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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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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휴일 즐겁게 보내셨는지요?

관심 사안인 익명공간의 폐지건에 대한 답변을 드립니다.

좀 늦은것 같군요.  딴일에 신경 쓰다보니 차일 피일 되었네요.~~


일단, 찬 반 양론이 팽팽하여 폐지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일곤님과 대안으로 선택적 익명을 채택 하였습니다.

필요한 분 만 익명(ㅁ)에 체크하면 되는 것이지요.

그러면 양쪽 다 만족 할 수 있는 방안이 될 것이고..!


그런데 문제가 있습니다...

처음에 홈 페이지를 작성하신 분이 개인적 사정으로 지금은 커뮤니티에

참여하지 않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홈 페이지는 PHP라는 전문적 프로그래머만이 할수 있는 프로그램 이랍니다.

제가 처음 운영팀에 오면서 첫번째로 생각 한 것이 홈 페이지 개선 이었는데

이 문제에 부딪혀 포기 하였죠.^

뭐 ㅇ 만 있으면 안될게 없겠지만, 다들 뻔한 사정들이라..

그러니 저도 모임 나가면 회비+@ 자진해서 바칩니다.


회원님들 중에 프로그램을 고칠수 있는 분이 계시다면 좋겠지만..


아뭏든 신중히 고려 중에 있으니 우선 익명난에 가급적 이름을 넣어서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굳이 이름을 밝히지 않을 이유 없지 않나요!)


그럼 즐거운 시간 되기길...
조회 수 :
929
등록일 :
2004.10.17
22:39:47 (*.76.15.196)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8083/344/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8083

소리

2004.10.18
00:18:59
(*.229.229.1)
행성활성화는 아직 회원들이 개인정보 공개를 꺼리는 분들이 있는 관계로 익명공간이 필요합니다...그리고 익명이라 해도 '아카식 레코드'에 대해 아신다면 모든 영혼의 행보는 전부 기록에 남는다는 것도 아실겁니다..그러니 각자 신중하게 행동하심이 좋을듯 싶습니다..그 모든 것이 자유입니다..^^

빙그레

2004.10.18
00:23:03
(*.144.164.162)
네...하늘 아래 숨길 수 있는 건 없지요.
하지만 완전히 정화되지 못한 몸과 마음이기에 때로는 익명란에서
감정을 마구 배출한 적이 있다는..지금 후회되네요.

앞으론 그러지 말아야지 또 다짐합니다 ^;;

운영자

2004.10.18
08:35:32
(*.76.15.196)
ㆍ글쓴이 : 임병국 (2004.10.18 - 00:07)
ㆍ홈페이지 : http://www.edenkorea.org/

익명의 효용도에 대하여


익명게시판에 관한 제 소견입니다.
허와 실, 표현의 수단과 방법일 뿐 모두 진실을 향한다고 봅니다.

++++++++++++++++++++< 익명의 허와 실> +++++++++++++++++++++++++

-- 익명은 정신의 쓰레기를 살짝 버리는 얌체이다.
그러나 쓰레기라서 재활용의 가치는 있다.
-- 익명은 숨기고픈 진실의 아름다운 이야기이다.
-- 익명은 말하고픈 사실의 관심끌기이다.
-- 익명은 인간이 이중성의 잣대가 있다는 반증이다.
-- 익명은 주관적인 진실을 객관적인 사실로 살며시 대입하여 말하는 일종의 입장바꾸기이다. 그래서 사실(객관적)과 진실(주관적)의 이중성에서 오는 갈등을 극복하는 기술이다
-- 익명은 전체로써의 부분, 부분으로서의 전체를 조율하는 감각에서 생기는 차이점을 메꾸는 조율이다. 이는 사물적 가치와, 생물적 가치인 ~ 써, ~ 서에서 생기는 입장차이와 순서에서 발생하는 모순을 극복하는 기술이다.
-- 익명은 부정의 긍정적 기술이며, 긍정을 위한 부정적 기능을 위한 모략이기도 하다.

익명은 개개인의 생각을 타인의 생각으로 견주어 보는 객관성의 시도이다.
인터넷의 여러 게시판 중에 자유게시판 같은 경우는 익명으로 주로 글을 쓰는 데 나는 익명으로 쓰여지는 글들을 보면서 한마디 하고자 한다.

입장표명의 방식은 크게 개인, 집단, 중립으로 나누어 볼 수있다. 어느 한 사건을 바로보는 시각이 크게 3가지로 분류된다는 것이다.

특히 정치권에서 벌어지는 일이다.
평소에 여야로 나뉘어 정쟁을 벌이는 정치판에도 국가의 중대한 일에는 집단의 이익을 접고 국가라는 중립적 위치에 서게된다. 보다 큰 범위에 작은 범위가 묻혀버리는 것이다.
즉,
사건의 정황에 따라 관점과 입장이 순식간에 바뀌어진다.
개인의 소신과 상관없이 보다 큰 범주인 집단의 이익과 관점에 동의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도 발생이 된다. 이중성이라는 상황논리에 자신의 의지에 상관없는 입장을 하게 될 때 그와 상반된 자신의 진실을 말하고 싶을 때가 있다. 그럴 때 살짝 남기고 가는 글이 바로 익명의 글들이다. 신분을 밝히자니 불이익을 당할 것 같고, 참자니 분통이 터질 때 주로 익명의 생각들이 올라온다. 그러한 입장의 표명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인터넷이고 익명자유게시판이다. 그래서 인터넷은 사랑과 창조를 위한 정보의 바다이면서도 온통 정신의 쓰레기들의 진열장이기도 한 것이다. 다행히 그 쓰레기들은 재활용이 되기 때문에 어떤 사람들은 쓰레기 같은 정보를 무제한 흘려버리는 일도 많다.
지혜와 사랑이 유용하게 활용되고, 또 쓰레기들이 재활용되는 곳이기도 한 쓰레기장이기도 하다. 우리 사회의 자화상이 그대로 나타나는 정신세계의 가상현실이기도 하다.

