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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주식/선물에 투자하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우리 시대 최대의 금융시장인 국제외환시장(International FX Market)
한국 주식시장의 200 배, 뉴욕 증권시장의 45배에 달하는 하루 3천조원 이상의 거대한 자금이 거래되는 국제외환시장에 이제 국내 개인 투자자들도 은행 딜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투자할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FX마진 트레이딩은, 여러 투자자 분들을 국제외환시장으로 인도하여 드립니다.


FX 마진거래(외환 거래)


FX 마진거래는 1973년 변동환율제가 시작되면서 출발한 국제 외환시장에서 소액을 가진 개인 투자가들의 참여가 가능하도록 만들어진 상품이다.

FX 마진은 스팟(현물환)에서 파생된 상품으로 1998년부터 개인이 외환을 거래할 수 있게 되었는데, 인터넷의 도움으로 안방에서도 온라인 거래가 가능해지면서 개인 투자가들의 참여가 폭발적인 증가하고 있는 상품이다. 또한, FX 마진거래는 이미 검토하였던 스팟(현물환) 시장의 특징 중 장점들을 가져온 것이므로 현물환거래와 큰 차이는 없지만, 현물환보다는 계약 단위가 작고, 증거금이 낮은 관계로 헤지 같은 수동적인 개념보다는 개인들이 시장 참여를 통해 매매차익을 얻을 수 있도록 개발된 상품이다.    



FX 마진거래의 안정성

미국 선물협회(National Futures Association)에 선물중개회사(Futures Commission Merchant)로 등록

FX 마진거래는 외환중개회사를 통해서만 가능한데 이들 중개 회사들은 1998년부터 개인들의 외환 거래를 중개하기 위해 미국의 월스트릿을 중심으로 자발적으로 생겨났다. 그러나 감독과 통제가 없는 상태에서 서비스 업체들의 난립과 높은 신용 리스크 등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대두되자 2000년 12월 상품선물 현대화 법령(Commodity Modernization Act 2000)에 의해 제도권 금융시장으로 들어오게 되었다. 외환 중개회사는 자본금과 기타 영업을 위한 준비금 등의 기본적인 요건을 갖춰 미국 선물협회(National Futures Association)에 선물중개회사(Futures Commission Merchant)로 등록을 하여야 하며, 선물업 감독기관인 CFTC (Commodity Futures Trading Commission)의 규제를 받아야 한다. FX 마진거래는 기본적으로 선물환처럼 점두거래(OTC) 형태이므로 선물환 거래에서 대두되는 모든 위험이 동일하게 적용된다. 또한, 거래계약의 성사여부가 거래자의 신용이 아닌 중개회사의 신용도에 달려 있기 때문에 반드시 은행으로부터 높은 신용한도를 부과 받고 NFA에 등록한 안정적인 FCM을 이용해야 한다. FCM으로 인정 받는 절차나 규정이 그리 복잡하지 않은데도, 아직도 NFA에 등록을 하지 않고 중개 행위를 하는 업체들이 남아 있는 실정이고, 동남 아시아나 스위스 일대에서 이런 외환 거래 중개 행위를 하는 업체들도 많으므로 투자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또한, 미국에서 중개 행위를 하는 업체라고 해도 준 은행으로 인정 받아 FDIC(연방은행보험공사)의 가맹은행이 될 수 없기 때문에 이런 중개회사가 폐업을 했을 때 투자자들은 예금 보호를 받을 수 없다. 동남 아시아나 스위스 등지에서 영업하는 업체들에 대해서는 아무런 관리 기관이 없으므로 철저하게 조사 후에 외환 거래 계좌를 열어야 한다.    




"소로스" 라는 인물

오늘날 가장 성공적인 월스트릿트맨 중의 한 사람으로 인정 받으면서 7억 5천만 달러(약 8천억원)의 연봉을 받는 조지 소로스에 대해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를 1992년 파운드화 폭락의 주범이라고만 알고 있다. 하지만 소로스는 국제외환시장과 오래 인연을 맺어 온 사람으로 1969년 400만 달러로 펀드 운영을 시작하여 89년까지 20년 간 연평균 35%라는 놀라운 수익률을 올렸던 사람이다. 소로스가 아직 월스트릿에서 거물로 인정 받기 전이었던 1972년, 퍼스트 내셔널 시티뱅크가 주최한 업계 만찬에 초대 받지 못했던 그는 이에 자극받아 은행업계에 대한 심층 리서치에 착수하게 된다. 그 당시 미국 은행업계는 침체되어 있었고 은행 주식들도 주목 받지 못하는 상황이었으나 은행업계에 조용한 변화의 물결이 일고 있음을 발견한 소로스는 은행주의 대량 매집에 나섰고, 결과적으로 1년 만에 약 50%의 수익률을 기록하게 되었다. 소로스는 리서치의 부산물로 얻게 된 방대한 정보를 발판으로 1년 뒤 미국 달러화에 대한 변동환율제가 도입된 뒤에 복잡해진 국제외환시장을 유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위치를 확보하게 된다.

