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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닮음은 언제나 의식 저편에 있습니다.그러나 한 번 '그것' 이 되어 본자는 언제든지 '그것'의 마음이 될 수 있습니다.'그것' 은 실제로 수백억년 전에 우주를 열었고 단 한 차례도 전체 우주를 돌보지 않는 적이 없습니다.'그것'은 정신력이 너무 강해 수백억년을 어둠속에 그냥 존제만 할 수도 있고 우주에서 처다보기 싫을 정도의 가장 끔직한 공간인 무간지옥보다 100배 더한 고통도 계속 견딜 수 있습니다.'그것' 은 지금도 그것인 채로 존제하고 일체의 행함이 없이 오로지 아무도 없는 공간에서 조용히 우주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많은 이들이 이 영원한 어둠속의 의식인 '그것'을 절대 공포로 여기며 대부분 그것의 존제를 외면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그래서 '그것'의 분신인 개체들은 '그것'을 부모님으로 모시지 않고 애써 외면한 채 우주안에서 꿈을 꾸고 있습니다.그러나 '그것'은 우주를 운영하는 실존하는 존제이며 우리의 영원한 고향이자 부모님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아무에게나 쉽게 존제를 들어내지 않습니다.그것은 없어지는 것 사라지는 것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두렵지 않은 자나 세상 끝에선 영혼에게만이 그 존제를 들어냅니다.

'그것'이 되면 24시간 방안에서 아무런 행함도 없이 그냥 존제할 수 있습니다.'그것'은 일채의 행함도 없고 번뇌도 없지만 개체에게 누구보다 뛰어난 지성을 제공하며 개체에게 현명한 언어를 제공합니다.개체는 '그것'과 친해지는 법을 알게 되며 자주 '그것'이 되다가 결국 개체가 사라진 상태로 '그것' 자체가 되면 내 자신이 전체 우주 자체가 됩니다.개체는 더 이상 개체가 아닙니다.그냥 전체 우주가 땅을 거닐며 산책하고 숨쉬고 있습니다.

'그것'은 애초에 개체안에서 이렇게 깨어나리라 다짐하고 우주를 열었습니다.이러한 경지는 명명백백하게 존제하며 누구나 '그것'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결코 쉽게 얻어지는 경지가 아니며 없어지는 것 사라지는 것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 그러나 존제하는 것 이것이 익숙해진 채로 살다보면 어느 순간 고개를 들게 되어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깨닮음을 얻는 이들은 극소수입니다.자아는 태어날 떄 마다 망각을 하는 바보 그 자체라는 처절한 인식을 하지 않는 이상 결단코 깨닮음의 미소는 당신에게 오지 않습니다.

깨닮음 그것은 영원한 안식 영원한 평화 단 하나의 셍각도 일어나지 않고 그냥 존제하는 것 그 자체가 되는 것 입니다.이것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나머지 성질은 오로지 개체의 개성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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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8
10:14:23 (*.107.24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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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인

2013.04.08
12:00:11
(*.183.152.16)

감사합니다.

mesod

2013.04.09
04:53:57
(*.248.46.52)

조가람씨,,  제2의 붓다필드 등극 하고프신건지..  님 사진을 본바론 님은 사이비꾼은 아닙니다만  에오처럼 의식이탈 체외이탈을 자주할경우 자기의식이 약해져서 나중엔 점점 의식상태가 위험수위로 되돌이키기가 힘들어질수 있사오니 먼저 수행으로 본인의식의 에너지장부터  손상되지않도록 방어장을 치시기 바랍니다..

의식의 황폐화과정을 겪다가 되돌아올수없는 그런 케이스를 숱하게 겪어온바,,

인간의식은 약합니다..주도권 뺏기기도 싶구요..

진심으로 충고하는 바,, 그리고 님이 본 우주란 기껏해야 에오가 가닿은 곳..  아무튼 제가 나누고픈 주제론 토론에 임할 대상자가 없어  씁쓸하군요..

그럼..

조가람

2013.04.09
14:21:29
(*.107.240.88)

보아하니 mesod님은 베릭님과도 많은 갈등을 격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사진을 보고 멀 판단한다는 것 자체가 어의가 없습니다.겉모습은 형상에 불과합니다.수행의 과정에서 빙의가 걸린 것은 아닌지 잘 체크해 보시고 남을 비판하기 전에 자신의 상황을 잘 인식하시길 바랍니다.현학적인 지식으로 망상을 하는 것은 고도의 지식화된 철학일 뿐이지 진리와 전혀 무관한 망상일 뿐입니다.토론은 자신의 생각으로 누구를 이기고자 싶은 마음이 전제가 된 행위로 결국 자아의 놀음일 뿐입니다.

