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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기 유럽을 풍미했던 바로크 예술

 

바로크 예술은 1600~1750년대 유럽을 풍미한 예술 양식이다.

'바로크'는 원래 포루투칼어로 금은 세공자들이 '일그러진 진주'를 지칭하는 말이었다.

이 단어가 17세기 예술의 경향을 대변하는 말로 도입된 것이다.

이른바 바로크라는 '일그러진 진주'의 진주가 대변하듯이 바로크 예술은 고전적 양식의 미를 거부한 것 이 아니라 일그러진,

고전적 양식의 미를 표현하는 방식에 있어 과장되고 불규칙하게 왜곡된 기괴한 양식으로 표현하는 예술이라고 할수있다.

 

이러한 고전적 양식을 다른 방식으로 표현하려는 경향은 당시의 시대적 상황과연관이 있다.

당시 유럽 국가는 1600년에 일어난 반종교개혁이 성공하고, 카톨릭 내부의 쇄신을 위한 개혁이 추진되어나간다.

 

따라서 신교주의자들은 수세에 몰리고 몇몇 지역은 구교에 의해 재탈환되기도 한다.

이러한 시대상황에서 탄생한 바로크 미술은

새로운 힘과 열정을 가지고 시작했던 당대 추기경이나 교황 등 교회 지도자들의 경건한 사상이기보다는

그들의 세속적 영화를 대변하는 양식이라고 볼 수 있다.

또 한편으로는 군주의 힘이 강해지면서

이른바 무한 권력을 지닌 전제 군주의 힘과 명예, 여오강을 드러내는 도구로서의 예술이라고 할 수 있다.

다시 말해 바로크라는 양식은 교회 지도자들이나 전제 군주를 비롯해 귀족들의 영광과 힘을 드러내는 양식이다.

이러한 그들의 현실성, 즉 명예와 힘을

르네상스주의자들이 추구하던 순수하고 이상적 형태의 전통적 아름다움으로는 적나라하게 드러내기 어려웠다.

 

그래서 아름다움의 범주에서 형태를 과장하고 기괴하게 표현함으로써

좀더 위대하고 웅장한 장엄미 같은 미적 가치를 실현하려는 시도를 한것이다.

 

이러한 양식의 예술이 바로크 예술이다.

바로 시대의 산물이다. 이 시대를 대표하는 수많은 예술가들이 있다.

역사상 이 시대만큼 왕성한 예술적 열기가 있었던 시대도 드물다.

한 세기에 한명의 천재 예술가가 태어나기도 힘든데 이 시대에는 수십 명의 예술가가 각 나라에서 활동한다.

그 가운데 우리에게 잘 알려진 거장을 든다면

플랑드르(지금의 벨기에)의 루벤스,

프랑스의 니콜라 푸푸생,

네델란드의 렘브란트 그리고 스페인의 벨라스케스 등을 들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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쇤브룬궁전 분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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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베데레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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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 제르맹 [Comte de Saint-Germain]프랑스 모험가

 

 

그의 진짜 이름·부모·출생지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알려진 것이 없으며 그가 유대계 포르투갈인이었다는 것이 통설이다.

그는 거의 모든 유럽 국가의 언어에 능통했으며

작곡가이자 유능한 바이올린 연주자였다.

역사에 대한 광범위한 지식의 소유자였으며,

그에게 명성을 가져다준 화학자로서의 업적은 많은 면에서 사실임이 입증되었고 상당한 수준이었다.

 

그는 다이아몬드의 흠을 제거할 수 있는 비결과 연금술을 알고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호리스 월폴의 한 편지에는 그가 1743년경 런던에 머물렀고,

재커바이트(Jacobite:영국 왕 제임스 2세 지지파)의 첩자로 체포되었다가 석방된 것으로 나와 있다.

 

1748년경에는 프랑스 궁정에 출입하며 굉장한 영향력을 행사했고,

루이 15세로부터 비밀임무를 맡기도 했다.

 

그러나 오스트리아와 프랑스의 분쟁에 끼어들었다가 수아죌 공작의 적대감으로 인해 영국으로 옮겨 갔다.

그후 1~2년간 런던에 머문 듯하며

1762년에는 러시아의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있었고 예카테리나 2세를 제위에 오르게 하기 위해

황제인 표트르 3세에게 반기를 들었던, 그해 6월의 음모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설이 있다.

 

그후 독일로 갔는데, 모험가였던 칼리오스트로 백작의 〈회고록 Mémoires authentiques〉에 따르면

거기서 프리메이슨회를 창설하여 칼리오스트로를 그 모임에 가입시켰다고 한다.

 

1770~74년 다시 파리에 있었고 몇 번 독일 궁정들에 나타난 후에 슐레스비히홀슈타인에 자리를 잡았는데,

그곳에서 헤센의 영주인 카를과 함께 '비밀'과학연구에 몰두했다.

그가 1789년에 파리에 있는 것을 보았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지만,

그는 아마도 1784년에 슐레스비히에서 죽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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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제르맹 백작(Comte de Saint-Germain, 1691년/1707년? - 1784년 2월 27일)은

18세기 유럽을 중심으로 활동했다고 전해지는 인물이다.

 

궁중인, 모험가, 협잡꾼, 발명가, 연금술사, 피아니스트, 바이올리니스트, 아마추어 작곡가 등 다양하게 설명되었지만, 신비학 그 가운데 특별히 접신론과 관련된 여러 이야기에서 끊임없이 등장하는 인물로 유명하다.

 

또한, 그는 마스터 라코지 또는 마스터 R이라고 불리며,

거의 신적인 능력과 수명을 지닌 것으로 여겨진다.

몇몇 자료에 기록된 그의 이름은 가족적이지 않지만, 그에 의해서 ‘거룩한 형제’를 뜻하는

라틴어 ‘상투스 게르마누스(Sanctus Germanus)’의 프랑스어 식으로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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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생애

1.1 출생

1.2 살보르성의 화학 실험실

1.3 루이 15세의 총애와 쇼와즈르의 관계

1.4 죽음

 

 

생애

출생

 

스페인 왕녀 메리 안느 드 누브르(Marie-Anne de Neubourg)와

귀족 멜가르 백작(comte de Melgar)의 사생아라고 전해지고 있다.

그 일생은 경제적으로 고도의 교육과 교양에 뛰어나고, 화학 등 여러 가지 분야의 지식이

풍부하고, 교묘한 음악가이며, 뛰어난 화재를 나타냈던 것이 평가되고 있다.

 

 

살보르성의 화학 실험실

 

생제르맹은 1746년까지 런던에서 지냈다. 그 앞으로 12년간에 대해서는 활동이 확인되어 있지 않지만, 화학과 연금술의 연구를 위해서 독일에서 은둔 생활하고 있었다고 하는 설, 및 인도나 티베트까지를 포함한 여행을 떠나 있었다고 하는 설이 있다. 후자의 설에 대해서는 그 여행을 증거 짓는 사료는 전무이지만, 동양 세계에 도착해 매우 박식함 것은 사실이다.

 

1758년 초쯤 에 파리로 옮겨, 왕의 영선관(directeur des Btiments du Roi)인 마리니(Marigny)에게 연구실 및 작업장을 위해 왕족 소유의 시설을 사용하게 해 주도록 요청하는 서신을 보냈다. 이 안에서, 그 교환 조건으로서 루이 15세에 「인류가 아는 가운데 가장 풍부하고 희유인 발견」을 가져온다고 약속하고 있다. 마리니는 사람이 없던 살보르성을 그에게 주어, 생제르맹은 이 성과 부속 시설에 조수, 사역인을 사게 하고 연구실을 정돈했다.

