어 하늘과먼저 소통을 시도하는 사람은

일정 부분 진도가 나가기야 하겠지만 끝내 완성에 이르지는 못하리라 생각합니다.

이는 가정하나 잘 꾸리지 못하는 사람이 사회에 이바지 하겠다고 나서는 것과 다름이 없기 때문입니다.

지구의 역사도 모르는 사람이 어찌하여 태양계의 역사, 더 나아가서 은하의 역사를

알수가 있겠습니까?

그럼 신체의 모든 다친곳과 질병이 지금 시대에 저절로 치료가 될수 있다는 얘기인거 같은데... 그게 정말 현실적으로 가능한가요?

자기 자신의 현제 모습을 명확하게 인식하고 있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사실 우리 은하계에 있는 수천억개의 행성은 다 가이아 즉 행성 영혼이 있습니다.이들 역시 영적인 은하계에서 만들어진 존제로 우주의 아주 중요한 구성원 입니다.지구의 가이아도 영적인 은하계에서 봤을 떄 하나의 살아있는 중요한 존제입니다.

그리고 사실 감사하는 마음으로 온전히 대지의 땅을 밝는 것 만으로 지구는 인체에게 충전 에너지를 줍니다.즉 가이아의 에너지는 태양 에너지처럼 항상 우리 인체에게 에너지를 줍니다.그것은 행성이 항성이 팽창하여 소멸되는 순간까지 거의 무한하게 에너지를 줍니다.그래서 지구의 인류는 가이아의 감사함을 잠시 잊고 삽니다.무분별한 석유 자원 체취 끈임 없는 공해 발생 이것들이 사실 영적인 지구까지 병들게 합니다.그러나 가이아는 생각보다 포용력이 굉장히 넓습니다.아직은 넉넉하게 인류의 생존을 받아줄 만한 에너지가 있습니다.그러나 서서히 한계점이 오고 있음을 느낍니다.

예전에 지구 가이아는 저에게 외핵의 유동성이 전자기 에너지를 만들고 이 에너지가 우주의 에너지의 파장과 맞물려 지속적으로 지축이 변하고 있음을 보여줬습니다.즉 지축의 변화는 피할 수 없는 우주의 조화입니다.

현제 우리 태양계에는 묵성 가이아가 가장 성숙해 있으며 죽음을 맞이하고 지구를 떠나는 영혼의 첫번째 정거장이 영적인 은하계의 목성입니다.

DNA는 사실 운동만해도 약간의 변화가 일어납니다.즉 골격에 있는 DNA는 약간의 운동만으로 근육량 증가를 위한 준비로 스스로 DNA 변화를 일으킵니다.사실상 활동적인 DNA는 계속 변형을 일으킵니다.

이런 변형이 암도 치유하는 기적을 만드는 것 입니다.

그러나 제가 말한 DNA는 척추 내부 깊숙히 감춰진 DNA입니다.이 DNA는 인간의 종 특성을 규정짓고 있습니다.사실 척추와 뇌는 인간 자체라고 볼만큼 중요한데 지금의 인간 자체를 형성시킨 근원 DNA도 사실 척추 내부 깊숙히 감춰져 있습니다.사실 이 DNA가 변형을 일으키면 손가락 하나가 더 생긴다던지 손톱이 갑자기 사라진 다던지 하는 엄청난 변화가 일어납니다.이 DNA는 인간이 죽는 순간까지 제2 제3의 보호막에 둘어쌓여 있다가 사라집니다.그리고 이 DNA는 대대손손 거치면서 아주 서서히 변화를 일으킵니다.

답변 잘 읽었습니다.

제가 말한 DNA도 인간이 현제 보유중인 두가닥의 DNA를 말한것이 아닙니다.

물론 한 개인의 노력만으로는 두가닥의 DNA를 제외한 나머지가 변화하는 일은 힘들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가이아킹덤은 직감으로 변화가 왔다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벌써 제 몸에서 변화는 시작되고 있습니다.

인류의 의식이 어느 시점에 도달하게 되면 나머지 DNA는 어느순간 한꺼번에 변화가 오리라고

가이아킹덤은 생각합니다.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라도 미리 연습을 해두고 적응해 가는일은 중요할 것입니다.

그리고 기도를 하여 자신안의 신성을 깨우고 생명의 나무를 활성화 하여 2번 유전자를 버팀목 삼아

상승을 준비하는 일은 벌써 시작되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매번 메세지를 하나씩 완성시켜 전할때 마다 제 몸과 의식은

한계단씩 상승하는 느낌을 받습니다.

이는 가이아어머니와 단군할아버지가 주는 선물일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어느 날 도마뱀 한 마리가 하늘을 날고 싶었다.

먹이를 잡기 위해서나 적의 공격을 피해 나무에 자주 올라가야 하는데, 그러자면 한 나무에서 다른 나무로 자유로이 옮겨 다니고 싶었다.

하지만 이 도마뱀에게는 날개가 없었다. 이 도마뱀과 그 후손들은 옆구리에 날개가 돋아나는 꿈을 대를 이어 끝없이 꾸었다. 
그러던 어느 날 소원이 이루어졌다.

익막(翼膜)이라는 날개가 돋아난 것이다. 덕분에 도마뱀은 이 나무에서 저 나무로 날아다닐 수 있게 됐다.

이들이 날도마뱀이다.

날개를 꿈꾼 도마뱀에게만 날개가 생기고, 꿈을 꾸지 않은 도마뱀은 여전히 땅바닥을 기어 다녀야만 하는 것이다. 
 
메마른 사막에 한 그루 나무가 서 있었다. 비가 오지 않아서 광합성 작용을 해낼 물이 모자랐다.

아니, 광합성 작용은커녕 햇빛 때문에 있는 수분마저 빼앗기게 되어 기본 생명활동을 유지하기도 힘들었다.

뜨거운 햇빛 아래에서 살아남으려면 광합성 작용을 줄여야 했고, 그러기 위해서는 나뭇잎을 작게 만들어 햇빛이 닿는 면적을 줄여야 했다. 
오직 살아남기 위해 이 나무는 진심으로 기도하고 원했다.

그래서 마침내 잎을 가시처럼 작게 만드는 데 성공했다.

그러고도 줄기를 크게 만들어 거기에 수분을 비축하고, 가시를 통해 생존에 필요한 최소한의 광합성을 하면서 탈수(脫水)를 막아 낼 수 있었다. 이 식물을 가리켜 선인장이라고 한다. 
그렇다.

진화(進化)란 것도 이처럼 생각의 결과인 것이다.

불교 대승경전인 화엄경(華嚴經)에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라는 유명한 말이 있다.

세상사 모든 일이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는 뜻이다.

뜻을 세워 꼭 잡고 나아가기가 어렵지, 일단 뜻이 서면 일은 자연(自然)해진다.
  지금까지 예시한 이야기에는 두 가지 의미가 있다.

마음먹는 대로 이루어진다는 사실이 그 하나요,

정말 중요한 나머지 하나는 시각적인 진화가 일어나기 전에 마음의 진화가 먼저 일어난다는 사실이다.

마음이 바뀌면 실제로도 바뀌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