그의 실력은 1985년 플라자 협정 이후 달러화에 대한 엔화 가치의 폭등 때 진가를 발휘하게 되는데, 이미 엔화 폭등을 예견하여 엔화를 대량으로 매집하던 소로스 펀드는 협정 발표 후 일주일 만에 8%의 수익을 얻게 된다. 소로스는 일부 트레이더들이 서둘러 이익실현에 나서자 도리어 엔화를 더 매수하라고 지시했고, 결국 그 해에 소로스 펀드는 120%가 넘는 기록적인 수익률을 달성하게 되었다. 엔화는 1988년 까지 지속적으로 상승하였으니, 국제 외환시장의 큰 흐름을 읽을 줄 아는 소로스의 혜안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라 하겠다. 널리 알려진 1992년 파운드화 공격 때에는 소로스는 그야말로 ‘올인’을 했다. 앞서 엔화 폭등 때보다 단기간이기는 했지만 소로스는 무려 100억 달러에 달하는 포지션으로 파운드화를 20% 가까이 폭락시켜, 2개월 만에 10억 달러를 챙겼다. 소문에 의하면 당시 소로스가 운영하던 펀드에는 영국 왕실 자금도 들어 있었다고 한다. 결국, 파운드화 폭락으로 영국 중앙은행이 1,000억 달러에 달하는 손실을 입자, 국제 외환시장에서는 영국중앙은행이 소로스 때문에 망하게 되었다는 소문이 돌 정도로 소로스는 공포의 대상이 되었던 것이다.

조지 소로스는 많은 사람들에게 애증의 대상이다. 금융에 입문하거나 금융 전문가로 성공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비난을 가장 많이 받는 사람이면서도 동시에 가장 닮고 싶어하는 사람이기도 하다. 따라서, 소로스처럼 되기 위해서는 국제 외환시장에 뛰어들어야 한다. 오늘날 FX 마진거래는 개인 투자자들이 국제외환시장에 참여하는 유일한 방법이다. 소로스처럼 몇 천만 또는 몇 억 달러를 현금으로 투자하는 대신에 개인 투자자들은 FX 마진 거래가 제공하는 100배에 달하는 레버리지를 이용하여 1천 달러의 증거금만으로도 10만 달러의 외환을 거래할 수 있다. FX 마진거래의 매력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는다. 비교적 적은 자금으로도 국제외환시장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 이외에 24시간 시장이 열리기 때문에 여타 투자수단처럼 폐장시간 동안 발생하는 시장 변동에 대한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점, 유럽장 및 뉴욕장 등 외환시장이 활발하게 움직이는 시간대가 우리로는 저녁에서 밤시간이므로 직장인들도 퇴근 후 주변의 눈치를 보지 않고 마음껏 시장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환율이 오를 때 뿐 아니라 내릴 때에도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양방향 수익구조라는 점 등을 활용하면 누구나 국제 외환시장에 참여하여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다. 필자는 금융에 처음 입문하는 분들 뿐만 아니라, 그 동안 주식, 선물 등 여타 금융거래에서 별다른 성과를 못 보신 분들도 이러한 새로운 투자수단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아무쪼록, 비좁은 한국 금융시장 내에서 우리끼리 엎치락 뒤치락 하지 말고, 세계적으로도 우수한 두뇌를 널리 인정 받는 우리나라 투자자들이 저 넓은 국제외환시장에서 돌아다니는 거대한 유동성을 대상으로 승부를 걸어 제2, 제 3의 조지 소로스로 거듭 나기를 바란다.  






FX마진 거래 방식


FX 마진거래로 거래되는 통화는 현물환시장과 동일하다. 대표적인 거래통화는 달러화 대비 주요 국가들의 통화들인데 통화표시 방식은 유럽식과 미국식을 혼합하여 쓴다. 거래되는 주요 통화는 미국형 호가방식의 유로/달러(EUR/USD), 파운드/달러(GBP/USD), 호주 달러/달러(AUD/USD)이며, 유럽형 호가방식의 달러/엔(USD/JPY), 달러/스위스 프랑(USD/CHF), 달러/캐나다 달러화(USD/CAD) 등이다. 또한, 달러를 배제하고 개별 국가들의 통화로 구성된 교차통화(Cross Currency)도 많이 거래되고 있다. 교차통화에는 유로/엔(EUR/JPY), 파운드/스위스 프랑(GBP/CHF), 파운드/엔(GBP/JPY), 스위스 프랑/엔(CHF/JPY) 등이 있다. 최저변동가격(pip)은 유로화, 파운드화, 스위스 프랑 등이 0.0001(1 pip)이며, 일본 엔화 및 엔화 교차 통화들이 0.01이다. Pip 가치는 대부분 $10 달러나 스위스 프랑과 엔화는 선물과는 달리 (100,000 x 0.01) / 환율로 계산하기 때문에 환율변동에 따라 그때그때 변경된다. 예를 들어, 엔화의 환율이 105엔 이면 (100,000 x 0.01) / 105 = 9.52 달러가 된다.