 

생제르맹은 살보르보다는 파리에 있는 것이 많았다. 퐁파두르 후작 부인에게 면회를 하여, 부인의 소개로 인해 왕 루이 15세를 만났다. 왕은 즉시 그 총명한 인품을 평가해, 친한 관계를 형성했다.

 

 

루이 15세의 총애와 쇼와즈르의 관계

 

생제르맹은 왕과 친한 관계가 되었지만, 루이 15세의 중신 쇼와즈르 공작(duc de Choiseul)은 그를 싫어해, 신뢰를 깎아 내릴 수 있게 꾀를 부렸다. 쇼와즈르는 고브(Gauve)라고 하는 이름의 익살꾼을 고용해, 생제르맹의 모습을 하게 시켰다고 한다. 고브는 생제르맹의 풍채로 살롱에 모습을 보여 말도 안 되는 이야기를 선전 했다. 알렉산더 대왕과 잔을 주고받은 사이 이었다고 하고, 예수 그리스도와 관계 등을 통해 호언장담하였다.

 

 

고브의 활동은 즉시 폭로되어 그 정체가 밝혀지게 되었지만, 쇼와즈르의 계획은 생제르맹을 명성에 깎아 내리는 것이 안되었고, 오히려 반대로 명성이 높게 되어, 신비적인 아우라를 주게 되었다.

 

쇼와즈르는 1760년이 되어 간신히 생제르맹을 스파이 혐의로 고발하였다. 그 이후 생제르맹은 명예를 훼손되고 네덜란드에 피하게 되었다. 이 이후, 생제르맹의 행적은 영국, 이탈리아, 러시아, 작센 및 프로이센으로 이동했고, 다양한 땅에서 안료와 색채에 대한 연구를 널리 알리려고 활동한 것을 알려 지고 있다.

 

죽음

 

1766년, 프로이센의 왕 프리드리히 2세의 비호를 받지만, 다음 해에 여기를 출발하여 발트 해에 접한 곳인 트르프에 이르러, 헤센(Hessen)의 영주 아래에서 몸을 의지했다. 1784년 2월 27일에 이 땅에서 죽는다. 친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던 헤센의 영주에 의하면 93세에 사망했다고 전하고 있다.

 

출처: 위키 백과사전

 

중요한 것은 아직도 자신이 생제르맹 백작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으며 이 주장을 믿는 사람들도 많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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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랑드르 [Flandre]유럽 지역

 

(영) Flanders. 플랑드르어로는 Vlaanderen.

중세에 북해 연안의 저지대 남서부에 있던 공국.

금화

금화

 

이 지역은 오늘날 프랑스의 노르 주와

벨기에의 동플랑드르·서플랑드르 주,

네덜란드의 젤란트 주로 나뉘어 있다.

 

플랑드르라는 이름은 8세기에 처음 나타났는데,

 '저지대' 또는 '물이 범람하는 땅'이라는 뜻이다.

플랑드르의 기원은 플란드렌시스로서,

이곳은 당시 프랑크 제국의 지배를 받던 브뤼헤와 그 주변 지역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따라서 중세 초기에 플랑드르는 프랑크 왕국의 제도를 그대로 채택했다. 후기 카롤링거 왕조 시대에 이 제도가 쇠퇴하자 플랑드르에는 봉건제도가 등장하여, 강력한 군주들(부유한 지주들)이 이 지역을 다스리게 되었다. 이들은 무력으로 영토를 넓히고, 성을 지어 자신의 영토를 지키려고 애썼다. 주민들은 한 사람의 통치자 밑에 통합되어 있었지만, 대단히 이질적이었다.

 

남부지역 주민들은 주로 갈리아어 계통의 로마어나 로망스어를 사용한 반면에, 프랑크족이 밀집해서 살고 있던 북쪽에서는 주로 게르만어가 사용되었다. 그리고 해안지방에서는 작센족과 프리지아족이 미개한 생활을 하고 있었다.

 

플랑드르 백작들은 이 여러 민족을 하나의 나라로 통합했다. 12세기부터 플랑드르 백작들은 봉건 체제를 질서정연한 행정조직으로 바꾸고, 로마 법을 이용해 사법 체제를 중앙집권화했으며, 광범위한 법률 제정을 시작했다. 백작들의 공공질서 수호는 이러한 발전의 중요한 출발점이 되었는데, 이 분야에서 특히 이바지한 인물은 알자스의 필리프였다.

 

그는 수많은 도시마다 거의 똑같은 내용의 자치시로 인가해 주었고, 이 인가들은 모두 1157~63년에 이루어진 아라스의 자치시 인가에 바탕을 두고 있었다. 이 시기에 그와는 별도로 자치체 운동도 발전하여, 재정이 넉넉한 수많은 도시에 상당한 독립성을 가진 자치정부가 수립되었다(→ 색인 : 코뮌).

도시를 다스리는 시의회 의원들은 행정관인 동시에 재판관이었다. 플랑드르 헌법의 역사는 중앙권력과 지방권력 사이에 벌어진 패권 다툼의 역사라고 말할 수 있다. 결국에는 중앙 권력이 승리를 거두었고, 16세기에는 왕권이 확립되었다.

 

특히 14세기부터는 백작을 중심으로 한 대의제도가 발전했다. 이 대의기관은 주요도시인 헨트·브뤼헤·이페르가 장악하고 있었다. 플랑드르는 테루안 교구와 투르네 교구(랭스 대주교 관할), 그리고 위트레흐트 교구(쾰른 대주교 관할) 등 3개의 주교 관구로 나뉘어 있었지만, 어느 교구도 플랑드르의 주요도시에는 관구를 설정하지 못했다. 14세기에 교황권이 아비뇽과 로마로 분열하자, 플랑드르는 로마 편을 들어 아비뇽과 맞섰다.

 

이곳의 경제는 처음에는 농업에 바탕을 두고 있었으며, 일찍부터 이곳에서 모직물이 생산되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12세기경에 플랑드르의 교역과 산업은 국제적으로 매우 중요해졌다.

영주의 장원을 중심으로 한 농업이 위기를 맞고 화폐 경제가 팽창하는 동시에, 도시들이 교역과 산업의 중심지로 등장했다. 헨트와 이페르를 중심으로 한 직물 산업은 주로 영국산 양모를 원료로 하여 고급 옷감을 생산하게 되었다.

국제 교역도 매우 중요해, 13세기까지만 해도 플랑드르 상인들은 해외, 특히 샹파뉴의 박람회에서 무역을 했지만 그후에는 모든 나라의 상인들이 플랑드르로 모여들게 되었다.

 

항구도시인 브뤼헤는 세계 무역의 중심지가 되었다.

플랑드르는 지중해 국가와 스칸디나비아와 발트 해 연안 국가들,

잉글랜드와 라인란트(특히 쾰른)의 중간에 있다는 지리적 조건 때문에 많은 이익을 얻었다.

중세 말기에 플랑드르의 경제는 여러 가지 이유로 고통을 겪기 시작했지만,

그래도 플랑드르는 여전히 부르고뉴 공작들에게 중요한 수입원이었다.

