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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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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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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9일은 피곤해서 10시 40분 경에 잠을 잔 것 같습니다. 잠에서 깨어나니 2시 32분 되는 군요,

꿈을 꾸었는데 일상적인 배경 식당 피시방 배경이 나오면서 나는 업무를 보는 것 같으면서도

한편으로 회원중 한분이 이상하게 사후 세계가 막혔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나는 아닌데 내가 올때는 다른세계들이 열려있었는데 왜 그럴까?

우리의 대화 방식은 언어가 아닌 그냥 상념으로 대화하는 내용입니다.

꿈을 께고나서 괜한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왠지 일찍 일어나 잠이 않와서 인터넷 검색에서 자살자가 본 사후 세계란 것을 검색해보았지요.

망자가 체험하는 지옥들은 사실 환상에 지나지 않는 끔찍한 지옥의 배경을 품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현상계와 같이 리얼하고 사실이면서도 정신적인 꿈과 환상과도 같은 세계를

스스로들이 만든 결과라고 봅니다.

 

이러한 내용을 보니 온갓 지옥이는 것들을 빅뱅 대우주 폭발처럼 날려버리고 싶습니다.

왜냐 이 쓰짤때기 없는 온갓 것들을 날버려서 중생의 고통을 덜어주어야 합니다.

無무의 지독한 허무가 더 고통스러운가 그래서 사람들은 이러한 지옥을 원할까^

 

자살자가 본 사후세계


印 인터프가이 조회 4133 | 09.10.30 16:57 http://cafe.daum.net/gersanght/3PBq/3362 

자살자가 본 사후세계 일부 내용

 

 

미야모또씨도 그것을 읽고는 숨이 막히는 것 같았다. 보고서 용지에는 다음과 같은 내
용의 글이 씌여 있었던 것이다.

검은 꽃과 자갈이 물어뜯는 적막한 계곡

"언니 미안해! 놀라게 해서. 이건 리카가 보내는 편지예요. 리카는 지금 죽는 게 아니
었다고 후회하고 있어요. 내가 지금 있는 곳은 너무 너무 쓸쓸하고 무서워요. 난, 죽
으면 아주 아주 아름답고, 즐거운 곳에 갈 수 있는 걸로 믿고 있었어요. 언젠가 언니
도 말했었지? 사후의 세계란 아주 아름답고 즐거운 곳인 모양이라고.
허지만 언니! 여긴 너무 너무 쓸쓸한 곳이야. 깊은 계곡같은 곳이예요. 그러나 나무는
한 그루도 없지요. 개울에는 물도 없어요. 여기저기 자갈만 있는 곳에 나는 외톨이로
있어요. 그런 곳을 혼자서 걷고 있는 거예요. 걸음을 멈추면, 발 밑의 자갈이 나를 물
어 뜯어요. 걸어가면 시커먼 시든 꽃을 봅니다. 그 꽃을 만졌더니 물리고 말았어요.
자갈이니 꽃이 나를 물어 뜯는 거예요. 무서워서 어떻게 할 수도 없어요. 언니한테 도
움을 청하고 싶어도 여기서는 도움을 받을 처지가 못됩니다. 내가 나쁜 짓을 했으니까
하는 수 없지요. 앞으로 어떻게 되는 건지 모르겠어요. 걸어가노라면 어딘가에 도착하
겠죠... 죽는 게 아니었어...언니... 한 장의 보고서 용지에는 이것만 적혀 있었다.

 

국회의원 나까가와 이찌로오씨가 전하는 사후의 고통

"사람은 아무도 믿을 수 없다. 인간에 대한 불신이다. 인간은 모두가 악랄하다. 누구
를 믿고 살아야 할지 알 수 없게 되었다. 사람을 믿을 수 없는 정치가, 나는 그렇게
되고 싶지 않았다. 그러나 정치가에게는 배신은 의례 있게 마련이라고들 한다. 하지만
나는 그게 싫었다. 그렇게 되고 싶지않은 것이다. 그렇게 되면 자신이 너무 비참한게
아닌가! 믿을 수 있는 세계에 와보았으나...
여기도 또한 무서운 곳이다. 자살자에게는 있을 자리가 없다고 무슨 책에서 읽은 일이
있었으나 정말로 그대로이다
내게는 자리가 없다 주워지지 않는다.
나는 지금 불탄 허허벌판 같은 잿더미 속에 있다. 주위에는 망령인지 망자인지가 가득
하다. 가까운 곳에 죽은 시체가 있다. 그곳은 몹시 아름답고 깨끗한 곳이다.
하지만 나는 그곳에 갈 수가 없다. 보내 주지를 않는 것이다.
내 몫은 불탄 허허벌판의 잿더미 속에 파묻혀 있어서 운신을 할 수 없는 형편이다. 움
직이고 싶다. 빠져나오고 싶다.