외환표시방법  


국제외환시장에서 거래되는 대표적인 통화들은 미국 달러화와 주요 국가들의 통화를 하나로 묶어서 표시하는데 통화표시 방식은 유럽식과 미국식이 있습니다. 유럽식 호가방식의 통화에는달러/엔(USD/JPY), 달러/스위스 프랑(USD/CHF), 달러/캐나다 달러화(USD/CAD) 등이 있고, 미국식 호가 방식의 통화에는 유로/달러(EUR/USD), 파운드/달러(GBP/USD), 호주 달러/달러(AUD/USD) 등이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달러를 배제하고 개별 국가들의 통화로 구성된 교차통화(Cross Currency)도 많이 거래되고 있습니다.
교차통화에는 유로/엔(EUR/JPY), 파운드/스위스 프랑(GBP/CHF), 파운드/엔(GBP/JPY), 스위스 프랑/엔(CHF/JPY) 등이 있습니다.  


FX 거래  


외환거래에서 통화는 EURUSD또는 USDJPY 같이 2개의 통화가 한 쌍으로 묶여져 있습니다. 왼쪽에 있는 통화를 베이스(base) 통화라 하고, 오른쪽에 있는 통화는 상대 통화(Counter)라고 합니다. 베이스 통화는 상대 통화의 가치를 평가하는 기준 통화입니다. 즉 EURUSD는 1 유로를 기준으로 할 때 달러는 얼마인가를 표시하는 것이고, USDJPY는 1 달러를 기준으로 할 때 엔화는 얼마인가를 표시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EURUSD의 호가가 1.3200이라면, 이것은 1 유로가 1.3200 달러의 가치가 있다는 말입니다. 또한 베이스 통화는 매수 또는 매도를 위한 기본 통화입니다. 베이스 통화를 매수한다고 하면 상대 통화는 매도하겠다는 의미이므로 EURUSD를 매수한다면, 트레이더는 유로를 매수하고 달러를 매도한다는 뜻이 됩니다.  



EUR/USD : 유로화를 기본통화로 하여 달러의 매수도 거래 성립  


트레이더는 미국 경제가 계속하여 약세를 보임에 따라 달러 가치가 잠식될 것이라고 믿는다면, EURUSD를 매수할 것입니다. 트레이더는 달러의 가치가 떨어짐에 따라 유로의 가치가 달러와 비교하여 상승할 것이라 믿으므로 유로를 매수하는 것입니다. 만약 트레이더가 미국 경제가 강력하게 성장하여 달러의 가치가 상승할 것이라고 가정한다면 유로의 가치는 달러대비 약세를 보이게 될 것으로 EURUSD를 매도하게 될 것입니다.  



USD/JPY : 미국 달러를 기본통화로 하여 엔화의 매수도 거래 성립  


트레이더는 일본 정부가 자국의 수출 산업을 돕기 위해 엔화 약화를 유도한다고 생각한다면 달러를 매수하고 엔화를 매도할 것입니다. 따라서 미국 달러는 엔화대비 강세를 보이게 됩니다. 또한 만약 미국 내 일본 투자자가 영업순이익을 미국에서 일본으로 다시 회수한다면, 이것은 미국 달러에 악재가 될 것이며 따라서 트레이더는 미국 달러를 매도하고 엔화를 매수할 것입니다.  



GBP/USD : 영국 파운드화를 기본통화로 하여 달러의 매수도 거래 성립  


만일 영국 경제가 G7국가들 사이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한다면 트레이더는 파운드화가 강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하면서 파운드를 매수하고 달러를 매도할 것입니다. 그러나 만약 영국이 유로존(Eurozone)으로 편입되어 유로화를 사용하게 된다면, 파운드화는 유로화와 가치 수준을 맞추기 위해 평가절하를 될 것이기 때문에 트레이더들은 파운드화를 매도하고 달러를 매수하게 될 것입니다.  



USD/CHF : 미국 달러를 기본통화로 하여 스위스프랑의 매수도 거래 성립  


만일 스위스프랑이 고평가 되었다면, 트레이더는 스위스 프랑을 매도하고 미국 달러를 매수할 것입니다. 그러나 만약 트레이더가 중동지역의 정치적 불안감이 높아 가고 미국 금융시장이 지속적으로 약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한다면 스위스프랑을 매수하고 미국 달러를 매도하게 될 것입니다.  



거래 단위

FX 마진거래는 통화선물처럼 표준화된 계약 단위가 있는데 1 계약을 lot (랏)이라고 한다. <도표 9-1>을 보면, 계약 단위가 통화마다 다른 통화선물과는 달리 FX 마진거래에서는 1 계약 즉 1 lot (랏)이 $100,000 달러로 고정되어 있으며, 은행이 제공하는 호가(Bid-Ask)에 의해 환율을 거래하는 것이다. 또한, 통화선물에서는 표준 계약의 기본 단위가 해당 통화로 정해지지만 FX 마진거래에서는 달러(USD)로 고정되어 있다. 예를 들어, 유로선물은 1 계약 단위가 125,000 유로지만, FX 마진거래에서는 유로화 1 계약(lot)이 $100,000 달러이다.