 

 

플랑드르 건축 양식은 서민 주택, 종탑, 시청에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나 있지만,

아름다운 대성당도 많다. 문학에서는 특히 풍자와 교훈적인 장르가 발달했다.

반 에이크, 로히르 반 데르 웨이덴, 후고 반 데르 후스를 비롯한

플랑드르 화가들의 이름은 세계 예술사에 길이 남아 있다.

16세기에 플랑드르에서는 인문 과학과 법학 및 수학도 발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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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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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릭

2012.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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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um 카페

존재한다면, 생제르맹 백작은 그것을 계승하거나 혹은 재발견한 소수의 사람들...

아직도 해독되지 않고 있다.

또한 그의 생애 역시 우리들에게 풀지 못한 수수께끼인 채로 남아 있는 셈이다. ==...== 카운트 세인트 저메인...

 
 
 
연금술사 생제르맹과 야심가 퐁파두르 후작부인 이야기 

http://blog.naver.com/paust21/50114207781

베릭

2012.05.21
02:06:01
(*.135.108.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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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을 바꾸고 싶으면 자신의 마음을 바꾼다

(센트럴 선에서 )


1. 인사

일단 오늘은 세인트 저메인(St. Germain) 으로부터의

어드바이스라는 주제를 지니고 있습니다만, 여기서

세인트 저메인이라는 이름을 사용하는 것이 과연 바람직한 것인지 고심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여러분에게 누구로부터 어떠한 정보가 주어진다 하더라도,

너무 거기에 집착하지 말고,

여러분 자신은 자신 나름의 삶의 방법을 만들어가 주시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누구로부터의 정보가 올바르다' 라든가, '

어떤 정보가 정확하다' 와 같은 논의는 별로 의미가 없기 때문입니다.

물론 일반적으로 세상에서 퍼지고 있는 새로운 가치관의 모든 부분을

우리들이 인정하고 있지는 않다는 점은 확실합니다.

하지만 할 수 있으면 여러분 스스로 그것을 찾아내,

여러분 스스로 발견해 주시길 바라고 있습니다.

우리가 모든 것을 말하는 것이 반드시 여러분의 성장으로 연결되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스스로 생각하고, 경험해 보고, 또 재차 궁리해 보는 것,

그곳에야말로 배움이 있고, 성장이 있으며, 확실하게 자신의 체험이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반드시 진실은 이러이러하고,

새로운 사회는 이러이러하며, 여러분이 해야 할 일은 이러이러하다라고,

하나 하나 설명할 생각은 없습니다.

우선 그것을 바탕으로 이해하신 연후에, 다음의 이야기를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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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현실 속에 숨어 있는 힌트를 스스로 찾아내도록 (세인트 저메인)

나는 세인트 저메인의 에너지로서 나타났습니다.

새로운 시대는 우리들이 다양한 의미에서 청사진을 만들고, 계획을 진행시키고 있습니다.

다만 그 곳에 이를 때까지의 프로세스가 아직 명확하게 설정되어 있지는 않기 때문에,

반드시 단정적으로 말씀 드릴 수는 없습니다.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어떤 선택을 하고, 어디로 향하며,

스스로 무엇을 해 나갈 것인가에 좌우되는 부분이 꽤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반드시 모든 것이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이 어떤 선택을 하고, 어디로 향해가는 것인가?

 한 사람 한 사람이, 그것을 잘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우리가 여러분에게 제일 이해 받고 싶은 것은, 지금 경험하고 있는 한 사람 한 사람의 현실,

이 현실로부터 다만 도망치려 하고 있지는 않는지 입니다.

이 현실이 싫어져, 다만 빨리 편하게 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지는 않은지.…

 자신의 현실로부터 도망치려 하는 것은 아직 자신의 인생을 이해하고 있지 않다는 증거입니다.

하물며 자신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는 도저히 이해되지 않을 것입니다.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현실,

이것은 한 사람 한 사람의 배움을 위한 최고의 현실로서 주어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도망치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받아들일 필요가 있습니다.

 

'가족과의 관계가 영 풀리지 않는다.' '배우자와의 관계가 아무래도 거북하다'.

 ' 좀처럼 일할 마음이 나지 않는다.', '몸이 자꾸자꾸 이상하게 되어 간다.'....

한 사람 한 사람이 이와 같은 현실을 안고 있겠지요.

여러분은 그러한 상황을 어떻게 극복하려 하고 있습니까?

배우자와 관계가 잘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

자신의 페이스로 상대를 끌고 가려 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상대를 자신에 맞추려 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가족들과의 트러블로 괴로워하고 있는 사람,

그 자신은 가족 한 사람 한 사람의 생각을 정말로 이해하고 있습니까?

자신은 가족 한 사람 한 사람이 지닌 가치관의 차이, 삶의 방식의 차이를 존중하고 있습니까?

일이 내키지 않는 사람, 일에 대한 인식을 올바르게 하고 있습니까?

회사를 자신의 사정에 편하게 가져가려 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육체적인 슬럼프를 호소하고 있는 사람, 육체를 소홀히 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뉴에이지이니까, '생각한 것은 모두 현실화한다'고 믿어버려,

삼차원이나 육체를 소홀히 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한 사람 한 사람, 지금의 현실을 잘 인식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실 속에 모든 힌트가 들어 있고, 그 힌트를 찾아냄에 따라 성장이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그 힌트를 스스로 찾아내려 하지 않고, 다른 사람으로부터 듣고자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정확하게 힌트를 주는 사람을 찾아 헤매며, 이곳 저곳을 기웃거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정확하게 힌트를 주는 사람을 만나게 되면, 그 사람은 진리를 알고 있는 사람, 훌륭한 사람,

우주에 연결되고 있는 사람이라는 식의 평가를 하고, 그 사람에게 매달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현실 속에 숨겨진 힌트는 여러분 스스로 찾아내고,

스스로 그 해답을 발견하여 성장해 가는 것입니다.

그를 위해 숨겨져 있는 것이고,

다른 사람이 힌트를 주는 것만으로 모든 것이 해결되는 것이 아닙니다.

확실히 개중에는 어떻게 할 수도 없이 막막하고, 전혀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를 때,

누군가 마치 빛을 던져주는 것과 같이 정확한 힌트를 해주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그것은 그것으로 괜찮습니다.

어둠 속에서 몇 년도 넘게 괴로워하고 있는 사람에게

빛을 가져다 주는 역할을 가지고 힌트를 주는 사람도 있기 때문입니다.

일상 생활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자기 자신에게 주어진 힌트를 스스로 풀어 가는 것입니다.

우선 이것이 출발점이 됩니다. 따라서 현실로부터 도망치려 하는 사람,

현실을 없는 것으로 무시하려 하는 사람, 이것은 스스로 힌트를 버리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자신의 현실 속에 있는 힌트를 보려 하지 않고, 찾아 내려 하지 않고,

다만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 문제로부터 해방되려 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의미에서, 우리는 여러분이 우선 자신의 현실 속에서

자신이 안고 있는 문제의 힌트를 어떻게 해서든 찾아내,

자신의 힘으로 극복해 간다고 하는 방식을 빨리 몸에 익혀 주시길 바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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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금전의 에너지 (세인트 저메인)

현실의 생활 속에서, 여러분에게 가장 큰 테마가 되는 것은 아마도 금전이고,

가정에서의 경제 상황이겠지요.