하지만 그것이 불가능하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고통이다. 이곳에서는 죽을 수도 없
다. 앞으로 계속 이 무서운 잿더미 속에 몸을 파묻고 있지 않으면 안되는 걸까...
사람을 믿을 수 없어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그리고 온세계는 앉을 자리조차 받을
수 없는 비참한 곳이었다...
나는 앞으로 영원히 언제고 영계로 갈 수 있을 때를 바라며, 이곳에 있지 않으면 안되
는 것이다. "

 

다이 찌를 불러 주십 시오. "
어머니는 영능력자에게 다이찌군의 영을 불러달라고 부탁했다.
"이 아이의 영은 몹시 고통스러워 하고 있어서 좀처럼 실려오지 않습니다 "
초령하는 영능력자는 몇 번 이 고 되 풀이 했다.
다이찌군의 영이 실려온 것은 아홉번째의 초령을 했을 때였 다.
"다이찌, 용서해다오. 어머니가 나빴다. 네 고통을 아무것도 몰랐으니 말이다. "
어 머 니는 울면서 말했다.
"다이찌, 어째서 자살 같은 걸 했는지 가르쳐다오. 그 일기에 쓴 게 사실이냐?"
"그것뿐만이 아냐. 란 인제 자신이 없어진 거야. 아무것도 하고 싶지가 않아. 그 래서
할아버지와 아버지 한테 가려고생각했던거야. "
"그래 서 할아버지 만나 뵈었느냐?"
"만날 수 없어. "
"그럼, 아버 지는 만났느냐?"
"아직...
"너 지금 어떤 곳에 있느냐?"
"여기, 지옥이라고 말하는 곳에 있지, 아주 무서운 곳이야."
"무서워 .. ?"
"응, 그렇다니까, 처음에는 꽃이 가득 있는 곳에 있었지.
그랬더니 큰 형상을 한 사람이 와서 나를 물어 뜯는 거야. 아파서 도망쳤지. 그랬더니
여기로 와버린 거야."
"어떤 곳이냔 말이다. "

"그게 말이지, 내 주위에는 큰 칼 같은 게 몇개씩이나 있단말이야. 그걸 만지면 베게
되거든. 그 칼과 칼 사이를 베지않게 지나가지 않으면 안된단 말이야. 내 앞에 간 사
람은 베고 말았어. 베면 귀신같은 무서운 동물이 달려 와서 잡아먹는단 말야. 조금 있
으면 내 차례야...무서워 죽겠어. "
"다이찌 야! "
어머 니는 영 능력 자에 게 매어 달렸다.
"엄마, 안녕히 계세요. 혹시 무사히 지나 갈 수 있으면 틀림 없이 아빠를 만나게 될지
도 몰라요. "
다이찌군의 영은 그렇게만 말하고는 돌아가고 말았다. 다이찌군의 영은 이승에서 무참
히 괴로움을 겪은 것 이상으로 고통과 무서움을 사후의 세계에서도 겪고 있는 것 같았
다.

 