인간은 오직 수행과 체험을 통해 진실과 가까워 질 수 있습니다.

(추천 수: 1 / 0)

mesod

2013.04.10
03:59:08
(*.248.46.52)

 님의 오류 - 빙의란 외형에 국한된게 아니며 오라인자에 새겨진 혼령들의 체를 보고서 판독 가능함.

 

정신병원 다녀오신이후로 뭔가 달라진줄 기대하였건만 그대로이심..

 

물론 님 수행체험기는 거짓스토린 아니라 봄..  그런데  붓필교주마냥  논리가 막혀 피하고보는

 

 그저 숭배받기 원하는  외계정보력으로 무장한 채널러 그이상은 못됨. 

 

 물론 유계이탈자중 가장 멀리 나아간건 인정해드림

 

진정한 수행자라면 진리적의문에 대한 거침없는 담론들에 초연히 숙고하여 제련화된 답안을

 

내놓기위해 항시 내적인 갈등을 겪어나아가야 한다고 봄..

 

베릭씨같튼 망상주의  신도들의 교주로 군림할게 아니라면 말이져..

조가람

2013.04.10
08:27:42
(*.107.240.88)

저는 일체의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그리고 숭배받고 싶은 마음도 전혀 없습니다.그리고 베릭씨를 얼마나 안다고 망상주의라고 생각하십니까?

님은 하루 하루 현실에서 가족 걱정하며 열심히 살아갑니까?운동은 또 얼마나 하십니까?규칙적인 생활을 하는지요?아마 이 모든 것에서 mesod님은 발란스가 깨진 것으로 보입니다.

왠만하면 남의 영적인 에너지를 봐드리지는 않습니다만 님은 하단전이 막혀 있습니다.아마 그것 때문에 상당히 괴로울 것으로 보입니다.의도적인 숨참기나 의도적인 기의 운행이 에너지 역류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이런 현상이 일어날 때 의념을 통한 단순한 에너지 주입으로는 절대 회복되지 않습니다.원하신다면 제가 봐드릴 수 있지만 뭐 원치 않을 것 같고 스스로 잘 극복하십시오.

힌트를 드리자면 가슴에 있어야 될 에너지가 엉뚱한 곳에 있습니다.

베릭

2013.04.09
14:46:03
(*.135.108.72)
profile

진정한 깨닮음이란

조가람

 

 

깨닮음은 언제나 의식 저편에 있습니다.

그러나 한 번 '그것' 이 되어 본자는 언제든지 '그것'의 마음이 될 수 있습니다.'

 

 

그것' 은 실제로 수백억년 전에 우주를 열었고 단 한 차례도 전체 우주를 돌보지 않는 적이 없습니다.'

그것'은 정신력이 너무 강해 수백억년을 어둠속에 그냥 존제만 할 수도 있고

우주에서 처다보기 싫을 정도의 가장 끔직한 공간인 무간지옥보다 100배 더한 고통도 계속 견딜 수 있습니다.'

그것' 은 지금도 그것인 채로 존제하고 일체의 행함이 없이

오로지 아무도 없는 공간에서 조용히 우주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많은 이들이 이 영원한 어둠속의 의식인 '그것'을 절대 공포로 여기며

대부분 그것의 존제를 외면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의 분신인 개체들은 '그것'을 부모님으로 모시지 않고 애써 외면한 채 우주안에서 꿈을 꾸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우주를 운영하는 실존하는 존제이며 우리의 영원한 고향이자 부모님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아무에게나 쉽게 존제를 들어내지 않습니다.

그것은 없어지는 것 사라지는 것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두렵지 않은 자나

세상 끝에선 영혼에게만이 그 존제를 들어냅니다.

 

 

'그것'이 되면 24시간 방안에서 아무런 행함도 없이 그냥 존제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일채의 행함도 없고 번뇌도 없지만

개체에게 누구보다 뛰어난 지성을 제공하며 개체에게 현명한 언어를 제공합니다.

개체는 '그것'과 친해지는 법을 알게 되며 자주 '그것'이 되다가

결국 개체가 사라진 상태로 '그것' 자체가 되면 내 자신이 전체 우주 자체가 됩니다.

개체는 더 이상 개체가 아닙니다.

그냥 전체 우주가 땅을 거닐며 산책하고 숨쉬고 있습니다.

 

 

'그것'은 애초에 개체안에서 이렇게 깨어나리라 다짐하고 우주를 열었습니다.

이러한 경지는 명명백백하게 존제하며 누구나 '그것'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결코 쉽게 얻어지는 경지가 아니며

없어지는 것 사라지는 것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 그러나 존제하는 것 이것이 익숙해진 채로 살다보면

어느 순간 고개를 들게 되어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깨닮음을 얻는 이들은 극소수입니다.