'본래 금전은 불필요한 것이고, 있어서는 안 되는 것으로 인식하여,

금전이 없는 것을 전제로 생활하려 한다.

그렇지만, 실제로는 생활 자체가 성립되지 않고, 점점 불쾌감이 높아지게 된다.'

우주에 대한 배움을 하고 있는 사람들 중에서, 이런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금전을 받는 것을 마치 있어서는 안 되는 일처럼 생각해 버려,

가능한 한 금전을 손에 넣지 않고, 즐겁게 살아갈 수 있는 방식,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는 방식을 찾으려 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새로운 시대에서는 금전이 없는 것이 전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여러분의 감각으로 느끼는 금전과는 다른 종류의 부의 에너지가 있고,

그것은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명확히 존재하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을 풍부하게 하자,

다른 사람들이 풍부하게 되기를 바란다.’라는 에너지를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은

다른 사람으로부터 부가 주어집니다.

'나 자신만 물건을 가득 손에 넣어, 편하게 되고, 만족스러운 기분이 되고 싶다.’라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이 동지로서 모여 오고,

서로 쟁탈전을 벌이기 시작합니다.

결국 금전이 있건 없건, 여러분의 마음 속에

다른 사람으로부터 뭔가 빼앗으려고 하는 기분이 있는 한,

현상 자체는 아무것도 바뀌지 않습니다.

금전이 있건 없건, 서로 간의 쟁탈전은 계속 일어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바로 여러분의 마음이 결정하는 것입니다. 서로 부를 나누려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

자신의 부를 조금이라도 그것을 바라고 있는 사람에게 주려고 하는 사람,

이런 사람은 이런 비슷한 동지들이 모여, 서로 부를 나누어 가겠지요.

지금의 시대에서, '아무리 나 자신이 다른 사람에게 봉사를 해도,

다른 사람에게 부를 나누어 주어도,

자신에게는 부가 들어 오지 않는다,

나 자신은 다만 손해만 보고 있다.’이렇게 느끼고 있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지금의 여러분의 사회에 흐르고 있는 금전의 에너지가

여러분에게 아직도 강하게 영향을 주고 있어,

다만 한순간 모두의 풍요를 생각하거나 모두의 부의 흐름을 생각한다 하더라도,

곧바로 원래대로 돌아가 버리고 맙니다.

즉 여러분의 사고의 에너지가

아직 자신의 경제적인 에너지를 바꿀 수 있을 정도로 강하지 않고 있습니다.

따라서 여러분 쪽에서 그것을 현실화하기 위해서는 보다

강한 신념으로 자신의 부의 에너지를 바꾸어 갈 필요가 있습니다.

이제 심신을 릴랙스하고, 편한 자세를 취해 봅시다....

마음을 안정시키고, 고요하게 한 후,

자신이 그동안 부나 금전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가지고,

어떤 집착을 가지고, 사람들에게 여러모로 주거나

혹은 빼앗와 왔는지를 마음 속에서 느껴 봅시다....

'돈은 아무래도 좋다!”라고 말하고는 있어도,

무심코 돈에 관해 걱정하거나 불안을 느끼거나 무의식적으로 추구하고 있지는 않았는지….

다른 사람에게 뭔가 봉사를 한 것처럼 보여도,

내심으로는 나중에 그 보은이나 감사를 바라고 있지는 않았는지….

다만 주는 것만 있고, 상대가 그것에 아무런 반응을 나타내지 않을 때,

자신은 과연 만족하고 있었는지….

부의 에너지는 상대에게서 빼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다른 사람을 유복하게 만들고자 하는 기분이 그 출발점이 됩니다.

다른 사람으로부터 부를 받으려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마음 속에 있는 풍부함을 다른 사람에게 나누어 준다, 이것이 출발점인 것입니다.

이제 자신의 마음 속에 있는 풍부함을 찾아내, 그것을 크게 해 나가도록 합시다.

다른 사람이 조금이라도 편하고, 유복하게 되도록 말입니다….

북한에서 굶주림으로 괴로워하고 있는 아이들,

아프리카에서 굶주림으로 괴로워하고 있는 사람들….

그들이 자연과 풍요를 손에 넣어,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모습….

그러한 모습이 자연스럽게 마음속에 아른거려 오도록 느껴 보십시오….

단지 다른 사람으로부터 받으려고 하거나,

빼앗는 것만을 생각하고 있던 기분이 점점 엷아지고 약해져 갑니다….

그리고 그것을 몸 밖으로 방출해 갑니다….

이제 서로 빼앗는 에너지는 아래로 내려보내, 몸으로부터 지구 속으로 내려 보내도록 합니다….
모두의 불필요한 에너지가 조금씩 지구 안에 들어가, 그것이 하나가 됩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이 만들어낸 집착이나 서로 빼앗는 기분,

이제 그것이 하나가 되어 지구 속에 있습니다.

그곳에서 이번에는 자신이 만들어낸 부의 에너지를 사용하여,

그것들을 빛으로 바꾸어 갑니다….
자신의 빛을 가득 보내고, 우주의 빛도 가득 보내,

서로 빼앗는 그 집착의 에너지들을 부의 에너지로 반전(反轉)시킵니다….

부의 에너지를 자꾸자꾸 넣어 주십시오….

부의 에너지가 지구 속에서 크게 퍼져, 이제 지구 전체가 부의 에너지로 채워져 갑니다….
자신도 부의 에너지로 채워져,

마음이 풍부하게 되고, 나누어 주는 것의 기쁨을 느끼기 시작합니다….

우주나 지구의 다양한 존재들이, 여러분쪽이 새로운 부의 에너지로 바뀔 수 있도록,

지금 여러 가지 구조를 만들고 있습니다….

자신의 몸에 무엇인가 에너지적인 변화가 일어나는 것을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는 자신의 마음 속에 있는 이 부의 에너지가

다른 사람에게로, 사회로, 흘러가게 됩니다....

자신의 마음이 유복하게 되면 자신의 현실이 유복하게 되고,

자신의 마음이 풍부하게 되면 자신의 현실이 풍부하게 됩니다....

자신의 마음이 만족하면, 주위의 사람도 만족하게 됩니다....

그러한 부의 에너지를 확립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새로운 시대를 향해 극복해야 할 테마는 이 외에도 아직 꽤 남아 있습니다.

부에 한정하지 않고,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의 방법,

배우자와의 관계, 가족이나 학교, 교육의 본연의 자세,

일, 사회인으로서의 삶의 방법,

다른 나라와의 관계, 인종 차별, 종교….등 다양한 분야에서 극복해야 할 테마가 가득 있습니다.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그것을 어떻게 극복하고,

자신의 의식의 성장에 사용해 갈 수 있을까요?

화폐에 관한 인식을 스스로 잘 풀어내, 자신만의 부의 에너지로 활동할 수 있게 되더라도,

지금 말씀 드린 것과 같은 극복해야 할 테마는 계속 남아 있습니다.

다만 자신의 흐름이 편하게 되었다거나, 유복하게 되었다는 수준에서만 머무르는 일 없이,

한층 더 새로운 사회를 향해 여러 가지 역할을 행해 주시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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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자신이 바뀌면 주위가 바뀐다 (세인트 저매인으로부터 계속)

계속해서 우리는 여러분의 의식적인 성장을 위해서, 조금 더 워크를 해 보고 싶습니다.
각자 자신의 마음에 의식을 향하여,

자신의 지금의 느낌, 현실에서 안고 있는 문제,

그리고 새로운 시대를 향한 테마,

그것을 자기 나름대로 찾아내 주시기 바랍니다. 찾아내 주십시오.