"1978년 12월 28일에 죽은 사나이의 영을 불러주기 바랍니다. "
필자가 그렇게 말하자, 영능력자는 크게 고개를 끄덕이고, 초령하는 주문을 외우고,
경을 읽기 시작했다. 한 30분쯤 기다렸을까.
"으으으.....으"
영능력자는 괴로운 듯이 신음 소리를 내더니 몸을 젖히듯이 뒤로 쓰러졌다.
"다미야 지로오씨의 영이죠?"
필자는 두 세번 다짐하듯이 물어보았다.
"그렇습니다. "
"지금 당신이 있는 사후의 세계는 어떤 곳입니까? 말보십시오. "
"여 기는...여 기는...
오랜동안 말이 끊겼다.
"그곳은 어떤 곳입 니 까?"
"여 기는 유계 (幽界)입니다. 아주 무서운 곳입 니 다. "
"어떤 정도로 무섭습니까?"
"아무도 없습니다. 굉장히 넓은 곳입니다. 하지만 아무것도 없습니다. 아무도 없습니
다. 나 혼자입니다. 걷고 걷고 계속 걸어 갔지만, 아무 것도, 아무도 만나 볼 수가 없
습니다.
오직 어데선가 목소리만이 들립니다.
부처림의 목소리인가요? 걸어라, 영계를 향하여 걸어 가라, 죄가 없어질 때까지 걸어
가라 고 말하는 겁니다
내가 계속 결어 가고 있는 지면의 색깔이 두 차례 바뀌 었습니다.
한 번은 피빛 같은 새빨간 지면이었습니다. 걸어 가고 있는 발이 그 지면에 빠져서 발
이 빨갛게 물들어버리는듯한 느낌이었습니다. 또 한번은 번쩍번쩍 빛나는 은빛 같은
길이 었습니 다
지금 걸어 가고 있는 길은 빛깔도 뭐도 알 수 없는 시커먼 길입니다. 언제까지 계속
걸어가는 건지 나는 알 수 없습니다. 부처님의 용서가 내려질 때까지, 영계에 도착할
때까지 걸어가는 거 겠지요. "
"괴롭습니 까?"
"예, 괴롭습니다. 목이 마릅니다. 하지만 아무 것도 마실것이 없습니다. 다리가 장작
개비처럼 되어도 걸음을 멈추고 쉴수가 없습니다. 부처님 음성으로 꾸중을 듣는 겁니
다. 내가 자살한 죄 때문이라고 하십니다. 용서하실 때까지, 정처없는 길을 걸어가지
않으면 안되는 겁니다. "
"무슨 하실 말씀은 없습니까?"
"특별히 할 말은 없습니다. 틀림없이 모두들, 내가 왜 자살을 했는지 모르니까요. 난
자신에게 지고 만 겁니다. 내 자신을 알 수 없게 된 것입니다. 왜 죽는지, 나도 잘 모
릅니다.
여러가지 억측이 나돌았었겠지요. 흐 억측들이 모두 어긋났을 겝니다. 나 자신이 왜
자살을 하고말았는지 모르니까요
아내와 자식에게 미안한 일을 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죽는 게 아니었는데... 하고 싶은 일, 하지 않으면 안될 일이 많이 있었는데...지금의
내가 하지 않으면 안될 일이란,저지른 죄를 부처님께 사죄하는 일입니다. 모든 사람을
지켜 줄 수 있게 되 는 일 입 니 다...
여기서 말이 끊기고 말았다. 그렇게만 말하고 다미야 지로오의 영 은 유계로 끌려 가
고 만 것이었다.

 

"잠깐만이라도 좋으니 말씀해 주십시오. 지금 당신은 어떤 곳에 계신 것입니까?"
"그.. 그건.... "
요다 선수는 말을 못하고 말았다. 잠시 침묵이 흘렀다.
"어떤 곳입니까?"
"결코 좋은 곳은 아닙니다. 나는 가시가 가득 돋친 넓은 돌위에 앉아 있습니다. 설수
도 걷는 것도 허락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돌주위에는 꽃이 가득 있습니다만 모두 시들
어 있습니다. 꽃잎도 줄기도 잎도 모두  새까맣습니다. 그 시든 꽃에 보기 흥한 모습
의 벌레가 가득 달려 있습니다. 그 벌레는 뭔가 말을 지껄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만,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이따금 멀리 하얀 연기 같은 것이 서리고, 그 안에서 부처님 같으신 모습을 한 사람이
나타났다가는 사라지곤 합니다.
그 모습이 나타나고 있을 때는 몸이 몹시 가벼워집니다. 하지만 그것이 사라지고 나면
돌 안으로 끌려 들어가는 것처럼 무거워 집니 다. "
"지금 어떤 기분입 니 까?"
"말하고 싶지 않습니다. 말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자기가 저지른 일이 니 까요...
"후회하고 있군요. "
...그렇다마다요...달리 사는 방법도 있었을 텐데 말예요.. 나로서는 그런 생각이 떠
오르지 않았던 깃입니다. "
"뭐든 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까?"
"없습니다. 있어봤자 할 수 없기든요. "
"당신처럼 자살하는 사람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나로서는 어떤 말도 할 수 없습니다. 내가 택한 방법이 설령 옳았건 잘못됐건 말할
수 없습니다. 말할 수 있는 것은, 지금 내가 있는 곳이 살아 있을 때에는 도저히 상상
도 할 수없는 괴로운 곳이었다는 것입니다. 그 고통을 견뎌내지 못하면 성불할 수 없
습니다. "
이렇게만 말하고, 요다 선수의 빙의영은 영능력자에게서 이탈하고 말았다.