증거금 (Margin)

FX 마진거래에서 매매를 하기 위해서는 표준 계약의 1~2%에 해당되는 증거금을 마진으로 설정해야 한다. 1 lot가 $100,000 달러이므로 증거금 1%면 $1,000 달러가 증거금이 되는 것이고, 2%면 $2,000 달러가 된다. 거래 종료 후에 증거금은 다시 반환이 된다. 통화선물에서는 마진콜이 걸리면 증거금 전체 뿐 아니라 마진콜을 면하기 위해 납입한 추가 증거금까지 손해 볼 수 있지만, FX 마진거래에서는 마진콜이 걸리는 즉시 열려 있는 모든 포지션을 자동으로 청산하여 증거금 전부를 반환하여 준다. 다만, 최대 손실 범위를 증거금의 50%까지 설정한 외환중개회사의 경우에는 증거금의 절반까지는 손해 볼 수 있으므로 트레이더는 마진콜이 걸릴 경우 증거금의 100%를 돌려 받을 수 있는지 아니면 50%만 돌려 받을 수 있는지 확인해 보아야 한다.  



계약 만기

FX 마진거래에서는 원칙적으로 계약 만기라는 것이 없다. 통화선물은 3,6,9,12월의 계약 만기가 있지만 FX 마진에서는 아무런 제한이 없으므로 아무 때나 트레이더가 거래를 종료하고 싶을 때 포지션을 청산할 수 있다. 그러나, 거래 개시 후 익일 새벽 5시(한국 시간)까지 청산하지 않을 경우에는 포지션 이관료가 발생하므로 외환중개회사에서 매일 원금에서 이자를 차감한다.



거래 비용

거래 비용에는 스프레드 비용, 오버나잇 수수료, 거래 수수료 3가지가 있다.

i) 스프레드 비용: 스프레드 비용은 은행이 고시하는 매수율과 매도율처럼 Bid-Ask 차이에 발생하는 것이다. 고객은 Ask 가격에 매수를 하고, Bid 가격에만 매도를 할 수 있다. 스프레드는 국제 외환시장에서의 거래량에 따라 달라진다. 주요 통화 즉 유로, 엔, 파운드, 스위스 프랑 같이 거래가 빈번한 통화의 스프레드는 3~5 pips 사이이며, 거래량이 적은 로컬 통화들의 스프레드는 10 pips 이 넘는 경우가 많다. 거래 빈도가 낮은 통화를 거래하려면 외환중개회사에서 은행에서 매매 주문을 이행해야 하며, 은행 역시 국제 외환시장에 해당 통화의 주문을 내야하기 때문에 거래 비용이 높을 수 밖에 없다.  

ii) 오버나잇 수수료: 오버나잇 수수료는 어떤 거래든 미국 동부시간 오후 5시(한국 시간 오전 7시)까지 거래를 종료하지 못하고 오버나잇을 할 때 붙는 수수료이다. 오버나잇을 포지션 이관이라고 하는데 일단 트레이더가 낸 주문이 당일 청산되지 않으면 외환중개회사는 고객의 주문을 그대로 유지해야 한다. 엄밀한 의미에서 트레이더가 주문을 내면 외환중개회사가 자기 계정으로 해당 통화를 매매하는 것이 아니고 은행에서 대출을 받은 자금으로 매매거래를 대행 해주는 것이므로 대출 수수료가 붙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하루의 기점인 미 동부시간 오후 5시 이전까지 청산을 하게 되면 하루가 넘어간 것이 아니므로 수수료가 계좌에서 차감되지 않는다. 이 수수료의 비용계산은 거래하는 두 통화(USD와 타 통화) 사이의 국가간 금리 차이에 의해 결정된다. 이자수수료는 대체적으로 약 1달러에서 십여 달러로 통화마다 다른데 높은 금리가 적용되는 국가의 통화일수록 이자 수수료가 비싸다. 간혹 중개회사마다 오버나잇 수수료를 안 받는 경우도 있는데, 진짜로 수수료가 없어서가 그런 것이 아니라 스프레드 또는 거래 수수료 안에 오버나잇 수수료를 포함시킨 경우이므로 무조건 수수료가 없는 회사를 선택하지 않는 것이 좋다. 2005년 4월 현재 가장 금리가 높은 국가는 영국이며 기준금리가 4.75%이므로, 오버나잇 수수료가 가장 비싸다. 오버나잇 수수료는 회사마다 약간씩 차이가 있고 또 수시로 변동하므로 중개회사에서 반드시 확인할 필요가 있다.

iii) 거래 수수료: 거래수수료는 중개회사마다 다르게 적용하는 수수료인데 어떤 종류의 서비스가 제공되는가를 따져 보아야 할 것이다. 외환 거래를 할 수 있는 딜링 시스템만 제공하고 어떤 종류의 분석이나 고객 서비스 지원이 없는 회사라면 거래 수수료가 없는 것이 정상이다. 스프레드가 좁은 회사의 경우 거래 수수료를 별도로 받는 경우가 있다. 따라서, 거래 수수료는 외환중개회사에서 제공되는 서비스 차원에서 고려해야 할 것이다.  