자아는 태어날 떄 마다 망각을 하는 바보 그 자체라는 처절한 인식을 하지 않는 이상

결단코 깨닮음의 미소는 당신에게 오지 않습니다.

깨닮음 그것은 영원한 안식 영원한 평화 단 하나의 셍각도 일어나지 않고

그냥 존제하는 것 그 자체가 되는 것 입니다.

이것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나머지 성질은 오로지 개체의 개성일 뿐입니다.

 

 

 

***********************************

조가람님의 본문 글 감사합니다.

문장들이 시적이고 사유와 성찰을 요구하므로...천천히 음미하면서 자주 되씹으면 좋을것 같아서

단락을 나누어서 산문시느낌으로 재구성해보았습니다.

 

읽을수록 마음이 평온해지며,  문장력이 아름다운 글입니다.

본문 글을 읽는 많은 사람들이

내적인 평온함과 안식을 충만하게 느끼면서

오늘의 현재를, 지금을, 이순간을 살되

본문글 느낌대로 충일한 의식을 간직하면서 살아가고 싶어할것입니다.~~

 

(추천 수: 1 / 0)

mesod

2013.04.10
04:13:55
(*.248.46.52)

아름다운 글보단 그글의 함정을 파고들어야 진실판별이 가능할터....베릭녀.....한심..  스타시드로서 뿌리찾기가 힘들겠지만 망상족으로 떠돌며 한평생 고향별만 기다릴순 없지않나?  5차원과학은 어차피 한세기에 현현해내긴 힘들고 4차원 마계나 피하도록하지..  그대가 존경해 마지않던 이삼한님조차도 거듭 강조하신 글일세..ㅉㅉㅉ  

베릭

2013.04.10
10:39:29
(*.135.108.72)
profile

네가 고대시대에 온 스타씨드라는 것은 누가 알려주디?

난 도무지 모르겠더라~~ 네가 그렇다니까 그런가보다 여기는것임...믿어지든 안믿어지든 그런가보다 한다....

 

그리고 난 스타씨드 아니다~~~ 내가 언제 나는 스타씨드입니다 라고 알렸더냐? 다른 몇몇사람이 그렇다는 것이었지....

그리고 내 물질계행성의 고향별이 있는지도 없는지도 난 모른다.

다만 작금의 현실은 우주비행선들이 존재하는 것이며, 베일에 쌓인 먼거리의 진실이라는 것이다.

나는 우주비행선들의 진실들을 인정하는 중일뿐이다.

 

사람들이 고대시대의 우주이야기 하면 나는 어리둥절하다.

특히 지구인류시작기라는 아틀란티스와 레무리아 이야기하면 더욱 의아하다.

그러나 그 시절이 있음은 지질학적인 증거라든지 전설이 이어온즉 믿지만...내가 그시절에 왔는지조차 모른다.

 

즉 지구인류 많은이들이  모두 고대시대 외계행성유입자들이 아니란 소리이다. 동물의식체로 살다가 사람으로 옮겨타기를 한 존재들도 아주 많을 것이다. 물질우주계만 생각하지 말거라...우주는 물질우주와 영적우주가 겹쳐져 있은즉, 의식의 기원이 물질우주에서만 시작된것이라고 단정지을수 없다는 소리이다.

 

**********************

네의식의 한계와 전생프로그램의 영향탓에 네가 느끼고 체험하는 것안에서만 알고 인지하므로...

다른 것을 말하는 사람은 다 거짓으로 여겨질것이다.

다시 또 환생을 해서 알아내든지 네 몫이고 네 운명이니 알아서 가거라~~

너는 그저 접하기 쉬운 추악한 현실적 문제만을 알지, 감추어진 또다른 세계들과 영역까지 체험할수는 없을 것이다.

 

잘못 들어선것은 네 책임이다. 여기와서 다른사람가지고 설치지말거라.

네 한계를 인정하기 싫어서 몸부림치지말란 말이다. 

너는 네가 겪은만큼 알고 멈추는 것이~ 네 인생프로그램일지도 모른다.

 

그리고 망상주의 신도들의 교주라고 했느냐?  

넌 네가 체험할수도 없고 잠재의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내용을 보면... 이해가 안되어서 머리통이 빠개질것이다.

왜냐? 네가 인지할수 없고 느낄수 없는 내용을 자꾸 말하니까....미치겠지?

 

교주로 등극시켜주어서 고맙다.  날 교주로 여기는 신도들이 꽤 있나보네?

너도 교주되고 싶으면 돼봐~~~그래서 네소속의  신도들 잘 가르치고 상담해주고 좋은 일 많이 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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