 

 

"헌데 당신은 지금 어떤 곳에 있는 겁니까?"
"내가 있는 곳 말입니까?...아주 무서운 곳입니다. 괴롭습니다.
어린 애들이 득시글거립니다. 하지만 제법 모습을 갖춘 애는 한사람도 없습니다. 몸이
토막이 났거나 머리 반쪽이 부숴져 있거나, 두 손 중 하나가 없거나, 얼굴 반 쪽이 깨
져 있기도 하고 정말 말이 아닙니다. 그런 애들에게 난 늘 문책을 당하고 있습니다.
도망쳐도 도망쳐도 따라 오는 겁니다. 간신이 애들에게서 도망쳤다고 생각하자, 어느
틈에 등애 백골이 된 사람이 올라 타고 있는 겁니다. 두 눈을 번득거리는 무서운 백골
입니다. 무서워서 무서워서...
"지금 당신은 자살한 것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습니까?"
"아무렇게도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다 라고 하기 보다는 아무 것도 모릅니다. 다만 이
런 무서운 곳에서 빨리 도망치고싶다고 생각하고 있을 뿐입니다...이런 곳에 오는 게
아니었는데 ...
"뭔가 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까?"
"없습니다. 다만 아내에게 잘못했다고 생각할 뿐입니다. "
그렇게만 말하고는 나까무라씨 의 영은 떠 나 갔다.

 

마끼양이 서 있던 곳은 깎아세운 듯한 바위 산에 있는 좁은 외길이었다. 몸을 똑바로
세우지 않으면 떨어져 버릴듯한 좁은 길이어서 마끼양은 발이 땅에 붙어 도저히 걸을
수 없었다. 하지만 걷지 않으면 안되었다. 바로 뒤에, 시커멓고 뭔
지 알 수 없는 사람 같은 것이 시뻘겋게 불 붙은 창 같은 것을 들고 서서 마끼양에게
걸으라고 찌르는 것이었다.
마끼양은 덜덜 떨리는 발을 내디디며 좁은 길을 걸었다.
무서워서 걸을 수 없게 되어 웅크리고 앉자, 창으로 등을 세게 찔렀다.
마끼양의 몸은 공처럼 되어 좁을 길을 굴러 떨어졌다. 떨어진 곳은 커다란 독 같은 것
의 속이었다. 발밑에는 수많은 백골이 된 쥐 같은 것이 있어서 마끼양의 다리를 물어
뜯으려 고 했다.
마끼양은 비명을 지르면서, 그 곳에서 도망치려고 했다.
간신이 독 주둥이에 손이 닿았다. 그러자 조금 전의 불 타는 창이 마끼양의 손을 찔렀
다. 뜨겁고 아파서 비명을 지르며 손을 놓았다. 독 밑바닥으로 떨어진 마끼양을 백골
이 된 쥐가 물어 뜯었다. 마끼양은 미칠 것만 같았다. 몇 번이고 도망치려고 했으나
번번이 같은 방법으로 떨어지고 말았다.
얼마의 시간이 흘렀을까, 갑자기 마끼양의 몸이 저절로 공중으로 떴다. 독에서 나온
마끼양은 새처럼 하늘을 날았다.
날으는 사이에 눈 앞에 큰 나무가 보였다. 자꾸자꾸 나무로 다가 갔다. 그대로 가다간
나무와 정면으로 충돌할 것만 같았다.
어떻게든 부딪치지 않으려고 했으나, 어떻게도 할 수 없었다. 마침내 나무의 굵 은 줄
기에 부딪치고 말았다.
다음에 본 것은 죽은 사람이 목아래 부분을 흙 속에 묻히고 있는 장면이었다. 자세히
보니, 그 묻히고 있는 것은 어머니였다. 마끼양은 놀라지 않았다. 모른체 하고 그 옆
을 지나 가려고 하자, 어머니의 손이 쑥 뻗쳐서 마끼양의 발을 잡았
다. 마끼양은 그 손을 뿌리치고 도망치려 했다. 하지만 어머니의 손은 떨어지지 않았
다.
마끼양은 어렵게 몸만이 간신이 들어갈만한 구멍 속으로
도망쳤다. 그곳에는 해골이 가득 있었고, 뭔지 알아 들을 수
없는 말을 하고 있었다.
마끼양이 무서워서 질려 있으려니까, 갑자기 큰 손이 뻗쳐
와서 목을 웅켜 잡더니 힘껏 나꿔채는 것이었다. 괴로워 몸
부림치고 있을 때 의식이 돌아와서 살아난 것이었다.