자신의 가슴에 손을 대고, 영혼과 함께 생각해 보겠습니다....

파트너, 가족, 친구, 일….

지금 자신에게 가장 장해가 되고 있는 것,

가장 빨리 깨끗이 하고 싶은 것은 무엇입니까....?

그것을 극복하는 방법으로서

다만 자신만이 편하게 되는 것을 생각하고 있지는 않았는지요….

정말로 상대가 말하려 하고 있는 것,

상대가 생각하고 있던 것을 이해하고 있었는지요….

자신의 사정에 편하게 상대를 말려들게 하려 하지는 않았는지요…

여러모로 조사해 보시기 바랍니다….

자신이 바뀌는 것에 따라 상대도 바뀌고, 주위도 바뀌게 됩니다.

자신의 대수롭지 않은 의식의 방법이나 가치관의 변화로,

주변의 흐름이 조금씩 좋아져 갑니다. 그러한 이미지를 마음 속에 만들어 주십시오….

자신이 가치관이나 사고 방식을 바꾼다, 조금씩 행동을 바꾼다, 표현을 바꾼다….

그러면 주변의 흐름이 조금씩 나아져 갑니다...

그것을 이미지하고, 명확히 자신의 흐름으로 만들어가 주십시오....

이제 심신을 편하게 하고, 자신이 육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집착으로부터 해방되어,

조금씩 새로운 파동으로 바뀌어가는 것을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여러 가지 문제들이 자신의 믿음이나 집착으로부터 일어나고 있습니다.

일단, 말로 무엇인가의 탓으로 하거나 타인의 탓으로 하거나

사물의 탓으로 돌리거나 하면서 변명이나 정당화를 하고 있습니다만,

그 대부분은 자신의 믿음이나 감정적인 것, 집착으로부터 일어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자신을 부수지 않기 위해, 지금까지의 스스로가 그대로 있을 수 있도록,

자신이 편하게 되도록, 모두 그러한 집착으로부터 여러 가지 현상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자신이 바뀌지 않으면 현실이 바뀌지 않습니다.

자신이 움직이지 않으면 아무것도 움직이지 않습니다.

우선은 그것을 명확하게 이해해 두십시오.

 반대로 자신이 바뀌면 자꾸자꾸 주변도 변해갑니다.

자신이 깨끗이 되면 주변도 깨끗이 바뀌어 나갑니다.

자신이 바뀌는 것에 따라 새로운 사회가 조금씩 가까워져 옵니다.

그러한 의식을 만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여기서 조금 휴식을 취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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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빛을 주려고 하면 자신이 빛난다 (예수)

나는 예수로서 2천년 전, 지상에서 걸으면서,

지구의 사람들과 함께 배움을 거듭하였고,

그 후 사난다 그룹에서 지구인의 진화를 지켜 보았습니다.

지금 새로운 시대를 향해 나의 역할을 완료할 수 있도록 이 지구에 돌아오려 하며,

여러분과 함께 배움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지금 지구의 사람들이 나를 구하는 목소리를 매우 강하게 내고 있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드디어 2천년이 되어, 새로운 세기가 되어,

우리가 지상에 나타나리라 믿어, 강한 목소리로 요구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 지구 인류의 의식이 어디까지 성장해,

진정한 사랑을 어디까지 몸에 익혀, 신과 일체가 되어 그것을 실현해 나갈 것인가?

그것을 언제나 생각하며, 그것에 맞춰 여러 가지 구조를 만들고 있습니다.

방금 전, 세인트 저메인의 지도 하에 한 사람 한 사람의 부의 에너지가 조정되었고,

또 마음속에 있는 큰 응어리도 상당히 치유되었습니다.

새로운 시대는 여러분의 마음 속에 이미 준비되어 있습니다.

자신의 마음 속에 새로운 파동이 확실히 준비되어 있고,

새로운 인간으로서 살아가는 에너지도 준비되어 있으며,

신으로서 행동하는 에너지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나 자신은 아직 거기까지 이해하고 있지 않다, 아직도 집착이 너무 많은….

이런 부족한 나에게는 아직 자격이 없다….’

그러한 파동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그것을 이유로 여러분으로부터 멀어지거나

여러분을 무시할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여러분이 빛과 함께 걸어, 자신이 빛임을 믿고 있는 한, 우리는 항상 여러분과 함께 있습니다.

'자신은 빛이다. 자신은 신이다.’ 여러 가지 책에 그렇게 쓰여져 있습니다.

여러분도 이미 몇 십회나 들어왔겠지요.

그렇지만 현실을 돌아보면, 자신은 단순한 인간이 되어 버리고 맙니다.

자신이 빛이라고는 전혀 생각되지 않습니다.

 '어떻게 나 자신이 빛일까? 어째서 나 자신이 신일까? 생각대로 되어 가지 않은데….’

빛은 다른 사람에게 빛을 주려고 했을 때, 그 진정한 빛을 발합니다.

빛은 다른 사람을 비추려고 했을 때에 진정한 빛을 발합니다.

자신이 빛인지 빛이 아닌지 잘 모르겠다는 사람은

자신의 빛을 다른 사람에게 주려고 했던 적이 얼마나 있었는지를

곰곰이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먼저 빛을 받고 나서 빛을 주려고 하고 있지는 않았는지.…

그러한 사람은 출발점으로부터 잘못되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빛을 주려고 했을 때에 빛은 빛나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을 살리려고 했을 때에 빛은 빛나옵니다.

우선 먼저 빛을 받고 나서 빛을 주려고 하지는 않았는지….

빛은 받는 것도 아니고, 주어지는 것도 아니며,

또 처음부터 모두 준비되어 있는 것도 아닙니다.

빛을 주려고 했을 때에, 자신이 빛나게 되는 것, 그것이 빛의 증거입니다.

따라서 빛을 주려고 한번도 생각한 적이 없는 사람은

모처럼 준비가 되어 있어도, 빛은 빛나지 않습니다.

마냥 기다리기만 하고 있는 사람,

아직 준비되어 있지 않다고 말하며 다만 기다리고 있는 사람,

우선 자신으로부터 먼저 빛을 주어 간다, 자신으로부터 빛을 흘려 간다,

그것을 우선 확실히 기억해 두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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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많은 정보들 중에서 자신에게 맞는 것만을 사용하도록

앞으로의 시대를 향해 한 사람 한 사람, 의식의 각성이 더욱 커질 필요가 있습니다.

현실에서 우왕좌왕하면서 방향성을 잃어 버리고 있는 사람,

여러 가지 정보들에 혼란스러워 하며 머리로 정리할 수 없게 되어 버리는 사람,

지금부터 계속 늘어갈지도 모릅니다.

더 다양한 새로운 정보들이 지구에 많이 가져와 지겠지요.

여러분이 믿을 수 없었던 정보들이 자꾸자꾸 지구에 올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그것을 손에 넣은 사람은,

또 한층 더 그것을 넓히려고 여러 가지 활동을 해 나갈 것입니다.

