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내가 당신을 기다리는 것은  /  정용철  - (펌)






내가 당신을 기다리는 것은
당신이 온다고 약속했기 때문이 아닙니다.




내 마음의 소식을 전할 이는
당신밖에 없는 까닭입니다.




내가 당신을 기다리는 것은
당신을 보고싶어서가 아닙니다.




당신에게서 사랑을 받아야
내가 살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당신을 기다리는 것은
내 빈 가슴을 채우기 위함이 아닙니다.




당신을 위해 비워두므로
가난은 슬픔이 아님을 깨닫기 위함입니다.




내가 당신을 기다리는 것은
흐르는 눈물을 닦기 위함이 아닙니다.




그 동안 참아온 눈물,
당신 앞에 한 방울도 남김없이 쏟아 놓기 위함입니다.




내가 당신을 기다리는 것은
내 수고를 자랑하기 위함이 아닙니다.




내 부끄러운 생각들,
당신 앞에 모두 내어 놓고 아이처럼 혼나기 위함입니다.




내가 당신을 기다리는 것은
당신을 향한 그리움 때문이 아닙니다.




내가 당신을 찾아갈 길을
잃어버리지 않기 위함입니다.




내가 당신을 기다리는 것은
해가 서산으로 넘어가기 때문이 아닙니다.




동산에서 떠오르는 아침 해를
사랑의 마음으로 바라보기 위함입니다.




당신을 기다리는 작은 순간들이 모여
내 인생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
*

오랜 기다림이 될지라도..
기다릴수있는 그대가 있기에
행복합니다..

어제 서울경기지역에
첫눈이 내렸습니다~~

겨울비가 내리기에
혹시나 하는 기다림의 끈을 놓치못하고있었는데
반갑게 첫눈이 내리더라구요~^^

늘 아쉬움으로~~
짧게 내리고 마는 첫눈이지만~
사랑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새삼 느낄수있었던 하루였지요~^^

첫눈오는날 특별한 약속이 없더라도
떠올릴수있는 추억조차 없을지라도
첫눈은 설레임 그 자체로
우리에게 행복을 전해주는게
아닌가 싶네요~~ㅎㅎ

첫눈 구경 못하신 님들을 위해
오늘 아침메일은~
하얀눈꽃으로 열어드립니다~

겨울로 성큼 다가서
많이 추워졌네요~
환절기 건강 각별히 조심하시구요~~

한주간의 피로 모두 내려놓으시는
행복한 주말되세요^^

사랑합니다~


줄리엣~드림..


>
조회 수 :
894
등록일 :
2004.11.27
11:47:45 (*.126.216.242)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9019/a98/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9019

♣、영원으로

2004.11.27
22:06:11
(*.83.248.38)

맘에 와닿는 글이네요..












이제 모든분들의 영적상승이








어떻게 보면 자동적으로







인위적인 노력없이








이뤄져가고 있는것처럼








보이지만 그건 착각이란걸,









보석에 뭍은 먼지처럼













우린 자신의 본래모습을
















회복해가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sort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147713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148462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166285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154900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35823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35492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80804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311836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350002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464557     2010-06-22 2015-07-04 10:22
3896 도피 [2] 임지성 1538     2004-12-16 2004-12-16 00:15
 
3895 백곰 [2] 하지무 1431     2004-12-15 2004-12-15 15:42
 
3894 초끈이론을 보면서(8) [3] [31] 유승호 1501     2004-12-15 2004-12-15 12:36
 
3893 '초효율 모터' 개발한 아마추어 발명가 이이수씨 [1] [40] 노머 5500     2004-12-15 2004-12-15 11:45
 
3892 행성의 영성. 그 비논리적인 것에 대한 논의 [1] 하지무 1418     2004-12-14 2004-12-14 22:14
 
3891 무한동력모터 한국코엑스에서 전시 중 [9] 정락동 1600     2004-12-14 2004-12-14 17:01
 
3890 게시판 규칙.. 하나의 전형적인 사례 [2] [5] 운영자 1216     2004-12-14 2004-12-14 16:49
 
3889 허용과 분별 [1] 최정일 1087     2004-12-14 2004-12-14 14:08
 
3888 내 등의 짐 노머 1020     2004-12-14 2004-12-14 12:09
 
3887 회원제를 생각하게된 동기.. [2] 노머 921     2004-12-14 2004-12-14 10:31
 
3886 초끈이론을 보면서(7) 유승호 1185     2004-12-14 2004-12-14 09:31
 
3885 초끈이론을 보면서(6) 유승호 1064     2004-12-14 2004-12-14 07:55
 
3884 사오정 [1] 임지성 1085     2004-12-14 2004-12-14 00:44
 
3883 지구에서 여성으로 사는 고단함...... [8] 이지영 1141     2004-12-13 2004-12-13 23:34
 
3882 현 회원 레벨 등급제에 관해.. [8] 지구별 1800     2004-12-13 2004-12-13 19:53
 
3881 라이브 음악회에 초대합니다 최정일 1024     2004-12-13 2004-12-13 17:36
 
3880 [영단과 은하연합으로부터의 메시지] 번역팀으로의 초청 [1] 이주형 1837     2004-12-07 2004-12-07 00:18
 
3879 초끈이론을 보면서(5) 유승호 1074     2004-12-13 2004-12-13 15:22
 
3878 초끈이론을 보면서(4) 유승호 928     2004-12-13 2004-12-13 07:46
 
3877 시타나님 체널링 메세지 믿을 수 있나요 ? [2] 짱나라 1387     2004-12-13 2004-12-13 0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