살아 있을 때보다 훨씬 괴로운 생각

"무서웠었나?"
"예. 아주 무서웠어요.죽을 것처럼 고통스러웠어요,
"마끼양, 무슨 일 있으면 또 자살할텐가?"
"아아뇨, 그럴 생각 없습니다. 이제 절대로 자살은 하지 않
습니다. 그렇게 무섭고 괴로운 꼴을 당하는 건 딱 질색입니
다. "
"그렇지, 자살핸 봤자, 영원히 저승으로 갈 수 없으니까,
살아 있을 때 보다도 훨씬 괴로운 생활을 하지 않으면 안된
단 말이 거든. "
"예, 절대로 하지 않겠습니다. "
"그래 야지, 건강해져 야지. "
1986년 2월 현재, 마끼양은 자살을 기도했을 때의 후유증
이 조금 남아있어서 완전히 건강을 회복하지는 못했으나, 그
런데로 슈죄 의 점원으로 일하고 있다.

 

가즈마사군은 꽃이 온통 피어 있는 아름다운 곳에 서 있었다. 어느 꽃이고 모두컸다.
"으윽! "
그 꽃을 본 순간 가즈마사군은 몸이 오싹해졌다. 어느 꽃이고 모두 사람의 얼굴 모습
을 하고 있고, 울고 있는 사람, 웃고 있는 사람, 말없이 성내고 있는 사람으고 각양각
색이었다.
어머니의 얼굴도 있었다. 누나의 얼굴도 있었다. 가즈마사군은 말을 걸려고 했으나 아
무리 해도 목소리가 나오지 않았다. 겉에 다가가려고 했으나 도저히 다가갈 수 없었
다.

"아앗1 "
이윽고 꽃은 보이지 않고, 가즈마사군의 몸이 물구나무 서기로 매달리고, 매달린 채로
몸이 뱅뱅 돌아갔다.
돌아가는 몸에서 팔과 다리가 산산이 떨어져 나갔다. 허리도 떨어져 나가 목만 남은
가즈마사군은 허공을 날고, 사람의 얼굴 모습을 한 꽃에 다가갔다.
그러자, 어머니와 누나가 얼굴을 흔들며 '와선 안돼!'하고 말했다.
이윽고, 목이 큰 소리를 내고 흙 속으로 파고 들어가듯이 떨어졌다.
그 흙 속에서 가즈마사군의 집과 가즈마사군의 방이 뚜렷하게 보였다.

죽지 못했구나!

"아, 살아난 것 같습니다. "
가즈마사군의 눈에 희미하게 흰 가운을 입은 의사의 모습이 보이고, 그 목소리가 들렸
다.
"이제 걱정하실 것 없습니다. 목숨은 건졌습니다. "

 

20시간 동안의 죽음에서 체험한 지옥

저는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 넓은 사막과 같은 곳에 맨발로 서 있었습니다. 몹시 차가
운, 얼음과 같은 모래 위였습니다. 언제까지나 서 있을 수 없었습니다.
저는 빠른 걸음으로 걸었습니다. 걸어가는 동안에 발이 모래속에 빠져들게 되었습니
다. 그것도 발목 까지만이 아니라, 무릎에서 샅까지 진흙 늪 속에 빠져들듯 들어가는
것입니다.
저는 비명을 지르고 무엇인가를 잡으려고 했습니다만,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러는
사이에 숨도 쉴 수 없을만큼 강하고 뜨거운 바람이 불어 왔습니다. 바람은 아무리 피
하려고 해도 저의 얼굴에 불어닥치는 것입니다. 저의 몸은 차가운 모래 속에 반 이상
이나 파묻히고 말았습니다.
"살려 줘 ! "
저는 큰 소리를 지르려고 했습니다만 열풍에 입이 막혀서 목소리가 나오지 않았습니
다. 저의 몸은 모래속에 머리까지 파묻히고 말았습니다.
간신히 숨을 돌리고 눈 앞을  본 저는 그만 심장이 멎는 것같았습니다. 그곳에는 몸의
반쯤이 갈기갈기 찢겨져 있거나, 뭉그러진 사람들이 눈만 휘번득거리며 가득 있었던
것입니다.
그 가운데에는 저도 알고 있는 죽은 사람도 몇사람인가 있었고, 중학교때 담임이었던
여선생님과 회사를 그만 둔 동료도 있었습니다
무서워!! 저는 그곳을 토망쳐 나오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도저히 다리가 움직이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저의 두 발은, 몸이 반쯤 찢겨진 사람의 손에 잡혀있는 것이었습
니다.
힘껏 그 손을 떼놓으려고 했습니다만 아무래도 떨어지지않습니다. 몸부림치고 있는 사
이에, 이번에는 저의 손과 발까지도 찢어지기 시작하는 것이 었습니다.