지구에 관해서, 우주에 관해서, 여러 가지 정보가 흐르게 되겠지요.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은 많은 지식을 수중에 넣어,

그것에 따라 안도감을 느끼고, 정답이 되는 정보를 기초로 하여

나아가는, 성장의 방법을 택해 왔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같은 방식을 취하게 되면,

그 방식은 올바르다고 판단되어, 많은 사람들로부터 지지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부터는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의 방식이 자꾸자꾸 달라져,

다른 사람의 삶의 방법이 자신에게 들어맞는 것이 없어지게 됩니다.

자신에게는 자신에게 밖에 들어맞지 않는 정보가 많아지는 것입니다.

이미 다른 사람에 관한 정보로는 자신의 흐름에 대한 예측이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한 사람 한 사람이, 자신에게 필요한 정보만을 요구하게 되어 갑니다.

때문에 필연적으로, 다양한 사람들에게, 다양한 사람들을 위해,

그에 필요한 정보가 흐르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여러분의 입장에서 보면,

여러 가지 정보들이, 수많은 정보들이 지구에 주어지는 것처럼 생각되겠지요.

그렇지만, 실제로는 다양한 사람들을 위해서,

필요한 정보를 다만 모아놓은 것에 지나지 않고,

자신에게 필요한 것은 그 중 몇 푼에 불과합니다. 극히 작은 부분에 불과한 것입니다.

그 많은 정보들 중에서 얼마나 자신에게 필요한 작은 일부를 찾아내,

자신에게 살려갈 것인가? 그것이 앞으로의 배움의 열쇠가 되겠지요.

모든 정보를 자신에게 적용시키려고 하면, 자신은 자신이 아니게 되어 버립니다.

자신에게 필요한 것만을 도입해 간다, 그러한 배움의 방식을 확립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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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내면의 자신에게 빛을 넣어 마음의 벽을 녹여 간다 (예수)

나는 여러분과 함께 배움을 거듭해, 새로운 것도 여러모로 배울 수가 있었습니다.

지금의 지구 인류의 의식 레벨이 내가 있었을 무렵의 의식 레벨과는 꽤 차이가 나고 있습니다.

말할 필요도 없이, 2천년 전의 가르침은 지금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지금의 여러분에게 필요한 사랑의 방법, 신의 본연의 자세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2천년 전의 인간은 인간이 인간을 믿을 수 없었고,

서로 속이며 서로 빼앗는 것이 일상적인 것이었습니다.

작물이 잘 수확될 수 없었던 해에는 먹는 것도 거의 손에 들어 오지 않았고,

쟁탈전이나 살인도 많이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지금 여러분의 주위에는 음식은 많이 흘러 넘치고 있고,

신변도 충분히 안전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지만, 사람을 무서워하는 기분,

사람을 두려워하는 기분은 의외로 바뀌지 않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으로부터 무엇인가 요청을 받아도, 솔직하게 응할 수가 없고,

그 사람을 믿을 수 있을 지를 먼저 의심해 보거나, 잘 되지 않았을 때를 먼저 생각해 버립니다.

'인간을 믿을 수 없다, 정말로 사람을 위해서 최선을 다할 수가 없다.

이것은  2천년 전과 같습니다.

사회는 유복하게 되었고, 자신의 신변도 안전하게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을 신용할 수 없게 되고 있습니다.

자신이 다른 사람을 믿었던 적이 있었는지….

비록 친밀한 사람이라도, 가족일지라도, 모든 것을 신용할 수 있었는지….

어딘가에 믿을 수 없는 부분, 배신 당하거나, 말하는 것을 들어 주지 않거나,

잘 되지 않는 것을 생각해 버립니다.

스스로의 마음에 본능적인 불안이 있고, 두려움이 있습니다.

인간과 접하는 것만으로 불안이나 두려움에 표면에 나와 버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자신의 마음 속에 인간에 대한 무서움, 본능적으로 피해 버리는 두려움이 있어,

완전하게 자신의 마음을 열고 드러낼 수가 없습니다.

아무래도 벽을 만들어 버리고, 그 벽의 안으로는 아무도 들어오지 않게 해 버립니다.

이러한 모습을 자신의 마음 속에서 잘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비록 사이가 좋은 사람일지라도, 아무래도 어떤 선 이상은 자신을 지켜 버리고,

무심코 마음을 닫아 버리며, 얼굴을 돌려 버립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 속에 이런 에너지가 있습니다.

이런 에너지 중에서 한 사람 한 사람이 자신을 만들어내고,

그 가운데 자신은 이러이러하다고 믿어 온 것이 있습니다.

그 에너지의 바깥쪽은 자유롭게 다른 사람에게 보이고 있으면서도,

그 안쪽은 결코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사실은 인간을 아주 싫어하는데, 인간을 좋아하는 것 같은 얼굴을 해 온 자신,

사실은 대인 관계가 매우 서투른데도 사이가 좋은 것처럼 가장해 온 자신,

사실은 돈을 가득 갖고 싶은데 '돈은 아무것도 아닙니다.”라고 말해 온 자신....

그러한 진짜 자신이 마음의 한 가운데에 꼭 눌러 앉아 있습니다.

그런 자신은 마음 속에서 눌러 앉아서 무엇을 생각하고 있었습니까?

무엇을 바라며 마음 속에 눌러 앉고 있었던 것일까요?

다만 그곳에 가만히 눌러 앉아,

'그것이 자신이다, 이것이 자신이다’라고 우기고 있었을 뿐입니다.

 

그 마음 속에서 웅크리고 있는 자신, 그것은 단순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무엇인가 해 주려고 하는 기분이 전혀 들어가 있지 않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 잘 조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사람에게 빛을, 다른 사람에게 사랑을, 다른 사람에게 상냥함을….

이라고 생각하고 있던 자신이 과연 그곳에 있었는지….

마음 속에 웅크리고 있는 자신에게, '다른 사람에게 빛을 주자’,

 '다른 사람을 부유하게 하자’, '다른 사람을 편안하게 하자’, 라는 빛을 넣어,

새로운 자신으로 바꾸어 주십시오….

마음 속에서 웅크리고 있던 자신에게,

 '나 자신으로부터 주변의 사람에게 빛을 흘려 가자’,

'나 자신으로부터 상냥하게 해 나가자.’

 '나 자신으로부터 편안하게 만들어 가자'....

그러한 자신을 만들어, 그곳에서 빛을 꺼내도록 해 보시기 바랍니다….

웅크리고 있었던 자신이 점점 빛나기 시작하여,

명확하게 되어가고, 자신을 가지는 하나의 인간으로 바뀌어갑니다….

자신으로부터 빛이 나가기 시작합니다….

 마음의 벽을 만들고 있던 에너지가 내면으로부터의 빛에 의해 사라져 갑니다….

자신을 지키고 있던 에너지, 닫고 있던 에너지가 내면으로부터 조금씩 사라져 갑니다….

마음의 벽이 조금씩 녹아 가고, 내면으로부터의 빛이 밖으로 나오기 쉬워집니다….

 자신의 빛이 다른 사람에게 자꾸자꾸 흐르기 쉬어집니다….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불안이나 걱정보다 먼저 빛을 주는 기쁨이 중심이 되어 갑니다….

자신의 빛이 상대의 마음에 전해지면,

상대와 자신 사이에 빛이 매우 아름다운 빛깔로 반짝이게 되고,

서로간에 대단한 바이브레이션을 일으키게 됩니다.