거래 방식

FX 마진 거래의 거래 방식은 통화선물과 유사하다. 통화선물 거래의 경우, 고객이 선물중개회사(FCM)을 통해 거래소에 주문을 내고, 접수 받은 주문에 대해 거래소에 있는 불특정 참여자 중의 하나가 주문을 받아들이면 거래가 체결된다. 따라서, 통화선물 거래 참여자는 투자자, 해외 선물중개회사(FCM)와 선물거래소(CME)가 된다.  그러나, FX 마진거래에서는 고객이 외환중개회사(FCM)에 주문을 내면 중개회사가 그 주문을 은행에 넘기고, 은행은 국제 은행간 시장(Interbank)에서 다른 은행을 찾아 해당 주문을 넘기면 된다. 따라서 FX 마진의 거래 참여자는 투자자, 외환중개회사(FCM), 은행이 된다. Interbank는 주문이 이행되는 거래소와 같은 곳이다. 외환중개회사는 고객의 모든 주문을 은행에 넘길 필요가 없으며, 매수와 매도 주문을 동시에 처리하는 시장 조성자(Market Maker) 역할을 함으로써 주문 중 일부를 자체적으로 소화 해낼 수 있다.    

다시 말해, 일반 트레이더들은 선물중개회사(FCM)를 통해 은행과 거래를 하는 것이고, 은행은 국제 외환시장에서 거래하는 것이다. 위 도표를 보면, 고객(트레이더)은 딜링 시스템을 통해 증거금 설정과 더불어 포지션 개시 주문을 FCM에게 내고, FCM은 이를 거래하는 은행에 넘긴다. 은행은 그 계약을 국제 은행간 시장에 넘겨 거래를 체결하게 된다. 이렇게 처리된 주문에 대해 은행과 FCM이 확인을 받은 후에 트레이더에게 거래가 체결된 것을 알려 준다. 체결된 주문은 환율 변동과 함께 평가액이 변동(Floating)된다. 그 후, 열려 있는 포지션에 대해 청산하려면, 고객(트레이더)이 FCM에 포지션 청산 주문을 내고 이를 은행이 국제 은행간 시장에서 청산한다. 청산이 끝난 뒤에 은행이 FCM에 청산되었다는 정보를 알려 주면 FCM이 고객에게 증거금을 반환하게 된다.

FX 마진거래는 외국의 통화(외환)를 개인이 직접 접근하여 거래하는 것을 말하며, FX Margin Trading 이라고도 합니다. FX마진거래 시장은 1일 평균 3조 5천억 달러가 거래되는 시장으로 전 세계 선물시장을 합한 것 보다 46배 더 큰 것 입니다. 이 때문에, FX마진거래 시장은 세계에서 가장 자금의 흐름이 많은 시장입니다.
과거의 외환거래는 은행이나 대규모 거래자에게만 제한되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몇 년 사이 온라인의 기술을 통해 소규모 거래자도 외환을 거래할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특히, 국내에서는 2005년 1월 선물거래법 시행령 개정으로 선물회사를 통하여 개인도 FX 마진거래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FX 마진거래는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습니다.

*24시간 계속되는 시장입니다.
*투자한 금액의 50~400배 이상의 가치를 거래할 수 있습니다.(한국은 50배)
*양방향의 거래가 가능합니다.

FX 마진거래는 한국시간 월요일 오전 7시15분부터 뉴욕시장이 끝나는 토요일 새벽 6시까지 쉬지않고 24시간 지속되는 시장입니다.


FX마진거래를 하기 위한 증거금은 2%면 됩니다. 즉, 1억원 가치의 통화를 거래하고자 할 경우 계좌에 1억원의 2%인 2백만원의 증거금만 보유하고 있으면 거래가 가능합니다. 바꾸어 말하면, 자신이 계좌에 가지고 있는 금액의 50배 이상으로 거래할 수 있는 레버리지 효과가 있습니다.


FX 마진거래는 주식, 선물 등의 다른 거래상품에 비해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습니다.

ㆍ언제 어디서나 거래 가능

개장/폐장 시간과 관계없이 인터넷이 연결된 곳이라면 어디서나 거래가 가능합니다.
다른 사람들의 눈치 보지 않고 집에서 편안히 거래하실 수 있습니다.


ㆍ일일 거래량으로 본 시장 규모

하루 3700조 원 이상이 거래됨
일일 거래량이 많다는 것은 그 만큼 가치의 교환이 활발한 시장이라는 뜻입니다.
국가, 지역, 자격 등이 제한된 타 거래 상품에 비해, FX 마진 거래는 전 세계 은행, 다국적 기업, 개인이 함께 참여하는 단일 거대시장입니다.


FX마진거래에서는 급격한 변동성을 지닌 외환시장의 위험으로부터 고객의 투자자금을 보호하기 위해 마진콜과 함께 자동으로 모든 포지션을 청산하고 있습니다.

고객 보유 포지션에 따른 증거금을 기준으로 현재 예수금 손실이 증거금을 넘어서게 되면 eKEBFX 시스템은 자동적으로 모든 포지션을 청산시키게 됩니다.


단, 모든 마진콜 주문은 시장가 주문으로 처리되기 때문에, 시장 급변동시에는 불리한 가격에 체결될 수 있으며, 또한 월요일 갭업 또는 갭다운으로 시작할 때 예탁 잔고 이상으로 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제도는 증거금 이상의 손실을 줄이기 위한 하나의 방안이며 24시간 동안 역동적으로 급변하는 외환시장에서 위험을 줄이기 위한 제도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외환시장이 장외시장(Ovet The Counter)이라는 특성과 특정 정산시점이 없다는 특징으로 인해 현재 위험관리측면에서 사용되고 있는 필수적인 안전장치입니다.