저는 단념을 했습니다. 저는 제 몸이 찢어져 나가도 가만히 내버려 두고 있었습니다.
그때, 간신의 이름을 부르는 소리가 들려서 눈을 떠보니 언니 가 있었고, 살아난 것이
었습니 다

아무리 괴로운 일이 있어도 이승이 좋다

제가 체험한 것이 사후의 세계라면, 사후의 세계란 너무나 무섭고 괴로운 곳이라고 생
각됩니다. 그런 곳이라면 살아있는 '이승' 쪽이, 아무리 끔찍하고 괴로운 일이 있을지
라도 훨씬 낫습니다.
이상한 표현입니다만, 죽어서 사후의 세계에 가서 그곳에서 또 살해를 당하다니, 싫습
니다. 아니면, 자살 같은 것을 한 사람만이 사후의 세계에서 무서운, 괴로운 꼴을 당
하는 것인지요. 하여튼 간에, 사후의 세계는 무서운 곳입니다.

 

 

그곳은 계속되는 고문의 세계였다

이구찌씨는 시커멓고 누군지 전혀 알수 없는 인간에게 온몸을 꽁꽁 묶이고 말았다. 그
것은 철사 같은 아주 가는 것이어서, 온 몸에 그것이 박혀 들어왔다. 아팠다. 타는 듯
한 뜨거움을 느꼈다.
팔다리와 몸은 꽁꽁 묶여서 꼼짝도 할 수 없게 된 이구찌씨는 바늘 같은 것이 가득 튀
어나온 길을 걸어가야 했다. 그것이 온 몸에 꽃혀 들었다, 소리도 지를 수 없을만큼
아파왔으나, 이상하게도 한방울의 피도 흐르지 않았다.
이구찌씨는 굴러가다 물이 뿜어 나오는 곳으로 끌려 갔다. 물은 세차게 뿜어 나오고
있었다.
"아악! "
이구찌씨는 뭔가로 머리가 짓눌리고, 뿜어나오는 물에 얼굴이 닿았다. 힘껏 얼굴을 돌
리고 물을 맞지 않으려고 애를 썼으나, 세찬 힘에 눌려서 강제로 물을 먹게 되었다.
걸죽하고 몹시 쓴 물이었다.
이구찌씨는 몇 차례나 정신을 잃었으나, 끈질기게 물을 마시게 되었다. 계속 물을 마
시게 되고, 마침내 기절을 하고 말았다.
그런 이구찌씨를 다시금 뭔가가 끌고 갔다. 이윽고 머리가 간신히 들어갈 만한 구멍으
로 이구찌씨를 밀어넣었다.
무서운 힘으로 이구찌씨의 몸을 구멍 속으로 밀어넣었다.
이윽고 완전히 이구찌씨는 그 작은 구멍 속으로 들어가게 되고 말았다. 숨도 쉴 수 없
었을 뿐더러 목소리도 나오지 않았다.
하지만 이상한 일은 눈 만이 보였던 것이다. 검은 덩어리와 같은 인간이 몇 사람이나
있어서, 인간의 몸을 갈기갈기찢고 있는 게 똑똑히 보였던 것이다.

"노, 놓아 줘, 놓아주란 말야!"
작은 바위에 매달리면서 큰 소리로 외쳤다.. 하지만 두 발을 계속 잡아 당겨서 금방이
라도 떨어질 것만  같다.