상대의 마음과 연결된 순간에 빛이 전혀 새로운 빛깔로 반짝이게 되고,

서로의 마음을 매우 부드럽게 어루만져 갑니다.

마음 속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이나 파트너,

가까운 누군가를 이미지하여,

그 사람의 마음과 자신의 마음을 지금의 새로운 빛으로 연결해 보십시오….

서로의 빛나는 마음이 연결되어, 훌륭한 빛이 느껴지게 됩니다….

이제 자신이 가장 곤란해 하는 사람,

지금까지 아무래도 본심을 전할 수 없었던 사람을 이미지하고,

그 사람을 자신과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의 한 가운데에 있게 하여,

양쪽으로부터 빛을 그 사람의 마음 속에 넣어 주십시오….

 

자신이 가장 꺼려했던 사람을,

자신과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이 둘러싸고, 양쪽으로부터 빛을 주어 가는 것입니다….

자신이 싫어했던 사람의 마음이 양쪽 모두로부터의 빛으로 점점 녹아 버리고 있습니다….

그 사람의 딱딱한 마음이 조금씩 사라지게 되고,

자신의 마음과도 연결되어, 빛이 왕래하게 됩니다….

그러면 자신이 싫어하고 있던 것은 단순히 자신의 마음이 만들어낸 망상이고,

사람의 진정한 마음은 매우 상냥한 것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자신이 바뀌면, 상대도, 주위도 변해 갑니다.

그것은 자신이 진심으로 빛을 흘려 가면, 다른 사람의 빛이 빛나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자신이 빛을 발하면, 다른 사람의 빛이 한층 더 빛나게 됩니다.

다른 사람의 빛나고 있지 않았던 마음이 빛나게 됩니다.

그 사람이 빛나고 있지 않았던 것은, 자신이 빛을 흘리고 있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 사람이 마음을 닫고 있었던 것은, 자신이 빛을 주고 있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빛을 주면, 그 사람의 마음이 빛나 갑니다.

닫고 있는 사람을 꾸짖거나 공격하는 것이 아니라,

우선 자신으로부터 빛을 그 사람에게 주어 가는 것입니다. 그에 따라 인간 관계가 변해 갑니다.

여러분의 마음이 조금씩 변화해 오고, 이제 자신의 본래의 빛을 기억해 낸 사람도 있습니다.

정말로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를 느끼게 된 사람도 있습니다.

자신의 마음, 그것은 진지하게 응시하지 않으면 좀처럼 알 수 없는 부분이 있습니다만,

그것을 지금 단시간에 체득한 사람도 있습니다.

자신의 진심으로 다른 사람에게 자꾸자꾸 빛을 흘려 갑니다.

앞으로의 현실에서도 계속 의식해 두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8. 보고 싶지 않은 곳을 바라 보도록


앞으로의 여러분의 성장에 있어서도,

한 사람 한 사람이, 자신을 위해서 무엇이 필요한가,

자신은 어떤 배움을 진행해 나가고 있는 것인가,

그것을 생각할 때마다 항상 마음의 내면에 의식을 향하고,

닫고 있던 자신의 마음 속을 찾아내 주시기 바랍니다.

막상 자신의 마음을 바라본다고 하더라도,

표면만을 보고 있고 진정한 자신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의 사람이, 자신의 마음에 대해 생각할 때,

다른 사람에게 말해도 좋은 곳, 드러내도 안심이 되는 곳 밖에 바라보고 있지 않습니다.

 

정말로 타인에게 말하고 싶지 않은 부분, 보고 싶지 않은 부분은 완전하게 덮어 숨기고 있고,

스스로도 그것을 바라보지 않으려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정말로 필요한 것은 그러한 마음이고,

그곳에야말로 여러 가지 힌트가 숨어져 있습니다.

자신의 마음을 바라본다는 것은,

다른 사람에게 보이고 싶지 않은 그러한 부분을 제대로 바라 보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한 연습을 통해 자신을 찾아내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9. 마지막 인사

지금까지의 에너지 조정으로,

사람에 따라서는 상당히 눈을 뜨고 앞으로 나아간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아직 실감이 솟아 오르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스스로의 빛을 조금씩 상대에게 나누어 주고,

많은 사람들의 마음 속에서 빛을 찾아낼 때마다,

자신의 본래의 빛이 눈을 뜨고, 한층 더 성장해 나가게 됩니다.

자신의 마음속으로부터 조금씩 조금씩 빛이 퍼져 간다고 하는 실감을

자신의 힘으로 느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하루, 새로운 에너지를 많이 받아들여, 많은 깨달음을 경험한 사람도 있습니다.

앞으로의 현실을 어떻게 하면 좋은 흐름으로 만들어 나갈 수 있을까요?

많은 사람들의 마음 속에서, 어떻게 많은 빛을 찾아내 갈 수 있을까요?

자신의 성장은 많은 사람의 빛의 성장과 같다는 것,

자신부터 바뀜에 따라 주위가 변해간다는 것,

항상 여기에 의식을 향하고 배움을 진행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이 고민을 안고 있거나,

싫은 일을 경험하며 괴로워하고 있는 사람이 있을 지도 모릅니다.

우리는 그러한 현실을 여러분에게 굳이 무리하게 부여한 것은 아니고,

또 반드시 경험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으로 해서, 여러분에게 준 것도 아닙니다.

 

다만 여러분이 스스로 만들어 스스로 이끌어 온 것이고,

그것은 우리라도 어떻게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도 사실은 그러한 에너지들로부터 빨리 여러분이 해방되어,

많은 빛 속에서 즐겁고 쾌활하게 하루 하루를 보내 주시길 바라고 있습니다.

스스로 만들어낸 것은 스스로 원 상태로 되돌린다,

그것이 한 사람 한 사람의 원칙이며, 우리들이라도 그 원칙을 바꿀 수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그런 와중이라도 여러분이 우리를 부르면, 우리는 반드시 여기에 나타납니다.

그리고 어떻게 해서든 어드바이스를 드리며,

빨리 편안하게, 함께 되어 가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아무것도 걱정하지 말고, 여러 우주의 마스터들이나 존재들을 자꾸자꾸 불러,

자신의 인생을 밝게 만들기 위해서, 즐겁게 만들기 위해서, 그들을 사용해도 괜찮습니다.

그에 따라 자신의 인생이 편하게 되면, 우리 자신도 아무런 불만은 없습니다.

걱정하지 말고, 안심하고 우리를 자꾸자꾸 불러 주세요.

우리는 한 사람 한 사람이 편하게 되는 것을 큰 즐거움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역시 마음을 해방하여 모든 것을 드러내는 쪽이 정말로 편하고, 즐거운 것입니다.

오히려 벽을 만들어 내거나, 자신을 치장하거나,

자신만의 마음으로 생활하고 있는 쪽이 얼마나 괴롭고, 귀찮으며, 부자유스러운지,

여러분이 그것을 정말로 알기를 원합니다.

우리는 여러분의 마음이 맑게 개이기 위해서 라면, 무엇이든지 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결코 외면하거나 도망치려 하지 말고,

정면에서 당당하게 우리와 함께 앞으로 나아가기를 부탁 드립니다.

