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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부터 동양문화권 나라들은 종교가 없이도 사회규범이 확립 됐었습니다.    
인도에서 카스트 제도를 옹호하기 위해 만들어낸 카르마론 같은 것은 전혀 필요없다는 것입니다.      

또 실제로 업에 의한 윤회를 한다 할지라도 로마에선 로마법을 따라야 한다는 말도 있듯이 인간세계에서는 인간세계의 법과 도덕에 따라 범죄인을 처벌하고 보상받는 것이 마땅합니다.
물론,죄는 미워해도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는 말과 같이 쓸모없는 부정적 감정을 품지는 말아야겠죠.

그리고 불교 교리가 확실히 맞는지는 아직 모르는 일입니다.우리나라의 神仙道 계통에서는 영혼의 세계에도 인간계같이 정부가 있어서 윤회도 허락을 받아야지만 할 수 있다고 하며 공적인 이유가 아닌 사적인 이유인 경우에는 거의 허락해주지 않기 때문에 윤회를 하고 싶어도 못하는 경우가 더 많다고 합니다.                  
  
또한 태초에 생겨난 제한적인 수의 영혼들이 다른 수많은 물질적 존재로 생멸을 반복하는게 아니라 기존의 영혼들이 윤회허락을 받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천지신명들이 자연섭리를 바탕으로 조화를 부려 새로운 영혼을 만들어 입혼시킨다고 합니다.
게다가 소,돼지,개,닭같은 축생들도 그에 맞는 영혼이 따로 있어 소에게는 소신명,돼지에게는 돼지신명이 들어가 있으며 인간의 혼이 축생으로 들어가는 경우는 큰 벌을 받을 때 뿐이라고 합니다.

신선도는 수천년 어쩌면 수만년일지도 모르는 장구한 세월동안 직간접적 영계체험과 이치적 탐구를 계속해왔으니 나름대로 신빙성은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불교와 다르다고 해서 무시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님은 당연하구요.
조회 수 :
1350
등록일 :
2004.10.11
13:32:26 (*.38.15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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