허와 실 속에 사는 게 인생이다.
본래의 자신과, 집단 속의 자신이 있다.
그 두 세계를 중립적으로 바라보는 철학적인 자아도 있다.
이 삼위의 세계가 일치되어야 한다.

고체가 녹아 액체로, 액체가 열을 받아 기체로 변하지만 본체는 하나이다.
에너지의 이동만 있을 뿐이지 하나이다.
자신의 생각은 하나이다.
단지 어느 방향으로 나타나느냐의 방향성에 대한 문제일 뿐이다.
이러한 세계를 적절하게 맞추어나가는 감각과 센쓰가 있는 자가 필요한 시대이다.

IP Address : 222.112.59.11
------------------------------------------------------------------------

ㆍ글쓴이 : 이태훈 (2004.10.18 - 02:11)

익명폐쇄 논란


익명란 폐쇄를 이야기 하기 전에 이곳 게시판에 대해서 먼저 언급 해야 한다고 봅니다.
이 게시판에는 이름 자체가 허위인 사람들이 많습니다. 가명, 정보비공개, 정보부실등 나타난 이름만 가지고는 그에 대해서 알 수 있는 부분이 매우 적습니다. 제가 보기엔 익명란과 비슷하게 운영되고 있다는 생각합니다. 그 실체를 모르는 상태에서는 형식적인 이름이 있다고 하더라도 진실이 될 수는 없죠.
단지 이름이 있을 때 편리한 것은 누군가 욕지기를 하거나 험담을 할 때 그 상대가 대응하기 좋고 또한 그러한 말들을 못하게 부담을 주는 것일 것입니다.

따라서 익명란 폐쇄는 긍정적인 시각으로 바라 본다고 할 수 없습니다. 부정적인 현상을 부정적으로 대응하는 것이죠. 이것은 근본적으로 문제 해결이 되지 않습니다. 그런식의 해결은 가명이 많은 게시판을 더욱 많은 가명으로 채우게 될 것입니다.
익명란 폐쇄가 회원 서로간 - 현재 서로 아는 회원들은 드뭅니다. - 에 대해 보다 잘 알고자 하는 긍정적인 바램으로 시도된다면 전적으로 찬성을 할 것이며 그 이전에 게시판의 가명들이나 정보 비공개 등도 해결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떤글이든 읽는 이들의 심리상태에 따라 받아들여지는 바가 다를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쓰여진 글이 아니라 보는 사람들의 시각이라는 것입니다.
익명란에 보기싫은 글이 있다고 하여 익명란 자체를 없애야 한다고 하는 논리는 이 세상에 어둠의 쓰레기들이 많으므로 세상을 멸망시켜야 한다는 논리와 연결될 수 있습니다.
사랑, 포용, 연민, 자비등은 익명란에서조차 적용이 됩니다. 이것을 위해서 운영자님들은 익명란을 유지시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어린글들이 밝은글들로 전환될 수 있는 시간을 부여하기 위함이죠. 그러므로 운영자님들의 이러한 깊은 뜻을 헤아리시기 바라며 아량을 베푸시기 바랍니다.
IP Address : 220.121.102.69

두 게시물은 익명공간에 관한 토론으로 게시물 이동 하였습니다.
같은 토론 주제를 따로 다루지 않는 전통을 이어가기 바랍니다.
전에도 언급 하였드시 답글이나 별도 게시는 게시판을 어지럽히게 됩니다.
이곳의 의견을 더 수렴하여 개선할 것입니다.
이외에 다른 의견도 있으면 함께 올려 주시면 참고 하겠습니다.

情_●

2004.10.19
18:11:58
(*.222.236.115)
요즘 이곳 뿐만 아니라 여러 사이트가 익명성에 의해
오염 되고 있습니다.
다음 카페 같은 경우는 순위권 놀이나 욕설 비방등은
바로 바로 강퇴 시키는 곳이 많습니다.
행성활성화 커뮤니티도 다양성을 통합 한다는 뜻보다는
어느정도 제재를 가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익명 공간을 보니까 욕설을 하거나 비방 하는 사람은
1~2 명인거 같은데 그 소수의 사람때문에 여러 사람이
피해를 보지 않았으면 합니다.
이유없는 욕설이나 남을 비방하는 덧글이나 글을 올리는
사람은 바로 바로 강퇴 시켰으면 합니다.
그냥 내비 두자는 것은 이 사이트를 방치 하는 것과 다를게
없어 보입니다.

운영자

2004.10.20
16:07:14
(*.126.137.117)
ㆍ글쓴이 : 시냇물 (2004.10.18 - 21:43)

익명공간 패지란에 대하여


저는 3년 가까이 매일 한번또는두번씩 보는사람입이다 만물은 흐르는 물철럼 그대로 놓아두었을때 가장 조화스럽다고 생각합이다 우주상의 군상은 빛이며 사랑입이다 어둠이란 부조화란 무질서란 악ㅇ란 부정이란 우주의 평균적 진화속도 빛의강도에 뒤쳐저 어둠으로 느껴질뿐이고 어둠또한 빛입니다 극한의 빛과 극한의 어둠이 교차할때 가장많은 애너지 광범위한 의식 빠른진화속도를 가질수있읍니다 우주와 지구와 사람과 존재 만물과 과거 현재 미래와 공명함으로서 내가존재하고 의식합니다 그러므로 모두가 하나입니다 빛과어둠이란 우리의 몸에 내재돼 있읍니다 어둠이란 우리의 일부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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