ㆍ환율이란?

환율이란 개념은 서로 다른 두 나라 화폐간의 교환 비율로서 foreign exchange rate 라고 합니다.
즉, 환율은 한 나라의 화폐가치를 다른 나라의 화폐로 표시한 것이며, 자국화폐 입장에서 보면 자국통화의 대외가치가 되며, 외국통화 입장에서 보면 외국화폐의 국내 시장가치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환율이 표시하는 의미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FX 시장에서 EUR/USD 1.1750 이라고 나타나면, 이는 유로화와 미국 달러의 환율을 나타내며 1 유로가 1.1750 달러의 가치가 있다고 의미합니다. 즉 은행에서 1유로를 주면 1.1750 달러를 받을 수가 있습니다.
만약 환율이 EUR/USD 1.1850으로 변한다면, 이는 1 유로화로 바꿀 수 있는 달러화의 1.1850으로 더 늘어나는 것을 뜻하며 이때 기준이 되는 유로화의 가치 상승 또는 강세라는 표현을 하며 반대로 미국 달러화는 상대적으로 달러 약세라고 표현합니다.

ㆍFX 마켓

외환시장에서 외국 화폐는 일종의 상품으로 취급되어 해당 통화의 수요와 공급에 따라 상승과 하락을 번갈아 반복하는데, FX 마진 트레이딩은 위와 같은 환율의 변동을 이용하여 시세차익을 얻는 거래 형태로서, 기존의 선물 거래와 유사하지만 좀 다른 형태의 선물처럼 규격화된 장외 외환파생시장을 뜻합니다.

외환 현물(spot)이 주로 국제 은행들간의 거래라고 하면, FX 마켓은 이러한 은행들간의 거래에서 온라인 거래로 개인들도 참여가 가능하도록 만들었으며,
만기가 없는 현물의 풍부한 유동성과 변동성 그리고 선물의 규격화된 상품, 낮은 증거금비율 등의 현물과 선물 시장의 장점만을 골라 채택한 새로운 투자 상품시장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시장만이 아닌 전 세계를 대상으로 거래하는 것이며, 그 때문에 1일 3조 2100억 달러가 거래되는 거대 시장이 되는 것입니다.

이중 5% 가량은 환율 변화에 따른 위험을 조절하기 위해 각 국의 정부, 다국적 기업이 참여하는 것이고, 나머지 95%는 수익 거래를 위한 거래입니다.

FX 마진거래는 주식이나 선물시장과 달리 별도의 거래소가 존재하지 않는 세계 주요 Prime Bank가 청산보증을 하면서, bid/ ask 호가를 제시하여 거래를 하는 장외상품입니다. 즉, 시장에 참여하고 있는 은행 등 금융권, 기업, 개인들의 거래에 의해 만들어지는 시장입니다.







증거금

외환거래(FX)에서 거래를 하기위해서 0.2~2%에 해당되는 금액을 예치시키는데 이를 증거금이라고 한다. 증거금은 외환중계회사의 레버레지 적용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보통  거래금액의 0.2%~2% 입니다. 외환거래의 단위는 흔히 1계약(Lot)이 $ 100,000 이므로, 증거금 0.2%면 200 $ 2%면 2000$입니다. 일단 거래가 종료되면 증거금은 다시 반환되며 거래의 손익에 따라 총 투자금액이 불어나거나 줄어듭니다.



레버레지  Leverage

본래의 뜻은 지렛대란 뜻으로 투자금액을 최소 50배에서 최고 500배 까지 높게 외환거래를 할 수 있도록 하는 외환시장의 가장 중요한 기능이다. 외환시장에서 환율변동의 폭은 극히 미약하게 나타나며(1만분의 1 단위로) 때문에 환율변동 폭에 따른 수익은 얼마 되지 않을 수밖에 없다. 때문에 외환중계회사와 은행에서는 외환시장에 참여하는 투자자들에게 높은 레버레지를  제공함으로서 투자수익기회를 제공한다. 그러나 레버레지는 수익을 내고 있을 때에는 도움이 되지만  반대로 손해를 보는 거래에서는 그만큼 원금손해를  가중시키는 작용을 할 수 있으므로 레버레지 사용은 투자자들이 심중하게 활용하여야 한다.


마진(증거금)  


많은 트레이더들은 마진(증거금)의 개념을 주식 시장의 대용의 개념과 혼동하는 경우가 많은데 마진은 거래 손실에 대한 신용 예치금의 일종입니다. 외환거래의 한 계약(lot)은 USD $100,000이지만 이 계약을 매수도 하기 위한 증거금은 통화에 관계없이 2%입니다. 따라서 단지 2%의 증거금으로 1계약을 매수도 할 수 있다는 것은 레버리지가 50배라는 의미이며, 제한된 자금으로도 수천만 달러어치의 외환을 거래할 수 있게 됩니다. 예를 들어, 트레이더가 10 계약을 매수하면, USD $20,000로 100만 달러치의 외환을 매수하게 되는 것입니다. 만약 트레이더의 계좌 잔액이 마진 요구 금액 이하로 내려가게 되면 당사의 거래 시스템에서 자동적으로 거래중인 포지션의 일부 또는 전부에 대해 임의대로 반대매매를 실시함으로써 가용마진(usable margin) 이상으로 손실이 발생되는 것을 막아주게 됩니다. 이때 발동되는 경고가 마진콜(margin call)입니다. 선물거래의 경우에는 마진콜이 발동되었을 경우 모든 거래가 중지되므로 24시간 내로 마진 요구금액을 채워 놓기만 하면 거래를 지속할 수 있었고, 만약 마진콜에 응하지 않을 경우 2차 마진콜에 의해 강제 청산이 가능했었으나 외환거래의 국제화로 이제는 일부 포지션을 정리함으로써 마진 요구 금액을 항상 플러스로 유지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마진 예시  