두 손에 온 힘을 다하여 필사적으로 매달리고 있으나, 손바닥이 찢어지고 말았다. 떨
어지면 칼날같이 뾰족한 쇠꼬챙이에 몸이 꽂히고 만다. 미끄러져 내리지 않으려고 필
사적이었다.
"으악! "
무엇인가 따위에 매달리고 있는 손을 짓밟았다. 그래도 필사적으로 아픔을 견디면서
매달리고 있었다.
하지만, 마침내 기진맥진하여 떨어지고 말았다. 무시무시한 소리를 내며, 몸이 쇠꼬챙
이에 꽂혔다. 쇠꼬챙이에 꽂힌 몸이 빙빙 돌았다.
이젠 목소리도 나오지 않았다. 몸은 빙글빙글 돌면서 점점 아래로 떨어져갔다. 이윽고
쇠꼬챙이 밑둥에서 몸이 멎었다.
그러자 사람 같기도 하고, 짐승 같기도 한 것, 4-5명이 몸위에 올라타더니 뛰었다. 뛸
때마다 바늘에라도 찔리는 듯한 아픔이 온 몸에 와 닿았다.
마치 지옥의 고통을 당하고 있는 것 같았다 구원을 청하는 소리를 지르려고 해도 전혀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다. 목소리가 나오지 않을 뿐만 아니라, 뛸 때마다 입에서 뭔가
뿜어 나가는 듯한 느낌이었다.
쇠꼬챙이에 꽂힌 채로 된 몸이 섬찟한 손 같은 것에 잡혀 발기발기 찢겨졌다. 발과 손
과 머리가 찢어저 나간다.
갈기갈기 찢긴 몸이 구더기 같은 것이 우글거리는 큰 가마솥 속에 던져졌다. 그러자
이상하게도 던져진 조각난 손과 발과 머리가, 가마솥 안에서 하나로 붙었다
엄지손가락보다도 굵은 큰 구더기가 하나로 붙은 몸에 엄습해 왔다. 파먹기 위해 떨어
지지 않는다. 자세히 보니, 구더기의 머리는 사람의 얼굴 모양을 하고 있고, 각기 다
른 얼굴 모양을 하고 있었다.
겨우 가마솥에서 기어 나왔다고 생각했더니, 그곳에는 어마 어마하게 큰 괴물이 서 있
었다. 괴물의 큰 발이 기어 나온 몸을 힘껏 짓밟았으니 견딜 도리가 없다. 몸은 둔탁
한 소리를 내며 땅속으로 파묻히고 말았다. 이제 움직일 수도, 어떻게 해볼 수도 없
다.
한참만에 찬 것이 얼굴에 닿았다. 숨이 답답하여 몸부림을 쳤더니 눈이 떠진 것이다.

살아 있으면 자신의 의사로 행동할 수 있다

"아니, 무섭다 무섭다 해도... 그렇다면 이승의 산 지옥 쪽이 훨씬 평안합니다. 사후
의 세계란 그렇게 무서운 곳입니까?"
오오사까시에 사는 스가누마 고오지씨는 한숨을 쉬면서 필자를 보았다.
"그렇게 무서웠습니까?"
"무섭다거나 괴롭다거나 그런 말로 쉽게 표현될 만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이승은 아무
리 괴로워도, 그래도 숨 돌릴 일도, 기분 전환할 수도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곳에
서는 도저히 그렇게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저 고통받고 , 공격당할 뿐입니다. 사후의
세계란 모두 그런 것입니까? 인간에게는 살아 있어도 지옥, 죽어서도 더욱 끔찍스런
지옥밖에 없는 겁니까?"
스가누마씨는 할 수 없다는 듯한 표정으로 한숨을 쉬었다.
실은 이 무서운 사후의 세계를 보고 온 스파누라씨는 자살을 기도했다가 살아난 것이
다.

 

우에스지양은 마른풀을 태우는 들판의 모닥불 속에 서 있었다. 그 부은 빨갛게 불타고
우에스지양을 향해, 마치 뱀이 기어오듯 덤벼들었다.
불에서 도망치고 있는 사이에 우에스지양의 몸은 불 속에 있는 큰 구멍 속으로 떨어졌
다. 구멍 속에서도 불이 타고 있었다.
우에스지양의 몸은 천천히 구멍 속으로 떨어져 갔다. 온몸을 태울 것 같은 열기와 숨
이 막힐 것 같은 고통으로 몸부림을 쳤다. 공중에 떠있는 것 같이 도니 몸을 어떻게
하려고, 손발을 열심히 허우적거렸다.
갑자기 우에스지양의 몸이 급강하하기 시작하고, 눈앞에 타고 있는 불바다가 다가왔
다.
"아아! 죽는구나!"
우에스지양은 소리쳤다. 몸은 불바다에 떨어졌다. 그 순간 우에스지양은 살아난 것이
다.