그러면 오늘은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http://cafe.daum.net/chamnawomen/CA2a/5?docid=iMpx|CA2a|5|20040218161355&q=%C7%F6%BD%C7%C0%BB%20%B9%D9%B2%D9%B0%ED%20%BD%CD%C0%B8%B8%E9%20%C0%DA%BD%C5%C0%C7%20%B8%B6%C0%BD%C0%BB%20%B9%D9%B2%DB%B4%D9

 

 

 

 

베릭

2012.05.21
04: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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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useumnews.kr/sub_read.html?uid=1606

 

17․18세기의 영국 군주와 귀족의 문화는 어떠했을까?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바로크․로코코 시대의 궁정 문화”전 개최..5월 3일부터 8월 28일까지
 
박물관매니아MuseumMania
▲[사진 1] 토마스 베이커의 흉상(1638년경) : 흉상을 통해서도 당시 귀족 문화를 알 수 있다. 머리와 깔끔하게 정돈 콧수염을 보면 이발사가 매일 다듬어 주지 않으면 유지하기 힘든 스타일이다. 레이스로 장식된 칼라는 이탈리아 디자인에 따라 플랑드르에서 제작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뒷배경의 여성의 유행된 패션도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고귀함이 화려하다 못해 사치스러워 보이기까지 하다.     © 박물관매니아

지난 4월 29일, 영국의 윌리엄 왕자 부부의 결혼식이 전 세계에 방송으로 중계 되었다. 왕족이나 귀족들의 이야기는 많은 이들의 관심의 중심에 있다. 왜 그럴까? 그것은 아마도 우리가 쉽게 범접할 수 없는 곳에 그들의 삶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우리네 일반 사람으로서는 가질 수 없는 것들을 갖고 있는 이들에 대해 소소한 모든것까지 관심의 대상이 되고, 때론 유행까지 된다.

영국 왕실과 귀족들의 과거 1600~1800년대의 문화는 어떠했을까? 바로크․로코코 시대로 명명되는 이 시기의 장엄하고 때론 화려함을 볼 수 있는 전시가 국내에서 열린다.
국립중앙박물관(관장 김영나)은 “바로크․로코코 시대의 궁정 문화” 기획특별전을 5월 3일부터 8월 28일까지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국내전시를 위해 2009년부터 협의가 성사된 결정적인 것은  “영국 빅토리아․알버트 박물관(Victoria & Albert Museum)의 상설전시실 중 ‘1600~1800년 유럽’ 전시관이 리노베이션에 들어갔기 때문이다”고 양희정(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사)은 전한다.
 
빅토리아․알버트박물관 소장품은 장식 미술 분야에서 세계적인 수집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그 중에서 17~18세기 유물이 가장 손꼽히며, 그 중 101건의 유물을 감상할 수 있다. 당시는 해외로의 진출을 통해 식민지 획득에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시기이며, 바로 이 역사의 중심에 궁정이 있었다. 전시품은 당대 유럽에서 상당수가 이름난 장인의 손에서 제작된 것으로 당대 유럽에서 권력과 부를 갖춘 계층이 주문하거나 사용한 것이다.

▲  [사진] 베쓰 맥킬롭 / 빅토리아 알버트 박물관 부관장     © 박물관매니아
 
전시는 유럽 궁정의 삶에서 중요했던 다섯 가지 측면을 테마로 삼았다. 우선 1600~1800년 유럽의 권력과 후원을 살펴보는 섹션을 시작으로, 궁정 생활의 네 가지 측면인 전쟁이 문화에 미친 영향, 종교의 역할, 예술적인 실내 인테리어 그리고 호화로운 옷과 장신구를 차례로 살펴 볼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제1섹션은 ‘유럽 궁정의 미술 후원’으로 전시실에서 눈에 띄는 소품이 ‘코담뱃갑’이다. 이는 코로 마시는 담배분말을 담았던 상자로 17세기에 대유행 하였다. 특히나 프리드리히의 300개가 넘는 코담뱃갑 컬렉션 중 전시장에 선보인 꽃과 넝쿨을 다이아몬드로 장식하고 몸체는 준보석광물질인 녹옥수로 만들어진 전시품은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준다.

 
 

제 2섹션은 ‘권세와 영광’을 주제로 전쟁이 갑옷, 무기, 회화 등의 제작에 미친 영향을 보여주고 있다. 전시장 한 벽면을 가득 채운 필립 드 옹트의 ‘전쟁’ 연작 중 ‘행군(1718~1719)’의 태피스트리가 눈에 띈다. 이는 벽걸이나 장식용 덮개로 쓰였던 것으로 양모와 견사로 직조하여 만들었다.
 


제 3섹션은 ‘종교적 장엄’을 테마로 한다. 당시 대표적 종교는 기독교가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카톨릭뿐만 아니라 신교와 유대교 관련 유물을 함께 다루어 종파의 교리와 시대적 정황이 장식미술에 반영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군주들은 자신의 통치 권력이 신에게서 직접 받았다는 왕권신수설을 신봉했다. 이에 따라 종교의식에 신을 찬미하는 장엄한 건축과 장식 도구가 필요했다. 이로 인해 교회를 위한 화려한 은제품과 직물, 개인 봉헌용 고가의 물품에 대한 주문이 늘어났다. 


제 4섹션은 ‘실내장식’으로 17~18세기의 통치자들은 권력과 부를 과시하는 웅장한 저택을 세웠다. 내부의 디자인은 궁정의 엄격한 의례와 격식을 반영했다. 그러다가 18세기 군주들은 이 엄격함에서 벗어나고자 편안한 별궁을 짓고 휴식을 취했다. 좀 더 안락하고 혁신적인 실내 장식이 도입된 것이다.
 
 

마지막으로 제 5섹션에는 ‘패션과 장신구’로써 군주와 귀족들에게 사교시 옷차림은 자신의 사회적 지위와 근대성을 드러내는 가장 대표적인 수단이었다. 남성은 칼과 지팡이 및 가발, 여성은 모자와 장갑 및 보석을 착용했다. 해외에서 들여온 귀한 재료들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 장신구는 호화롭게 장식되었다. 이 전시 영역에서는 당시 유행한 패션을 들여다 볼 수 있다.
이 시기는 프랑스의 취향이 유행하였고, 베르사유를 모델로 삼았던 궁정을 통하여 널리 퍼졌다. 이런 유행 전파 과정에는 최초의 패션 잡지들도 큰 역할을 했다. 

 
박물관은 이번 전시에 이해를 돕기 위해 오디오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다. 들어보면 친숙한 아나운서 손범수의 목소리가 담겨 있다. 그는 국립중앙박물관 홍보대사로 목소리 후원을 하였다.
 
이번 특별전과 연계한 교육프로그램과 문화행사도 있다.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만나는 17~18세기 유럽 궁정 문화”, “수요일 밤에 그려보는 유럽 궁정 풍경”이 준비되어 있으며, 어린이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는 “꿈나무! 17,18세기 유럽 궁정 예술을 클릭하다”와 어린이 동반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엄마, 아빠와 만들어 보는 가족 초상”이 있다.

연계 문화행사로는 “토요문화마당 바로크음악회”가 5월 21일부터 6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개최되며, 6월 2일 오후8시에는 “바로크합주단” 공연도 있다.

프로그램별 자세한 일정은 국립중앙박물관 홈페이지(www.museum.go.kr 에서 교육마당>특별교육>전시연계 / 행사마당>문화행사. 참조. / 문의 02-2077-9293) [(글/사진)박물관매니아MuseumMania / 작성일 2011.05.03]
 
 
[출처: 박물관매니아 블로그 http://museummania.tistory.com/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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