만약 트레이더가 EURUSD 1계약의 포지션을 갖고 있다면 마진은 USD $2,000입니다. 가용(usable) 마진은 신규 포지션을 열기 위해 또는 거래 손실이 증거금 이상으로 증가하는 것을 막아주는 완충효과가 있습니다. 만약 트레이더의 계좌 가치 즉 자산(equity)이 거래 손실로 인해 사용된 마진(used margin)보다 아래로 내려가게 되면 포지션은 반대 매매로 자동 청산됩니다. 결과적으로 트레이더는 자신이 예치한 마진(증거금) 이상으로 손실을 보지 않게 됩니다.  


마진 콜 Margin Call

외환시장에서 외환시장 참여자들의 투자금의 일부를 보존해줄  목적으로 정해진 안전제도를 말한다. 즉 손해를 보고 있는 거래에서 증거금의 몇 %까지의 손실에  도달 하면 거래를  자동적으로 반대거래 시킴으로서 투자자금을 보전해주는 시스템을 마진 콜이라고 한다.마진 콜의 한계는 외한중계회사마다 규정은 다소 차이가 있지만 보통 레버레지가 높을수록 마진 콜 한계가 짮고 레버레지가 낮을수록 한계가 낮다.



스프레드

사는 가격과 파는 가격의  차이를 말한다.
즉 동시에 사고팔고 했을 때 의  차이가 스프레드인데 이는 투자자의  손실이며 또 반대로 외환중계회사나 은행의 이익이기도 한다. 스프레드는 외환중계회사마다 그리고 통화쌍마다 차이가 있지만 또 고정되어 있는 것도 있고 변동성이 있는 것도 있다. 때문에 투자자들은 가능하면  스프레드가 낮은 회사를 선택하여야 투자하여야  수익을 높일 수 있다.  



계약 수(Lots)

투자자가 거래하는 거래금액 단위를 말한다.
보통 1계약은 10만 달러를 말한다.



핍(pip)

외환시장에서 거래되는 최소거래단위를 말하며 1$의 1만분의 1을 1pip 이라고 한다.  



Limit , Stop  : 지정가 주문

고객이 이익이나 손실을 미리 결정하여 사거나 팔겠다는 주문을 내는 것을 말한다.
외환시장은 경우에 따라(환율변동에 영향을 주는 지표들의 발표 결과에 따라) 급격히 가격이 변동이 생기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진행하고 있던 거래를 종료할 수 없게 되는 상황이
종종 발생함으로 미리 이익이나 손실목표를 정하고 거래를 시작할 때 함께 주문을 내게 되는데 이를 통해 급격한 변동으로 인한 손실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그러나 이 주문은 외환중계회사의 플랫폼에 따라 이익주문이나 손실주문이 동시에 주문을 받아주는 경우도 있고 아니면 두 개 중 하나만 받아주는 경우가 있으므로 외환거래투자자들은 이를 충분히 숙지하여야 한다.



통화(종목)

외환시장에 참여하는 통화는 크게 7개 이며 이들의 쌍을 통화쌍(종목)이라고 하고 이 통화 쌍의 변동에 투자를 한다.
외환시장에 참여하는 통화로는 미국$, 유로, 엔, 파운드, 스위스 프랑, 호주달러, 캐나다달러, 뉴질랜드 달러, 가 있으며 이 통화들의 쌍은 33개로 이어진다.
외환투자자들은  33개의 통화쌍(종목)에 투자를 하는데 가장 많이 거래되는 통화 쌍으로는 유로-달러. 엔-달러, 파운드-달러, 스위스 프랑-달러 등이다.



포지션(Position)

투자계약을 유지하고 있는 상태. 예를 들어 어느 투자자가 주가지수선물을 매수한 경우 매수 포지션 상태가 되며, 매도한 경우 매도포지션 상태가 된다. 한편으로 선물을 매수하거나 매도하였을 경우 취하게 되는 선물계약 자체를 말하기도 하는데 선물을 매수하거나 매도하였을 때 매수포지션 또는 매도포지션을 취한다고 한다.




외환 매수/매도  


외환거래의 최저변동가격은 FX 마진 트레이딩에서는 1pip이라 합니다. 유로화, 파운드화, 스위스 프랑의 최저변동가격은 0.0001이며, 일본 엔화와 엔화가 포함된 교차 통화들은 0.01입니다.