 

 

  넓으나 넓은 곳에 서 있었다. 하늘도 땅도 새빨갛게 불타고 있는 듯한 곳이었다. 눈
이 부셔서 눈도 뜨고 있을 수 없을만큼 빨간빛이었다.
많은 사람들이 있으나, 모두 인형처럼 꼼짝도 하지 않고 서 있을 따름이었다. 걸어가
서 말을 결어 보았으나, 왠지 똑소리가 나오지 않았다. 상대방도 목소리가 나오지 않
는 듯, 무표정 하게 바라다 볼 따름이다.
다리가 무거웠다. 두 발에 뭔가 채워져 있는 것 같이 무거웠다. 하지만 뭔가에 재촉을
받는 것처럼 걸었다.
눈앞에 한줄기 밧줄로 된 다리가 걸려 있다. 그 밧줄은 실처럼 가늘게 보였으나, 다리
아래에는 녹아 내린 무쇠 같은 것이 크게 소용돌이를 치며 흐르고 있었다.
행렬을 짓고 파리를 긴너게 되는 것이었다. 모두 공포에 떨어 멈춰서고, 건너기를 머
뭇거리고 있었다. 하지만 보이지않는 무엇인가에 떠밀리듯이 밧줄로 된 다리에 발을
걸쳤다.
마치 써커스의 줄타기와 같다. 붙잡을 곳이 없는 밧줄로 된 다리를 몸 전체로 균형을
잡으며 건너지 않으면 안된다.
다리 저쪽에는 파릇파릇한 아름다운 곳 같았다. 건너기 시작은 했으나 거의 다 비명과
함께 떨어져 소용돌이 속으로 사라져 갔다.  그 중에는 밧줄에 다리를 걸치기만 한 채
로 스스로 소용똘이 속으로 뛰어 느는 이도 있었다.
드디어 자신의 차례가 되었다. 도저히 건널 자신 같은 건 없었다. 하지만 될 대로 되
라는 식으로 밧줄 위를 뛰듯이 달려 보았다. 이상하게도 무사히 건널 수 있었다.
마음을 푹 놓고 있으려니까 뭔가 억센 힘에 의하여 몸이 내동댕이쳐졌다. 몸은 좀처럼
멈추는 일이 없이 굴러갔다.
이윽고 무언가에 부딪쳐서 멈추었다. 부딪친 것은 큰 불상의 발이었다. 이름을 부르는
소리가 들려서 제 정신으로 돌아왔다.

 

 "앗"
  느닷없이 뭔가에 힘껏 등이 떠밀려 앞으로 고꾸라지듯 쓰러졌다. 얼굴과 손에 바늘
같은 것이 꽂힌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얼굴에서도 손에서도 피 한방을 나오지 않는다.
사방이 온통 바늘 동산이었다 자세히 보니, 주위에 많은 사람이 바늘에 찔려 꼼짝을
못하고 있다. 어느 얼굴이건 고통으로 일그러져 있고, 눈만이 요상하게 빛나고 있다.
앞으로 고꾸라졌던 몸이 무엇인가에 의해 움직여져서 위를 보게 젖혀지는가 싶더니,
가슴을 덮을 듯한 큰 발이 힘껏 짓밟았다. 목에, 등에, 궁둥이에 두 발에 바늘이 푹푹
찌른다. 큰 발에 한껏 짓밟힌 순간 온 몸의 뼈가 뚝뚝 부러지는 소리 가 났다.
  바늘이 가득 꽂힌 채인 몸으로 걸어가고 있다. 풀섶같은 속을, 물 속을, 또한 자갈
이 대굴대굴 구르고 있는 사이를 걸어가고 있다. 고통스러워서 걸음을 멈추려고 하면,
등을 세게 얻어맞았다. 숨이 막힐 지경이고 목이 말랐으나, 계속 걸어가야 했다. 이윽
고 등을 떠다 밀려서 돌 투성이의 언덕길로 굴러 떨어졌다. 그곳에는 사람의 백골(白
骨)이 온통 사방에 뒹굴고 있다. 그것은 살아 있는 것처럼 입을 움직이고 있었다. 언
덕길을 굴러 떨어져서 벼랑 가에서 멎었다. 하마터면 또 다시 떨어질 뻔한 곳이었다.
보니 아래쪽에 날카로운 이빨이 있는 큰 입이 딱 벌리고 있었다. 떨어지면 그 입 속에
들어가 삼켜지고 딴다. 떨어지지 않으려고 필사적으로 벼랑을 부둥켜안고 있었다. 헌
데 위에서 백골이 굴러 떨이 져서 몸에 와 닿았다.
  "아악! "
  마침내 벼랑에서 떨어져 내렸다. 금방이라도 큰 입에 당장  먹힐 것만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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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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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은 피곤해서 10시 40분 경에 잠을 잔 것 같습니다. 잠에서 깨어나니 2시 32분 되는 군요, 꿈을 꾸었는데 일상적인 배경 식당 피시방 배경이 나오면서 나는 업무를 보는 것 같으면서도 한편으로 회원중 한분이 이상하게 사후 세계가 막혔다고 말하는 것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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