외환거래의 첫번째 단계는 어떤 통화를 거래하기 원하는지를 지정해야 하며, 그 통화를 매수할 것인지 매도할 것인지를 결정해야 합니다. 만약 매도(공매도) 주문을 원한다면 그것은 거래 통화의 호가가 하락할 경우 이익을 볼 것이며, 거래창에서 거래 희망 통화에 "매도" 주문을 클릭하면 됩니다. 반대로 매수 주문을 원한다면 그것은 거래 통화의 호가가 상승할 경우 이익을 볼 것이며, 거래창에서 거래 희망 통화에 "매수" 주문을 클릭하면 됩니다.


매수/매도 거래 예시
EUR/USD의 호가는 매도 호가가 1.3235이고, 매수 호가가 1.3238입니다. 호가의 차이(스프레드)는 0.0003이며 3pips라고 부릅니다. 거래 개시 주문이 Sell(공매도)이라면 EUR/USD의 호가 하락시 이익이 발생합니다. Sell(공매도) 주문은 buy(매수/환매) 주문으로 청산이 됩니다.  




롤오버  


미국 동부 시간으로 오후 5 시(한국 시간 오전 7AM) 즉 오버나잇이 시작되는 시간에 열려 있는 포지션에 대해서는 거래자가 수취하거나 또는 지불해야 하는 롤오버(포지션 이관) 이자가 붙습니다. 모든 외환 거래는 하나의 통화를 차입하여 상대 통화를 매수도 하는 것이므로 롤오버(포지션 이관)에 대한 이자는 FX 거래에서 반드시 발생하는 수수료 항목입니다. 이자 산출은 매수도 하는 통화 발행국의 금리에 따릅니다. 따라서 트레이더는 차입 통화에 대해 이자를 지급해야 하고, 매수 통화에 대해서는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단, 이자는 마진 증거금율이 2%(USD $2,000) 이상일 경우에 한하여 받을 수 있습니다.  



외환거래 시간 및 지역  


외환시장은 24시간 개장됩니다. 외환시장은 글로벌 규모의 단일시장으로서 대부분 현지 금융시장과 개장 시간이 비슷한 경우가 많습니다. 외환시장은 아시아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뉴질랜드 웰링턴에서 시작하여 시드니, 도쿄, 홍콩, 싱가포르를 거쳐 중동으로 넘어갑니다. 아시아에서는 도쿄시장의 거래가 가장 활발합니다.  

개폐장 시간(한국시간) 주요 외환시장
08 AM - 18 PM 시드니, 도쿄, 홍콩, 싱가포르, 바레인
16 PM - 02 AM 취리히, 프랑크푸르트, 파리, 런던(5PM)
22 PM - 06AM 뉴욕
06AM - 08AM 샌프란시스코, 웰링턴


중동지역의 주요 도시를 거친 외환시장은 한국 시간으로 오후 4시에 프랑크푸르트와 파리를 거쳐, 오후 5시에 런던을 지나고, 오후 10시에 뉴욕시장으로 이어집니다. 그러나 외환시장은 한 곳이 문을 닫아야 다른 곳에서 개장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거래 시간이 서로 중복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거래는 시장들이 서로 겹치는 시간대에 가장 활발하게 발생하는데, 특히 유럽시장과 미국시장이 겹치는 미국 동부시간 오전 8시부터 오후 12시 사이(한국시간 오후 10시부터 새벽 2시)에 외환거래의 66%가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오후 12시부터 4시 사이는 뉴욕시장에서 거래의 29%가 이루어지며, 나머지 시간대에서 발생되는 외환거래는 거의 무시됩니다.
외환시장이 24시간 거래가 된다고는 하나 사실은 뉴욕시장 마감 후부터 아시아 시장 개장 전까지는 거의 대부분의 금융센터나 은행들이 문을 닫거나, 거래가 발생한다고 해도 미미한 수준이므로 다수의 외환거래 중개 회사들도 이 시간대에는 전산 시스템의 유지, 보수를 위해 시스템을 중단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유동성이 급감합니다.



* 위험고지

미국 연방법에 의해 FX거래 위험 고지



“Trading foreign exchange on margin carries a high level of risk, and may not be suitable for all investors. The high degree of leverage can work against you as well as for you. Before deciding to invest in foreign exchange you should carefully consider your investment objectives, level of experience, and risk appetite. The possibility exists that you could sustain a loss of some or all of your initial investment and therefore you should not invest money that you cannot afford to lose. You should be aware of all the risks associated with foreign exchange trading, and seek advice from an independent financial advisor if you have any doubts.”



외환거래는 매우 높은 수준의 위험을 동반하기 때문에 모든 투자가들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높은 레버리지는 트레이더들에게 도움이 되기도 하지만 반대로 위험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외환거래를 하겠다고 판단하기 전에 반드시 자신의 투자목적과 경험정도 그리고 위험에 대한 선호도를 신중히 평가하시기 바랍니다. 외환거래를 하다보면 초기 투자금의 전부 또는 일부를 손해볼 가능성이 있으므로 감당할 수 없을 정도의 자금으로 투자를 하시면 안 됩니다. 트레이더는 외환거래에 동반되는 모든 종류의 위험을 알고 있어야 하며, 의심스러울 경우 독립 투자 전문가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